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는 당한게 아니고 정작 가장 위로받고 싶었던 사람을 찾아갔는데 다른 여자도있었고 고작 본인말고 다른 사람에게 당한게 아니면 이혼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은게 여자로써 자존심도 상했을같고 서러웠을거 같네요 그러다 장현에겐 그런걸 묻지조차 않았다고도 했고 길채 본인은 말한적도 없다고 하며 이야길 건냈을때...
과거 환향녀 취급받고 고생했을 여인들에게 위로하듯 한을 풀어주듯 말하는 마지막 대사들... 아마도 하늘에서 보고 계실 조상님들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멋진 위로의 대사였습니다. 길채가 진짜로 욕을당했다 안당했다로 말들이 많은데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그런 하찮은것들로 이말 저말 할때 그냥 이 멋지고 고귀한 드라마의 매력속으로 빨려 들어가봅시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고 있는 작가와 연출자 그리고 배우들에게 박수쳐주면서 말이죠.
길채에게 심양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모두가 물었는데 정작 장현은 한번도 묻지 않았었구나..ㅜㅜ 장현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길채가 힘들까봐 굳이 묻지않았던듯 합니다..다만 길채가 스스로 상처를 꺼내놓으려 할때, 난 괜찮다고 말하게끔 이끌어준거같아요.. 마음속 깊은 상처는 스스로 꺼내놓을때 치유가 되니까요. 길채의 상처때문에 장현에게 오는걸 망설였다는걸 알고 새삼 가슴아파하면서 있는 그대로 깊이 위로해주는게 보이네요..ㅜㅜ
We did not see her get raped but I think that is implied because it likely happen to all women if they were under captivity for that long. Plus she was a beautiful woman so she would of caught the eyes of many men. Also by not showing that scene we can imagine how much she was holding inside.
고구마 전개에 화가 나다가..... 엔딩에서 두분의 연기를 보면 "아~ 작가님은 계획이 다 있구나~" 감탄하며 다음방송 기다리고ㅠㅠ 이렇게 연인에 조련 당하는 중이네요! 이젠 둘의 마음이 통했으니 달달한 시간도 좀 보내고, 장현도령 바닷가씬 풀어줘요~! 계속 꼬이면 정말 뒷목 잡아요^^;;
안아줘야지... 길채의 잘못이 아니니... 지켜주지 못한 이가 미안하니... 많이 괴롭고 힘들었을테니...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네가 잘못해서 끌려간 거 아니냐고 왜 그 시간 거기에 있었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당신들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라고...
남궁민의 "아직도모르겠소" 라는 따뜻하고 애절 애정어린 목소리, 거기다 뜨끈한 눈으로 말하는 절절한눈빛에 "안아줘야지"하는 가슴쓰리면서 감동에 무너지는 대사까지~~!!모든것들이 완벽한 합을 이루어 명 멜로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이런 가슴찢어지는 사랑을받는 여인은 얼마나행복할까요?~~눈물흘리면서 보고또봤어요~♡♡♡♡❤❤❤❤❤❤
3:23"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텐데" 이 한마디에 길채가 그동안 쌓아 왔던 마음에 벽이 사르륵 무너 졌을듯 해요ㅠ 가족 원무 아니 같은 조선사람에게도 못듣던 말인데ㅠ 사랑하는 장현이 말해주니 더 감동 이었을듯 해요~그리고 장현은 굳이 길채의 아픈 곳을 콕 찔러서 상처를 막~~후벼내서 마지막에 연고가 되서 길채에게 스며드는듯 한 느낌 너무 좋아요 👍
늦게나마 연인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미스터선샤인 이후로 제 가슴을 뛰게하는 드라마는 연인이 처음입니다 회차가 지날수록 성숙해지는 길채를 보며 과거 천진난만했던 길채가 그리워 드라마 초반부를 좀 돌려봤었죠 뒤로갈수록 더욱 재밌었지만 그리운건 아무 걱정 없던 천진난만했던 길채였나봅니다 장현이 길채는 꼭 다음생에 다시 만나길
이 명대사가 진짜 정말 억울한 모든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레전드가 되는 장면이 되려면 마지막에 꼭 부디 둘이 오손도손 잘 사는모습으로 보여주셔야합니다 작가님 ㅠㅠ 이래놓고 나중에 현실을 이기지못하고 둘이 함께하지 못하는 그런거 절대 없어요ㅠㅠㅠㅠ 그러면 다큐보지드라마 안봐요 ㅠㅜㅜㅠㅠ임금은 어쩔수없으니 각화 량음 훼방놓는걸로 나올거면 분량 줄여주세요ㅠㅠ
진짜 또 인생드라마 하나 추가했음..👍 옛날 이야기지만.. 왜 우결에서 홍진영이 남궁민 사극톤에 중독됐었는지 이드라마보고 확실히 깨달았음.. 그리고 길채역 안은진.. 진짜 성장하는 배우라는걸 또 한번 느꼈다.. 찍는 드라마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력이 더 짙어지는게 느껴짐.. 볼수록 예쁘고 매력적인 배우..👍
안아줘야지,괴로웠을테니....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 ㅠㅠ
바로 울었음
괴로웠을테니
인정합니다
이제 "아프냐? 나도 아프다."는 역사의 뒤안길로 ㅋ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말과 포옹이 너무 좋았어요
대사, 연출, 연기 다 미쳤다..............
