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은 평가가 박할수도 있다. 눈에 띄는 롤을 맡지 않았기에 그가 얼마나 잘하는 선수인지 잘모를수 있지만 국대 박지성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절대 못한다고 말 할수 없다.. 그냥 군계일학.. 딱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어울렸고 국대만 오면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월드컵에서 멱살 잡고 캐리 했다 클럽에선 날아 다니면서 국대만 오면 평범해지는 그런 선수가 아닌 국대만 오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볐고 좀 더 공격적이고 좀 더 해결사에 가까운 그런 정말 캡틴이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였다
너무나 공감... 해결사로서도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국대의 박지성은 공격권을 거의 내주지 않았던 게 기억난다. 내주더라도 어떻게든 본인이 되돌려오기 위해 끝까지 쫓아가 태클로 공을 되찾는 플레이는 응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사소한 행동 하나도 결과적으로 팀의 이득으로 연결되게끔 하는게 신기할 정도로 참 똑똑한 경기 운영을 했던 선수. 해결사로서도 팀 플레이어로서도 아직 국가대표에서는 다른 선수와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라고 생각함
한국 사람들이 박지성에만 집중해서 보다보니 벤치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08/09 챔스리그 결승과, 10/11 챔스리그 결승에 2회 선발 출전. 이것을 포함해서 챔스리그 주요 경기, 중요한 경기 위주로 다 출전했고, 물론 무릎이 안 좋아서 퍼거슨이 아껴쓰느라 매번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전 선수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축 선수라고는 할 수 있죠. 그리고 퍼거슨은 항상 신구 조화, 세대 교체, 유스 기용 이런걸 중요시했기 때문에 주전 선수라는 개념이 많이 희박했습니다. 스콜스, 캐릭, 플래처가 있어도 대런 깁스, 클레벌리 이런 애들도 자주 나왔고, 퍼디난드, 비디치가 있었으나 에반스, 스몰링, 존스 이런 애들도 자주 나왔고, 게리네빌이 있었으나 하파엘과 파비우가 자주 나왔습니다. 그럼 스콜스 캐릭 플래처 퍼디난드 비디치 게리네빌도 교체 멤버라고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스콜스나 개리네빌 같은 경우도 말년에 나이 들면서 벤치에 앉아있는 경우 정말 많았습니다. 현재 뮌헨에서도 레전드인 토마스 뮐러 같은 경우도 나이 들고 교체로만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마스 뮐러가 뮌헨의 주축 선수가 아니고, 레전드가 아닐까요?
도대체 당시 맨유선수들 출전기록 까보면 바로 들통나는 "퍼거슨은 주전개념이 없거나 희박했다"는 개날조는 언제까지 하고 언제까지 속을건지 궁금하네 퍼디치 에브라 캐릭 루니 날두 기타등등 핵심들 죄다 전성기에 리그 30경기 이상씩 나왔슴다ㅋㅋㅋ못 믿겠으면 가서 보든가 비밀자료도 아니고 인터넷에 있으니까 또 다른 근거라고 갖고온다는게 다 늙은 노땅들 출전시간 줄어들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 미치고 환장하겠네 진짜 버기단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TOP 25'를 선정해 발표했다. "1992년 EPL이 시작된 후 세계에서 가장 비범한 축구 인재들이 빛을 냈다. 경기 결과와 경기력에 있어서 미드필더보다 더욱 영향력 있는 포지션은 없다. 틀림없이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골과 어시스트를 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또 수비형 미드필더 등 모든 포지션의 미드필더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들은 EPL에서 최고의 비행을 했고, 부정할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선수들" "박지성의 순위는 맨유에서의 시간, 노력, 전술적 능력, 그리고 이타심에 대한 증거다. 비록 박지성이 화려하거나, 기술적으로 빼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지치지 않는 체력, 지적인 움직임, 그리고 중요할 때 골을 넣는 기술은,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알렉스 퍼거슨 경의 총애를 받는 선수로 만들었다" "박지성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였다. 