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출산하는 임산부인데요..부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출산 지원금도 정말 없는 수준입니다.. 도대체가 미래에 대한 위기 인식이파곤 없는거 같아요..넘 답답해요..노인들 밖에 없고 인식수준도 노인이 더 우선이에요..병원 간다고 버스,지하철타도 노인들이 많아서 서서 갈때가 부지기수입니다..만삭인데도 자리 양보 받아본적 거의 없어요
더 웃긴거는 부산에 비싼 아파트를 사서 사는 이유를 모르겠음. 애들을 키운다면 더더욱 수도권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이유는 일단 아파트 가격 방어가 확실함..수도권은 그리고 나중에 애들 대학진학이나 취업때도 따로 집을 구하지 않아도 됨. 돈 엄청 절약됨. 애들을 가까이서 계속 볼수 있음. 결론은 부산에 비싼 아파트 사서 살 이유가 없음. 단 엄청 부자라면 서울까지 갈 필요가 없지만 그런 사람은 0.1%도 안됨.
아니 예산 3조원을 쓰면 뭐해 기업을 내쫓고 아파트만 짓는데 마트 밀고 아파트 지어 운동장 밀고 아파트 지어 뭔 아파트만 지어 내는데 일용적인 건설말고 일자리가 생길리가 있나. 고정적인 일자리가 없으니 다 나가는거고 시민들이야 말라죽던말던 그냥 시장 임기동안 부동산 다 해처먹고 나가면 끝이란 마인드가 보인다.
부산사는 친구들 모두 다 하는 소리가 부산에서 먹고살게 없다는 말임. 십몇년 공부하고 대학까지나와서 그 배운걸 써먹을데가 있어야하는데 허구한날 관광만 밀어대니까 배운걸로 할만한 일이 없는거임. 지금 서면살고있는데 달마다 임대붙는 건물 늘어나는거 실감될정도고 금요일 밤, 토요일 밤되도 다른도시만큼 번화가에 사람 없고, 지하철이랑 버스타면 7-80%가 중장년 인구임. 이제 체감이 되는 단계에 이르렀음. 어른들이 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 충분히 살기좋은 도시 만들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결국 자기들만 잘먹고 잘사는 길 택한 대가임. 참고로 나도 다음달 서울로 이직함.
저는 서울 올라온 지 20년 지났고 서너달 주기로 본가 방문을 하는데, 요즘은 그나마 해운대랑 사상쪽만 유동인구가 좀 있고 중심가는 정말 많이 쇠락했더군요. 평일에 중앙동이랑 광복동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근데 아파트는 그 동안 엄청나게 지어서 숨이 턱턱 막힐 지경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평일 저녁에도 그 많은 아파트에 조명이 생각보다 별로 안 들어와 있더군요. 그런데도 아파트 올린다고 공사하는 현장은 정말 많구요. '이게 옳은건가?' 싶었습니다.
지랄하네 ㅎㅎ 동래에서 나고자란 내가 왜 울산와서 밥먹고 살겠냐 연봉이 두세배 차이 나잖아 회사같은 회사는 하나도 없지 실체는 마찌꼬바인데 처음들어보는 회사가 무슨 업계 오래됐다고 거지같은 연봉주면서 대감 노릇하는거, 그게 부산이잖아 누가 거길 살고싶어하겠냐 기업유치 할 능력도 없는데 마침 잘걸리고 해먹을거 많은 아파트 난개발로 냅다 해쳐먹다가 엘씨티같은 희대의 비리나 터지고
부산은 아직도 주제파악이 안된게 아닐까. 왜 자꾸 가덕도 신공항, 엑스포, 북항 등 뭐 하려고 할게 아니라 있는거 지키는게 더 중요해 보이는데 자꾸 저런데 투자하고 정작 지켜야 될 청년,신혼부부등에 대한 지원은 점점 줄어가는데 이 정도면 부산에 있는게 어리석은게 아닐까?
아니 우리는 속도 완화 수준을 넘어서서 국가소멸 위기인데 무슨 속도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파격적으로 콘돔 판매금지 콘돈 사용시 사형 낙태 금지 걸리면 사형 애 낳고 버리면 사형 때리고 성매매 사형 야동 사형 이정도는 되어야 정상수준도 못미치게 올라갈껄 ㅋㅋㅋㅋ 0.6명에서 그나마 극단적으로 정책 때려야 1.몇명대로 올라갈꺼다 ㅋㅋㅋㅋ
이번 부산 모토쇼 볼겸 지인도 시간이 맞아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금,토,일 저녁시간에 완전 피크시간대에 다녀봐도 길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길거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부산역앞에는 유동인구가 꽤 되는데 다른곳은 이게 맞나? 내가 어릴 때 왔던 부산이 맞나? 싶었습니다. 진짜 사람이 없어서 길이 텅빈느낌. 관광지나 맛집주변으로 한국말보다 태국어,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느낌. 부산에서 현재 지내고 잇는 분들이랑도 합석했는데 걱정많이 하더라구요. 여름 휴가철 잠깐 북적북적하다가 다 빠져나간다고.
거리 다녀보면 무섭더라. 젊은사람, 어린이들 별로 없고 중장년, 노인들 드글거리고 고개들어 주변 보면 죄다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만 미친듯이 지어댐. 결국 기득권 탐욕으로 여긴 노인과 아파트, 병원, 의료인, 공무원만 남게 될 것임. 부동산 당연히 폭망이고. 아직도 부여잡고 버티면 오를 거라 기대하는 바보들 많더라 ㅋㅋㅋ
집값, 일자리, 사교육 이게 핵심인데 늙은 기득권들 절대 지들 거 안 내려놓음. 다른 거 아무리 삽질해봐야 안 통함. 좀 더 지나면 여긴 아파트, 주상복합, 노인들만 사는 해안도시로 전락할 거다. 관광도 젊은 자원들이 토박이로 좀 있어야 활력이 생기고 유지가 되는 거다. 늙은 기득권들 참...추악하다. 얼마 살지도 못할 거면서 수백 년 살 것처럼.
