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으로 보는 바벨탑에 숨겨진 비밀들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34

  • @jeffrey5684
    @jeffrey5684 2 ปีที่แล้ว +99

    사실 야곱의 사닥다리에서 사닥다리로 번역한 '술람'은 굉장히 오래된 단어기도 하고 구약성경에서 딱 한 번 나왔습니다. 그래서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번역했다 이건 맞지 않고 그냥 계단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고 하는게 맞겠죠. 문제는 사닥다리가 그냥 있다고 하지 않고 서있다라고 번역했는데 이건 세우다라는 뜻의 '나차브'가 사역수동태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힘에 의해 서있는 상태라는 뜻이기 때문에 사다리라고 추론해볼 수 있겠죠.
    또한 영상에 나오듯 이스라엘인들은 나중에 성벽과 성전을 세우는데 계단이라는 단어가 과연 한 번 밖에 안나왔을까 생각이 들겠죠? 당연히 많이 나옵니다. 다만 술람이 아니라 '마알라' 혹은 '올라'라는 단어의 형태로 나옵니다. 이 두 단어는 오르다의 뜻인 '알라'에서 파생된 용어인데 옛날 사람들은 계단을 주로 오르기 위해 만드는 것이란 생각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뭐 사실 야곱의 사닥다리가 사다리냐 계단이냐는 별로 안중요한데 그냥 정보전달의 의미로 적어봤습니다. 단순한 단어 하나에도 유래를 살펴보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네요.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ปีที่แล้ว

      사다리. 계단 표현의 형식이라 본다면 그 본질은 야곱과 여호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다리로 보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을까..
      야곱은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유대민족을 뜻하기에 그렇기도 하고. 아뭏든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말이죠..

  • @ahimsa_kr
    @ahimsa_kr 2 ปีที่แล้ว +61

    일요일에 성경의 건축 이야기라니 ㅋㅋㅋ 이 시리즈 기대됩니다!! 👍🏻👍🏻

  • @삐앙이언니
    @삐앙이언니 2 ปีที่แล้ว +225

    종교의 유무와 관계없이 그저 교수님의 시각과 견해는 늘 재밌고 유익하네요♡ 성경이야기는 여러면에서 해석할수 있어서 넘나 좋은 주제 같아요~

  • @summunbonum
    @summunbonum 2 ปีที่แล้ว +213

    와.. 교회다니면서 바벨탑에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건축적인 관점에서 설명해주시니 그 시대의 사회상이나 권력체계 등 난해한 성경 내용이 입체적으로 이해되는것 같아요
    교수님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동안 조용히 눈팅만하던 왓슨이었는데
    침튜브 출연하셨을때도 간략하게 언급하셨던 부분인지라
    더 흥미롭게 봤네요. 야곱의 사다리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또다른 색깔을 알려주는 귀중한 채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저장 싹다하고 지나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 @KG-rw2ob
      @KG-rw2ob 2 ปีที่แล้ว +14

      성경을 다시 읽어보세요. 이 영상이 성경을 이용하지만 성경과 완전 다른 말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 @qwerty-jk5xw
      @qwerty-jk5xw 2 ปีที่แล้ว +15

      맞아요 이것은 지극히 건축적인 관점과 당시 문화상을 기준으로 본겁니다. 저도 보다가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말하자면 사실 굉장히 방대한데,
      야곱이 잠을 자다 보게 된 환상을 지구라트 신전으로 해석한 부분, 출애굽 시기에는 성전을 짓지 못했는데 솔로몬 시기에는 모든 상황이 맞춰져 짓게 되었다는 부분(팩트는 맞으나 그 이유로 그 시기에 지어진게 아님) 그런 논리대로라면 솔로몬 시대 이후 바벨론 침입에 훼파된 성전을 다시 재건할 때 더 거대하게 오히려 짓지 못함(상황상 더 발달된 시기고, 당시에 페르시아 왕의 허락과 전폭적 지지를 받고 지어짐)
      다윗의 시기에 성전을 짓고 싶어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고,
      이집트 사회가 믿고 있던 태양신으로 비롯된 문화를 이해해야 함(하나님과 전면 배치되는 우상)
      그 외에도 언어를 흩으신 부분에서 이미 언어가 흩어진 사람들이 모여 짓다가 흩어진 것이 아님,
      실제로 대적할 의도로 바벨론을 지었고 그 중에서는 니므롯이라는 인물이 대대적 반역을 가지고 자행, 훗날 담무스 우상의 시초가 됨
      마리아상과 예수상의 모자개념도 니므롯에서 나옴
      바벨탑 사건 전까지는 언어가 하나였다고 명시
      이것 외에도 너무 많지만,
      건축적 관점에서 보면 유익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관점(성경에서 본질적 시선)으로 볼때는 틀리거나 아예 잘못되게 해석한게 아쉬움

    • @thinking_npc
      @thinking_npc 2 ปีที่แล้ว +6

      제발 성경을 먼저 이해하고 관점을 세우고 유튜브를 보시길 바랍니다
      미쳐버리겠네 🤦‍♂️

    • @summunbonum
      @summunbonum 2 ปีที่แล้ว +6

      그냥 다들 맞다고 믿는거지 정설은 아니죠
      이랬을거다 저랬을거다 다들 추측하고 니가맞다 내가맞다 곁가지로 논쟁하는데 신빙성이있어 보이는 정보들은 참고하겠습니다만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성경을 관통하는 책의 핵심주제만 알고있으면 그만인데요.
      싸울것도 없어요. 성경의 핵심주제는 예수님의 사랑이고
      그밖의 것들은 은혜안에서 이해하면 됩니다.
      유현준교수님의 해석도 일리가 있고 님들의 상상도 일면 타당한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다만 중요한건 신을 사랑하는것, 그다음은 이웃을 내몸같이 아끼는것 그 이외에는 시비하거나 싸우지들 마십시오
      성경 아는척하면서 남들 현혹하고다니는게 어리석은 바리새인짓이라는걸 주의하세요
      성경을 안다고 아는척 교만한 사람은 가장 무식한 사람입니다
      자기를 내세우지않고 머리를 조아리고
      주님섬기듯 이웃을 사랑하는사람 그사람이 성경을 제대로 아는 사람입니다
      말로 손가락으로 말고 행동으로 영성을 보여주시길요

    • @dizonbcotnerg
      @dizonbcotnerg 2 ปีที่แล้ว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 @ynhnk8259
    @ynhnk8259 2 ปีที่แล้ว +26

    진짜 문이과가 최정상급으로 가장 잘 융합되신 분 같아요

  • @sing.preach
    @sing.preach 2 ปีที่แล้ว +50

    언어의 흩어짐을 이렇게 센스있게 표현하다니 최곱니다! 유대인의 문화에 젖어야 할 수 있는 생각 방식인데 정말 좋은 시각인 것 같아요. 정말 동의해요.

  • @뿌리깊은나무-h8s
    @뿌리깊은나무-h8s 2 ปีที่แล้ว +71

    교수님, 오늘 대구시 서구문화회관 특강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1시간 특강을 위해서 하루를 선물해주신 것 같아요~
    교도소와 학교의 닮은점(?!) 비교설명이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꼭 변화시켜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단 1초도 쉼없이 실질적으로는 2시간 같았던 명강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7개월차 와슨입니다~^^

  •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2 ปีที่แล้ว +21

    건축 또한 이야기가 끝이 없네요 … 재밌네요 이런시각으로도 접할수 있어서요. 교수님 감사해요

  • @최준영-r8v
    @최준영-r8v 2 ปีที่แล้ว +162

    곽민수 소장님과 함께 고대 이집트 건축에 대해서 짧게 40시간 정도만 이야기하는 컨텐츠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defabc8431
      @defabc8431 2 ปีที่แล้ว +12

      애굽민수야 보고싶다!

    • @chelsea2374
      @chelsea2374 2 ปีที่แล้ว +8

      추가적으로 궤도님이랑 과학으로 60시간정도 추가촬영도...