이 나라에서 전쟁으로 상처받은 여인들에게 주는 위안이 아닐까.....
가장 근래 봤던 사극중에 진짜 이 드라마가 짱이야... 하..... ㅠㅠ
맞아요 완전 짱
안은진씨 볼매세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17회 최고의 명장면....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말하기 전 머뭇거리는 길채가 너무 슬펐어 이장현한테 만큼은 그거 때문에 버려질까 봐 두려워 하는게ㅠㅠㅠㅠ 거기에 "안아줘야지" 이러는 이장현...진짜 최고다ㅠㅠㅠ
길채는 당한게 아니고 정작 가장 위로받고 싶었던 사람을 찾아갔는데
다른 여자도있었고 고작 본인말고 다른 사람에게 당한게 아니면 이혼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은게 여자로써 자존심도 상했을같고 서러웠을거 같네요 그러다 장현에겐 그런걸 묻지조차 않았다고도 했고 길채 본인은 말한적도 없다고 하며 이야길 건냈을때...
ㅇㅈ😮😮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도' . 이 대사하는 안은진 배우.. 진짜 길채 그 자체.. 볼 때 마다 가슴이 시린다.
길채 눈에 고여 있는 눈물은 보석같이 달빛에 더 빛나요.안쓰럽.그리고 이쁨
@@비상-i4u 맞아요, 노래 처음 함께 들으러 간 날도, 옆에서 장현의 시선에서 본 길채의 눈가에 맺힌 눈물이 보석처럼 빛나더이다.
주옥 같은 명대사 또이런 명작 연인 장채커불 연기도 최고다 안아줘야지 오늘 안을수 있을까~ 푹 빠저서 못나오네요~~~지금도
연인 또 최고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통곡없이 볼수 없었어요!! 이 작면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을 듯 하네요!! 두 배우 안은진❤남궁민 감사합니다!!
긴 세월 위로 받지도 보호 받지도 못했던 수많은 길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한 드라마입니다
그들을 품었어야 할 나라가 오히려 비난하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아픈 역사가 우리의 역사였음을 인식하게 해준 귀한 작품입니다
과거 환향녀 취급받고 고생했을 여인들에게 위로하듯 한을 풀어주듯 말하는 마지막 대사들...
아마도 하늘에서 보고 계실 조상님들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멋진 위로의 대사였습니다.
길채가 진짜로 욕을당했다 안당했다로 말들이 많은데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그런 하찮은것들로 이말 저말 할때 그냥 이 멋지고 고귀한 드라마의 매력속으로 빨려 들어가봅시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고 있는 작가와 연출자 그리고 배우들에게 박수쳐주면서 말이죠.
남궁민님연기진짜짱 이건 남궁민만할수있는연기네요 은진님 연기너무짱좋아요 두분최고셔요
어느 분의 말씀처럼 "억울한 아픔"의 치유를
드라마에서 해주셨습니다
작가님과 배우님들 스탭분들 진심으로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길채에게 심양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모두가 물었는데 정작 장현은 한번도 묻지 않았었구나..ㅜㅜ 장현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길채가 힘들까봐 굳이 묻지않았던듯 합니다..다만 길채가 스스로 상처를 꺼내놓으려 할때, 난 괜찮다고 말하게끔 이끌어준거같아요.. 마음속 깊은 상처는 스스로 꺼내놓을때 치유가 되니까요. 길채의 상처때문에 장현에게 오는걸 망설였다는걸 알고 새삼 가슴아파하면서 있는 그대로 깊이 위로해주는게 보이네요..ㅜㅜ
드라마 쭉 다 봤니? 길채 겁탈 안당했어요.ㅉㅉ
장현이를 그냥 구원무처럼 떠본거지.
