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프로지각러 얘기중 본인도 고치고 싶은데 못 고치는 사람은 성인 ADHD일 가능성도 있는 듯 외출준비 시간맞춰 시작해도 눈에 보이는 거 소리 들리는거에 계속 시선빼앗기고 정신차려보면 다른거 하고 있고 예를 들면 머리말다가 갑자기 화장대 정리 등 본인은 타임슬립한거처럼 시간 지나있게 느껴지고.
다핑계고 그냥 약속알기를 우습게 알고 타인배려를 안해서그런거임. 만약 adhd들도 늦을때마다 손가락하나 잘라버리면 절대 지각안함. 나도 어릴때 철없어서 지각많이했는데 이젠 상대방과의 존중,신뢰를 생각하면서 이젠 지각안한다. 20대중반 넘었는데도 지각하는건 그냥 개념이 없어서다 다른 이유없다.
부끄럽지만 프로 지각러입니다... 직장도 심지어 면접이나 시험까지도 늦는 사람이에요.. 늦는 이유 정확합니다ㅠㅠ 집에서 지하철 타러 가는 시간 4분 컷 한 적이 있어서 늘 4분으로 잡다가 겨우겨우 뛰어 도착하거나 엘베 늦게와서 놓치기 일쑤... 씻는 시간도 개빠르게 해냈던 시간만 생각하고 괜찮다 생각하다가 역시나 뭐 하나 어긋나면 또 지각... 그래서 이제 저는 아예 제가 생각하는 소요시간에 +1시간을 추가해서 시작합니다.. 걍 법칙으로 정했어요 더이상 저 자신을 못믿겠어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20년전에 딱 저런애들 몇 있어서 최고로 늦는 애한테 1시간 일찍 고지하고 다들 지켜봤습니다. 1시에 만나기로 했으면 걔만 12시로 아는거죠. 결과는 1시 10분에 도착하더군요. 그려려니 했지만 그날에도 그지경되니 자연스럽게 기대치도 낮아지고 사회인 된 이후로 상습 지각러들은 자의적 타의적 멀어졌네요. 진짜 저런애들른 노답이에여@@yukyung4068
지각에 관한 재미있는 경험이 있음, 고등학교 다닐 떄 처음에는 0교시가 있어서 8시던가 등교를 했어야 했음. 그러다가 0교시 폐지로 9시던가 등교로 바뀌었는데 15분 늦던 놈들은 9시 등교로 바뀌어도 15분 지각함, 인격까지 건드리기는 뭐하지만 그냥 개인의 성품 같은거 아닐까 함
약속시간 2시 / 가는 시간 1시간 / 준비시간 1시간이면 전 보통 10시부터 준비합니다 남은 여유시간을 1시간 정도 잡아두고, 30분 또는 4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편이예요 그게 마음이 편해서 다만 남들이 지각하는거에는 관대한데, 제가 지각하는 건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뭔가 시간에 쫓겨산다 해야하나 약속시간에 도착을 못했을 시에 그 불안함이 계속 오더라구요 심리적으로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 계신가요 시간은 다가오고, 그 다가오는 시간 대비했을 때 준비 하는 과정이라면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뭐 약속시간 잘 지켜서 자랑이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이게 좀 그런 개념이 심하다보니까 뭔가 늘 불안함이 생기니 시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뭔가 촉박하고 빨리빨리 해야하는 습관들이 있네요
프로 지각러들 내가 잘 관찰해보면 머릿속에 딱 약속 시간만 있어서 그런 게 대부분임. 그러니까 오후 3시가 약속이면 머릿속에 3시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거. 내가 약속 장소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이고, 준비하는 데 걸리는 평균적인 시간이 만약 30분이라면 나는 최소 1시 30분 혹은 그 전부터 준비하기를 시작해야 되는데 이 작업을 안 하고 "그냥 대충 언제부터 준비하면 되겠지." 하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애들이 많음. 이런 사람들은 사적인 약속을 잡아도 정확한 시간을 말하지 않고 그냥 "언제부터 언제 사이에 보자." 이런식으로 말함. 자기가 정확히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걸 알기 때문이지. 근데 난 이건 사람 성향 정도로 치부할 게 아니라 무조건 고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대가리가 몇번 깨져봐야 하는 거라고 본다. 만약에 내가 대통령이랑 약속이 있어도 지각을 할까? 이건 그냥 상대에 대한 매너와 배려가 없는 거임. 그래서 1:1 약속이 아니라 모임에는 지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임. 내가 늦었더라도 특정한 누군가에 대한 부채의식을 크게 느끼지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묻혀가면 되니까.
