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명상한 두 달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 원래 몸무게를 거의 찾았고요(15킬로가 빠졌어요), 신경안정제를 먹지 않습니다. 수입이 늘었고, 주변 사람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남동생 부부가 집에 오면 거실에 나가 앉아 있고, 과일도 깎아줍니다. 저는 원래 남동생네가 오면 일부러 집 밖에 나가거나, 제 방 안에서 절대로 나가지 않았거든요. 명절에도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감정을 느껴주면 가볍게 지나간다."라는 말이 정말 그렇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초반에 비해 감정을 느껴주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요. 요즘엔 어떤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나의 어떤 억눌린 감정을 알려주기 위해 등장한 걸까?'하는 생각이 처음부터 듭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저에게 30분 동안 쌍욕을 퍼부었던 직장 상사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아픔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그 아픔을 알고 있었지만 외면했거든요. 최근에야 그 사람의 아픔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그 얼굴을 떠올려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니-m9k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어요! 일주일에 두세 번 슬슬 산책하였고요(40분씩), 거울명상하면서 "살이 안 빠질까 봐 두려워. "라고 말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느껴주었어요. 그러니까 서서히 식욕도 줄었어요. 가끔 엄마가 늦은 저녁에 푸짐한 음식을 해 놓고 먹으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냥 먹으면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먹으니 정말 행복해. 사랑을 먹고 있어. 살도 안 찌겠지?'라고 마음으로 말했어요. 따로 다이어트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나’를 놓아주면 신으로 돌아간다 마음은 원래 텅 비어있습니다. 그런데 왜 텅 비어있어야 할 마음속에서 뭔가를 하기 두렵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밀려올까요? 내 무의식 속에 두려움에 떠는 인격체가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그 인격체는 누가 창조한 것입니까? 바로 나 자신이 창조한 것입니다. 내가 ‘두렵다’는 생각을 억눌러놓아 두려움에 떠는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창조했습니다. 나 자신이 창조자입니다. 내가 창조자라면 나는 내가 창조한 인격체를 다시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거울 앞에서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내 몸은 창조자인 텅 빈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나는 텅 빈 마음과 하나가 됩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두려움을 느껴주자 차가운 기운이 올라오면서 몸이 으슬으슬 추워졌습니다. 두려움을 차갑게 억눌러놓고 있던 살기가 풀려나갔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버림받은 태아의 수치심을 느껴주자 얼굴에서 열이 나면서 빠져나갔습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관찰했더니 억눌렸던 감정들은 핏덩어리가 섞인 콧물로 물질화돼 빠져나갔습니다. 이 감정들은 왜 내 무의식 속에 갇혀있었습니까? 내가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잡고 감정들을 무의식 속에 억눌러놓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텅 빈 마음으로 감정들의 움직임을 관찰하자 감정들은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치스러운 상황이 펼쳐질 때 텅 빈 마음속에서 수치심이 올라온다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상황과는 상관없이 자꾸만 수치심이 올라온다면 무의식 속에 인격화된 수치심이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엄마와 동생, 나의 얼굴엔 심한 여드름까지 났습니다. 억눌린 수치심이 물질화돼 올라온 것입니다. 거울 명상 중 텅 빈 마음속에서 수치심을 느껴주자 수백 년간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던 나병환자의 엄청난 수치심이 점점 표면으로 올라왔고, 내가 그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자 순순히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왜 이처럼 정신없이 흘러나오는 걸까요? 너무 오랫동안 억눌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억눌러놓고 있었던 건 누구입니까?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잡고 살아온 나입니다. 그 생각을 놓아주고 텅 빈 마음으로 관찰하자 수치심은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타지에서 힘겹게 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떠올려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아들이 나를 떠올리면 나는 어디서 어떻게 떠오를까요?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그런데 왜 내가 육안으로 바라볼 땐 내 몸이 이미지로 보이지 않는 걸까요? 내가 몸이라는 이미지를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미지를 놓아주고 타인의 눈으로 내 몸을 바라보면 내 몸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아들도 텅 빈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이고, 나도 역시 텅 빈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나는 ‘나’라는 이미지를 붙들 인생 놀이를 하는 텅 빈 마음이고, 아들도 역시 ‘나’라는 이미지를 붙들고 인생 놀이를 하는 텅 빈 마음입니다. 텅 빈 무한한 사랑 속에서 펼쳐져야 할 놀이터가 왜 우울함의 바다에 빠져버린 걸까요? 나 자신이 텅 빈 마음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몸이라는 이미지를 붙들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몸은 감정을 관찰할 수 없습니다 관찰하지 못하니 나도 모르게 억누르게 되고, 감정과 나는 한 몸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수십 년간 억눌려있던 태아의 두려움은 왜 사라졌을까요? 내가 거울 앞에서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고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수백 년간 억눌려있던 나병환자의 수치심은 왜 사라졌을까요? 내가 거울 앞에서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고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 들어가 감정을 느껴주면 감정은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지구를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수많은 별들이 총총히 떠있는 무한한 우주를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세상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창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나’라는 생각을 붙들고 살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텅 빈 마음속에서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생각으로 창조된 이미지 세계 속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어야 원래의 나인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 텅 빈 마음속에서 내 생각대로 펼쳐지는 인생 영화를 경이로움으로 지켜보게 됩니다. 작은 치유 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지난 3-4일 명상이 힘들다. 억눌린 느낌은 드는 데 너무 하기싫다. 이런 생각을 하다, 어제 억눌린 감정들이 잔뜩 올라와 느껴주었습니다. 한달 가까이 나오지 않던 욕설이 나와서 명상이 퇴보된건가..너무 괴롭다. 이런 생각이었어요. 오늘 현실이 바라는대로 됩니다. 그렇게 엄청난 일은 아니지만, 소소한 일부터 점점 스케일이 커지며 마음으로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 지는 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직 편안하게 이루어지는 단계는 아닌가 봅니다. 평생을 억누르고 산 덕분입니다. 나는 정말 사랑 안에 있구나 라고 느껴지는 감사하고 신비한 하루였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가 죽을까봐 두려웠어요 중환자실에서 20일 있으셨고 그와중에 시술도 하시고 폐혈증 얘기도 나오고 면회도 안되서 거울보고 엄마가 죽을까 두렵다를 느껴주고 울고 엄마삶을 느껴주고 글로쓰고 울고 그랬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건강하지는 않지만 잘 계십니다 김상운님께 메일 보내서 방법을 물어보세요
김상운선생님 사연주신분 감사합니다 텅빈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지켜보고 관찰하는중에 몸이 공중으로 솟아나는 느낌을 체험했습니다 반가부좌하고 앉아있는대도 순간 휘청 넘어질뻔 했습니다 영 내몸이 왜 훅솟았는지 너는 알지만 현재의식 나는 모르겠구나 했더니 얼굴이 환하게 밝아짐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거울 명상 하시는 분들중에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집에서 나올 때 의식적으로 알아차림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나서 언제부터인가 길을 걸을 때 유난히 사람들이 빤히 대놓고 쳐다봐요. 제가 예뻐서 또는 못생겨서 쳐다보는 건 아니고요.. 어떤 사람은 맞은 편에서 계속 보면서 오다가 교차하는 순간에도 저를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까지 쳐다보고. 뒤 돌아서도 보는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내가 바지 지퍼를 안 올렸나? 얼굴에 뭐 묻었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어제는 같이 길을 걷던 친구가 맞은 편 사람들이 너를 뚫어져라 보는 거 같다고 아는 사람이냐고 하길래 저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싶었고…왠지 무섭네요;; 이런지는 몇달 되었구요. 혼자 걸을 때 특히나 그래요.
