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만들자요 똑같긴 로버트 눈에 여자친구와 같이 있던 남자는 정상인으로 보였으면서 여친이 약먹고 난후엔 그 사람이 괴물로 보임, 즉 그냥 랜덤하게 어떤 인간이 괴물로 보이게 하는 부작용을 가진 약인듯, 경찰이 로버트 보자마자 총부터 쏜다는것은 그냥 미친 경찰이거나 그 이전에도 약에 취해서 무슨 미친짓을 벌였거나겠지
하지만 외계인 환각을 보는 부작용을 겪고있는 정신질환자라면 친절하게 다가서는 경찰을 다짜고짜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 외계인 경찰이라고 충분히 망상할 수 있죠. 한참의 대화 끝에 이상하고 과격하게 저항하는 그를 제압하려다 결국에 총을 꺼내게 되었음에도 경찰차에서 총을 장전한채로 내렸다고 기억을 왜곡해버리는게 망상장애입니다.
@@스케-l7p 샷건을 들었다는것조차 상상일 수 있다는겁니다. 망상장애 있는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하고 다가서서 대화하다가 지 맘에 안드는 단어 하나 나와서 말싸움 붙고나면 나중에 집에가서 회상하는데 그놈이 다짜고짜 칼들고 달려들었다, 칼이 안먹히자 패거리를 불러서 자기를 추적했다 등등 기억을 왜곡하고 부풀립니다.
@@스케-l7p 지가 미쳐서 경찰을 죽인 후 경찰차를 털어서 샷건을 얻은 후 자기 손에 샷건이 들려있는 사실을 기억과 짜맞추기 위해 경찰이 처음부터 샷건들고 쫓아왔다고 상상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AR계열이었다면 얻을 방법이 경찰 손에서 뺏는것 뿐이니 사실이겠지만 샷건이야 친절한 경찰 털어도 트렁크 뒤지면 무조건 있는게 샷건이라 확신할 수 없습니다.
@@곰돌슨 중요하게 봐야하는건 경찰에게서 샷건을 뺏았다는거임. 환각이라는 전제가 안되는 이유가 미국에서라도 경찰이 샷건을 들고 용의자 혹은 범죄자에게 다가가는건 스와트 출동을 요청할 정도로 큰일이라는거임. 그것도 사람을 죽이는 샷건? 경찰들도 잘 안쓰는거임. 대형 범죄 총기난사급도 어지간하면 다들 권총들고 감. 스와트 팀이 샷건을 들고 다니는건 있지만 경찰은 안 들고댕김. 차에도 없음; 샷건은 어디까지나 건물 내부 진입에서나 사용되지 바깥에 있는 용의자 체포용으론 안씀. 환각이 아니라는 의미임. 경찰에게서 샷건을 빼앗고 여친 회사에 가서 쏴재껴서 사람을 죽임. 환각이 아니라는 증거 중 하나임. 미국이라도 총기에 대한 완전 자유가 있는게 아님. 허가가 있어야함. 몇몇주는 아예 도시에서 못 들고 다니게 막기도 하고 쉽게 쓸수가 없음. 영화 내에 정신과에 상담 받는게 나옴. 이 이후 총기 허가 안나옴.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경찰이 다가올때 산탄을 들고 올 이유가 없고 권총으로 겨눴을거임. 환각이라는 전제면 말이 안된다는거임.
샷건을 주인공이 쏘려면 실제로 주인공이 샷건을 뺏었어야 하니까 경찰이 샷건들고 추격한 건 무조건 현실이라는 건데 이부분이 개연성, 현실성이 1도없음. 갑자기 주인공을 샷건들고 쫓아갈 이유가 1도없는데 갑자기 그랬다는 건 단순히 주인공이 정신병이었다 보다는 진짜 외계인이 세상을 조종한 게 맞을듯
와 진짜 여자친구가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은사람은 모두 미쳐버렸다고 했는데 경찰이 의사가처방해준약을 먹은사람들 명단을 확보하지 못할리는 절대없고 그럼 경찰이 주인공이 미치광이라는 사실을 99% 이미 알고있을텐데 샷건들고 쫒아갈이유가 1도 없다? 진짜 음모론자들은 자기들이 이해못한걸보면 외계인으로 몰아가는 이유가 여기서나오네 보통 내가잘모르는 일이 벌어지면 내가잘모른다는사실을 인정하고 분석을 해야하는데 뜸금없이 외계인을 찾는사람들보면 이해안감
@@진서김-t8s어떤 경찰이 정신병자 상대로 저만한 샷건을 처들고 감? 주인공은 외계인 경찰을 만나기 전에 어떠한 위법행위나 살상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단순 환각 증세 의심 환자를 진압이 아닌 조사 목적으로 취조하러 가는데 샷건 들고 총구를 겨눈다? ㅈ대로 해석하는게 음모론에 넘어가기 딱 좋노 ㅋㅋ
이거 소재가 1988년 존카펜터의 화성인 지구정복(They Live, 1988)하고 너무 똑같네요. 이 영화는 알약이지만, 지구정복은 선글라스입니다. 리메이크인줄 알았어요/// 오마주라고 하네요. 오마주를 암시하는 장면도 있다고 합니다. 댓글 반응도 오마주 잘했다는듯. 암튼 언제나 재밌는 단편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샷건이 환각이 아닌 이유가 경찰을 죽여 얻은 샷건이 환각이라 하면 회사에 찾아가 샷건을 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은 샷건이 아닌 다른 걸로 보였어야 함. 탄알이 권총이였다 하면 몸에 박힌 총알이 뚫고 갔거나 박혀야했지만 복부에 맞은 탄이 뒤에 척추가 다 보일정도로 터졌음. 그럼 총도 진실이라는 것.
경찰한테 쫒기기 전에 간판에 얼굴이 떴을 만큼 수배가 된 상황인걸 보면 주인공이 기억을 못할 뿐 경찰이 샷건을 들고 쫒아올 만큼 위험한 짓을 했을 수도 있음. 약 먹기 전에는 보통 사람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주인공이 약을 먹자마자 괴물로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면 저 영화가 주인공 시점으로 찍히는거임. 주인공이 기억 못하는건 관객들한테 보여주지 않은거임. 그리고 주인공은 정신병에 걸려있기 때문에 저게 환각인지 진짜인지 주인공 시점으로만 판단하는 관객들은 객관적 판단이 불가능함 그리고 샷건을 들고 주인공을 쫒는게 수상하다면 전세계를 쥐락펴락 하며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들이 고작 경찰의 말단에서 일 하고 있는건 이상하다고 생각 안함? 저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제외하면 아무도 주인공의 말을 믿지 않는데 굳이 위험하게 자신들의 종족을 보내야할 필요가 있었겠음? 자기들보다 낮은 지위인 인간들을 보내 체포한 뒤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하든지 잡아먹는게 훨씬 편하고 안전한데
말단이냐 아니냐는 부가적인 근거고 중요한 논지는 경찰이 나타나기 전에 주인공이 전광판에 수배 중인 모습으로 떴다는 거잖아.... 외계인들이 죄를 씌웠다기엔 상당히 광기에 찌든 모습을 하고 있는 거 보면 이 댓글 말도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데 무슨 말단으로 쓰냐 안 쓰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경찰이 다짜고짜 총을 쏜것도 괴상한데 그것도 미국 경찰이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이 아니라 샷건인게 말이 되나 애초에 경찰이 샷건을 왜 들고 다님 그리고 그전까지 아무 사건을 일으킨적 없는 주인공을 다짜고짜 샷건으로 쏜단거 자체가 단순히 일반 경찰이 검문하는게 아닐수밖에 없다고 보여짐
@@turtle756t4 그러니까요 신고당해봤자 이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 정도일텐데 그것때문에 다짜고짜 권총도 아니고 샷건을 꺼내들고 발포하는 경찰은 없죠 의사가 승인도 안된 약을 의미심장하게 주는것도 말이안되고요 의사 또한 진실에 다가간 사람인거고 소송중인것도 주인공처럼 흑막에 제거 당하고 있는거고 여자친구가 약을 먹고 괴생물을 보면서 끝나는것도 모두 흑막을 암시하는 것이라 봅니다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은 보이는것만 믿는다 유체이탈해서 다른 차원을 보지만 그전에는 개소리라고 생각했다 알고 모르고는 벌레와 인간수준의 차이가 존재하는 수준이라고생각이드내요 저보다 깊은곳을 간사람들은 외계인도 행성방문 까지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여러 설명을해주는걸로 봐서는 존재하는듯합니다 그치만 전 아직 안믿습니다 직접 보지못했기때문에 가능성만 열어두는것이죠 저가 아는 범위는 영혼이있고 육체는 게임 캐릭터같은 거라는거와 그차원은 시간은 흐르지않는다 정도내요 가능성은 열어두자고요
@@yuteo 정석적인 유체이탈이었어요 이탈이된후 부터는 순수영혼 상태에 들어가서 뒤도 안돌아보고 창문으로 투과해서 나와서 비행으로 돌아다니는데 비행자체가 아주 재미있어요 비행연습하다 오라를 가진 사람하고 간단히 텔레파시로 예기하고 오라없는사람은 저희를 인지를 못해요 아파트에 노인하고 사람만한 큰개가있었어요 그러고 좀더 비행하다 빛으로만된 존재랑만나서 닿으니까 따뜻하게 세포단위로 흘러들어와서 사랑으로 가득채워주는 치료를받고 일어나서 하루종일 당황했죠 세계가 하나가 아니었어 몸은 껍더기고 죽어도 끝이아니야 영혼은 존재해 현실에서는 도저히 비교할수도 느낄수없는 강력한 순수한 사랑 에너지 이런 대랴의 정보를 한순간에 접하니까 사람이 멍해지라고요 좀더 디테일하게 적을수있지만 특징만 요역해서 적었어요
조현병,망상장애,약 부작용 같음 1,회사는 정말로 일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젊은 청년에게 아무런 말 없이 그만두라 하지 않는다 (회사의 고위직이 주인공의 정신병이나 과거 전과기록,마약기록을 확인했을 수 있다) 2,의사가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승인 받지 않는 약물을 권하는 건 정상적이지 않다,(영화에서도 나온다) 물론 의사가 자신만 진실을 알기가 싫어서 퍼트린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3, 02:54 환상이 아니고 현실이라면 도축을 끝난 인간이 차량에 실려 운송 되는 장면인데, 몸의 형태가 가죽만 벗겨지고 멀쩡하다, 도축을 했다면 머리를 자르고 내부 장기와 부위 별로 몸을 나눴어야 하는데 껍질만 벗기고 발목만 자른 상태는 이상하다.... 4, 03:37초에 괴물이 먹고 있던 음식은 약을 먹지 않는 사람은 평범한 스테이크 비슷한 음식으로 보일 거다 (식당의 분위기로 보아하나 주변의 데코레이션으로 보아하나 통구이 방식의 요리법은 아닌 듯하다, 레몬이 아기 위에 있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없음,옥의티 장면인지 주인공의 망상인 걸 알려주는 힌트인지 모르겠음) 5, 04:53 경찰이 샷건을 쏘는데 반자동 샷건으로 보인다, 여러 발 쏠 수 있는데 쏘지 않는다 맞추려면 이미 맞췄다 다른 탄도 그렇지만 산탄이면 저 거리에서 경찰이 못 맞출 이유가 없고 슬러그나 다른 탄환이였다면 뒤에 맞은 쓰레기 통이 미동도 없는 건 말이 안된다 (제작자가 돈이 없어서 그랬을 확률이 있긴한데) 한마디로 환청,환각,타인이 자신을 다치게 할 거라는 피해망상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6, 환상에서 벗어나면 괴물과 말이 통하질 않는다, 약 먹기 전에는 잘만 통하던 언어소통이 안되는 건 무언가 부자연스럽다. 7, 07:50, 정상적인 상태에서 이런 사태를 겪는다면 한번 쯤 내가 미쳤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한다,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승인 받지 않은 약을 처방 받음 -> 약을 먹고 괴물을 보여줌(환상 혹은 진실)-> 그 약이 환상을 보여주는 걸 수도 있다라는 의심을 우리는 하지 않음? 그런데 주인공은 무조건 자신이 보는 게 진짜라고 믿음 (의사에게 그 약의 효능이 뭔지 듣지도 못함) 경찰을 죽이고 샷건을 탈취해 회사에서 총기난사를 일으킨 인간에게 빠르게 대응하는 건 당연함, 8, 주인공의 자살 이유는 부정은 했지만 여친의 말을 듣고 자신이 본 것이 전부 환각이고 자신이 죽인 게 인간이란 걸 깨달아 자살한 게 아닐까? 외계인이 존재 한다면 그걸 아는 자는 목숨이 위혐하단 걸 안다면 약을 먹여서 외계인의 존재를 여친에게 알리려 할까? 모른채 살아가는 게 더 안전한데?, 저건 주인공이 환각인 걸 깨달은 순간, 내가 환각을 봐서 그랬다 너도 약을 먹어보면 알꺼야 하면서 내가 죽인 건 어쩔 수 없었어라고 변명 하는 것 같음 옥상에서는 모두 인간으로 보이는 거 보니 약효가 떨어진 것이고...
