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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3
- [연인] mydearest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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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mydearest #MBC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이청아 #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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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기]#연인(MyDearest)15회 | ＂보고 싶었어. 그대가 웃는 얼굴＂ 길채를 조선에 보내기 싫은 장현과 지극정성 길채 MBC231027방송](http://i.ytimg.com/vi/hBSD8LZn1gk/mqdefault.jpg)
![[몰아보기]#연인(MyDearest)17회 | ＂제 남은 생은 나리께 폐를 끼치지 않겠다 했었지요＂ 소현세자와 함께 조선에 돌아온 장현 MBC231104방송](http://i.ytimg.com/vi/5QXyHYIcGeQ/mqdefault.jpg)
![[#연인/MyDearest | 17회]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테니＂ 길채 이혼 사실을 알고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 장현 MBC231104방송](/img/n.gif)
부인!!!에서는 모른척 뒤돌아가려는데 길채야는 모른척할 수가 없었어...아이구 이 사랑 정말
남궁민 연기를 받쳐줄 여배우를 드디어 만난 느낌.
장현길채 시너지 어마어마하다.
맞는말씀이네요~폭풍공감합니다😂
적극 맞는 말씀.,.남주인공이 너무 연기잘하면 여주가 죽기 마련인데 ...정말 두분의 연기 최고입니다.
남궁민 연기 짱
봐도봐도 멋있어요
10회 엔딩 길채 나래이션에서 내 마음을 짐작이나 하셨소 그 부분.... 아무도 이 정도 사랑일 줄 짐작 못했겠다 장현은 길채 위해서 어디까지 갈까ㅜㅜ세기의 찐사랑이야ㅠ
아~~이런 사랑하고 싶다 ㅠㅠ기회가 올까~~
@@user-nt2pv1jd2b지금 현재 사랑이 이보다 순고한 사랑일수도 지금 배우자를 더욱더 사랑해줘라
@@user-nt2pv1jd2b안옴👍
@@user-or8on1ym2x 머래는거얌마 !!!마 !!!난 이장현이얌마 ㅋㅋㅋ
어차피 장현 죽음 새드엔딩임
진짜 100분 편성이 신의 한수였다.
특히 목숨걸고 울부짖으며 길채를 외치는 궁민형님 부분이랑 마지막에 황녀에게 밀리지않고 힘들었던 그 시간들의 감정을 끌어내면서 연기하는 은진배우님 연기보면서 감탄만 나왔습니다.
길채가 대단해 보이는건 그동안 움츠러 들어있었던 자신이였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니까 용기와 두려움을 넘어선 독기 가득한 모습으로 각화에게 진짜 가만두지 않겠다고 계속 저주 퍼부을거라고 말했다는게..그순간 사랑의 힘이 진짜 얼마나 대단한건지 너무나도 알수있었음..
이장현…. 길채 구하려고 황실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한마디 한마디 꾹꾹 눌러 비장하게 하고…
길채 살리겠다는거 말고는 눈에 뵈는게 없는 눈으로 말하고 다니다가도
길채만 만나면 강아지 눈빛 되면서
자기도 불안하고 벼랑 끝에서 전투하느라 마음이 말이 아닐텐데
다 감추고 길채 아무 걱정 안하게 하려고 하는거… 진짜 이렇게 성숙하고 완벽한 사랑이라니,
그걸 다 표현해내는 남궁민 진짜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ㅠ ㅠ
길채야 외치며 죽을 힘을 다해 길채에게 달려가는 장현의 모습은 진짜 잊을 수 없을듯ㅠㅠㅠ
길채야~라고 부를 때~너무나도. 진한 사랑과 많은 말들이 내포되어~무한 감동이네요~~♡
진심 길채 구할려고 핏줄 세우고 뛰면서 “길채야” 라고 부르는게 너무 애절하고 마음이 아팠다 15회 예고 보고 서로 곁을 지키면서 웃는 모습을 보는게 좋으면서도 너무 짠했음…😢 몇년동안 못 보다가 많은 일을 겪고 드디어 서로 웃고 농담하는 모습을 본다는게😢
길채에 대한 장현의 아가페 사랑 하느님께서도 독생자를 대속물로 받치시므로 인류에 대한 아가페 사랑을 나타내셨죠
그럼 뭐함
또 어떤일때문에 둘이 찢어질텐데..
