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임윤찬(Yunchan Lim) - S.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 KBS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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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มิ.ย. 2024
- #KBS클래식(Classic)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Rachmaninov #라흐마니노프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제91회 정기연주회@KBS중계석]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작품 30
#S.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지휘(Conductor) / 여자경(Year Jakyung)
#피아노(Piano) / 임윤찬(Yunchan Lim)
00:00 Intro
00:28 Ⅰ Allegro ma non tanto
16:59 Ⅱ Intermezzo : Adagio
27:04 Ⅲ Finale : Alla breve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일자 / 2022년 5월 4일
#방영일 / 2022년 6월 9일
[KBS클래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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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다들 10대 한테서 어떻게 이런 감성이 나오냐고 하는데…
내 경험으론 10대때 가장 감성 충만했고 순수했고 철학적이었다.. 그땐 소셜 미디어도 없었고 나는 류시화 윤동주 등 시인을 읽고, 하루키, 하이네, 릴케, 소로우 등 책을 읽으며 팝, 재즈와 클래식을 들었었다.. 그때 일기장을 들쳐보면 어떻게 내가 그 어린나이에 저런 사고를 했었지 하고 나도 흠칫 놀란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세상 때가 묻었고, 내 일기장에는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것 보다는, 오늘 내일 해야할일, 돈관리 등등 현실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책도 거의 읽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읽는 책이라곤 대부분 non fiction.. 하지만 때론 이런 순수 예술을 접할때면 어릴때의 감흥이 되살아 나는가도 싶다. 그래도 이제는 역시 그때와는 감성이 다르다..
어찌보면 예술가는 자신의 순수성과 감수성을 지키되 인생의 깊이도 더해가며 꾸준히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건 우리 영혼에 자양분이 된다.. 아마 관객으로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예술가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갈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봐 주는것일지도.. 그게 명성의 길이든 고독의 길이든…
저와 매~~우 흡사한 경험과 생각이시군요 ^^
어쩜 이렇게 같은지...뵙고싶기까지 ^^
저도 그 생각..
사랑하나만해도 나이들어 경험해서 알면 더 잘 알지만 깊이는있겠죠. 순수함은 잃은듯한..
저도 동감합니다ㆍ중학교때가 음악적 머리가 가장 발달한답니다ㆍ그 후로 연습의 기간을 가지면 약간의 기량과 깊이가 더해지겠지요~
인문학은 나이들수록 골동품처럼 가치와 깊이를 더해가지만 특히 음악은 이나이가 가장 영그는 나이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namepark870 동감입니다. 특히 사라 장의 불가사의한 10대 초 연주들이 떠오르네요.
라피협 3번은 익히 알려진 대로 피아니스트에게 가혹한 협주곡입니다. 온갖 화성과 조성으로 점철된 음표들부터, 독주자에게 자비란 없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성까지. 쳐야할 음표는 너무 많은데 대부분 오케스트라에 묻혀버리고, 이마저도 기교적으로 또 음악적으로도 난해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는 오케스트라의 조연 역할에 머물렀지만 동시에 피아노 파트의 온전한 보장을 약속받았던 동일 작곡가의 협주곡 2번과는 큰 차이이며, 동시에 협연과 결투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concerto, 협주를 너무나 잘 보여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해서 3번은 아르헤리치, 호로비츠, 바이센베르크 같은 기교가 매우 뛰어난 특색있는 연주자들의 음반이 명곡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임윤찬 연주자의 3번에선 기교적 완성도를 넘어 곡에 필요한 자기표현이 훌륭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동등한 위치를 넘어 피아노 파트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위협할 수 있는 기백까지 갖춘 연주. 10대 연주자에게선 쉬이 볼 수 없는 음악적 성취입니다.
귀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임윤찬 연주자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떠한 길을 걷던 간에 자신의 음악관을 더욱 빛내시길 빌겠습니다.
'오케스트라를 위협할 수 있는 기백까지 갖춘 연주' 참으로 멋지고 임군의 연주를 적절히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
그러면서도 오케스트라를 잔인하게 끊어내지는 않았다는 심사위원 평도 있더라고요ㅎ
이런 해석?은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stryu3246 이미나온 해석이에요
축하한다~ 초2담임선생님이야 그때 매일 4시간씩 연습한다더니 실력이 몇개월 후에 전공자 수준으로 바뀌어서 많이 놀랬었지 유명해지면 샘 찾아오라고했던거 기억하니? 그때 너의 미소가 생생해^^
멋진연주 듣게해줘서 진짜 고마워♡
어떤 학생이었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변의 후원과 관심이 함께 이렇게 훌륭한 연주자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임윤찬군을 오늘에 있기까지 선생님께서도 큰 역활 하셨네요.