We did not see her get raped but I think that is implied because it likely happen to all women if they were under captivity for that long. Plus she was a beautiful woman so she would of caught the eyes of many men. Also by not showing that scene we can imagine how much she was holding inside.
@@쿄쿄-p4x저시대에는 손만잡혔어도 겁탈이나 다름없는 겁니다.
길채가 겁탈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현시대에서의 또다른 유교적 잣대입니다
@@쿄쿄-p4x국평오가 맞긴하구나
@@쿄쿄-p4x 오랑캐한테 속살만 보여도 나가 죽으라고 하는 시댄데.. 현대적 관점에서 강간 성폭행 등으로 보면 안됨
길채역을 한 안은진 배우가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은 진짜 자기가 격은듯 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만큼 너무 사실적 느낌 입니다.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 와~감동입니다 두 배우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남궁민 안좋아했었는데
연인드라마 보면서
완전 찐팬됨
안은진 배우도 이 사극에서 정말 연기 잘하시고요
두 분 연기 너무 잘하시고
감정연기
말보다
그 눈빛들로 완벽히 시청자들 녹여버림
안은진 너무 아름다워 눈물연기는 진짜 따라올자없음 진짜 우아해
까약 너무 멋진대사예요~~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감동이예요♡
도대체 몇번을 봤는지 ㅡㅠ
안아줘야지 힘들었을텐데 ㅡㅠ
멋진 장현 도련님 👍 💕 💜
청에서 별일 없었냐 묻던 구원무랑 참 비교되게 우리 장현이는 길채 상처까지 다 보듬어주는 찐 사랑.. 저 고백에 감동안할수 있나..
안은진 우는 눈이 왜이리 아름다운 거샤ㅠㅠ
옹달샘에 고인 물 같아요~ 안 은진 찡❤
연인처럼 보고또보고또보고 한드라마 여태껏첨이다 봐도봐도 맘이 설레네
공기반 소리반 "안아줘야지"에서 꺄악~~~
이 말로 길채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들도 위로 받고 치유된 느낌. 😢😂😅😊❤
밤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장현 두루마기 색깔도 예쁘고 화면 전체적으로 색감이 넘 아름다워요.😊
명장면.명대사.명연기는
언제봐도 눈물나게 하는구나
참 대단한 작품임
이 드라마는 다시보기를 얼마나 해야 질릴까나~당췌 헤어나올수 없네
그러게요 볼수록 행간을 읽게 되세요
고구마 전개에 화가 나다가..... 엔딩에서 두분의 연기를 보면 "아~ 작가님은 계획이 다 있구나~" 감탄하며 다음방송 기다리고ㅠㅠ 이렇게 연인에 조련 당하는 중이네요! 이젠 둘의 마음이 통했으니 달달한 시간도 좀 보내고, 장현도령 바닷가씬 풀어줘요~! 계속 꼬이면 정말 뒷목 잡아요^^;;
작가님 대단하세요!!
최고의 명대사~~
가난한 길채
돈많은 길채
발칙한 길채
유순한 길채
날 사랑하지 않는 길채
날 사랑하는 길채
그 무엇이든
난 길채면 되
--장현은 있는 그대로의 길채를 사랑한다
부럽네요~
말 하고 싶으면 하시오! 난 상관없소!
이 대사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당신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지만 당신이 얘기해서 마음이 편해진다면 하라는 뜻 같아서...
앞으로 안아줘야지 하는 명장면을 뛰어넘을 드라마 자체는 내 삶에선 없을 거다.
이장면만 몇번 봤나 모르겠네.. 오래오래 기억될 장면이었어요❤
저는 왜 매일 이영상을 수십번을 보고있는건가요...
자꾸자꾸 이 둘을 보고싶네요....