확실히 해운대,센텀,광안리,서면 정도 말고는 20,30대가 많이 없는거 같다. 부산에 큰일자리? 한수원,한전kps같은 공기업 말고는 큰회사가 없는거같다. 그래서 다 울산이나 김해공단쪽으로 출퇴근하는거 같은데 사실상 큰아파트만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사람이 없는데 무슨의미가 있나싶음
30후반 부산 토박이 아재인데 이제는 부산을 떠날때가 된건가 싶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울산 창원 대구 장유 이런 지역이 부산에 비해서 정말 낙후대고 소위말하는 핫바리 동네였는데 최근에 울산 창원 등 다른 경남 지역 가보고 정말 놀랬다 너무너무 도로도 넓고 편의시설 관광시설 발전한거보고 하지만 부산은 10년전 그대로다 오히려 퇴보한 수준 마트 다 없어지고 일자리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부산 토박이 88년생 아재로서 참 아쉽다 아기 키우는거 때문이라도 울산으로 갈까 고민중이다 .. 부산.. 정말 노인과 바다 뿐이다 돈많고 퇴직한 사람들은 살기좋지
유독 대구 부산 젊은 애들이 짐싸고 고향 등지는 가장큰 이유... 이들 지역에 노동자들 대변하고 권리 외치는 시민단체?? 하나도 없음 이미 수십년간 싹다 좌파다 하면서 떄려잡음.. 덕분에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과 근로 환경을 가짐.. 덕분에 자연스럽게 고향등지는거고... ㅋㅋㅋ
놀라운 분석이네. 간단하게 구직 예시를 들어서, IT 관련 대기업 및 삼성전자, LG 전자, SK 하이닉스: 수도권, 대기업 본사: 수도권, 국가 행정직: 수도권, 세종, 연구소 관련: 대전, 중공업 화학: 울산, 여수, 軍 관련: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경남권, 기계, 대형 조선: 경남권, 전라권, 예체능계: 수도권 및 유명 군청들, 자동차: 울산, 수도권, 제철소: 포항, 광양 등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에는 충분한 급여를 수령할 만한 직업이 전무하다. 이런데 뭐 실버산업? 관광산업? 최저시급 지급하면서 개고생만 시키려고? 띨띨하고 무능하며 끝발까지 없는 박시장 덕분에 부산소멸이 가속화 되는중ㅎㅎ
내가 살아보니까 수도권에서 일하는기 여로모로 아주아주 더 좋더라.. 그건 사실이지.. 수도권은 큰기업도 많고, 일도 훨씬 더 스마트하게 해서 연간 기업이익도 훨씬더 많고.. 그러니 젊은 인구 뿐만아니라 고급 인력들이 몰리니 기업은 더 이익을 내고 발전하고.. 왜 삼성 등 굴지에 대기업이 수도권에 있겠냐.. 클라스가 다르더라.. 부산, 경남권에서 일하다 아니다싶으면 가볍게 수도권 올라가면됨.. 올라가보면 생각보다 적응하기도 쉽고 일자리도 엄청많고 좋은기업들도 많고 윈윈하면서 기업이익 많이 내는 현명한 기업들 많음
그 외에도 연예인들 보면서 문화생활도 할수 있고 교육이나 의료수준도 수도권이 엄청 높죠. 대신에 수도권은 집값하고 교통이 최악입니다. 집값이 싼 동네는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들이 많고요. 그리고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지방사람들중에는 고향을 그리워해서 우울해지는 사람들도 있음요. 다 일장일단이 있음
언론은 솔직해져야됨. 경남 부산뿐아니고 경북 대구 포항등 지방도시중 경상도 인구밀집지역이 모두 인구소멸단계에 들어갔음. 신생아 감소때문이라고 거짓말하고있지만, 실제 현실은 20%이상씩 인구가 급감하고있음. 데이터를 보면 인구문제는 사소한걸 알수있음. 경상도를 떠나 타도시로 이전하는 가장많은 연령층은 45세~55세임. 30%가량이 빠졌음.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쉽게 보이는 데이터로보면 모든 경제지표, 산업, 복지, 발전, 성장동력조사등 좋은건 거의다 꼴등, 나쁜건 거의다 대한민국 1위를 달리고있음. 특히 빈번한 부동산 자유특구로 토착민자가부동산보유비율, 보수정치인의 건국이래 알박기로 30년성장동력조사등에서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압도적 최악의 지표 1위들이 거의다 경상도 도시들. 이제는 솔직해질때가 되었음. 아무리 보수언론이라도 사람들이 떠나가는 마당에 숨겨서 머하나. 황금알도 거위가 있어야 낳는거임.
유독 대구 부산 젊은 애들이 짐싸고 고향 등지는 가장큰 이유... 이들 지역에 노동자들 대변하고 권리 외치는 시민단체?? 하나도 없음 이미 수십년간 싹다 좌파다 하면서 떄려잡음.. 덕분에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과 근로 환경이 고착화됨...> 인재의 지역 탈출... 기업들은 고급인력 수급을 위해서 기피하는 지역이됨...
앞으로 부산에 아파트 사면 망한다. 아파트만 때려지어서 공급은 늘어나는데 그 아파트를 구입해줄 젊은 인구는 감소한다. 즉, 어느 순간 빈집이 늘기 시작하면 폭락한다. 대책없는 부산시장 꼬라지를 보면 더 상황은 악화될 거라 본다. 썩다리 아파트 품에 안고 관짝으로 들어갈 일만 남았음.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 임금과 근로의 질이 떨어진다 -> 타지방으로 전출. 다자녀에 대한 혜택이 없다 -> 타지방으로 전출. 공고 상고 진학 비중이 높다 -> 타지방으로 전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부산시는 이사태를 모르십니까? 부산-> 양산 전출 이유를 잘 들여다 보세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진작에 터질 일이었다고 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하고 부산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왜 없겠습니까 인프라도 괜찮은데 결국엔 다 취직때문입니다. 사기업은 당연한거고 국영공기업들조차도 높으신 586과장들이 자기네들 집에서 안나고 싶으니 인제 입사한 젊은이들은 소위 경북 소도시나 경남소도시로 좌천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제 친구들만 봐도 부산에서 당장 일하는 고등학교 친구들 반도 안됩니다.
부산은 지금 아파트를 지을 때가 아니라, 기업을 유치할 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근에 양산으로 이사를 왔는데, 양산이 부산보다 훨씬 지원도 많고 살기도 좋습니다. 지하철도 2호선이 들어오고.. 딱히 백화점이 없어 불편한 것 빼고는 없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살던 부산 북구, 사상구보다 양산이 더 좋은데 왜 부산에 살겠습니까? 광안리 해운대 보고 싶으면 고속도로 올리면 40분이면 갈 수 있는데~ 2호선 타면 갈 수 있는데.. 부산은 아파트는 고마 짓고, 2030 붙잡아 둘 수 있는 기업유치나 힘쓰세요.. 우리나라 100대 기업 중에서 부산 기업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건 알고 계시죠? 부산에 아파트값은 왜 그리 비싼지?? 아파트값도 잡아야 되고, 기업도 유치해야 되고, 할게 많습니다. 이러다가 공무원만 늘고 노인일자만 늘다가 결국에는 200만 되지 않겠습니까?
지방은 급여도 낮고 근무 환경도 열악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방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만일 지방의 시나 도에서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면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근무 여건을 보충해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공단 근처에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무료 원룸을 대여하고 그 근처나 아니면 해당 건물에 하루 2끼 정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식부페 같은 것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만 해도 최소한 월 50만원 정도를 지원하는 겁니다. 이것을 지방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해야 하니까 힘든 게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근무환경도 열악해서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무 덥습니다.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오물이 덕지덕지하고요. 수도권에 밀집된 테크노파크 같은 건물을 사실은 지방에서 많이 만들어야하는데, 이건 지방 재정으로는 안되고 정부가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정말이지 수도권만 벗어나면 근무환경이 지옥이 따로업고 근로생산성도 엄청 떨어지고 근로의욕도 그와 비례해서 떨어집니다. 수도권으로 젊은이들이 안갈 수가 없어요.
유독 대구 부산 젊은 애들이 짐싸고 고향 등지는 가장큰 이유... 이들 지역에 노동자들 대변하고 권리 외치는 시민단체?? 하나도 없음 이미 수십년간 싹다 좌파다 하면서 떄려잡음.. 덕분에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과 근로 환경이 고착화됨...> 인재의 지역 탈출... 기업들은 고급인력 수급을 위해서 기피하는 지역이됨...