환각임 8:11 에서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상사를 인간으로 보고 있지만 9:18 에서 여자친구의 눈엔 상사가 외계인으로 그려짐 같은 약을 먹었는데 사람마다 외계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르니까 이건 약물로 인한 환각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 없음 경찰이나 군의 신속한 대응은 매우 수상하지만 주인공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본인들을 보는지 못보는지 외계인 경찰이 총을 쏠리는 없고 약으로 인해 무슨 일을 해놓고 기억을 못하는 듯
제가 전체적인 부분을 보지 못해 잘못된 추측일 수 있는데 제 생각에 영화의 주제는 조현병이며, 조현병이 걸린 사람에게 세상은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조현병의 발병 원인으로 극심한 스트레스(헌신하던 회사의 해고)와 검증되지 않은 약 처방인 것 같습니다 해고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고, 자기방어를 위해 해고의 원인을 유색인종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영화를 보는 내내 유색인종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색인종을 외계인 같은 지구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악당으로 묘사하며, 제거해야 하는 악이라는 생각을 하던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조현병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세상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약으로 인해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조현병 환자가 보이는 세상은 그 자체로 자기 생각들이 근거가 되어 주변 사람들이 설득할 수 없는 대상이 되었으며,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주인공에게는 현실 자체라서) 또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나서 알게 된 것으로 조현병은 자살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 영화는 아무도 자신을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심지어 가장 가까웠던 여자친구조차 자기 자신의 생각과 신념, 보이는 것들을 거부하며 이해받을 수 없기에 고립되며 악순환으로 자신의 믿음이 됩니다
또한 트럼프가 괜히 나온게 아닐 거 같다는 생각으로 트럼프가 펼쳤던 정책과도 관련이 있던 것 같습니다 자국 우선주의, 반이민 정책이 그근거입니다 당시 미국내에서 이민자들에 의한 일자리가 고갈되는 불만이 엄청나네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인공은 유색인종을 자신의 해고의 원인으로 본것 같습니다
저도 조현병에 대한 내용이 맞는듯 중간 중간 대놓고 인간을 먹는다거나 갑자기 경찰이 샷건을 들고 대놓고 쏜다거나 하는거 자체가 인간도 같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 한다는게 말이안됨. 저거 자체가 조현병으로 나타나는 혼자만의 상상같음 원인은 극한의 스트레스와 한계에 내몰린 사람들이 저 약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저런 정신병이 시작되는거같음 여자친구도 같고
@@junhajeon2388아닙니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직장에 있는 외계인을 소탕하러 갔기 때문에 외계인으로 보이는 것들에게는 가차없이 총구를 당겼습니다. 그런데 외계인과 여자친구를 단 둘이 방에 남겨두고 그냥 떠난다구요? 글쓴이님의 말이 맞다면 여자친구가 약을 먹은 순간 바로 직장 상사를 죽이고 자리를 떠났을 겁니다. 그러니 주인공 시점에서 여자친구의 직장 상사가 외계인으로 보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어렸을 때 본 소설 생각난다. 그건 처방받았다기 보다는 뭔가 어쩌다가 약을 받은 주인공이 반란군이 나에게 마약을 먹였다며 독재군부같은 곳에 자진 신고하고 약을 회수했는데, 나중에 그 약 보낸애가 한명와서 그러면 안 됐다 하고 어쩌구햤던 거였는데. 10년도 더된 옛날에 읽은 해외소설이라 이젠 기억이 안남...
2:55 only the highest quality mexican babies Only the tenderest teens 이 부분만 보면 약의 효능이 진실임을 나타냅니다. 꽤 많은 분들이 단지 주인공 로버트가 그저 환각증세로 미쳐버렸다고만 하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물론 환각증세로 인간이 괴물로 보이고 로버트가 미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약의 효능은 한정적입니다. 단순히 인간이 괴물로 보이게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는 경찰이 다짜고짜 샷건을 쏘는 행위나 로버트의 총기난사때 헬기까지 동원하는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아마 영화 초반부 노숙자 역시 어떤식으로던 처리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등장이전에 핸드폰으로 촬영하던 괴물이나 고위인사처럼 보이는 뒷좌석에 탄 괴물같은 것들이 조직에 빠르게 보고하여 처리하려고 했던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약이 단순 환각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반론해야할 의문점들. 1. 2:43 고위인사로 보이는 괴물 2. 2:55 괴물이 아닌 인간의 사체로 보이는 컨테이너차량 3. 3:34 촬영하는 괴물 4. 3:39 괴물이 먹는 아이 5. 3:58Tired and still on the loose be vigil 경찰이 나타나기전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갑자기 지명수배(경찰을 죽이고 떴다고 반박이 불가능함. 그러면 이미 샷건을 들고있었어야했음.) 6. 4:46 범죄를 저지르지않은 로버트에게 다짜고짜 샷건을 쏘는 괴물 7. 5:16 샷건쏘는것과 괴물이 환각이라고 했을때 가장 말이 안되는 이유. 괴물의 왼쪽눈이 완전히 파괴되었는데 인간이였다면 눈에 치명상을 입었다고해도 눈알이 사라질수는 없음. 즉 괴물이기에 눈이 터져 완벽하게 사라졌다고 볼수있음. 괴물의 눈이 인간보다 크기때문에 가능한 현상. 8. 탈취한 샷건(샷건이 탈취된 시점에서 샷건은 환각이 아니였다는게됨.) 9. 7:12 이부분은 여자친구 앨런의 시점입니다. 로버트는 3자가 된 상태구요. 그래서 로버트앞의 사람이 인간으로 보입니다. 10. 8:34 경찰이 빠르게 오는경우도 드문데 저격수와 군인들이 동원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대응이 말도 안되게 빠릅니다. 지명수배의 이유도 5번처럼 여전히 게으르다라는 이상한 죄명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별빛2호기 의문점 절반이 환각으로 설명이 가능하고 경찰을 죽이기 전에 지명수배가 걸린것은 여자친구가 말했듯이 처음에 나온 의사에게서 처방받은 약에 대해 뉴스가 쏟아져나왔고 이말인즉슨 이미 약을 복용한 누군가가 먼저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는것을 알수있음 약의 효과가 너무 강해 도저히 제지가 안되고 복용자의 잠재적 위험성을 감안하여 어서 찾아서 예견된 살인을 멈추기 위해 지명수배가 걸렸다는것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함 그리고 샷건은 모든 미국 경찰차에 구비가 되어있고 주로 경찰의 목숨에 위험이 있을수있는 사건을 맡을때 이용됨 약 복용자가 학살극을 벌이고 다닌만큼 경찰은 위험성을 느끼고 목격하자마자 샷건으로 제지하려했을 가능성은 당연히 존재하는거고 동시에 진짜 샷건이니 만져도 문제가 없는거임 이정도만 이야기해도 충분히 설명이 되지 싶은데 솔직히 반론해야할 의문점중 절반은 왜 의문점인지 이해가 안되서 여유가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생각에는 인간의 사체로 보이는 컨테이너차량-> 환각(이유: 도축😮한 고기를 내장을 안 빼고 껍질만 벗겨서 싣고다니지 않음) 아기를 먹는 괴물->환각(이유:먹지 못할 머리까지 그대로 붙어있고 음식을 상당히 많이 덜었는데 아기의 형태가 완전함) 지명수배->환각(이유:지명수배 공고를 저렇게 비싼 곳에 걸지 않음.