이거맞음 내가 이런 성격인데 어릴때부터 부모가 존나 가르쳐서 지각 안해봄 이런거도 배워야알아 그냥 지각좀 하지마 이게 아니라 이동시간만 계산하는게 아니라 니 밥먹는시간 씻는시간 화장하는시간 머리하는 시간을 다 더해서 계산해야하는거라고 알려줘야함 물론 그래도 지각하면 버려야한다
찬맛, 단맛 등은 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도 함. 떡볶이. 라면 등을 뜨거울 때 먹으면 짠 줄 모르는데 먹다 남은 걸 식었을 때 한 입 먹어보면 매우 짬. 감주도 뜨거울 때 설탕 넣어서 간 맞춰 놓으면 식었을 때 많이 달게 됨. 뜨거운 음식 간 맞출 때는 약 간 싱겁게 느껴지게 맞춰야 됨.
나도 지각러였는데(지각때문에 대학교에서 학점 깎였던적 있음 ㅋ) 출근할 때도 점점 그렇게 되길래 스스로 너무 짜증이 나서,,내가 아침에 준비하는 최대시간 계산해서 일어나고, 숫자 나오는 탁자시계 곳곳에 보이게 놓고, 나가야할 시간 5분전에 알람까지 맞춰둠. 매번 현장이 달라지기에 현장 바뀔때마다 시간도 달라져서 자기전에 그거 다 계산 하고 잠. 지각하는 것 보단 차라리 좀 일찍 가는 게 맘이 편함 근데 친구들 만날 땐 맘이 편해서 그런가 가끔 늦음 ㅋㅋㅋ 웃긴 건 그 친구들도 서로 번갈아가면서 늦어가지고 ㅋㅋ 늦은 사람이 그날 디저트 쏨 ㅋㅋㅋㅋㅋ
시간에 집착해서 오히려 촉박하게 빠듯하게 계산하기 때문에 지각을 하는 것 같네요. 약속 잡으면 늦지 않게 일찌감치 여유있게 가야겠다가 아니고 일찍 가버리게 되면 어떡할까 걱정되어 딱 맞게 나가는 사람같이 보일 정도로 넘 타이트하게 잡으시는 것 같아요. 결론이 지각하는 것보단 차라리 좀 일찍 가는게 맘이 편함이라고 쓰셨는데 지각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이 약속에 대해 갖는 당연한 마음이거든요. 제 주위에 늘 지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똑같이 복수?를 해줬는데 그 사람은 서로 늦는다고 생각하겠죠 약속시간에 도착했지만 근처에 있다가 늦게 나와서 평소처럼 시간에 관한건 아무 언급없이 자연스럽게 다른 얘기를 했었죠. 기다리는 동안 깨닫는게 있었을지 궁금했는데 변하지 않길래 저도 똑같이 그 뒤로도 한번씩 늦게 나갔어요 약속장소에는 사실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 있다가 상대가 나와 기다리게 한 뒤 늦게 나타났다는 뜻. 헛짓거리같죠? 근데 상대가 약속이란 것에 대해 갖는 자세가 말을 해주거나 행동으로 보여주거나 해도 하긴 하겠지만 바뀌기 힘에 부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저도 상대에겐 똑같이 약속안지키는 사람이 될지언정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걸어오게 하는 대신 늦은 내가 오는 모습을 보게 만듦으로 나도 상대에게 상대도 나에게 아무런 빚질 거 없는 마음 상태여야만 하는 상태로 세팅하는거죠. 약속에 있어서는 거의 나쁜 감정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래야만하고. 사람은 쉽게 안바뀌고 스스로를 바꾼 사람들은 사소한거라도 저에겐 존경의 대상입니다
슬픔과 심리적 장애: 1. 심리적 약함: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문을 품어 불편함과 슬픔을 유발합니다. 아무도 당신을 화나게 하거나 슬프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화나게 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2.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함: 내면에 문제가 있거나 비판적인 것이 있다면 복수를 구하거나 사과를 기대하지 않고 차분하게 전달하세요. 사과는 긍정적인 결과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3. 어린 시절의 환상: 인생이 만화와 같다는 믿음, 즉 쉽고, 사랑스럽고, 문제가 없다는 믿음으로 자라면서 성인 생활의 실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충격을 받습니다. 4. 자아에 대한 무지: 자신의 본성(나는 누구이고 왜 창조되었는가)을 이해하지 못함. 여기에는 일반적인 인간 조건(예: 약함, 자존심, 무지, 불의, 논쟁, 절망 등)에 대한 무지와 개인적 자기 인식(개인적 역사, 성격, 과거 경험이 당신을 형성한 방식)이 포함됩니다. 진실하고 인내심 있고 동정심 있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기 위해 이러한 속성과 특성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무지로 인한 두려움: 무지는 두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강박 장애로 이어지고 결국 불안과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병적인 애착 7.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비판에 대한 과도한 강조: 사람들이 당신을 부정적으로 비판한다면, 그들은 건설적인 조언을 제공하기보다는 당신을 부러워하거나 깎아내리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 정의되지 않습니다. 8. 