아까 밤 10시반부터 거울명상으로 수치심 느껴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치심과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이게 바로 동시성이라는 건가봐요 영상 내용처럼 방금 거울명상하다가 거울이 누렇게 뿌얘지고 얼굴에 열기가 올라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완전히 풀렸어요 수치심을 느껴주어 그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상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창조되었는데 무의식 정화 훈련이 덜 돼서 인지 또 다시 육안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어 고통의 바다에 있게 됩니다 생각으로 창조한 사업을 시작, 초반부터 주변 사람들이 약속들을 안 지키니 난처하게 계획된 일들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저는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인데 약속을 안지키는 분들이 주변에 깔려 있어요 "짝" 약속을 잘 지키는 나, 약속을 안 지키는 나 인가 생각이 듭니다 두려운 나, 버림받은 나, 집착하는 나 "나는 근원의 텅 빈 무한한 마음" 속으로 복잡한 생각 이미지를 흘려 보냅니다 제3의 눈으로 관찰자인 내가 되기 위해 거울명상 열공 중입니다 오늘도 선생님께 값없이 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결국 나와 상대는 서로에 비춰진 마음속 이미지인데 붙잡고 고뇌하며 시간을 보낸 참으로 아까운시간 이라 생각드네요. 일이 발생하면 바로 반응 할 이유가 없는데 나는 근원의 사랑속에 살고 있는데 문제가 없거든요 바로 사라지는 환영 오늘은 더 깊이 깨달게 풀이를 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편안한 삶으로 가야겠습니다.
거울명상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 중에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제법 제대로(?) 느끼고나서, 엄마가 앓던 증상을 제가 앓고 있습니다. 엄마께서 눈물샘이 막혀서 몇년 고생하시다가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으시고 회복까지도 힘드셨거든요. 그 거울명상 다음날부터 한쪽 눈에 눈물이 하루종일 나옵니다..눈물닦는다고 눈가가 헐 지경이라 힘듭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생은 틀린거같지만 좋은내용이였습니다. 지난 2년간 바라보기 거울명상등 해주며 제 안의 것이 무엇이 있는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단히 일상에서 노력하고 끝없이 하다보니 문득 저는 이 번생은 안되겠다싶어 이제 그만두고자합니다. 그래도 가는길에 재밌는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이번생은 틀렸다'는 분들이 많으셔서..지나가다가 댓글을 답니다. 저는 요즘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에 살아라,즐겨라,지금의 힘 등등에 관해서 공부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과거,미래가 없고,오직 찰라간의 지금 이 순간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원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때의 영원은 시간의 연속적인 흐름에서의 영원이 아니라 지금의 시간없슴의 영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만 있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현존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글 쓰고 있는 순간도, 지금 이 순간에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외에는 어떠한 순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저는 수치심을 정화하는데 오래 걸려요. 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쭉~~~ 봄부터 배 앞쪽에서 콩알만하게 가려웠는데 점점 번지면서 앞쪽을 다 훑고 지난후 옆쪽으로 해서 이제는 뒤쪽으로 옮겨 가는중입니다. 여름에는 더울때라서 긁으면 진물이 나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찬바람이 불면서부터는 좀 수월해지나 싶었는데 이제는 뜨거운 열도 나고 톡톡 쏘는 듯한 증상까지 겹쳐서 여름과는 다른 고통중입니다. 그래도 정화중이려니 조바심을 내지는 않지만 고통은 고통이네요~~ 저의 아픈마음을 알려봅니다
오늘 해봐야 겠네요. 부담없는 거울명상 좋아요. ⏰️ 구애없는 근데 공복에 해야 잘되던데요. 먹고나서 하면 확실히 잡념이 생겨요. 명상은 공복에 해야 집중력이 높아져요. 제가 하는 마플서 그러던데 공복에 좋다고 저도 그냥 자기전에 아니면 낮에 없을 때 소리지르고 욕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드려요.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거울명상을 해오면서 감정들을 꾸준히 바라봐주었더니, 제가 문제라고 여겼던 것들은 잘 치유되었거나 치유되는 중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한증(손,발에만 흐를 듯이 땀이 많이 나요..)만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어떻게 바라봐주어야 할지, 어떤 마음 때문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 🥺 과거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인생을 사는 게 훨씬 즐겁고 쉽다고 느끼고 있어요. 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에요. 감사하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잘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질문 하나 있습니다만, 모자라고 무능력한 감정을 느끼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무한한 나를 느끼라고 하시는 부분은 충돌이 되는 부분은 아닌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걱정되는 마음이 몰려오면 힘들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라고 느끼다가, 아 이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나는 무한한 마음 안에 있습니다라고 대뇌이는데 맞게 하는 것인지요 ?
텅빈 공간은 어떻게 상상하는 건가요? 어둠의 무한한 공간인가요 밝은 빛의 무한한 공간인가요? 상상으로 머리 속에서 떠올리면 되나요 아니면 육체적 사방으로 공간을 느껴줘야 하나요? 마음이란 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마음이란 생각, 혹은 상상, 머릿속을 말하는 건가요? 육감으로 무한한 공간을 느껴줘야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제가 근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물리적으로 바꿀 수 있나요? 사람의 외모 또한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나의 허상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면 저의 외모를 성형이 아닌 저의 의지로 바꾸고 싶어요 외모에 관련된 영상 올려주시면 정망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ㅡ분노가 올라오면 심장이 공포로 벌렁벌렁하면서 뱃속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고 팔이 터질것처럼 찌릿찌릿하고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제가 터져나오려는 분노를 누르려고 해서 이런고통이 생기는걸까요 아니면 제대로 느껴주는과정에서 그 에너지가 너무 커서 그런것일까요. 몸이 분노로 폭발할것같은 공포를 느낄정도의 크기여서 분노를 느끼는게 두렵습니다.