안은진 남궁민 공동 대상 줘도 될듯..... 둘의 시너지 효과가 어마무시하네....
길채야 소리지르며 뛰는 장면은 10년에 한번 나오는 명장면이다
드라마를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황녀 밑에서 고통 속에 길채를 살게 하느니,
내가 죽는다해도 반드시 구해내겠다는 저 처절함이 너무 아팠다...
난 개인적으로 길채가 각화에게 이장현이가 죽으면 끝까지 쫓아가 저주한다고했을때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구요 ㅠㅜ
길채가 장현을위해 "날위해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부탁입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도 내맘을 찡하게하고 장현에대한 사랑이 너무도 깊이 느껴진다😢😢😢
거기에 남궁민이 눈으로 말하던데 왜그런말 하는지 안다고
남궁민 배우 카리스마가 워낙 강렬하고 연기 테크닉이 노련해서 왠만한 여배우들로는 늘 균형이 기운다 싶었는데, 안은진 배우가 연기 균형 뿐 아니라 작품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네. 무엇보다 작품 속에서 두 배우가 매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엄청나다. 이러기가 정말 쉽지않은데.
남궁민 안은진 배우님들 연기 이렇게 하시면 대상 밖에 못 받아요 !!!!!!!!!!!!!!!
그동안 연인은 길채야 이 이름을 부르기위해 14화까지 달려 왔나 봅니다 길채야 안돼 길채야 이 대사가 심장에 박혔어요
장현❤ 길채 사랑하게 해주세요
진짜 사랑하는 남자가 여인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준 14화 였다....😭
14화는 아무리 요약을 하려해도 할수 없는 레전드네요
그냥 100분 다 보세요 중간에 광고마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어요
시간가는게 얼마나 아깝던지요
시간순삭 끝날까봐 조마조마ㅜㅜ
갑자기 뜨는 남궁민 밀레 광고마저도 좋았어요....
@@im_bokhyun양말이라도 하나 사시오, 의리💪
진짜 공감이요!! 꼭 100화 다 보시기를요
저 포로사냥 장면에서 재회 후 계속 부인이라고만 불렀는데 달리면서 애절하게 길채라 부를 때 진짜 감동
파트1에서 장현이 늘 길채 뒤에서 도와줬어서 길채는 짐작 하면서도 곁에서 지켜준 종사관을 택했는데 파트2에서 믿고 기다린 종사관이 왔다가 도로 돌아간 시점에 장현은 당연히 또 사랑을 보여줘서 길채가 더더욱 이번엔 장현 곁에 머물고 싶어할듯
길채가 폐하 앞에서 만주어 유창하게 하며 겁내지 않고 똑 불어지게 말할때 정말 감동 였고 황녀 앞에서도 협박하는 모습도 넘 멋졌어요^^ 길채 장현 꽃길만 가길~~
똑부러지게
난 이런 자주적이고 용기있는 길채가 좋아요...
길채와 장현은 ㅡ타고난
천생연분. 13.14회분은
두분은ㅡ완전감동 올해의
연기대상 가즈아~~장현 길채
찐연기 너므 잘한다..모든 연기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회차 보고 울음 터진 사람 손 ✋️ 해봐~ 나도 무지 울먹였거든 😂
장현이 울때 나도 펑펑 울었어요 ㅠㅠ 마지막에 길채야 부를때는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ㅠㅠ
드라마보고 안우는데 정말 눈물 펑펑 이네요 ㅜㅜ
❤ 남궁민의 길채를 살리기 위한 전력 질주와 울부짖음이 다했다 정말 ㅠ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런 고차원 연기는 남궁민이라서 가능한것!!!
길채가 너무 성숙해진거같아요..