최악의 상황을 예상: 사람들의 행동과 삶의 사건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때 더 관리하기 쉬운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 체증이나 개인적 상실을 예상하는 것은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더 잘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축복에 대한 배은망덕함: 자신이 가진 축복에 감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 집중하면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축복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 지각하는 지인이 있는데 허둥지둥 뛰는 것도 아니고 어슬렁 거리며 와선 당황하는 사람을 보며 기다렸냐 혹은 늦어서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는 사람은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정말 한번도 안 기다리게 한 적이 없어요. 그 친구가 뉴욕에서 유학할 때 뉴욕 간김에 보려고 자기 집으로 오라길래 오라는 지하철역에서 1시간을 넘게 기다리게 하더군요. 지 집앞 역인데...난 처음 오는 곳이고 겨울이고 오돌오돌 바들바들 떨고 기다렸는데 늦었으면서 밖에서 담배 한대 태우고 느릿느릿 걸어오면서 요! 이러며 손을 들고 그냥 인사만 하는데...그때 뺨 한번 갈기고 그냥 돌아서 갈까란 생각까지. 아침 일찍 지방에 일이 있다면 불안해서 그 전날 가있는 제 성격으로썬 전 우주의 힘을 모아도 이해가 안돼요. 얼마전에 간만에 만났는데 넌 늘 늦으니까 제발 좀 지키라고 따끔하게 말했더니 만나기로 한 시간에서 5분 늦더라구요, 기어이. 게다가 일본인인데... 시간이나 여러가지로 정확하고 칼같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그런 일본인들만 봐서 그런지...다 큰 어른이 그것도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개념이 없어도 정도지, 진짜. 아 얘기 꺼내면서 저만 또 짜증이 나네요 ㅋ
근데 여기서 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힌 adhd 부정하는 것들 자주 보이는데 근거가 뭔지 궁금함. 얼마나 잘났길래 뇌과학 정신건강의학자 들이 증명한걸 전면부정하는지 본인들이 겪은(뇌피셜일확률이 높은) 얄팍한 경험들이랑 몇년간 연구하고 관찰실험한 거랑 비빌수있는 근거가 있을거아님 연구결과라던가
내가 직원뽑을 때 절대 안뽑는 애들이 지각하는 애들임. 심지어 면접날 지각하면 안보고 돌려보냄. 그런 날 지각하는 애는 머리가 나쁘든, 인성이 글렀든, 습관교육이 부재했든 셋 중 하나임. 어쩔 수 없이 불가항력으로 지각하는 애들중 쓸만한 애들은 미리 연락 및 상황설명과 양해구하기를 사전에 하더라. 지각하는 애들중 ADHD 뭐 이런건..솔직히 모르겠고. 지각은 습관이고 교육의 부재가 낳은 산물이다. 지각하는 애들은 부모도 시간개념이 없다. 자기 애가 시간약속 못지키는걸 사소하고 대수롭지않게 여긴다. 지각은 매일 하는 놈만 하고, 피해는 제시간에 온 사람이 본다. 진짜 극혐한다.
7:20 이걸 어떻게 모르지 그냥 본능적으로 알지않나 그래서 꼭 남자가 왼쪽 여자를 오른쪽에 세운 구도보면 존나 불쾌해 무식해서 그게 왜 불쾌한건지도 모르면서 불편러 취급하는 인간들 보면 찐 저능아같음 안배워도 살다보면 본능적으로 깨달았어야하는 내용을 알려줘도 모르다가 사짜직업 가진 인간들이 말해주면 갑자기 빠르기 수긍ㅋㅋㅋ 존나 어린왕자에 나오는 이야기 같아서 씹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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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밤에 자제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체력이 떨어져서라니
진짜 논리적인얘기를 재밋게하는 능력이잇으심. 얘기를 계속 듣고싶어짐
그렇군요. 잦은지각러인데 맞는거 같아요. 늘 아슬아슬하게 도착. 아침에 여유가 없어요. 최장시간을 염두해 보고 앞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최장시간 업무 마감할때도 꿀팁인듯
이 세상에 김경일교수님, 김창옥교수님이 계셔서
제가 살아있는것같아요.
큰 위로를 받습니다.😊
마지막에 프로지각러 얘기중 본인도 고치고 싶은데 못 고치는 사람은 성인 ADHD일 가능성도 있는 듯 외출준비 시간맞춰 시작해도 눈에 보이는 거 소리 들리는거에 계속 시선빼앗기고 정신차려보면 다른거 하고 있고 예를 들면 머리말다가 갑자기 화장대 정리 등 본인은 타임슬립한거처럼 시간 지나있게 느껴지고.
다핑계고 그냥 약속알기를 우습게 알고 타인배려를 안해서그런거임. 만약 adhd들도 늦을때마다 손가락하나 잘라버리면 절대 지각안함. 나도 어릴때 철없어서 지각많이했는데 이젠 상대방과의 존중,신뢰를 생각하면서 이젠 지각안한다. 20대중반 넘었는데도 지각하는건 그냥 개념이 없어서다 다른 이유없다.