중원을 가로질러 전술을 수행할 수 있었고, 종종 상대 주요 선수들을 밀착마크하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 특히 박지성은 큰 경기, UCL과 같은 경기에서의 활약은, 박지성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4번의 EPL 우승 등 맨유 성공에 대한 박지성의 기여는 중요했다" 1위 폴 스콜스 2위 스티븐 제라드 3위 프랭크 램파드 4위 라이언 긱스 5위 케빈 데 브라위너 6위 파트리크 비에라 7위 로이킨 8위 다비드 실바 9위 야야 투레 10위 은골로 캉테 11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12위 데이비드 베컴 13위 마켈렐레 14위 마이클 에시엔 15위 폴 인스 16위 마이클 캐릭 17위 제임스 밀너 18위 박지성 19위 루카 모드리치 20위 조던 헨더슨 21위 페르난지뉴 22위 미켈 아르테타 23위 가레스 배리 24위 네마냐 마티치 25위 스콧 파커
21살에 이미 세계 무대 중에서도 탑클래스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완성형 선수로서 월드컵 4강까지 주전 멤버로 뛰었고, 그 이후 트레블 감독인 명장 히딩크가 아인트호벤 데려가서 24세에 이미 No.7 등번호 달고 주전 멤버로 챔피언스리그 4강 가고, 그 시절 최고의 명장인 또다른 트레블 감독 퍼거슨이 박지성에게 반해서 24세에 맨유로 데려가 7년동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회 선발 출전을 포함해 여러 빅클럽 상대로 활약하며 각종 우승컵 수집. 특히 2011년 기준 UEFA 5년 평균 클럽 랭킹 1위부터 3위까지가 맨바첼로 맨유가 1위인데, 08-09시즌, 10-11시즌 유럽 최고의 대회 챔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니 가히 월클이라 할 수 있을 것.
![[쓰리박] 박지성 놀려먹을때도 환상의 콤비인 기성용X이청용ㅋㅋㅋ 쌍용에게 탈탈 털리는 캡틴박😂ㅣ#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MBC210221방송](/img/n.gif)
한번 테스트 삼아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이런식의 영상도 계속 올릴까요?
네!
묻지말고 계속만드소!!
당신의 고생은 우리 구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ㅋ
클린스만보다 훨 났습니다ㅋㅋㅋ
가능하다면 화질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맨유 박지성은 평가가 박할수도 있다. 눈에 띄는 롤을 맡지 않았기에 그가 얼마나 잘하는 선수인지 잘모를수 있지만
국대 박지성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절대 못한다고 말 할수 없다.. 그냥 군계일학.. 딱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어울렸고
국대만 오면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월드컵에서 멱살 잡고 캐리 했다
클럽에선 날아 다니면서 국대만 오면 평범해지는 그런 선수가 아닌 국대만 오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볐고 좀 더 공격적이고 좀 더 해결사에 가까운 그런 정말 캡틴이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였다
너무나 공감...
해결사로서도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국대의 박지성은 공격권을 거의 내주지 않았던 게 기억난다. 내주더라도 어떻게든 본인이 되돌려오기 위해 끝까지 쫓아가 태클로 공을 되찾는 플레이는 응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사소한 행동 하나도 결과적으로 팀의 이득으로 연결되게끔 하는게 신기할 정도로 참 똑똑한 경기 운영을 했던 선수.
해결사로서도 팀 플레이어로서도 아직 국가대표에서는 다른 선수와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라고 생각함
요즘 시대에 나왔으면 100% 평가 훨씬 올라감. 당시 국내 축구팬들 해외축구 시청 경력이 기껏해야 박지성 유럽 가고나서부터 본 사람들이 99%라서 보는 눈이 낮았음
그냥 잘한다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한국인 축구선수중
역사상 최고의 재능
아니 그냥 그시절 맨유에 7년 있는게 그냥 레전드인거야
맞지
지금으로 따지면 레바뮌 맨시티에서 7년 동안 주전급 활약한거죠
한국 종특임.. 솔샤르 나니 플레처 베르바토프 그 누구도 벤치라고 조롱 안 당하는데 ㅋㅋ 유독 자국선수에게 박하고 강하게비판함. 좋지않다고 히딩크도 지적한적있음
리그 3위가 위기였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youknowmino5761
활동량 개지리네 ㅋㅋ 진짜 절대 흐림 끊는 플레이는 안함
이강인이 흐름 끊어서 답답했는데 박지성한테 좀 배웠으면..
