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는 계속 포기 안하고 괜찮은척 하면서 종종이 지켜준다 하고 다른 여인들 죽지 못하게 막으면서 모질게 견뎌냈지만..사실 얼마나 무섭고 비참하고 괴로웠을까 말도 안 통하는데 짐승같은 놈들 있는데 팔려서도 본인 스스로 지키려고 얼마나 안간힘을 썼을지~ 장현이 구해줘서 진짜 다행
이게 자존심일지..... 길채는 자신이 장현을 버렸다.여깁니다. 편지에 연모하지 않았다고 거짓을 적었습니다. 장현이 자신을 잊고 잘 살기를요. 저는 지금 모질게 그를 밀어낸다고 여깁니다. 그녀는 자신을 스스로 지켜내는 힘이 있는 여성입니다. 즉 살기위해 장혁을 다시 잡고 흔드는 이기적인 사림이 아닌 것 아닐까요?
툭 건들면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입으로
마음과 달리 모진말을 내뱉고
그런 길채를 감정 꾹꾹 누르며
살피는 장현 ㅠ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
감정선 진짜 미쳤다
안은진의 저 신들린 연기로 저렇게 받여주니.. 장현의 대사들 모두 더욱 멋았게 느껴짐!! 남궁민배우, 안은진 배우에게 고마워해야 할듯 하네요.. 감독 케스팅 한 것도!!🤣🤣🤣
안은진,남궁민 참말로 연기 미쳤다,,저 둘이 아니면 이 극을 이렇게 이끌수없다,캐스팅 정말 잘했다~~덕분에 극 을 보는 우리도 호강하네~~
난 저렇게 연기 잘하는 여배우 처음봄 목소리 부터 감정선이 너무 적절함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연기천재인듯
애써 마음 접어 떠나보낸 사람한테 나 포로이니 꺼내달라고 말할 길채가 아니죠
죽을만큼 이 꼴은 보이고 싶지 않았을테니 미안하고 염치없어 일부러 모질게 도와주지 말라 말하는거죠
캐릭터 왜저러냐니
올타쿠나 장현도령 나 좀 얼른 꺼내주쇼 하면 그게 더 제정신 아닌거 아닌가
그니까요 무조건 왜 장현 힘들게해 왜 안받아죠 그러는거면 답답해요ㅠㅠ
제말이요~길채가 먼저 찾았어봐 얼마나 욕을 했겠냐구요
지능이 딸려서 그래요 공감도 지능이랬는데
그니까요;; 오히려 더 사랑하는 마음에 자길 도와줄 장현이라는걸 알아서 피해받을까봐 내치는건데...
캐릭터 왜저러냐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좀..
둘 다 진짜 연기 완벽함 걍
안은진 연기력 미쳤네ㅠㅠ보고싶다 장채
길채는 계속 포기 안하고 괜찮은척 하면서 종종이 지켜준다 하고 다른 여인들 죽지 못하게 막으면서 모질게 견뎌냈지만..사실 얼마나 무섭고 비참하고 괴로웠을까 말도 안 통하는데 짐승같은 놈들 있는데 팔려서도 본인 스스로 지키려고 얼마나 안간힘을 썼을지~ 장현이 구해줘서 진짜 다행
남궁민이야 믿고보는 배우인데 안은진을 감독님은 어떻게 찾아 냈을까요? 미래에 갔다왔나?