알람을 1분마다 쳐 맞쳐라 ... 핑계대지말고
@@srtwsgtsgㄹㅇ 늦는 사람들? 사람 봐가면서 늦는다ㅋㅋㅋㅋㅋ만만한 사람과의 약속에선 늦고 자기 직장에서는 안늦고 철저하게 시간맞춰가는 사람이 태반
진짜 인정
본인 adhd 약물치료까지 했는데 원래 시간 딱 맞춰서 준비 시작하고 5분 10분 맨날 늦다가 약속이 곧 신뢰라는거 알고난후로는 미리 약속장소에 가있으면 가있지 안 늦음
나 adhd 찐중증으로 20년을 살아온 사람인데 인생에 지각해본적 딱 2번있다 씨발 3번간 매일타온 버스번호 했갈려서 39번타야하는데 92번 타고 자다가 깼는데 쌩판 어믄데 내려서 지각함 어릴때부터 내가 지각 잘하는거 알아서 일평생 남들보다 1시간전에 일어나서 1시간전에 도착하며 살아옴 생전처음가는 장소는 2시간전에 일어나야 10분정도만 지각 가능
넘기기를 안 하고 영상을 끝까지 봤음
저두요 ㅋ
나듀
너도?
매번 늦으면 다른 사람의 귀한 시간 뺏는다는 생각은 안하는 걸까요? 미안하다 말만 하지말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세요.
늦는 애들은 끝까지 늦음 못고침
안고치는건지도....
고딩때 늦던애들 성인돼서도 계속 늦음
다른이유 다없고 약속알기를 우습게알고 남의 시간귀한줄 모르고 타인배려를 안해서그런거.천재지변이나 이거말고 다른이유는 하나도 없다
15:48 15:48
지각해도 사과 조차 인사 조차 안하더라고요 이런 애는 나이가 30돼도 똑같다고 봅니다 부모가 어케 키웠나싶음
그런 생각 대부분은 없더라고요 😢
김경일 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 멋져요 오래오래 사세용
부끄럽지만 프로 지각러입니다... 직장도 심지어 면접이나 시험까지도 늦는 사람이에요.. 늦는 이유 정확합니다ㅠㅠ 집에서 지하철 타러 가는 시간 4분 컷 한 적이 있어서 늘 4분으로 잡다가 겨우겨우 뛰어 도착하거나 엘베 늦게와서 놓치기 일쑤... 씻는 시간도 개빠르게 해냈던 시간만 생각하고 괜찮다 생각하다가 역시나 뭐 하나 어긋나면 또 지각... 그래서 이제 저는 아예 제가 생각하는 소요시간에 +1시간을 추가해서 시작합니다.. 걍 법칙으로 정했어요 더이상 저 자신을 못믿겠어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ADHD도 사람마다 증상이 달라서 전문의랑 상담하고 검사해보는 게 제일 정확해요~여기서 기다 아니다 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내원해보세요
@@자승자강-c1i 아니요 ADHD도 일상생활 은 가능합니다 짜증난다 그릇 깨트려치워야하느데 댓글달려서 우리집 코넬그릇은 지금은 없음 내가. 깨트려서. ADHD가 문제가 아니라 그의수반되는 품행장애나 기타등등이 문제인거고...아이고 그래도 잘 살고있음 걱저마셔
프로 지각러.. 드립치고있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은데요.
뭐든 30분 여유 두고 하세요 님 때문에 피해보는 님이랑 엮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슨 죄인가요
@@siim-qy5ym 방송에서 프로지각러라 표현하길래 인용한건데 뭐 문제라도? 그래서 이젠 1시간 먼저 시작한다고 써놨잖아요?^^
지금 새로 들어온 친구도 님처럼 지각하더라도 주변에 미안할 줄 알고 1시간 더 일찍 준비하려는 자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1달에 한번씩 지각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관심 안 가져서 지각해도 되는 줄 아는거같아요 돈은 똑같이 받으면서 불성실하기까지 에휴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
패널분들 점점 지난주에 김창옥님이 말한 50대부터 반응을 아~~아 ~~~~이렇게 하네요 ㅌㅌㅋㅌㅋ
다른 분들 이야기를 경청하실때 눈빛도 웃음도 따뜻하시고 말씀도 편안하게 다가오세요
너무 좋아하는~ 김경일교수님!^0^
팔로알토에서 김경일 교수님 강의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인지심리학 흥미롭네요 ㅎㅎ 저런걸 학문으로 연구한 것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어려워보입니다.(윤하콘서투11월에함)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
예전에, 나 이 분 때문에 지각하는 습관 몇 십살에(?) 고침....... 지나친 자기낙관.... 머리 띵 맞은 기분이었음....