뿌듯 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선생님 ㅎ
와 선생님 뿌듯하시겠어요~~
엄마 모시고 갔던 연주회에서 젊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전율했고 관객은 7번이나 커튼콜을 했어요. 땀으로 범벅뙌 애띤 얼굴, 영혼을 쏟아 부은 연주자가 곧 쓰러 지는건 아닌지 걱정됐지만 정복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소름돋는 감탄을 보냈지요. 바로 임윤찬 피아니스트. 오늘 뉴스보고 너무 기뻤답니다.축하해요 당신은 소름돋는 아름다운 연주잡니다^^
우와 부러워요
저도 기회된다면 꼭 직접연주회서 듣고싶네요
부럽군요. 어린이 관현악단도 못보는 신세인데... 임군을 보다뇨.^^
정말!
@@user-ch9yi4bg7f 9
댓글도 넘 멋집니다 👍🏻
윤찬군 덕에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알게 됐어요 우리나라에 엄청난 실력자들이 적지 않고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수준이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 뒤지지 않는다라는 걸 여러 영상들을 통해 알게됩니다 윤찬군 영상 따라다니다 보니 정말 윤찬군의 영향력이 큽니다 잘 보살펴주고 잘 보호해주고 해주세요 정말 국보 임윤찬 입니다
ferocious and sensitive in equal parts, unearthly, this "boy"
어떻게 고등학생이 인생을 50년쯤 산 사람의 회한과 기쁨, 슬픔, 분노의 폭풍같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반클라이던 콩쿨 우승 진심으로 축하하고
음악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시차가 커서 미국 경연이 힘들었을텐데~
한국 새벽시간에 연주 하는건데~
인터뷰에도 힘든 상태에서 경연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세계적 예술가가 되었으니
건강 관리도 잘해야 할듯 합니다!
그럼요! 저 가냘픈 몸매로 폭풍우가 몰아치듯 온몸으로 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에 벅찬 감동을느끼지만 체력이 받쳐줄지 걱정됩니다.부디 일정을 잘짜서 무리하지않기를 바래요.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윤찬님 화이팅!
이때부터 머리 안자르고 콩쿨 준비에 매진!
미국 클라이번 콩쿨에서 멋지게 휘날리던 모습,
정말 너무나 멋지다!
18세에 연주의 끝을 보였다.
체력관리, 정신력관리에도 신경쓰길!
지쳐쓰러질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 거듭,
미국에서 힘든 상태에서 초인적으로
연주! 존경스러운 예술가.
응원합니다! 브라보, 임윤찬님!
Yunchan Lim's performance is pure mastery at the piano at the highest levels! I have never heard Sergio Rachmaninov's Piano Concerto No 3 performed so passionately, and with such extraordinary skill for one so young! Yunchan Lim is, and will continue to enchant audiences throughout the world as he share his magnificent talent and performances! Huge Bravo Yunchan Lim...how you thrill us! 💖
손민수 교수님이 좀 더 인간처럼 쳐보라고 하셨다는데, 반클라이번 때는 절제해서 연주한 느낌이네요 이때는 마지막에 폭주기관차 같은, 로켓이 날아가는 듯한 힘이네요 오케스트라 단원 중 울컥하신 분은 엄마 마음일까요? 찡하고 감동입니다.
저도 같은 느낌 입니다.
반클라이번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지만 완성도 면에서 놀랍도록 임윤찬군은 성장했다는 걸 이번 연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클에서 왼손 타건이 비약적으로 성장해서 놀라운 음들을 확실히 만들었더군요. 윤찬군이 연구를 계속했다는 증거고 확실히 디테일과 정교함이 반클에서 더욱 풍성했습니다. 이 연주에서 안들렸던 왼손 음들을 반클에서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었고 하지만 후반부 속도감과 한치의 망설임 없는 과감한 연주는 가히 압도적이군요. 반클과는 또다른 매력입니다. 하지만 전 반클이 역대 라흐 3번 피아노협주곡의 최종판에 등극했다고 봅니다. 그 균형감, 서정성이 극대화되어 고조되는 마지막을 향해가는 그 자연스럽고 조화로움이 전체 협주곡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거기에다 좀더 큰 강약의 조절과 강조점들을 놓치지 않았고 지휘자와의 호흡과 일치되어 가는 모든 것이 반클에서 훨씬 성숙해 있었습니다. 이 연주가 일견 시원하고 오케도 기계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지만 반클에서의 협주는 뭔가 묘한 울림을 줍니다. 확실히 달라요.