장현에게 물을 건네고, 식은땀을 닦아주고.. 성숙한 모습 너무 잘어울려요
길채 분노씬 찢었다😢😢😢
13:10 길채 목에 생긴 상처 보고 마음 아파서 눈물이 차오르는데 꾹 참고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는 이장현 .. 개인적으로 14화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씬 😭
저두요
고개를돌리고 울음을 꾹 참으며ㅠ
길채가 뜬금없이 황녀 자애 얘기를 왜하는지
다 알기때문에
부인은 아무걱정하지 마시오 라고
안심시키는
장현의 찐사랑 동공연기 짱
또 눈물나요...ㅜㅜ
길채가 조심스럽게 고맙다고 전했는데 장현이 "아니야 내가 고마워" 하니까 길채 순간 심쿵표정 😊
🎉 최고의 명장면. 명대사. 제~맘에 ~~
저도 이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눈물이 또르르 흘러야 정상인데. 길채가 안 울어서 서운했어요..@@user-ms3on7di5x
이런사랑한번이라도해보구싶다. ..
이장현 칼춤추는 장면에 길채 향해 몸숨걸고 맨몸으로 뛰는 장면까지 어쩜 굴욕하나 없이 다 멋있음?! 그냥 서있어도 누워있어도 멋있어 버리네❤
길채야....부르는 장면 너무너무 마음 아파요 장현길채 많아서 너무 좋다😭😭😭😭
맞아요 쓸데없이 승기와이프 나와서 쫑알거리지않아서 몰입확됩니다
남궁민 연기 말해 입아프죠.
길채도 각화한테 대들때
멋졌어요.
서로를 위한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네요.
안은진님 연기 너무 잘 해요 초반 통통 튀는 모습부터 지금은 성숙한 여성의 내면까지 흐름이 자연스러움❤
사랑했기에 버렸고 버림받았고
사랑했기에 그리워하고 보고싶고
사랑하기에 밉고 속상하고
사랑하기에 지켜주고 싶고…
길채와 장현의 사랑은 단순히 평범한 연인들의 사랑놀음과 전혀 다른,
표현조차 어떻게 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사랑이다.
목숨 주는 사랑이란
사랑했기에버린 길채이유 고백듣고싶어요..장현만자꾸 몇번이나목숨을받치는지..그맘 이제서야 아는 야속한길채
진정한 배우들..
얼마나 가슴이 아렸는지
눈이 다 퉁퉁 부었네
제발 장현 길채 갈라놓지 마세요
장현! 길채! 서로를 위해 어디까지 할거야! 찐감동이다! 두 배우 집중력과 섬세한 연기는 처철하리만큼 강력하다!!!
길채가 황녀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실로 압권이었는데 하이라이트에서 왜 빠졌을까
장현. 길채.. 연기를 너무 잘해.
진짜같아요.
눈물이 줄줄.. 애뜻한 사랑.❤❤❤❤❤
남궁민 눈빛봐라..길채 위험할때 구할때 열받은 눈빛..길채랑 대화 할때 눈빛.....눈빛연기 진짜 최고..
도대체 몇번을 보는지 ㅜㅜ 장현이 마지막 누워서 길채보는 눈빛 보소ㅜㅜ진짜 찐으로 사랑이 느껴져요 아 15회 너무 기대되고 또 걱정도 되고 그르네요
진짜 둘다 목숨도 내놓는 찐 사랑 ㅠㅠㅠㅠ 처음부터 엔딩까지 울면서봄 ㅠㅠㅠㅠ 이런드라마 또 없을꺼 같다
연인14회 길채 안은진 장현 남궁민 대단들하오 연기을 저리 잘하냐 두배우 눈빛과 감정연기 선 애절한마음이 드라마보다가 눈물흘린1인 ~ 50대중년남자을 울리네 군대시절 빠다맞아도 눈물한방울하나업어은되 ㅋㅋㅋ 안은진 남궁민 배우 ❤❤❤ 연기가달라 🎉🎉🎉🎉
목에 난 상처을 보고 분노을 삼키는 장현 진짜 멋있다ㆍ남궁민 대상안주면 전국적으로 난리날듯 ㆍ남궁민 대상가즈아~~~~
오랫만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현실에서는 저런 목숨건 사랑이 있을수 없을지 모르지만 낭궁민 배우님 안은진 배우님 캐스팅 부터가 신의 한수 인것 같고 연기가 압도적으로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들어서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고 빠져들어 보고 있습니다. 결말은 꼭 해피엔딩 이길 그리고 이 아름다운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시청자인 우리도 행복을 느낄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되 씹어보면서 또 설레이고...웃다가 울다가...그리 금요일만 기다리는 이런 내마음이 너무 좋아요...마지막을 어찌 보낼찌...한동안 품에 품고 살 것 같아요...다모처럼....ㅎㅎ
진짜 두분 연기 미쳤네요
상받겠어요
장현❤길채
연기ㅠㅠ
올해 대상❤
마지막 장면 깨어나 웃으며 길채 이마 볼 쓰다듬을때 몇번을 보는건지 ㅠ 진짜 장현의 길채를 향한 절절한 감정이 다 느껴진다
그리고 덧붙여지는 김필의 애절한 노래
길채야 에서 눈물이....