일단 이 영화에서는 여러 가지 포인트가 존재하고, 그 중에 어느 부분이 사실이냐에 따라 분기점이 갈리는 듯. 다만 저자는 이걸 답을 내리기보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고, 보는 이들의 기존의 세계관을 투영시키는 의도로 이렇게 헷갈리게 해놓은 것 같음 1. 노숙자가 길거리에서 보인다고 떠드는데, 길거리 다니는 노숙자에게도 퍼졌을 만큼 광범위한 영향을 가진 약이 미승인되었다? 분명 외계인의 의도대로건 아니건 이걸 몰래 퍼뜨리는 세력 (의사가 속해있는)이 존재한다는 것 2. 인간 고기로 된 짐차를 닫는 직원이 그냥 평범한 인간인 것 3.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 태아로 보인 것 (만약 외계인이 실재한다면, 왜 태아의 모습으로 보이며, 만약 본질을 보는 것이 약효라면, 그 음식에는 태아가 들어가있단 것인가? 만약 단순한 환각이라면 말이 되지만, 만약 허상이 아닌 진실이라면 외계인이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엇으로 보이는가? 태아의 성분이라도 들어가있다는 말인가?) 4. 아무리 미국에서라도 일개 경찰관이 다짜고짜 산탄총을 들고 다니진 않는가. 만약 들고 다닌다면 극도로 수상해하는 게 매우 당연함. 이게 처음부터 환각이였다면 말은 되지만 도대체 뭘 어떻게 봐야 총에 맞을 뻔한게 환각으로 보일지는.. + 애초에 경찰관이 보자마자 (그것도 바로 전에 다른 외계인이 경찰차를 타고있는 걸 본 후에) 말없이 접근하는 것도 이상, 이걸 마지막 장면과 연결시키면 외계인들은 자신이 '보여지고 있는 상태'를 인지할 수도 있는 듯..? 마치 해볼테면 해보라는 듯이 있었으니 5. 의사가 처벌 받는 건 허상이던 아니던 똑같음. 다만 주인공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고 여자친구에게 강압적으로 대하는 상황이 정신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기엔 매우 무리가 깊음 6. 주인공은 총을 어디서 갑자기 매우 쉽게 구한거고, 그걸 사무실까지 문제없이 가져왔는데, 거기다 회사에는 단 1의 보안 시스템도 없는거임? 영상에선 '매우 빨리 경찰이 왔다'도르 하는데 미국은 총기난사면 매우 빠르게 경찰이나 스왓팀이 요청되서 이건 증거가 되기엔 매우 어려움 7. 마지막에 지속적으로 회사 직원의 머리총을 겨눌 때 주인공의 시야로는 안보여주고 주인공을 통해서 '이 자는 외계인이다'라고 전하는데, 약을 먹고나니 보니 정말 딱 맞아들었다? 아무리 약이 부작용이 있던 뭐가 하던 간에, 완전히 정확한 '환각'을 다른 두명이 보는 건 무당이나 미신따위는 아주 귀엽게 보일 정도로 강력한 현상임 8. 만약 단순 허상이라면, 정상인으로 보이는 자와 외계인으로 보이는 자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이기에 외계인으로 보여지는 건가? 애초에 이 환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시점에서 단순 환상으로 치부하기엔 매우 어렵다 결론 : 주인공은 사실 평소에도 성격장애와 정신문제가 있었는데 약은 진짜로 외계인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 아닐까? 아니면 주인공이 본 환상 중 일부는 약효였고 일부는 약효가 아니였다던가. 가령 식당에서 본 아기나 경찰의 산탄총은 주인공의 환상, 그 외의 외계인 그 자체는 진실된 약효였던 것
내가 너무 표현을 이상하게 한듯. 저 약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외계인처럼 보임. 즉, 외계인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먹이면 어떻게 될까? 1)외계인이 맞으면 외계인은 애초에 외계인이었으니 별다른 반응을 안보일거임. 반응이라는게 뭐 개거품물고 그런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고 외계인이라고 놀라지 않는다는 뜻임. 2) 만약에 외계인이 아니라면 외계인을 보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패닉에 빠질거임. 그 이유는 약을 먹은 '인간' 들은 전부 외계인을 보기 때문임. 참고로 외계인한테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이라 말했는데 그건 별 의미가 없음. 왜냐면 작중 인물들이 모두 사람인데 약의 부작용 때문에 환각이 보이는건지, 진짜로 사람이 아닌데 그걸 밝혀내는건지. 즉 모두 사람인가 아닌가. 그게 중요한거임. 이미 약은 작중 사람에게 예외없이 환각이 나타난다는 걸 보여줬음. 즉, 먹고나서 환각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외계인이라서 라고 추론해 볼 수 있음. 어디까지나 영화에서 추측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했음.
표현자체가 이상한게 아니라 논리 자체가 이상한거임. 영화는 약으로 인해서 구분이 확실하다로 확정난게 아님. 약으로 인해서 미쳐버렸다고만 확실한거지. 영화에서 유일하게 같은 시점을 바라볼 수 있었던 때에서 주인공은 자살했고, 여자는 또다른 독립개체로 나올뿐 내내 2명이상이 같이 똑같은 것을 바라본걸 표현한적 없음. 이 상태에서 외계인한테 먹여서 반응 내봤자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어케암? 애초에 주인공에게 부모님 빼고 가장 가까운 여자친구 조차 먹어주질 않았는데 남이 먹어준다는 것도 웃기고
경찰이 주인공 보자마자 바로 총부터 쏘는거 보면 주인공이 진실에 다가간게 맞는듯
ㅇㅇ 똑같은 환상을 본다는건 불가능임. 마지막에 보면 남자가 봤던 외계인 모습 그대로 여자친구도 보고 있으니 환상이 아니었던거
@@몸을만들자요 똑같긴 로버트 눈에 여자친구와 같이 있던 남자는 정상인으로 보였으면서 여친이 약먹고 난후엔 그 사람이 괴물로 보임, 즉 그냥 랜덤하게 어떤 인간이 괴물로 보이게 하는 부작용을 가진 약인듯, 경찰이 로버트 보자마자 총부터 쏜다는것은 그냥 미친 경찰이거나 그 이전에도 약에 취해서 무슨 미친짓을 벌였거나겠지
@@joshuabhoul2016 어떤약을 먹었는지 확인도 못한상태에서 일단 쐇다는건 말이안됨
@@joshuabhoul2016 약효가 영구적인게 아니겠지 마지막 장면에서 남주의 시야가 흐릿해지면서 어지러워하는 묘사가 나옴 그니까 약효가 떨어져서 더 이상 진실을 보기 어려워한다는 장면으로 이해가능
@@joshuabhoul2016 어느날 갑자기 미친경찰이 총을 쏜다고?ㅋㅋ 경찰은 니가 미친짓을 했건 어쨌건 체포를하지 다짜고짜 총을 쏘지 않는단다 애긔야
주인공이 약을 처방 받고,
그 주인공이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눈치챘다는걸 그들이 알고 난 후,
경찰이 주인공을 보자마자 무작정 총을 쏜 것도 모자라서
약을 처방 해준 의사가 다른것도 아닌 그 약 때문에 소송을 당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전개가 너무 그럴싸하지 않음?
하지만 외계인 환각을 보는 부작용을 겪고있는 정신질환자라면 친절하게 다가서는 경찰을 다짜고짜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 외계인 경찰이라고 충분히 망상할 수 있죠. 한참의 대화 끝에 이상하고 과격하게 저항하는 그를 제압하려다 결국에 총을 꺼내게 되었음에도 경찰차에서 총을 장전한채로 내렸다고 기억을 왜곡해버리는게 망상장애입니다.
@@곰돌슨 친절하게 샷건을 들고 다가간다고? 권총도아니고? 말이안됨.. 이미 샷건장전할때부터 말이안됬음 그리고 주인공이 뺏은총도 샷건이맞음 환각이아님
@@스케-l7p 샷건을 들었다는것조차 상상일 수 있다는겁니다. 망상장애 있는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하고 다가서서 대화하다가 지 맘에 안드는 단어 하나 나와서 말싸움 붙고나면 나중에 집에가서 회상하는데 그놈이 다짜고짜 칼들고 달려들었다, 칼이 안먹히자 패거리를 불러서 자기를 추적했다 등등 기억을 왜곡하고 부풀립니다.
@@스케-l7p 지가 미쳐서 경찰을 죽인 후 경찰차를 털어서 샷건을 얻은 후 자기 손에 샷건이 들려있는 사실을 기억과 짜맞추기 위해 경찰이 처음부터 샷건들고 쫓아왔다고 상상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AR계열이었다면 얻을 방법이 경찰 손에서 뺏는것 뿐이니 사실이겠지만 샷건이야 친절한 경찰 털어도 트렁크 뒤지면 무조건 있는게 샷건이라 확신할 수 없습니다.
