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정확히 이해하고있으면 쉽게 말할수 있는데, 본인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하면 어렵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듣는이가 못알아듣겠다고하면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스님처럼 누가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건 스님 자신이 이미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경합니다. 스님.
지식을 구했더니 지혜를 주시네요. 분별해야하는 학문을 업으로 삼았기에 질문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만 스님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파하시기에 그 질문이 저 장소와 범주가 다르다 보입니다. 의미는 본래없어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니 생활과 지혜의 거름으로서 지식 연구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다만 스님 말한 지혜로 그 고민이 괴로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아와 무아, 양극단을 통하게 하려는 연구, 응원합니다.
만약 질문자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엉뚱한 질문을 했다면 스님께서는 그것을 파악하고 망상을 깨기 위해 질문자를 공격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불교교리를 설명해주신 것은 질문자가 답변을 들을 만큼의 불교교리에 대한 이해가 있고 그에 맞는 질문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님께서는 질문자의 상황을 배제한 답변을 하신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처음 해당 법문을 들었을 때에는 어렵고 엉뚱한 소리처럼 들렸으나, 지금은 금강경에서 질문을 던진 수보리 존자 만큼의 감사함을 질문자에게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법문을 일깨워주어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 시켜주시려고 ‘콩’ 🥜 으로 또 ‘컵’ 까지 예를 들어 주시는 스님의 마음쓰심에 또 한번 가슴 따뜻해집니다 ! 갈수록 소통이 어려운 현시대에, 스님을 뵙고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바르게 세상이치를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저도 20대때 정치 철학 특히 종교 이념은 친구랑 밤새워 대화 했는데 결론은 이견 차이로 사이만 벌어짐.. 왜그런지 삼십년 지난 지금 이강의 들으니 무릎을 탁 칠정도네요....저는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 좋은 질문입니다 추가로 나이 즉 세월과 겅험 이라는 것이 지나서 지금의 나늘 깨운것도 있는것 같습니다..어려운 질문이지 필요로 하는 분들은 아주 좋은 강의 입니다...
(질문 시작) 저는 그...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는 논문에 대한 트라우마가 좀 있다고 하는 소소한 문제입니다 (무슨말이신지? ~하다고 ~하는 ~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그렇게 시작되었던 주제에 해당하는 구체적인게 (???무슨말, 처음에 뭐가 어떻게 시작된거에요?) 불교에서 얘기하는 무아라고 하는것하고 (네) 유교에서 얘기하는 자아라고 하는것이 (네네) 모순되지 않는다고 저는 논증을 했습니다 (네네네) 그런데 그 논증에서 범주가 다르니까 이러한 논증은 의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네네네) 이게 과연 의미가 없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지만 (여기서 '가지 않습니다'로 질문을 마무리 하셨어야..) 제가 이제 논증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미흡해서 그대로 많이 폐기됬습니다 (논문이 폐기됬다는건지 자료가 폐기됬다는건지...그리고 이미 논증하셨다면서요?...) 제가 그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거는 ('그것'이 앞에서 말한 '폐기된 논문'인지 논증이라는 '행위' 그자체인지...) 대상이 나라고 하는게 같고 (오케이 논문에 대한 생각이신가) 효과가 나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어떤걸 끌어내기 때문에 (네?한국말인지..) 방향이 다르긴 하지만 한쪽은 무로 나가고 한쪽은 나를 자꾸만 쌓아걸로 나가지만 (...예? 제발 2인칭으로 다 뭉뚱그려 설명하시지 말고 '뭐가 뭐고 뭐가 뭐다' 딱딱 설명해주셨으면...한분야에서 많이 공부하셔서 '다른사람도 다 알겠지' 라고 짐작하시는 마음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대상이 같고 효과가 동일하다고하면 범주가 다르다고 해서 (제발 한마디 끝내시고 다시 한마디 하셨으면.. 위에서 부터 쭉 한문장인데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보면 정상적인 문장이면 질문자님의 마지막 문장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 다 생략해도 말이 되야함 이렇게 -> '~께서는 ~시니까 ~싶어서 ~드립니다.' 그런 논증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위에 다 잘라먹고 이 한마디만 하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제가 스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네) 이렇게 종교에 해당하는 논리를 학문에다가 쓰는것이 과연 잘못된 논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 여태 말씀하신 두가지 다른 범주는 와 가 아니었나? 갑자기 '종교'와 '학문'이 두가지 다른 범주인것처럼 마무리를...) 스님께서 불교쪽의 전문가이시니까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음.... 스님께서 대단하십니다) 제가 이해한바로 정리해드리자면---> 저는 현재 제 논문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논문에서