안은진 이렇게 예뻤나 넘나 이뽀>
안아줘야지... 길채의 잘못이 아니니... 지켜주지 못한 이가 미안하니... 많이 괴롭고 힘들었을테니...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네가 잘못해서 끌려간 거 아니냐고 왜 그 시간 거기에 있었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당신들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라고...
같은 장면만 수십번 넘게 본 건 이 드라마가 처음이다 정말 연기도 다들 너무 잘 하고 특히 이 장면은 너무 감동적임
저도 사극을 이렇게
정신을 빼 놓고 본 기억은
없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길채안에서 응어리져 곪고 있던 아픔을 스스로 터뜨릴 수 있도록 '왜 이혼했소?'라는 말로 무심히 던지고는 재촉하지 않고 달래주며 말 할 용기를 끌어내주는 장현, 멋있음 그 이상❤
봐도봐도 명장면이다
둘다 미친 연기력
대체불가~~
부디 제발 다음화 첫장면은 나란히 누워있는 장채를 보여주세요. 야릇한거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란히 누워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그러니깐요 합방했다는것만 확실히 알려달라구요
원치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 가는 분들에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괜찮다고
안아줄 누군가가 필히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진정
울림이있었습니다.
넘ㆍ 감동있게 보았구요
언제나 파트3리 할까 기다립니다
작가님 너무 멋져요
길채와 장현 두사람
너무 멋지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 💜 💏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
감동 하나가득입니다
장현도령 길채낭자가 보물입니다
저 정말 이 장면만 수십번 찾아 보는데요. 볼때마다 심장 두근하고 어쩜 남자가 아무 조건 없이 한 여자를 저렇게
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마치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에요ㅠ
이건 봐도봐도 콧끝 찡하는건 뭐여 나만이래
저도 그래요😂
내여기서 오랜시간기다렸다
연인드라마시즌3이다시하기을~~~장현아 길채야
언제쯤면시즌3이방영이될련지~어ㅠ
장현 ~~멘트장인
진심듬뿍담긴 멘트에 우리들
마음까지~~뺏어갔다우
남궁민의 "아직도모르겠소" 라는 따뜻하고 애절 애정어린 목소리, 거기다 뜨끈한 눈으로 말하는 절절한눈빛에 "안아줘야지"하는 가슴쓰리면서 감동에 무너지는 대사까지~~!!모든것들이 완벽한 합을 이루어 명 멜로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이런 가슴찢어지는 사랑을받는 여인은 얼마나행복할까요?~~눈물흘리면서 보고또봤어요~♡♡♡♡❤❤❤❤❤❤
연인이 전해주는 시대상과 생각을 관통하는 한마디!
안아줘야지,힘들었지..
이한마디들이 던지는 말이 유교에 빠진 조선시대를 보여줬어요.
내가 고백 받은거 같고 내가 떨리고 내가 감동받고 내가 오열하고…..미쳤다. 이런 남자 없다. ㅈㄴ 멋지다. 내가 길채 이고 싶다. 부럽다.
내가 이장현이오
이장면 하나로 사랑이 완성 무슨말이 더필요할까 참으로 눈물나는 드라마지만 두사람 축복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펑펑 울었다 ㅠ 종사관 아이를 가진 길채로 대함이아닌 아이를 가진 길채로구나 생각하며 떡이랑 식혜 테이크아웃 해오는 장현~!!! 감동 ㅠ 대사 전부 감동 감동 안아줘야지에서 폭풍오열이 그냥 그냥 ㅠ 대작이로구나
이 장면 이 대사는 당분간 넘기 힘들 듯 쵝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는 말 같아서 심금을 울린다 😢
그건 억지인듯 500년 전 이야기고 억지감정짜내지말고 현생살길
@@nzak-kkk 옛다 관심~ 당신 현생이나 신경쓰세요~ ^-^
@@iloveuhosoo 어우 관심 맛이써 ^~^
@@nzak-kkk ㅋㅋㅋ
@@iloveuhosoo 호수? 밀어서 빠뜨려줄게
인은진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 아가씨시절연기,결혼하고나서 중년 여인 연기
좋아요
대단한 연기 감성 표현력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고마워 너무 많이 감동했어요
이런 얘기를 듣는 길채는 행복한 여자~남궁민 장현 최고 최고
각종 길채 읊을때 느낌 살리는 것이 넘 인상적...연기 내공이 엄지척!!!
