드라마 파친코의 전체적인 색감, 분위기에 크게 일조하는 게 한복이라 생각했어요. 특히 민초들이 툭 걸친 것 같은 구겨진 한복의 질감이 얼마나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든지요. 시즌2를 보면서, 선자가 아무렇게나 입은 것 같은 몸빼에 목도리에 그런 의상을 보면서도.. 왜 이런 옷들도 이렇게 다를까... 생각했어요. (바로 어제였는데) 역시 의상감독님의 이런 고민이 있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배워갑니다.
파친코에서 의상 보는순간 엄청난 감동을 받을 정도였어요. 저 뒤에 옆에 스쳐가는 단역배우조차도 너무 진정성있어서요. 화면을 뚫고 나오는 그 기운이라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마 다른 분야분야의 스탭분들도 최고였을테지만 드라마 영화 특성상 그리고 시대를 자연스럽게 느껴야하기 때문에 눈에 보여지는 의상의 힘이 엄청 중요했을텐데. 와 감독님을 실체를 보고 듣고 하니 더 놀랍고 감동이에요. 이 분야와 상관없는 제 삶에도 엄청난 영감을 받습니다.
옷들이 진짜 다 너무 이쁘다, 특히 (시대적 배경 때문이기도 하지만) 흔한 화사한 한복이 아니라 거의 다 면으로 만든 것 같은 무늬 없는 수수한 옷들인데 색깔들이 정말 맑고 탁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다. 아직 파친코를 안 봤는데 꼭 보고 싶다는 맘도 막 생기고. 장인, 쟁이 라는 인상을 풍기는 의상 감독님이네.
아름다운 한복. 잘 봤습니다. 예전에 돌아가신 조부모님과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름이면 하얗고 고운 모시 저고리에 하얀 은비녀로 솜씨좋게 쪽을 찌시고 출타를 하셨지요. 다른 노인분들이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하실때도 쪽머리에 한복을 입으시며 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힘든 시대를 사셨는데도 정신은 맑고 기품을 잃치 않으셨던 그런 분들이셨어요. 조부님의 옥색 두루마기도 생각납니다. 의관을 갖추고 꼭 중절모를 쓰시고 지팡이를 들고서 출타하시던 우리 할아버지 정말 뵙고 싶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년들은 알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압박감을 받으며 성장했는지 말입니다. 일본에 뒤지면 안된다, 일본은 만드는데 우리는 이런 것도 못만든다. 일정 때는 어땠고, 6.25때는 어땠고,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에게 듣고 자랐습니다. 365일 쉬지않고 일하는 부모님의 삶이 어른의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나와 우리의 조국이 일제를 이겼고 미제를 넘본다는 소리를 들으니 우리 민족성에 대한 모지리 같은 편견을 깨나가며 살게 되는 것같습니다. 일제의 만행을 파친코는 우아하게 표현했다는 미국놈들의 표현에 혐오감이 들면서도 "그래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도 필요해!" 말하게 됩니다. 우리의 말, 글, 옷, 음식, 모든 것들이 혐오와 모욕의 대상이 아니라 동경과 흠모의 대상이 되어가는 것에 감사하며 이에 기여하는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대한국민이 맞습니다. 대한민국 대한국민 만세~~!!!
한복이란건 조선인만 입는게 한복이 아닌데요 신라가 통일이후 당나라 복식을 받아들여 관복도 바뀌고 여자도 가슴이 파인 옷이 유행했구요 삼국시대엔 서동요 선화공주 이보영씨가 입었던 복색이었구요 원나라때 몽골복식을 받아들여 철릭도 만들어지고 색동저고리도 만들어졌고요 청나라때 복식을 받아들여 마고자가 만들어졌어요 조상들은 니들만큼 꽉막힌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애초에 왕실 복장은 중국의 풍습을 본받았는데 여기 우리 것이 어딨습니까 개화기땐 서양식 군복이 정장이었습니다
이미진 작가분의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네요. 사실 50대 중반이 나이에 어릴적 어머니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입으시던 한복이 너무 좋아서 어릴 때 고집 피워 맞춘적 있습니다. 그게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내가 환갑이후에는 한복 입고 살고 싶네요. 한복을 입다보면 나 자신에 대한 정중함을 느끼게됨.
