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배신' 이라는 책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네요.. 그 책에서도 마지막에 사회적 구조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공부 외 다양한 재능들도 인정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학교선생님 출신 유튜버분들이 이런 사회적 구조와 관련된 이야기보다도 공부와 관련된 학생 개인의 노력에 관한 영상들만 올리시는데 학교 현장에서 직접 계셨던 만큼 사회적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목소리도 같이 내주셨으면 좋겠더라구요.
유소년기-청소년기의 정서가 인생 전반을 끌고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중요한 시기에 경쟁, 그것도 허구의 경쟁 속에 너무 오랜 기간 있으니. 운 좋은 사람들도 본인을 피해자 입장에 두고, 피해자 정서에 젖어 살기 쉬운 것 같아요. 게다가 20대 되어 취업에 이르기까지 겪는 사회 초년생에 대한 무시, 등쳐먹을라 하고 우습게 보고 압박면접 등...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살기가 너무 어려워요! 작금의 교육열은 경쟁에서 이겨 우위에 서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는 불안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증명할 필요없이 대우해주는 사회가 될 수는 없는걸까요 슬픕니다.
김현철 교수님 말씀 넘나 공감돼서 책도 찾아 읽었습니다. 마티아스 도프케와 파브리지오 질리보티 두 경제학자가 쓴 추천합니다. 추천사 중 조귀동 님이 쓴 "멀쩡한 사람들도 자녀의 교육 문제에서만큼은 맹목적이 되는 현실이 못마땅한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마코비츠 교수의 읽은 후부터 능력주의에 대한 관심이 개인적으로도 깊어졌는데 벌써 5년이 다 돼가지만 능력주의가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경향은 더해지는 거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시켜야 할지 항상 고민이 깊습니다.
인간의 모든 분야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타고난 재능만큼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된다... 태어난 나라가 매우 중요하지만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끼리의 차이는 재능의 유무에서 갈린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재능VS노력"의 논쟁에서 각각이 서로 다른 영역이라고 보는데 난 노력하는 그 자세.. 즉, 열정, 집념, 끈기, 인내, 승부욕 등등 노력이라고 불리우는 것들 이것이 타고난 기질이란 건데 그 기질 또한 재능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유난히 노력을 신봉하는 사회인데.. 노력을 신봉하는 사람들에는 두가지로 나뉜다고 본다... 첫째가 보통의 사람이 그래도 내가 후천적으로 나의 의지대로 어찌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노력이라고 믿고 노력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부류.. 두번째가 이미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를 낸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은 과소평가하고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하여 나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자신이 더욱 대단해 보이길 바라는 부류... 노력이 맘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란 걸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지않는가... 노력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재능의 영역에 있는 것이다... 즉,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그 것이 넓은 의미로 운이라고 표현한 것 같다...
불평등한 사회에서 교육이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는게 아닌지 자주 생각해 왔었는데..교육이 사회적 공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네요. 사실은 사람을 바꿀 수 없으니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긴 한데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니, 일단은 학업적으로 뛰어난 학생들에게 능력주의에 대한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해주어야겠습니다.
소위 지식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교수님들과 공부재능이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좀 더 노골적으로 학업성취는 타고난것으로 결정되는게 많다는걸 알려줘야 이 입시지옥이 끝날 수 있습니다. 학원 강사들이 '수능 정도의 난이도'라고 폄하하면서 '상대평가'인 시험을 대부분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 처럼 말하는 이 상황이 끝나야 합니다.ㅠㅠ..
