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으실 것 같아서 고정 댓글 달아 둡니다! 중간에 한국인끼리의 차별에 대한 내용은 제 경험이 아니라 지인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5년차, 이곳에 살면서 이런 부분을 종종 봐왔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언급했던 것 입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어쩌면 세상은 배타적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한국을 떠나오니 한국인의 소중함을 더욱 느낍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많다고 믿습니다! 서로 특별하게, 소중하게 여기며, 도움주는 그런 따뜻함이 살아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아넷맘 저도 영주권 여부에 따라서 차별한다는 내용듣구서 설마 그런일이 있나? 생각했는데 차별보다는 정을 안줬을거예요. 오래살다보면 친하게 지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셔서 인연이 끊어진 경험이 많으실듯 합니다. 그래서 가실분보다 현재 여기서 사는분들한테 좀더 집중하게되는거 같네요. 지인분이 정말 이상한 사람을 만나거같네요. 😆
뒤늦게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엄청 빡센 일상을 보내고 계신데 왜 이렇게 표정은 천진난만하고 편안함 그자체죠?ㅎㅎ 때묻지 않은듯한 아넷맘 보면 저절로 힐링이 돼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는데 우리 모두 타지에서 무너지지 말고 K-파워를 보여주며 씩씩하게 살아요🙌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눈치보게 하는 문화들 맘껏 내 자신을 펼칠수 없는 한국 사회의 획일화된 기준... 이런것들로 부터 탈출하고 싶고 다섯살 아들을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하며 살게하고 싶어서 이민을 가고싶은 마음이 매일 있는 마흔다섯살 맘 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또한번 생각해 봅니다.. 진솔한 말씀과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ㅍㅎㅎㅎ😂😂😂 내용은 진지한데 왜이리 웃긴가요? 영상 올라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네요. 딸이 치킨 소리가 너무 바삭해서 우리 엄마도 아넷맘껄로 좀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의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 초능력이 있으신 것 같네요.. 아넷맘님이 느꼈던 감정이 저랑 똑같아요..허허.. 아영씨는 해피바이러스❤❤❤
'나를 잊지 말아요' 김희애 배우가 부른 노래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초딩때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저도 애가 둘인데 내년에 뉴질랜드 1년 살이 갈까말까 많은 고민 중인데 아넷맘 님 채널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뭐랄까...그냥 단순한 재미를 얻는게 아니라 인생의 코어에 대한 철학을 얻는 기분이에요 ㅎ 구독자 1만명이지만 퀄리티는 10만명 채널보다 훨씬 뛰어나네요. 이미 큰 채널이지만 더 X떡상 하시길 기원할께요~
@@user-mt4kl2eo5i 아이쿠 동상~~~ 와쪄? ㅎㅎㅎ 😆 오랜만에 늦게 자는데,,, 이렇게 달콤한 댓글에 좋은 꿈꿀 것 같네요 🥰 영상 만드는게 고되지만, 이렇게 마음 나누며 찐소통할땐, 정말 나 잘하고 있어!!! 마음이 들어요! 너무 고마워요~~ 그리구!! 주변에 많이 채널 홍보해주세요 ㅎㅎ 😁😁😁
@@아넷맘 저도 한때 유튜브 영상에 도전했던 사람으로써 ㅎ 아넷맘 님 짧은 영상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있는지 알것 같아요, 이거이거 해본 사람 아니면 절대 모름 ㅋ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그 모습,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은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시간인데 거긴 취침시간인가 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믿어요.. 예로 든 그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의 이야기였어요.. 저는 여기서도 사실 애들이 많아서 사람 만나지를 못했고, 제 성격 자체도 사람에게 부대끼며 지내기 보다는 저 혼자 무언가 몰두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거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들다고 투덜대고만 있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하시고 있는 아넷맘님 대단합니다. 저도 이민생활 오래 했는데 살아도 살아도 완벽 적응은 안되도라구요. 근데 뭔가 계기가 있어서 바뀌진 않았는데 이제는 여기가 내 집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하시던거 꾸준히 달려가십시요! 좋은 결과 분명히 올 것입니다!
23년에 배관공으로 진로를 잡고 20대동안 모은 4천만원으로 와서 비싼 학업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결론적으론 올해 4월에 바뀐 AEWV 법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 워크비자 - 영주권 - 이민 계획은 철저하게 무너졌습니다. 그린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걸림돌은 영어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이민 오셨던 분이 제게 해줬던 말이 생각납니다. "10년 넘게 여기서 살면서 주변을 보니 이민 오는 것도 운이더라" 그래도 나름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돈은 모두 날렸지만 언젠가는 경험이 될거라 생각하며 한국으로 돌아갈 자본을 마련하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일하고 1년 후 돌아가서 한국에서 다시 배관공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내 나라의 장점, 소중함,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 명확해져서 마음이 가볍기도 무겁기도 한 요즘입니다. 저도 학업과 일을 병행해봐서 아는데 여가시간은 잠만 잘 정도로 엄청 피곤하던데... 대단하세요 저와 같은 낙천적인 성격이신 것 같아서 동질감에 길게 댓글 남겨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인생의 주체는 나니까요
@@아넷맘 생각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ㅎㅎㅎ 고용주로부터 워크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관련 직종 경력 혹은 그 레벨에 준수하는 학력을 요구하도록 변경됐습니다. 사실 저는 요리사로써는 영주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지만 그 동안의 삶이 전혀 행복하지 않아서 진로 변경과 함께 이민을 택한 것인데 영주권을 위해 또 다시 요리로 뛰어드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해서 그 길은 포기하게 되었구요, 한 가지 또 다른 길은 결혼 .... 뿐이 없다고 보네요 ㅎㅎ;;; 돈을 날린 건 아쉽지만 훗날 이게 또 어떤 식으로 작동하게 될지는 모르니까 일단 현실에 집중하고 내 삶에 최선을 다 해볼 생각입니다 :)
@whatever_352 지금 공부하고 있는 코스가 레벨7이 아닌가요? 저는 유치원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했었어요. 여기서 유아교육을 새로 공부했고 유아교육 레벨7 학위와 잡오퍼로 워크비자 받은거에요 배관공으로 공부하신다고 하셨는데 레벨3-4인가요..? 한번 제 법무사 연락해서 물어봐 보실래요? Katy Armstrong이라고 정말 뉴질랜드에서 유능하고 유명하신 분이에요. 안되는걸 늘 만들어주시는 분이에요 저는 가디언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바꿨는데 이게 뉴질랜드 이민법에서 불가능한거였거든요 이것도 결국 해주셨고요.. 제 중국인 지인분도 정말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승인 받았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할 수 있는건 가는 날까지 해보세요. 제가 그렇게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katy@intonz.co.nz navya@intonz.co.nz 케이티가 운영하는 법무사 사무실에 여러 법무사가 있고요. 케이티와 나브야, 이렇게 둘이 늘 제 케이스 봐줬어요. 사실 제가 가디언 비자에서 비자 변경을 하려고 했을 때 대부분의 법무사 변호사 모두 다 안 된다고 했어요... 저 진짜 상담 많이 받았었거든요.. 케이티에게 장문의 메일을 지푸라기 집는 심정으로 보냈고, 케이티만 밑져야본전 해보겠다고 했어요. 저는 제 비자를 위해 Reference letters 7통, Support letters 2통, 국회의원까지 찾아갔고요, 국회의원이 뉴질랜드 이민성에 레터도 보내줬었어요. 뉴질랜드는 보수적인 나라이지만, 주변인 레터 Reference, 신용, 그 사람의 캐릭터 등 이런걸 엄청 중요시해요.. 내가 왜 배관공이 되고 싶은지, 요리사 경력을 그만둘 만큼 얼마나 배관공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왜 뉴질랜드인지... 지금 문제가 뭐고, 어떻게 체류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런 부분을 정성껏 작성해서 보내보세요... 너무 안타깝고 예전 제가 생각나서 오지랖이지만 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졸업하고 직장생활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호주로 도망갔었어요 ㅠㅠ 삼년 정도 유학생활이후 다시 돌아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니 더더욱 예전 생각이 나서 이민을 가고싶어서 죽을라고 있어요 용기가 부족하네요 ㅠㅠ 이제 또 결혼까지 해서 휴 ㅠㅠ 아넷맘님 얘기 들어보니 살다보면 또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겠죠 ? 관계에 스트레스받는데 한인사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그것도 걱정이고😂 남편을 잘 설득하기 위해 (?) 더더욱 잘 생각해보겠습니당 ㅋㅋㅋ 갖고 있는 비자/ 영주권으로 급나누기 한국사회 특인듯요 ㅠㅠㅠ 여기 질려서 갔을텐데 거기서도 급나누기를 하는 사람 너무 피곤해요