일단 부산은 애키울만한 곳이 못됨. 부산에서 유일하게 애가 태어난다는 강서구조차 2차병원 외엔 소아응급실 조차 없고. 그나마 부산시에 있는 소아응급실은 의사들 집단파업으로 전부 소아 진료 거부상태임. 타 시,도 대비로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지원도 열악하고 시장이나 구청장이나 전혀 관심들이 없음. 강서구 명지 거주중인데 길거리에서 임산부 못 마주친지 3년정도 된거같음. 에코델타니 뭐니 하면서 또 아파트만 잔뜩 짓고 있는데 에코델타 짓는 강동동 그 주변 일대가 수십년간 화학약품 폐기물 도라무통으로 들이붓던 땅이다. 그중 일부 지역에만 부은거라고 하는 애들은 액체가 뭔 부어두면 비바람 불고 땅밑에 침출되도 가만히 어디 안움직이고 고대로 있는줄 아는걸까? 이번에 르노 나락갔는데 원청이 아작나면 그 주변 하도급 업체들이 버틸수 있을까... 에코델타에 아울랫이 들어온다고??? 기장에 롯데아울렛 가봐라... 딱 그 꼬라지 안나면 다행이다... 나는 강서에만 살다보니 내가 사는 지역 사정밖엔 모르지만 부산 다른지역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들었다.
부산 중견기업 YK스틸도 내쫓고 있고, 땅만 있으면 아파트를 먼저 세우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파악을 하고 정책을 세우고 있나요? 실버산업 부산으로 유치?... 글쎄요...
YK스틸공장 이전 계획은 한보철강 시절인 95년부터 있었고, 거기 맞춰서 택지개발이 계획되었는데, 한보철강 부도나면서 엄청 꼬인것임.
죽어야 정신차리지
@@eillnami7873주위 아파트 허가내주고 그 주민들이 공사 분진 등 ㅈㄴ게 민원넣은게 큼
@@eillnami7873그것도 그렇고 주변에 아파트 생기면서 민원넣고 이러면서 그냥 가버리는거죠
공단이나 이런건 살려둬야하는데 그것도 야금야금 용도변경해주면서 좁혀버리니
온통 아파트만 짓고 나면 뭐먹고 사나
고민끝에 내린 결단이 외국인노동자 유치래............ㅋㅋㅋㅋ 진짜 유치하다............ㅋㅋㅋㅋㅋ
아직 아무 생각없다는 반증이네..
님이 한 말은 문맥상 반증이 아니라 방증임
외노자는 부산이 좋대요??
10명중 1명임 5백 4십만명 인걸로 알고 있음. 외노자임.. 길거리 외노자 넘침. 한국에서 애 낳은거 치면 바글바글 함..
그래도 시간 지나면 월급 나오니까 그러지
어짜피 한국은 외국인으로 대체되는 나라다
실버산업에 어떤 미친 젊은이가 종사하노
그것도 그렇고 돈도 안됨. 월급이라도 많고 여건이 좋으면 하지
실버산업 종사자들 거의다 4560대 여성분들
돈만 된다면야
@@데이나화이트-r2f안되니 문제지. . .
돈도 안되고, 내는 돈에 비해서 달라는 거 징징대면서 엄청 많을거 뻔한데 대박적임
저는 이제 출산하는 임산부인데요..부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출산 지원금도 정말 없는 수준입니다.. 도대체가 미래에 대한 위기 인식이파곤 없는거 같아요..넘 답답해요..노인들 밖에 없고 인식수준도 노인이 더 우선이에요..병원 간다고 버스,지하철타도 노인들이 많아서 서서 갈때가 부지기수입니다..만삭인데도 자리 양보 받아본적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지역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부산에선 진짜 노인이 최고의 표밭이거든요. 정치꾼들이야 표밭 말고는 신경 안 씁니다.
만일 출산율 늘어 임산부들이 다수집단이 된다면 그제야 눈치보고 위하는 척 할 겁니다.
낮시간에 대중교통 타면 노인분들이 많죠. 특히 평일이요.
아 저도 인정합니다. 유달리 부산만 지원사업이 약해요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일부 인정하는데도 부산 지하철 출퇴근 시간 아니면 항상 앉아갈 수 있을텐데 좀 오바다.
@@DearTime911 아니오. 노인분들이 많아서 앉아서 가기 힘듭니다.
부산이 지금 ㅈㄴ 웃긴게 일자리는 심각할정도로 부족한데 아파트만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음 ㅋㅋㅋㅋㅋ;;;
미친 거 같아요. 아파트만 짓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 안 함.
진짜 부산사는데 요즘 부산 꼬라지보면 정떨어지는 중
언제한번 의원들 트럭에 시원하게 싹 밀리면 좋겟음 ㅋㅋ
너도 나도 건설사 빛잔치 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거는 부산에 비싼 아파트를 사서 사는 이유를 모르겠음.
애들을 키운다면 더더욱 수도권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이유는
일단 아파트 가격 방어가 확실함..수도권은
그리고 나중에 애들 대학진학이나 취업때도 따로 집을 구하지 않아도 됨. 돈 엄청 절약됨.
애들을 가까이서 계속 볼수 있음.
결론은 부산에 비싼 아파트 사서 살 이유가 없음.
단 엄청 부자라면 서울까지 갈 필요가 없지만 그런 사람은 0.1%도 안됨.
@@705aero7나름 우리나라 제2의수도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부산청년들 부산에서 대학나와서 부산에서 직장다니게 괜찮은 기업 좀 유치해라. 아파트만 주구장창 짓지 말고... 지금 당장 아파트 지어서 세수들어온다고 좋아하지말고 100년을 좀 바라봐라. 진짜 노인과 아파트 바다만 남는다. 부산시야 제발...
누가, 왜, 100년을 왜봄? 바짝 땡기면 되는데... 망하든 말든. 바짝 땡기고 자신은 수도권이나 해외가서 살면 되는데 먼상관?
늦기전에 탈출
부산에는 공장지을 땅은 없어요. 아파트 지을땅만 있어요. 있는 공장도 허물어 아파트 지어야 되요. 작금의 부산정치인들
@@paulson3608 그나마 전력시설, 울산항 낀 동부산권(인근에 해운대구, 기장신도시들)이 신사업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첨단산업, 반도체 많이많이 유치해서 동남권 인력 많이 고용해주길
두루뭉실안 예산투입 = 세금 빼먹기
특권층 배만 부르면 모르쇠. . .
세금도 세금인데 청년정책이 너무 없음 일이 있어야 하지
책임지는 인간 1명도 없음.
아니 예산 3조원을 쓰면 뭐해 기업을 내쫓고 아파트만 짓는데
마트 밀고 아파트 지어 운동장 밀고 아파트 지어 뭔 아파트만 지어 내는데
일용적인 건설말고 일자리가 생길리가 있나. 고정적인 일자리가 없으니 다 나가는거고
시민들이야 말라죽던말던 그냥 시장 임기동안 부동산 다 해처먹고 나가면 끝이란 마인드가 보인다.
게다가 기껏 만들어놓은 시민공원도 공원 프리미엄 내세워서 초고층 아파트 벽으로 다 둘러버리려고 하고 있죠. 도시계획 진짜 한심합니다.
부산 이즈 굿에 얼마썼을까요?
쓸데없는데 세금 낭비하려 용쓰는군 ㅉ
박형준 엘시티 집값 떠받히려면 아파트만이 맞죠.
우리 메가마트 돌려줘..