너무 멋진 마인드!!!!! 마땅히 존경받을만 해요. 모두 각가의 자리에서 이런 진정성과 열정으로 일한다면.... 우리와 자손들에게 축복의 사회와 나라가 되겠죠.(뜬금포 지만 ^^...민ㅎ ㅈ 같은 재능은 있지만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악한, 머리좋은사람들이 나라를 망칩니다..)
옛날에는 내 팔자가 왜 이리 모진가 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느그 엄마가 내한테 오고 니도 생겼지. 그라고 보이께네, 팔자랑 상관이 없는기라. 내가 니 부모 될 자격을 얻어야 되는기라. 나중에는 니 얼라들도 생기겠제. 그 때 되모, 니도 그럴 자격을 얻어야 된다. 선자야 니는 할 수 있데이. 나는 니를 믿는다.
파친코 2부를 목 빠지게 기다렸다. 이 부 첫 장면에서 만나는 선자는 ?. 겨우 김치 장사를 해가며 하루벌어 아이를 키우고 먹고 사는 선자의 모습은 찿을길 없었고 대신 뽀얀 여배우 김민하만 있었다 . 작은 화면에서도 느껴지는 고급 모직의 은은한 빛깔. 그리고 70, 80 년대 초에 나 있을 만한 세련된 외투 디자인. 일제 강점시기를 살아내는 악착같은 조선의 여인은 여기 없었다. 실망, 실망, 실망
드라마 파친코의 전체적인 색감, 분위기에 크게 일조하는 게 한복이라 생각했어요. 특히 민초들이 툭 걸친 것 같은 구겨진 한복의 질감이 얼마나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든지요. 시즌2를 보면서, 선자가 아무렇게나 입은 것 같은 몸빼에 목도리에 그런 의상을 보면서도.. 왜 이런 옷들도 이렇게 다를까... 생각했어요. (바로 어제였는데) 역시 의상감독님의 이런 고민이 있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배워갑니다.
와하, 흥미롭고, 어디서 볼 수 없는 고급진 인터뷰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애플이 이 분을 만난게 천운이지
한국인이 봐도 흠잡을때 없는 완벽함이 느껴지는 의상 이었음
지금까지 시대극 보면서 제대로된 한복을 본건 정말 첨인듯 했어요.어린시절 할머니가 직접 지어 입으시던 한복의 느낌이 너무 자연스럽고 향수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외국 잡품이지만 어설픈 한국을 다룬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왔던게.. 의상에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봤을때도 파친코 드라마가 완벽하다고 느끼는게 의상감독님에 공이 엄청 났군요.. 감사드립니다 😊
오.. 맞아요…
파친코에서 의상 보는순간 엄청난 감동을 받을 정도였어요. 저 뒤에 옆에 스쳐가는 단역배우조차도 너무 진정성있어서요. 화면을 뚫고 나오는 그 기운이라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마 다른 분야분야의 스탭분들도 최고였을테지만 드라마 영화 특성상 그리고 시대를 자연스럽게 느껴야하기 때문에 눈에 보여지는 의상의 힘이 엄청 중요했을텐데. 와 감독님을 실체를 보고 듣고 하니 더 놀랍고 감동이에요. 이 분야와 상관없는 제 삶에도 엄청난 영감을 받습니다.
와...! 저 누빔옷을 한땀한땀 손으로 했다고요~~~!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츄럴톤에 바랜듯한 질감에 아름다운 곡선미가 잘살아있는 담백하고 아름다운 한복들이네요. 한복의 낡고 담백함의 멋을 아는분이 헐리우드에서 한복의상및 의상을 담당하시다니 정말 다행스러우면서도 듬직합니다. 방송쟁이 한복디자이너의 끔찍하게 화려하고 촌스러운색감의 한복들이 헐리우드로 안간게 천만다행.
의상들이 진짜 예쁜데 과거나 현재나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서 그랬었군요 의상감독님 인터뷰 매우 좋은 기획이네요
6:52 이런 은은한 색감과 질감 너무 근사해요!!!!