오호😃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제가 느끼고 하고싶은 말을 다 남기셨네요!^^
해석이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 귀도 가지셨구요
궁금했습니다 이 연주가 먼저인지 반클이 먼저인지.. 반클에선 서정성이 극대화되어 눈물이 날 지경이었거든요 이 연주는 훨씬 밝고 씩씩한 느낌이네요 무슨 차이일까요
@@mryi5116 속도차이임.. 스승 손민수 교수가 콩쿨때는 좀더 인간적으로 쳐보라 조언해서 .. 속도를 좀 더 느리게 쳤다함 .. 그리고 반클꺼도 본인 피셜 연습때 30퍼정도뿐이 실력발휘가 안됏다고 함.. 광주시향과도 라피협 3번했는데 속도가 여기보다 더빠름 그이후로 여기서 좀더 속도를 늦췄고 반클에선 더 늦췄는데 그때도 채팅창에서 너무 빠르기만 하다는 외국인들 평이 많았던걸로 보아. 손민수 교수의 조언이 맞아 떨어진걸로 보임.. 광주시향급으로 빠르게 연주했으면 청중들 거부감이 있었을것으로 사료됨
너무 잘생긴거 아닌가요
😂 그죠
그래서그런지... 보고있으면 영화같지...현실같지가 않아요 ㅠㅠ 음악 자체도 한편의 영화인데... 연주자까지 영화니... 뭐 더이상 할말이 없음요 ㅠㅠ
Best comment!! 🤣😂
이렇게 잘 생긴 천재라니 실화냐 .. 정말 우주 보물
Boulversant final...nous révolutionne..nous anéanti...et c´est avec des larmes que nous baiserions les mains de Yunchan....
여기는 미국인데요.
하루 종일 넋을 놓고 잠을 잘수가없네요. 나도 산속에 가서
ㅇㅇ을 하며 지내고 싶었던 적으로 만감이 교차하네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어딴 상황이 와도 세상이 줄수없는 평강이 끊임없이 늘 항상 마음안에서 굳건히 붙들어주시기를 간구해 봅니다.
나의 인생에 이러한 음율로
마음에 치료가 되어주었고,
말로는 형용할수없는 음율이
살아서 나의 마음에 파고들어 오네요. 피아노와 사람과 음율이 하나가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화이팅 !!!
지속적으로
여자경 지휘자님 계실 때 강남오케스트라 프로그램 굉장히 좋았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미리 알아보시고 협연하셨었네요 공연 못간게 천추의한이 됩니다
65학번 음악 전공자인데 그때는 우리 모두가 눈먼 봉사였는데 오래살다보니 이런 연주도 들어보네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68학번 봉사 한명 추가요
윤찬군때문에 행복한 날을 보냅니다 죽기전에 알게돼서 행운입니다
두 분 다 멋지십니다!!
치고있는 손은 안보이지만 모든 음이 선명히 다 들린다는 매직.
테크닉은 물론 저 풍부한 표현력은 타고나지 않으면 힘들거 같네요.
그래서 감히 천재라 부르나 봅니다👍
Yunchan has said he wasn't 100% for his Rach 3 at Cliburn. His performance here is musically equal to Cliburn, yet much closer in overall tempo to what Rachmaninoff indicates in the score.
Bravissimo!!! Yunchan Bravissimo!!!
나는 피아노를 치면서 그렇게 재미있으면서도 동시에 이렇게 놀라운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윤찬은 50대 피아니스트의 음악적, 테크니컬, 피지컬 피아노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10대와 같은 발랄함을 자랑한다. 우리는 이 조합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38:15, "여기... 가져가!" 그 어떤 피아니스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열정, 재미, 설렘!
포텐터져 폭발해버리는장면요
@@herman_n8611 정말 소름이 쫙~~끼칩니다 ㅜㅜ
This kid is special.
한국 음악계에 천재가 나타났다. 이런 신선한 라흐3번은 첨 들어봤다. 10대의 패기가 느껴지는 !
Amazing! 내일 반 클라이번 결승무대 우승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저 실력에.... 실력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 그렇다 치고... 저 외모가 말이 되냐.... 이건 그냥 영화보는것같은 기분.... 현실감 제로....
심지어 존잘… 만찢남.
천재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피아니스트가 나타났다
한국이 아니라 세계입니다.
이 영상은 건반 터치하는걸 많이 보여줘서 좋네요! 특히 콩쿨 때는 자세히 보이지 않았던 부분 35:35 부터 엔딩까지는 진짜 광란이로군요...
임윤찬이 피아노를 조련하고 결국엔 피아노는 임윤찬에게 완전 길들여졌다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하 진짜 어떻게 이러지...
⁸
감사해요
길들여졌다 이말이 맞아요 ^^ 제가요즘 그렇습니다
도대체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마력에 어디 까지 인가 ?
한 번 들으려면 40분 이상 걸리는 시간이 걸리는 덕질인데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 종 유툽 찾아보고 심지어 실황 댓글도 다 찾아 보고 🤣🤣🤣 내가 이런 열정을 느끼게 한 임윤찬 피아니스트!!!
종이에 불과 했던 라피협3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셨네요,,🥰
라흐마니노프3번이 저한테는 미운오리새끼였는데^^,;
라피협 2만큼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데 그저 피아노 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던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반클라이번도 위상도 드 높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대의 열정과 광기 얌전한 눈으로 쭈욱 쳐다 보겠습니다람쥐!!!