@@곰돌슨 중요하게 봐야하는건 경찰에게서 샷건을 뺏았다는거임. 환각이라는 전제가 안되는 이유가 미국에서라도 경찰이 샷건을 들고 용의자 혹은 범죄자에게 다가가는건 스와트 출동을 요청할 정도로 큰일이라는거임. 그것도 사람을 죽이는 샷건? 경찰들도 잘 안쓰는거임. 대형 범죄 총기난사급도 어지간하면 다들 권총들고 감. 스와트 팀이 샷건을 들고 다니는건 있지만 경찰은 안 들고댕김. 차에도 없음; 샷건은 어디까지나 건물 내부 진입에서나 사용되지 바깥에 있는 용의자 체포용으론 안씀. 환각이 아니라는 의미임. 경찰에게서 샷건을 빼앗고 여친 회사에 가서 쏴재껴서 사람을 죽임. 환각이 아니라는 증거 중 하나임. 미국이라도 총기에 대한 완전 자유가 있는게 아님. 허가가 있어야함. 몇몇주는 아예 도시에서 못 들고 다니게 막기도 하고 쉽게 쓸수가 없음. 영화 내에 정신과에 상담 받는게 나옴. 이 이후 총기 허가 안나옴.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경찰이 다가올때 산탄을 들고 올 이유가 없고 권총으로 겨눴을거임. 환각이라는 전제면 말이 안된다는거임.
1:28 트럼프가 외계인이 아닌게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 사위는 외계인 이고. ㅋㅋㅋ.
이거보니깐 진실이 맞네 ㅋㅋㅋ
오다리가 외계인 건조식품인데
감독이 트럼프지지자인가봄
1기 트럼프체제가 실패한 것을 두고서, 관료들에 의해 트럼프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듯.
뭔가 대통령은 사람이고 뒤에 있는 사람들만 외계인이였던게 진짜 외계인들이 세상을 조종하는 느낌이였음
대통령은 바지사장
회사 물마시는 곳에 약을 희석 시켜야지
모두가 볼수 있게
옛날파란물통정수기말하는건가여?요즘은직수로해서 알약못넣자나여
은밀하게 했어야 했어요.ㅎ
와 이 방법도 좋네... 주인공은 너무 섣불리 행동한 듯... 전 세계가 알기를 원한다면 가까운 사람들이 어떻게 진실을 알 수 있나를 잘 생각하고 행동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그럼 약효 낮아져서 안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정수기에 알약을 어떻게 넣니 모자란친구야
넣는다 쳐도 정수되지 생각좀 해라 ㅋㅋ
여기서 중요한것은 약물이 가짜이고 약물의 부작용으로인한 환각이였다면
왜? 전체의 사람들이아닌 일부의 사람만 괴물로 보일까? 라는겁니다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인/동양인과 같은 유색인종들이 나오지 않는걸로 봐서는 그들을 지칭하는듯
븅신 그럼 모든 인간종이 다 괴물로 보여야만 그게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환각임?? 그냥 이분법적으로밖에 생각못하는 니 대가리 수준이 불쌍타
생각보다 되게 몽환적이네요, 사실 어떤 쪽으로 해석해도 말이 되는 게 매력인 거 같습니다.
정신병 걸린 사람들은 자신을 통재 못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도 만약 이런 환상을 보게 된다면 정신이 나갈것같다
당장 게으름도 통제못하는데 정신병이야 그냥 사람의 의식을 집어 삼키죠
그런생각이 아니고 실제로 통제를 못하기때문에 정신병이라고 하는겁니다
샷건을 주인공이 쏘려면 실제로 주인공이 샷건을 뺏었어야 하니까 경찰이 샷건들고 추격한 건 무조건 현실이라는 건데 이부분이 개연성, 현실성이 1도없음. 갑자기 주인공을 샷건들고 쫓아갈 이유가 1도없는데 갑자기 그랬다는 건 단순히 주인공이 정신병이었다 보다는 진짜 외계인이 세상을 조종한 게 맞을듯
와 진짜 여자친구가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은사람은 모두 미쳐버렸다고 했는데 경찰이 의사가처방해준약을 먹은사람들 명단을 확보하지 못할리는 절대없고 그럼 경찰이 주인공이 미치광이라는 사실을 99% 이미 알고있을텐데 샷건들고 쫒아갈이유가 1도 없다? 진짜 음모론자들은 자기들이 이해못한걸보면 외계인으로 몰아가는 이유가 여기서나오네 보통 내가잘모르는 일이 벌어지면 내가잘모른다는사실을 인정하고 분석을 해야하는데 뜸금없이 외계인을 찾는사람들보면 이해안감
@@진서김-t8s어떤 경찰이 정신병자 상대로 저만한 샷건을 처들고 감? 주인공은 외계인 경찰을 만나기 전에 어떠한 위법행위나 살상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단순 환각 증세 의심 환자를 진압이 아닌 조사 목적으로 취조하러 가는데 샷건 들고 총구를 겨눈다?
ㅈ대로 해석하는게 음모론에 넘어가기 딱 좋노 ㅋㅋ
샷건을 저 거리에서 쐈는데 총알이 스치지도 않는다? 환상일 가능성도 있음
글을 되게 못쓰시네요
@@ddxx539 앰뒤?
그 렙틸리언 얘기와 비슷한거같네요. 우리 세상에 랩틸리언이 존재한다는 그 속설이..
당연히 믿지 않지만 이런게 계속 나오는거보면 영화안에 주인공은 진실을 보는게 맞는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랩틸리언이라며 자신의 아이 2명을 살해한 아버지도 있었죠.
예전에 브이라는 미국드라마가 실제이야기일수도~ 그들이 우리를 비웃으며 티비에 방영했던걸수도 있어요~~
신제 랩틸리언 모임이 있긴합니다.저도 한번 가보긴했는데 자세히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Sjjnmmm 정신병자들 모임이노ㅋㅋ
@@Sjjnmmm ㅂs
빌게이츠를 괴생명체로 표현한걸 보니
딥스테이트 저격 영화로군
이거 소재가 1988년 존카펜터의 화성인 지구정복(They Live, 1988)하고 너무 똑같네요. 이 영화는 알약이지만, 지구정복은 선글라스입니다. 리메이크인줄 알았어요/// 오마주라고 하네요. 오마주를 암시하는 장면도 있다고 합니다. 댓글 반응도 오마주 잘했다는듯. 암튼 언제나 재밌는 단편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 카펜터의 아주 좋은 명작이죠.
근데 이런류의 음모론은 1930년부터 항상 있어왔던거라서
감독이 흔한 주제라고 생각했나봐요
저도 보면서 너무 똑같아서 표절인가? 했는데 오마주였군요. 추억 돋네요
미드 X-FILE 시즌 5 중에 똑같은 소재 (나한테만 보이는 괴물) 로 만들어진 에피소드 (Folie a duex) 가 있는데 이것도 볼만합니다~
ㄹㅇ 똑같은 건 줄 ㅋㅋ
클라라는 어디에나 있구나....
불가능한소녀..
외계인들 침공도 곧 닥터가 해결할듯
주인공이 초반에 살인도 한 것도 아닌데 경찰이 다짜고짜 총질한 거보면 외계인 맞는 듯
그 총질 한것도 환각일수도 있지
@@김세호-b2s근데 샷건 든건 환각이 아니였잖아. 권총 들고 대응한다 하면 그럴 듯 한데. 길 한복판에 무장인지 비무장인지 알수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작정 샷건 뽑는다고? 오히려 더 확실하게 사살가능한 소총을 꺼내는게 아니라? 이럼. 환각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큼
@@2m2rm 그러네여
@@김세호-b2s 총질한 것도 환각이라하면
영화 전체가 병원에 누워있는 주인공의 망상이란 거랑 똑같은 비 생산적인 소리임
총알이 튄 탄흔이 없다는걸 다음 장면에서 한번 더 보여준게 아니면
그 샷건이 환각이 아닌 이유가 경찰을 죽여 얻은 샷건이 환각이라 하면 회사에 찾아가 샷건을 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은 샷건이 아닌 다른 걸로 보였어야 함. 탄알이 권총이였다 하면 몸에 박힌 총알이 뚫고 갔거나 박혀야했지만 복부에 맞은 탄이 뒤에 척추가 다 보일정도로 터졌음. 그럼 총도 진실이라는 것.
딥스테이트(그림자 정부)에 대해 감독이 담아낸 듯 같은 인간이면서도 인간성을 저버린 자들
트럼프는 아니라는 소리네요
@@튀어빨리-n9o딥스테이트 말한 사람들 결국엔 다 사라졌던데 소련에서부터 ..
@@튀어빨리-n9o 트럼프도 다 똑같은 사람입
트럼프는 반딥스
주인공의 여자친구로 나왔던 배우 분은 제나 콜먼이네요. 닥터후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했죠. 만약 이 단편영화가 닥터후랑 세계관을 공유한다면 개쩔듯합니다.
제나 콜먼 팬이라서 한방에 알아봤습니다. 영국식 발음도 너무 섹시한거!!!
저 괴물들도 닥터후 우드랑 비슷하게 생겼죠 ㅋㅋㅋㅋ
@@thfksora 우드 상당히 매력적인 외계종족이었죠. ㅈ간들한테 착취당해서 딱했지만요
ㄹㅇ 제나콜먼 보자마자 닥터후 생각났음 ㅋㅋㅋ
제나 콜먼 보이자마자 너무 반가웠음 ㅋㅋㅋ
중요한건 애초에 약이 진짜인지 아닌지가 아님. 의도적으로 그걸 모호하게 만듦으로서 관객에게 메타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게 감독의 의도일텐데 뭘 굳이 한쪽을 증명하려함. 열린 결말은 열려 있기에 여러 결말이 가능하고 전부 정답이 될 수 있는건데
여러 해답이 가능한만큼 각자 다르게 결론 내리는 이유를 자기입장에서 설명한거지 뭐 ㅋㅋ 그거로 토론하는 거까지도 감독의 의도겟지
굳이 한쪽을 증명하려고 들어야 열린 결말의 의의지 ㅋㅋ
@@빈따리 자기랑 다른 의견 가진 사람 물고 뜯는 것까지 의도된 걸까요... ㅋㅋ 안타까운 현실
먼저 쏜게 경찰이라는 점에서 주인공이 미친게 아니라는게 맞는거 같음
이런거는 보통 주인공이 이상한약을 먹어서 환각을보는거였고
지금까지 죽인건 멀쩡한 인간이였다는 반전이 있는데
이건 그 반전을 한번 더 꼬아서 진짜 외계인 맞다고 하는 작품인듯
ㅇㅇ 왜냐하면 마지막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여주도 남주랑 똑같이 생긴 외계인을 보고 있음. 환영이면 약먹은 사람마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보여야 되는데 외계인이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는거부터가 환영은 아니라는거임
총을 쏘는 것도 환상일 수 있지 ㅎ
외계인이 진실이라는 해석은 영화가 의도한 초등학생도 가능한 뻔하고 수준낮은 해석이잖음? 좀 주인공이 미쳤다던가 하는 수준높은 해석좀해봐. 저능아들아
근데 저게 주인공이 선택은 잘못됨 사실상 저게 진실 이라고 해도 진실에대해 아는 이들과 만나는 게 현명했는데 본인의 판단이 잘못 된게 아니란걸 알수있는 사람을...
