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목민족이었던 히브리인들은 기껏해야 자신들이 살던 땅 밖으로 나가는 일은 거의 없었음 -그러던 와중 도시로 나가보니 지구라트처럼 큰 건물을 짓는 현장을 목격함. -천막만 치고 살던 유목민족들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큰 건축물이었음 -히브리인들은 기록을 할 때 뭔가 빗대어 적는 경향이 있어서, 지구라트를 하늘에 닿을 것 같은 큰 건축물이라고 표현을 함. 그리고 그 표현이 후대에 와서는 진짜 높은 탑으로 받아들임. -처음엔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일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어를 쓰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생김. -외국어란 것을 접해본 적이 없는 이 유목민족 입장에선 신의 형벌로 언어가 나눠진 것 처럼 보인 것.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파산을 하면서 지구라트 공사가 중단이 됨. -그리고 이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지금의 바벨탑 이야기가 됨.
순종의 의미 보다 웅장한 크기 이지만 탑이 기울어져 있고 곳곳에 구멍이 있는거 보면 현대사회의 자본과 권력으로 인해 도덕과 상식이 낮아졌다는 내용인거 같아요. 하나의 언어로 통합되어 있으니깐 서로 경쟁 안하기 보다는 권력층 단압 해 버리는 바람에 권력층이 서로 경쟁 하기 위해 언어를 분리 시킨거 같아요. 저 바벨탑은 하층계급을 노동력착취하고 바벨탑을 얻기 위해 전문 건축가 대신 낙하산으로 온 권력층의 자식 이겠지요.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 하늘에 닿게 할 정도로 높이 쌓으면 ᆢ?! 정말로 하늘에 닿게 쌓을 수 있을까? 2. 우리 이름을 내자. 하나님 영광위해 살으려고 말씀순종할 때 우리 이름은 저절로 내게 된다. 내 영광위해 살면 ᆢ성경에서 보면 결론이 ZZZ 3.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에 위배. 그 때는 온 세상에 사람들이 살지 않는 지역이 대부분. 온 지면에 흩어져 살으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던것 같지요? 순종하기 싫어서.
그림에서 작가가 의도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 의도한 부분들이 다양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림에 부여하는것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성서에서는 바벨탑이 무너지고 난 뒤 수백가지 언어로 나뉘어진게 재앙이었지만, 브뤼겔의 바벨탑은 결국 무너짐으로서 다양성을 가지게 되는것이 그가 바라던 축복처럼 느껴지네요!
좋은해석이네요 모이면 흩어지게 마련이고 흩어지면 다양성과 자유를 보장받는다.
성서하고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전쟁에서 패한후 적이 그냥 탑 부쉰겁니다.
그걸 당시 노예였던 유대인들이 신의 벌을 받아 무너젔다. 정신승리용 구라친겁니다.
바벨탑은 기원전2200년 이라크 지역입니다.
@@IDK-vd2fl바벨탑 사건은 유대민족이 등장하기전에 있던 사건입니다!
@@IDK-vd2fl문해력이슈
미술이란게…이렇게 재밌는 거였구나..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을 해석하며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유용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의야~절망편 희망편을 두가지 작품을 그려냈다니 현대의 웃긴짤같은 느낌도 나네요
설명 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학작품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다..☆문학도 예술의 큰부분이라 생각해요
-당시 유목민족이었던 히브리인들은 기껏해야 자신들이 살던 땅 밖으로 나가는 일은 거의 없었음
-그러던 와중 도시로 나가보니 지구라트처럼 큰 건물을 짓는 현장을 목격함.
-천막만 치고 살던 유목민족들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큰 건축물이었음
-히브리인들은 기록을 할 때 뭔가 빗대어 적는 경향이 있어서,
지구라트를 하늘에 닿을 것 같은 큰 건축물이라고 표현을 함.
그리고 그 표현이 후대에 와서는 진짜 높은 탑으로 받아들임.
-처음엔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일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어를 쓰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생김.
-외국어란 것을 접해본 적이 없는 이 유목민족 입장에선 신의 형벌로 언어가 나눠진 것 처럼 보인 것.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파산을 하면서 지구라트 공사가 중단이 됨.
-그리고 이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지금의 바벨탑 이야기가 됨.
해설이 멋집니다.
감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3:09 이 곳은 벨기에가 아니라 이탈리아 베네치아인데요?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후에 그려진 유토피아적인 이미지와 비교되는 게 재밌네요.
이 당시 사람들은 진짜 현대 오면 유토피아라고 생각할 거 같긴 함
우리가 당연히 누리고 있는 권리들은
당시에는 하나같이 얻어내기 어려운 것들이었어서
뭔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유토피아는 맞는거 같음! 할거 같음ㅋㅋ
다시보니 부실공사의 끝판왕인듯
자세히보니 희안하게 그렸네. 신기하다 ㅎㅎㅎ
그 시대도 우리랑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거 같아요.
Wow!
Thanks for your job!
It makes me so rich. I really feel so rich of the knowledge.