    • @쁍삡
      @쁍삡 2 ปีที่แล้ว

      ㄹㅇ

    • @찬플리
      @찬플리 2 ปีที่แล้ว +4

      궤도민수, 애굽민수, 건축준수 3인 합방이라면?

    • @thor8086
      @thor8086 2 ปีที่แล้ว +4

      여러분이 함께하여 신뢰되는 논리를 풀어주길바라며, 몇가지 오류를 지적합니다.
      유목민족인 유태인이 높은 도시건축물을 못보고 지구라트를 보니 성스러운 산같이보였겠다는 추리는 창세기가 언제 누구에의해서 기록된걸 몰라서하는 참고조사를 덜한 논리같군요. 창세기는 이집트 왕실교육을 받고 건축지도를했던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하여 저서한 책이랍니다. 대부분의 문화인류학자들은 바벨탑건축때에는 글이 없어 기록이안되어 구전으로 내려온 역사를 모세시대에 글로써 기록한 이스라엘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어를 번역한것도 영국고대언어학자가 성경에 "램지스"라는 이집트황제의 이름을 대체하면서 이집트 알파벹번역이 된것입니다.
      문화인류학자들중에도 이슬람주도의 다큐, 무신론자, 유신론자, 유대기독교 학자들의 연구자료가 있는데 특정 문화인류학자들의 주장만을 참고하셧군요. 철근콩크리트 빌딩을 수천년뒤에 발굴하고 전쟁용 벙커만 발견되었다면 후세 건축학자들이 모든서적기록의 철근콩크리트빌딩은 전투용 벙커로만 해석한다면 무식해보이지 않을까요? 진흙과 역청으로 지은빌딩이 모두다 성전이라긴 무리인듯, 좀 멀리 넓게 자료참조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창세기는 고대인들의 언어가 하나였다가 바벨탑건축으로 언어를 혼돈시켜 건축이 무산되었다는데, 왜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 모여 바벨탑 건축을 시도하다 실패했다는 다른스토리를 만드는지 앞뒤가 않맞는 해설이군요.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라면 바벨탑을 건축할시도도 없었을텐데. 성경의 바벨탑은 언어가 통하여 시작되었다 신의 기적으로 언어가 다변화되어 무산된 건축사건이라고 합니다. 바벨탑은 로도스섬의 거상이나, 파로스의 등대같이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지 건축을 했다는건지 시작도 못했다는건지라는 해설은 시간낭비된 논리입니다.
      참고로, 창세기는 고대아람어로 기록되었고, 이스라엘민족은 아브라함이 시조로 "우르"라는 고대도시에서 왔다고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지요. 우르는 현존하는 이라크도시로 바그다드와 바스라 중간쯤에 있습니다.
      얼마전 영어다큐에 지구라트와 성경에 나오는 님롣 (Nimrod) 이라는 사냥꾼이 이라크의 우르와 바스라 근처 왕국의 강력한 왕이었으며 커다란 지구라트를 왕전으로 짓고 산골에서 데려온 왕비를 위해 Hanging Garden Ziggurat도 건축했다던데... 고대문서를 종교서적이라서 안믿겠다면 자유이지만, 재해석은 원문을 변경하지말던지 아니면 더 신뢰되는 증거로 재해석하는게 과학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건축영상은 잘하시던데 건축영상에만 충실하시길...

  • @우파루-y4n
    @우파루-y4n 2 ปีที่แล้ว +117

    넘 존경하고 좋아하는 교수님께서 제가 오래 신앙생활을 해온 종교의 경전 속 아주 익숙한 건축물들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는건 진짜 너무 행운같아요 예전에 교회건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을때도 정말 흥미롭게 들었는데 아예 시리즈로 제작하신다니 진짜너무기쁘고 기대됩니다!!!!!

  • @dotkabi
    @dotkabi 2 ปีที่แล้ว +9

    이렇게 풀어낼 수도 있는 이야기였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지구라트와 피라미드의 다른점을 말씀하시니 그 전에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맞대어 보면
    파라오는 엄청난 권력자였고, 피라미드는 럭셔리의 끝판왕이었던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 @송행복이-v6h
    @송행복이-v6h 2 ปีที่แล้ว +20

    교수님의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고 논리로 정리하여 편안한 언어로 전달하는 점들이 좋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처음으로 한 가지 첨언합니다. 건축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내는 여러 이야기들 역시 새로운 시각에서 오는 새로운 해석과 결론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원래 여러가지 언어들을(수메르어 아카드어 등) 가진 여러 민족이 모여서 협력하여 지었는데, 아직 성숙한 시스템을 가지지 못해서 거대 프로젝트인 바벨탑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지 못했다" 라는 것보다는 거기에서 주된 이유는 언어가 원래 하나였서 잘 짓고 있었는데, 공사도중에 갑자기 여러 언어로 나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즉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소통이 잘 되었다가 중간에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언어가 많아져서 불통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문제로 바벨탑이라는 거대 건축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 점입니다. 99가지를 배우면서 1가지를 적자니 좀 송구하지만 서로 유익할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 @정론득
      @정론득 ปีที่แล้ว

      현재와 같이 통역이 있었는데 통역자들을 없애면 협력이 안되어서 결국 바벨탑을 짓지못하고 사그러져 갔다는데 정확한 해석일겁니다. 지금도 현장의 언어가 통일이 안되면 절대로 건축물을 지을 수가 없죠.

  • @hwangprincess
    @hwangprincess 2 ปีที่แล้ว +5

    안녕하세요.
    어제 대구 강연 잘 들었습니다.
    영상처럼 똑부러지게 말씀하셔서 편집본을 틀어놓은것같이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 놀랐습니다. ^^;;
    실제로도 너무 동안이시라 정말 놀랬다는….. !!
    저보다 4살이나 많으신데도 뵙기엔 마흔도 안돼 보이시던데 ~~ ㅎㅎ
    역시나 젊은 청년들이 참 많이 왔더군요!
    굽히지않는 소신발언도 좋았구요.
    그리고 질의 응답 시간을 하시기로 했는데 강의만 딱 한시간 하고 가셔서 저희로서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 딱 한시간만 하는게 어딨어요… 반칙… ㅋㅋㅋ

    • @Sherlock_HJ
      @Sherlock_HJ  2 ปีที่แล้ว +6

      그러게요... 전 좀 더 있고 싶었는데 시간을 그렇게 짜셨더라구요. 강연 마치고 싸인도 가능했었는데, 그냥 파해서 못뵈고 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

  • @도남영-z9v
    @도남영-z9v 2 ปีที่แล้ว +7

    대단합니다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 @mintmochaa
    @mintmochaa 2 ปีที่แล้ว +21

    오! 이 시리즈 너무 참신하고 유익합니다. 늘 새로운 콘텐츠 감사해요!

  • @jayssam
    @jayssam 2 ปีที่แล้ว +5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 @책읽는138
    @책읽는138 2 ปีที่แล้ว +8

    오우 좋다!!
    이 시리즈 기대됩니다

  • @빵굼빵
    @빵굼빵 2 ปีที่แล้ว +8

    종교는 없지만 고대 건축에서 종교는 뺄수 없는 영역이기에 관심 가지던 분야인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그림기린-g8o
    @그림기린-g8o 2 ปีที่แล้ว +8

    성경 속 이야기들이 그려져서 너무 좋아요!

  • @jmpark0123
    @jmpark0123 2 ปีที่แล้ว +31

    유툽의 순기능을 교수님 채널 통해서 실감합니다. 😀
    인문학과 건축공학이 이렇게 내용있고 재미있게 결합될 수 있다니...