슬립오버 하루만 다녀와도 애틋한데 오랜만에 큰아이 온다고 설렜을 마음에 아이가 좋아하는것들로 장보는 엄마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이민10년차지만 아직 이방인같은 느낌은 어쩔수없..😢 좁은 이민사회 들어도 못들은척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여럿 봤거든요... 한순간에 원수지간 되는 사람들🤬 사람들마음이 다 나같지않다는거….;; 서로 비교하지않고 다름을 인정해주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라는걸 보면….조금, 아니 많이 위로가 됩디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영상 올라오자마자 보고 또 보고 또 보게 되는 저의 멋진 Guru 아넷맘님❤작년까지는 블로그에도 글과 영상을 함께 올려주신 것을 보게되어 안부글도 드렸습니닷☺️ 정말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열심히 사시는 아넷맘님~ 영주권도 꼭 좋은 결과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닷🎉 좋은 기운 가득으로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길~❤
그동안 보기만 하다가 오늘 영상에서는 꼭 답글을 남기고 싶어졌네요. 엄마로서도, 개인으로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멋있으세요. 그리고 아넷맘님 말투가 정말 제 웃음벨입니다 ㅋㅋㅋ 미소를 잃었을 땐 아넷맘을 봐~~~ ㅋㅋ저도 8년 직장다니다가 미국오면서 경단이민자가 된 애엄마로서 너무나 큰 공감과 더불어 자극이 가득한 영상이었어요. 앞으로도 건강 챙기시면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참, 저도 오늘 오랜만에 다시 아침 러닝 시작했어요! 꾸준한 습관으로 만들어봐요~~ 화이팅😊
오늘도 많이 공감되는 내용에 잘보구 가요~~ 타국에는 몇십년을 살아도 이방인인것 같아요.. 특히나 아영님이나 저처럼 다큰 어른이 되서 가면 일을 하고 영어를 하더라도 그 시간적 갭은 채워질수 없는거 같아요.ㅜ 그래도 정말 하루하루 알차고 밝게 살아가시는 모습속에서 무언가 슬픔, 외로움도 보이고 화이팅도 보이고.. 저 뉴질가면 얼굴보고 함 화이팅 해드리고 싶네여~!!! 참고로 저도 뉴질 학교에서 일했어서 더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저도 북미에서 15년 살다와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네요 ㅎㅎ 아이들한테 좋은건가에 대한 질문까지,, ㅎㅎ 그래도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내면서 한국에서 있던것보단 앞으로의 기회가 많아진건 사실일거에요😊 저희도 영주권 나올때까지 두발 못펴고 잔 기억이 있네요,, ㅎㅎ 타지 생활 응원합니다 ❤ -아래9살 친구🤍
영상 공감하며 봤어요. 틀에 정해진 스탠다드 삶 아니면 문제있는 사람되는..그런 한국 문화 속 위축되서 매번 탈출 상상만 하다가 아이엘츠 공부라도 해보자..며칠전 그 한발을 내딛었어요. 모의테스트를 먼저 해봤는데 5.5. 받았어요. 7점까지 올리려면 어느정도의 공부를 해야할까요. 아넷맘은 몇점으로 시작하셔서 얼마 만에 점수 만드셨나도 궁금합니다,😅
옴뫄 아넷맘이 I셨어요? 트리플E이신줄요 ㅎㅎ 놀랍슴다 . 말씀중에 영주권 여부에 따라 차별하는 사람들 있다는거 진짜 씁쓸합니다 ...ㅠ 왜 늘 한국인들은 같은 한국인들과 경쟁하고 해외서까지 차별하고 경계하는지 ㅠㅠ 해외 사는 사람으로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빨모샘 영어책 넘 반가워요 저도 보고있습니다 같이 홧팅!!!!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이번 영상을 좀 늦게 시청했어요.^^ 전 아넷맘님의 입장이 아니라 아드님 입장이었어서 뉴질랜드에서 학교다닐때 너무 행복했었는데요, 아드님들은 어릴때 가서 한국의 교육에 대해 비교경험이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 중학교때 미국으로 간 제 첫째 아이 친구가 다시 한국에 놀러왔다가 현재 고등 첫째 공부량과 학원이야기 듣고 엄청 놀라서 자긴 절대로 그렇게 공부 못한다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더라고요. 아넷맘님의 의지와 희생으로 아이들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으니 어깨 쭉 펴시고 맘껏 생색내세요~~^^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영상 볼때마다 느낍니다. 매우 강한 분이구나 ~ 아직 영주권이 없으시다고 하니 마음 한구석이 살짝 무거울수도 있겠네요. 실상 영주권을 얻어도 외형상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 과정이 다소 힘들게 느껴져도 결국에는 영주권은 취득하시게 되겠죠. 뉴질랜드에 정착하기 위한 준비는 매우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마치게 되면 한국처럼 경쟁을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삶을 누릴 확실히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도 이 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자녀 넷을 두신 엄마로서 매우 훌륭하게 살고 계시다는 평가를 감히 해봅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많이들 영주권을 받아도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도 저는 아들넷을 혼자 키우고 있기에, 앞으로 일을 조금 더 줄이고... 아주 쪼금만 ㅋㅋㅋㅋ 더 여유롭게 삶을 운영해나가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언니... 모야모야... 보는내내 '진짜 내맘 다 읽는 울 언니네....' 이방인 10년차.. 진짜 흑흑... 언니 우리 미래에 꼭 만나 맥주한잔 캬하 해요 ㅎㅎ (저도 차에서 출퇴근시 한국 노래로 혼자 가라오케열려요 ... ㅋㅋ 근데 지금은 육아중이니 그마저도 그립네유... 😢) 울 언니 아싸히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넷맘님! 저는 뉴질랜드에서부터 시청하던 아싸리에요 지금은 호주로 이민을 왔는데요! 오늘 영상 보면서 한껏 자극 받아서 저두 돌아오는 일주일 아넷맘님처럼 계획적으로 지내보려구요!!! 매번 영상마다 이렇게 좋은 영향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챙기랴 일하랴 집안이하랴 저는 상상도 못할 무게감을 지셨는데도 긍정적인 에너지에서 저를 다시 돌아보기도 배울점을 느낍니다!!! 아넷맘님도 돌아오는 한주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직접 경험한 깨달음이다보니 그 무게가 느껴집니다 이민의 로망에 대해 너무 잘 말씀하신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기회를 찾아서~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오늘 이야기 더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영주권 유무에 따라 차별도 생기다니... 이 부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용 ❤
여기서 8년 살아보니 느껴지는 감정들은 아넷맘이 느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외국계회사 15년 다니다 넘어온 워킹맘이었던지라 아넷맘의 감정이 어떤 건지 잘 알 것 같아요..ㅎ 해주신 말씀,생각 다 맞고요.. 다만 뒷말 많고 영주권 여부로 차별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볍게 무시하세요. 뉴질랜드라는 지리적 특성 상 저도 아이 교육이나 물가 등등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한 선택이니 불편함,느림, 폐쇄적인 환경 등등 다 감수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영주권 곧 따실 거예요. 따고 나면 그때부터 시작이라는것 아시죠? ㅎㅎ. 영주권 따시고 인생 계획을 조금 바꾸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주제 넘지만 가족이 오래 떨어져 사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ㅠㅠ 아이들의.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아빠와의 시간을 꼭 채워 주세여. 암튼 아넷맘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로 든 그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의 이야기였어요.. 저는 여기서도 사실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을 자주 만나며 지내지를 못했고, 제 성격 자체도 사람에게 부대끼며 지내기 보다는 저 혼자 무언가 몰두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거든요.. 여러가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아이들 데리고 일하시면서 외국생활이라 참 고충이 크실거 같아요 저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편은 아니지만 주변에 뭔가 소통할 사람이 없는게 적적하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그럼에도 인스타는 진즉 끊었어요 ㅎㅎ 제게 피로감만 주는듯해서요. 근데 직장에서 별걸 다 시키네요 요리 못하는 사람이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 여튼 기운 안날때는 그저 루틴이 나를 지탱해주는구나 싶네요 아넷맘님도 힘내세요!!