선생님 질문이있습니다. 거울앞에서 관찰자의 입장으로 저의 두려움, 수치심등을 느껴주려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감정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또 어느날은 두려운 감정의 원인이 되는 사건을 떠올려도 그저 그랬었지.. 하는 무덤덤한 마음만 올라올뿐이라 답답합니다ㅠ 아직 불안한 마음은 남아있는거같은데도요. 이럴땐 어떻게해야 제 마음을 느껴주고 흘려보낼수 있을지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관찰자 효과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물체를 관찰할 때 빛이 이 물체에 부딪힌 후에 반사되어 이 물체의 정보를 우리 눈에 가져다 줍니다. 즉 관찰이라는 건 우리가 직접 어떤 물체에 영향을 미쳐서 이 물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저 빛이 가져온 정보를 확인하는게 전부라는 거죠. 우리가 양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건 우리의 관찰이 양자에 영향을 미쳐서 그런게 아니라 빛과 양자의 에너지가 거의 비슷하며 양자를 관측하기 위해 양자에 빛을 쏘게 되면 빛이 양자를 궤도에서 이탈 시켜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찰은 양자의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과학자들이 말하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이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ㅎㅎㅎ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제 소견을 말씀드려도 될런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관찰자효과,주시자효과라는 것은 제가 이해하기론 님이 말씀하시는 양자역학에서 불확정성의 원리와 이중성,양자관측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과는 좀 다른 내용인 것으로 압니다. 김상운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관찰자란, 내면에서 일어나고,올라오는 각종 감정,느낌,생각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알아차림)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것을 관찰자,주시자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바라봐야 할까요? 우리가 순간순간 올라오는 생각,감정,느낌들은 내가 만든게 아니다.. 저절로 올라오는 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입니다. 예를들면, 생각을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가만히 있어도 오만가지 생각이 올라옵니다.ㅎㅎㅎ(하루에 50,000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 올라오는 것을 올라오지 않게 내가 제어할 수 있나요? 감정,느낌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조금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m_WHAT 저는 질문자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실례가 아니면 한가지 질문좀 드려도 될가요? 이 부분이 뭔가 알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합니다 예컨대 제가 거울 명상중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감정도 떠오르지 않을때 관찰자 시점을 어떻게 유지해야 되나요? 난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 아무 감정이 없다를 받아들이면서 거울을 보면 될가요? 내가 거울 명상에 또는 어떤 현상에 집착하고 있구나 라고 마음속에 말하거나 육성으로 말하며 그걸 인지하고 있어도 이게 관찰자의 시점인지 그냥 제 머리로 하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MrBoto1 감사합니다. 절대 실례가 아닙니다. 영광이지요~ 그럼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거울명상이 아닌 평상시 관찰자 가능한 눈을 감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정보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많이 헷갈리거나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감중 주로 소리를 인식하게 됩니다. 주변에 어떤 소리가 들리면,그 소리를 해석하지 않고 그냥 소리인 것으로 알아차림합니다. '부르릉' 하면 그냥 알아차림합니다. 이때 자동차 소리가 들리는구나?라는 것은 벌써 생각으로 인식된 것입니다. 가능한 생각으로 전환되기 전에 알아차림하면은 생각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즉 생각의 꼬리가 첫 단계부터 끊어지는 것입니다. 2.거울명상시 관찰자 김상운님은 거울을 앞에 두고 거울명상을 하거나, 거울없이 1번처럼 평상시 관찰자로 하는 거나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보니 거울을 앞에 두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감정과 변하는 모습에서 느낌을 받으니까, 무의식에 있는 것이 더 쉽게 나타나고, 효과도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거울속의 모습은 분명 내 얼굴입니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또 다른 나가 있습니다. 그걸 바라보는 나가 관찰자입니다. 그리고 주시자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거울속의 얼굴이 변하면 누가 변하는 걸까요? 관찰자? 아닙니다. 무의식으로 표현되는 에고(가짜 나)가 변하는 겁니다. 거울속의 얼굴은 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도록 이리저리 변하거나,일그러지거나 하지요? 내 얼굴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흉칙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할까요? 원빈으로 멋있게 보이도록 만들지요?ㅎㅎㅎ 즉 진짜 내가 아닌 모습이 거울에 비친 형태로 보이는 것(관찰자 인식으로)입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거울에 비친 모습은 진정한 내 모습이 아닙니다. 가아(가짜 나)라고 하기도 하고,환영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거울에 비친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이럴경우 내 모습이라는 형태와 내 육체라는 것을 나와 동일시 해서 살아갑니다. 이러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온갖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제3자 입장에서,관찰자 입장에서 현재 이 순간에 벌어지는 각종 생각,감정,느낌을 바라보면, 정말 생각,감정,느낌,내몸이라고 하는것 등이 모두 내가 아님을 서서히 알아가게 됩니다. ->어떤 생각,어떤 감정이 떠오르지 않고,혹 미세한 어떤 움직임도 알아차림을 할 수 없을때에는 호흡을 바라보시면 좋습니다. 숨이 들어가고 나가고를 계속 바라보고 숨을 느끼고,그리고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현상들..몸이 저린다든지,아프다던지,불편하던지 등을 일어나는 순간 생각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그냥 알아차림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울명상을 할때, 거울에 비친 모습하고 아무 대화나 합니다. 이때 정말 님처럼 아무 감정,,생각이 없을때도 있지만,정말 아무말이나 마구마구 할때 어떨때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에서 반응이 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제가 볼때에는..개인적인 차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여자분들이 빨리 느끼는 현상이 있고,남자분들은 조금 느린 것으로 보입니다..ㅎㅎㅎ 거울에 비친 모습은 정확히 무의식의 기억속에 있는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지금 하시는 거울명상은 무의식의 잠재되어(억눌려 있는) 어떤 감정 기억들을 불러내기 위함입니다. 그게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 것은 개인적인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정말 아무말이나..욕이든,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든,상사하고 불화, 부모님하고의 안좋은 관계,연인하고의 관계,돈문제,육체적인 콤플렉스,정신적인 문제등등을 가감없이 이야기하시면 그 중에서 하나는 걸리지 않겠어요?ㅎㅎㅎ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미안합니다. 혹시 잘못 표현되었거나,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입니다.
@@om_WHATOm 님 이렇게 길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받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정말 두서없이 한가지 질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질문을 했었군요 생각의 꼬리가 끊어지는 알아차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보는 또 다른 나 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댓글을 저장해두고 계속 음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거울속에 제 얼굴이 어떤 형태로 바뀐적은 없었던거 같지만 착각같은 귀신 형태로 바뀐적은 있었습니다 1초만에 없어져서 잘못봤다라 생각하고 있지만요 몸을 저라고 철썩같이 믿으며 집착하는 제가 있는거 같으니 그 부분을 거울명상 앞에서 얻어 걸릴때까지라도 꾸준히 대화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목소리로 내어서 거울 명상을 많이 하진 않았거든요 저는 거울 명상을 감정을 끌어올려서 치료를 하려면 제 자신이 거울의 어떤 현상들을 봐야 (예를들어 빛 또는 허상임을 알려줄수 있는) 된다는 집착 의심 답답한 마음이였거든요 어쩌면 제 무의식에 믿지 못하는 의심하는 또는 어떤 무었인가가 진실을 보지 못하게 막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주 대단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의 마음,텅 빈 무한한 마음,순수의식 등등 같은 말이고 같은 개념이라고 봅니다. 말뜻대로 근원의 마음에서 모든것이 드러나고 나타나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영,영혼,생각,느낌,감정,보여지는 세상,삼라만상,눈 앞에 나타나는 현상 등등 모두 근원의 바탕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라서,결국은 그 자체가 근원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송아지일까요? 금일까요? 당연히 금으로 만든 송아지이죠? 금을 재료로 송아지 형상을 만든 것이죠? 이때의 금은 근원의 마음이고 송아지의 형상은 우리가 보는 형상 모습 현상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분화된 개체라서 같은 의미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감고 하는 명상도 하고 거울명상도 가끔 했어요.. 여러번 시도 해도 별다른 것은 없었고 눈물만 계속 날때도 있었고, 지난 과거의 아픔이 떠오르기도 해서 "그동안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 라며 마음으로 다둑이기도 하고... 근데 어제는 거울 명상을 하는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온통 회색빛으로 변하더니 알수 없는 여러 여인들의 모습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혹시 낯 익은 여인이 있나 유심히 보아도 낯 익은 여인의 얼굴은 없었어요 계속 앉아 있으니 다르도 아프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해도 역시 여러 여인의 모습들... 목이 길고 가름한 여인도 보이고 짧고 얼굴이 각진 여인도 보이고 다양한 모습의 여인들이 수도 없이 나오기만 하네요 이 많은 여인들이 어디서 다 나오는 걸까 마냥 보고만 있었어요... 왜 여인들의 모습이 보일까요???