옷들이 진짜 다 너무 이쁘다, 특히 (시대적 배경 때문이기도 하지만) 흔한 화사한 한복이 아니라 거의 다 면으로 만든 것 같은 무늬 없는 수수한 옷들인데 색깔들이 정말 맑고 탁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다. 아직 파친코를 안 봤는데 꼭 보고 싶다는 맘도 막 생기고. 장인, 쟁이 라는 인상을 풍기는 의상 감독님이네.
우와! 역시 한국적 미학을 이해하는 것은 한국인 밖에 없네요. 흰색 양복이 속옷 비침이 있는 거랑 옛 한복을 고증하는 것들이 경의롭네요.
10:00
??
안비치게 만들어서 좋다는건가요?
그리고 경의가 아니라 경이인데요
파친코 시즌2 보고 있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어찌 편집을 그렇게 잘 했는지 그냥 빠져 듭니다.
진정성 있는 열의는 사람을 감동 시키는구나
파친코 의상 너무 좋았습니다.멋진 디자이너의 작품이었네요
진짜 파친코에 나오는 의상들 너무 이쁘고 멋있어요 ^^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남다른 감각이 한복의 미를 더 아름답게 해주신 것 같아요 :)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킹덤에서도 한복 너무 아름다워서 호평이었는데.. 이분 작품이었군요.
그덕에 갓이 널리 알려진
공장에서 재단과 미싱 작업 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 합니다.
정말 파친코에서 한복은 아름다웠어요!
인터뷰가 되게 진솔하신것 같네요.
와하, 흥미롭고, 어디서 볼 수 없는 고급진 인터뷰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의상감독님 너무 멋지세요. 앞으로의 더 많은 작업들도 기대하고 응원할께요 👏👍
진정성!!! 너무 짜릿한 단어네요. 멋진 인텨뷰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한복. 잘 봤습니다.
예전에 돌아가신 조부모님과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름이면 하얗고 고운 모시 저고리에 하얀 은비녀로 솜씨좋게
쪽을 찌시고 출타를 하셨지요.
다른 노인분들이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하실때도 쪽머리에 한복을 입으시며 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힘든 시대를 사셨는데도 정신은 맑고 기품을 잃치 않으셨던 그런 분들이셨어요.
조부님의 옥색 두루마기도 생각납니다.
의관을 갖추고 꼭 중절모를 쓰시고 지팡이를 들고서 출타하시던 우리 할아버지 정말 뵙고 싶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한산성 미스터선샤인 킹덤 그리고 파친코 전부 의상몫 단단히 함
장년들은 알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압박감을 받으며 성장했는지 말입니다. 일본에 뒤지면 안된다, 일본은 만드는데 우리는 이런 것도 못만든다. 일정 때는 어땠고, 6.25때는 어땠고,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에게 듣고 자랐습니다. 365일 쉬지않고 일하는 부모님의 삶이 어른의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나와 우리의 조국이 일제를 이겼고 미제를 넘본다는 소리를 들으니 우리 민족성에 대한 모지리 같은 편견을 깨나가며 살게 되는 것같습니다. 일제의 만행을 파친코는 우아하게 표현했다는 미국놈들의 표현에 혐오감이 들면서도 "그래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도 필요해!" 말하게 됩니다. 우리의 말, 글, 옷, 음식, 모든 것들이 혐오와 모욕의 대상이 아니라 동경과 흠모의 대상이 되어가는 것에 감사하며 이에 기여하는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대한국민이 맞습니다. 대한민국 대한국민 만세~~!!!
한인간때문에. 다 조져지고 있어요
일제까지는 뭐 그렇다치고 미제???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미국인들이 그렇게 혐오스럽나
@@smh2827모르겠어요
박술녀 한복보다 더 고증적이며 정감있는 진짜 우리 옷이네요 우리가 언제 색동옷을 즐겨입었다고 애들이나 입는거 새하얀 흰옷이 정장이었지
정말 소장하고픈 작품입니다. 이민진 작가님과 드라마를 탄생시킨 모든 분들께 감사를! 💕👍👍👍
파친코를 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보통 사람들이 입던 단순한 한복을 잊고 있었구나 생각했죠. 최근에 보이는 한복은 중국색이 좀 들어간 화려한 한복인데 장르라 인정해도 이질감이 있었거든요. 변형된 각종 한복이 난립해도 기준을 지키는 분은 계셔야한다봄.