거창한 뭔가라기 보다 막다른 골목같아 보이는데 - 경찰이 다짜고짜 총을 들이밀고 쏠 때부턴 확실히
문득 88년작인 화성인지구침공 그 영화가 떠오르네요. 정말 인상적이게 봤던 고전인데
진실이 그렇게 중요한가…내가 살아오던 세상인데 괴물이 있었던 없었던 말이야. 그 세상을 그렇게 쉽게 등질 수 있었다는더 자체가 저 주인공 남자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핀치에 몰린걸 이야기 해준다…굳이 끔찍한 괴물이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은다고 세상에 괴물이 없는게 아니지…
진실이 그렇게 중요하지.
진실이 바뀐게 아니면 결국 다시 고통받게 되어있음.
수열아 너 괴물이지?
갑자기 통수맞고 외계인한테먹힐듯
외계인이 사실 지구를 지배하고있다고해도..내가 그권력층과 더 가까워질수있으면 나라면 인간들 전부 팔아먹을수있음
@@JY-10-g2z너같은애들이 나라 팔아먹고 공산당 찬양하고 그랬던건가봐
FDA 승인도 받지 않은 약을 처방해주는 의사가 있다?!
와 근데 이거 약간 실제로 가능할 법한 소재네요.
실제로 가능할법한…?
@@SAM2UNG
너 난독증임???
실제로 저렇게 승인도 안받은 정신 이상해지는 약 처방해서 환자가 사고친 사례들도 있어서 실제로 가능한 얘기 맞는데 뭔 개소리임???
@@SAM2UNG 렙틸리언 같은 게 아니라 비허가약물이나 마약 복용 후 환각으로 사람 죽이는 걸 말한 게 아닐까요
@@SAM2UNG 승인 받지 않은 약 처방 해주는 의사가 있을거란 얘긴데 난독임?
의사가 진실을 알려주려 했다면
이영화.. 추억돋네요
다시 리뷰로 뵙게되니..
고맙습니다.
제목이 뭔가요??
@@rainy_true_j corporate monster
@@rainy_true_jcorporate monster입니다
경찰한테 쫒기기 전에 간판에 얼굴이 떴을 만큼 수배가 된 상황인걸 보면 주인공이 기억을 못할 뿐 경찰이 샷건을 들고 쫒아올 만큼 위험한 짓을 했을 수도 있음. 약 먹기 전에는 보통 사람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주인공이 약을 먹자마자 괴물로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면 저 영화가 주인공 시점으로 찍히는거임. 주인공이 기억 못하는건 관객들한테 보여주지 않은거임. 그리고 주인공은 정신병에 걸려있기 때문에 저게 환각인지 진짜인지 주인공 시점으로만 판단하는 관객들은 객관적 판단이 불가능함
그리고 샷건을 들고 주인공을 쫒는게 수상하다면 전세계를 쥐락펴락 하며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들이 고작 경찰의 말단에서 일 하고 있는건 이상하다고 생각 안함? 저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제외하면 아무도 주인공의 말을 믿지 않는데 굳이 위험하게 자신들의 종족을 보내야할 필요가 있었겠음? 자기들보다 낮은 지위인 인간들을 보내 체포한 뒤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하든지 잡아먹는게 훨씬 편하고 안전한데
엥 말단에도 있어야 처리를 하죠 원래 저런 집단은 어디든 퍼져있다는 설정인데 보통..
아니지 말단에도 존재할만큼 존나 많이 퍼져있다는거지
우리 종족은 말단에도 있어 그래야 완벽하게 지구를 지배 할수 있거든
말단이냐 아니냐는 부가적인 근거고 중요한 논지는 경찰이 나타나기 전에 주인공이 전광판에 수배 중인 모습으로 떴다는 거잖아.... 외계인들이 죄를 씌웠다기엔 상당히 광기에 찌든 모습을 하고 있는 거 보면 이 댓글 말도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데 무슨 말단으로 쓰냐 안 쓰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roses2029 222 저도 이말할려고 함
그냥 영화는 허상일 뿐인걸 아는데 너무 재밌잖아!!! 몰입 쩔잖아!! 나도 나도!!!
1:37 수플레걸!
주인공은 자기 자신에 대한 한 치의 의심도 없네요
그게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내가 옳다고 하는것이 사회와 배치되었을때 자기를 의심하라.. 소크라테스가 니 꼬라지를 알라고 했죠..
근데 그건 모든 영화 주인공들이 다 그렇죠...
@@나그네-v1y 별다른 중죄도 안저질렀는데도 현장에서 경찰이 샷건후려갈기는데 본인에 대해 어떻게 의심을 함
@@George3_3 한가지 사건에 대해 분석할 수는 없죠.. 빈도가 문제입니다.
그런 일이 한번 일어나면 의심이 안들지만..
여러번 또 비슷한 일이 여러번 일어난다면..그건 의심해야죠..
경찰이 다짜고짜 총을 쏜것도 괴상한데 그것도 미국 경찰이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이 아니라 샷건인게 말이 되나
애초에 경찰이 샷건을 왜 들고 다님
그리고 그전까지 아무 사건을 일으킨적 없는 주인공을 다짜고짜 샷건으로 쏜단거 자체가 단순히 일반 경찰이 검문하는게 아닐수밖에 없다고 보여짐
항복의지를 확인 후 쏘는 것이 원칙이긴 해서
쏘는건 이해 안가지만
미국 경찰차에는 샷건이 상시 비치되어있습니다.
거의 꺼내지 않을 뿐입니다.
@@turtle756t4 그러니까요 신고당해봤자 이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 정도일텐데 그것때문에 다짜고짜 권총도 아니고 샷건을 꺼내들고 발포하는 경찰은 없죠
의사가 승인도 안된 약을 의미심장하게 주는것도 말이안되고요 의사 또한 진실에 다가간 사람인거고 소송중인것도 주인공처럼 흑막에 제거 당하고 있는거고 여자친구가 약을 먹고 괴생물을 보면서 끝나는것도 모두 흑막을 암시하는 것이라 봅니다
@@feelee4209 갓 으사양반 ㄷㄷ
@@feelee4209그런거면 여자친구가 남자는 사람으로 본걸 괴물로 인식한게 말이안됨
@@Mofe__ ?
트럼프가 외계인이 아니라서 충격먹은 영화
경찰이 다짜고짜 쏜거보면 주인공이 맞는듯
경찰도 약먹고 남주를 외계인으로 본것일 수도 있어요
3:35 분 보면 남자가 환상이 아닌게 증명 됐네요 그 후로 경찰이 샷건 들어온거 보니까 진실은 약이네요
외계인도 출근해서 일하는거 왜캐 짠하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처.......ㄴ....재......ㅋㅋ
넷플을 유엘하게 보는데 넷플에 없네요 잘 보고기겠습니다.
사람들 처음 장면을 얘기안하네
우린 같은걸 보고있지않다잖냐
짜른애가 외계인인걸 보여주는겨
와 그러네
주인공이 회사에서 해고되어 미쳐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경찰이 샷건을 들고 살의를 표출하며 달려오는것을 보면 주인공이 진실을 본것이 맞는것 같기도..?
부작용인지 진실인지는 중요하지않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그걸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사람만 있을뿐
제나 콜먼 출연에다가 스토리때문에 닥터후가 떠오르네요
이 영화 생각나서 미친듯이 보고싶었는데 안나오다가 운명적이게 만나네
일루미나티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영화네요
그들의 전략. 진실을 직접 보게하고 안믿게하라
이런 장르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단편이라니..
스토리 제대로 구성되어서 2시간 알차게 나왔으면 진짜 좋았겠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인간이 식당에 음식으로 나온거 때문에 환각을 보고있다고 생각되네요.
그건 외계인하는 식당이아닐까?
제나 루이스 콜먼이라면 외계인을 믿어야지!
무려 닥터 컴패니언이잖아!!
이거 완전 렙틸리언 + 일루미나티 + …
음모론자들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이란 감상이었습니다 ㅎㅎ
음모론자가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세상이 그렇다고 얘기해주는데 눈감고 귀막고 음모론이라고 자위하는 거지
세상은 분명히 그렇다고 얘기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딥스테이트... 그래서 전세계에 90프로이상이 백신강제접종을했지
@@할루루-c1e 자세히 말해보삼
@@할루루-c1e ㅋㅋㅋㅋㅋㅋ
@@user-jz3bp2tx8h 웃어? 마음것 웃어
넌 아무 것도 모르잖아
결론은 '니가 아는 건 아무것도 없다'야
그냥 웃고 헛소리일 거라 생각하는 것 뿐이지
니가 아는 건 없음
2:55 는 외계인 고기인가요??
사람고기, 뒤에 식사장면은 태아고기
랩틸리언 음모랑 비슷하네요ㅎㅎ
진짜 외계인으로해서 영화로 나왔으면 괜찮을것같은데
환각이라면 모두다 외계인으로 보였어야지.
@@꺄륵-j1l 너가 멍청인거같은데? 환각이면 각각 다른 외계인으로 보여야하거나 모두가 외계인으로 보여져야지
남자주인공은 특정사람들만 외계인으로 보이니 환각이 아닌거고
이 영화가 진실일 수 있을 거 같다!