★나는 누구인가? 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이 답을 드리기 위해서 인간의 특성을 설명해 드립니다! 만약에 당신이 한 인간을 지배할려면 무엇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으면 될까요?~ 당신이 그 인간의 생각과 감정들을 당신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그 인간은 어떻게 살아 갈까요? 아마도 그 인간을 당신이 의도한데로 살아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듯이 당신의 마음에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참나가 일어나게 만드는 걸까요?~이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당신의 업보(카르마)와 관련되어 있고 고통 받았었고 상처받은 원한 맺힌 신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일으키고~당신은 그 생각과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게 되므로 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하고 있다고 그대로 믿고 착각하고 인생을 살아갑니다!...이것이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그렇다면~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아주 단순하게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신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중에서 지선(지극한 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아주 순수하고 고귀한 존재가 바로 당신의 참나입니다! 당신의 본성인 양심입니다!... 그렇다면~당신이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온전히 없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생활속에서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게 했었던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을 하고 올바르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 존재들은 당신의 수많은 전생들속에서 당신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어서 원한이 맺혀있는 신(귀)들입니다!~ 그 신들의 원한을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누구일까요?모든 영혼들(신)의 어버이가 되시는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먼저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이 일어날때마다 그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 작용하는 원한맺힌 신이 드러났구나!를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이 신들의 원한을 풀어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러한 기도가 진심일때~ 하나! 하나의 신들이 원한을 풀고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평안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를 풀어나가는 것이 마음을 닦는 것이고 도를 닦는 것입니다!~ 온전히 다 풀게 된다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참나의 뜻과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이해가 덜 되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더 듣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 하셔도 됩니다!
거울명상한 두 달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 원래 몸무게를 거의 찾았고요(15킬로가 빠졌어요), 신경안정제를 먹지 않습니다. 수입이 늘었고, 주변 사람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남동생 부부가 집에 오면 거실에 나가 앉아 있고, 과일도 깎아줍니다. 저는 원래 남동생네가 오면 일부러 집 밖에 나가거나, 제 방 안에서 절대로 나가지 않았거든요. 명절에도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감정을 느껴주면 가볍게 지나간다."라는 말이 정말 그렇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초반에 비해 감정을 느껴주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요. 요즘엔 어떤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나의 어떤 억눌린 감정을 알려주기 위해 등장한 걸까?'하는 생각이 처음부터 듭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저에게 30분 동안 쌍욕을 퍼부었던 직장 상사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아픔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그 아픔을 알고 있었지만 외면했거든요. 최근에야 그 사람의 아픔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그 얼굴을 떠올려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따로 다이어트 하지 않았는데 15키로가 빠진 건가요?
일말의 의심없이 순정(순수하고 올바르게)으로 하셨나봐요. 저는 몸반응이 너무 심해서 하다가 쉬고 다시하고를 반복하며 몇년이걸려서 이제서야 희미하게 그렇구나 싶은걸 단번에 현실로 창조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조니-m9k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어요! 일주일에 두세 번 슬슬 산책하였고요(40분씩), 거울명상하면서 "살이 안 빠질까 봐 두려워. "라고 말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느껴주었어요. 그러니까 서서히 식욕도 줄었어요. 가끔 엄마가 늦은 저녁에 푸짐한 음식을 해 놓고 먹으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냥 먹으면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먹으니 정말 행복해. 사랑을 먹고 있어. 살도 안 찌겠지?'라고 마음으로 말했어요. 따로 다이어트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축하드려요!! 멍하게 바라보며 하신건가요? 그냥 바라봐도 감정만 느껴주면 되는지요?
@@charlotteE0928 처음엔 말하면서 많이 울었고요,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그냥 미간을 보면서 바라보기만 하는 때도 많습니다. 근데 감정을 말하면서 거울명상 하는 게 가장 효과가 빠른 것 같아요.^^
항상 왜이러켜 사는게 힘이드는지 앞이보이지 않는 세월들이었습니다
ᆢ수치심과 두려움을 꼭꼭 들키지않고 사는게 자존심을 지키고 사는건줄 알고 살아왔네요 내가처한 상황이
수치심을제발 인정하라고 펼쳐진 현실이라니 ᆢ 가르침을주신 선생님 감사할따름입니다
‘나’를 놓아주면 신으로 돌아간다
마음은 원래 텅 비어있습니다.
그런데 왜 텅 비어있어야 할 마음속에서
뭔가를 하기 두렵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밀려올까요?
내 무의식 속에 두려움에 떠는 인격체가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그 인격체는 누가 창조한 것입니까?
바로 나 자신이 창조한 것입니다.
내가 ‘두렵다’는 생각을 억눌러놓아
두려움에 떠는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창조했습니다.
나 자신이 창조자입니다.
내가 창조자라면 나는 내가 창조한 인격체를
다시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거울 앞에서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내 몸은 창조자인 텅 빈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나는 텅 빈 마음과 하나가 됩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두려움을 느껴주자
차가운 기운이 올라오면서 몸이 으슬으슬 추워졌습니다.
두려움을 차갑게 억눌러놓고 있던 살기가
풀려나갔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버림받은 태아의 수치심을 느껴주자
얼굴에서 열이 나면서 빠져나갔습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관찰했더니
억눌렸던 감정들은 핏덩어리가 섞인 콧물로
물질화돼 빠져나갔습니다.
이 감정들은 왜 내 무의식 속에 갇혀있었습니까?
내가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잡고
감정들을 무의식 속에 억눌러놓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텅 빈 마음으로
감정들의 움직임을 관찰하자
감정들은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치스러운 상황이 펼쳐질 때
텅 빈 마음속에서 수치심이 올라온다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상황과는 상관없이
자꾸만 수치심이 올라온다면
무의식 속에 인격화된 수치심이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엄마와 동생, 나의 얼굴엔
심한 여드름까지 났습니다.
억눌린 수치심이 물질화돼 올라온 것입니다.
거울 명상 중 텅 빈 마음속에서 수치심을 느껴주자
수백 년간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던
나병환자의 엄청난 수치심이 점점 표면으로 올라왔고,
내가 그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자
순순히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왜 이처럼
정신없이 흘러나오는 걸까요?
너무 오랫동안 억눌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억눌러놓고 있었던 건 누구입니까?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잡고 살아온 나입니다.
그 생각을 놓아주고 텅 빈 마음으로 관찰하자
수치심은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타지에서 힘겹게
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떠올려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아들이 나를 떠올리면 나는 어디서 어떻게 떠오를까요?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그런데 왜 내가 육안으로 바라볼 땐
내 몸이 이미지로 보이지 않는 걸까요?
내가 몸이라는 이미지를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미지를 놓아주고 타인의 눈으로 내 몸을 바라보면
내 몸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아들도 텅 빈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이고,
나도 역시 텅 빈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나는 ‘나’라는 이미지를 붙들
인생 놀이를 하는 텅 빈 마음이고,
아들도 역시 ‘나’라는 이미지를 붙들고
인생 놀이를 하는 텅 빈 마음입니다.