무아랑 자아는 애초에 개념일 뿐인데 학문적으로 모순되고 말것이 없죠. 그것을 어떤식으로 논증했다는 걸까요. 제 생각엔 아마 학생이 공부하면서 불교의 무아나 유학의 자아를 나름대로 해석하여 발표하여 과학적인 시각에서 인정받고자 한 거 같은데 그 근거가 모두 유학이나 불교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교수나 다른 학생들로 부터 학문과 종교는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고 과학적인 시각과는 통하지 않듯이요. 학생의 입장에선 분했겠죠.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의 근거를 들어 학문적인 인정을 받고자 한것인데 그것이 좌절되니까요. 스님도 길게 설명하셨지만 핵심적으로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라는 답을 주셨는데 질문부터가 앞뒤가 짤려있는 것을 그 속의 사정을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현답을 주시는 걸 보니 역시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48회] 무유정법(無有定法)](http://i.ytimg.com/vi/zi-umtD09As/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48회] 무유정법(無有定法)](/img/tr.png)
![[즉문즉설 몰아보기] 조회수 400만 이상 몰아보기(4)](http://i.ytimg.com/vi/i0AOluCUjq8/mqdefault.jpg)
본인이 정확히 이해하고있으면 쉽게 말할수 있는데,
본인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하면
어렵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듣는이가 못알아듣겠다고하면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스님처럼 누가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건
스님 자신이 이미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경합니다. 스님.
옳소🙏
세상살이가
시시비비를
가릴 이유가 없다는
깨달음을 주시네요
제가하고싶은말입니다👍🏻
참 60년 넘게 세상 살면서 이제서야 깨우치는 것이 참 다행이다.스님 감사 합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세심유익얻어살아갑니다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선생은 모든학생이 이해할수있게끔 지식을 알려주는 단계라고 하죠. 모든 이를 깨치신분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경이로운 강연입니다
좋은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질문은 모호했지만
대답은 명료그자체
스님은 모든걸통달
오늘도 깨우치고감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이런질문도 좋고 우리한테도 넘 좋은 기회인데 왜 댓글들에 질문자를 비난하는글이 있는지 논증 범주 어려운단어를 썼을뿐 질문도좋고 법문넘좋은데..
그러게 말입니다. 덕분에 좋은 말씀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법륜스님이 그렇게 강조 하시던걸 댓글을 읽다 보니 바로 잊고 아상에 빠져 들어 누구의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네요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스럽습니다 좋은 법문에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지식을 구했더니 지혜를 주시네요. 분별해야하는 학문을 업으로 삼았기에 질문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만 스님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파하시기에 그 질문이 저 장소와 범주가 다르다 보입니다. 의미는 본래없어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니 생활과 지혜의 거름으로서 지식 연구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다만 스님 말한 지혜로 그 고민이 괴로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아와 무아, 양극단을 통하게 하려는 연구, 응원합니다.
만약 질문자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엉뚱한 질문을 했다면 스님께서는 그것을 파악하고 망상을 깨기 위해 질문자를 공격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불교교리를 설명해주신 것은 질문자가 답변을 들을 만큼의 불교교리에 대한 이해가 있고 그에 맞는 질문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님께서는 질문자의 상황을 배제한 답변을 하신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처음 해당 법문을 들었을 때에는 어렵고 엉뚱한 소리처럼 들렸으나, 지금은 금강경에서 질문을 던진 수보리 존자 만큼의 감사함을 질문자에게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법문을 일깨워주어 감사합니다.
질문도 단번에 요점을 파악하시고 어려운 용어로 답을 해주시는게 아니라 모두가 알아듣기 쉬운 예시로 설명해주셨네요 질문자도 스님의 의중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이해 시켜주시려고 ‘콩’ 🥜 으로 또 ‘컵’ 까지 예를 들어 주시는 스님의 마음쓰심에
또 한번 가슴 따뜻해집니다 !
