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상 최고치' 천장 뚫린 북한 환율…"정부가 손댈수록 상황 악화"/"북한 재정상 질책성 해임"…김정은 우상화 걸림돌 제거?/2024년 7월 5일(금)/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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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최근 들어 북한의 환율이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북한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원-달러 환율이 올해 초 10,000원 안팎에서 꾸준히 올라 이번 달 15,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의 자체 조사 자료에서는 한 달 사이 환율이 무려 59%나 폭등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4월 미허가 거래를 다시 통제한 이후, 외화 수급에 차질이 생긴 데다 북한 주민들의 외화 선호 현상이 심해진 게 환율 급등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당국이 환율 거래에 손댈수록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경제 발전의 장애물을 문제 삼아 재정상을 전격 교체했는데, 전 재정상인 고정범은 지난 1월을 마지막으로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고 있어 처형설을 비롯해 여러 소문과 추측이 나돌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환율 #김정은 #재정상 #우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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