매일 임윤찬님의 연주보는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이토록 모든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위대한 예술가
언제나 응원하고 건강하길 기도 드립니다♡♡
1일 1번 듣기 하고 있습니다..,,,
그날 있었는데 심장이 터진거 같은 느낌
같은 공간에 잊을수 없던 열연을 해주어 너무 감동이고 감사하고 또 행복했어요
우승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당연히 골드메달은 임윤찬님꺼였어요
전세계 클래식 매니아들의 사랑과 지지를 맘껏 누리시길♡♡♡♡
제가 살아있는 시대에 태어나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할뿐입니다🤩🤩🤩
타고나지 않고는 아무리 하루종일 쳐도… 완벽하게 쳤네! 어떻해 11년만에 저정도 치는지. 천재이시네. 18 살 밖에도 안됐는데
최근 일주일 들은 클래식이 44년 평생 들은 클래식보다 긴..
월광 소나타랑 호두까기 인형만 알고 있던 정말 문외한 중에도 찐..
클알못의 심장까지 들었다 놨다하는
임윤찬 마스터께 진심으로 경의와 존경을 드립니다.
^^
마에스트로 ㅎㅎㅎ
임윤찬의 찬란한 40대를 기다립시다
임윤찬의 월광 들어보셔요. 완전 새롭고 너무 좋습니다. 특히 3악장... 그런 소린 들어본적도 없어요.
왜왜왜어왜 반클보다 좋쵸????????? 이거 정도가 있지 와ㅠ 진심 저 지금 뽕맞은 기분.... 삼악장 피날레 미쳤네요????? 저음부 현도 끊여버릴 기세... 와... 왜 미쳐 몰랐지 이런 고등학생이 있다는걸
Très très belle version de ce très beau concerto de Rachmaninov que j'adore. Yunchan Lim est tout simplement prodigieux tout comme l'orchestre et la chef d'orchestre. Merci pour cette merveilleuse vidéo. Je souhaite la plus belle des carrières artistiques au jeune et génial pianiste.
피아노곡 듣다가 울어보기도 첨이네요
마지막 5분은 정말...
이곡을 작곡한 음악가도 대단한데
이곡을 연주한 피아니스트도
정말.
저 어린나이에.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저도 다른 일 하면서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부분이 있기에 보니 마지막 5분이네요... ㅠㅠ 신이 내린 연주에요 정말...
YunChan Lim is one in a trillion!!!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3번을 검색하여 보니, 연주영상이 몇개 검색됩니다.
이렇게 좋은 오케스트라들과 사전 연주 연습이 충분히 있었네요.
멋진 연주를 해 주신 임윤찬님에게도 고맙고
협찬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대한민국이 한 계단씩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입니다.
숨이 멈춰지는 듯한 느낌으로, 눈을 뗄수없는 홀림으로 취해 버렸습니다. 무슨 훌륭한 말로 표현 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놀라운 대한민국!
한국의 유수교향악단 여러곳에서 연주기회로 후원했기에 이런성과가 가능했던것 같네요.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음악계 전체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한국음악계 더 풍성히 발전하기를 바라며 정치도 좀 깨끗해졌으면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뭐든 잘하는 우수한 민족성을 발휘하기위해서라도 정치적 안정이 필수요건이라 생각되어요 , 안타까워서 ㅠ 😢
이미 이 버전만해도 견줄만한 버전이 없는데, 반클라이번에서 또 완성도를 끌어올렸네요.
이미 거장의 반열임에도 하루하루가 달리 보이네요.
보이싱이 진짜 기가 막히게 되네요... 오른쪽 새끼손가락 사용하는 근육 대박일듯요. 3악장은 빨리 휘몰아치는데 하나도 안뭉개지고 모든 노트가 선명하게 들려서 급하단 느낌이 안들고 오히려 속도를 빨리 하니 프레이즈 구성이 더 잘 들리는 느낌이에요
진짜 오른쪽 새끼손가락 만져보고 싶다
내 손가락은 코 팔때 밖에 안 쓰는데..
이렇게얄정적인 젊은이가있나 마음이놓이고60퍼센트이상이 이나라를떠나고싶다 하더니 바뀔것가,아요 10년전쯤 시간이많아서 청소년문화센터 경시문화재단에 구경갔었어요 박수치면서 동생과같이 도서관도가고 어요 연주허는데 종소라거나면 어란이들은짧게 연주하고 일어나요 손샹님께 종소리가 너무크다 문의하니 심사위원뜻이라해요 여자아이들은 드레스 남자아이들은 연미복 공손이인사허고 손수건을챙기는아이 저아이는 크게될것같다 샹각 ㄱ.어린이윤찬 아니었을까요 3,,5k쯤떨어진곳에살아요 왜그리정이가는지 이제조금알것같아요잘하시리라믿어요손생님께연락드리셔요 아름다운사람 윤찬니임
진짜 오케스트라랑 싱크 맞는거 대박임.. 이거 다른 피아니스트들은 자기 감정 혹은 연주 난이도땜에 박자 밀리기 일수인데...