갈수록 소통이 어려운 현시대에, 스님을 뵙고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바르게 세상이치를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평상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분별심을 갖지 않고 유연하게 살겠습니다
실체는 없다! 그러므로 사로잡힐 필요도 없고 집착도 필요없다! 다만 나를 스쳐 지나갈 뿐! 이미 오늘은 지났다! 지나간 감정과 생각의 허상 속에서 괴로워하지 마세요! 그 틀 속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질문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스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매순간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상을 지으면서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질문자덕분에 너무 좋은말씀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의 답글이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자 분을 조금 비하하는
답글 투성인데
인생은 다 남 덕이고, 내 탓이 전부인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역시 님의 말에 동감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스님 참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진정 우리 중생들의
빛이며 희망입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세심하신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아는만큼 들리고 아는만큼 깨우친다더니
여러번 들으니 깨닫는 바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나와 다른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통찰력을 얻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수행병에 진리라 고집했기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단박에 명료히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건강하소서
질문자도 너무 명석하셔.. 질 좋은 질문 지혜의 답변 감사합니다
진리를 단번에 깨닫게 해주시는 성인 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진리를 탐구할 수록 집착하게되는데
같고 다름, 맞고 틀린 것을 떠나
실생활에 지혜로 사용하라. 말씀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의 두루뭉실한 의도와는 달리, 이러한 진리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실제로 그것이 우리 인간의 삶에 어떠한 실익이 되는지 현실적으로 적용시켜주는 스님의 말씀이 저도 공감이 됩니다.
깨달았다면 실천해야 하는 것 같아요
콩으로 팥으로 곡류로 비유시작하심에 감탄이 나왔어요
스님의 해박하심과 지혜로우심에 늘 놀라고 많은거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논리적으로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잠 안 올 때는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선문답같은 말에 답답했는데 화안내시고
짜증안내시고
얘기 다 해주시는 스님 리스펙
까먹었다가 다시 깨치고 갑니다.^^
스님 가르침을 듣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고 합니다.
저는 스님 법문 매일 아침마다 듣는데도 유튜브 뉴스나 영상보다가 댓글로 뭐,이런 미친!이라고 욕하고 싶어지는 1인입니다.그래도 스님 덕분에 하루하루 웃으며 즐겁게 삽니다.
어렵고 이해하기어려운 질문을 이리도 쉽고 명확하게 풀어주시는 모든 통달하시는 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논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실 수 밖에 없네요.
모르는 것에 대해서 논문을 쓰려고하는데 어떻게 논문이 나오겠습니까
질문자 궁금한게 내머리속에도 잇엇고만.. 논증의 대상이 안되는거구나..역시..쵝오!
우문현답이시네요.
스님의 깊으신 지혜에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저도 20대때 정치 철학 특히 종교 이념은 친구랑 밤새워 대화 했는데 결론은 이견 차이로 사이만 벌어짐..
왜그런지 삼십년 지난 지금 이강의 들으니 무릎을 탁 칠정도네요....저는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 좋은 질문입니다
추가로 나이 즉 세월과 겅험 이라는 것이 지나서 지금의 나늘 깨운것도 있는것 같습니다..어려운 질문이지 필요로 하는 분들은 아주 좋은 강의 입니다...
이시대 최고에 스님이세요
법륜스님 항시건강히 모든뜻소원성취하십시요
마음공부 하면서 진리를 지식으로만 받으들이고 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지식이 아닌 경험을 통해 진리를
깨달을수 있도록 수행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요즘 질문하시는 분들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들을 많이들 하시네요~ㅎㅎ 근데 스님께선 학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해박하시네요... 그래도 덕분에 같고 다름을, 옳고 그름을 바라보는 이치를 다시한번 생각 해 보게 됩니다.
질문은 참 복잡하고 못알아 듣겠는데 스님 말씀은 참 쉽게 느껴진다.
좀 잘난척 하는건가 싶어 좀 거식한데 스님 말씀은 참 좋다.
난 무지하여 잘 모르겠지만 스님의 말씀에 숨 이 쉬어지니 감사하다.
불교에 심취해 궤변을 늘여놓던 우리 삼촌이 죽기 전에 이 강연을 봤으면 어땠을까...
한국말인디 못알아듣겠슴
스님말씀은 넘나 간단히 말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음 입니다 주제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저 여자의 장황하고 복잡한 질문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게 역시 대단하십니다.