인간은 보이는 것만 믿으니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은 보이는것만
믿는다 유체이탈해서 다른 차원을 보지만
그전에는 개소리라고 생각했다
알고 모르고는 벌레와 인간수준의 차이가
존재하는 수준이라고생각이드내요
저보다 깊은곳을 간사람들은 외계인도
행성방문 까지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여러 설명을해주는걸로 봐서는 존재하는듯합니다 그치만 전 아직 안믿습니다
직접 보지못했기때문에 가능성만 열어두는것이죠 저가 아는 범위는 영혼이있고 육체는 게임 캐릭터같은 거라는거와 그차원은 시간은 흐르지않는다 정도내요 가능성은 열어두자고요
@@cornpop9102 직접보면 확실한데
종교를 공부해서 어디에 써야하나요
직접 가시는분들한테 팁알려달라는게
빠를거같아요 결과적인 예기지만
자신의 진동이 수준에따라 갈수있는곳이
달라서 영적 수련을해야합니다
팁을 고승에게 물어봐도되겠내요
다 같은 방법으로 가는거라
@@하하-t6n유체이탈로 어떤 체험을 하셨는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될까요?
@@yuteo 정석적인 유체이탈이었어요
이탈이된후 부터는 순수영혼 상태에 들어가서
뒤도 안돌아보고 창문으로 투과해서 나와서
비행으로 돌아다니는데 비행자체가 아주 재미있어요 비행연습하다 오라를 가진 사람하고
간단히 텔레파시로 예기하고 오라없는사람은
저희를 인지를 못해요 아파트에 노인하고 사람만한 큰개가있었어요 그러고 좀더 비행하다
빛으로만된 존재랑만나서 닿으니까
따뜻하게 세포단위로 흘러들어와서
사랑으로 가득채워주는 치료를받고
일어나서 하루종일 당황했죠
세계가 하나가 아니었어 몸은 껍더기고
죽어도 끝이아니야 영혼은 존재해
현실에서는 도저히 비교할수도 느낄수없는
강력한 순수한 사랑 에너지
이런 대랴의 정보를 한순간에 접하니까
사람이 멍해지라고요 좀더 디테일하게
적을수있지만 특징만 요역해서 적었어요
@@하하-t6n 만약 진짜라면 띄어쓰기랑 맞춤법좀 맞춰서 더욱 믿을 수 있겠금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너무 쟈밌어요
조현병,망상장애,약 부작용 같음
1,회사는 정말로 일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젊은 청년에게 아무런 말 없이 그만두라 하지 않는다
(회사의 고위직이 주인공의 정신병이나 과거 전과기록,마약기록을 확인했을 수 있다)
2,의사가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승인 받지 않는 약물을 권하는 건 정상적이지 않다,(영화에서도 나온다)
물론 의사가 자신만 진실을 알기가 싫어서 퍼트린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3,
02:54 환상이 아니고 현실이라면 도축을 끝난 인간이 차량에 실려 운송 되는 장면인데,
몸의 형태가 가죽만 벗겨지고 멀쩡하다, 도축을 했다면 머리를 자르고 내부 장기와 부위 별로 몸을 나눴어야 하는데
껍질만 벗기고 발목만 자른 상태는 이상하다....
4,
03:37초에 괴물이 먹고 있던 음식은 약을 먹지 않는 사람은 평범한 스테이크 비슷한 음식으로 보일 거다
(식당의 분위기로 보아하나 주변의 데코레이션으로 보아하나 통구이 방식의 요리법은 아닌 듯하다,
레몬이 아기 위에 있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없음,옥의티 장면인지 주인공의 망상인 걸 알려주는 힌트인지 모르겠음)
5,
04:53 경찰이 샷건을 쏘는데 반자동 샷건으로 보인다, 여러 발 쏠 수 있는데 쏘지 않는다 맞추려면 이미 맞췄다
다른 탄도 그렇지만 산탄이면 저 거리에서 경찰이 못 맞출 이유가 없고 슬러그나 다른 탄환이였다면 뒤에 맞은 쓰레기 통이
미동도 없는 건 말이 안된다 (제작자가 돈이 없어서 그랬을 확률이 있긴한데)
한마디로 환청,환각,타인이 자신을 다치게 할 거라는 피해망상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6,
환상에서 벗어나면 괴물과 말이 통하질 않는다, 약 먹기 전에는 잘만 통하던 언어소통이 안되는 건 무언가 부자연스럽다.
7,
07:50,
정상적인 상태에서 이런 사태를 겪는다면 한번 쯤 내가 미쳤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한다,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승인 받지 않은 약을 처방 받음 -> 약을 먹고 괴물을 보여줌(환상 혹은 진실)-> 그 약이 환상을 보여주는 걸 수도 있다라는
의심을 우리는 하지 않음?
그런데 주인공은 무조건 자신이 보는 게 진짜라고 믿음 (의사에게 그 약의 효능이 뭔지 듣지도 못함)
경찰을 죽이고 샷건을 탈취해 회사에서 총기난사를 일으킨 인간에게 빠르게 대응하는 건 당연함,
8,
주인공의 자살 이유는 부정은 했지만 여친의 말을 듣고 자신이 본 것이 전부 환각이고 자신이 죽인 게 인간이란 걸 깨달아
자살한 게 아닐까? 외계인이 존재 한다면 그걸 아는 자는 목숨이 위혐하단 걸 안다면 약을 먹여서 외계인의 존재를 여친에게 알리려 할까?
모른채 살아가는 게 더 안전한데?,
저건 주인공이 환각인 걸 깨달은 순간, 내가 환각을 봐서 그랬다 너도 약을 먹어보면 알꺼야 하면서
내가 죽인 건 어쩔 수 없었어라고 변명 하는 것 같음
옥상에서는 모두 인간으로 보이는 거 보니 약효가 떨어진 것이고...
외계인들은 무슨 정보 통신망처럼 누군가 알아채는 낌새 보이면 바로 제거해버리니… 저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 이미 정치까지 힘이 있는 외계인들 상대로 모든 군인들 스프에 저 약을 넣고 작전 짜는거 밖에 없으려나
코카콜라 공장에 저 약 타면 됩니다.
근데 마지막에 여자가 본 외계인 상사는 남자가 봤을때는 그냥 인간이였던거 아님?
남자가 죽이려고 총구를 겨눴었으니, 남자가 봤을 때도 외계인이었겠죠. 주인공이 인간을 혐오한다는 내용은 없었음.
믿으실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외국인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있다는 말을 공감합니다.
정답이 뭐든간에 결국 팩트는 영화라는 허구를 본거죠.
다만 현실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유태인이구요.
이런단편 영화는 어디서 봐요
주의) 이 영화는 실제를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이게 실화라고요?
@@bo_spring yes,
잘아시네요
@@lotuskim296 헐 소름이네요 뭐 외계인이야 그렇타고 쳐도 약 부작용 대박이네
@@bo_spring 아마 은유적으로 표현한 듯, 메트리스 빨간약!! 처럼, 오래전부터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 제3의 눈이 열려 얘기하는 사람 많았는데, 일반인들은 이제야 이런저런식으로... 종류도 여러종이라 해요. 아는 사람은 아는 비밀이지만 곧 오픈 할듯도 해요...
이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설명란에 제목과 함께 풀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다이렉트 9 의 결말이군요 10년뒤 곤충외계인이 돌아온다고 햇는데 ...오자마자 새로운 방식으로 지구가 잠식당한 영화네요
디스트릭트.... 9, 드립이었다면 너님이 다 옳음.
@@렘렘-v6yMicrosoft Direct X 9 아님?
이거 전에 봤던거같은데 재업하신건가
환각임
8:11 에서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상사를 인간으로 보고 있지만
9:18 에서 여자친구의 눈엔 상사가 외계인으로 그려짐
같은 약을 먹었는데 사람마다 외계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르니까 이건 약물로 인한 환각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 없음
경찰이나 군의 신속한 대응은 매우 수상하지만 주인공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본인들을 보는지 못보는지 외계인 경찰이 총을 쏠리는 없고 약으로 인해 무슨 일을 해놓고 기억을 못하는 듯
외계인이 그 상사 잠식하거나 죽여서 대체행세 하는걸수 있다는 가정은 왜뺌?
이것들이라면서 상사를 총기로 가르키는데
상사를 외계인이라고 가르킨거 아님?
@@user-8a6ml61n2i 그때 관점이 약 아직 안먹은 여친 관점이라고 봄. 남자가 상사에게 총기가리킨건 남자관점에선 약먹은 후니까 외계인으로 보인거고.
@@creamskimming100 결국 "같은 약을 먹었는데 사람마다 외계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르니까" 가 틀린 듯
상사가 사람이면 주인공이 상사를 죽이려고 할 이유가 없지
클라라 오스왈드... 엄청난 배우가 있네요.
당신도 후비안! ㅎㅅㅎ ▼
수풀레 걸.. 나이많이먹었네
최애 컴패니언인데 여기서 보니 넘 반갑네요
딥스데이트를 괴물로 묘사한것이군요
일루미나티....?