부모형제는 정절을 의심하고 심지어 죽이려까지 하고 사람들은 오랑캐 묻은 여자라며 손가락질 하고 욕하지만 오직 이장현만 길채 아픔을 안아주었고 그 아픔까지 사랑해주었네요 그걸 압축한 명대사 잘봤습니다
17회 최고의 명장면이 아니라....개인적으로 연인 최고의 장면이라고 본다. 정말 아름답고 이쁜 표현이었다. 눈물이 다 나더라.......
안아줘야지 그 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난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음 하라고 ..전 그게 더 감동이었어요...
안은진 한국형 미인 너무 이쁘다. 연인짱
모두를 위로해 주는 말이다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테니"
누군가 나를 안아주는 이가 없을 때는 나 스스로라도 나를 안아줘야지
음색. 음의 고조. 장단. 템포. 뉘앙스...진짜 이런 이장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연습을 했을까.
3:23"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텐데" 이 한마디에 길채가 그동안 쌓아 왔던 마음에 벽이 사르륵 무너 졌을듯 해요ㅠ 가족 원무 아니 같은 조선사람에게도 못듣던 말인데ㅠ 사랑하는 장현이 말해주니 더 감동 이었을듯 해요~그리고 장현은 굳이 길채의 아픈 곳을 콕 찔러서 상처를 막~~후벼내서 마지막에 연고가 되서 길채에게 스며드는듯 한 느낌 너무 좋아요 👍
보고또봐도 좋은장면
어찌 이런대사가~~~
남궁민배우님 응원합니다
연인 최고의 명대사 명장면!
연기들이 아주 특히 눈만 봐도 알수있게 연기하네 길채가 오랑캐 얘길 꺼내기 주저하는게 너무 안쓰럽 길채가 너무 고생했어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안은진 내 머리속에 각인됨
너무 심취된듯 현생살아 길채는없다
앞으로 얼마나 반복시청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날 사랑하지않는 길채 하고
슬쩍 웃는 장현
연기 진짜 쨩이십니다
늦게나마 연인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미스터선샤인 이후로 제 가슴을 뛰게하는 드라마는 연인이 처음입니다 회차가 지날수록 성숙해지는 길채를 보며 과거 천진난만했던 길채가 그리워 드라마 초반부를 좀 돌려봤었죠 뒤로갈수록 더욱 재밌었지만 그리운건 아무 걱정 없던 천진난만했던 길채였나봅니다 장현이 길채는 꼭 다음생에 다시 만나길
솔직하게 다른 드라마는 이젠 시시해서 못 볼거 같아~~~ㅠ
눈 높이를 너무 높여 놓은듯~~
큰일입니다~~
매주 설레임을 안고 기다렸는데
이젠 그럴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이 명대사가 진짜 정말 억울한 모든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레전드가 되는 장면이 되려면 마지막에 꼭 부디 둘이 오손도손 잘 사는모습으로 보여주셔야합니다
작가님 ㅠㅠ 이래놓고 나중에 현실을 이기지못하고 둘이 함께하지 못하는 그런거 절대 없어요ㅠㅠㅠㅠ 그러면 다큐보지드라마 안봐요 ㅠㅜㅜㅠㅠ임금은 어쩔수없으니 각화 량음 훼방놓는걸로 나올거면 분량 줄여주세요ㅠㅠ
남궁민의 여심저격 연기의 끝은 어디인가?
매번 느끼는 절절한 눈빛
오글 거리는 대본의 미친 소화력
흐미~~~역대급 남주 심장이 녹아 내린다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대사가 너무 좋아요.
전 남편하고. 일년에 2-3번 보는데 그 대사로 위로 받았어요.
작가가 만들어낸 대사이지만..저 당시 저런 사고방식이 얼마나 파격적인건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심지어 해방되고 난 뒤에 대한민국까지도 위안부 할머니들은 숨어서 지내왔는데 ㅠ
돌아온후에 사람들이 보듬어 주지 않은 것이죠.. 여자남자 상관없이 사람들이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죠
남궁민 배우님 안은진 배우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세상에ㅠ 볼때마다 눈물나네ㅠ
사회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피해자 이지만 죄인처럼 치부받아
상처받은적 있던 모든사람들
이 장면으로 치유받았길..