"(내 자료 증거들 안에서는 이렇게 논증이 되어야만 햇!!에 대해..)집착을 놓아라" 라고 덕담까지 곁들여 주신 거 ㅋ
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스님 ~ 언제나 감사합니다.
수준높은 대화인거 같아요 내머리로는 못 따라가겟습니다
질문자는어린듯한데 맞서는느낌 이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이론만 넗어서 걱정이네요
맞서는 '느낌'과 사실을 분리하세요. 젊은 사람이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는 객관적 사실과 맞서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별개입니다
@@user-pv5je3kb3m 굿 입니다~!
@@user-bx7lf2xp1n 똑똑하기만 하구만~젊어서 부러워서 그래요?🤨부러우면 지는겁니다
@@user-nv1me8ob1f인간은 계속 성장하는 나무와 같습니다 요즘 젊음이들 과거 우리와 비하면 무척 똑똑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말만 뻔지르르 하는 이론은 이제는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참고만될뿐이지...이렇개 실생활 상담이 공감가고 도움이 됩니다.
스님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히해박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즐겁게 사는게 중요하군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5:21 어려운질문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콩에 빗대어 쉽게 설명해주는 스님 ㅎㅎ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우문같은데 저렇게 꼼꼼하게 지도해 주시다니. 인내심에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ㅜㅜ
질문자의 학문적 질문이 새롭고 좋았습니다 또한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답변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의 존중과 배려의 말씀~~~
범율스님 어찌그리 무엇이든 다~~아시는지 너무 감동입니당
저런 질문 좋아요~
정확히 진,위를들머 확실하게 우리같은 사람도 알기쉽게 정리해주시네요~
듣고 또 듣습니다.
이성적 판단이 우위로 있는 저에게 뜻 깊은 시간 입니다.
질문해 주신 덕분에 깊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질문자에게 감사하고,
확장된 사고를 주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
편안해지는
스님 말씀~^^♡♡♡
덕분에 죽지않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벞륜스님 알럽~♡♡♡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질문 시작)
저는 그...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는
논문에 대한 트라우마가 좀 있다고 하는 소소한 문제입니다
(무슨말이신지? ~하다고 ~하는 ~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그렇게 시작되었던 주제에 해당하는 구체적인게
(???무슨말, 처음에 뭐가 어떻게 시작된거에요?)
불교에서 얘기하는 무아라고 하는것하고
(네)
유교에서 얘기하는 자아라고 하는것이
(네네)
모순되지 않는다고 저는 논증을 했습니다
(네네네)
그런데 그 논증에서 범주가 다르니까 이러한 논증은 의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네네네)
이게 과연 의미가 없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지만
(여기서 '가지 않습니다'로 질문을 마무리 하셨어야..)
제가 이제 논증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미흡해서 그대로 많이 폐기됬습니다
(논문이 폐기됬다는건지 자료가 폐기됬다는건지...그리고 이미 논증하셨다면서요?...)
제가 그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거는
('그것'이 앞에서 말한 '폐기된 논문'인지 논증이라는 '행위' 그자체인지...)
대상이 나라고 하는게 같고
(오케이 논문에 대한 생각이신가)
효과가 나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어떤걸 끌어내기 때문에
(네?한국말인지..)
방향이 다르긴 하지만 한쪽은 무로 나가고 한쪽은 나를 자꾸만 쌓아걸로 나가지만
(...예? 제발 2인칭으로 다 뭉뚱그려 설명하시지 말고 '뭐가 뭐고 뭐가 뭐다' 딱딱 설명해주셨으면...한분야에서 많이 공부하셔서 '다른사람도 다 알겠지' 라고 짐작하시는 마음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대상이 같고 효과가 동일하다고하면 범주가 다르다고 해서
(제발 한마디 끝내시고 다시 한마디 하셨으면.. 위에서 부터 쭉 한문장인데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보면
정상적인 문장이면 질문자님의 마지막 문장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 다 생략해도 말이 되야함 이렇게 -> '~께서는 ~시니까 ~싶어서 ~드립니다.'
그런 논증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위에 다 잘라먹고 이 한마디만 하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제가 스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네)
이렇게 종교에 해당하는 논리를 학문에다가 쓰는것이 과연 잘못된 논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 여태 말씀하신 두가지 다른 범주는 와 가 아니었나? 갑자기 '종교'와 '학문'이 두가지 다른 범주인것처럼 마무리를...)