오클 거주자 입니다^^ 영상 김사드려요. 제 경험에 미루어보아 영주권 취득 정말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터널의 끝이 있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빛을 마주하실 거에요. 인생의 터널을 또 마주 하겠지만 그렇게 단단해지고 주어짐을 감사하면서 사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영상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대단하세요. 나이는 저보다 적지만 존경합니다. 저한테는 아넷맘이 동기부여에요. 한국에 계시면 꼭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저도 아이를 키운곳이 대치동 지금은 개포동에 살기에 한국에 계실 때 아넷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네요. 아이를 다그쳐서 명문대에 보냈지만 지금 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하는 아이를 보면 제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네요 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옛생각나서 함 적어보아요. 다른나라서 한 몇년 살다보면 거기도 괜찮으니 영주권 생각도 나고, 가능할것같기도 해서 시도들 많이 하는것같아요. 그것도 운이라던가 시기나 그게 주어진 자들에게 해당되더군요. 관련법이나 비자조건도 자주바껴져서 모든게 적절한때에 잘 맞아야되는. 아프던가 한국돌아갈 상황생기면 또 넘어가기도 하고..참..ㅎ그때는 그게 욕심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나중 한국에서의 삶이 더 감사하고 고맙더라구요. 과정은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실망할게 필요없는게 인생이더라구요.화이팅!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민은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만들어 놓고 가야됩니다. 제 주변에 영어실력 부족한 상태에서 이민갔다가 엄청 후회하고 이민가서 영어를 배우고 있더라구요ㅠ 아시겠지만 엄청 비싸고 영어못하면 생활이 어려워요ㅠ 저도 이민을 고려중이라 지금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소통하면서 영어 배울 수 있는 언어교환101 플랫폼을 이용해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작한지가 얼마안됐지만 그래도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많이 하는중이라 실력이 빠르게 늘거라고 믿고 싶네요ㅋㅋ
오해가 있으실 것 같아서 고정 댓글 달아 둡니다!
중간에 한국인끼리의 차별에 대한 내용은 제 경험이 아니라 지인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5년차, 이곳에 살면서 이런 부분을 종종 봐왔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언급했던 것 입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어쩌면 세상은 배타적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한국을 떠나오니 한국인의 소중함을 더욱 느낍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많다고 믿습니다!
서로 특별하게, 소중하게 여기며, 도움주는 그런 따뜻함이 살아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아넷맘 저도 영주권 여부에 따라서 차별한다는 내용듣구서 설마 그런일이 있나? 생각했는데 차별보다는 정을 안줬을거예요. 오래살다보면 친하게 지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셔서 인연이 끊어진 경험이 많으실듯 합니다. 그래서 가실분보다 현재 여기서 사는분들한테 좀더 집중하게되는거 같네요. 지인분이 정말 이상한 사람을 만나거같네요. 😆
특별영주권 신청하신건가요? 코로나 지나고 정부에서 뿌렸다고 들었는데 아직 승인 전이신걸까요?
@@Rebekah1217 특별 영주권 뿌렸을 당시 대학에 입학해 공부중이였어서 대상이 아니었습니다ㅜㅜ 아직 영주권 없고요
@@아넷맘 그러셨구나 ㅜㅜ 지금 워크비자 있으시면 신청하실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도 대기업다니다 코로나때 뉴질랜드에 있었던 사람이에요 다시 이민 생각중이고요 거기정말 천국이에요 아넷맘님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bekah1217 감사합니다😊
아직 자격이 안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기를...! ❤️
뒤늦게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엄청 빡센 일상을 보내고 계신데 왜 이렇게 표정은 천진난만하고 편안함 그자체죠?ㅎㅎ 때묻지 않은듯한 아넷맘 보면 저절로 힐링이 돼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는데 우리 모두 타지에서 무너지지 말고 K-파워를 보여주며 씩씩하게 살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공감 될 수 있는 좋은 컨텐츠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말도 넘 잘하시는 아넷맘
영주권따는 그날까지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눈치보게 하는 문화들
맘껏 내 자신을 펼칠수 없는 한국 사회의 획일화된 기준...
이런것들로 부터 탈출하고 싶고
다섯살 아들을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하며 살게하고 싶어서 이민을 가고싶은 마음이 매일 있는 마흔다섯살 맘 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또한번 생각해 봅니다..
진솔한 말씀과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저와같은 생각이시군용
반성되네요 긍정에너지와 열정의아이콘 하루하루 허투루 쓰지않는시간들~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하성님도 열심히 살고 있잖아요! 충분해~~
아드님들 어릴때 맘껏 뛰놀면서 건강하게 잘 공부시키셔서 큰나라로 보내세요. 호주, 미국등 얼마든지 큰 세상으로 날아갈수 있어요. 힘내세요👍
아이가 원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고민해봐야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 피곤한 저녁에 아들 위해 치킨 만들어주는 엄마맘~~ 너무 잘 알아요 ㅎㅎ 큰 아드님 넘 잘생겼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온도차가 확연히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공항에서 인사했던 구독자입니다 !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아웅....... 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너무 고마웠어요
저희 카트까지 정리해주시고 ㅠㅠ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존 님도 홧팅!!!!
이렇게 훌륭한 엄마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넷 정말 잘 클거에요~ 아들보다 늦게 일어나는 저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반성은 하지 마셔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계셔요 ❤
와 영상하나로 이렇게 맘이 채워지는 기분~
웃음포인트가 왜이리 많은건가요 ㅋㅋ
점점 이뻐지시공❤
아드님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
엄친아느낌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아영님이 엄마인 아들도 부럽고
그런 아들가진 아영님도 부럽고 ❤❤
함께 파이팅해요!!^^
오늘도 긍정에너지 넘 감사합니다~ 아싸리~
아싸리님~~ 감사해유 😊
점점 이뻐지긴요 (착시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
대단대단대단대단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ㅍㅎㅎㅎ😂😂😂
내용은 진지한데 왜이리 웃긴가요?