열 몇살도 아니고 몇 십살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말이네요
지각쟁이 한명 때문에
여러명이 40분 넘게 기다리면 여행 기분 완전 박살 남
항상 지각함
항상 미안하데
항상 고치려하지 않아
약속시간을 그사람한테만 한시간 일찍 당겨서 공지해보세요
버리고 갔어야지 그걸 기다렸노 앞으론 그사람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보세요 비행기 놓쳐봐야 고쳐짐
20년전에 딱 저런애들 몇 있어서 최고로 늦는 애한테 1시간 일찍 고지하고 다들 지켜봤습니다. 1시에 만나기로 했으면 걔만 12시로 아는거죠. 결과는 1시 10분에 도착하더군요. 그려려니 했지만 그날에도 그지경되니 자연스럽게 기대치도 낮아지고 사회인 된 이후로 상습 지각러들은 자의적 타의적 멀어졌네요. 진짜 저런애들른 노답이에여@@yukyung4068
앞으론 지각러는 버리고 가면 고쳐짐
내가 친구를 그렇게 고쳤음
버리고 가요
혹여나 그 지각쟁이는 해외여행갈때도 지각하려나
재밌네요 인지심리학
9월초에 김경일 교수님 소통 강의 들은적 있어요. 그때도 너무 재밌었습니다👍라스에서 다시뵈니 더욱 반갑네요
교수님 너무 좋아요😄
지각에 관한 재미있는 경험이 있음, 고등학교 다닐 떄 처음에는 0교시가 있어서 8시던가 등교를 했어야 했음. 그러다가 0교시 폐지로 9시던가 등교로 바뀌었는데 15분 늦던 놈들은 9시 등교로 바뀌어도 15분 지각함, 인격까지 건드리기는 뭐하지만 그냥 개인의 성품 같은거 아닐까 함
심리학전공인데 인지심리잼나지만 어려운부분 뇌자체를 공부합니당 ㅋ
김경일쌤 넘 인상좋으시고 달관편하네요
와.. 김경일 교수님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너무 반가워요!!
김경일 교수님 드디어 나오셨네요. ㅎㅎ 교수님 강의는 항상 봐요 ㅎㅎ
약속시간 2시 / 가는 시간 1시간 / 준비시간 1시간이면
전 보통 10시부터 준비합니다 남은 여유시간을 1시간 정도 잡아두고, 30분 또는 4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편이예요 그게 마음이 편해서 다만 남들이 지각하는거에는 관대한데, 제가 지각하는 건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뭔가 시간에 쫓겨산다 해야하나 약속시간에 도착을 못했을 시에 그 불안함이 계속 오더라구요 심리적으로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 계신가요
시간은 다가오고, 그 다가오는 시간 대비했을 때 준비 하는 과정이라면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뭐 약속시간 잘 지켜서 자랑이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이게 좀 그런 개념이 심하다보니까 뭔가 늘 불안함이 생기니 시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뭔가 촉박하고 빨리빨리 해야하는 습관들이 있네요
교수님의 이론대로라면 프로지각러는 거의 빼박 P일거 같아요...
파워 J는 가장 길었던 시간 + 변수 고려해서 일정을 디자인하거든요...(나도 내가 피곤해... ㅠㅠ ㅋㅋ)
infp인데 저도 그렇게 해요 민폐가 죽도록 싫어서..
J여도 지각하는 사람 많이 봄
40분 전 도착을 목표로 하고 책 한권 들고 나가세요. 상대가 늦어도 책 보느라 화가 덜 나요.
0:25 ... 나 왜 쥐롤라랑 갑자기 아이컨택함??
자기도 있다고 리마인드
이분 예능에서 보니까
왜케 귀여움??
10:22 이건 심리적인것도 있겠지만 음식의 온도가 식음에 따라 단맛과 짠맛이 더 강하게 느끼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김창욱과의 큰 차이가 하나 보임.... 김창욱은 재밌긴 한데 솔루션이 없고 사람이 뭔가 정서가 불안정해 보임. 반면 김경일은 재미를 떠나 솔루션이 있고 매우 안정적으로 보임
맞아 김창옥은 썰은 더 맛나게 푸는데, 좀 우울해보이고 불안정해보여서 걱정스럽기도 함. 재밌고 좋은 사람인데ㅠ
@@leejy5462눈이 슬퍼보인다는 말이 많더라구요ㅠㅠ
둘이 합쳐놓으면 되겠네 김창옥은 감성에 너무 젖오 말해서 좀ㅎㅎ
속으로 생각하지 뭘 또 그걸..
참 인상전문가 관상전문가 눈빛 전문가 납셨네~~ㅋㅋㅋ
프로 지각러들 내가 잘 관찰해보면 머릿속에 딱 약속 시간만 있어서 그런 게 대부분임. 그러니까 오후 3시가 약속이면 머릿속에 3시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거. 내가 약속 장소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이고, 준비하는 데 걸리는 평균적인 시간이 만약 30분이라면 나는 최소 1시 30분 혹은 그 전부터 준비하기를 시작해야 되는데 이 작업을 안 하고 "그냥 대충 언제부터 준비하면 되겠지." 하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애들이 많음. 이런 사람들은 사적인 약속을 잡아도 정확한 시간을 말하지 않고 그냥 "언제부터 언제 사이에 보자." 이런식으로 말함. 자기가 정확히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걸 알기 때문이지.