스님께서 불교쪽의 전문가이시니까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음.... 스님께서 대단하십니다)
제가 이해한바로 정리해드리자면--->
저는 현재 제 논문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논문에서
질문자 쓰는 용어가 좀 어려워서 뭔소린가 했는데 스님이 모두 알아듣게 쉽게 설명하시네요.
이 분 말씀이 와닿네요. 질문자가 문장을 제대로 구사해서 말하질 랂아서 뭔소린가햇어요
아이고 수화통역사님 고생하셨겠네요;;;;;
엄청 머리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지력이 뛰어나시고 논리로 풀어내시는 힘이 최고십니다.
질문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다가 sp님께서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이 뭔말인지 몰랐는데, 스님 답을 들으며 질문을 이해했어요ㅎㅎㅎ.
저는천주교 신자이지만 스님말씀잘듣고있습니다공부많이하고있습니다건강하소서
지혜로우십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무아라는 의미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가르침에 지혜를 증덕합니다.
질문자도 스님을만나서 답을 얻었으라라..~^^
고맙습니다🙏
킹, 왕, 짱 , 캡, 울트라 ~~ 무아, 자아 !
그야말로,
모든 철학과 종교 인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우와~~머리에서 전기가 파바박 튀네요.... ㅎㅎㅎㅎ
스님의지적능력을 조아합니다 아니존경합니다 스님의법력은어디까지일까요 질문해주니고맙네요 질문자는법륜스님을만났으니 곧 해탈하겠네요
조아x 좋아o
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한수 담아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스님의말씀 들어면 편안한 마음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쵝오다👍
스님 감사합니다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라고 말씀 하신게 생각나네요~^^
캬~~~~역시 갓스님!
수준높은 사고를 간결하게 설명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생각좀 하고살자^^ 누가 그라던데? 책에서 봤다>>>무조건 믿지말고
법륜스님 화이팅_(())_
어마어마한 법문입니다
스님~ 주옥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자기 "동네"에서 나오는 경험을 해야 사물이 제대로 보이겠군요. 진리가 뭔지는 잘 모르더라도 뭔가를 해서 마음이 자유롭고 가벼우면 그게 진리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리ㄴᆞㄴ 고 그ㅡ 있다, .ㅎᆞ
감사 합니다 ~^♡^
스님!존경 합니다ㆍ감사합니다ㆍ
무아랑 자아는 애초에 개념일 뿐인데 학문적으로 모순되고 말것이 없죠. 그것을 어떤식으로 논증했다는 걸까요. 제 생각엔 아마 학생이 공부하면서 불교의 무아나 유학의 자아를 나름대로 해석하여 발표하여 과학적인 시각에서 인정받고자 한 거 같은데 그 근거가 모두 유학이나 불교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교수나 다른 학생들로 부터 학문과 종교는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고 과학적인 시각과는 통하지 않듯이요. 학생의 입장에선 분했겠죠.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의 근거를 들어 학문적인 인정을 받고자 한것인데 그것이 좌절되니까요. 스님도 길게 설명하셨지만 핵심적으로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라는 답을 주셨는데 질문부터가 앞뒤가 짤려있는 것을 그 속의 사정을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현답을 주시는 걸 보니 역시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BJ Cho 잘 풀어 주신것 같네요~
많이 시끄럽다.
진리와 얼마나 먼가...
거친 댓글들은 스님말씀 다시 들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면 어떨까하는 작은소망이 있습니다.1
공감합니다.
심지어 뜸도 안 들이시고 듣고 바로 대답을 해주시네요.
무슨 소리인지 당췌 이해도 못하고 있는데 스님은 우왕좌왕 질문도 들으시면서 다 이해하시고 현답까지!!!
진짜 스님 짱!
뭔가를 들어서 뭔가를 깨달았는데 뭘 깨달았는지 모르겠다 ㅡ.ㅡ;
ㅋㅋㅋㅋㅋㅋ
lㅋㅋㅋ저두요
알려고하면대가리가 찌끈찌끈 그냥 모르겠다 그것이 최고의 선 ㅎ
ㅋㅋㅋㅋㅋ 공감 ㅋㅋ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