Thank you again.
에블린 드 모건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실제모습이 아니라 상상의 탑 그림같네요ᆢ
고대 순살 탑이닷!
잘 찾아보면 똥싸는 사람도 그려져 있다.
중간에 살짝 나온 유토피아가 현대 사회랑 일치해서 살짝 놀랐네...(자유롭게 노동, 교육과 종교의 자유) 정작 현대인들은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순살 바벨 ㄷㄷ
그림을 보니, 작은 산그 위에 탑을 올리는 듯 합니다.
오만함이 너무 미운겁니다, 피조물이 감히 치고 올라가려 하는 그 마음가짐이 사악하고 못된것이지요, 순종을 하라!
순종의 의미 보다
웅장한 크기 이지만
탑이 기울어져 있고 곳곳에 구멍이 있는거 보면
현대사회의 자본과 권력으로 인해 도덕과 상식이 낮아졌다는 내용인거 같아요.
하나의 언어로 통합되어 있으니깐 서로 경쟁 안하기 보다는 권력층 단압 해 버리는 바람에 권력층이 서로 경쟁 하기 위해 언어를 분리 시킨거 같아요.
저 바벨탑은 하층계급을 노동력착취하고 바벨탑을 얻기 위해 전문 건축가 대신 낙하산으로 온 권력층의 자식 이겠지요.
모든 인간이 하나의 언어를 쓸때면..
원숭이와 다를게 없던 시기 아닐까..
"우가우가~"
대한민국에도 바벨탑이 있죠.
롯데타워
독특하네요..
순살바벨이군요
3:43
한국 아직 신의천벌 안받았다
고층빌딩 건물 하늘높이 올라가는데
더높아야하는건가
피사의 사탑
아그림 얼마전 직접 봄요 비엔나에서 본것으로 기억요
순살아파트의 원조. 😂
순살자이를 보는듯 하군요
벌을 주려면 하늘을 뚫고 우주로 날라가는 것에 벌을 줬어야지. 우주까지 올라가도 아무도 없던데, 고작 구름있는 데 까지 올렸다가 기술이 부족해 부서진 걸 가지고 벌을 받았다고 핑계를 대다니... 장인정신이 부족해. ㅋ
순살 바벨
747점보 비행기 나왔을때 기독교인들이 저런큰게 하늘을 날면 신벌내린다고 반대 했다죠
기독교 = 크리스트교 = 가톨릭, 개신교. 개신이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에 그런가? 개신교라는 표현을 잘 안쓰는듯
바벨탑 보다 더 높은 현대식 초고층 빌딩과 우주로 항해하는 현대에는 하느님의 저주와 징벌이 왜 일어나지 않고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바벨탑의 의미와 다르기 때문이죠!높은 건물 자체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바벨탑이 하나님처럼 높아지자 라는 의미가 잘못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야 신화니까요 ㅎㅎ
원조 순살아파트....
백층도 안되는 낮은탑을 바벨탑 ㅋㅋ
산 중턱에 지은거 같은데.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네
ㄹㅇ 순살 아파트에 낙하산 직원 ㅋㅋㅋ
전문가랑 경력 현장직원들 의견 묵살하고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
하늘에 닿게 할 정도로 높이 쌓으면 ᆢ?!
정말로 하늘에 닿게 쌓을 수 있을까?
2. 우리 이름을 내자.
하나님 영광위해 살으려고 말씀순종할 때 우리 이름은 저절로 내게 된다.
내 영광위해 살면 ᆢ성경에서 보면 결론이 ZZZ
3.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에 위배. 그 때는 온 세상에 사람들이 살지 않는 지역이 대부분. 온 지면에 흩어져 살으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던것 같지요? 순종하기 싫어서.
수메르신화에서는 홍수 이야기 따오고 바빌로니아에서는 바벨탑 이야기 따오고 온갖 이야기들을 모아서 짬뽕 시킨게 현재 성경 ㅋㅋㅋㅋ
❤
하나님은 대단하다
고대에 믿는 신들은 참 옹졸하게 그려지네. 실상은 지구 자연파괴 아무리해도 신은 그림지도 비추지도 않지
하나의 언어가 아니라...
언어가 없어야
하나님이
만족했겠죠...
말하지말고
듣기만해라!!!
커피숍에 가서, 자기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달라고 요구한다? 나는 그런모습을 본적이 없다.
뭔 개솔?
@@이름-l2h3j 뭔 개 십솔?
요즘 하나님을 왜 신이라고 하나요?
하나님은 개신교쪽 표현이지 가톨릭에선 천주라고 부름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신을 표현할 때 중립적 표현인 신이라고 합니다.
그놈의신은 속도좁고
성질도 더럽네.건물좀 높게
짓는다고 오만하다고
그놈의 성질부터고쳐야겠네.
우리나라.순살 아파트들 보면 벌 받을만함
전설의 탑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탑이다. 성경은 사실 그대로 기록한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이다. 이성으로 성경을 풀다가는 불지옥간다.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