진짜 또 인생드라마 하나 추가했음..👍
옛날 이야기지만.. 왜 우결에서 홍진영이 남궁민 사극톤에 중독됐었는지 이드라마보고 확실히 깨달았음.. 그리고 길채역 안은진.. 진짜 성장하는 배우라는걸 또 한번 느꼈다.. 찍는 드라마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력이 더 짙어지는게 느껴짐.. 볼수록 예쁘고 매력적인 배우..👍
둘이 연기 미쳤다 진짜
두 손과 두 눈이 묶여있는것 마냥
또 또 눌러대고 무한반복 시청 중 ㅠㅠ
당대 최고의 명장면~ 😊😊😊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백번도 더보고 들어도들어도 좋다 ㅋ~~~
최고지
난 아무상관 없소
진정한사랑
주인공의 서사에 역사를 진하게 녹인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이 시대라면 가능하지만 저 시대이기에 더 대단한 장현입니다.
아 진짜... 여기서 완전 무너졌음. 내가 길채였음 이 순간이 평생의 가장 행복했을 순간.
작가가 정말 멋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미 다른남자와 결혼해서 살던 사람인데 이제와 오랑캐가 이유가 되겠 습니까
길채라는 사람을 사랑하는건데 이장현이 자신의 고향이라고 믿는 사람인데
안아줘야지 힘들었을텐데 이대사를 저렇게 살리네요. 감동입니다. 사랑이 뭔지 배우게 되네요
2년 안살았어요 10개월 정도 삼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텐데.
내가 왜 위로가 되고, 눈물이 차오른다.
오직 길채 길채 길채 ~~ 뿐~~~ 멋지다장현 ❤❤❤ 안은진배우 연기은 너무너무 잘하넹 ❤❤❤
변함없는 한결같은 남자의
지고 지순한 사랑이 너무
아름답게 그려진 연인 감동이❤❤😂😂😂아름다운
연인❤❤❤❤
자꾸만 보게 되네요. 남궁민배우 별로 였는데 이 드라마 때문에 펜이 됐어요. 힐링이 되는 드라마
길채..라는이름이 이렇게나이뻤나~~
들으면 들을수록참좋타❤
진짜 미쳤다…ㅠㅠ 안아줘야지, 힘들었을텐데…하 정말 이장현…😢 드라마 대사인데도 위로가 되네요…
3:03 허면… 이 말을 하기까지 수십번을 망설였을텐데… 마음이 찢어지는것을 꾹 참고 애써 웃는 장현까지. 3:15 진짜 연인은 이 장면을 위해 달려온 것 같아요. 하지만 작가님은 후반부에도 큰 감동 주실 거라 믿기에!!
아직도 날 모르겠소? 내마음을 그리도 모릅니까? 난 그저 장채 하나만 원합니다. 싸우는 장채 서로 마음 모르는 장채 밀당하는 장채 행복한 장채 그 무엇이든!
😂
안아주고 싶다...이말 한마디에 미친다 ㅎㅎ
아프냐?
나도아프다
이후의 최고의 명대사!
그건 감동이나 슬픈장면 아닌데 오바하노
어떻게 이런 대사에..배우님들의 연기까지 대단!! 제 마음까지 크게 위로 받았어요. 자꾸 보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장면입니다.
말로 꺼내기에 너무나 치욕적이고 아픈 과거... 한참을 망설이다 힘겹게 내뱉는 길채.. 넘 안쓰럽... ㅠㅠ
내일이면 종영이네요. 8월 부터 매일 보고 있어요. 본방. 재방. 다시보기. 유튭 보기.끝나는게 아싑지만 현생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몇번을보고또보고 봐도 설레였다,
남자도 이런데 ,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텐데"
저렇게 말을 해준다면 정말 죽을 때까지 사랑할 것 같다.
그럴일 없을듯
~길채~길채 할때마다 .. 특히 사랑하지 않는..사랑하는..길채..부분 표정.숨소리 바뀌는 장현...안아줘야지 대사톤도...넘 최고다
와아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길채는 하기던에 차마 입을 못떼는 섬세한 연기ㄷㄷ안은진 연기가 이정도 였구나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이 문장은
옛날은 물론이고
현재도 치욕으로 본인의 가슴을 찢는 여성들에게 하는 말인것 같다...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지금도 유교의식이 우리의 의식에 남아있기에 힘들어할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