이건 뒤의 악의 배후세력을 괴물 같은걸로 풍자한 영화네요
아무리 얼굴 생김새가 달라도 지구에서 같이 일하고 있으면 죽이면 안되요 그건 인종 차별이 아닌 종족차별입니다 종족 차별 반대 영화 같네요
제가 전체적인 부분을 보지 못해 잘못된 추측일 수 있는데
제 생각에 영화의 주제는 조현병이며, 조현병이 걸린 사람에게 세상은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조현병의 발병 원인으로 극심한 스트레스(헌신하던 회사의 해고)와 검증되지 않은 약 처방인 것 같습니다
해고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고, 자기방어를 위해 해고의 원인을 유색인종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영화를 보는 내내 유색인종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색인종을 외계인 같은 지구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악당으로 묘사하며, 제거해야 하는 악이라는 생각을 하던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조현병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세상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약으로 인해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조현병 환자가 보이는 세상은 그 자체로 자기 생각들이 근거가 되어
주변 사람들이 설득할 수 없는 대상이 되었으며,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주인공에게는 현실 자체라서)
또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나서 알게 된 것으로 조현병은 자살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 영화는 아무도 자신을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심지어 가장 가까웠던 여자친구조차 자기 자신의 생각과 신념, 보이는 것들을 거부하며 이해받을 수 없기에 고립되며 악순환으로 자신의 믿음이 됩니다
또한 트럼프가 괜히 나온게 아닐 거 같다는 생각으로 트럼프가 펼쳤던 정책과도 관련이 있던 것 같습니다
자국 우선주의, 반이민 정책이 그근거입니다
당시 미국내에서 이민자들에 의한 일자리가 고갈되는 불만이 엄청나네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인공은 유색인종을 자신의 해고의 원인으로 본것 같습니다
저도 조현병에 대한 내용이 맞는듯 중간 중간 대놓고 인간을 먹는다거나 갑자기 경찰이 샷건을 들고 대놓고 쏜다거나 하는거 자체가 인간도 같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 한다는게 말이안됨. 저거 자체가 조현병으로 나타나는 혼자만의 상상같음 원인은 극한의 스트레스와 한계에 내몰린 사람들이 저 약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저런 정신병이 시작되는거같음 여자친구도 같고
글쎄요 조현병이라기엔 백인인 직장상사가 외계인으로 보이고 같은 약을 먹자마자 여자친구도 같은 환상을 본다기에는..
근데 외계인들은 백인들이던데
모든게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딴건 모르겠고 트럼프 뒤에 외계인있으면 저양반또 컨셉 웃기게 잡았네 했을꺼같음
2년 동안 휴가 한 번 안 가고 야근만 했는데도 살아있는 게 가장 신기하다
야근만 했다곤 한적없는데요
엑스파일에도이런소재있었는데 ㅎㅎ 흥미롭군요
오 나도 그얘기할라고 했는데 ㅋ
재업이신가요?/
와 클라라 진짜 오랜만이다 ㅠ
클라라 넘예쁨 ㅋㅋㅋㅋㅋㅋㅋ
괴물들에게 쫓기고 살해당할 상황이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행동을 너무 즉흥적으로 했음 괴물들은 수도 너무 많고 영향력도 강해서 한 개인이 박멸할 수가 없음 그 괴물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일을 도모했어야함
아마 약물부작용이었다는게 맞는거같은게, 로버트의 눈에는 사람으로 보였던 직장상사가, 약을 먹은 여친의 눈에는 외계인으로 보임. 즉, 약물은 진실을 보게 하는게 아닌 사람마다 다른 환각을 보게 한다는거를 마지막에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렇게 볼수 없습니다. 8:16 를 보면 그 직장상사를 총으로 겨누면서 "너도 그 약을 먹으면 이것들이 뭐하고 있는건지 너도알게될거야"라고 한것으로보아 주인공의 눈에는 그 직장상사는 외계인으로 보이는것으로 확신할수있습니다
@@junhajeon2388 엇 그러네요
@@junhajeon2388아닙니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직장에 있는 외계인을 소탕하러 갔기 때문에 외계인으로 보이는 것들에게는 가차없이 총구를 당겼습니다. 그런데 외계인과 여자친구를 단 둘이 방에 남겨두고 그냥 떠난다구요? 글쓴이님의 말이 맞다면 여자친구가 약을 먹은 순간 바로 직장 상사를 죽이고 자리를 떠났을 겁니다. 그러니 주인공 시점에서 여자친구의 직장 상사가 외계인으로 보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머리까까-u5l 내 눈에서 외계인으로 보이지도 않는 사람을 잡고 죽이려 할 이유가...
모니터에 샷건 쏜 시점부터 약효가 떨어진거 같은데요 옥상에서 남자주인공시점 경찰이 다 인간처럼보인게
여러명이서 약을 먹고 다수의 인간을 관찰했을때 보이는 괴물이 전부 일치하면 진실이고, 서로 괴물을 엇갈리게 지목하면 환각이겠지?
아니 근데 다른사람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로버트가 괴물을 죽이면 로버트만 미친 연쇄살이마 되는거 아니냐
어렸을 때 본 소설 생각난다. 그건 처방받았다기 보다는 뭔가 어쩌다가 약을 받은 주인공이 반란군이 나에게 마약을 먹였다며 독재군부같은 곳에 자진 신고하고 약을 회수했는데, 나중에 그 약 보낸애가 한명와서 그러면 안 됐다 하고 어쩌구햤던 거였는데. 10년도 더된 옛날에 읽은 해외소설이라 이젠 기억이 안남...
같은괴물로 보인거보니 아무래도 동일한 환상을 볼리는 없고 ㅋㅋㅋ 진실을 보는약이 맞는거같음ㅋㅋㅋㅋㅋ
아예 다른게 보였으면 환각 ㅆ가능인데 ㅋㅋ
약의 색이 혹시 붉은 색. 그 네오가 먹었다던 그 약!!
2:55 only the highest quality mexican babies
Only the tenderest teens
이 부분만 보면 약의 효능이 진실임을 나타냅니다. 꽤 많은 분들이 단지 주인공 로버트가 그저 환각증세로 미쳐버렸다고만 하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물론 환각증세로 인간이 괴물로 보이고 로버트가 미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약의 효능은 한정적입니다. 단순히 인간이 괴물로 보이게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는 경찰이 다짜고짜 샷건을 쏘는 행위나 로버트의 총기난사때 헬기까지 동원하는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아마 영화 초반부 노숙자 역시 어떤식으로던 처리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등장이전에 핸드폰으로 촬영하던 괴물이나 고위인사처럼 보이는 뒷좌석에 탄 괴물같은 것들이 조직에 빠르게 보고하여 처리하려고 했던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약이 단순 환각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반론해야할 의문점들.
1. 2:43 고위인사로 보이는 괴물
2. 2:55 괴물이 아닌 인간의 사체로 보이는 컨테이너차량
3. 3:34 촬영하는 괴물
4. 3:39 괴물이 먹는 아이
5. 3:58Tired and still on the loose be vigil
경찰이 나타나기전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갑자기 지명수배(경찰을 죽이고 떴다고 반박이 불가능함. 그러면 이미 샷건을 들고있었어야했음.)
6. 4:46 범죄를 저지르지않은 로버트에게 다짜고짜 샷건을 쏘는 괴물
7. 5:16 샷건쏘는것과 괴물이 환각이라고 했을때 가장 말이 안되는 이유. 괴물의 왼쪽눈이 완전히 파괴되었는데 인간이였다면 눈에 치명상을 입었다고해도 눈알이 사라질수는 없음. 즉 괴물이기에 눈이 터져 완벽하게 사라졌다고 볼수있음. 괴물의 눈이 인간보다 크기때문에 가능한 현상.
8. 탈취한 샷건(샷건이 탈취된 시점에서 샷건은 환각이 아니였다는게됨.)
9. 7:12 이부분은 여자친구 앨런의 시점입니다. 로버트는 3자가 된 상태구요. 그래서 로버트앞의 사람이 인간으로 보입니다.
10. 8:34 경찰이 빠르게 오는경우도 드문데 저격수와 군인들이 동원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대응이 말도 안되게 빠릅니다. 지명수배의 이유도 5번처럼 여전히 게으르다라는 이상한 죄명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이분 의견이 제일 논리적인 의견인거 같습니다 열린결말이니 정답은 없겠지만....
@@별빛2호기 의문점 절반이 환각으로 설명이 가능하고
경찰을 죽이기 전에 지명수배가 걸린것은
여자친구가 말했듯이 처음에 나온 의사에게서 처방받은 약에 대해 뉴스가 쏟아져나왔고 이말인즉슨 이미 약을 복용한 누군가가 먼저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는것을 알수있음
약의 효과가 너무 강해 도저히 제지가 안되고 복용자의 잠재적 위험성을 감안하여 어서 찾아서 예견된 살인을 멈추기 위해 지명수배가 걸렸다는것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함
그리고 샷건은 모든 미국 경찰차에 구비가 되어있고 주로 경찰의 목숨에 위험이 있을수있는 사건을 맡을때 이용됨
약 복용자가 학살극을 벌이고 다닌만큼 경찰은 위험성을 느끼고 목격하자마자 샷건으로 제지하려했을 가능성은 당연히 존재하는거고 동시에 진짜 샷건이니 만져도 문제가 없는거임
이정도만 이야기해도 충분히 설명이 되지 싶은데
솔직히 반론해야할 의문점중 절반은 왜 의문점인지 이해가 안되서 여유가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생각에는 인간의 사체로 보이는 컨테이너차량-> 환각(이유: 도축😮한 고기를 내장을 안 빼고 껍질만 벗겨서 싣고다니지 않음)
아기를 먹는 괴물->환각(이유:먹지 못할 머리까지 그대로 붙어있고 음식을 상당히 많이 덜었는데 아기의 형태가 완전함)
지명수배->환각(이유:지명수배 공고를 저렇게 비싼 곳에 걸지 않음.
1:36 와 제나콜만 ㅎㅎ
영화 개잘만들었네 많은 생각을 하게만든다😊😂
엠터님 이번 영상은 홍시네마 님꺼랑 넘 비슷해유
일루미나티 영화나 예술작품들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그냥 아무것도 아닌듯이 넘김 ㅋㅋㅋㅋㅋ 음모론이 정신병이라니 음모론을 안믿는게 정신병이지
이거 제목 찾기 힘들었는데 이제 편하게 보겟네
적절하게 잘 묘사한듯 재밌네요 ^^
대한민국의 위정자들 일부도 저런 존재들이 아닐까요?