영상 올라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네요.
딸이 치킨 소리가 너무 바삭해서 우리 엄마도 아넷맘껄로 좀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의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 초능력이 있으신 것 같네요.. 아넷맘님이 느꼈던 감정이 저랑 똑같아요..허허..
아영씨는 해피바이러스❤❤❤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뉴질랜드 시간으로 12시에 커뮤니티 글 올라갑니다~
운동 관련 오픈톡방이랑 런데이 앱 크루방 모두 만들었어요! 함께 해주세요 ^___^
만명 돌파에 라이브소통도 하시고 너무 좋아요^^ 조만간 영주권 소식도 접하시길 바래요 아자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올해 안에는 신청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소식 정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__^
3일째 정주행중입니다 ㅋ 오늘도 내 삼시세끼 밥친구님💕💕
아웅... 감사합니다 ㅠㅠ ❤
ㅎㅎ 인스타 저도 원래 안합니다 꼭 한국 교민이랑 친해질 필요가 잇을까요 다양한 인종 사람들중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과 친해지면 되지요😊
아영님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에너지가 항상 좋은 영향으로 다가와요! 한주도 화이팅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 한주도 화이팅해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구구 절절이 맞는 이야기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 잘 유지 하시고 아넷맘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 부지런히 사시네요~~~ 전 완전 반성하며 영상 보고갑니당...
멋있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대단하세요 👍
이른 아침 영어공부와 주식공부 😊
긍정 슈퍼맘 이십니다
언제나 홧팅하세요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홧팅해요!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희애 배우가 부른 노래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초딩때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저도 애가 둘인데 내년에 뉴질랜드 1년 살이 갈까말까 많은 고민 중인데 아넷맘 님 채널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뭐랄까...그냥 단순한 재미를 얻는게 아니라 인생의 코어에 대한 철학을 얻는 기분이에요 ㅎ
구독자 1만명이지만 퀄리티는 10만명 채널보다 훨씬 뛰어나네요. 이미 큰 채널이지만 더 X떡상 하시길 기원할께요~
@@user-mt4kl2eo5i 아이쿠 동상~~~ 와쪄? ㅎㅎㅎ 😆
오랜만에 늦게 자는데,,,
이렇게 달콤한 댓글에 좋은 꿈꿀 것 같네요 🥰
영상 만드는게 고되지만,
이렇게 마음 나누며 찐소통할땐,
정말 나 잘하고 있어!!! 마음이 들어요!
너무 고마워요~~
그리구!! 주변에 많이 채널 홍보해주세요 ㅎㅎ
😁😁😁
@@아넷맘 저도 한때 유튜브 영상에 도전했던 사람으로써 ㅎ 아넷맘 님 짧은 영상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있는지 알것 같아요, 이거이거 해본 사람 아니면 절대 모름 ㅋ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그 모습,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은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시간인데 거긴 취침시간인가 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mt4kl2eo5i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
뉴질랰드에 좋은 분들이 더 많답니다^^ 때론 상처 받고 힘들때도 있지만 곁에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힘을 내어 즐겁게 살아가요~~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니까 영주권 금방 나올꺼예요^^ 홧팅!! 힘내세요^^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믿어요..
예로 든 그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의 이야기였어요.. 저는 여기서도 사실 애들이 많아서 사람 만나지를 못했고, 제 성격 자체도 사람에게 부대끼며 지내기 보다는 저 혼자 무언가 몰두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거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기대와 달리 왜케 웃긴거죠… 전 호주에 있어요 힘내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 😂
나름 진지하게 했는데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뉴질랜드10년 유학했죠 저도 ㅎ 제일조심할건 같은 한국인들은 거의 무조건이고 수준떨어지는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가나있으니 조심하시길ㅋㅋ 그래도 요즘은 sns 스마트폰발달로 좀 덜하기도할거에요 뉴월드 영수증 올만에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ㅎ
와 10년을 유학하시다니....
비용도 그렇지만 대단하시네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힘들었는데. 역시 개그는 코드가 맞아야 꿀잼😊이민 권태기 저도 겪었는데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져요~~ 모든것 들이. 그 와중에 큰아들 넘 귀엽구 ~ 치킨 츄릅맘.😵💫.🥹.💕좋은 주말 보내세용💕아넷맘 화이팅💕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치킨 진짜 강추 레시피요!
힘들다고 투덜대고만 있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하시고 있는 아넷맘님 대단합니다. 저도 이민생활 오래 했는데 살아도 살아도 완벽 적응은 안되도라구요. 근데 뭔가 계기가 있어서 바뀌진 않았는데 이제는 여기가 내 집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하시던거 꾸준히 달려가십시요! 좋은 결과 분명히 올 것입니다!
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영주권 받는게.. 인생의 목표도 아니고..
그저 하나의 과정인거죠..😄
저도 언젠가 여기를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정말 많은 웃고 울고 격려 받아갑니다! ^^. 전 미국이에요^^
지훈님~~ 울지 말고 우리 웃어요... 😊
23년에 배관공으로 진로를 잡고 20대동안 모은 4천만원으로 와서 비싼 학업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결론적으론 올해 4월에 바뀐 AEWV 법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 워크비자 - 영주권 - 이민 계획은 철저하게 무너졌습니다.
그린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걸림돌은 영어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이민 오셨던 분이 제게 해줬던 말이 생각납니다. "10년 넘게 여기서 살면서 주변을 보니 이민 오는 것도 운이더라"
그래도 나름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돈은 모두 날렸지만 언젠가는 경험이 될거라 생각하며 한국으로 돌아갈 자본을 마련하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일하고 1년 후 돌아가서 한국에서 다시 배관공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내 나라의 장점, 소중함,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 명확해져서 마음이 가볍기도 무겁기도 한 요즘입니다.
저도 학업과 일을 병행해봐서 아는데 여가시간은 잠만 잘 정도로 엄청 피곤하던데... 대단하세요
저와 같은 낙천적인 성격이신 것 같아서 동질감에 길게 댓글 남겨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인생의 주체는 나니까요
왜 안되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워크비자 자격이 안되나요?
시급을 맞출 수가 없나요?ㅠㅠ
비자가 문자가 있으면 제가 진행하고 있는 키위 법무사 소개시켜드리고 싶고요
너무 안타까운 케이스네요.....ㅠㅠㅠㅠ
@@아넷맘 생각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ㅎㅎㅎ
고용주로부터 워크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관련 직종 경력 혹은 그 레벨에 준수하는 학력을 요구하도록 변경됐습니다.
사실 저는 요리사로써는 영주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지만 그 동안의 삶이 전혀 행복하지 않아서 진로 변경과 함께 이민을 택한 것인데 영주권을 위해 또 다시 요리로 뛰어드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해서 그 길은 포기하게 되었구요, 한 가지 또 다른 길은 결혼 .... 뿐이 없다고 보네요 ㅎㅎ;;;
돈을 날린 건 아쉽지만 훗날 이게 또 어떤 식으로 작동하게 될지는 모르니까 일단 현실에 집중하고 내 삶에 최선을 다 해볼 생각입니다 :)
@whatever_352 지금 공부하고 있는 코스가 레벨7이 아닌가요?