I have seen great pianists in my life..Horowitz, Richter, Pollini, Ashkenazy, Wang, Argerich..etc..and Lim towers right next to, if not above, them. An incredible talent.
와..3악장.. 이보다 빠를 수는 없다..
반클 보다 더 박력있고 자유로운 모습,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광주시향과의 연주는 더해요~
반주에 감정을 싣는것은 정말 힘든 기술임
피아노계의 김연아와 같은 존재
나이와상관없다
걍 피아노계의 신 그자체
This was the performance of a great pianist at the top of his current and fast developing game. A very sound conductor and keen young orchestra who went with him all the way too. I think it would be a joy for them to play with him. This version, the third I have heard, was far more assured and much more compelling for me than either his Clyburn (which I really enjoyed at the time) and the other Korean one(Gwangju SO) which I didn't really enjoy because it seemed rushed and rather devoid of the joy he generally projects. This was a shame because his Beethoven 5th with Gwangju was an absolute masterpiece (DGG record). I am very grateful for this download. I guess we won't hear many more on TH-cam while he is being professionally managed, but will be able to buy his CD's, and some videos I hope. And I am glad for him-he needs and deserves to make a good living as well. I feel grateful to have heard this. Thank you KBS.
@38:15 미친 너무 멋있잖아!!!!!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ㅠㅠ (주접)…
카타르시스, 쾌감, 카리스마… 폭주하는 기차, 야생마 같다.
사랑해요 임윤찬!!
와 미쳤다!!!!!!!!!!!!!!
몰아일체
무아지경
작두탔다는게 저런건가 싶습니다.~^^
After listening to all 3 versions of Lim’s Rachmaninov 3rd numerous times, I keep coming back to this performance where the confluence of technical mastery, infinite beauty, poetry, and exhilarating virtuosity meet. A new artist is now gifting us his vulnerabilities and vision of music in a manner rarely experienced in recent history. The world is a better place-thank you Yunchan Lim!
Head over to his rach 3 performance at the Van Cliburn yesterday….one of the best rach 3 recordings of ALL time….no exaggeration.
피아노가 낼 수 있는 거의 최고의 음을 내는 것 같네요. 대단한 힘이네요.. 어쩌면 미래 우리시대 세계 최고의 거장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승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피아노 연주 부탁합니다.
결선 직전에 이 영상을 업로드 해주셔서 미리 예습했는데 이거 보고 백프로 우승할거라고 예감했었어요. 신들린 연주였네요. 마지막 다 쏟아붓고 난 뒤 정신이 돌아오며 숨 몰아쉬는거 넘 심쿵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임윤찬님 공연 한번만 가봤으면..
Same here.
정말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묘하게 장르는 다르지만 18세에 빙판을 날아다니던 김연아가 생각나네요. 어디서 이런 청년이 나왔는지 정말 대단하고 오묘해요
저도 그랬습니다. 다른 선수들과 차별되는 김연아선수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장르는 다르지만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에서 느낍니다^^
@@user-ll2ki4sk9n 저도,연아양이 생각났어요.
밴쿠버 올림픽 때,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잠시 멈추고 경기를 보다 아이들 앞에서 엉엉 울었어요.임윤찬군 연주를 듣고 12년 만에 또 엉엉 울었어요.
저도요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 탁월한 기술과 만나서 일반 대중에게도 쉽게 전달되어 전율하게 만드는 힘!
투명한 마음을 지닌 천재들을 통해서만 엿볼 수 있는 아름다움
정말 드물게 나오는 예체능 천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노력했을때… 그 노력을 펼치는 무대에서 느껴지는 비범한 아우라가 있죠.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의 범주를 넘어서서 어떤 경지에 다다른거 같은 아우라에 더해 겉보기에 하나도 힘들지 않게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더라구요 ㅎㅎ 성악쪽으로 조수미씨도 비슷하게 느껴짐…
@@hanaro1227 님!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글을 참 잘 쓰시네요.
와 이 무대랑 콩쿨 무대가 불과 한 달 남짓 차이나는데 그 사이에 음악이 더 깊어졌네요
피아노연주에 입덕하게 만든 연주실력은 말할것도 없이 연주할때 표정이 너무 멋있어요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맑고 청명하게 들리는 느낌은 처음으로 받아보는듯.
입장하는 장면부터가 예술....ㅠㅠ 어쩜 생긴것까지 저렇게 생겼냐
이날 현장에 있었는데 긴장하면서 끝까지 잘 봤어요
라흐 피협 3번을 이렇게 연주하다니 파격 그 자체
3악장은 정말 최상의 연주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와 너무좋으셨겠어요. 부러워라~
너무 부럽네요!!