  • @goodluck3269
    @goodluck3269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오늘도 너무 멋지신 교수님 😍 배울수 있는 행복 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힐링 합니다

    • @goodluck3269
      @goodluck3269 2 ปีที่แล้ว +1

      다시봐도 교수님 멋있어요 ❤

  • @learnmorejh
    @learnmorejh 2 ปีที่แล้ว +2

    셜록현준 에피소드 한 편 보면서 혼밥하는 시간,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시간 💞

  • @syce5956
    @syce5956 ปีที่แล้ว +1

    성경이야기가 꼭 우리 생각과 마음속에 스며드는것 같고 너무 재미있어요.^^😊

  • @hazel4894
    @hazel4894 2 ปีที่แล้ว +10

    오!!! 너무 흥미로운 콘텐츠에요 😍👍🏻

  • @thinka784
    @thinka784 2 ปีที่แล้ว +5

    기대되는 시리즈에요 감사합니다~~

  • @쵸핑-z3g
    @쵸핑-z3g 2 ปีที่แล้ว +1

    이렇게 바벨탑 이야기를 듣게 되니 또한 흥미롭습니다!

  • @XeBiNl
    @XeBiNl 2 ปีที่แล้ว +4

    침튜브에서도 다뤘던 내용이네요..오늘도 좋은 지식을 알아갑니다.

  • @Aslzixoabs1027
    @Aslzixoabs1027 2 ปีที่แล้ว +130

    이스라엘에서 공부중인 성서학 석사생입니다. 교수님의 시각에 감탄합니다😮

    • @thor8086
      @thor8086 2 ปีที่แล้ว +2

      그런데 오점을 눈치채지 못하셧나요?
      유목민족인 유태인이 높은 도시건축물을 못보고 지구라트를 보니 성스러운 산같이보였겠다는 추리는 창세기가 언제 누구에의해서 기록된걸 몰라서하는 참고조사를 덜한 논리같군요. 창세기는 이집트 왕실교육을 받고 건축지도를했던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하여 저서한 책이랍니다. 대부분의 문화인류학자들은 바벨탑건축때에는 글이 없어 기록이안되어 구전으로 내려온 역사를 모세시대에 글로써 기록한 이스라엘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어를 번역한것도 영국고대언어학자가 성경에 "램지스"라는 이집트황제의 이름을 대체하면서 이집트 알파벹번역이 된것입니다.
      문화인류학자들중에도 이슬람주도의 다큐, 무신론자, 유신론자, 유대기독교 학자들의 연구자료가 있는데 특정 문화인류학자들의 주장만을 참고하셧군요. 철근콩크리트 빌딩을 수천년뒤에 발굴하고 전쟁용 벙커만 발견되었다면 후세 건축학자들이 모든서적기록의 철근콩크리트빌딩은 전투용 벙커로만 해석한다면 무식해보이지 않을까요? 진흙과 역청으로 지은빌딩이 모두다 성전이라긴 무리인듯, 좀 멀리 넓게 자료참조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창세기는 고대인들의 언어가 하나였다가 바벨탑건축으로 언어를 혼돈시켜 건축이 무산되었다는데, 왜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 모여 바벨탑 건축을 시도하다 실패했다는 다른스토리를 만드는지 앞뒤가 않맞는 해설이군요.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라면 바벨탑을 건축할시도도 없었을텐데. 성경의 바벨탑은 언어가 통하여 시작되었다 신의 기적으로 언어가 다변화되어 무산된 건축사건이라고 합니다. 바벨탑은 로도스섬의 거상이나, 파로스의 등대같이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지 건축을 했다는건지 시작도 못했다는건지라는 해설은 시간낭비된 논리입니다.
      참고로, 창세기는 고대아람어로 기록되었고, 이스라엘민족은 아브라함이 시조로 "우르"라는 고대도시에서 왔다고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지요. 우르는 현존하는 이라크도시로 바그다드와 바스라 중간쯤에 있습니다.
      얼마전 영어다큐에 지구라트와 성경에 나오는 님롣 (Nimrod) 이라는 사냥꾼이 이라크의 우르와 바스라 근처 왕국의 강력한 왕이었으며 커다란 지구라트를 왕전으로 짓고 산골에서 데려온 왕비를 위해 Hanging Garden Ziggurat도 건축했다던데... 고대문서를 종교서적이라서 안믿겠다면 자유이지만, 재해석은 원문을 변경하지말던지 아니면 더 신뢰되는 증거로 재해석하는게 과학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건축영상은 잘하시던데 건축영상에만 충실하시길...

    • @imapuella231
      @imapuella231 2 ปีที่แล้ว +4

      이스라엘 유학생은 처음보네여 ㄷㄷ

    • @KG-rw2ob
      @KG-rw2ob 2 ปีที่แล้ว +3

      어떻게 성서학 석사생이 이 유투버의 바벨탑 설명이 성경과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세요? 주일학교 아이들도 알아차릴수 있는 것들인데요

    • @Aslzixoabs1027
      @Aslzixoabs1027 2 ปีที่แล้ว +9

      @@KG-rw2ob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 근본주의 신학을 하셔서 다른 관점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보는 관점은 다양하며, 근본주의 신학마저도 그 안에 성경을 해석하는 넓은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종교학자들의 최대의 적은 나만 맞고 남들은 틀리다는 관념입니다.

    • @Aslzixoabs1027
      @Aslzixoabs1027 2 ปีที่แล้ว +1

      @@KG-rw2ob 그리고 성경의 메타포를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근본주의 신학은 모든 것을 비유로 해석하는 비유신학과 함께 기독교에서 오래 전에 버려진 관점입니다. 요즘은 이단 사이비들이 주로 사용하고요. 전자는 완전주의자들이, 후자는 사이비들이 사용합니다. 만약 원역사 기사를 완전히 문자적으로만 해석하고, 역사적-신학적 관점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에 다니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이용해서 극단적인 주장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uke
    @2uke 2 ปีที่แล้ว +4

    이번 시리즈 너무 기대합니다 :)

  • @juvely4275
    @juvely4275 2 ปีที่แล้ว +216

    교수님 수업 듣는 학생들은 얼마나 좋을까,,

    • @JiW_orld
      @JiW_orld 2 ปีที่แล้ว +13

      에이쁠 받고싶다

    • @jakecrossfit
      @jakecrossfit 2 ปีที่แล้ว +21

      저희가 이렇게 들을 수 있는 것도 영광이죠

    • @teach3555
      @teach3555 2 ปีที่แล้ว +24

      좋으면서도 죽을맛이겠죠...? ㅋㅋㅋㅋ

    • @newcochanel
      @newcochanel 2 ปีที่แล้ว +7

      시험 어려울것같아요 ㅋ

    • @paran822
      @paran822 2 ปีที่แล้ว

      극우시던데

  • @이종실-o2e
    @이종실-o2e 2 ปีที่แล้ว +2

    제 구독채널중 최고입니다

  • @JamesLEE-ie7qn
    @JamesLEE-ie7qn 2 ปีที่แล้ว +2

    재밌네요^^ 그래서 책이 누구의 손에 들려 있는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군요. 계시는 아무나 읽을 수 있지만 선택은 아무나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캔디-v1m
    @캔디-v1m 2 ปีที่แล้ว +1

    항상
    잘 보고 잘배우고있습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해주세용❤️❤️

  • @코람데오-t8n
    @코람데오-t8n 2 ปีที่แล้ว +20

    교수님 말씀 중 바벨탑이 유대인의 시선으로 봤다고 하셨는데 창세기는 모세가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창세부터 모세의 때까지 받아적은 것 입니다. 따라서 유대인이 있기전에 바벨탑이 있었던 것이죠. 모세는 그 바벨탑을 보고 기술한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을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이후 신바벨로니아 왕국이 생겨났을때 다시 지구라트를 만든것이구요. 성경에서의 바벨탑은 하나님을 신으로 인정치 않고 인간의 선악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영적교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예언한 계시록에도 바벨론은 다시 등장합니다. 이세상 자체가 바벨론인것이죠.
    교수님의 관점을 얘기하셔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인 관점으로 글을 남겨보았습니다.ㅎ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 @kkaburi
    @kkaburi 2 ปีที่แล้ว +11

    비종교인이지만 역사는 좋아해서 성경은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항상 막연하게 있었는데
    이번화가 그런내용이다보니 은근 재미 있네요~ 인류의 기원과 건축의 기원?같은느낌이랄까