부산사는 친구들 모두 다 하는 소리가 부산에서 먹고살게 없다는 말임. 십몇년 공부하고 대학까지나와서 그 배운걸 써먹을데가 있어야하는데 허구한날 관광만 밀어대니까 배운걸로 할만한 일이 없는거임. 지금 서면살고있는데 달마다 임대붙는 건물 늘어나는거 실감될정도고 금요일 밤, 토요일 밤되도 다른도시만큼 번화가에 사람 없고, 지하철이랑 버스타면 7-80%가 중장년 인구임. 이제 체감이 되는 단계에 이르렀음. 어른들이 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 충분히 살기좋은 도시 만들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결국 자기들만 잘먹고 잘사는 길 택한 대가임. 참고로 나도 다음달 서울로 이직함.
데모하자 갈아엎자
부산에서 월급 좀 나오는 기업들 딱 정해져있어서 거기서 돌고돌죠 ㅋㅋ나머지 다 대문자 좋좋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sca7531진짜.. 다 돌고돔 이직한다고 하면 야 너 거기간다며? 하면서 다 알고있을정도.. 친구, 선후배들도 공무원 공기업들어가거나.. 장사하러간다고 함
올바른 선택.
정작 그나마 괜찮은 오래된 중견회사도 당진으로 쫓아버리더만 ㅋㅋㅋㅋㅋㅋ 당진시청은 지금 축제 분위기임 ㅋㅋㅋㅋ
저는 서울 올라온 지 20년 지났고 서너달 주기로 본가 방문을 하는데, 요즘은 그나마 해운대랑 사상쪽만 유동인구가 좀 있고 중심가는 정말 많이 쇠락했더군요. 평일에 중앙동이랑 광복동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근데 아파트는 그 동안 엄청나게 지어서 숨이 턱턱 막힐 지경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평일 저녁에도 그 많은 아파트에 조명이 생각보다 별로 안 들어와 있더군요. 그런데도 아파트 올린다고 공사하는 현장은 정말 많구요. '이게 옳은건가?' 싶었습니다.
사상쪽은 실버타운이고....
해운대 광안리는 관광객들이고....
서면마저도 몰락하는중임 ㅋㅋ 상권 다죽음 ㅋㅋㅋ
서울몰빵하는 멍청한 정치새들문제지 미사일한방이면 70프로가 다 죽겠네 북한바로밑에서 뭐하냐
기업 내보내고
아파트 때려짓고
그래서 살기 힘들고 일자리 없고..
당연한거 아냐?
부산은 젊은 사람이 일 할 곳이 부족한데 지자체가 나서서 회사들 타지역으로 내보내고 너무 대놓고 비리에 저임금으로 젊은 사람들이 떠나기 싫어도 눈물을 머금고 떠나야 하는 상황인데 외국인 노동자 유치가 대응책이라고...?
일할곳이 부족하기보다는 부산 공단 임금이 우리 나라에서 손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들은 부산을 떠나고 반대로 경남권등 타도시 여자들이 부산으로 와서사는 비율이 높은데 결혼하게 될때 남자들의 직장이나 거주지 근처로 다 나가고 그냥 총체적 난국. 부산내 공단이 서부쪽에 몰려있다보니 진해, 마산, 창원, 양산쪽에 집을두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부산도 땅값거품껴서 오를대로 오르고 하다못해 지금 명지 상가들 평당 2500~3000정도가 평균. 테이크아웃하는 조그만한 커피숍차리는데 3억+a가 들어간다는 소리인데 누가거기서 사냐....
부산에 인건비가 서울 수도권에 비하면 짜긴합니다. 일자리도 없고...
인건비 싸고 부려먹는건 심하고 ㅋㅋ 경기도에서 살다 집안사정때매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부산 클라스에 반하고 다시 경기도로 슛~
일자리없다고..!!
아파트만 짓는다고
일자리 창출 이러면서 노가다 일자리 늘리기 위해 또 아파트 혜택주고 이러죠ㅋㅋㅋ
일시적인 일자리 늘리기는 그게 최고니
부산에서 태어나서 부산에서 공부하는 중이고 부산에서 일하고 살고싶어요 제발 부산에 일자리 좀 늘려주세요….
아직 정신 못차렸다는 걸 이렇게 기사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돌아가는 공장도 민원 들어왔다고 쫓아내면서 인구감소 걱정은 생뚱맞은 소리로 들린다.
철강회사 당진으로 잘가~~
공장 조선소 제조업 이런게 있어야 되는데 금융도시를 꿈꾸는 부산 ㄷㄷ
노인의 바다.....
ㅗ륙도 떠나가는 연락선 마다..
Yk는 아파트짓기전에 이미 회사이전 결정된 사안이였음 예정보다 더일찍 이전한거지
1:13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유치,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그러게요 한국땅에 자국민 잘살게할 방법은 찾지않고 외국인 끌어다 앉힐궁리만 하네요. 무지한 사람들 데려다 더쉽게 부려먹으려하지만 그냥 자본유출만될뿐 외국인들은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죠
그니까요 ㅋㅋㅋㅋㅋ에휴..머리 진짜 나쁨
@@user-xcdke남편 20살 이상 차이나서 남편 먼저 세상 뜨면 땅이랑 재산 고스란히 물러받아서 친정 식구들 싹다 데려와서 정착하고 다시 베트남 남자랑 결혼함ㅋㅋㅋㅋ
획기적으로 슬럼화되게네 ㅎㅎ
@@user-xcdke다문화가족지원법은 국짐당 작품이지.
맨날 똑같은말
그래도 아파트만 주구장창
부산토박이로써 부산끝나가는게 눈에보임
이미끝났다 노인과바다.
일자리가있어야 남아있지
부산 35년토박이압니다. 완전동의
진짜 동감... 밀고 아파트 밀고 아파트 밀고 아파트...... 곧 실버시티 완성하겠네요 일자리가 없는데 남을리가...
정말 공감합니다.
부산사는데 진짜 왜 계속 마트나 백화점을 허물고 많고 많은 주거지를 만드는지😂
지랄하네 ㅎㅎ
동래에서 나고자란 내가 왜 울산와서 밥먹고 살겠냐
연봉이 두세배 차이 나잖아
회사같은 회사는 하나도 없지
실체는 마찌꼬바인데 처음들어보는 회사가 무슨 업계 오래됐다고 거지같은 연봉주면서 대감 노릇하는거, 그게 부산이잖아
누가 거길 살고싶어하겠냐
기업유치 할 능력도 없는데 마침 잘걸리고 해먹을거 많은 아파트 난개발로 냅다 해쳐먹다가 엘씨티같은 희대의 비리나 터지고
부산은 아직도 주제파악이 안된게 아닐까. 왜 자꾸 가덕도 신공항, 엑스포, 북항 등 뭐 하려고 할게 아니라 있는거 지키는게 더 중요해 보이는데 자꾸 저런데 투자하고 정작 지켜야 될 청년,신혼부부등에 대한 지원은 점점 줄어가는데 이 정도면 부산에 있는게 어리석은게 아닐까?
자꾸 투자 하느척 해서 뒷주머니에 빼돌려는 수작 도둑놈들만 뽑아 놨으니 망조가 들수밖에
인구는 어떻게 해도 줄어들거다. 그러니 인구를 '늘리겠다'가 아니라 '줄어드는 속도를 완화하겠다'라는 목표와 '줄어들어도 정상적으로 사회가 유지될 수 있게 하겠다'라는 목표를 갖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의견 너무 좋은데? 국회의원 출마해라 뽑아줌
아니 우리는 속도 완화 수준을 넘어서서 국가소멸 위기인데 무슨 속도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파격적으로 콘돔 판매금지 콘돈 사용시 사형 낙태 금지 걸리면 사형 애 낳고 버리면 사형 때리고 성매매 사형 야동 사형 이정도는 되어야 정상수준도 못미치게 올라갈껄 ㅋㅋㅋㅋ 0.6명에서 그나마 극단적으로 정책 때려야 1.몇명대로 올라갈꺼다 ㅋㅋㅋㅋ
시의원 출마 좀 하세요
4차산업 투자가 답이네. 근데 되도 않는 저출생 타령만 하면서 인구 증가에 돈만 쓰니깐 문제.