텅 빈 무한한 사랑 속에서 펼쳐져야 할 놀이터가
왜 우울함의 바다에 빠져버린 걸까요?
나 자신이 텅 빈 마음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몸이라는 이미지를 붙들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몸은 감정을 관찰할 수 없습니다
관찰하지 못하니 나도 모르게 억누르게 되고,
감정과 나는 한 몸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수십 년간 억눌려있던
태아의 두려움은 왜 사라졌을까요?
내가 거울 앞에서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고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수백 년간 억눌려있던
나병환자의 수치심은 왜 사라졌을까요?
내가 거울 앞에서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고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 들어가 감정을 느껴주면
감정은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지구를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수많은 별들이 총총히 떠있는
무한한 우주를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세상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창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나’라는 생각을 붙들고 살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텅 빈 마음속에서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생각으로 창조된 이미지 세계 속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어야
원래의 나인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
텅 빈 마음속에서 내 생각대로 펼쳐지는 인생 영화를
경이로움으로 지켜보게 됩니다.
작은 치유 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단미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3-4일 명상이 힘들다. 억눌린 느낌은 드는 데 너무 하기싫다. 이런 생각을 하다, 어제 억눌린 감정들이 잔뜩 올라와 느껴주었습니다. 한달 가까이 나오지 않던 욕설이 나와서 명상이 퇴보된건가..너무 괴롭다. 이런 생각이었어요.
오늘 현실이 바라는대로 됩니다. 그렇게 엄청난 일은 아니지만, 소소한 일부터 점점 스케일이 커지며 마음으로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 지는 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직 편안하게 이루어지는 단계는 아닌가 봅니다. 평생을 억누르고 산 덕분입니다.
나는 정말 사랑 안에 있구나 라고 느껴지는 감사하고 신비한 하루였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날입니다..불안하고 두렵습니다...근원의 마음에 다맡긴다하다가 그렇다 나 그냥 죽이면 어쩌지?하는걱정이 드네요..정말 근원에게 다밑기고 쉬고싶어요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입니다
모든 일은 다 잘 풀릴 것입니다
일체유심조
정법강의를 들어보세요
달라질것 입니다
저도 죽고싶은 마음이였읍니다
지금은 너무 좋아졌읍니다
선입견가지지 마시고 백일만 들어보세요
응원합니다~
우리 엄마가 죽을까봐 두려웠어요
중환자실에서 20일 있으셨고
그와중에 시술도 하시고
폐혈증 얘기도 나오고
면회도 안되서
거울보고
엄마가 죽을까 두렵다를
느껴주고 울고
엄마삶을 느껴주고 글로쓰고 울고 그랬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건강하지는 않지만 잘 계십니다
김상운님께 메일 보내서 방법을 물어보세요
김상운선생님
사연주신분
감사합니다
텅빈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지켜보고 관찰하는중에
몸이 공중으로 솟아나는
느낌을 체험했습니다
반가부좌하고
앉아있는대도 순간 휘청
넘어질뻔 했습니다
영 내몸이 왜 훅솟았는지
너는 알지만 현재의식
나는 모르겠구나
했더니 얼굴이
환하게 밝아짐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 자궁외임신으로 유산했어요. 태아의 감정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자꾸 영상을 끄고 딴 행동을 하고 있네요. 두렵습니다.
내 안에 두려워하는 인격체가 있다. 이건 내가 두렵다는 생각을 억눌러놨기 때문이다. 내가 창조한 것이다. ❤️🩹 영상 감사합니다🙏🏻
두려운감정을 억눌러 두려움이 인격체가 되어 벌벌 떨면 살아온 인생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아 지금은 편안하고 기쁘고 감사한 인생으로 바꾸어 주셨읍니다 선생님 건강 하셔서 오래동안 지금과같이 스승으로 계시옮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다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ㅜㅜㅜㅜㅜㅠ
혹시 거울 명상 하시는 분들중에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집에서 나올 때 의식적으로 알아차림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나서 언제부터인가 길을 걸을 때 유난히 사람들이 빤히 대놓고 쳐다봐요.
제가 예뻐서 또는 못생겨서 쳐다보는 건 아니고요..
어떤 사람은 맞은 편에서 계속 보면서 오다가 교차하는 순간에도 저를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까지 쳐다보고. 뒤 돌아서도 보는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내가 바지 지퍼를 안 올렸나? 얼굴에 뭐 묻었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어제는 같이 길을 걷던 친구가 맞은 편 사람들이 너를 뚫어져라 보는 거 같다고 아는 사람이냐고 하길래 저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싶었고…왠지 무섭네요;;
이런지는 몇달 되었구요. 혼자 걸을 때 특히나 그래요.
저도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그런 시선을 느낀적있어요
왜 쳐다보지 옷을 잘못입었나 마스크 안썼나 확인하고 그랬어요
무안할 정도로 빤히 쳐다봄서 지나가요
그 시선들이 불편하다면 공격성이 아닐까요?
@@윤지영-g6y
내가 뭘 잘못한게 있나 생각이 들면서 그 시선이 불편하고 기분 나빴어요
@@윤지영-g6y 님 글을 읽고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요새 제가 하는일로 시끄러운 일이 생겨서 그 일을 할때마다 들킬까봐 사람들 눈치보고 인기척 소리만 나도 두근거리고 조마조마해요
그 시선이 불편한게 사람들이 쫒아와서 야단칠까봐 무서워서 그런것같아요
비슷한 사연 있어서 답글달아요 th-cam.com/video/X7S6C38VpV4/w-d-xo.html
저도 여드름 많았고 주름도 많아서 수치스러웠어요
며칠전에 막내가 엄마 주름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무 감정도 안올라오고 엄마가 나이들어서 그래 나이든 엄마는 착해서 좋은 점도 있지 했네요
수치심이 그래도 옅어졌구나 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ㅜㅜ 제 피부가 안좋은것이 수치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까 밤 10시반부터 거울명상으로 수치심 느껴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치심과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이게 바로 동시성이라는 건가봐요
영상 내용처럼 방금 거울명상하다가 거울이 누렇게 뿌얘지고 얼굴에 열기가 올라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완전히 풀렸어요 수치심을 느껴주어 그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상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창조되었는데 무의식 정화 훈련이 덜 돼서 인지 또 다시 육안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어 고통의 바다에 있게 됩니다 생각으로 창조한 사업을 시작, 초반부터 주변 사람들이 약속들을 안 지키니 난처하게 계획된 일들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저는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인데 약속을 안지키는 분들이 주변에 깔려 있어요 "짝" 약속을 잘 지키는 나, 약속을 안 지키는 나 인가 생각이 듭니다 두려운 나, 버림받은 나, 집착하는 나 "나는 근원의 텅 빈 무한한 마음" 속으로 복잡한 생각 이미지를 흘려 보냅니다 제3의 눈으로 관찰자인 내가 되기 위해 거울명상 열공 중입니다 오늘도 선생님께 값없이 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럴때는 약속 안지키는 분들을
위하여 무조건 감사행을 30분을
매일 해 보셔요
이상하게도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사연자분들이 선생님 가르침으로 점점 텅빈 본래의 무한한 마음으로 가는 여정을 축복합니다
늘 귀한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단미님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나와 상대는 서로에 비춰진 마음속 이미지인데 붙잡고 고뇌하며
시간을 보낸 참으로 아까운시간 이라 생각드네요. 일이 발생하면 바로 반응 할 이유가 없는데 나는 근원의 사랑속에 살고 있는데 문제가 없거든요 바로 사라지는 환영
오늘은 더 깊이 깨달게 풀이를
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편안한 삶으로 가야겠습니다.