  • @mxmb0514
    @mxmb0514 2 ปีที่แล้ว +40

    지식의 끝은 없고 방대하다지만, 이토록 한 개인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덧붙인 풍부한 지식과 스토리텔링이 가능할까요? 건축뿐만 아니라 이에 확장된 범위를 얘기해주셔서 대단함을 느낍니다. 역시 구독자인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 @phresh815
    @phresh815 2 ปีที่แล้ว +4

    잘 보고있습니다 기독교 배경이없고서야 완전비판이 아닌 이정도 스탠스로 얘기하기 어려우실거같은데 공감하고 건축이라는 저에게는 새로운 분야의 시각을 제공해주셔서 재밌습니다 ㅎㅎ

  • @kimeme
    @kimeme 2 ปีที่แล้ว +775

    유튜브가 서비스종료를 한다면 미리 저장해야할 채널

    • @choi_seal_jang
      @choi_seal_jang 2 ปีที่แล้ว +31

      @@-SOTS- 어찌 단정할수있나요

    • @정승진-i1q
      @정승진-i1q 2 ปีที่แล้ว +19

      유튭도 바벨탑인가요? ㅋ 😆

    • @전재은-p3x
      @전재은-p3x 2 ปีที่แล้ว +1

      @@-SOTS- 3333

    • @코코볼-e8y
      @코코볼-e8y 2 ปีที่แล้ว +106

      아니 뭐 진짜 유튜브 망한다는 말도 아니고 그만큼 좋은 채널이다 말하고 있는건데 다들 왜이러는거야...?

    • @정승진-i1q
      @정승진-i1q 2 ปีที่แล้ว +27

      @@코코볼-e8y 사람들이 좋다는 표현들이 다 제각각이에요~ 제가 딱 보니 다들 좋아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같은 언어를 쓰는데도 표현 방법이 이렇게 다를 수 있는데 바벨탑 짓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ㅋ⫬ㅋ⫬

  • @SI-py4yi
    @SI-py4yi 2 ปีที่แล้ว +1

    며칠 전 사우디의 라인시티 관련도 재미있었고 이게 두 번째인데, ㅎㅎ 이것도 재미있네요.
    성경적 팩트들을 늘어놓으면서도 한국기독교영성도가니에 전혀 빠지지 않은 설명. 짱입니다요. ㅎㅎㅎ
    + 리플들에서 교수라고 하길래 어느 학교인가 궁금해서 검색; 나무 위키라는 데에 나온 [생애] ㅎㅎㅎ 엄청 웃김 .짱 맞네요.

  • @logos1090
    @logos1090 2 ปีที่แล้ว +1

    저는 신앙은 없지만, 완독해봤습니다. 다 읽고 난 뒤의 생각은 성경은 몇몇부분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역사서에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건축물로서의 해석을 들으니 더욱 새롭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paul-qr3ib
    @paul-qr3ib 2 ปีที่แล้ว +22

    바벨탑 사건과, 소돔과 고모라 사건에서의 핵심은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우선으로 두지 않음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무오하다고 믿는 입장에서는 성경에 기반했을때 당시 언어가 여러개로 나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바벨탑을 지었다는 가정은 옳지 않습니다. 창세기 11장 1절에서는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이후 3절에서는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라고 나옵니다. 즉 서로 말이 통했으며 그들이 바벨탑을 통해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까지 합니다. 이에 사회시스템이 성숙하지 못했고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가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 성경적 관점에서 이를 해석한 것입니다. 해당 영상에는 흩어졌다의 의미에 포인트를 두고 시스템의 결여를 설명했지만 앞의 구절들을 보면 "서로 말하되" / '우리가 흩어짐을 면하자" 등의 구절이 나오며 이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는 가정과 시스템의 결여라는 가정이 잘못 되었음을 증명하는 구절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의 기자가 히브리 민족이고 이들이 도시민들을 싫어하기에 이런 것들을 성경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이 모습을 보시고 분노하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바벨탑 사건은 탑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4절에 보면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라고 나옵니다. 이들은 성읍을 건축하여 그들이 애초에 탑을 설계하고 지었을 때 부터 흩어짐을 스스로 피하려고 했던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시스템의 결여로 그들이 자연스럽게 흩어지게 되었다는 가정은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의 해석입니다.

    • @shinwoori84
      @shinwoori84 2 ปีที่แล้ว +1

      신화와 사서가 어찌 무오하단건지 … 세상에나

  •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2 ปีที่แล้ว +36

    바벨탑까지.. 건축은 자연과학, 공학, 인문학, 사회학, 지리 등등 인간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이 복합적으로 관련된 듯요. 이 채널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흥미진진합니다.

  • @AAA-ks3od
    @AAA-ks3od 2 ปีที่แล้ว +31

    성경하면 그냥 뭐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스토리가 있겠거니 했는데 최근에 구약을 읽었는데 건축이나 재단같은걸 지으면 그것에 대해 이렇게까지?싶을 정도로 굉장히 자세하게 적혀있더라구요
    오히려 유명한 인물들의 스토리는 짧게 적혀있는거보고 좀 놀랐음 성경시리즈 넘 좋아여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2 ปีที่แล้ว +15

      성경은 확실히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읽어볼 가치는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본인의 판단을 거치지 않고 말 그대로 믿거나, 가치없는 허구적 소설 취급한다는 거에요.
      중립적인 시선에서 보면 당시의 제한적인 지식과 이해도를 가지고 인간들이 본인의 해석을 거쳐 쓴게 성경이고 그마저도 여러번 수정되고 종교 억압에 의해 변형된 부분도 많을텐데요. 교회에서도 목사의 해설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일게 아닌데 신앙이란게 의심의 반대로 받아들여져서 사고를 거치지 않게되고 사이비에도 빠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동성애도, 성경에 나온 더러운 짐승에 대한 언급도, 포경과 같은 관습도 그 시대에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나온건데 아직까지 종교적인 이유로 따르죠.

    • @쁍삡
      @쁍삡 2 ปีที่แล้ว +6

      @@nunanagajugeo9499 그쵸 아무리 소설이니 사막잡신이니 뭐니해도 그 문화적 파급력이나 역사적, 종교적 영향력은 인정하고 공부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한데 종교라는 낱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서 다 뭉개버리느라 아쉬운면이 많음