그래서 유럽 봐 서민들 더 힘들어짐 반강제로 애낳는 이스라엘봐라 전쟁해도 살만한게 이스라엘임 노처녀 비혼주의자들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문화가 부활해야 출산율 올라간다
소멸중인데 야구장 공원 공장 대형마트 다 철거하고 아파트만 쎄리 짓고있냐 200만 이하가 딱 적당한 도시다.
@@김기홍정이런 민친 놈 ㅋㅋ
? 형준이.때문이겟지?? 시장이 누군지도 모름??
수도권 이주인구중 40%가 부산사람. 젊은이만 가는게아니라 중장년층 부자들도 대거 이주함
@@김기홍정니 아빠 때문일걸
@@김기홍정아무데나 전직 대통령이름갖다쳐붙이고있네 빡ㄷㄱㄹㄱ
그런데, 공장 부지는 없애고 아파트만 주구장창 지어대는 이유는?
이민자 대거 받을 준비~~
@@dbdhs262이민자도 밥벌이할 기업이 있어야 들어오지
@@Grd-p3l언 놈들이 해먹고 있는거죠.
부풀려 합리적으로 돈 빼먹기 젤 쉬운듯
아파트는 시공사랑 같이 돈 빼먹기 좋으니깐
솔직히 부산은 이미 늦었고, 되돌리기 힘들다고 봄...
이번 부산 모토쇼 볼겸 지인도 시간이 맞아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금,토,일 저녁시간에 완전 피크시간대에 다녀봐도 길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길거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부산역앞에는 유동인구가 꽤 되는데 다른곳은 이게 맞나? 내가 어릴 때 왔던 부산이 맞나? 싶었습니다. 진짜 사람이 없어서 길이 텅빈느낌. 관광지나 맛집주변으로 한국말보다 태국어,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느낌. 부산에서 현재 지내고 잇는 분들이랑도 합석했는데 걱정많이 하더라구요. 여름 휴가철 잠깐 북적북적하다가 다 빠져나간다고.
거리 다녀보면 무섭더라.
젊은사람, 어린이들 별로 없고 중장년, 노인들 드글거리고
고개들어 주변 보면 죄다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만 미친듯이 지어댐.
결국 기득권 탐욕으로 여긴 노인과 아파트, 병원, 의료인, 공무원만 남게 될 것임.
부동산 당연히 폭망이고. 아직도 부여잡고 버티면 오를 거라 기대하는 바보들 많더라 ㅋㅋㅋ
대구도 마찬가지임
ㄹㅇ 난 서면건물도 임대내놓고 나이대 변한거 눈에보여서 ㄹㅇ망하구나 느낌 ㅋㅋ
인구가 줄면 병원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죠
집값, 일자리, 사교육 이게 핵심인데
늙은 기득권들 절대 지들 거 안 내려놓음.
다른 거 아무리 삽질해봐야 안 통함.
좀 더 지나면 여긴 아파트, 주상복합, 노인들만 사는 해안도시로 전락할 거다.
관광도 젊은 자원들이 토박이로 좀 있어야 활력이 생기고 유지가 되는 거다.
늙은 기득권들 참...추악하다. 얼마 살지도 못할 거면서 수백 년 살 것처럼.
한국의 캘리포니아 되겠네
너 부모는 아이냐? 정부 정책이 문제지 아파트겂 상한제 철폐헌 놈이 뮨제다.
그노므 기득권타령...
집값은 민주당이 폭등시켰고만...
일자리? 반기업정서조장,노란봉투법등 친노조지원하는 민주당이 일자리를 없앴지...
사교육? 불수능만든게 민주당이다. 586운동권들이 학원가로 많이 진출했지...유명학원들 전부 운동권출신들이다
진쨔 늙은 기득권들 이라는 그사람들 본적은 없지만 분명히 반드시 있다고 느껴져요
@@임uni 기득권의 정의는 뭔가요?
열심히해서 성공하면 기득권인가요?
열심히 일해서 부자되면 기득권인가요?
그런게 기득권이면 좋은거 아닌가요?
부산은.. 그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바뀌는게 없더라.. 인천에 한국최대도시 2위자리 뺏기기까지 얼마나많은 경고와 기회가 잇엇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부동산 투기하고 있는 기업도 내쫓고
아가리해라 지껄이지말고
아무런 의미없다 부산에 좋은 직장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인구증가는 없다. 평택 같이 상성전자 하나 들어오지않으면 답없음 있던 YK STEEL도 쫒아내는 판에 백약이 무효다
확실히 해운대,센텀,광안리,서면 정도 말고는 20,30대가 많이 없는거 같다.
부산에 큰일자리? 한수원,한전kps같은 공기업 말고는 큰회사가 없는거같다.
그래서 다 울산이나 김해공단쪽으로 출퇴근하는거 같은데 사실상 큰아파트만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사람이 없는데 무슨의미가 있나싶음
맞아요 심지어 쿠팡 공장이런것도 다 양산김해울산...
부산에 양질의 일자리만 있으면 별다른 꼼수 정책 다 필요없이 자연히 인구 늘어나지. 부산이 싫어서 나가는게 아니란다.
다른곳에서 인구를 가져오자가 아니라, 있는 인구를 나가지 않고 살기 좋게 만드는게 우선 아이가?
인구를 나가지 않고 살기 좋게 만드는게 불가능하니까요. 부산이 아무리 좋아진다한들 서울수도권급이 될 수 없는것
부산은 양질의 기업유치가 시급한데 꺼꾸로 하는 시장은 물러나라
30후반 부산 토박이 아재인데 이제는 부산을 떠날때가 된건가 싶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울산 창원 대구 장유 이런 지역이 부산에 비해서 정말 낙후대고 소위말하는 핫바리 동네였는데 최근에 울산 창원 등 다른 경남 지역 가보고 정말 놀랬다 너무너무 도로도 넓고 편의시설 관광시설 발전한거보고 하지만 부산은 10년전 그대로다 오히려 퇴보한 수준 마트 다 없어지고 일자리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부산 토박이 88년생 아재로서 참 아쉽다 아기 키우는거 때문이라도 울산으로 갈까 고민중이다 .. 부산.. 정말 노인과 바다 뿐이다 돈많고 퇴직한 사람들은 살기좋지
서울, 경기도와 부산의 격차, 동부산과 서부산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는중..
0:40 청년 일자리 대책을 하고 있었다고... ? 좋은 일자리 없어서 수도권에 취직하러 다 도망치고있는데 한게 이거라고..?!?!?
이 와중에도 부산시장 박형준이는 젊은층인구 유출 줄었다고 자화자찬하더라 코로나때문에 그런건데 일자리창출해서 그랬다고 구라를 쳐요
+이미 청년 다 떠나서 떠날사람이 없어서 유출이 줄은 것 뿐 ...