화요일 오후쯤이면 올라오는 영상이 안 올라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게나마 올라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오늘 사례들보니 참 신기하네요.
사례를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힙니다. 기온이 내려 간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일교차 큰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저도 요즘 수치심 명상중인데 많은도움이 됩니다.아침에도 수치심과 수치심을 보는 두려움을 느껴주니 출근길에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내내 기다리다가 잠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일어나기 힘들고 아무곳도 못하겠고. 거울을 보며 두려워. 무서워 하며 조금 울것처럼 짜기만 했어요. 그냥 그 뿐이네요. ㅠㅠ
텅빈 마음이 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언제나 선생님 영상물 보면서 조금씩 마음과 육체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6번째 댓글
모두가 웃으며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 중에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제법 제대로(?) 느끼고나서, 엄마가 앓던 증상을 제가 앓고 있습니다. 엄마께서 눈물샘이 막혀서 몇년 고생하시다가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으시고 회복까지도 힘드셨거든요. 그 거울명상 다음날부터 한쪽 눈에 눈물이 하루종일 나옵니다..눈물닦는다고 눈가가 헐 지경이라 힘듭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를 놓아주고 텅빈마음으로 돌아가는 거울명상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정주행 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들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열심히정진하겠습니다
밤 늦게 영상 알림받고 올라온건 처음 이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ㅡ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잠자기 전에 저도 모르게 저항하던 에너지가 올라와서 잠에 쉽게 들지 못했었는데 요즘 몸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느껴주니 에너지가 힘이 약해져 잠드는것이 수월해요. 아직 억눌러놓은 감정과 느낌이 참 많지만 꾸준히 정진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이번생은 틀린거같지만 좋은내용이였습니다. 지난 2년간 바라보기 거울명상등 해주며 제 안의 것이 무엇이 있는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단히 일상에서 노력하고 끝없이 하다보니 문득 저는 이 번생은 안되겠다싶어 이제 그만두고자합니다.
그래도 가는길에 재밌는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이번생은 틀렸다'는 분들이 많으셔서..지나가다가 댓글을 답니다.
저는 요즘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에 살아라,즐겨라,지금의 힘 등등에 관해서 공부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과거,미래가 없고,오직 찰라간의 지금 이 순간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원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때의 영원은 시간의 연속적인 흐름에서의 영원이 아니라 지금의 시간없슴의 영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만 있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현존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글 쓰고 있는 순간도, 지금 이 순간에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외에는 어떠한 순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저는 수치심을 정화하는데 오래 걸려요.
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쭉~~~
봄부터 배 앞쪽에서 콩알만하게 가려웠는데 점점 번지면서 앞쪽을 다 훑고 지난후 옆쪽으로 해서 이제는 뒤쪽으로 옮겨 가는중입니다.
여름에는 더울때라서 긁으면 진물이 나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찬바람이 불면서부터는 좀 수월해지나 싶었는데 이제는 뜨거운 열도 나고 톡톡 쏘는 듯한 증상까지 겹쳐서 여름과는 다른 고통중입니다.
그래도 정화중이려니 조바심을 내지는 않지만 고통은 고통이네요~~
저의 아픈마음을 알려봅니다
힘드시겠네요.
@@mgchoi4570 ㅎ감사합니다.
지금도 냉수마찰하고 거울앞에 앉았습니다.
아무 반응 없다는 분들보다는 다행이라면서 일어났어요~~
저는 공포심을 풀어주고 있는데
할때마다 가래가 많이 올라옵니다
가끔가다 텅빈마음이 될때보면
얼굴이 까만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내안에 수치심 공포심이
그만큼 많이 쌓여있다는 것이겠지요
꾸준히 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댓글 답니다!
오늘 하루 종일 기다렸어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번영상의 댓글 도음되었읍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발목이 활활 타는듯하더니 이젠 무릎주위까지 진전되었는데, 저도 전신이 활활타는 경험 해보고싶네요~^^
@@평화-s5w 어맛 수많은 댓글중에 제 글을 기억해주셨네요. 기쁘고 ^^ 감사드립니다.
더욱 진전 있으시길.. 그래서 고통에서 벗어나 더욱 더 자유로와지시길 바랄께요!♡🙏
@@바실라-x1z 💕
감사함니다♥
김상운박사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무한감사드립니다 🙏💓💓💓
관찰을 통해 관찰 대상을 분리하는거군요
원하는 것과 하나되면 창조되는거구요
사랑해요 쌤
저 내일 생일이에요
감사합니다
생신축하드려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 가르침 너무 잘 보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에 꼭 이 환영의 고통에서 벗어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excellent~
사랑해요 샘❤
선생님 감사합니다
딱하나궁금한게 인생이 환영이라고
생각하며살아가고있눈데👉👈
그렇다고 다 마음가는대로하기에는
또 두렵고 어떠케 살아야할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해봐야 겠네요. 부담없는 거울명상 좋아요. ⏰️ 구애없는 근데 공복에 해야 잘되던데요. 먹고나서 하면 확실히 잡념이 생겨요. 명상은 공복에 해야 집중력이 높아져요. 제가 하는 마플서 그러던데 공복에 좋다고 저도 그냥 자기전에 아니면 낮에 없을 때 소리지르고 욕해요.
선생님의 큰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놓아버림이죠 텅빔
슨생님 건강하신가요? 항상 얼굴 보여주셨었는데 ㅋㅋㅋ 행복하세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드려요.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거울명상을 해오면서 감정들을 꾸준히 바라봐주었더니, 제가 문제라고 여겼던 것들은 잘 치유되었거나 치유되는 중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한증(손,발에만 흐를 듯이 땀이 많이 나요..)만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어떻게 바라봐주어야 할지, 어떤 마음 때문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 🥺
과거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인생을 사는 게 훨씬 즐겁고 쉽다고 느끼고 있어요. 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에요. 감사하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의 대학교 1학년 딸도 손과 발 다한증이 심한데... 답변이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다한증 감사합니다를
24시간 일주일만 해 보셔요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24시간
말로 표현해 주시면됩니다
충분히 건강해 집니다
@@마음의기적 감사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서 .. 받아들이려고만 해봤지 감사해볼 생각 못 해봤는데 제 관점의 문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오늘부터 해볼게요 !
자꾸 원형탈모가 생겨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은 것들이 빠져나갔고 혹시 들어올때 내보내기도 했는데요. 어떤 마음을 억누르고 있어서 원형탈모가 생기는지 알 수가 없어요. 혹시 힌트 있으실까요?ㅜㅜ
자꾸 몸과 하나가 되어 두려운 생각과 감정들을 억누르게 됩니다. 내가 관찰자다라는 생각으로 몸과 하나가 되어 억누르고 있는 나를 바라보면 받아들일 수 있게 될까요? 몸은 내가 아니라고 할수록 더 몸과 하나가 되어 몸에 집착하게 됩니다.