모든게 끝난거지.
길채를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앞뒤 안재고 그저 웃는 모습만
봐도 좋고 사랑한다는데....
장현이 살려준 목숨이라
악착같이 살겠다는 길채
장현 다칠까 밀어내고
칸 앞에서 할말하는 길채 멋짐~~
장현이 어떻게 됐냐고
악을 쓰고 각화에게 달려드는
길채... 마음 아프고
저리 사랑하는데 차마
다가가지도 표현하지도 못하게 됐다는게
속상하네😢
당분간 웃을거 같고
소년미 보이는 장현 너무
귀여운듯~
구원무가 심양에 사람
보냈다는게 영 걸린다.
빌런
감사합니다 수 고하신여러분들~
가문의 수치라 생각하고 살수를 보낸듯..ㅡㅅㅡ원무이시키!!!
구원무 말은 믿을 수가 없어요~ 은애 남편 연준이 길채를 찾아나선다고 했을때 '외간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찾고 돌아오는 건 안되지요. 심양에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러했는데 과연 심양에 사람을 보냈을까요? 전 안 보냈을 것 같아요. 겉으로만 길채 찾는 척 사람을 보냈다고만 눈가리고 아웅하고 실질적으론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아요. 자기 체면만 차리는 무책임한 구원무니까요
너무 좋아요 ㅜㅜ 얼마나 울었던지....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둘이 이렇게 있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연인팀 ...대상 ....가~~~~자..
길채야! 목놓아 부르는
이름 한마디에 지난 모든
감정들이 녹아 있는듯~~
이름 한마디를 이렇게 표현 할줄이야~~~😢
두분연기 진짜 너무 잘하세요
티비속에 들어갈뻔요
재방으로 두번보니 눈에 띄는 장면이 있네요. 마지막 장현이 깨어나고 길채가 나으리 덕분에 속환되었습니다 말하는데 그 표정이 너무 행복, 기쁨, 감격이 있네요.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불편해 했었는데..이제껏 장현은 길채를 도와주며 조건을 걸었는데 입, 마음.. 한번도 받지를 못했었죠. 14화에서 길채를 두번 돕는데 포로시장에서 풀어준것과 각화와의 내기를 이기며 속환하는것 이때 장현은 아무것도 요구 하지않아요. 조건없이 길채를 구합니다. 목숨을 걸고... 길채는 각화의 화살에도 한걸음도 떼지 못하고 애타게 자신을 부르며 뛰어오는 장현만 바라보고, 각화에게 소리 치며 장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도 않아요... 길채는 그동안 가두려했지만 자꾸 새어나오던 장현에 대한 마음 사랑을 이제는 스스로 허락한게 아닌가. 그래서 마지막 길채의 표정이 그렇게 행복한거 아닐까..
여러모로 감동적인 14화네요~~
14회 몇번이나 보는건지..
요약본에는 좋은 장면들이 많이 짤렸네요 ㅠㅠ
특히 길채가 각화에게 소리지르는 장면 좋아해요
첫부분에서 장현이가 포로시장에서 길채 찾으러 다니고 천천히 길채에게 다가가는 장면 풀로 봐야해요
숨이 막힌다.. 장현도 길채도 몰입도가 신의경지 👍👍💕🫶
종종이 구하러가는 구잠이도 너무 멋있었는데.. 구잠이 진짜 너무 듬직하더라..ㅠㅠ 이제 제발 장현과 길채 꽁냥꽁냥하는것 좀 보여주길.. 부탁 드려요 ㅠㅠ
14회 첫 장면부터 마지막 남궁민 배우님의 사랑깊은 표정까지
시청자들을 완전몰입하게 만드는 안은진/남궁민 배우님의 작품몰입력!!