그것이 국짐이니까
유독 대구 부산 젊은 애들이 짐싸고 고향 등지는 가장큰 이유... 이들 지역에 노동자들 대변하고 권리 외치는 시민단체?? 하나도 없음 이미 수십년간 싹다 좌파다 하면서 떄려잡음.. 덕분에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과 근로 환경을 가짐.. 덕분에 자연스럽게 고향등지는거고... ㅋㅋㅋ
@@아치-i2v찢
@@아치-i2v 라도는 무슨 발전 있음? 라도 사람들 전부 서울 간 거 아님?
놀라운 분석이네. 간단하게 구직 예시를 들어서, IT 관련 대기업 및 삼성전자, LG 전자, SK 하이닉스: 수도권, 대기업 본사: 수도권, 국가 행정직: 수도권, 세종, 연구소 관련: 대전, 중공업 화학: 울산, 여수, 軍 관련: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경남권, 기계, 대형 조선: 경남권, 전라권, 예체능계: 수도권 및 유명 군청들, 자동차: 울산, 수도권, 제철소: 포항, 광양 등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에는 충분한 급여를 수령할 만한 직업이 전무하다. 이런데 뭐 실버산업? 관광산업? 최저시급 지급하면서 개고생만 시키려고? 띨띨하고 무능하며 끝발까지 없는 박시장 덕분에 부산소멸이 가속화 되는중ㅎㅎ
실버산업 하는 용역업체만 노나겠지요 ㅎ
박준형이 시장 돼고 한 일이 기업 유치는 못할망정 있는 알짜 기업 내쫒고 아파트 건설 생각뿐! 일할 곳이 없어니 젊은이들은 다 외지로...
아파트 같은 자산가치 하락이 확실한데... 어쩔수 없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이들이 있고 일자리를 구할수 있으면 수도권으로 이사 가는게 정답이죠.
애들 교육 문제나 애들 일자리 문제도 그렇고..
부산시장 뭐하냐 책임져라
시장이 잘도 책임지겠다. 빤스런 준비하고있을걸? 쇼쟁이
찍은 부산사람들이 책임지는거지 뭘 중앙교부금이 아깝다
부산대 나온 사람으로서. 교수들 카르텔이 ㄹㅇ미쳤음. 대기업유치? 꿈도꾸지마라 ㅋㅋㅋㅋ 교수들 밥그릇챙겨야해서 지들이 컨트롤 못하는 업체들 절대 못들어온다 ㅇㅇ
교수들 카르텔이요??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교수따위가 먼힘이있다고 기업 좌지우지 합니까^^;,
@@jinheungjo-qj7sg ㄴㄴ 부산가봐라 ㅋㅋㅋ. 특히건축쪽 교수들이 꽉잡고있음
@@jinheungjo-qj7sg 부산은 상상 그 이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살다가 부산에서 학교다니는데 아직두 80 90년대에서 못벗어남.
기업 간부급이 교수랑 동기들이니깐 ㅋㅋㅋ 가능함
집값도 집값이지만 그흔한 대기업생산공장도 하나없으니..... 건실한 중견기업도 내쫓으니 갈수록 태산이지.
내가 살아보니까 수도권에서 일하는기 여로모로 아주아주 더 좋더라.. 그건 사실이지.. 수도권은 큰기업도 많고, 일도 훨씬 더 스마트하게 해서 연간 기업이익도 훨씬더 많고.. 그러니 젊은 인구 뿐만아니라 고급 인력들이 몰리니 기업은 더 이익을 내고 발전하고.. 왜 삼성 등 굴지에 대기업이 수도권에 있겠냐.. 클라스가 다르더라.. 부산, 경남권에서 일하다 아니다싶으면 가볍게 수도권 올라가면됨.. 올라가보면 생각보다 적응하기도 쉽고 일자리도 엄청많고 좋은기업들도 많고 윈윈하면서 기업이익 많이 내는 현명한 기업들 많음
그 외에도 연예인들 보면서 문화생활도 할수 있고 교육이나 의료수준도 수도권이 엄청 높죠.
대신에 수도권은 집값하고 교통이 최악입니다. 집값이 싼 동네는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들이 많고요.
그리고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지방사람들중에는 고향을 그리워해서 우울해지는 사람들도 있음요.
다 일장일단이 있음
@@kes775맞죠 대림이나 구로, 안산 등 중국인들 많더군요 엄밀히 보면 장단점이 있는거 같네요ㅋ
내년 20살 되는 고3 남자인데요 부산이 이러다보니 참 걱정되네요 저도 나중에 일자리를 잘구해야 돼는데말이에요..ㅜ 그렇다고 저희집 형편으로써 다른 지역으로 갈 상황도 안돼고 참 막막합니다...ㅠㅠ
지금이라도 부산 탈출해야 합니다. 창원 울산 지역으로 가도 대기업이 있어서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을 겁니다.
앞으로 매년 은퇴하는 노인들은 불어나고 태어나는 애들은 없고 젊은애들은 해외로 떠나고 연금만 30퍼 내야되는데 외국인들이 세금폭탄 내면서 한국에서 일하것냐??
언론은 솔직해져야됨. 경남 부산뿐아니고 경북 대구 포항등 지방도시중 경상도 인구밀집지역이 모두 인구소멸단계에 들어갔음. 신생아 감소때문이라고 거짓말하고있지만, 실제 현실은 20%이상씩 인구가 급감하고있음. 데이터를 보면 인구문제는 사소한걸 알수있음. 경상도를 떠나 타도시로 이전하는 가장많은 연령층은 45세~55세임. 30%가량이 빠졌음.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쉽게 보이는 데이터로보면 모든 경제지표, 산업, 복지, 발전, 성장동력조사등 좋은건 거의다 꼴등, 나쁜건 거의다 대한민국 1위를 달리고있음. 특히 빈번한 부동산 자유특구로 토착민자가부동산보유비율, 보수정치인의 건국이래 알박기로 30년성장동력조사등에서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압도적 최악의 지표 1위들이 거의다 경상도 도시들. 이제는 솔직해질때가 되었음. 아무리 보수언론이라도 사람들이 떠나가는 마당에 숨겨서 머하나. 황금알도 거위가 있어야 낳는거임.
경제사기꾼 이명박 똘마니 찍어줘놓고 뭘바람 그 양반들 보고배운게 도둑질인데
나라팔아먹어도 2찍이라는데 노인들 소원대로 원조 달동네 부산항으로 돌아가야지 뭐
변영우 경성대 교수 저사람 말하는거 보소 청년들이 서울로 실버산업 일자리 찾아서 가냐? 와 저런사람이 교수라니
지잡 교수니까ㅋㅋㅋ
어허 어허 교수님 말씀에 토 달지 마라
Job
부산 명지 지사 녹산 사상 장림 이지역은 부산시 산업구역으로 정해서 이쪽에는 생산기업을 꾸준히유치해서 기업공단이되야하는데
녹산공단도 말이공단이지 아파트촌이니 눈앞에 당장 이윤이나는 아파트만 30년동안때려지었으니 이젠 월급받고 다닐 먹고살 회사가 또 없네
부산은 아파트와 바다만 있습니다.
부산 시민여러분 일자리는 늘리지 않고 신축 부실공사 아파트만 지어대면서
오히려 마피가 붙는 쓰레기만 짓고있습니다.
절대 신축사서 손해보지마시길 바랍니다. 집값은 절대 안오릅니다.