울할머니가 한복만드시는 일 하셨고 엄마가 간간히 도와드렸는데 엄마는 경복궁 한복 볼때마다 저건 힌복이 아니라고 맨날 뭐라하심 물론 대여업체도 가성비 따져야 하고 외국인들 취향에도 맞추다 보니 그럴수도 있는데 내기 뵈도 전통 한복에서 점점 변형되는것 같긴함
한복이란건 조선인만 입는게 한복이 아닌데요 신라가 통일이후 당나라 복식을 받아들여 관복도 바뀌고
여자도 가슴이 파인 옷이 유행했구요
삼국시대엔 서동요 선화공주 이보영씨가 입었던 복색이었구요
원나라때 몽골복식을 받아들여 철릭도 만들어지고 색동저고리도 만들어졌고요
청나라때 복식을 받아들여 마고자가 만들어졌어요 조상들은 니들만큼 꽉막힌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애초에 왕실 복장은 중국의 풍습을 본받았는데 여기 우리 것이 어딨습니까
개화기땐 서양식 군복이 정장이었습니다
한국 사극 볼때 의상들이 너무 화려해서 이질감이 느껴졌었는데 파친코는 너무 자연스러워 좋아요.
사극에서 빈틈없이 반듯하고 쨍한 컬러 한복에 풀메이컵한 배우들까지 너무 이질적이라 보기 힘들었는데, 파친코에선 의상때문에 오히려 힐링이 되는 느낌.
이런거 보면 티비 사극 작가, 배우들, 연출자들은.진짜 한심하지.
제가 항상 컴플레인 하는 부분이 바로 그부분입니다.
진심은 통했습니다.애많이 쓰신 것 눈에 보이고 우리나라 사람의 손 끝은 과연 최고입니다.계속 진짜를 보여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다
뗏국타고 생활구김 그대로...
오랜만에 억지스럽지 않고 초저연적안 질감 피부로 느낄듯 볼수잇어서 검사햇어요.
한복이 한복햇다 가 정확하겟네요.
자욘스론 헌복 질감과 맵사에 푹 스며들엇던 귀한시간 엿어요.
그 귀한 옥빛 하며...
정말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파친코에서 느낀점은. 의상, 조명 ,미술등이 국내 디렉터들의 안목이 아니어서 궁금했어요 . 의상은. 최고 였어요.
미국사람이 했다면 십중팔구..기모노같은 한복입고 나왔을듯..중국은 그거보고 한푸라고하면서 거품물었을거고
말이 필요없다 박수 짝짝짝!!!🎉🎉🎉
이런 한복들이 보고싶었어요..❤
수작업 이었다는 몇벌의 한복. 어릴때 친정엄마도 손으로 한복을 만들고 있던 모습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제가 중학교때까지도 집에서 손으로 만들고 계셨는데~~~
쉽게 하려고 했으면 어렵고 힘들지도 않았울 겁니다.
보면서 복장, 복식에 대한 어떤 부조화나 이질감 같은 것도 없었구요.
자연스레 스토리에 녹아 있었지 않았나 쉽네요.
한복 진짜 예쁘네요
자신의 일을 진정성 있게하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진짜 존경!
이민호 화이트 수트 등장신은 정말 아찔 했어요 킹덤도 멋있었고 킹덤에서 주지훈은 엄청 멋있었는데 비공식작전에서 주지훈의 의상은 좀 안 어울리는거 같았어요 ㅎㅎ 감독님 너무 멋있네요
파친코 보면서 정말 한복이 단백하면서 너무나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한수의 흰 양복은 예전의 연인 이란 중국인지 홍콩영화에서 본듯한 오마주 느낌이 들었음
이미진 작가분의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네요. 사실 50대 중반이 나이에 어릴적 어머니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입으시던 한복이 너무 좋아서 어릴 때 고집 피워 맞춘적 있습니다. 그게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내가 환갑이후에는 한복 입고 살고 싶네요.