    • @thebakerray
      @thebakerray 2 ปีที่แล้ว +2

      민수기 읽으면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숫자들의 향연

    • @thor8086
      @thor8086 2 ปีที่แล้ว

      @@nunanagajugeo9499 고대서적인만큼, 너무 빗나간해설도 삼가하며, 다른고대서적만큼의 예의는 지켜야 할텐데...
      유목민족인 유태인이 높은 도시건축물을 못보고 지구라트를 보니 성스러운 산같이보였겠다는 추리는 창세기가 언제 누구에의해서 기록된걸 몰라서하는 참고조사를 덜한 논리같군요. 창세기는 이집트 왕실교육을 받고 건축지도를했던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하여 저서한 책이랍니다. 대부분의 문화인류학자들은 바벨탑건축때에는 글이 없어 기록이안되어 구전으로 내려온 역사를 모세시대에 글로써 기록한 이스라엘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어를 번역한것도 영국고대언어학자가 성경에 "램지스"라는 이집트황제의 이름을 대체하면서 이집트 알파벹번역이 된것입니다.
      문화인류학자들중에도 이슬람주도의 다큐, 무신론자, 유신론자, 유대기독교 학자들의 연구자료가 있는데 특정 문화인류학자들의 주장만을 참고하셧군요. 철근콩크리트 빌딩을 수천년뒤에 발굴하고 전쟁용 벙커만 발견되었다면 후세 건축학자들이 모든서적기록의 철근콩크리트빌딩은 전투용 벙커로만 해석한다면 무식해보이지 않을까요? 진흙과 역청으로 지은빌딩이 모두다 성전이라긴 무리인듯, 좀 멀리 넓게 자료참조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창세기는 고대인들의 언어가 하나였다가 바벨탑건축으로 언어를 혼돈시켜 건축이 무산되었다는데, 왜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 모여 바벨탑 건축을 시도하다 실패했다는 다른스토리를 만드는지 앞뒤가 않맞는 해설이군요.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라면 바벨탑을 건축할시도도 없었을텐데. 성경의 바벨탑은 언어가 통하여 시작되었다 신의 기적으로 언어가 다변화되어 무산된 건축사건이라고 합니다. 바벨탑은 로도스섬의 거상이나, 파로스의 등대같이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지 건축을 했다는건지 시작도 못했다는건지라는 해설은 시간낭비된 논리입니다.
      참고로, 창세기는 고대아람어로 기록되었고, 이스라엘민족은 아브라함이 시조로 "우르"라는 고대도시에서 왔다고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지요. 우르는 현존하는 이라크도시로 바그다드와 바스라 중간쯤에 있습니다.
      얼마전 영어다큐에 지구라트와 성경에 나오는 님롣 (Nimrod) 이라는 사냥꾼이 이라크의 우르와 바스라 근처 왕국의 강력한 왕이었으며 커다란 지구라트를 왕전으로 짓고 산골에서 데려온 왕비를 위해 Hanging Garden Ziggurat도 건축했다던데... 고대문서를 종교서적이라서 안믿겠다면 자유이지만, 재해석은 원문을 변경하지말던지 아니면 더 신뢰되는 증거로 재해석하는게 과학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 @TheKillerme11
      @TheKillerme11 2 ปีที่แล้ว +1

      @@쁍삡 로마가 자기들의 신인 태양신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신을 채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뻣어나갔고 이전 이집트, 그리스, 수메르신화, 힌두교, 불교 들을 짜집기해서 만든 성경이 종교쟁이들에겐 가장 좋은 돈벌이 였을겁니다. 핵심 교리는 나외엔 다 사이비 이것부터 얼마나 폐쇄된 교리인지 나오는것이죠.

  • @lifeisfullofshimmers
    @lifeisfullofshimmers 2 ปีที่แล้ว +2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 ❤️❤️❤️

  • @aimup8888
    @aimup8888 2 ปีที่แล้ว +3

    이 시리즈 넘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fullman0015
    @fullman0015 2 ปีที่แล้ว +2

    볼 때 마다 감탄.. 어찌 내가 생각했던 거랑 같은지..

  • @DJ-ts1vp
    @DJ-ts1vp 2 ปีที่แล้ว +3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교수님~!👍

  • @shootingStar236
    @shootingStar236 2 ปีที่แล้ว +1

    그 시대의 성경 이야기를 나름대로 그 당시 역사적인 의미나 상황들을 상상하면서 추론하는 게 좋네요

  • @jtree.c7938
    @jtree.c7938 2 ปีที่แล้ว +1

    거꾸로 된거에요 교수님~ㅎㅎㅎ
    흩으신 게 먼저가 아니고 바벨탑 때문에 언어도 사람들도 흩으신거랍니다ㅡ 원래는 바벨탑 전에는 모여 살았고 언어도 하나였답니다^^
    차원을 지으신 하나님의 관점은 차원을 뛰어넘으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교수님을 만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머지 이야기 너무 재미지게 들었습니다ㅡ

  • @HandsomeYeop
    @HandsomeYeop 2 ปีที่แล้ว +1

    성경에 대해서 조금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시야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새롭네요

  • @jackjohn8103
    @jackjohn8103 2 ปีที่แล้ว +6

    야곱이 꿈에 본 사닥다리가 지구라트 계단이란 말은 전혀 근거 없는 썰일 뿐입니다. 사닥다리(술람)와 계단(마알라)을 구분 못하고 성경을 기록하지 않았어요. 히브리어에 계단(마알라)이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 출20:26 에 “층계”
    따라서 야곱이 꿈에 본 것은 지구라트 계단을 오르는 사제가 아니고 하늘에 닿은 계단을 오르는 천사가 맞습니다. 우르에 가보지도 않은 야곱이 꿈에서 지구라트를 보았다는게 말도 안되구요.
    성경을 비틀어 해석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미혹을 경계해야합니다.

  • @잼난튜브
    @잼난튜브 2 ปีที่แล้ว +2

    교수님 성경에 나오는 다른 건물들도 분석 좀 해 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건축학의 입장에서 어떤 의견인지 목회자로서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니느웨 성, 여리고 성 등 다양한 성경 속 건물들이 궁금해 지네요.

  • @카리타스
    @카리타스 2 ปีที่แล้ว +2

    바벨탑이 지구라트다... ㅎㅎ 지구라트 건축시기와 바벨탑 건축시기를 비교분석 해봐야 알겠지만은 진짜 지구라트가 바벨탑일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말대로 그 때에는 큰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고 지금은 설계도라든지(인쇄술의 발달) 언어라든지(만국 공용어가 영어로 되었으니까...) 모든 게 해결해서 높이 그러면서도 튼튼하게 짓는 것이 가능한 것이겠죠....

  • @seantiger477
    @seantiger477 2 ปีที่แล้ว +2

    3초 탁재훈인데 말을 너무잘하심

  • @WhoTheF_isSHE
    @WhoTheF_isSHE 2 ปีที่แล้ว +7

    이걸로 책 내시면 살래요!ㅋㅋㅋ 재밌어요

  • @지스바
    @지스바 2 ปีที่แล้ว +3

    와 유익함을 넘어서 흘러넘친다

  • @victorgryu9422
    @victorgryu9422 2 ปีที่แล้ว +59

    밑에 댓글에는 체크해야할 점이 몇가지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충분히 일리 있는 것들이지만
    교수님이 보시는 시각, 이스라엘 민족으로써 창세기의 바벨탑을 써내려간 시각으로 알려주시니 흥미롭게 들린 것 같아요.👍👍
    창세기도 우선 지필하는 사람은 모세이니까 모세가 속한 시대 문화 안에서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이해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리고성 건축물(이중 성벽) 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thor8086
      @thor8086 2 ปีที่แล้ว

      모세가 저필한걸 알면서?
      유목민족인 유태인이 높은 도시건축물을 못보고 지구라트를 보니 성스러운 산같이보였겠다는 추리는 창세기가 언제 누구에의해서 기록된걸 몰라서하는 참고조사를 덜한 논리같군요. 창세기는 이집트 왕실교육을 받고 건축지도를했던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하여 저서한 책이랍니다. 대부분의 문화인류학자들은 바벨탑건축때에는 글이 없어 기록이안되어 구전으로 내려온 역사를 모세시대에 글로써 기록한 이스라엘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어를 번역한것도 영국고대언어학자가 성경에 "램지스"라는 이집트황제의 이름을 대체하면서 이집트 알파벹번역이 된것입니다.
      문화인류학자들중에도 이슬람주도의 다큐, 무신론자, 유신론자, 유대기독교 학자들의 연구자료가 있는데 특정 문화인류학자들의 주장만을 참고하셧군요. 철근콩크리트 빌딩을 수천년뒤에 발굴하고 전쟁용 벙커만 발견되었다면 후세 건축학자들이 모든서적기록의 철근콩크리트빌딩은 전투용 벙커로만 해석한다면 무식해보이지 않을까요? 진흙과 역청으로 지은빌딩이 모두다 성전이라긴 무리인듯, 좀 멀리 넓게 자료참조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창세기는 고대인들의 언어가 하나였다가 바벨탑건축으로 언어를 혼돈시켜 건축이 무산되었다는데, 왜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 모여 바벨탑 건축을 시도하다 실패했다는 다른스토리를 만드는지 앞뒤가 않맞는 해설이군요.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이라면 바벨탑을 건축할시도도 없었을텐데. 성경의 바벨탑은 언어가 통하여 시작되었다 신의 기적으로 언어가 다변화되어 무산된 건축사건이라고 합니다. 바벨탑은 로도스섬의 거상이나, 파로스의 등대같이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지 건축을 했다는건지 시작도 못했다는건지라는 해설은 시간낭비된 논리입니다.
      참고로, 창세기는 고대아람어로 기록되었고, 이스라엘민족은 아브라함이 시조로 "우르"라는 고대도시에서 왔다고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지요. 우르는 현존하는 이라크도시로 바그다드와 바스라 중간쯤에 있습니다.
      얼마전 영어다큐에 지구라트와 성경에 나오는 님롣 (Nimrod) 이라는 사냥꾼이 이라크의 우르와 바스라 근처 왕국의 강력한 왕이었으며 커다란 지구라트를 왕전으로 짓고 산골에서 데려온 왕비를 위해 Hanging Garden Ziggurat도 건축했다던데... 고대문서를 종교서적이라서 안믿겠다면 자유이지만, 재해석은 원문을 변경하지말던지 아니면 더 신뢰되는 증거로 재해석하는게 과학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건축영상은 잘하시던데 건축영상에만 충실하시길...