Wow...how wonderful!!!
This is absolutely beyond perfection !!!! Words can not describe the excellence of this performance ! ; Something as beautiful like this simply doesn't exist !! What is it that I have just witnessed ??? Is this from heaven ??? 👏👏👏👏 Bravo and thank you so much phenomenal Yunchan Lim, conductor Year Jakyung and the outstanding Orchestra !!!
🙏🙏🙏🙏 🙇♂ 🙇♂🙇♂🙇♂
Yunchan is a gift for humanity !…He is music itself !.. My life has changed since I listen to him !. There is more beauty and more light in this world when he plays his wonderful music ! Thank you so much Yunchan !!❤️🙏🏻
Absolutely. He is a young man who is already light yrs beyond his yrs. I'm addicted to his music. Complete magic n gift from heaven😊 I'm proud of my fellow Korean. This is mastery at only 18!!! He also played this one at age 17, just as immaculately.
임윤찬님의 최연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연주입니다.
피아노 연주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이렇게 훌륭한 연주는 처음이라 홀딱 빠져듭니다 우리 나라 에서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울었습니다. 40년넘게 라흐마니노프가 누군지 몰랐지만, 임윤찬씨를 통해 깊은 감동의 눈물이 넘쳐흐르네요.
와... 광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넘나 취향저격ㅜㅜ 반클라이번이랑 느낌이 아주 다르네
지휘자와 오케가 빠르게감 피아노가 같이 달려야하니 다른 영상들보다 숨이참
심장이 바람에 떠는문풍지 처럼 계속
부르거리더니 끝내 눈물로 바껴 흘러
내렸다!!
이것이 순수한 영혼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의 공명이란 것임일꺼다!
멋진 표현이시네요
시적인 표현 너무 멋지세요 심장이 바람에 떠는 문풍지처럼..캬~~
와우~~~
이 공연 직관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이때부터 이미 거장이 될 아우라가 정말 대단~~~👏👏👏👏👏👍👍👍👍👍
대한민국에 세계적인 거장 한 명 나올 듯....
이미 나왓어요. non plus ultra!!!
음, 생각하시는것보다 대한민국에 거장이 될분들이 꽤있습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를 찾아보세요..더 찾아보시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연주자분들 계십니다.
@@hansunju1113 아니 그분은 이미 거장 아닌가요...?
쇼팽콩쿨 우승자인데....
바로 오늘의 임 입니다
정확하게 꽤뚫어 보셨네요!
클래식을 모르는 저에게
임윤찬님의 모습은
인생에 대한 열정을
갖게 했어요.
천재가 나라를 살리고 있어요.
임윤찬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임윤찬
임윤찬
임윤찬
클래식을 알리다.
3악장의 해석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완전 신들린듯한 소름돋는 연주를 듣노라니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Bravissimo! Jaw on the floor spectacular!!
Love his expression. The camera should really focus on his face when they're not on his hands or other soloists and the conductor. Look at how attentive he is to the conductor and orchestra. He's so into the music with them.
Try learning to read his hands, that's where the feeling is expressed. Listen to how he reacts and how the orchestra reacts to each other......
So, this performance is just a couple of months before the Cliburn. Notice he was still experimenting with the nuances and changed a few things. Like whacking the low A in the second movement so satisfyingly in the Cliburn, and the standout four dings in the third being more sustained than staccato.
이미 국내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해
끝내! 미국에서 우승!!!
축하축하해요!!!
대한민국의 자랑!!!
피아노앞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을지..감히 짐작도 불가능한 실력이십니다.항상 건강하셔서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연주자 되시길 바래요
임윤찬군ㆍ 클라식을 모르는 사람인데두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ㆍ 고맙습니다
리스트가 환생했던지
라흐마니노프가 환생했던지
대단합니다
기립박수
이런 천재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기쁨과 감사
저렇게 혼을 불사를 정도로 온힘을 다해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저 친구는 영을 쥐락펴락 하는 재능을 갖었구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피아니스트를 사랑스럽게 보는 것도 처음 봤네요^^
콩쿠르 가기 전에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춰보는데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미 우승을 예상했겠네요. 감격해서 거의 우시는 분도 계시네요.
88건반이 부족한 느낌!!
열정과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듯. 멋지고 대단하다!!
Yunchan is a grand event of the world music. Wishing all the best.
클래식을 잘 모르는데도 넋을 잃고 보고, 듣게 되네요..집중력도 엄청나고, 표현력과 전달력 그리고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18세에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놀랍니다..타고난 천부적 재능에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인 듯합니다..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앞으로 더 세계적인 연주자로 커나가길 응원합니다 우승 축하해요!!
38:15 이 에너지 감당이 안되네요... 와 심장이 너무 뛰어요..ㅠㅠ 담에는 우황청심환 하나 준비하고 이 부분 봐야겠다
Ladies and gentlemen, am I alone in having a gut feeling that I may possibly be looking at and listening to the greatest pianist of them all - or at least among those, whose recordings exist?