일단 이 영화에서는 여러 가지 포인트가 존재하고, 그 중에 어느 부분이 사실이냐에 따라 분기점이 갈리는 듯. 다만 저자는 이걸 답을 내리기보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고, 보는 이들의 기존의 세계관을 투영시키는 의도로 이렇게 헷갈리게 해놓은 것 같음
1. 노숙자가 길거리에서 보인다고 떠드는데, 길거리 다니는 노숙자에게도 퍼졌을 만큼 광범위한 영향을 가진 약이 미승인되었다? 분명 외계인의 의도대로건 아니건 이걸 몰래 퍼뜨리는 세력 (의사가 속해있는)이 존재한다는 것
2. 인간 고기로 된 짐차를 닫는 직원이 그냥 평범한 인간인 것
3.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 태아로 보인 것 (만약 외계인이 실재한다면, 왜 태아의 모습으로 보이며, 만약 본질을 보는 것이 약효라면, 그 음식에는 태아가 들어가있단 것인가? 만약 단순한 환각이라면 말이 되지만, 만약 허상이 아닌 진실이라면 외계인이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엇으로 보이는가? 태아의 성분이라도 들어가있다는 말인가?)
4. 아무리 미국에서라도 일개 경찰관이 다짜고짜 산탄총을 들고 다니진 않는가. 만약 들고 다닌다면 극도로 수상해하는 게 매우 당연함. 이게 처음부터 환각이였다면 말은 되지만 도대체 뭘 어떻게 봐야 총에 맞을 뻔한게 환각으로 보일지는.. + 애초에 경찰관이 보자마자 (그것도 바로 전에 다른 외계인이 경찰차를 타고있는 걸 본 후에) 말없이 접근하는 것도 이상, 이걸 마지막 장면과 연결시키면 외계인들은 자신이 '보여지고 있는 상태'를 인지할 수도 있는 듯..? 마치 해볼테면 해보라는 듯이 있었으니
5. 의사가 처벌 받는 건 허상이던 아니던 똑같음. 다만 주인공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고 여자친구에게 강압적으로 대하는 상황이 정신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기엔 매우 무리가 깊음
6. 주인공은 총을 어디서 갑자기 매우 쉽게 구한거고, 그걸 사무실까지 문제없이 가져왔는데, 거기다 회사에는 단 1의 보안 시스템도 없는거임? 영상에선 '매우 빨리 경찰이 왔다'도르 하는데 미국은 총기난사면 매우 빠르게 경찰이나 스왓팀이 요청되서 이건 증거가 되기엔 매우 어려움
7. 마지막에 지속적으로 회사 직원의 머리총을 겨눌 때 주인공의 시야로는 안보여주고 주인공을 통해서 '이 자는 외계인이다'라고 전하는데, 약을 먹고나니 보니 정말 딱 맞아들었다? 아무리 약이 부작용이 있던 뭐가 하던 간에, 완전히 정확한 '환각'을 다른 두명이 보는 건 무당이나 미신따위는 아주 귀엽게 보일 정도로 강력한 현상임
8. 만약 단순 허상이라면, 정상인으로 보이는 자와 외계인으로 보이는 자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이기에 외계인으로 보여지는 건가? 애초에 이 환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시점에서 단순 환상으로 치부하기엔 매우 어렵다
결론 : 주인공은 사실 평소에도 성격장애와 정신문제가 있었는데 약은 진짜로 외계인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 아닐까? 아니면 주인공이 본 환상 중 일부는 약효였고 일부는 약효가 아니였다던가. 가령 식당에서 본 아기나 경찰의 산탄총은 주인공의 환상, 그 외의 외계인 그 자체는 진실된 약효였던 것
총은 죽인 경찰에게서 뺏었음... 여자친구 회사 보안상태는 저도 공감
괴물이 상징하는것은 유대인 그들은 어디에나 있으며 거대한 배후를 가지고 있다
이영화가 나왔을당시에도
한때 약이 진짜 진실을 보게하는
약이다
또는
가짜이고 주인공이 겪는일은
부작용이다 라는 의견들이
엄청나게 많았던걸로 기억이나요
어디선가봤는데 약은 진짜일가능성이 높다라는의견이75프로였나로
디게높았습니다 저또한 진짜인걸로 생각이되구요 저의관점입니다
그중 몇가지 이유를 뽑자면
1.약을먹고 주인공이 괴물들을 보는모습, 일반적으로 약을먹고 환각증세를 겪는다면 괴물의모습이 한종류의 모습으로만 보이지않아요 정말로
가짜약이고 저모습의 괴물을
보이게하는 부작용이있는거라면
그래서 환각을 보고있는거라고
한다면 거의모든사람에게서 괴물의모습을
봐야했고(환각을겪으면 사람10명이 있다면9명이 다른모습으로 보일정도로 심하답니다)그리고 괴물의 생김새 모습 종류 특징 전부가 달라야 환각이라는게
말이됩니다 솔직히 오차도없이
전부똑같이 보일수는없어요 똑같은 모습으로보인다는건
환각이아니고 진짜모습이라서 그럴겁니다!
2.아무짓도 안하고 별다른범죄를 저지르지않았는데 일반권총도아니고
다짜고짜 죽일듯이 샷건을쏘는경찰.
이것도사실 좀 많이 이상함
범죄를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신고가 들어왔다고해도 샷건으로
대응할정도의 일은아닐텐데 말이죠
보통 미국경찰들은 차에 샷건이있긴한데있어도 꺼내지는 않는걸로있어요
중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총격전을하고있다고 신고가들어온것도 아닐텐데말이죠 이건아마 진실을알게되서 죽이고 다른일로 덮으려고하는 그런의미인거같아요ㅎㅎ
3. 진짜로 이상하리만큼 경찰쪽의
빠른대응 ( 미국의경우 대응이 빠른걸로 알고있는데) 진짜 빠르다고해도 영화 막바지에 보면 그 조금사이에
헬기저격수까지동원?
이건 진짜미국경찰이 아니라모르겠는데 진실을 알게됐다고생각하고
고위인사쪽에 괴물이 있다고생각하면 이렇게 헬기까지 순식간에 오는게
말이되는거같아요
4.영화가 끝날무렵 약을먹은 여자친구시점
사실상4번이 약은 진짜다라는걸 거의 확실시해주는 묘사가아닌가싶어요
약을먹고나서 바라보니 남자친구와 조금도 다르지않고 똑같은생김새에 똑같은 괴물을 보고있잖아요? 약을먹고환각증세가 발동됐다고치면 남자친구하고는조금이라도
다른환각이 이루어져야해요
약이 똑같으니까 똑같은환각?ㄴㄴ
약이 똑같아도 사람개개인의환각은 다를수있대요 사람이 감기에걸려서
약을먹으면 약먹은지 하루만에
좋아지는사람이 있는반면 더걸리는
사람도있는게 그게 이유래용 몸속에서 반응하는거자체가 달라서ㅇㅇ
이건 이영화를봤을때 가까운
약사지인분한테 물어봤어요(이건팩트)
여튼 답은정해지지않았지만 전아무리봐도 환각이라고는보기힘든 장면들이 좀 곳곳에있는거같아서 진실같네요ㅎㅎㅎ
답 정해져있어요 환각아닙니다 제가 위에 댓글달아놓음
결론: 남주 여주가 본 외계인이 각각 다름. 경찰이 우선 사격자세를 취했다는 거는 위험 분자로 인식하고 연락 받았다는 증거(경찰도 외계인)
= 외계인은 영화상 없고 약의 부작용 때문에 환각을 본것일뿐
이방카 남편도 외계인이었군요
제나 콜먼이 왜 여기에...
트럼프가 외계인이 아니었던게 레전드
외계인 생긴것도 그렇고 여자친구를 보니 그 문장이 생각나네요 런 런 유 클레벌 보이 앤 리멤버 미
진실을 아는 사람한테만 보이는 영화
빨간약을 드셨군요
약을 준 게 마침 닥터고 클라라가 나와서 닥터후 생각이 확 남.
한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지.. 바로 외계인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약을 먹여보는 것. 약을 먹었는데 특별한 반응이 없다면 그들은 외계인이 맞고, 만약 약을 먹고 발작하면 약에 문제가 있는거임. 외계인처럼 보이는 사람을 납치하는게 젤 문제겠지만 ㅋㅋㅋ
논리가 너무 비약적임. 왜 이게 확실한 방법임? 저 약은 사람이 먹으면 외계인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약인데 외계인이 먹으면 반응이 있다는 근거는? 그리고 그 반응이 발작이라는 근거는? 영화에서 드러나지도 않는 근거로 추측한 방법이 왜 확실하다고 단정짓지?
내가 너무 표현을 이상하게 한듯. 저 약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외계인처럼 보임. 즉, 외계인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먹이면 어떻게 될까? 1)외계인이 맞으면 외계인은 애초에 외계인이었으니 별다른 반응을 안보일거임. 반응이라는게 뭐 개거품물고 그런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고 외계인이라고 놀라지 않는다는 뜻임. 2) 만약에 외계인이 아니라면 외계인을 보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패닉에 빠질거임. 그 이유는 약을 먹은 '인간' 들은 전부 외계인을 보기 때문임.
참고로 외계인한테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이라 말했는데 그건 별 의미가 없음. 왜냐면 작중 인물들이 모두 사람인데 약의 부작용 때문에 환각이 보이는건지, 진짜로 사람이 아닌데 그걸 밝혀내는건지. 즉 모두 사람인가 아닌가. 그게 중요한거임. 이미 약은 작중 사람에게 예외없이 환각이 나타난다는 걸 보여줬음. 즉, 먹고나서 환각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외계인이라서 라고 추론해 볼 수 있음. 어디까지나 영화에서 추측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했음.
@@user-hc8cv7uf2j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내가 너무 표현을 이상하게 한듯. 발작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패닉이라는 단어를 썼어야 했을 것 같은데 실수했네요.
표현자체가 이상한게 아니라 논리 자체가 이상한거임.
영화는 약으로 인해서 구분이 확실하다로 확정난게 아님.
약으로 인해서 미쳐버렸다고만 확실한거지.
영화에서 유일하게 같은 시점을 바라볼 수 있었던 때에서 주인공은 자살했고, 여자는 또다른 독립개체로 나올뿐
내내 2명이상이 같이 똑같은 것을 바라본걸 표현한적 없음.
이 상태에서 외계인한테 먹여서 반응 내봤자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어케암?
애초에 주인공에게 부모님 빼고 가장 가까운 여자친구 조차 먹어주질 않았는데 남이 먹어준다는 것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