    • @현진김-l8i
      @현진김-l8i 2 ปีที่แล้ว

      @ㅇㅇㅇㅇㅇ 모세오경이란 말이 모세가 쓴 오경이란 말인데….

    • @현진김-l8i
      @현진김-l8i 2 ปีที่แล้ว +5

      @ㅇㅇㅇㅇㅇ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것은 후대에 수정(편집)됐을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것이지, 모세가 쓰지않았다고 하는 것이 맞는지는 의문이네요.

    • @김씨다-z6n
      @김씨다-z6n 2 ปีที่แล้ว

      @ㅇㅇㅇㅇㅇ 기독교인들 후려치기 현장

    • @현진김-l8i
      @현진김-l8i 2 ปีที่แล้ว +1

      @ㅇㅇㅇㅇㅇ 유사성이 있다고 표절이다? 과거에서 오셨나봅니다ㅋㅋㅋㅋ넘치는 지식으로 단군도 한번~

  • @Hajin_0732
    @Hajin_0732 2 ปีที่แล้ว +5

    3:45 아람어 참고사진에 아랍어 사진이 있네요... 아람어랑 아랍어는 전혀 다른 두 언어입니다. 같은 셈어족이지만 쓰는 문자도 다릅니다.

  • @juliekim1726
    @juliekim1726 2 ปีที่แล้ว +5

    성경 이야기를 이런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군요. 흥미진진하고 기대됩니다.^^

  • @name-bf3ek
    @name-bf3ek 2 ปีที่แล้ว +1

    너무너무 기대됩니당💕 알림 울리면 바로보러 튀어오기!!!ㅎㅎㅎ
    🙋🏻‍♀️🤗👍🏻❤😍👋🏻🔥

  • @아침푸른
    @아침푸른 2 ปีที่แล้ว +1

    참 흥미로운 주제여서
    시청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권위를 가지지요
    그 하신 말씀에 한자라도 더해서도 또 빼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하나님은 홍수의 심판을 면한
    노아의 후손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러려면 넓게 퍼져 가야 하는데
    흩어짐을 면하자며 높은 탑을 쌓게
    되지요
    정면으로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게
    되면서 하나님의 언어의 혼잡케
    하심으로 탑 쌓기가 중단이 되며
    흩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창세기 28:12
    야곱의 꿈에 나타난 사닥다리도 더 이상의 설명이 없으니 정확히 무엇이라
    단정짓기는 어렵다 봅니다
    단지 하늘에 닿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도구가 있었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부리는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계단보다는 사닥다리 개념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onyouJY
    @onyouJY 2 ปีที่แล้ว +2

    오 재밋겠다 시리즈. 다윗이 지은 성전이나. 유목민족 시절의 성막이나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Hyun-w2v
    @Hyun-w2v 2 ปีที่แล้ว +11

    교수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좀더 글자 그래로로 생각해보면,성경안본지 오래라 좀 헷갈리긴하지만,
    성경에는 언어가 공사 중에 분화 되는 거였던것 같은데, 그 당시에 성경에 나온것 만큼 큰 건물을 지었다면, 몇년이 아니라 수십년이 걸렸을것 같아요. 건축 특성상 공사부분마다 팀별이었을것 같고요. 아마도 수십년 건축을 하면서 여러개의 강력한 내집단들이 만들어지고, 언어차가 어느정도 발생했는데, 그 집단들간의 분쟁들에 의해 전체가 와해 됐다라고 하면 단어들에 맞게 해석 해볼 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josephson5952
    @josephson5952 2 ปีที่แล้ว +8

    감사합니다 🙏

  • @woohyunlee80
    @woohyunlee80 2 ปีที่แล้ว +1

    건축학적 시각... 바벨탑!
    존경합니다

  • @sj2840
    @sj2840 2 ปีที่แล้ว +2

    이런 거 좋아요>ㅁ< 몰입도 잘 되고 상상도 됩니다ㅋ

  • @greenleft9
    @greenleft9 2 ปีที่แล้ว +12

    상당히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좀 더 입체적인 감상을 위해 몇 가지만 첨언하면, 성경이 쓰인 시대적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모세오경은 다양한 전승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다가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 제국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유대인의 사제들이 이러한 여러 전승들을 한데 모아 집대성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모세오경의 각 부분은 그 전승들이 형성된 시기에 따라서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바벨탑 이야기나 이집트 이야기가 만들어진 순서는 시간 순서가 아니라는 말이죠. 바벨탑 이야기의 경우는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보통 봅니다. 매우 후대지요. 그리고 이집트 탈출 이야기는 성서학자들 사이에서도 이것이 실제 역사였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바벨탑 이야기의 경우는 바빌로니아의 신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 제국에 포로로 끌려가 살았던 시절에 영향을 받은 것이죠. 즉 이 당시 유대인들은 유목민들이 아니고 이미 도시국가를 이루고 살던 사람들의 후손입니다. 심지어는 바빌로니아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도 있고요. 이 사람들은 바빌로니아 신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을 것이고, 따라서 바빌로니아 신화의 이야기들을 자기들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벨탑 이야기는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바빌로니아의 창조서사시 에누마 엘리시에 기록되어 있는 이야기를 유대인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것이죠.
    먼저 바빌로니아 신화를 살펴보면, 큰 신들(이기기)과 작은 신들(아눈나키)이 나오는데, 이러한 분류는 신들의 계급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큰 신들은 지배하고 작은 신들은 큰 신들을 위해 노역하는 관계였죠. 그런데 어느 날 한 신이 인간을 만들어 노역을 전가합니다. 작은 신들은 이제 편히 쉴 수 있게 되었죠. 작은 신들은 이에 기뻐서 인간을 만든 신을 위한 신전을 짓습니다. 그리고 그 신전의 이름을 "바빌"이라고 짓습니다. 이 말은 아카드어로 "신들의 문"이라는 뜻이죠.
    성경에서는 바벨탑 이야기가 다소 냉소적으로 전개됩니다. 그리고 바벨탑을 비꼬기 위해서 언어유희적인 방법을 사용하는데, "바빌" 히브리어로 "혼돈"을 의미하는 "발랄"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저건 신들의 문이 아니라 혼돈과 혼란의 탑이다"라는 식으로 풍자한 것이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어째서 바벨탑 이야기를 풍자했을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의 체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인지하고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첨언해 보았습니다.

  • @인터채널
    @인터채널 2 ปีที่แล้ว +1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게요.

  • @이정현-j5s
    @이정현-j5s 2 ปีที่แล้ว

    늘 창의적이면서 신선하시네요.