No. You are spot on. We cannot know where he's going. But he's there for this decade or five plus. History here. But proof is at the Cliburn. Afterwards Marin Alsop was hiding tears and didn't know what to do....
That's exactly what I've been suspecting all along.
yes, better than horowitz even... lizst is reincarnated
반클라이번 한달 전 연주인거 같은데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에너지가 정말 대단했군요.... 반클라이번은 너무 성숙한 연주였던것 같구요...두 공연 모두 정말 너무 멋집니다~~
이 날 윤찬군의 연주를 처음 보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대단하다는 말뿐이.. 미리 보아두어 다행이다 싶네요.. 앞으론 만나뵙기 힘든 분이 되셨으니 😭
The speed and precision with which Yun Chan flawlessly executed the final 15 seconds of the concerto is breathtaking.
임윤찬군의 연주는 듣는사람까지 몰입으로 이끌어주는 마력이 있어요. 혼자만의 오랜 고뇌와 연습이 이런 훌륭한 감동을 만들어 냈겠지요.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사춘기시절 몰입의 즐거움이 생각나 보고 보고 또 보게 되는거 같아요. 원곡의 악보에 충실함을 넘어 작곡가의 생각까지 궁금해하는 윤찬군의 노력이 다 전달되요. 고마워요 이나이에 피아노의 참 아름다움에 눈뜨게 해줘서.
Watching this my heart was racing in so many moments! What yunchan did is truly out of this world..with ZERO musical (classical) background ..i now only listen to classical..i have bought albums of other musicians and been learning about the composers… he got to the HEART of this piece which moved me so much and so many others to explore the world of classical music
와 콩쿨 아니라 더 자유로운 듯. ㅠ 야생마버전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윤찬군은 어떤 오케스트라를 만나도 다 맞춰서 잘하네요^^ 반크라이번 콩쿠르에서 마린알솝 지휘자님의 지휘는 템포는 약간 느리지만 감정이입이 너무 잘돼서 더 감동적이었던거 같은데 ^^
이렇게 템포가 빠른 연주도 넘 멋집니다~^^
I've never seen anyone have so much fun playing the piano and yet be so astonishing at the same time! Yunchan has the musical, technical, and physical piano skills of a pianist in his 50s yet the exuberance of a teenager. We rarely, if ever, get to see this combination! The 38:15 cracks me up, it's like "Here...take that!" The passion, fun, and excitement are unlike any other pianist! The look on his face receiving the applause at 40:29 is absolutely priceless!
Bravo for this excellent and distinctive comment Randy Pagel!You are a true connoisseur of MUSICAL ART.Perennial and precious treasure from Humankind..
Well all expert musical critics always said that 3th Rach Piano Concert nedeed a olympian Hercules
on the piano - quite right. Almost unplayable and hiper demanding of special ultimate skills from the beginning to end at totum.
How then it was possible be real and surreal at Von Cliburn International 2022 Competition?
In a short and sintetic answer, to me, Yan?Ayrton Lim has a superior understanding of the Rachmaninoff, soul.Sergey in the glory of Infinite is so grateful and rewarded listening himself in a perfect performance and magnificent sounds by a extraordinay timbric Steinway. (a so distant dream when he lived)
Pure eternal diamonds.This is Beauty beoynd words.Translaled by glorious sounds and significances.
The most moving and perfect so demanding Piano Concerto I've ever heard in all my life.And I am a very rare and realy innovative classical composer therefore.I know from what I speak
(Note that almost 3 years ago i created - for the 1st time ever - the quadrifuse note - twice the duration time from one semifuse note ) -
In sum about this Lim stupend performance : Definitive and precise. Absolutely stunning because he played like he only wanted indeedto fill the entiire hall - and even the whole earth - with RACHMANINOFF:S soul!
Mr. Randy this is the most sublime enconters with God through another son human that I have ever experienced in my life.,Yuncham Lim is simply God-sent genius pianist in our,from both of us, significative and precious lifetime
You, young as I ,YUNCHAN LIM deserve my : Yan Ayrton Klavier Essay "Eternal Affinities"
(for my so beloved parents & my son Rafael T.D.) - Yan Ayrton , ein junge klassicher Komponist
(Click in my name above, open my YT channel and listen it carefuly .You also are invited for me.It s easy. Do it and be prepared for a great discovery.)
P.S. YUNCHAN LIM please study carefuly and then play my laureated "Awakening to Life" for piano solo.
(it only lasts 59 seconds symbolizing the decisive minute I was born as a quasi 6 months fragile premature unlikely to live) Note that if one pianist in the world can be successful in this near impossible ,also herculean challenge this pianist IS exactly YOU.
I can send you her sheet music. Sincerily the young musical composer Yan Ayrton from the XXI century.