약자를 대하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부모가 은연 중에 3d직업을 가진 자들에게 노력하지않았기에 저런 직업을 가진 거라고 자식들한테 가스라이팅? 시킬 때가 있는데 부끄럽네요. 마지막말씀에 수능이 공정치않다는데 수시는 더 불공정하다생각합니다. 직업간에 임금격차가 안나는 영국도 내부 문제가 있을 거 같네요. 영국의 의사들이 공무원스럽기에 한국의사들의 실력과는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노력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긍정적인면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약한 이들과 "부족한 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해 대체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ADHD를 가진 사람이 제한 (아카데믹 한 제한)을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꼐요. ADHD를 가진 사람들중 높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중적으로 칭송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버트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리처드 브랜슨, 짐 캐리 등등. 특히 아인슈타인이랑 빌 게이츠는 역대 최고의 브레인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흔히들 생각 하잖아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현실에서 의사를 시키고 싶은 부모들의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삶을 누릴 확률이 높아진다는거 같아요. 그런데 영국처럼 의사와 배관공의 연봉이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것은 직업에 따른 소득 격차가 없고 그로 인한 자유 경제 주의의 안보이는 계급이 덜하다는 거겠지만 큰틀에서 보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지 싶어요. 예를 들어 캐나다노후에 연금 받는 분들을 보면 매일 같이 하는 일은 맥주 한잔에 빠찡코를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반사회주의적인 포풀리즘화 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강남과 서울 일부 지역의 과열화된 교육렬은 잘못된 방향이지만 인생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성취는 분명 있다고 생각이 들고 학생은 그 부분이 공부인거 같아요. 교수님 영상을 운,환경,유전자가 큰 영향을 받는거라고 논문이나 여러 자료를 뒷받침으로 말씀해주시는거 들으니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개룡남 (?) 여전히 있고 노력은 인생을 바꿀 수 있음에 대한 희망과 가치는 분명 인간 삶의 큰 원동력이자 로또라로 생각이 드네요.
직업에 따른 소득 격차가 없다기 보다는 배관공을 충분한 전문직으로 인정하고 또 험하고 고된 일이라 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에 대한 값을 쳐주는 예시가 아닐까 싶어요. 공부를 많이/잘 했으니 그 값을 쳐줘야 한다는 논리는 비상식적이라 생각되고요... 너 혼자 좋으려고 공부한 이득을 왜 사회에서 누려야 하는데? 라 생각합니다. 사회에 기여하기 때문에, 그 기여도에 따라 대가의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요
@@겅부중-u5p 전혀 문제가 아니죠. 저는 배관공이라는 직업을 잘모르지만요. 다만 직업마다의 진입장벽이 다르고 그에 따른 가치에 대한 보상이 입금의 차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의 가치를 펌하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하기 힘들거나 경쟁률 힘든 직군을 하게된 노력한 댓가가 따르는게 시장경제주의이고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의 이념 아닌가 합니다.
공부를 잘 해야만 좋은 직장가고 돈 잘버는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의 비이상적인 구조가 새삼 느껴지네요. 운이 좋아 공부머리 타고난 사람들이 사회의 요직을 꿰차는 것은 정말 불공평해요. 다른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도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데 직종에 따라 벌이도 천차만별이고 사회적 시선도 달라지니 슬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에 공부 말고 다른 재능 가진 사람들도 돈 잘 벌죠. 연예인, 운동선수, 웹툰 작가, 작곡가 등등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많죠. 오히려 그런 재능 없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공부라도 해서 뛰어난 성적이라도 받을라고 하는 거죠. 요새 석박사 학위자들 넘쳐나는데 직장도 못 구하고 구하더라도 얼마나 박봉으로 일하는 사람 많은지 아시나요? 사회의 요직은 그 중에서도 운이 따른 사람의 것이고 뭐 다 마찬가지겠죠
운칠기삼이란 옛말 하나 틀린게 없다. 더 정확히는 운이 거의 전부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모든 존재나 현상이 확률적으로(운으로부터) 시작되니까. 뇌의 가소성 때문에, 특히 어릴수록 뇌가 한창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기 때문에 타고난 유전, 처해진 환경, 가진 조건 등에 따라 현대사회에서 높이쳐주는 능력과 연관된 뇌신경을 발달, 유지시킬수있느냐 없느냐가 큼. 즉, 운이 모든것을 좌우한다는것이 논리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타당함.