@@jkj3403 흐름 끊는 건 '그' 선수 장기인데 ㅋ
1:32 패스가 상대 선수 맞고 굴절돼서 오는데 발에 접착제 붙여놓은거 마냥 공이 착 달라붙는 볼터치 실화냐;
한국 사람들이 박지성에만 집중해서 보다보니 벤치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08/09 챔스리그 결승과, 10/11 챔스리그 결승에 2회 선발 출전. 이것을 포함해서 챔스리그 주요 경기, 중요한 경기 위주로 다 출전했고, 물론 무릎이 안 좋아서 퍼거슨이 아껴쓰느라 매번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전 선수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축 선수라고는 할 수 있죠. 그리고 퍼거슨은 항상 신구 조화, 세대 교체, 유스 기용 이런걸 중요시했기 때문에 주전 선수라는 개념이 많이 희박했습니다. 스콜스, 캐릭, 플래처가 있어도 대런 깁스, 클레벌리 이런 애들도 자주 나왔고, 퍼디난드, 비디치가 있었으나 에반스, 스몰링, 존스 이런 애들도 자주 나왔고, 게리네빌이 있었으나 하파엘과 파비우가 자주 나왔습니다. 그럼 스콜스 캐릭 플래처 퍼디난드 비디치 게리네빌도 교체 멤버라고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스콜스나 개리네빌 같은 경우도 말년에 나이 들면서 벤치에 앉아있는 경우 정말 많았습니다. 현재 뮌헨에서도 레전드인 토마스 뮐러 같은 경우도 나이 들고 교체로만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마스 뮐러가 뮌헨의 주축 선수가 아니고, 레전드가 아닐까요?
도대체 당시 맨유선수들 출전기록 까보면 바로 들통나는 "퍼거슨은 주전개념이 없거나 희박했다"는 개날조는 언제까지 하고 언제까지 속을건지 궁금하네
퍼디치 에브라 캐릭 루니 날두 기타등등 핵심들 죄다 전성기에 리그 30경기 이상씩 나왔슴다ㅋㅋㅋ못 믿겠으면 가서 보든가 비밀자료도 아니고 인터넷에 있으니까
또 다른 근거라고 갖고온다는게 다 늙은 노땅들 출전시간 줄어들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
미치고 환장하겠네 진짜 버기단들
맨유에서는 퍼거슨체제에서는 루니.호날두 제외하고는 주전보장이 없음.
벤치성이라고 하는 루저들은 대부분 저시절 축구 안본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이해 시키려 해도 알아듣지 않는 특징이 있죠
@@user-qs5cg8yq2t 그시절 축구를 봐놓고 월클이라하는게 더 심각해보이는데ㅋㅋㅋㄱ
@@user-hs5ki4ko1h 응 퍼디치 에브라 캐릭 등등 전성기 출전시간 리그30경기 이상씩 ^^
박지성이 뛰던 2011년 기준 5년 평균 UEFA 클럽 랭킹 순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첼]시
박지성은 08/09 시즌, 10/11 시즌 챔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0809챔스에는 못나왔는데?
@@user-bj1yj3dp1b 그건 07/08이고
@@user-bj1yj3dp1b박지성 있던 7년중에 맨유 챔스결승 3번갔다
전성기 바셀 레알마드리드 제외하면 이정도로 결승많이 간
팀 없음
리그4번우승 챔스1번우승 컵대회 수없이우승 첫시즌 주전으로 컵대회우승
그때는 몰랐는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그냥........ ㅋㅋ
예측능력하고 시야가 지금봐도 대단
진짜 플레이 자체가 깔끔함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재능.
그당시 맨유에 아무나 갈수 있었던가
박지성은 불려갔고 감독과 선수들에게 인정받음. 그게 바로 전설이야.