저는 유치원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했었어요.
여기서 유아교육을 새로 공부했고 유아교육 레벨7 학위와 잡오퍼로 워크비자 받은거에요
배관공으로 공부하신다고 하셨는데
레벨3-4인가요..?
한번 제 법무사 연락해서 물어봐 보실래요?
Katy Armstrong이라고 정말 뉴질랜드에서 유능하고 유명하신 분이에요. 안되는걸 늘 만들어주시는 분이에요
저는 가디언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바꿨는데
이게 뉴질랜드 이민법에서 불가능한거였거든요
이것도 결국 해주셨고요..
제 중국인 지인분도 정말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승인 받았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할 수 있는건 가는 날까지 해보세요. 제가 그렇게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katy@intonz.co.nz
navya@intonz.co.nz
케이티가 운영하는 법무사 사무실에 여러 법무사가 있고요. 케이티와 나브야, 이렇게 둘이 늘 제 케이스 봐줬어요. 사실 제가 가디언 비자에서 비자 변경을 하려고 했을 때 대부분의 법무사 변호사 모두 다 안 된다고 했어요...
저 진짜 상담 많이 받았었거든요..
케이티에게 장문의 메일을 지푸라기 집는 심정으로 보냈고, 케이티만 밑져야본전 해보겠다고 했어요. 저는 제 비자를 위해 Reference letters 7통, Support letters 2통, 국회의원까지 찾아갔고요, 국회의원이 뉴질랜드 이민성에 레터도 보내줬었어요.
뉴질랜드는 보수적인 나라이지만,
주변인 레터 Reference, 신용, 그 사람의 캐릭터 등 이런걸 엄청 중요시해요..
내가 왜 배관공이 되고 싶은지,
요리사 경력을 그만둘 만큼 얼마나 배관공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왜 뉴질랜드인지...
지금 문제가 뭐고, 어떻게 체류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런 부분을 정성껏 작성해서 보내보세요...
너무 안타깝고 예전 제가 생각나서 오지랖이지만 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
힘내시고 한국에서도 잘지내시리라 믿어요 전 엘에이 사는데 한국이 얼마나 고마운 나라인지 알거 같거든요 응원할게요
멋있어 언니 꺄 응원해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아들과 재회하시는 모습..
제가 다 뭉클하네요~😂
최선이었다면 그거면 된 거야!!
지금 넘 잘하고 계셔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넷맘님 원래 말투가 그러세요? ㅋㅋㅋ
중독되겟지요 보다보면?!?!
화이팅!!
원래 그래여 😅
귀엽게 봐주세여.... ❤️❤️❤️❤️❤️
한국이 싫어서 찾아보던 와중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
엄마의 자리도 지키면서 나 자신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시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아들들도 커서 이 영상을 보며 우리엄마 너무 멋있다고 느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나름대로 매순간 순간 후회하지 않으려..
힘든 길임을 알고도 선택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아이들에게 멋있는 엄마였다고 기억되기를...❤️
저는 졸업하고 직장생활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호주로 도망갔었어요 ㅠㅠ 삼년 정도 유학생활이후 다시 돌아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니 더더욱 예전 생각이 나서 이민을 가고싶어서 죽을라고 있어요 용기가 부족하네요 ㅠㅠ 이제 또 결혼까지 해서 휴 ㅠㅠ 아넷맘님 얘기 들어보니 살다보면 또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겠죠 ? 관계에 스트레스받는데 한인사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그것도 걱정이고😂 남편을 잘 설득하기 위해 (?) 더더욱 잘 생각해보겠습니당 ㅋㅋㅋ 갖고 있는 비자/ 영주권으로 급나누기 한국사회 특인듯요 ㅠㅠㅠ 여기 질려서 갔을텐데 거기서도 급나누기를 하는 사람 너무 피곤해요
저도 대학시절 캐나다 1년이 얼마나 결혼생활 동안 저를 좀 쑤시게 했던지...😅
결국 이렇게 나와버렸네요...
그런데 어디든 이런 고민은 다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 이런 부분은 마음에 두지 마세요..❤️
낮이라도 공원에서 혼자 러닝하지 마세요 요즘 사건사고가 많아져서 전 혼자 절대 안가요 😢
아이구... 무섭네요 ㅠㅠㅠㅠ
큰 길 위주로만 뛰어야 겠어요 ㅠㅠㅠ
감사해요!
@@아넷맘 공원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많이 공격당하니 낮에 사람있는곳만 다니세요. 낮에 집에 문도 잘 잠그시고.. 묻지마 범죄가 넘 많아져서 무섭지만 스스로 보호할수밖에 없을듯해요. 어쩌다 뉴질랜드가 이렇게 됐는지 씁쓸하네요 😂
@@alicelee6401 아이고 ㅜㅜ 무섭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광대는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있는😂😂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요즘 아넷맘 영상보면서 힐링😂❤️ 저두 이제 뉴질오는지 1년 다되가요,,,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듣고 힘 얻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용 😁😆😍
한국은 지금 엄청 더운데 겨울옷 입고 있는 모습이 부러워요~~
여기는 우기라서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
한국 많이 덥쥬....ㅠㅠ
슬립오버 하루만 다녀와도 애틋한데 오랜만에 큰아이 온다고 설렜을 마음에 아이가 좋아하는것들로 장보는 엄마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이민10년차지만 아직 이방인같은 느낌은 어쩔수없..😢 좁은 이민사회 들어도 못들은척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여럿 봤거든요... 한순간에 원수지간 되는 사람들🤬 사람들마음이 다 나같지않다는거….;;
서로 비교하지않고 다름을 인정해주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라는걸 보면….조금, 아니 많이 위로가 됩디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늘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렸을 때 온 게 아니라서 그런지,
앞으로도 그리움과 외로움은 안고 가야하지 싶어요...^^
영상 올라오자마자 보고 또 보고 또 보게 되는 저의 멋진 Guru 아넷맘님❤작년까지는 블로그에도 글과 영상을 함께 올려주신 것을 보게되어 안부글도 드렸습니닷☺️ 정말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열심히 사시는 아넷맘님~ 영주권도 꼭 좋은 결과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닷🎉 좋은 기운 가득으로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길~❤
제가 블로그랑 브런치에도 글을 써야 하는데...
영상 만들고 올리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못하고 있어요..
글 주셨는데 제가 답장을 드리지 못했을 것 같네요... 죄송해요...
오늘 뉴질랜드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wilwon님도 이번 한주 화이팅 하세요 ❤
5년차...
힘들때죠.
그래도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요.
저는 뉴질랜드에서의 삶 30년 차 입니다.
어느덧 제 아이 넷이 모두 대학을 졸업 했답니다. 이런 날이 곧 올거예요.
괜찮아요. 감사로 인내하면 잘 될테니까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아이들이 다 크면 더 허전할 것 같아요^^ 천천히 크라고 기도중입니다...^^
아니 유치원교사 영주권 따는법 영상 볼때만 해도 이렇게 웃긴 분인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고충을 토로하셨지만 영상 다 보고나니 제가 응원받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엄마로서도 한 여자로서도 항상 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애플님의 하루하루도 응원합니당 😊 우리 함께 홧팅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남들과 다르게 살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매번 보면서 위로얻습니다❤
맞아요...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더라고요... ❤
항상 최선을 다하는모습 대단해요. 아영님 정말 멋진사람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가슴깊이 울려퍼집니다
너는 똥이었어~~😂😂😂
오늘도 일끝나고 육아하고 힘드실텐데
방송찍고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칭찬해요❤
멋져요 그대 ❤
그대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똥은 신경쓰지 말자고요~~
남 신경 쓸 시간 없쪄없쪄 ㅋㅋㅋㅋㅋ
이민자로써 공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에너지 뿜뿜 여사🎉
아넷 키우며 일하고 유튭하고
주식에 영어공부
달리기😂
너~무 마음 쓰지 말아요.