무어라 형언한길 없는 먹먹함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길이 길이 회자될 드라마입니다.
작품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길채야!!!!!!..하고 불렀는데 나를 부르는듯 심장 터질뻔.❤ 이런 사랑 꼭 이루어져야..
14화는 요약이 안돼요.. 걍 100분 다 보세요 ㅠ 하ㅡ. 레전드... 작감배 영혼 갈으셨어요 ㅠ
ㅇㄱㄹㅇ 배우들은 진짜 빙의 아니면 전생입니다ㅜㅜ
13회 숨죽이면서 울면서 보았습니다. 장현 도련님 어찌 그리 연기를 잘 하십니까......
❤@❤@❤
연기를 둘다 잘하니까 너무 볼맛난다
심장까지 감정들이 파고듬
연인 안본 사람들 부러워요... 너무나 부러워.... 지금이라도 당장 보시고 연기대상의 축복까지 누리소서....
간만에 절절한사랑 느꼈다
장현❤길채
14회는 최고의 명장면
연기도.노래도 다 쵝오❤
길채의 똑뿌러진 성격 넘 부러워~~~~~~~~
장현의 사랑 나도 행복 ㅋ
길채야 ~ 외치는 장현도령
내가 길채가 된듯.. 가슴이
먹먹하고 두눈이 뜨거워지고
주르륵 흐르는 눈물...
두사람 연기 최고
박수를 ~
은진, 궁민 배우님~확신의 연말 대상감이오! 신들린 연기로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계속 베풀어주세요~ 작가님, mbc 연인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길채 샤우팅 씬도 넣어주지😢 길채도 목숨걸고 각화한테 대드는 명장면인데
안은진 배우님 사랑합니다. 너무 이쁘시고 정열적인 연기에 감동했네요 ㅜㅜ
이렇게 애절절한 드라마는 처음입니다....드라마를 좋아하지않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본적은 처음입니다... ❤❤❤❤❤
남궁민 제안중에 없었는데 아 너무 좋아져 버렸어요 그대 연기하는 작품은 다 볼거예요 동시대를 같이 살아갈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2016년작 이후로 미녀공심이부터 거의 다 봤는데 훈남정음 빼고는 다 볼만해요. 개인적으로는 공심이랑 닥터프리즈너가 재미있었어요.
검은태양만 아직 안 봤네요.
과거 작품으로는 2011년 내마음이 들리니 강추합니다.
@@user-nx5sb8xz6k 오우 추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ㅈㄴ 행복해요 내가 이장면 보기까지 얼마나 기다렷는데ㅔㅔ
제발 끝까지 함께하게 해주세요...
손 한번 잡는 손 끝 연기
끌려가는 길채 치마자랏 잡는 미세한 손 연기
울 길채 손 잡고 포옹 한번 하기가 너무 너무 마음 아파요 오늘도 다시보구 또 눈물 한가득 ㅠ
울배우님들 ❤
연인 스텝여러분 감사해요 ❤
장현의 사랑이 찐사랑이지~
종사관의 사랑은 아니야~
장현이 길채야~~~ 하고 불렀을때
엉엉하고 얼마나 울엇는지 ㅠㅠㅋ
역시 남궁민 넘넘 므찌고 대단한 남자
항상 응원합니다♡♡♡♡♡
ㄱ길채야 안돼 ~ ㅠㅠ 최고의 명장면 ㄷㄷㄷ
두 분 연기 진심 최고입니다!!!!
나 진짜 14화까지 눙뭉 안흘리고 잘 참아왔는데 은애낭자 대사에서 눙물 주르륵 😭😭😭😭😭
장현 길채
남궁민 안은진 천재네요
두배우 천생연분
세자저하 심부름 가면서 말해주고 가는 장현 도령😊 예전 처럼 그냥 가지 않고 안심 시켜주기~~ ❤ 해피엔딩 고고
나 진짜 40평생에 드라마 아예 안보고 느와르 영화만 보는사람인데 눈물콧물 다짰네 ㅠㅜ
최근에 본 드라마중 단연 최고 👍👍
길채를 사랑하는 장현의 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군~
절망에 빠진 길채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던지는 장현~ 이를 누구보다 잘아는 길채 !!