항상 잘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질문 하나 있습니다만, 모자라고 무능력한 감정을 느끼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무한한 나를 느끼라고 하시는 부분은 충돌이 되는 부분은 아닌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걱정되는 마음이 몰려오면 힘들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라고 느끼다가, 아 이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나는 무한한 마음 안에 있습니다라고 대뇌이는데 맞게 하는 것인지요 ?
❤️👍❤️👍❤️👍❤️
몸이 아픈 가족을 대신해 거울명상을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ㅠㅠ
혹시 어떤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보고 ‘저 사람은 ~가 부족하네.’하고 지적하고싶은 마음은 열등감을 안느끼기 위해 바깥으로 시선을 옮기는 마음일까요? 꼭 지적을 하면 우쭐하고 제가 뭐라도 된듯 기분이 좋아져요 제 의지가 아니라 저절로 그런 마음이 올라오지만요
텅빈 공간은 어떻게 상상하는 건가요? 어둠의 무한한 공간인가요 밝은 빛의 무한한 공간인가요? 상상으로 머리 속에서 떠올리면 되나요 아니면 육체적 사방으로 공간을 느껴줘야 하나요? 마음이란 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마음이란 생각, 혹은 상상, 머릿속을 말하는 건가요? 육감으로 무한한 공간을 느껴줘야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제가 근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물리적으로 바꿀 수 있나요? 사람의 외모 또한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나의 허상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면 저의 외모를 성형이 아닌 저의 의지로 바꾸고 싶어요 외모에 관련된 영상 올려주시면 정망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종종 영상에서 외모가 바뀌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사각이었는데 달갈형으로 변화되었다 등등이요
관찰자로 보면 분명되지요~~~♡
th-cam.com/video/25_2s2TycB4/w-d-xo.html
좌우비대칭이 즉각적으로 교정되신분 사연이요
선생님..
마음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갑자기 텅빈 마음이 어디에 있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선생님ㅡ분노가 올라오면 심장이 공포로 벌렁벌렁하면서 뱃속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고 팔이 터질것처럼 찌릿찌릿하고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제가 터져나오려는 분노를 누르려고 해서 이런고통이 생기는걸까요 아니면 제대로 느껴주는과정에서 그 에너지가 너무 커서 그런것일까요.
몸이 분노로 폭발할것같은 공포를 느낄정도의
크기여서 분노를 느끼는게 두렵습니다.
선생님 질문이있습니다. 거울앞에서 관찰자의 입장으로 저의 두려움, 수치심등을 느껴주려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감정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또 어느날은 두려운 감정의 원인이 되는 사건을 떠올려도 그저 그랬었지.. 하는 무덤덤한 마음만 올라올뿐이라 답답합니다ㅠ 아직 불안한 마음은 남아있는거같은데도요. 이럴땐 어떻게해야 제 마음을 느껴주고 흘려보낼수 있을지 고견부탁드립니다
인간 자신이 신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나의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합니까? 아니면 생각을 하면서 바라 봅니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관찰자 효과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물체를 관찰할 때 빛이 이 물체에 부딪힌 후에 반사되어 이 물체의 정보를 우리 눈에 가져다 줍니다. 즉 관찰이라는 건 우리가 직접 어떤 물체에 영향을 미쳐서 이 물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저 빛이 가져온 정보를 확인하는게 전부라는 거죠. 우리가 양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건 우리의 관찰이 양자에 영향을 미쳐서 그런게 아니라 빛과 양자의 에너지가 거의 비슷하며 양자를 관측하기 위해 양자에 빛을 쏘게 되면 빛이 양자를 궤도에서 이탈 시켜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찰은 양자의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과학자들이 말하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이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ㅎㅎㅎ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제 소견을 말씀드려도 될런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관찰자효과,주시자효과라는 것은
제가 이해하기론 님이 말씀하시는 양자역학에서 불확정성의 원리와 이중성,양자관측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과는 좀 다른 내용인 것으로 압니다.
김상운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관찰자란,
내면에서 일어나고,올라오는 각종 감정,느낌,생각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알아차림)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것을 관찰자,주시자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바라봐야 할까요?
우리가 순간순간 올라오는 생각,감정,느낌들은 내가 만든게 아니다..
저절로 올라오는 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입니다.
예를들면, 생각을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가만히 있어도 오만가지 생각이 올라옵니다.ㅎㅎㅎ(하루에 50,000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 올라오는 것을 올라오지 않게 내가 제어할 수 있나요?
감정,느낌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조금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m_WHAT 저는 질문자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실례가 아니면 한가지 질문좀 드려도 될가요?
이 부분이 뭔가 알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합니다
예컨대 제가 거울 명상중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감정도 떠오르지 않을때 관찰자 시점을 어떻게 유지해야 되나요?
난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 아무 감정이 없다를 받아들이면서
거울을 보면 될가요? 내가 거울 명상에 또는 어떤 현상에 집착하고 있구나
라고 마음속에 말하거나 육성으로 말하며 그걸 인지하고 있어도
이게 관찰자의 시점인지 그냥 제 머리로 하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MrBoto1
감사합니다. 절대 실례가 아닙니다. 영광이지요~
그럼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거울명상이 아닌 평상시 관찰자
가능한 눈을 감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정보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많이 헷갈리거나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감중 주로 소리를 인식하게 됩니다.
주변에 어떤 소리가 들리면,그 소리를 해석하지 않고 그냥 소리인 것으로 알아차림합니다.
'부르릉' 하면 그냥 알아차림합니다. 이때 자동차 소리가 들리는구나?라는 것은 벌써
생각으로 인식된 것입니다. 가능한 생각으로 전환되기 전에 알아차림하면은 생각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즉 생각의 꼬리가 첫 단계부터 끊어지는 것입니다.
2.거울명상시 관찰자
김상운님은 거울을 앞에 두고 거울명상을 하거나,
거울없이 1번처럼 평상시 관찰자로 하는 거나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보니 거울을 앞에 두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감정과 변하는 모습에서 느낌을 받으니까, 무의식에 있는 것이 더 쉽게 나타나고,
효과도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거울속의 모습은 분명 내 얼굴입니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또 다른 나가 있습니다.
그걸 바라보는 나가 관찰자입니다. 그리고 주시자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거울속의 얼굴이 변하면 누가 변하는 걸까요? 관찰자?
아닙니다. 무의식으로 표현되는 에고(가짜 나)가 변하는 겁니다.
거울속의 얼굴은 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도록 이리저리 변하거나,일그러지거나 하지요?
내 얼굴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흉칙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할까요?
원빈으로 멋있게 보이도록 만들지요?ㅎㅎㅎ
즉 진짜 내가 아닌 모습이 거울에 비친 형태로 보이는 것(관찰자 인식으로)입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거울에 비친 모습은 진정한 내 모습이 아닙니다.
가아(가짜 나)라고 하기도 하고,환영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거울에 비친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이럴경우 내 모습이라는 형태와 내 육체라는 것을 나와 동일시 해서 살아갑니다.
이러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온갖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제3자 입장에서,관찰자 입장에서 현재 이 순간에 벌어지는 각종 생각,감정,느낌을 바라보면,
정말 생각,감정,느낌,내몸이라고 하는것 등이 모두 내가 아님을 서서히 알아가게 됩니다.