빛나는 인생입니다❤
하루에 많은 양을 하는 게 아니라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영상편집이 밀렸을 때는 건너뛸 때도 있고요 ^^
달리기는 일주일 3번 하고 있고요..!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동안 보기만 하다가 오늘 영상에서는 꼭 답글을 남기고 싶어졌네요. 엄마로서도, 개인으로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멋있으세요. 그리고 아넷맘님 말투가 정말 제 웃음벨입니다 ㅋㅋㅋ 미소를 잃었을 땐 아넷맘을 봐~~~ ㅋㅋ저도 8년 직장다니다가 미국오면서 경단이민자가 된 애엄마로서 너무나 큰 공감과 더불어 자극이 가득한 영상이었어요. 앞으로도 건강 챙기시면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참, 저도 오늘 오랜만에 다시 아침 러닝 시작했어요! 꾸준한 습관으로 만들어봐요~~ 화이팅😊
러닝 시작하셨으면 저희 러닝방 들어오세요 ㅋㅋㅋ
런투유로 함께 달려요 ❤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공감되는 내용에 잘보구 가요~~ 타국에는 몇십년을 살아도 이방인인것 같아요.. 특히나 아영님이나 저처럼 다큰 어른이 되서 가면 일을 하고 영어를 하더라도 그 시간적 갭은 채워질수 없는거 같아요.ㅜ 그래도 정말 하루하루 알차고 밝게 살아가시는 모습속에서 무언가 슬픔, 외로움도 보이고 화이팅도 보이고.. 저 뉴질가면 얼굴보고 함 화이팅 해드리고 싶네여~!!! 참고로 저도 뉴질 학교에서 일했어서 더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그러게요...
다 커서 해외에서 일한다는 게 채워질 수 없는 외로움이 있더라고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해남 아싸리도 재밌게 잘 봤어유~ 😊
내 동생~ 고마워 😊
잘 보고 갑니다! 빠이팅 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실장님!. ❤
난 정말 아넷맘 재밌어요. 매력쟁이~~~^^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___^
1빠 아~~~싸리
많은 생각을 해보는 영상이었어요...
엄마의 삶이 아닌 본인의 삶을 위한 몸부림,,, 항상 생각으로 시작해 행복으로 끝내주는 영상,,감사해요.
1빠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 기다려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힘이 되네요...❤
운동 꾸준히 ❤ 멋진 아넷맘 👍 지구 반대편애서도 열심히 살고 있어용 게으름을 적당히 즐기며 😂
게으름을 적당히 즐겨야 하는데...
뭘 계속 하네요... 아이쿠 ㅠㅠ
정주행중…❤ 얼굴보고 목소리 들으니 사뭇 그립다..^^ 다음 한국행때는 을지로에서 꼭 얼굴보고 한잔 짠 하자. 너무 멋지고 대단해 ❤
고맙다 ㅋㅋㅋㅋ
엄마로만 살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살고 있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근데 그게 그냥 나였어....
너의 캐나다행도 응원할게... ❤
장남이 키는 엄마보다 더 큰데, 얼굴은 아직 애기에요😆엄마 눈엔 평생 애기로 보이겠죠? 듬직하고 멋진 장남☺️ㅎㅎ두분 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보기 좋아용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촌치킨 저도 집에서 도전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감사해요~~~😊
진짜 강추합니다! 맛나고 쉬워요! ^__^
완전 슈퍼우면~
말도 잘 하고 요리까지~
대단합니다~~
혼자 운동가지 말아요~운동 동무 만들어서 같이해요~^^♡
감사합니당 엄마 ㅋㅋㅋㅋㅋ ❤
저도 북미에서 15년 살다와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네요 ㅎㅎ 아이들한테 좋은건가에 대한 질문까지,, ㅎㅎ
그래도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내면서 한국에서 있던것보단 앞으로의 기회가 많아진건 사실일거에요😊
저희도 영주권 나올때까지 두발 못펴고 잔 기억이 있네요,, ㅎㅎ 타지 생활 응원합니다 ❤ -아래9살 친구🤍
왕언니네요~~ 준영언니!!!! ㅎㅎㅎㅎ 히히힛
늘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아넷맘 앗,, 제가 9살동생,, ㅎㅎ😁🧡
@@박준영-s8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영동상!
정말 부지런하세요. 아넷맘의 에너지가 존경스럽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이상한 댓글에 댓글 하실필요없을것같네요.. 어딜가나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다들 의견이 다르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댓글을 보고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남편이 오클랜드 공항에서 두번이나 아넷파를 보았다고 해요. 오히려 요즘 자주 출근하는 회사에서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 항상 응원합니다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2번씩이나요?
이거이거 인연인데요~~~
요즘 날이 더 추워진 것 같죠?
감기 조심 몸 건강하세요...! ❤
이민자의 한사람으로 신분문제가 해결될때까지 불안한 삶 공감합니다.
더구나 여자 혼자몸으로 아이들 4명을 돌보는게 얼마나 어려울지도 상상이 됩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응원하고 구독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영상 공감하며 봤어요. 틀에 정해진 스탠다드 삶 아니면 문제있는 사람되는..그런 한국 문화 속 위축되서 매번 탈출 상상만 하다가 아이엘츠 공부라도 해보자..며칠전 그 한발을 내딛었어요.
모의테스트를 먼저 해봤는데 5.5. 받았어요. 7점까지 올리려면 어느정도의 공부를 해야할까요. 아넷맘은 몇점으로 시작하셔서 얼마 만에 점수 만드셨나도 궁금합니다,😅
전 한번에 받았는데요
아이엘츠는 본적 없고 PTE로 받았어요
제이슨의 PTE를 하다, 네이버 카페 자료가 많아요.. 거기서 독학했었어요^^
@@아넷맘와..한번에!! 역시!! 생각해보니 아넷맘께 pet 카페도 추천받아 가입도 해놨던 기억이..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opp3674 네 PTE시험은 암기할게 많아서 한두달 빠삭하면 점수 잘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28일에 퀸스타운 도착했는데
새벽부터 깨서 이러고 있네요
아이들이 경치보며 감탄사 연발~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빠져드는 영상. 잘봤습니다 멋진분이신듯
저는 아들셋맘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아들셋맘님이라 더 반갑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넷맘님 지금도 너무 멋지고 잘 살고 계셔요~! 근데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더 잘되시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힘든 외국생활인데 씩씩한 모습이 멋집니다. 영주권 받을때까지 화이팅하세요 ^^
저는 와이프랑 두딸이 뉴질랜드 간지 1년7개월된 기러기 아빠입니다..그냥 가족들 생각이 나서 유튜브 검색하다 아넷맘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응원 감사합니다 😊
❤️❤️❤️
옴뫄 아넷맘이 I셨어요? 트리플E이신줄요 ㅎㅎ 놀랍슴다 . 말씀중에 영주권 여부에 따라 차별하는 사람들 있다는거 진짜 씁쓸합니다 ...ㅠ 왜 늘 한국인들은 같은 한국인들과 경쟁하고 해외서까지 차별하고 경계하는지 ㅠㅠ 해외 사는 사람으로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빨모샘 영어책 넘 반가워요 저도 보고있습니다 같이 홧팅!!!!