이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너무 멋찌군요~
이토록 간절한 사랑에는 국경도 그어떤 이유도 필요치 않아
사랑할 자격 있오~~😍 💗💗💗
연기대상 잘 안보는데 올해는 꼭 봐야겠다~
오늘 14화 레전드.. 울면서 봤어요ㅠㅠ 본방 보고 바로 연달아 재방 달림..ㅠㅠㅠㅠㅠ 일주일 또 언제 기다리나요...
길채는 자기를 구할려고 하는 장현이 다칠까봐 자기 대신 장현이 죽을까봐 죽을 힘을 다해 장현을 밀어내면서도 길채의 방식대로 장현을 지키고😢,
장현은 길채가 다치거나 죽으면 자기가 못 사는게 뻔하고 자기가 죽어도 길채는 다치는게 싫으니까 매번 길채를 뒤에서 장현의 방식대로 길채를 지키고😢. 길채와 장현은 서로 매번 죽을 힘을 다해 지켜왔던게 이번화에서 더 절절하게 표현했네용😭
-p.s: 저도 그사람 없으면 못 살고 내 전부이고 내 세상이어서 내 목숨보다 사랑했었던.. 그 시절 그 나날 그 사람이 있었어서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감정이입이 씨게 와 눈물콧물 바람이네요😭
이번 14회는 정말 미쳤다 장현이 울때 나도 펑펑 울었다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져 갈텐데 장현의 사랑은 시간이 멈춘듯 변함이 없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제발 장현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둘다 연기 그냥 미쳤…
완전체 엿던 장현한테 아직 철이 없던 길채가 완성되는... 너무나 절절하고 맘아파.. 장현 남궁민 그저 맴 찢이라고 하긴엔 너무나 완벽해!
만약에 저 시대를 실제로 영상으로 기록을 남길수 있었다면 어떤 모습인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길채의 속환을 위해 고민없이 목숨 내던지고 뛰는 장현..... 자 이제 누가 서방이지?
당연 장현이오
정답! 이장현 입니다!!!😊
옛날 다모에서 느낀 감정이 되살아난다. 레전드 드라마 다모에서 인연으로 이어지기까지 긴 세월이 흘렀구나
자두 다모앓이 했던 기억이....
연인 보내고나서 또 연인 가슴앓이할 듯...
그래도 보는내내 너무 행복해요..
다모도 보는내내 울고 웃고 했었는데...
내 삶의 한 부분이네요..
다모를 아는 분 만나 너무 고마워요...❤❤❤
다모폐인 여깄소!
한시간 30분이 10뷰처럼 느껴질만큼 푹~~~빠져서본 14회였다❤❤❤❤😊😊😊 장현❤길채의 행복만 바랄뿐❤❤❤ 보는 내내 울다 흐뭇하다 긴장하다 조마조마하다 마지막에는 엉엉 울면서 둘의 만남에 행복해하고 있는중❤❤❤ 15화 장현과 길채의 꽁냥꽁냥 기대중❤❤❤❤
"내게 은혜를 베풀어도 나는 갚을수가 없어요...글썽글썽~ 싫어 내뜻대로~내마음대로
해야겠오"아프고진심 이 느껴져 더욱 아프다.....
이젠 장현 길채 눈빛만 봐도 애절해서 저절로 눈물이 주루룩 이리 가슴 절절한 사랑이라니~~~
어쩌다 남편 구원무는 이름 그대로 구원은 없네 ㅋㅋ
작명 센스👍👏
어머..😊
ㅋㅋㅋㅋ울다가 웃었어요...어떡해요....😂😂😂
와.... 미쳤다 진짜.......