한복을 입다보면 나 자신에 대한 정중함을 느끼게됨.
소박하고 단순하지만 너무 우아한 우리 한복
존경합니다
영어로 읽어도 한국인의 뇌에서는 그대로 그려집니다.
세상에서 제일아름다운 전통복 얼마나아름다우면 중국에서 배껴가서 왕실여자들 그것도 몇명만 입었을까
이런아름다움의 옷이니 중국이 자기들의 거지같은 전통복들보다가 한복보고 얼마나 부러웠을까 그래서 한복을 지들꺼라 우기고
틱톡보면 중국애들 한복입고 한푸라고 중국전통복이라고 찍는영상 셀수가없음 이렇게 무식한 중국인민들 세뇌시키는거겠지
여행유튜버 호주갔을때 길에서 한복입은여자둘있길래 한국인인줄알고 반가워서 갔는데 중국인들이였고
자기들 전통복이라고하는거보고 유튜버 황당해하는게 아직도 기억나네
중국전통복은 인민복이 최고인데말이야
저는개인적으로
파친코시즌2 에서
선자.경희 헤어스카프두건과
특히경희패션...상의블라우스를하의치마에넣어서입은패션이 인상깊엇어요
터프하지만 한국인이 가장 섬세하다
너무 멋진 마인드!!!!!
마땅히 존경받을만 해요.
모두 각가의 자리에서 이런 진정성과 열정으로 일한다면.... 우리와 자손들에게 축복의 사회와 나라가 되겠죠.(뜬금포 지만 ^^...민ㅎ ㅈ 같은 재능은 있지만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악한, 머리좋은사람들이 나라를 망칩니다..)
멋있는 여자네요~
NETFLIX ORIGINAL이 아니라서 아쉽
미싱 ➡️ 재봉틀
카지노를 기대하고 봐서인지 그닥 재미 없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기억해보니 옷은 이뻤음...
파친코 보며, 의상이 이질감 없고.. 진짜 그시대 보는 것 같았는데.. 멋지고, 훌륭하신 의상 감독님이 계셨군요.. !!
옛날에는 내 팔자가 왜 이리 모진가 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느그 엄마가 내한테 오고 니도 생겼지.
그라고 보이께네, 팔자랑 상관이 없는기라. 내가 니 부모 될 자격을 얻어야 되는기라.
나중에는 니 얼라들도 생기겠제. 그 때 되모, 니도 그럴 자격을 얻어야 된다. 선자야 니는 할 수 있데이. 나는 니를 믿는다.
이주형 기자란 사람...참 가볍기가 경솔해 보일 정도네...
별로 배려심도 없어보이고...매너도 부족해 보이고...
모 저따구 인터뷰를 하지???
카레리나 아니고 카레니나.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이런 실수는 많이 아쉽다.
파친코는 노잼이다 후속작으로 섯다 - 전설의 시작 시즌1 만들어줘 섯다야말로 조선인들의 피와땀 그리고 한이 서려있는 놀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질문이 너무 별로다 예전 바이브
파친코 2부를 목 빠지게 기다렸다. 이 부 첫 장면에서 만나는 선자는 ?.
겨우 김치 장사를 해가며 하루벌어 아이를 키우고 먹고 사는 선자의 모습은 찿을길 없었고 대신 뽀얀 여배우 김민하만 있었다 .
작은 화면에서도 느껴지는 고급 모직의 은은한 빛깔. 그리고 70, 80 년대 초에 나 있을 만한 세련된 외투 디자인.
일제 강점시기를 살아내는 악착같은 조선의 여인은 여기 없었다. 실망, 실망, 실망
옷을 그 형님거를 입은거로 나온다쟎아요 그리고 선자역 충분히 그 시절 억척아짐같았음 그래봐야 30대 초반 설정이쟎아요
에휴 뭔..
일본이 배경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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