근데 난 이건 사람 성향 정도로 치부할 게 아니라 무조건 고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대가리가 몇번 깨져봐야 하는 거라고 본다. 만약에 내가 대통령이랑 약속이 있어도 지각을 할까? 이건 그냥 상대에 대한 매너와 배려가 없는 거임. 그래서 1:1 약속이 아니라 모임에는 지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임. 내가 늦었더라도 특정한 누군가에 대한 부채의식을 크게 느끼지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묻혀가면 되니까.
이거맞음 내가 이런 성격인데 어릴때부터 부모가 존나 가르쳐서 지각 안해봄 이런거도 배워야알아 그냥 지각좀 하지마 이게 아니라 이동시간만 계산하는게 아니라 니 밥먹는시간 씻는시간 화장하는시간 머리하는 시간을 다 더해서 계산해야하는거라고 알려줘야함 물론 그래도 지각하면 버려야한다
돈 걸리면 고쳐지더라고요. 친구들간에는 한시간 지각 우습게 하던애가 회사에서 두번 짤리고나니 그뒤론 지각버릇 사라짐. 물론 인격적 사고방식이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독특한 애라 나중엔 동기모임에서 퇴출당했지만요.
김경일 교수님 팬입니다~^^❤
찬맛, 단맛 등은 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도 함.
떡볶이. 라면 등을 뜨거울 때 먹으면 짠 줄 모르는데 먹다 남은 걸 식었을 때 한 입 먹어보면 매우 짬.
감주도 뜨거울 때 설탕 넣어서 간 맞춰 놓으면 식었을 때 많이 달게 됨.
뜨거운 음식 간 맞출 때는 약 간 싱겁게 느껴지게 맞춰야 됨.
최고십니다 아주 좋아요👍🏻👍🏻👍🏻
교수님!!! 할 일을 자꾸 미뤄서 끝내 마감일에 하게 되는건 왜 일까요???? 이것을 고칠 방법 알려주세요!!
나도 지각러였는데(지각때문에 대학교에서 학점 깎였던적 있음 ㅋ) 출근할 때도 점점 그렇게 되길래 스스로 너무 짜증이 나서,,내가 아침에 준비하는 최대시간 계산해서 일어나고, 숫자 나오는 탁자시계 곳곳에 보이게 놓고, 나가야할 시간 5분전에 알람까지 맞춰둠. 매번 현장이 달라지기에 현장 바뀔때마다 시간도 달라져서 자기전에 그거 다 계산 하고 잠. 지각하는 것 보단 차라리 좀 일찍 가는 게 맘이 편함
근데 친구들 만날 땐 맘이 편해서 그런가 가끔 늦음 ㅋㅋㅋ 웃긴 건 그 친구들도 서로 번갈아가면서 늦어가지고 ㅋㅋ 늦은 사람이 그날 디저트 쏨 ㅋㅋㅋㅋㅋ
시간에 집착해서 오히려 촉박하게 빠듯하게 계산하기 때문에 지각을 하는 것 같네요. 약속 잡으면 늦지 않게 일찌감치 여유있게 가야겠다가 아니고 일찍 가버리게 되면 어떡할까 걱정되어 딱 맞게 나가는 사람같이 보일 정도로 넘 타이트하게 잡으시는 것 같아요. 결론이 지각하는 것보단 차라리 좀 일찍 가는게 맘이 편함이라고 쓰셨는데 지각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이 약속에 대해 갖는 당연한 마음이거든요. 제 주위에 늘 지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똑같이 복수?를 해줬는데 그 사람은 서로 늦는다고 생각하겠죠 약속시간에 도착했지만 근처에 있다가 늦게 나와서 평소처럼 시간에 관한건 아무 언급없이 자연스럽게 다른 얘기를 했었죠. 기다리는 동안 깨닫는게 있었을지 궁금했는데 변하지 않길래 저도 똑같이 그 뒤로도 한번씩 늦게 나갔어요 약속장소에는 사실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 있다가 상대가 나와 기다리게 한 뒤 늦게 나타났다는 뜻. 헛짓거리같죠? 근데 상대가 약속이란 것에 대해 갖는 자세가 말을 해주거나 행동으로 보여주거나 해도 하긴 하겠지만 바뀌기 힘에 부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저도 상대에겐 똑같이 약속안지키는 사람이 될지언정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걸어오게 하는 대신 늦은 내가 오는 모습을 보게 만듦으로 나도 상대에게 상대도 나에게 아무런 빚질 거 없는 마음 상태여야만 하는 상태로 세팅하는거죠. 약속에 있어서는 거의 나쁜 감정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래야만하고. 사람은 쉽게 안바뀌고 스스로를 바꾼 사람들은 사소한거라도 저에겐 존경의 대상입니다
슬픔과 심리적 장애:
1. 심리적 약함: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문을 품어 불편함과 슬픔을 유발합니다. 아무도 당신을 화나게 하거나 슬프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화나게 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2.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함: 내면에 문제가 있거나 비판적인 것이 있다면 복수를 구하거나 사과를 기대하지 않고 차분하게 전달하세요. 사과는 긍정적인 결과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3. 어린 시절의 환상: 인생이 만화와 같다는 믿음, 즉 쉽고, 사랑스럽고, 문제가 없다는 믿음으로 자라면서 성인 생활의 실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충격을 받습니다.