캬 박지성 정말 빨랐네요. 저러니 동료들이 진짜 편하게 축구하는 거임
다시봐도 참 잘하네요..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선수
골잘넣는 선수보다 박지성같은선수 나오기가 더어려움
박지성 뛰는거보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후
천재 맞다니까 ㅋㅋ
진심 지금 토트넘 미드진들보다 지성이형님이 더 잘하네
왼발 크로스 실화냐?
박지성 옛날 플레이는 어디서 찾아서 편집하는거지 ㄷㄷ 잘보고 있습니다
이경기 박지성의 돋보이는점: 이동컨트롤, 수비, 연계, 활동량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TOP 25'를 선정해 발표했다.
"1992년 EPL이 시작된 후 세계에서 가장 비범한 축구 인재들이 빛을 냈다. 경기 결과와 경기력에 있어서 미드필더보다 더욱 영향력 있는 포지션은 없다. 틀림없이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골과 어시스트를 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또 수비형 미드필더 등 모든 포지션의 미드필더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들은 EPL에서 최고의 비행을 했고, 부정할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선수들"
"박지성의 순위는 맨유에서의 시간, 노력, 전술적 능력, 그리고 이타심에 대한 증거다. 비록 박지성이 화려하거나, 기술적으로 빼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지치지 않는 체력, 지적인 움직임, 그리고 중요할 때 골을 넣는 기술은,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알렉스 퍼거슨 경의 총애를 받는 선수로 만들었다"
"박지성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였다. 중원을 가로질러 전술을 수행할 수 있었고, 종종 상대 주요 선수들을 밀착마크하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 특히 박지성은 큰 경기, UCL과 같은 경기에서의 활약은, 박지성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4번의 EPL 우승 등 맨유 성공에 대한 박지성의 기여는 중요했다"
1위 폴 스콜스
2위 스티븐 제라드
3위 프랭크 램파드
4위 라이언 긱스
5위 케빈 데 브라위너
6위 파트리크 비에라
7위 로이킨
8위 다비드 실바
9위 야야 투레
10위 은골로 캉테
11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12위 데이비드 베컴
13위 마켈렐레
14위 마이클 에시엔
15위 폴 인스
16위 마이클 캐릭
17위 제임스 밀너
18위 박지성
19위 루카 모드리치
20위 조던 헨더슨
21위 페르난지뉴
22위 미켈 아르테타
23위 가레스 배리
24위 네마냐 마티치
25위 스콧 파커
모드리치 페르난지뉴 헨더슨이 박지성보다 아래에 있는 순위를 진지하게 믿는건 정병입니다
@@KiSoYouYe뭐가 문제지?
@@pss_dk1037 걍 얘랑 니는 축구 본다고 하지마 어디가서
@@KiSoYouYe모드리치는 기간이 짧고 헨도는 ㅆ 정병은 누가 누굴 정병이라고 ㅋㅋ
@@KiSoYouYeEPL 기준이란다^^ 글 좀 잘 읽자
해버지.. ㄷㄷ 진짜 요즘 선수들은 왜 저런 적극성과 투지가 없는거냐
난 해버지 한 경기 어시스트 3개 했을 때 해트트릭보다 더 간지더라,,, 감동이 있음,,
모든 관중이 다 일어났습니다 에서 지리네 ㅋ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맨시티 리버풀 급에서 7년을 선발 교체 왓다갓다 하며 뛰엇으니,그거하나만으로도 그냥 증명한거지..하나더 붙이자면 퍼거슨감독 밑에서 7년을 버틴선수라..😅
진짜 볼받는 위치가 미쳤다. 공간찾아가거나 수비 떨구고 와서 받거나.
그냥 축구도사임
벤치성 벤치성 하는 애들아, 캐릭 벤치에서 시작해서 박지성이랑 교체로 들어오는데, 그럼 캐릭도 벤치릭이냐?
나도 박빠지만 케릭과 비교하냐 그건 너무 했다
캐릭도 잘하긴 하는데 솔직히 박지성이 밀릴 실력이 아닌데 너무 박지성을 과소평가를 하는데 ?