  • @mikepk4708
    @mikepk4708 2 ปีที่แล้ว +3

    성경에서 판타지같은 요소를 현실적으로 해석하는게 너무 좋네요

  • @jdongyoun
    @jdongyoun 2 ปีที่แล้ว +2

    예전에 대학다닐 때 교양수업에서 들었던 얘기로는 성경 자체가 종교적인 부분을 전부 제외하고 정말 인류학, 역사학적으로만 해석하면 사실을 기록해놓은 것 보다는 사실 + 유대인들이 바라는 이상 + 정신승리의 내용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는 책이라서 "바벨탑이 무너졌다 = 유대인을 핍박하던 메소포타미아 권력자가 망하길 원한다" 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김쎄바라
    @김쎄바라 2 ปีที่แล้ว +3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와 공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憤氣탱천
    @憤氣탱천 2 ปีที่แล้ว +4

    매소포타미아 수메르인: 현세 중시
    이집트인&파라오: 내세 중시(죽은 후)
    그들이 남긴 건축물에서도 차이가 나는것..

  • @Milidory
    @Milidory 2 ปีที่แล้ว +20

    근데 시점이 다르다는게 문제입니다.
    바벨탑이 나오는 시기는 이스라엘이 나오기 전이라는 겁니다. 나라나 민족이라는 개념이 있기전의 일을 기록한거죠.
    바벨탑 이후 언어가 달라져 민족이 갈리고 나라가 나뉘고 그 중에 한 사람이 택함받아 가나안으로 간 이후에 후손들이 많아져 이스라엘민족이 된거라. 시간상 흐름이 맞지 않는다는게 함정입니다.
    신화라 봐도 좋지만 그것을 남아있는 것만 보고 끼워 맞추면 꼬이게 됩니다.

    • @AliHan-rf7yl
      @AliHan-rf7yl 2 ปีที่แล้ว +3

      @밀리도리 님 말대로 시점은 맞지않지만 아마 시간이 많이 흐르고 '이스라엘 민족'이 만들어진 후에 글로 기록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창세기는 한참 후대 사람인 '모세'가 기록했고 (이마저도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모세가 아니더라도 후대 이스라엘 사람일거라 추측..)
      아마 아주오래전 일이 입에서 입으로 내려져온 것을 쓰다보니 바벨탑 사건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민족의 흔적이 묻어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삼-t5m
      @삼-t5m 2 ปีที่แล้ว

      바벨탑은 이름부터 시기가 꼬여서.. 이름의 어원인 바빌로니아는 바벨탑보다 후대의 국가라 창세기가 정리될 당시의 생각을 반영한 걸로 해석해요

    • @mutekue2942
      @mutekue2942 2 ปีที่แล้ว

      바벨탑이 나오는 시기에 나라나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요? 확실히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바벨탑을 건축하려 했던 사람이 누구 였는지는 아시나요? 니므롯 이에요. 니므롯은 최초의 제국 창건자 겸 왕이었어요. 왕'국' 이 이미 존재하던 시기입니다.
      근거요? 창세기10장10절 보세요.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ปีที่แล้ว

      @@mutekue2942 성경에만 씌여있는 믿음의 영역인데 고고학적 발견도 없고 역사적 교차검증도 안되는 내용을 가지고 근거로 논하면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 @mutekue2942
      @mutekue2942 2 ปีที่แล้ว +2

      @@미제드론 그럼 댓글에 바벨탑의 이야기가 시간상 꼬여있다는 건 고고학적 발견이나 역사적 교차검증이 있는 주장일까요?
      성경의 이야기를 말씀하셨으니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을 알려준것 뿐입니다. 이게 비웃음 거리가 된다고요?

  • @lliilil1660
    @lliilil1660 2 ปีที่แล้ว +16

    성경과는 무관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바빌론의 공중정원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데요 공중정원을 어떻게 보시는지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말 실제했을까요?

    • @loveisalllll
      @loveisalllll 2 ปีที่แล้ว +1

      성지순례 왔습니다

  • @황현국-t3h
    @황현국-t3h 2 ปีที่แล้ว +3

    말씀을 말씀대로 믿는 것이 믿음 입니다...

  • @beomhyun6831
    @beomhyun683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기하네요...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쉽게 들려요...신기하네요...

  • @오진규-e6i
    @오진규-e6i 2 ปีที่แล้ว +1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관심있습니다!

  • @keywest77
    @keywest77 2 ปีที่แล้ว +2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jjchoi76
    @jjchoi76 2 ปีที่แล้ว +5

    바벨탑 사건에 대해 문화인류학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신 부분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바벨탑의 시대와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될 시대를 혼합해서 생각하신 부분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벨탑 사건은 노아 홍수 이후에 민족이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기 이전이었고, 언어가 하나였을 때 일어났던 일이었음이 성경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려는지 궁금합니다.

    • @leegrace4629
      @leegrace4629 2 ปีที่แล้ว +2

      그래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란
      문구가 생긴거 아닐까요?..우리 모두 미혹에 조심합시다..

  • @soraisadesigner
    @soraisadesigner 2 ปีที่แล้ว +2

    오 정말 참신합니다!!!

  • @김규태-o5k
    @김규태-o5k ปีที่แล้ว +2

    셜록 현준님의 건축과 사회학을 연결하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바벨탑이 지어지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는 시간대는 수백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벨탑은 아브라함 시대 정도이거나 이전 시대이고, 이스라엘은 아브라함 사후 400년 이후에 건국됩니다 ^^
    성경의 이야기를 다루시려면 성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시면 더 감사하겠씁니다 ~

  • @leenachoi7563
    @leenachoi7563 2 ปีที่แล้ว +5

    와,,, 대박,,,❤ 감사해요^^

  • @hongkim-fc8tb
    @hongkim-fc8tb 2 ปีที่แล้ว +3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kp-hf4vo
    @kp-hf4vo 2 ปีที่แล้ว +2

    너무 재밌네요.. 꼭 자주 연재 됐으면 좋겠어요 ㅋㅋ

  • @DannyEverywhere
    @DannyEverywhere 2 ปีที่แล้ว +7

    성경을 인간이(나름 전문가인데도) 가진 지식으로만 보면 이정도가 한계구나라는 생각이되는 영상이네요. 나름 참신하다 생각하겠지만 맥을 전혀 못짚네요. 하지만 평소 다른 내용들은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땡큐!

    • @앙드레코타보
      @앙드레코타보 2 ปีที่แล้ว

      네~ 에 네~ 에
      님 댓글도 이정도가 한계구나라는 생각이 되는게 잘못된 맥락속에서 평가지를 보내는 글이 나름 좃문가 같습니다.
      小さい時から知的障害を持っています。障害は軽いけど勉強が全くできなくて全然分からない。(좋아)(꺄아)(좋아)

  • @김수경-q2k1z
    @김수경-q2k1z 2 ปีที่แล้ว

    ㅎㅎ
    성경적인해석은 쌤의 찐뇌피셜~

  • @polycarpkim11
    @polycarpkim11 2 ปีที่แล้ว +4

    오오 잘 생각하지 않던 주제인데 재미있네요! 성서에 나오는 건물들이 하나둘씩 생각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성막,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과 헤로데의 증건, 이스라엘 왕궁? 이런것들이 나오려나요! 교회당, 성당의 변천사도 서양 역사를 따라가면서 보면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gl9934
    @gl9934 2 ปีที่แล้ว +1

    그쵸 저장해야할 채널이죠

  • @p.story.family
    @p.story.family 2 ปีที่แล้ว +1

    즐영하는 시청자 중 한명입니다. 교수님 영상 9:16대의 이야기에 이의가 있습니다. 솔로몬 왕정이 되어서야 유대민족이 성을 지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윗은 그의 통치 초기에 여부스 족속으로부터 빼앗은 성을 가변하여 다윗성으로 삼았고, 이미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유대인의 건축은 그들의 신앙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그들의 건축은, “사회적인 기반”보다는 “신앙“과 직결되어 있었으며, 다윗의 때에도 이미 건축할 재력과 함께 이룩할 많은 도움들이 있었음을 성경 곳곳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amagigoe34
    @amagigoe34 2 ปีที่แล้ว +1

    충분히 공감합니다. 언어학에서는 오랜 옛날에 인류에게 하나의 공통 언어가 있었고, 이로부터 다양한 언어가 갈라져 나온 것이라는 가설도 존재합니다.