근데 서울가도 반지하방 원룸에서 윌세등 생활비 100만원 이상씩 내면서 월급250만원 밑바닥 인생임 그래서 경기도로 밀려나는데 거긴 더 답도 없음 결국 고향 내려왔는데 일자리 없어서 다시 올라고 이 생활 반복하다 보통 나이만 먹음 서울생활 유투브치면 경로가 다 비슷함
공감함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정치인들은 지 배나 불리고 국가 미래는 모르쇠로 일관.. 답이 없다 진짜
부산 아파트 우암동 문현동 범일동 그렇게 좋은동내도 아닌데신축집값이 84기준 7~8억입니다 부산 일자리도없고 있다해도 최저시급인데 아파트값은 정신이 나가잇어요 나라도 부산은 살지마라고 하고싶네요
2~3억 뼈빠지게 모아서 풀 영끌해서 사는 놈이 있다는 건데 대단하다 참... 다음세대가 절반도 안 되고 한국 미래 뻔한데
우암동 문현동 가난한 동네였죠…ㅠ
북항 개발땜시 부동산 너무 많이오름
나가이새키야
유독 대구 부산 젊은 애들이 짐싸고 고향 등지는 가장큰 이유... 이들 지역에 노동자들 대변하고 권리 외치는 시민단체?? 하나도 없음 이미 수십년간 싹다 좌파다 하면서 떄려잡음.. 덕분에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과 근로 환경이 고착화됨...> 인재의 지역 탈출... 기업들은 고급인력 수급을 위해서 기피하는 지역이됨...
예산만 투입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야죠
남녀 갈라치기 지하철 여성 전용칸 임산부 석 장애인 전용실 이런걸 많이 만들어 라 10년째 지하철 타도 임산부 한번도 못 봄
부산에 있는 직장들 대부분이 경기도에 비해 급여가 너무 낮으니까.
내린결단은 무제한 아파트 건설이었구연...
ㄹㅇ
앞으로 부산에 아파트 사면 망한다.
아파트만 때려지어서 공급은 늘어나는데 그 아파트를 구입해줄 젊은 인구는 감소한다.
즉, 어느 순간 빈집이 늘기 시작하면 폭락한다.
대책없는 부산시장 꼬라지를 보면 더 상황은 악화될 거라 본다.
썩다리 아파트 품에 안고 관짝으로 들어갈 일만 남았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부산 살때 좋았는데.. 사람들이 일할데가 없긴하더라.. 토박이들도 일자리없어서 서울로 많이 가던데.. 십여년전부터 느낀건데.. 윗분들은 아무것도 안하셨구나...
비싼 집값 살만한 집은 다 오래된 집... 질 떨어지는 일자리 거기에 따른 저임금....그러다 보니 직원 못 구해서 난리.. 자영업자 사업자만 혜택 있으면 뭐함.. 혜택 받은 사람이 나눠줄 생각 안하고 혼자 다먹는데
서울교통공사 다닌다 하면 응 그렇구나라고 한다던데 부산됴통공사 다닌다면 일등 신랑감이라고 하던데요.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반증
일자리라곤 세계조선수출 1위 대기업 조선소에 일해도 20년 경력자도 최저시급.비정규직.비일비재한 산재뿐인
부산 조선소 노동자도 이런대우를 받는데
그 이하 부산기업은 얼마나 최악이겠냐.,.
일자리가 있어야지.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데 공장이나 일터가 들어서야할 자리에 아파트나 세우고 있고.. 이러다 부산시 일부 지역이 양산이나 김해로 통합 흡수되서 갈기갈기 찢겨봐야 정신차릴까?
해운대 난개발된거 봐라 시장, 구청장 할거 없이 아파트 때려박을 생각뿐 기업유치나 경제활성화에 아무 관심도 없다
이제 당을 보고 시장을 뽑는 형태는 벗어냐야 함. 당을 떠나 정말 부산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하고, 시장도 교수들처럼 매년 평가하는 제도 만들어야함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 임금과 근로의 질이 떨어진다 -> 타지방으로 전출.
다자녀에 대한 혜택이 없다 -> 타지방으로 전출.
공고 상고 진학 비중이 높다 -> 타지방으로 전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부산시는 이사태를 모르십니까?
부산-> 양산 전출 이유를 잘 들여다 보세요들
실버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돈 안씀.. 오히려 복지예산으로 세금이 더 들어갈 걸..
영상 마지막 횡단보도에 '임시포장'이라는 글씨가 왜이래 현상과 딱 맞아 떨어지나...
아니 다문화가 아니고 싯팔 집값이랑 땅만 났다하면 아파트 처 짓는거랑 일자리 라니깐?
뭐 외노자만 받으면 장땡임? ㅋㅋㅋㅋㅋ대책 없네 진짜
얼마나 역겨우면 도시도 나라도 사람이 다 떠나냐
이쯤되면 광역시가 아니라 부산리로 바꿔야할듯 아파트 다 뿌수고 농촌지역으로 다 바꿔야ㅋㅋ
10년전 전역하고 갔던 부산과. 지난달 출장으로 갔던 부산은 10년의 세월이라고 할수없을만큼 인프라는 그대로였고 놀거리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인구 자체가 많이 줄었다.. 너무나 좋아하는 장소인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인구 소멸의 원인을 알면서도 자기 주머니 챙길거만 생각하니 정책이 제대로 나오것냐....
제발 기업 좀 유치해라. 기업이 많아야 산다!
올 기업도 없고 오고싶어 하지도 않음
2찍들이 전쟁 준비 핵보유 외치는데 기업들이 들어오겠냐? ㅋㅋㅋ
@@whlee5441전쟁이면 부산이 더 안전하지 바보인가
푸하하 정은이도 2찍은 싫어할듯 대구 부산부터 한방~
@@lIIl127좁은 국토에 안전한 곳이 있나요? 요즘은 미사일, 드론으로 전쟁하지 않나요?
Yk스틸 보내고 아파트 허가하는 부산시
YK스틸이 부산을 먹여살리나요???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부산토박이인데 진짜 부산에 젊은 청년인구자체가 너무없음..서면 불금이나 주말에 젊은사람 모여있고 길거리다니면 중장년 노인천지임
제일 중요한건 기업 유치지.... 외국인도 직장인이 있어야 오지 부산 중심 산업들이 계속 없어질동안 뭐한건지... 부산도 곧 영도처럼 된다...
부산 길거리 전부 노인밖에 없는듯 온 천지가 노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진작에 터질 일이었다고 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하고 부산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왜 없겠습니까 인프라도 괜찮은데
결국엔 다 취직때문입니다.
사기업은 당연한거고 국영공기업들조차도 높으신 586과장들이 자기네들 집에서 안나고 싶으니 인제 입사한 젊은이들은 소위 경북 소도시나
경남소도시로 좌천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제 친구들만 봐도 부산에서 당장 일하는 고등학교 친구들 반도 안됩니다.
붓싼은 문신 건달부터 청소해야...
인천, 서울이... 훨씬많은데?
나도 부산에서 탈출함
조금만 올라가도
월급 차이 개심함
추가적인 상여급 명절뽀너스까지
보면 월급 50퍼까지 차이남
부산시 행정 자체가 잘못된거죠….도시계획을 똑바로 했어야지…빈땅은 아파트 세우기 바뿐데..부산연고 기업은 줄고 있고…앞으로 점점 돈벌 인재들은 타 도시로 떠날까고,, 다른 도시들 보다 빠르게 노령화가 될꺼임..당연한 결과입니다
진짜 공무원들은 하나같이 일처리가 다 이따구냐 ㅋㅋㅋㅋㅋㅋㅋ
대구도 똑같아요.