E도 있고 I도 있는데,, 성향은 I가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사람 만나는 것보다는,
혼자 시간보내면서 에너지가 회복되더라고요 ...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이번 영상을 좀 늦게 시청했어요.^^ 전 아넷맘님의 입장이 아니라 아드님 입장이었어서 뉴질랜드에서 학교다닐때 너무 행복했었는데요, 아드님들은 어릴때 가서 한국의 교육에 대해 비교경험이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 중학교때 미국으로 간 제 첫째 아이 친구가 다시 한국에 놀러왔다가 현재 고등 첫째 공부량과 학원이야기 듣고 엄청 놀라서 자긴 절대로 그렇게 공부 못한다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더라고요.
아넷맘님의 의지와 희생으로 아이들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으니 어깨 쭉 펴시고 맘껏 생색내세요~~^^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큰애는 3학년까지 한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절대 한국에서 공부하기 싫다고 해요
학원 다니고 친구들한테 듣고..
그런게 있나봐요...😂
저도 한국에서 학원 여러개 뺑뺑이 돌리며 애들 키울 자신이 없네요..ㅜㅜ
사교육비도 무시 못하고요 😢
매번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니 놀랐습니다. 머리속에 저장공간이 따로 있으신가요?ㅋㅋ 앞에 프롬프트 있는줄~~^^
아싸리~~ 힘내요
말 이 정도로 잘 못합니당 ㅋㅋㅋ
라이브 영상 있으니 저의 원래 모습을 보시죠! ㅋㅋㅋㅋ
영상 촬영할 때는 그 전에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 건지,
미리 어느 정도 잡아놓고 진행을 해요... 😂
영상 볼때마다 느낍니다. 매우 강한 분이구나 ~ 아직 영주권이 없으시다고 하니 마음 한구석이 살짝 무거울수도 있겠네요. 실상 영주권을 얻어도 외형상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 과정이 다소 힘들게 느껴져도 결국에는 영주권은 취득하시게 되겠죠. 뉴질랜드에 정착하기 위한 준비는 매우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마치게 되면 한국처럼 경쟁을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삶을 누릴 확실히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도 이 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자녀 넷을 두신 엄마로서 매우 훌륭하게 살고 계시다는 평가를 감히 해봅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많이들 영주권을 받아도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도 저는 아들넷을 혼자 키우고 있기에,
앞으로 일을 조금 더 줄이고...
아주 쪼금만 ㅋㅋㅋㅋ
더 여유롭게 삶을 운영해나가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이국에서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며 자란
자녀들이 틀림없이 성공할 겁니다.
영주권은 겉치장입니다.
언제든지 갈 수 잇는 내나라가 잇다는것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길...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충분한보상이 있을거예요
지금의 힘듬이 뿌듯할때가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어주질 못해 안타깝기만하네요
힘내시구요
외로운이유는 아넷맘이. 특출해서일겁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하니깐 동등하게 경쟁선상에 있다고생각되어져요
자랑스런 이방인이십니다
에이.. 아니에요...
영어 원어민 정도 아니에요..
늘 언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거든요 ^__^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무리봐도 마트는 한국이랑 비슷해요~!!한국도 진짜 너무 올랐어요~!!
김아영님 화이팅!!!!ㅎㅎ
한국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뉴질랜드 사는데 오클랜드가 좋아요 😀
저도 오클랜드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비교를 못하겠네요..
오클랜드의 삶, 만족합니다 ❤
오늘 영상은 아넷맘님의 책을 오디오로 듣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아직 아넷맘님 책을 못봤는데 다음 해외배송때 주문 하려구요 ❤ 이번 한주도 고생 많았습니다 화이팅
늘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서머님도 이번주 화이팅이에요!
우리 모두 힘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언니... 모야모야... 보는내내 '진짜 내맘 다 읽는 울 언니네....' 이방인 10년차.. 진짜 흑흑... 언니 우리 미래에 꼭 만나 맥주한잔 캬하 해요 ㅎㅎ (저도 차에서 출퇴근시 한국 노래로 혼자 가라오케열려요 ... ㅋㅋ 근데 지금은 육아중이니 그마저도 그립네유... 😢) 울 언니 아싸히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가라오케 열린대 ㅎㅎㅎㅎ
머리에 그려지는거 어쩔~~~ 😍
오늘 하루도 화이팅, 올리비아님 ❤️❤️❤️
저도 치킨 따라해볼꺼에요~!! 넘 간단^^
정말 강추!
안녕하세요 아넷맘님! 저는 뉴질랜드에서부터 시청하던 아싸리에요 지금은 호주로 이민을 왔는데요! 오늘 영상 보면서 한껏 자극 받아서 저두 돌아오는 일주일 아넷맘님처럼 계획적으로 지내보려구요!!! 매번 영상마다 이렇게 좋은 영향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챙기랴 일하랴 집안이하랴 저는 상상도 못할 무게감을 지셨는데도 긍정적인 에너지에서 저를 다시 돌아보기도 배울점을 느낍니다!!! 아넷맘님도 돌아오는 한주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 하루하루 화이팅해요 🥰
치킨 따라해볼게용😊
정말 강추합니다... 쉽고 맛나요!
안아주고 싶은 예쁜 아영씨 ^^ 잙보고가여 떙큐 ㅎㅎㅎ
감사합니다🤭 ❤️❤️❤️
안아주세요 프리허그 😁
저도 해외에 나가서 살아보고 싶어 영어 공부중인데 나름 고충이 크군요
그래도 지금 너무나 잘 하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조금씩 위로받으시길 바랄게요
요리도 잘하시고 일도, 육아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딜가나 완벽한 곳은 없나봐요!
그래도 후회없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Hay님도 그러시기를... 😇
직접 경험한 깨달음이다보니
그 무게가 느껴집니다
이민의 로망에 대해 너무 잘 말씀하신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기회를 찾아서~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오늘 이야기 더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영주권 유무에 따라 차별도 생기다니...
이 부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용 ❤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여러 다른 문제도 보이고..
부모가 되는게 참 쉽지 않네요 😂
여기서 8년 살아보니 느껴지는 감정들은 아넷맘이 느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외국계회사 15년 다니다 넘어온 워킹맘이었던지라 아넷맘의 감정이 어떤 건지 잘 알 것 같아요..ㅎ 해주신 말씀,생각 다 맞고요.. 다만 뒷말 많고 영주권 여부로 차별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볍게 무시하세요. 뉴질랜드라는 지리적 특성 상 저도 아이 교육이나 물가 등등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한 선택이니 불편함,느림, 폐쇄적인 환경 등등 다 감수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영주권 곧 따실 거예요. 따고 나면 그때부터 시작이라는것 아시죠? ㅎㅎ. 영주권 따시고 인생 계획을 조금 바꾸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주제 넘지만 가족이 오래 떨어져 사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ㅠㅠ 아이들의.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아빠와의 시간을 꼭 채워 주세여. 암튼 아넷맘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로 든 그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의 이야기였어요.. 저는 여기서도 사실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을 자주 만나며 지내지를 못했고, 제 성격 자체도 사람에게 부대끼며 지내기 보다는 저 혼자 무언가 몰두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거든요..