->어떤 생각,어떤 감정이 떠오르지 않고,혹 미세한 어떤 움직임도 알아차림을 할 수 없을때에는
호흡을 바라보시면 좋습니다. 숨이 들어가고 나가고를 계속 바라보고 숨을 느끼고,그리고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현상들..몸이 저린다든지,아프다던지,불편하던지 등을 일어나는 순간
생각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그냥 알아차림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울명상을 할때, 거울에 비친 모습하고 아무 대화나 합니다.
이때 정말 님처럼 아무 감정,,생각이 없을때도 있지만,정말 아무말이나 마구마구 할때
어떨때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에서 반응이 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제가 볼때에는..개인적인 차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여자분들이 빨리 느끼는 현상이 있고,남자분들은 조금 느린 것으로 보입니다..ㅎㅎㅎ
거울에 비친 모습은 정확히 무의식의 기억속에 있는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지금 하시는 거울명상은 무의식의 잠재되어(억눌려 있는) 어떤 감정 기억들을 불러내기 위함입니다.
그게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 것은 개인적인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정말 아무말이나..욕이든,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든,상사하고 불화,
부모님하고의 안좋은 관계,연인하고의 관계,돈문제,육체적인 콤플렉스,정신적인 문제등등을
가감없이 이야기하시면 그 중에서 하나는 걸리지 않겠어요?ㅎㅎㅎ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미안합니다.
혹시 잘못 표현되었거나,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입니다.
@@om_WHATOm 님 이렇게 길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받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정말 두서없이 한가지 질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질문을 했었군요
생각의 꼬리가 끊어지는 알아차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보는 또 다른 나 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댓글을 저장해두고
계속 음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거울속에 제 얼굴이 어떤 형태로
바뀐적은 없었던거 같지만 착각같은
귀신 형태로 바뀐적은 있었습니다 1초만에
없어져서 잘못봤다라 생각하고 있지만요
몸을 저라고 철썩같이 믿으며 집착하는
제가 있는거 같으니 그 부분을 거울명상
앞에서 얻어 걸릴때까지라도 꾸준히
대화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목소리로 내어서
거울 명상을 많이 하진 않았거든요
저는 거울 명상을 감정을 끌어올려서
치료를 하려면 제 자신이
거울의 어떤 현상들을 봐야
(예를들어 빛 또는 허상임을 알려줄수 있는)
된다는 집착 의심 답답한 마음이였거든요
어쩌면 제 무의식에 믿지 못하는 의심하는
또는 어떤 무었인가가 진실을 보지 못하게
막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주 대단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MrBoto1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셔서 꼭 커다란 성취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
영혼과 근원의 마음은 같은 의미인지요? 저는 지금까지 같은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영혼은 근원의 마음에서 분화된 개체이기 때문에 같은 의미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영상에 저도 질문했던 내용이네요~
영 = 근원의 마음
영혼 = 에고, 내면의 아이
산들님이 알고 있는 내용대로 분리해서 살피면 혼동되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의 마음,텅 빈 무한한 마음,순수의식 등등 같은 말이고 같은 개념이라고 봅니다.
말뜻대로 근원의 마음에서 모든것이 드러나고 나타나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영,영혼,생각,느낌,감정,보여지는 세상,삼라만상,눈 앞에 나타나는 현상 등등
모두 근원의 바탕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라서,결국은 그 자체가 근원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송아지일까요? 금일까요?
당연히 금으로 만든 송아지이죠? 금을 재료로 송아지 형상을 만든 것이죠?
이때의 금은 근원의 마음이고 송아지의 형상은 우리가 보는 형상 모습 현상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분화된 개체라서 같은 의미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감고 하는 명상도 하고 거울명상도 가끔 했어요..
여러번 시도 해도 별다른 것은 없었고 눈물만 계속 날때도 있었고,
지난 과거의 아픔이 떠오르기도 해서 "그동안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
라며 마음으로 다둑이기도 하고...
근데 어제는 거울 명상을 하는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온통 회색빛으로 변하더니 알수 없는 여러 여인들의 모습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혹시 낯 익은 여인이 있나 유심히 보아도 낯 익은 여인의 얼굴은 없었어요
계속 앉아 있으니 다르도 아프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해도 역시
여러 여인의 모습들...
목이 길고 가름한 여인도 보이고 짧고 얼굴이 각진 여인도 보이고 다양한 모습의 여인들이
수도 없이 나오기만 하네요
이 많은 여인들이 어디서 다 나오는 걸까 마냥 보고만 있었어요...
왜 여인들의 모습이 보일까요???
이 사연자의 사연이 사실인가요?거울명상을 하면 이런일도 있나요? 무섭네요ᆢ왓칭과 거울명상을 유튜브로 들으며ᆢ부처님말씀 의 ᆢ공 사상을 현실적으로 알게해주는것같아 감동하며 듣는중인데ᆢ거울명상속의 체험들은ᆢ솔직히 ᆢ믿기가 힘듭니다
●괴롭히는 직장상사
ㅡ 두렵다는 생각을 억누름 ->인격화된 두려움 자아
●우울증
ㅡ 억누른 수치심 열등감
선생님 혹시 영체마을 유투브 채널 영상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거 논란이 있었지만 영상 내용들은 비교적 정확한것 같아서요
어? 제가 잘 못 봤나요? 중간광고가 들어 오네요~^^
★나는 누구인가? 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이 답을 드리기 위해서 인간의 특성을 설명해 드립니다! 만약에 당신이 한 인간을 지배할려면 무엇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으면 될까요?~ 당신이 그 인간의 생각과 감정들을 당신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그 인간은 어떻게 살아 갈까요? 아마도 그 인간을 당신이 의도한데로 살아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듯이 당신의 마음에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참나가 일어나게 만드는 걸까요?~이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당신의 업보(카르마)와 관련되어 있고 고통 받았었고 상처받은 원한 맺힌 신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일으키고~당신은 그 생각과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게 되므로 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하고 있다고 그대로 믿고 착각하고 인생을 살아갑니다!...이것이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그렇다면~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아주 단순하게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신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중에서 지선(지극한 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아주 순수하고 고귀한 존재가 바로 당신의 참나입니다!
당신의 본성인 양심입니다!...
그렇다면~당신이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온전히 없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생활속에서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게 했었던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을 하고 올바르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 존재들은 당신의 수많은 전생들속에서 당신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어서 원한이 맺혀있는 신(귀)들입니다!~ 그 신들의 원한을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누구일까요?모든 영혼들(신)의 어버이가 되시는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먼저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이 일어날때마다 그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 작용하는 원한맺힌 신이 드러났구나!를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이 신들의 원한을 풀어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러한 기도가 진심일때~ 하나! 하나의 신들이 원한을 풀고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평안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를 풀어나가는 것이 마음을 닦는 것이고 도를 닦는 것입니다!~ 온전히 다 풀게 된다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참나의 뜻과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이해가 덜 되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더 듣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 하셔도 됩니다!
거울보고 하면 빙의될수 있지 않아요 무서운거 아니에요??
거울로 마음을 실시간으로 보기 때문에 더 안전합니다~~
광고가 몇개 붙었네요
마이크를 바꾸심이 어떨까요? 컨텐츠가 중요하긴 하지만 현재 쓰시는 마이크는 너무 대북방송 느낌이라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법강의를 들어보세요
대자연의 원리를 말씀하신 법문입니다
컥...천공 ㅉㅉ
미친 천공꺼지길
감사합니다 🙏
선생님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