@@fiorikim5702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 하는듯. 벤치성이라고 까는 애들이 박지성이 벤치에 있으니까 벤치성이라는거 아니야. 그니까 캐릭도 벤치에 있었으니까 벤치릭이냐고. 이 말 아니냐.
@@fiorikim5702책을 좀 읽어야겠는데... 이건 오히려 케릭도 대단하다는 건데. 케릭이 공격 쪽에서 번뜩인 건 맞는데 수비 개판이었음. 플레쳐 박지성 같은 선수가 진짜 살림꾼이지. 수비 부담 없이 공격만 했을 때 재능 있는 선수는 겁나 많음.
@@fiorikim5702캐릭이랑 충분히 비교가능한데요? 영어할주아시면 외국댓글들도 좀보고오세요 최고저평가된 선수들중 지성팍 매일언급됩니다
에브라가 항상 박지성은 패스주기 편한곳에 있었다 라고했는데 이영상 보면 정말 주기편한 곳으로 움직여줌
21살에 이미 세계 무대 중에서도 탑클래스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완성형 선수로서 월드컵 4강까지 주전 멤버로 뛰었고, 그 이후 트레블 감독인 명장 히딩크가 아인트호벤 데려가서 24세에 이미 No.7 등번호 달고 주전 멤버로 챔피언스리그 4강 가고, 그 시절 최고의 명장인 또다른 트레블 감독 퍼거슨이 박지성에게 반해서 24세에 맨유로 데려가 7년동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회 선발 출전을 포함해 여러 빅클럽 상대로 활약하며 각종 우승컵 수집. 특히 2011년 기준 UEFA 5년 평균 클럽 랭킹 1위부터 3위까지가 맨바첼로 맨유가 1위인데, 08-09시즌, 10-11시즌 유럽 최고의 대회 챔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니 가히 월클이라 할 수 있을 것.
진짜 개 잘한다
저때 당시 지성팍이 파울 얻어낼때 감탄만 나오더라................정확한 파울 유도 그리고 몸을 사리지않는 액션 하지만 몸이 전혀 다치지 않는 낙법.............팀의 전술적 다양성을 높여주는 영리한 한국의 보물
근데 난 솔직히 말해서 박지성이 왜 인정 못받는건지 모르겠음.. 해외에서도 인정한 맨유 레전드 중 한명인데 정작 자국사람들한테는 까이는 선수… 희한하다 참..
국민수준이 떨어지나봅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심연을 쉽게 볼 수 있어서 그럼. 외국 커뮤니티 심연을 들여다보면 우리나라랑 마찬가지임.
ㅋㅋㅋ국가를 위해 뛰어도 욕하는 나라인데요 뭐
박지성 고점이 어마어마한만큼 가끔 그냥 나왔을 때 존재감 자체가 아예 없던 경기도 자주 있어서 평가가 박한듯..
반대로 얼굴도 곰보 스타일이라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미친플레이를 연속해서 보여주니까 더 극적으로 찬양하게 되는 것도 있고..
진짜 축구 개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축구일수록 박지성스타일 많은팀이 강하다
박투박형 윙어 ㄷㄷ
지성이형 특유의 넘어질때 스카이다이빙할때 등 쫙~ 피면서 넘어지는거 오랜만에 본다 ㅠㅠ 크 ~ 추억~
오른발로 치다가 갑자기 왼발로 타이밍 뺐는 양발 드리블은... 예술이네요.. 태클 다피해ㅋㅋㅋㅋㅋ
축구 자체를 잘함
행복했다그시절❤
박지성이 잘했지만 손흥민이 경기력에는 안되는것같다. 손흥민은 포트트릭도 있고 해트트릭도있다. 푸스카스상도 손흥민 정말 축복이다. 한국에
지성이형 십자인대 나갔을때 얼마나 아팟을까 ㅠㅠㅠㅠ
무릎만 좀 더 오래 버텨줬어도 ㅠㅠ
맨유에서 더 오래 뛰고 더 많은 전설을 써내려갔을 텐데
박지성은 뛰는것만봐도 내 가슴이 뛴다
저 당시 한국 선수들이 외국으로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제 2의 박지성에 대한 감독들의 기대 덕분이었다...