여러가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아이들 데리고 일하시면서 외국생활이라 참 고충이 크실거 같아요 저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편은 아니지만 주변에 뭔가 소통할 사람이 없는게 적적하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그럼에도 인스타는 진즉 끊었어요 ㅎㅎ 제게 피로감만 주는듯해서요. 근데 직장에서 별걸 다 시키네요 요리 못하는 사람이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 여튼 기운 안날때는 그저 루틴이 나를 지탱해주는구나 싶네요 아넷맘님도 힘내세요!!
마자요... 저도 루틴 만드는 데 강박 있는 사람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 루틴이 없으면 하루를 지탱하는 힘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쉬엄쉬엄, 몸 살펴가면서 해요 ❤
아이들은 몇시에 가고 몇시에 오나요? 학교 행사를 가야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2시간에 모자라 영주권 거부 됐다는 영상을 봤어요…
거부는 아니고요. 신청했다가 취소해야 했습니다. 아직도 환불을 못받은 상태고요....
행사 있을 때 아이들 유치원에 같이 데리고 가기도 하고요.
에프터 케어에 맡길 때도 있고요.
지인에게 부탁할 때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학교는 3시에 끝납니다.
오클 거주자 입니다^^ 영상 김사드려요. 제 경험에 미루어보아 영주권 취득 정말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터널의 끝이 있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빛을 마주하실 거에요. 인생의 터널을 또 마주 하겠지만 그렇게 단단해지고 주어짐을 감사하면서 사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캐나다 사는 50대 후반의 이민자입니다
멀리서 늘 응원하고 열심히 구독하고 있어요
큰아들이 멋지게 잘 자랐네요 목소리가 변성기도 오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열심히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 영상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대단하세요. 나이는 저보다 적지만 존경합니다. 저한테는 아넷맘이 동기부여에요. 한국에 계시면 꼭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저도 아이를 키운곳이 대치동 지금은 개포동에 살기에 한국에 계실 때 아넷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네요. 아이를 다그쳐서 명문대에 보냈지만 지금 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하는 아이를 보면 제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네요 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그곳에 있었거든요.... 저희 시댁이 그쪽이라...
너무 반가워요...... ❤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살아도 좋은 사람 나쁜사람 다 있는걸요 ㅎㅎ 통닭 진짜 맛나보여요 따라해볼게요!
진짜 맛나구 쉬워요! 😊
강추강추 ❤️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옛생각나서 함 적어보아요. 다른나라서 한 몇년 살다보면 거기도 괜찮으니 영주권 생각도 나고, 가능할것같기도 해서 시도들 많이 하는것같아요. 그것도 운이라던가 시기나 그게 주어진 자들에게 해당되더군요. 관련법이나 비자조건도 자주바껴져서 모든게 적절한때에 잘 맞아야되는. 아프던가 한국돌아갈 상황생기면 또 넘어가기도 하고..참..ㅎ그때는 그게 욕심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나중 한국에서의 삶이 더 감사하고 고맙더라구요. 과정은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실망할게 필요없는게 인생이더라구요.화이팅!
맞아요! 과정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마음은 마니마니... 아포..... 아닛... ㅋㅋㅋ 아프겠지만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뉴질랜드 14년된 이민자 아이 셋맘이네요 엄마는 힘들지만 아이들이 맘껏뛰놀수 있는 나라인건 맞지요. 영주권이라는 큰산만 넘으시면 스트레스가 덜할거에요 8년후부터 이나라에 적응이되기시작햇어요 외로움도 문화다른것도..
8년이면 3년 남았네요 ㅎㅎㅎ
저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당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여 이민자들이 두려워할건 언어장벽이다 저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일하는데 너무 외톨이가 된것 같아 슬퍼요 ㅠㅠㅠㅠ 저도 한국노래 들으며 출근해요 ㅋㅋㅋ 아 웃겨 근데 영어앱 같은 걸로 공부 좀 해볼려고 계획 ㅋㅋㅋㅋ 중이예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현지회사에서 일하는게 쉽지 않네요
영원한 이방인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아넷맘 전 10년정도 외국 살면서 아이러니하게 앉아서 영어 공부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아넷맘 유트브가 영어 공부보다 더 잼있는 ㅋㅋ
아래댓글에 어렵고힘들었던 일들은 6번 직업을 바꿨고 농장,공장에서 육체적으로 힘든일이었지요. 그래도 나이들어 해냈어요. 화이팅 하세요. 내가 많은 외국 가봤지만 ,이방인이 뿌리내리고 살기는 처음에는 힘들어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친구 하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I랍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____^ 칭구 맞죠 맞죠!! 반갑다 칭구야!
뉴질 살아봤지만 호주서 사는게맞구요. 호주살면서 여행가기 좋은나라인것 같아요. 계급사회라기 보단 정줘도 떠나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그러게요 호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ㅠㅠ
생활비, 임금 면에서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민은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만들어 놓고 가야됩니다. 제 주변에 영어실력 부족한 상태에서 이민갔다가 엄청 후회하고 이민가서 영어를 배우고 있더라구요ㅠ
아시겠지만 엄청 비싸고 영어못하면 생활이 어려워요ㅠ 저도 이민을 고려중이라 지금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소통하면서 영어 배울 수 있는 언어교환101 플랫폼을 이용해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작한지가 얼마안됐지만 그래도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많이 하는중이라 실력이 빠르게 늘거라고 믿고 싶네요ㅋㅋ
언어교환101 들어보기만 했는데
괜찮나보네요!! 😅
열심히 영어 공부하시니,
앞으로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저도 영어 준비 1도 안하고 온지 7개월인데.. 이제 슬슬 영어공부좀 해보려고 하고 있네요 ㅠㅠ. 슬슬 이직을 준비해야 하는데 영어가 걸림돌 ..
특별영주권 신청하신분들 거의 받으신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승인 전이신 걸까요?
아침에 댓글 단것 같은데...
특별영주권때는 대학을 다니고 있었어서
자격이 안되었네요..😅
앗 댓글 등록 안된줄 알았어요 지금보니 제가 똑같은 댓글을 두개 남겼네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입술이 터지셨네요ㅠㅠ 전 아이셋 돌보다보면 제 자신을 위해서는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더라구요. 심지어 밥먹는것조차도..20년넘게 몸무게 44키로에요 흑..진짜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잘 토닥이며 살아내는분 같아요. 본받고싶네요^^
아이쿠... 44킬로... 제 초등학교 몸무게 였다는 ㅠㅠㅠㅠ
마른 것도 스트레스시겠어요...
잘 드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튀김기까지 집에 있으시네요 ㅎㅎ 관리하기 불편하진 않으세요? 전 회사에서 언어보다는 전 웃긴데 다른사람들은 안웃을때 머쓱하더라구요 ㅎㅎ 웃음포인트가 많이 다른거 같아요.
@@CharlieCfor-pw2gx 회사 튀김기입니당 ㅋㅋㅋㅋ 웃음 포인트 진짜 중요한데 공감 못하는거 슬포요 ㅠ
뉴질13년차 교민으로써 참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곧 영주권도 무리없이ㅠ받으시고 이 평화로운 땅에서ㅠ잘 살아가실거 같에요 여기 뉴질랜드는 이땅에 진정으로 정착하고자 하는이들에게 약간의 기다림과ㅜ시련은 있을지언정 영주권이라는 선믈을 주더라구요 결국에는 그러니ㅜ지금처럼 열심히 생활하시다보면 조만간 좋은소식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상 노쇼주민
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저는 뉴질랜드가 좋거든요..
그런데 아이들 생각하면 고민이 조금 되기도 하더라고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