이분 다른 채널에서 보고 좋게 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은 왜인지 모르겠어여 좀 불편해요ㅜㅜ 명색이 교육채널에서 타고난 운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것인가 싶네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더 좋은 운을 타고난 사람이 감사함으로 약자를 감싸라 이것일까요? 그것은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애초에 이 교육채널이 교육적 약자들에게도 공평하게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그로인해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금이나마 밸런스를 맞출수 있는데 기여하고자하는게 아니었나요? 오늘의 영상과 주제는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2부에서 반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되게 가식적인게 그럼 교수님은 본인급여가 줄어들어서 자신의 코넬대교수까지해서 이룬 성취와 노력보다 낮은 아무것도 노력하고 이루지못한 사람과 비슷한 임금을 받는 사회가 온당하다는건가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한국사람임금이 아프리카사람 임금과 유사한수준이되어야 그럼 공정한건가요 어차핍 한국에서 태어난건 운이고 우리들은 다 운좋은인간들인데 아프리카사람과 임금격차가 너무심한거아니오? 그냥 부잣집에서 머리좋게태어나 모범생으로 교수하는 사람의 듣기좋은 이상적인 사탕발림 영국도 부동산소유주들이 돈많이벌고 소득격차가 얼마나큰데;;;;;;;;
인생 성공은 운으로 결정될까요? 노력으로 결정될까요? 구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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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생각과 인성이 훌륭하신분 같네요 사회에 이런분들이 많았음 좋겠네요 의사할때 약자들의 아픔을 보고 경제학과로 바꾸셨다니 이분 너무 좋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식 교육하면 배려심 키우는데는 좋을 수 있겠지만, 본인도 노력 덜하고, 남들 성취도 낮게 보지 않을까요?
저는 맘에 안 드는 주장 같습니다.
'노력의 배신' 이라는 책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네요..
그 책에서도 마지막에 사회적 구조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공부 외 다양한 재능들도 인정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학교선생님 출신 유튜버분들이 이런 사회적 구조와 관련된 이야기보다도 공부와 관련된 학생 개인의 노력에 관한 영상들만 올리시는데 학교 현장에서 직접 계셨던 만큼 사회적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목소리도 같이 내주셨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이런 식 교육하면 배려심 키우는데는 좋을 수 있겠지만, 본인도 노력 덜하고, 남들 성취도 낮게 보지 않을까요?
저는 맘에 안 드는 주장 같습니다.
와... 우리부부가 생각하는 거랑 완전히 똑같네요!!! 완전 동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라는 말씀 맞아요.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지인분들 많습니다. 중요한건 노력을 얼만큼 할수있느냐도 DNA로 타고나는거다 이것도 완전히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운의 덕을 받은 자들이 그렇지 못한 약자들을 위해 기여를 해야 합니다. 불평등한 현실을 직시하고 함께 살아갈수 있는 방안을 같이 찾아야 합니다. 김현철 박사님이 학문적인 분석을 통해 설명을 해주시니 설득력이 있습니다.
운이 노력으로 얻어진게 아니라고해서 약자를 위해 기여해야한다고?
그럼 운 얻지 못한 본인탓을 해라
세금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을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너무 좋은 말씀이고 지금 사회에 필요한 말씀이네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유소년기-청소년기의 정서가 인생 전반을 끌고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중요한 시기에 경쟁, 그것도 허구의 경쟁 속에 너무 오랜 기간 있으니. 운 좋은 사람들도 본인을 피해자 입장에 두고, 피해자 정서에 젖어 살기 쉬운 것 같아요. 게다가 20대 되어 취업에 이르기까지 겪는 사회 초년생에 대한 무시, 등쳐먹을라 하고 우습게 보고 압박면접 등...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살기가 너무 어려워요! 작금의 교육열은 경쟁에서 이겨 우위에 서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는 불안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증명할 필요없이 대우해주는 사회가 될 수는 없는걸까요 슬픕니다.
웃는 얼굴이 참 좋습니다. 운을 고려하니 아이와 관계가 좋아지겠네요. 살아보니 운이 거의라는 뷰가 옳은 것 같습니다.
제 어릴적 환경에 감사드리게 됐어요😊
16시간 공부할 수 있었던 환경, 자질 마저 운이었다니!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분명 존재하므로.
노력보다 운이라고 생각하면 높고 낮음도 없을 것 깉아요.
노력만 강조하는 개인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 사회가 되지않길 바래봅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섭외력👍
김현철 교수님 말씀 넘나 공감돼서 책도 찾아 읽었습니다. 마티아스 도프케와 파브리지오 질리보티 두 경제학자가 쓴 추천합니다. 추천사 중 조귀동 님이 쓴 "멀쩡한 사람들도 자녀의 교육 문제에서만큼은 맹목적이 되는 현실이 못마땅한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마코비츠 교수의 읽은 후부터 능력주의에 대한 관심이 개인적으로도 깊어졌는데 벌써 5년이 다 돼가지만 능력주의가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경향은 더해지는 거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시켜야 할지 항상 고민이 깊습니다.