Bravo also KBS a top cultural landmark from Korean civilization ― Yan Ayrton, a young classical composer in development and evolution..
You seem to fall in love yunchan lol i feel the same way!
What do you see in his face when receiving the applause? I don't see any expression. He's totally interiorized, one with the music, hardly aware of the external world. He's a pure channel.
@@johnbanach3875 He just looks so calm and cool and nonchalantly touches his tongue to his cheek inside. I think you hit the nail on the head that he's totally interiorized. My reaction to the audience is more animated...I wish I could be that calm! th-cam.com/users/shortsGe41EcnpEU4
우와. 터치 미쳤......
진짜 천재가 나타났다.
대박이다. 클래식에 무식한 내가 봐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magnificent understanding and presentation of the musical structure
crystal clear transparency in voice leading
wonderful rhythmic precision and intuition for timing
unpretentious albeit ardent performance
I would not understand the world if this incredible talent did NOT graduate into the class of the very best pianists of all time.
Wonderful comment!!!.
This is spectacular. And perhaps even greater than his Van Cliburn Gold medal performance.
Bravissimo!
fully agree
Come on Annette! Not true! This student Yunchan Lim played boring colorless dry cold piano sound Rach concerto no 3! This only hype! Dimitri Bashkirov her teacher Anastasia Virsaladze teach saying to Bashkirov the most important Lesson is The Love of the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This was already in 1930s!! Really Shocking!! We need more teachers like Anastasia Virsaladze! All the players todays are colorless dry cold piano sound players like Zimerman( robot with colorless tone!) Kissin( ice cold sound!) Pletnev and student Yunchan Lim! And crazy deaf people claiming they are the Greatest! Crazy world we are living!! All the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players are gone dead like Emil Gilels Radu Lupu Wilhelm Kempff Artur Rubinstein Vladimir Ashkenazy! This student Yunchan Lim should study next 6 years with a good teacher to get better sound! Better structure for music! More fire and passion! Better style! Long way to go to be the Greatest like Sviatoslav Richter( genius no 1) Maurizio Pollini( genius no 2!) Emil Gilels( the King!) Artur Rubinstein( the GOD!) Grigory Sokolov( the Giant! The Titan of Piano! Sokolov's rhyrhmic vitalness is unbeatable!) Radu Lupu( most colorful sound!) Wilhelm Kempff( the most beautiful sound!)
Pffff!!🙄
하..저도 음악을 전공했지만 어떻하면 저렇게 칠수있나요?ㅜ그저 감탄과 탄성만..열정과 광기가 녹아든 보기드문 연주였습니다..반클라이번에서 좋은소식 기대해봅니다!
저도 음악 전공했는데 신들린 광기어린 연기가 이토록 매력적인건 처음입니다
인문학적인 책읽기도
하셨다니
저도 책도 읽고 삶을 다잡아야
겠네요
놀랍고 그 노력과 집중력에
하루종일 관련
유트브를 봅니다
크게 배우고 갑니다
역시 1년전의 라프3과 비교하면 확실히 성숙됐다는 느낌...1년전에는 힘이 넘치는 짜릿함이 좋았다면 이번에는 노련미를 더 해서 피아노소리가 때때로 신음소리, 피명소리처럼 들리기도하고 가슴이 시려, 잊을 수 었게 만드네요...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음악으로 세계사를 이끌어갈 만한 대단한 보물입니다...윤찬군이 맘껏 피아노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성숙된 나라를 만드는 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제 클라식음악이 일부 계층 사람들의 소유물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대상으로 발전시켜준 것도 윤찬군의 공입니다...
The peoples musician.
맞아요 클알못 음알못 들의 막귀를 매료시켜서 입문시켜주신것
그것이 윤찬님이 생각하는 음악가로서의 의무
소외계층분들을 직접찾아가서 아무조건없이 연주들려줌으로써 그분들에게 새로운 우주를 열어주는일
맞아요 제 귓구녕도 뚫어줬어요
클라이막스를 치닺는 격정의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강렬함에 전율이 흐릅니다
음악을 모르는 사람인데… 전율이 흐르네요…
멋지고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Breathtaking performance!
Incredible technique!
This isn’t even hard for him!
들을 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들을 깨워주었어요
이토록 투명한 연주라니.. 녹음 영향도 있겠지만 한 음 한 음이 너무 잘 들리네요. 의미 없는 소리가 하나도 없고 각각의 소리에 성찰이 담긴 듯한 느낌.. 실연으로 들으신 분들이 진심 부럽습니다.
뉴욕필 직관했는데…직관이 더 충격적이었어요 나야가라 폭포 첨 봤을때의 충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듣는 내내 전율
클래식에 별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일부러 찾아 듣고 있어요
매일 젊은 음악가의 피아노 연주를
한두시간씩 듣고 있네요~
그냥 고마운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