저당시 EPL에 동아시안선수가 거의 없어서 상대선수들 입장에서도 지성팍의 움직임이 조금 신기하게 보였을거 같긴함
19관은 이유가 있음 논피케이 득점왕 벨바톱이 챔경 명단제외 나니 선발출전0회 대버지
화질이 너무 떨어져요 아무리 못해도 750이상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
요즘은 1000K는 기본이고 2000K도 볼수 있는데요
박지성도 양발을 잘쓰네
박지성도 라기보다는 박지성만큼 양발 잘쓰는 선수 흔치않음
바디페인팅이랑 양발드리블이 ㄹㅇ 좋습니다.. 드리블은 소농민보다 더 한 수위임
양발ㄸ리블은 진짜 신기했음 ㅇㅇ
두말 필요없다 아직도 보고싶고 그립다
아무리 봐도 손흥민이 월클 이라는 건 그냥 립 서비스고, 박지성 하는 걸 보면 손흥민은 그냥.. 에휴...
지동원도 선발이였네 ㅋㅋㅋㅋㅋ
박지성 조롱하는 애들은 몇살일까.... 왜 그러는 거지?
오히려 요즘 애들은 모름. 당시 네이버 까충이들이 향수에 젖어서 까는 거지
"공을 받기까지 과정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선수"
진짜 종회무진하네
손흥민이 저걸 할 줄 알았으면 국대에서 ㅈ박지는
않았을텐데
진짜 축구 도사네 ㅋㅋㅋ
이시절맨유랑 지금맹구랑은 다른팀입니다
저때 뛰던 웰백이 지금도 뛰고있네
대 버 지
축구를 ㅈㄴ잘하는데 공포 피파충 축굴모르는애들만 까는선수
크로스 수준봐라 긴박한 상황에서 바로 올리는데 정확하게 가는거보소
이피엘 맨유선수였던
지성퐉이 국대감독맡았음 좋겠다.
이영표랑
누가 뭐라하던 현지팬들은 차피 인정하는선수 아닌가 ㅋㅋ
축구도사아님?
축구도사시절..
저때 애슐리영한테 밀려서 경기 거의 못나왔는데
팩트. 손흥민은 밥먹듯이 하던거다
축구 아이큐 200
기립박수도르 수상 축하드립니다~
너의 인생에 한번만이라도 박수받는 삶을 살기를
걸음마 땠을때 박수 받은 거 말고는 평생 못 받겠지 이런애들은
탑골공원 박카스할매한테도
벤치싸움 밀리는것들이 깝치노
박지성도 태클 잘하는편아닌데 그래도 일단 어깨싸움이나 공간부터 막는거봐라.. 지금 국대 미드필터들 발만 집어넣고 태클실패하고 그 실패한 타이밍에 돌파허용.몸싸움하는 국대미드들못봤다. 어깨싸움하다가 처디비지기만하지
지금 보니까 박지성도 약발이ㅜ없네?
손흥민은 그냥 득점 잘하는 선수
박지성은 축구를 잘 함
뭐지!? 못하는디
맨유의 캉테가 박지성이였음... 필드 곳곳을 누비며 공수 다 뛰던 선수
걍 선발보다 벤치 시작이 많으면 교체멤버인거임 에휴
이런 야들
참 불쌍함
그치 너처럼 인생에서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실패자인 것 처럼 ㄹㅇㅋㅋ
그래서 지성이형 보다 잘사나??
교체선수는 인정인데 교체선수로서 이렇게 잘한선수있음?? 지금도 선수층 좀만 얇으면 로테이션 안돌아가는팀 허다한데 교체선수로서 로테이션 역할 잘한것도 레전드라 이마리야~
어떻게든 인정하지않으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애처롭구나ㅋㅋㅋㅋ
손흥민은 커녕 황희찬한테도 따임
이 경기 직관했는데 이강인이 더 잘함 확실함
1:26 굳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