두 주인공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 대단해요
연인에서 여기씬이 젤 좋아
철없던 애기씨의 모습과 어쩜 저리다른지;;;마치 다른 사람 보는듯ㅠㅜ
참 연기만으로 이렇게 멋진 합이 나오다니 놀랍다
장현을 보고도 숨을 정도로..죽으면 죽었지..보이고 싶지않은 모습이며, 상처주며 떠나보내 사람을 만났으니.. 자기 말에 자기도 상처받으면서도 매몰차게 장현을 대해야 장현이 더 정 떨어져서 자기를 외면하기를 바라는 맘이
이때 장현 마음 북북 찢기는 게 표정에서 다 드러남......내가 맘 아파ㅠㅠ
이장현,길채채 이젠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
길채 이 장면 감정선 레전드다.....😢
장현의 눈빛을 보고나면 맘이 아파요 이씬도 자꾸보게 되네요
보라색 도포 입은 모습 시크하고 멋진데
눈물그렁한 가슴 아픈 눈빛보고 내가 잠이 안오더라고요
정말 대단합니다
하..너무 절저러절절하고 애틋ㅠ
장현의 저 고혹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이러고 나가서 한방에 부후치랑 상황정리하고 .길채가 부담스럽다니 다른포로들까지 구해서 상황종료시키는 상남자ㅠ.길채연기도 미쳤고ㅠ
봐도봐도 둘다 연기 짱입니다
길채 눈빛만 봐도 처연함..연기 물올랐다
요즘 까불까불한 은진이 모습에는 찾아볼수없는 감정 이입~~~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꺼다❤
역시 은진이는 연기할때
그것도 슬픈연기할때 완벽해요
안은진 연기 대박~~~~
"술이라도 따를까요." 대사 끝에
목소리 떨리는거 그냥 길채임
부담스럽단 말입니다 ㅠㅠㅠ 우리 길채 진짜
이말듣고 장현표정ㅠ
장현이 남궁민 눈빛 미치겟다 정말
너무예쁘다 길채… 저런모습도 예쁘네 ❤
남궁민 애절한눈빛 너무 절절해 길채 차마 장현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외이리 슬프 잠이 안와 이 연인들 안쓰러워
❤❤❤쌀쏙빠진 길채 ❤❤❤ 미친연기 안은진
길채하나를 위해 다른포로들도 다 구해주는 장면~
파트1에서 내맘이 달라 장면과 오버랩 되네..
둘이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감정선 미쳤어~ 안은진
싫어! 크아아~~~~~싫어가 저리 멋있는 말이었나
이게 자존심일지.....
길채는 자신이 장현을 버렸다.여깁니다.
편지에 연모하지 않았다고 거짓을 적었습니다.
장현이 자신을 잊고 잘 살기를요.
저는 지금 모질게 그를 밀어낸다고 여깁니다.
그녀는 자신을 스스로 지켜내는 힘이 있는 여성입니다.
즉 살기위해 장혁을 다시 잡고 흔드는 이기적인 사림이 아닌 것 아닐까요?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너무 완벽하게 잘 해내 …. 부럽다~^^
거짓말마셔요…. ㅋㅋㅋㅋ 화낼줄 알았는데 당찬 대답. 멋지다 길채!!!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 밀어내는 여자와
가까이 가서는 안되지만 이미 그녀에게 빠진 남자
애절하구만
장현이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이 계속나네 ..보고 또봐도 눈물 자꾸나네..
길채 이미 팔린전적도 있으니 장현을 위해서 저리 밀어내는거지
10화의 마지막 .. 장현이 길채를 놔준거였어.. 장현 맘대로 뜻대로 였으면 다시 가서 데리고 떠났을껀데..
그랬다면 이지경이 되지도 않았을터..
하..정말 미친드라마에요ㅠ..그때는 니뜻대로 보내줬지만 지금은 내뜻대로 하겠대ㅠㅠ.
길채 ㅠㅠ
Why does Gilchae’s pride only come out around Janghyun?😢
동등해 지고 싶어서 입니다.
don't want to I'm not going to do what you want again!
(It scared me to think what it could do)😰
😢😢😢😢
와이프가 아들램 똥쌌다고 기저귀갈라고 할 때 아래 대사 잘 써먹고 있음
'싫어. 이번 일은 당신 뜻대로 해줄 수 없어'
(평소 99% 내가 가는중)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물먹다가 뿜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마의 흉터를 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 됨
길채의 또 팅김...싸다구를 떄려야되느데..ㅋㅋㅋ 뭘 또..팅겨...얼마나 더 구해줘야하니?
양심
옳다구나 얼른 구해주쇼 그래야됨?ㅋㅋ
공감력이 왜 그러세요
드라마를 제대로 안봤거나
아님..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이해력이 ...음
남편이 버렸으니 자신이 없던 길채
더더욱 공감😂
看到南宮珉跟安恩真兩個人的對話眼裡都充滿著淚水我也跟著哭了
그동안의 알아온 세월이 있다보니 길채가 맘에도 없는 말을 내밷어도 그냥 팔 한번 잡는 것으로 대화 끝. 구구절절 이해 시키려 이해하려 노력이 필요가 없을 정도. 가족이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