중구청 갑질.미분양 아파트.홍준표
노답
꾀끼깡꼴끈으로 버텨야죠,,, 시장님도 힘내라고 큰돈 주고 터널에 설치까지 해주셨는데,,,,
오메,
방금 전에
무한 회귀자인데 썰푼다
소설 111화를 보면서
부산이 대흥행, 한국 최후의 도시가 되는 걸 봤는데
유튜브는 소멸예측이라니요 ㄷㄷ...
유튜브 알고리즘의 미스터리.
어캐 부산이 떴을까요 ㄷㄷ
밥을 먹기위해 부산을 떠나 밀양에서 살고있습니다.
급여도 좋고 직장생활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끔씩 바다보고싶을때 부산 내려옵니다.
밀양 볼게 있나요?
강간도시
안좋아요 밀양
저임금 장시간 노동하는 블랙기업이 부산에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라
부산은 지금 아파트를 지을 때가 아니라, 기업을 유치할 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근에 양산으로 이사를 왔는데, 양산이 부산보다 훨씬 지원도 많고 살기도 좋습니다. 지하철도 2호선이 들어오고.. 딱히 백화점이 없어 불편한 것 빼고는 없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살던 부산 북구, 사상구보다 양산이 더 좋은데 왜 부산에 살겠습니까? 광안리 해운대 보고 싶으면 고속도로 올리면 40분이면 갈 수 있는데~ 2호선 타면 갈 수 있는데.. 부산은 아파트는 고마 짓고, 2030 붙잡아 둘 수 있는 기업유치나 힘쓰세요.. 우리나라 100대 기업 중에서 부산 기업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건 알고 계시죠? 부산에 아파트값은 왜 그리 비싼지?? 아파트값도 잡아야 되고, 기업도 유치해야 되고, 할게 많습니다. 이러다가 공무원만 늘고 노인일자만 늘다가 결국에는 200만 되지 않겠습니까?
200만은 무슨 60만이지
아무리 그래도 양산은 아님..
양산 가보고 말해 나도 부산사람인데 양산 깨끗하고 살만함 부산딸 그만 쳐라
양산 운운하면서 가져오는게 북구, 사상구 ㅋㅋㅋㅋ 양심 있으려면 수영구 남구 정도랑은 비교하던가...당장 부산사람한테 양산신도시갈래 명지신도시 갈래 하면 명지갈거다.
양산은 ㅋㅋㅋㅋ제발 개소리하지마라 뭔 북구 사상 같은 못사는 동네 살다가 양산 넘어갔으니 살기 좋은거지 ㅋㅋㅋㅋㅋ 양산은 길에 사람이 없더만 ㅋㅋㅋ
지방은 급여도 낮고 근무 환경도 열악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방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만일 지방의 시나 도에서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면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근무 여건을 보충해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공단 근처에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무료 원룸을 대여하고 그 근처나 아니면 해당 건물에 하루 2끼 정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식부페 같은 것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만 해도 최소한 월 50만원 정도를 지원하는 겁니다. 이것을 지방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해야 하니까 힘든 게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근무환경도 열악해서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무 덥습니다.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오물이 덕지덕지하고요. 수도권에 밀집된 테크노파크 같은 건물을 사실은 지방에서 많이 만들어야하는데, 이건 지방 재정으로는 안되고 정부가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정말이지 수도권만 벗어나면 근무환경이 지옥이 따로업고 근로생산성도 엄청 떨어지고 근로의욕도 그와 비례해서 떨어집니다. 수도권으로 젊은이들이 안갈 수가 없어요.
저도 올해 졸업하고 구직 활동한 청년인데, 부산 임금 수준이 심각해서 서울로 다음달에 떠납니다..
여기 부산은 무슨 관광도시 해양도시라는 소리로 제조업 콘텐츠 등등의 인구는 이동네 살수가 없다....지원보다는 세금 걷는데 진심인 곳....
대기업도 없어 취업자리도 점점 줄어드는 마당에, 20~30대 청년층들은 취업할려고 다 떠남. 진짜 위기의식 없네 부산 그냥 망해야할듯
구인 사이트 봐도 애초에 고액 연봉과 양질의 일자리 전부 서울에 있고, 지방에는 한 달 내내 일해도 최저 시급 받는 일자리가 대부분인데 누가 있겠냐
유독 대구 부산 젊은 애들이 짐싸고 고향 등지는 가장큰 이유... 이들 지역에 노동자들 대변하고 권리 외치는 시민단체?? 하나도 없음 이미 수십년간 싹다 좌파다 하면서 떄려잡음.. 덕분에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과 근로 환경이 고착화됨...> 인재의 지역 탈출... 기업들은 고급인력 수급을 위해서 기피하는 지역이됨...
앞으로 더 급속하게 인구가 감소될겁니다. 빨리 부산을 탈출하는게 살길입니다
다문화? 저소득층 지원해야지 다문화 아파트 40-50평대 살면서 온갖 혜택은 다 누리고 산다. 자녀들 방과후 까지 1순위 지원금도 줘 적당히 하고 일자리나 창출해라 아파트만 올리니 일자리 없어 떠난고 고. 노인과 바다?
일단 부산은 애키울만한 곳이 못됨. 부산에서 유일하게 애가 태어난다는 강서구조차 2차병원 외엔 소아응급실 조차 없고. 그나마 부산시에 있는 소아응급실은 의사들 집단파업으로 전부 소아 진료 거부상태임. 타 시,도 대비로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지원도 열악하고 시장이나 구청장이나 전혀 관심들이 없음. 강서구 명지 거주중인데 길거리에서 임산부 못 마주친지 3년정도 된거같음.
에코델타니 뭐니 하면서 또 아파트만 잔뜩 짓고 있는데
에코델타 짓는 강동동 그 주변 일대가 수십년간 화학약품 폐기물 도라무통으로 들이붓던 땅이다.
그중 일부 지역에만 부은거라고 하는 애들은 액체가 뭔
부어두면 비바람 불고 땅밑에 침출되도 가만히 어디 안움직이고 고대로 있는줄 아는걸까?
이번에 르노 나락갔는데 원청이 아작나면 그 주변 하도급 업체들이 버틸수 있을까... 에코델타에 아울랫이 들어온다고??? 기장에 롯데아울렛 가봐라... 딱 그 꼬라지 안나면 다행이다...
나는 강서에만 살다보니 내가 사는 지역 사정밖엔 모르지만
부산 다른지역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들었다.
공장은 없애고 냅다 아파트만 쌔리짓네. 빈틈만 있으면 APT 지으니.? 실버산업이 대안 ㅋㅋㅋ
소멸할때까지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음 내가 그렇다...
부산 시민한테 도로비 좀 받지마라 그런 기본적인 행정도 못하니 부산에 정나미 안떨어지겠나
부산에 가장 필요한건....아파트 건설이 아니고
1. 기업 유치
2. 학군 개발
3. 도로 개선 이다.
공무원 놈들이 전부 건설업체와 뭔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내가 부산 온지 20년간..부산시가 한거라곤 아파트 지은 것 밖에 없다.
정권이 바뀌어도 똑 같음
저도 부산사람인데 지금은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요. 근데 부산 가고 싶다 😢
있으나 마나한 시장 뽑아서 발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