4. 자아에 대한 무지: 자신의 본성(나는 누구이고 왜 창조되었는가)을 이해하지 못함. 여기에는 일반적인 인간 조건(예: 약함, 자존심, 무지, 불의, 논쟁, 절망 등)에 대한 무지와 개인적 자기 인식(개인적 역사, 성격, 과거 경험이 당신을 형성한 방식)이 포함됩니다. 진실하고 인내심 있고 동정심 있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기 위해 이러한 속성과 특성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무지로 인한 두려움: 무지는 두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강박 장애로 이어지고 결국 불안과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병적인 애착
7.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비판에 대한 과도한 강조: 사람들이 당신을 부정적으로 비판한다면, 그들은 건설적인 조언을 제공하기보다는 당신을 부러워하거나 깎아내리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 정의되지 않습니다.
8. 최악의 상황을 예상: 사람들의 행동과 삶의 사건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때 더 관리하기 쉬운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 체증이나 개인적 상실을 예상하는 것은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더 잘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축복에 대한 배은망덕함: 자신이 가진 축복에 감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 집중하면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축복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꺅~ 김경일 교수님 🫶🫶🫶
본방 보고 유툽 올라온거 또봤네요 😊 인지심리학 재밌고 신기하고, 사람을 심플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서 좋아용 ❤
그냥 집밖에 나가기 싫으니깐 아 좀 이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지각 ㅠ 에휴
이분 말씀 재밌네요
분량 더 없나요?
오~~~더 많은 이야기 듣고싶네요
겨수님 공중파 출연 반갑습니다~^^ㅋㅋㅋ
1년전에 강의에서 봤는데 재밌으신분😂
10:01 11:38
늘 지각하는 지인이 있는데 허둥지둥 뛰는 것도 아니고 어슬렁 거리며 와선 당황하는 사람을 보며 기다렸냐 혹은 늦어서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는 사람은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정말 한번도 안 기다리게 한 적이 없어요. 그 친구가 뉴욕에서 유학할 때 뉴욕 간김에 보려고 자기 집으로 오라길래 오라는 지하철역에서 1시간을 넘게 기다리게 하더군요. 지 집앞 역인데...난 처음 오는 곳이고 겨울이고 오돌오돌 바들바들 떨고 기다렸는데 늦었으면서 밖에서 담배 한대 태우고 느릿느릿 걸어오면서 요! 이러며 손을 들고 그냥 인사만 하는데...그때 뺨 한번 갈기고 그냥 돌아서 갈까란 생각까지. 아침 일찍 지방에 일이 있다면 불안해서 그 전날 가있는 제 성격으로썬 전 우주의 힘을 모아도 이해가 안돼요. 얼마전에 간만에 만났는데 넌 늘 늦으니까 제발 좀 지키라고 따끔하게 말했더니 만나기로 한 시간에서 5분 늦더라구요, 기어이. 게다가 일본인인데... 시간이나 여러가지로 정확하고 칼같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그런 일본인들만 봐서 그런지...다 큰 어른이 그것도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개념이 없어도 정도지, 진짜. 아 얘기 꺼내면서 저만 또 짜증이 나네요 ㅋ
화를 많이 내시는 분 간약을 드세요~~
내얘기네.. 맨날 알람까지 맞춰놓고 시간대며 준비하는데 ㅠㅠ
5분-10분 지각하기 일쑤라.. ㅠㅠ
종종 늦었더니 일부러 한시간이나 삼십분 더 일찍 나가고 고쳐짐
언제 나오셨어요!! 이제 공중파 예능까지 진출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건강조심하세요
술은 서서히 몸이 망가져요...
재밌어요^^
지각얘기 완전맞음
바로저예요 ㅋㅋ
저두 그래요…..ㅋㅋㅋ40다되 가는데 안고쳐져요ㅠㅜㅠㅋㅋ
헐 고치세요 그거 사람들이 말을 안하는거지 그사람에대한 믿음은 많이 떨어집니다
재밋어요ㅜ
너무 재밌어요!😊
지금 햄버거 맥너겟먹고
햄버거 하나더랑 초코선데이 감튀까지 시킨 이유가 공부하다 지쳐서 자제력을 잃어서 그런거였군요? ㅎㅎ,,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나는 돼지가 아니고 공부가 잘못한거니까
ㅋㅋ신기방기하고 실질적인 지식이드아!!!!!!!!