장현 길채 꽃길 좀 걷게 해주세요 ㅠㅠ
장채커플 겉가죽 요란한 사랑이 아니라 속이 꽉 찬 보름달 같은 사랑이였던가
치마자락 끝까지 잡으려는 손가락 연기까지도~역쉬~이래서 남궁민~남궁민 ~하는구나~머리부터 발끝까지 타고난 배우로구나~👍
ost양요섭 [연모]~ 가슴을 울리네요. 너무 좋습니다. 끝에나오는 김필의[나의 별이 되주오]도 좋아요. 둘다 노랫말이 장현의 마음이네요...연인은 ost도 다 좋아요
민배우님 눈빛.손끝 아~~너무 멋있어요~~
🌸달빛아래 후원에서 만나
황녀가 잘해준다며 위험한 일 하지말길 걱정하는 길채에게 아무걱정하지 마시오..하는 장현....서로를 보는 눈빛에서 연기 압권이에요!!!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 주루륵...
그러다 마지막 길채야!!!에서 우주폭발 감동!!!터짐..
장현아! 길채야! 대상은 물론 한류가즈아!!! (인터뷰 광고 대비하라고요~~!!)
내 예감 가끔 마이너리티리폿 수준인데 감 온다!!!
연인 제작진 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기,연출,영상,음악,의상,편집,내가 알지 못하는 모든 부분이 정말 최고이자 최선으로 멋짐!!
선한 영향력과 열정의 합!
안은진 멜로퀸👍👍👍👍👍
정말 매회 레전드를 찍는 명불허전 드라마입니다. 길채와 장현의 로맨스 외에도 너무나 인상적인 장면이 많습니다.
1. 고난속 성장하는 정신력
병자호란 전쟁 폐허속에서 쥐덫에 갇혀 수동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한계 속에서도 각 캐릭터들이 본인보다는 상대, 대중을 살리기 위해 각성하는 장면들이 너무나 마음을 울립니다.
백면서생이었던 연준도령님도 마당을 쓸고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백성을 구하고자 힘을 보태려하고,
길채 친구 은애도 길채를 구하려 심양으로 가려고 하고,
장현은 노비와 길채를 살리려 시종일관 애쓰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그중 가장 감동적인 건 단연 길채!
황제의 면전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고하는 동시에 끌려온 조선 여인들의 고충을 얘기하며 만인을 살리고자 한 정신, 절대자 각화에게 죽어서라도까지 가만두지 않겠다고 대들며 비로소 장현을 걱정하는 모습, 장현을 살리려 뒤돌아보지 않고 혼자 떠나는 장면, 치마를 뒤집어 쓰고 벼랑으로 뛰어내리는 여인들을 살리는 모습 등 자신을 살리고자 애쓰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끝까지 극한의 삶에 도전하는 용기가 아름답습니다.
진흙에서 연꽃이 피듯, 극한의 상황에서 피어나는 사람의 정신력이 매우 고귀함을 이 드라마를 통해 간접 경험하게 됩니다. 정신적인 승화를 관통한 인간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2. 이 드라마의 디테일이 돋보임
만주어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연기자의 모습에 감탄을 더하는 데 더해, 그중 중국어를 따로 다루는 모습에서 이 드라마의 디테일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가를 알 수 있다. 위 열거한 고난속의 정신력과 현장 세트장부터 연기까지 모든 것이 철저하게 준비되어 마치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그 시대 지옥같은 삶을 살고있는 듯한 느낌을 온전히 받습니다. 실패의 역사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듯이 그 시대의 생각, 감정, 오감을 여실히 간접체험하여 선조들의 고단함도 느껴보고 또 나라가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뼈아프게 세겨봅니다.
공감글❤
너무 고마운 글 이네요...
읽으면서 님의 마음을 내 마음과 겹처보네요...
멜로 드라마만이 아닌 시대극 우리의 역사속의 민초들의 삶....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찐하게 잘 정리 해 주섰네요 마음을 함께 합니다
보는 내내 펑펑 울었네요. 길채야에서 폭풍눈물~
나두나두ㅠㅠ 그장면에선 그냥 막 쏟아졌다
진짜 저 둘 아녔음 내가 이렇게 연인에 미쳤었겠나 싶네 극본도 연출도 음악도 조명도 편집도 훌륭하지만 조금씩 빌때가 있었는데 연기만큼은 갈수록 빈 구석이 없다 초반 논란이 미안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