  • @bychulan5697
    @bychulan5697 2 ปีที่แล้ว +3

    모태신앙이지만 이런 신선하고 합리적인 해석 너무 좋은데요❤🎉

  • @뉸뉴냔나-l1n
    @뉸뉴냔나-l1n 2 ปีที่แล้ว +1

    우와 건축가가 본 바벨탑이아니고 사회, 종교, 역사학자들도 같이본 바벨탑 같네요 ㅎㅎㅎㅎ ㄹㅇ 멋지네요 ㅋㅋ

  • @초밥해적단
    @초밥해적단 2 ปีที่แล้ว +5

    성경에 나오는 건축물은 뭐가 몇 규빗 어쩌구.. 지루하고 이해못하는 것 뿐이었는데 이런 시각으로 해석해주시니까 재밌어요

    • @쁍삡
      @쁍삡 2 ปีที่แล้ว +3

      재밌는게 건축물 이전 성막 천막텐트에서는 높이로 권위를 만들지 못하니 안쪽 공간 네모안에 네모안에 네모를 따로 분리해가면서 권위를 부여하는 방법이었던거 같음
      그래서 가장 안쪽인 지성소도 나오고 수치가 몇큐빗이냐 그런 최적화가 나오고 ㄷㄷ

    • @yo_oda1221
      @yo_oda1221 2 ปีที่แล้ว

      @@쁍삡 그렇게보니 예절 중에서도 나보다 윗사람과 식당을 갈 때 윗사람을 문의 입구와 가장 먼 곳인 맨 안쪽에 앉도록 하는 상석 문화가 지성소,성소와 비슷한듯하네여(?) 아님 말구여,,,😅😅

  • @Dksoeidk896
    @Dksoeidk896 2 ปีที่แล้ว +2

    현상 이야기와 건축이 만났을때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네요! 너무 잘 들았숩니당

  • @정상우-s7q
    @정상우-s7q 2 ปีที่แล้ว +57

    바벨탑은 이스라엘 민족(아브라함->이삭->야곱)이 탄생하기 전의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바벨탑 건축/붕괴 당시를 이스라엘 민족(야곱의 후손)과 동시대로 혼합하여 설명하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가 많으신 만큼 좀 더 신중해야 할 듯 싶습니다.ㅠㅠ

    • @jonlifoto
      @jonlifoto 2 ปีที่แล้ว +1

      바벨탑 사건에 대한 정확한 연대시기를 성경학자들이 추정한 게 있나요? 창조부터 바벨탑까지 인류 역사의 순서를 대략적으로 기록한 기록이고 그 이후에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시대적 순서로 보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 @KU2-h9x
      @KU2-h9x 2 ปีที่แล้ว +18

      @@jonlifoto @인생
      꽤나 긴 글이 될텐데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대적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창세기 11장을 보면 나옵니다. 당시 바벨탑 건축의 배경은 대홍수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입니다. 대홍수는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지면의 모든 인간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즉, 세상에 인간이라곤 노아 가족들뿐인 거죠. 따라서 이때에 살아남은 노아가족은 인류의 하나 남은 문명이 됩니다. 이후 인류는 노아의 자식인 셈과 함과 야벳 3형제로부터 그 수가 다시 증가하게 됩니다.
      다시 영상으로 돌아가서, 위의 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 홈즈님은 성경을 토대로 말씀하고계신데 그렇다면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바로 '아브라함은 바벨탑 사건 이후 세대의 사람이다.'입니다. 즉, 영상속의 홈즈님이 바벨탑 사건과 연관지어 말씀하시는 아브라함과 관련된 부족사회, 십계명 등은 바벨탑 사건 한참 후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이 이유는 밑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홈즈님의 실수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홈즈님은 설명에서 '온땅의 언어가 하나고 말이 하나였더라'라는 11장 1절을 배제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이 1절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어의 다양성은 곧 문명의 다양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언어가 하나였다는 것은 그만큼 문명이 다양하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게 되죠. 이는 곧 앞서 얘기한 인류의 문명은 대홍수를 맞아 사라지고, 다시 노아의 가족들로브터 시작 되었다는 주장과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이제 님의 질문에 답해보겠습니다. 댓글에 아브라함의 출현 시기는 대략적인 기록에 의한 것이고, 바벨탑 사건 이후에 아브라함으로 이어지지 시대적 순서를 갖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영상속 홈즈님의 설명에서도 나와있듯이 노아홍수 이후에 바벨탑 사건이 일어나게 되죠. 이는 위에서 언급한 것을 토대로 본다면 노아가 죽고 난 뒤 그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게된다는 얘깁니다. 노아의 세 아들의 이름은 셈, 함, 야벳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셈의 후손입니다(창세기 11장 족보에 사라의 남편 아브람으로 나와있습니다,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십니다.) 아브라함의 시대는 애굽이라고 불리는 이집트가 승승장구하던 시절입니다(당시 왕조는 셈족속인 히소스 왕조입니다. 이로부터 약 400년 후 아브라함의 후손 모세 시절에는 왕조가 바뀌어 투투모스1세가 왕으로 득위하게 됩니다. 여왕은 하셉투스로 모세의 양어머니입니다. 이후 모세는 이집트를 탈출하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에게 십계명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아브라함 시절에는 이미 이집트어를 사용하는 나라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2개 이상의 문명과 언어가 있으므로 아브라함의 출생은 시기적으로 보아 바벨탑 사건 이후에 일어난 시대적 순서를 갖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근거를 댄 것은 먼저 홈즈님이 잘못된 설명(바벨탑과 한참 뒤의 인물인 아브라함, 그보다 더 뒤에 내려진 십계명을 한데 묶어 설명했다는 것)을 했다는 것과 님의 질문(바벨탑사건 이후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시대적 순서를 갖지 않는다는 것)에 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홈즈님께서 '성경'을 바탕으로 설명하신 것이기 때문에 저 역시 성경의 내용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답변드립니다.
      그리고 성경학자들이 정리한 성경 연대기 찾아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 @lahel4950
      @lahel4950 2 ปีที่แล้ว

      인간이 알고 있는 게 정확한 게 있나? 추측만 할뿐~~~~이렇게 죽자고 덤빔 ㅎㅎㅎ 성경 속 천사도 우리가 성화에서 보는 모습이 아니잖나요? 정자의 꼬리 흔들림도 300년간 좌우 흔들림으로 알았지만 360도 스핀으로 돌고 있단 걸 최근에야 알게 되었듯이 인간이 아는 것 중 정확한 건 없다. 다 추측일뿐

    • @백성학-q1s
      @백성학-q1s ปีที่แล้ว

      전도사님?? 목사님?? 신부님???

    • @이승환-t1r9q
      @이승환-t1r9q ปีที่แล้ว

      @@KU2-h9x써놓은 문단마다 앞뒤가 안맞는건 성경기준으로 얘기하셔서 그런건가요?
      온땅에 언어가 하나면 저시대에 나온 언어가 어떻게 최소 3개 이상이며
      노아 가족빼고 다죽었는데 번식은 어떻게 ? 근친상간으로?
      종교적 신념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누군갈 맞다 틀렸다 하기엔 무리가있어보이는 주장이네요 ^_^

  • @hannakim5651
    @hannakim5651 2 ปีที่แล้ว +1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Nan_Yuna
    @Nan_Yuna 2 ปีที่แล้ว +3

    매번 댓글 달진 못하지만 항상 유익하고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eec98
    @eec98 2 ปีที่แล้ว +4

    이스라엘의 제단의 건축 법칙 중 하나가 계단을 만들지 말라는 건데...왜 계단을 만들지 말라했을까 의문이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계단이 권력구조의 상징이라 본다면 이스라엘의 권력은 인간이 아닌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있다는 그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

    • @tangtang9474
      @tangtang9474 2 ปีที่แล้ว

      이스라엘은 제사장이라는 인간들이 있었죠.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해야만 했던 것도 그놈들이 도둑의 소굴로 만든거

  • @MasterKiten
    @MasterKiten 2 ปีที่แล้ว +2

    컨텐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