지각쟁이들은 게을러서 그럽니다
병이에요. adhd
@@songsong567정신병
와우!!!!!!
7:30 쥐롤라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나
잘 봤어요~
강의 들어보고 싶다…
늦어서 된통당하면 고치게됨
어?! 라.스에 김경일교수님 나오셨네요??
지각하니 월급깍으니 고쳐지더라😢
나도 프로지각러인데..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면 먼저 도착해서 시간손해보기 싫은게 제일 큰거임 이기적인거 ㅇㅈ 고쳐야함 ㅠ
14:12
영부인드립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
왼쪽에 누군가 서 있을때 tv에서 봤음 ㅋ
황상민 박사 불러줘요
15:48
근데 여기서 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힌 adhd 부정하는 것들 자주 보이는데 근거가 뭔지 궁금함.
얼마나 잘났길래 뇌과학 정신건강의학자 들이 증명한걸 전면부정하는지
본인들이 겪은(뇌피셜일확률이 높은) 얄팍한 경험들이랑 몇년간 연구하고 관찰실험한 거랑 비빌수있는 근거가 있을거아님 연구결과라던가
#김경일 교수님~ 왜 항상 김구라님은 저렇게찌뿌리는 걸까요?
아.... 그래서 거뉘씨도 그렇게 서는구나!
👍👍👍👍👍👍
이분 무한도전에 니왔던분 아니죠??
아닙니다
내가 직원뽑을 때 절대 안뽑는 애들이 지각하는 애들임. 심지어 면접날 지각하면 안보고 돌려보냄. 그런 날 지각하는 애는 머리가 나쁘든, 인성이 글렀든, 습관교육이 부재했든 셋 중 하나임.
어쩔 수 없이 불가항력으로 지각하는 애들중 쓸만한 애들은 미리 연락 및 상황설명과 양해구하기를 사전에 하더라.
지각하는 애들중 ADHD 뭐 이런건..솔직히 모르겠고. 지각은 습관이고 교육의 부재가 낳은 산물이다. 지각하는 애들은 부모도 시간개념이 없다. 자기 애가 시간약속 못지키는걸 사소하고 대수롭지않게 여긴다.
지각은 매일 하는 놈만 하고, 피해는 제시간에 온 사람이 본다. 진짜 극혐한다.
한문철변호사님이랑 닮으셧네요😮
그런거였군
이분 심리분석 잘하나요?
10년 후 감스트
목소리가 안정적이당
지각은 당연한 얘긴데 이걸 모른다는건 머리가 나빠서임.
결국 계속 지각하는 애들의 특징은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나쁜애들이라 그럼.
그래서 그렇게 육퇴하면 야식이 땡기는것인가…
프로지각러=남 무시 하는
가비 어깨끈 내려간거. 올려주고싶다..내려온느낌이 없나??
일부러 그렇게 입는거 아닐까??
시아준수 눈 찝었나...
눈꺼풀이 얊아서 한번씩 까지는 눈인 듯 하네요
지각러들 진심....약속시간 항상 30분늦음
나 같은 사람도 있나..? 직장은 절대 안늦는데 사적인 약속은 항상 늦음..
자랑인가? 부끄러운 일이잖아요.
친한 사람은 그냥 30분정도 늦는건 괜찮음 1시간 이상이면 미리 얘기 좀 하고..
친한 사이여도 신뢰가 1순위인데 그걸 놓치고 괜찮다 합리화 ㄴㄴ
7:20 이걸 어떻게 모르지 그냥 본능적으로 알지않나 그래서 꼭 남자가 왼쪽 여자를 오른쪽에 세운 구도보면 존나 불쾌해 무식해서 그게 왜 불쾌한건지도 모르면서 불편러 취급하는 인간들 보면 찐 저능아같음 안배워도 살다보면 본능적으로 깨달았어야하는 내용을 알려줘도 모르다가 사짜직업 가진 인간들이 말해주면 갑자기 빠르기 수긍ㅋㅋㅋ 존나 어린왕자에 나오는 이야기 같아서 씹불쾌
자신이 안다고 다 알거라 생각하거나, 모르면 저능아 취급하는 당신은 모든걸 알고 계시나보네요. 배울게 많은 사람입니다.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다안다고 한적 없는데 여자들이 설명할땐 불편러취급하다가 남자가 똑같은말하니 대단하다는 듯이 말하는게 멍청하다는건데 ㅋㅋ 결혼식사진이 성차별인 이유
라면은 승무원이 물 조절 못해서 그래요 😢
전문테이너가 차라리 낫네요
그 정치인 박지원 닮았어요 순간 그분인줄
빠져든다
*아휴신혜진은 만날 늦어 걔는 한번도 일찍 겨온 적이 없어*
내가 김경일은 인정한다.
썸네일에 전애인은 왜 밤에만 연락와요?
에 대답해도 괜찮을까요?
-🪳고추 마려워서
그랫서 신고 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