인간의 모든 분야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타고난 재능만큼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된다...
태어난 나라가
매우 중요하지만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끼리의 차이는
재능의 유무에서 갈린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재능VS노력"의 논쟁에서
각각이 서로 다른 영역이라고 보는데
난 노력하는 그 자세..
즉, 열정, 집념, 끈기, 인내, 승부욕 등등 노력이라고 불리우는 것들
이것이 타고난 기질이란 건데 그 기질 또한 재능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유난히 노력을 신봉하는 사회인데..
노력을 신봉하는 사람들에는 두가지로 나뉜다고 본다...
첫째가
보통의 사람이
그래도 내가 후천적으로
나의 의지대로 어찌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노력이라고 믿고 노력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부류..
두번째가
이미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를 낸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은
과소평가하고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하여
나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자신이 더욱 대단해 보이길 바라는 부류...
노력이 맘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란 걸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지않는가...
노력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재능의 영역에 있는 것이다...
즉,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그 것이 넓은 의미로 운이라고 표현한 것 같다...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김영훈 교수님과 맥을 같이 하네요.
사회적 역활의 중요성을 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운이 9할이라 생각해요. 사주팔자 글자대로 살게 되니까요.
낯이 익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채널에서 한번 뵀었네요. 의사 그만두고 경제학자 하셨다기에 인상적이었는데, 소신있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운도 노력도 둘다 있기를~^^ㅋㅋ🎉🎉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고서 이해 안된 부분이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으로(뭔가 한국식으로) 이해가 되었어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신선한 주제라 흥미롭게 봤네요. 99할은 운ㅎㅎ😀😀
교수님 다른채널에서 말씀 잘 들었는데, 여기서 한번 더 깨이는 얘기해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연구한 자료로 근거있는 말씀해주시니 더 신뢰가 가고, 친근한 인상과 말투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네요.
2부 기다려집니다.
저희 남편도 인생의 99%가 운이라고 했는데 교수님도 같은말 해서 놀랐네요
교수님 의견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준비하는자에게 기회가 온다!!! 는 말처럼 노력하면 없던 운도 생깁니다!!
라고 희망적 메세지를 남겨봅니다~~
김현철 교수님 팬입니다😊
너무나 신선한 인터뷰네요
2부 기대됩니다!!!
불평등한 사회에서 교육이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는게 아닌지 자주 생각해 왔었는데..교육이 사회적 공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네요. 사실은 사람을 바꿀 수 없으니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긴 한데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니, 일단은 학업적으로 뛰어난 학생들에게 능력주의에 대한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해주어야겠습니다.
지금이 참 경쟁도 치열하고 어려운 시대죠. 게다가 이젠 ai하고도 경쟁해야될 판이니.. 오늘 방송도 잘봤습니다
이분 학교다닐때 건너건너 얼굴만 알던 분인데 심상치않은 학력으로 신문에도 나오시더니 굉장히 유명해지셨네요 ㅎㅎ 학생때 신앙심 깊고 키크시고 인물 훤칠하셨던거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하,개인에 설명에 신뢰가 더욱 가네요.
교수님 연구의 깊이와 넓이가 보이는 메시지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교수님 강의 풀버전도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김현철교수님 영상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교육대기자티비에 뙇!!!
감사합니다♡
서울대 나와도 가난한 사람들 많습니다
공부 못하는 우리 애들 25세부터 재테크 해두었더니 10년이 지난 지금
의사 부럽지 않습니다
타고난 운 사주는 있다고 봅니다.
교수님 다음 영상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늘 예쁘십니다~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평과 형평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쯤 나눠보고 싶은데 반갑네요.
입시 제도에서 형평을 위해 마련한 장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교육대기자 tv에서도 이런 다양한 이야기 들을 기회가 되면 좋겠고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와.. 김현철교수님 책 너무 재밌게 봤는데! 대기자tv에서 보니나 더 반갑네요. ❤
너무 귀한영상 잘봤습니다.2부 기다립니다.
교수님 말씀 너무 좋아서 다른 영상 나오신 것도 찾아보는 중입니다. 지금의 인생도 운이었으리라. 감사합니다^^
소위 지식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교수님들과 공부재능이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좀 더 노골적으로 학업성취는 타고난것으로 결정되는게 많다는걸 알려줘야 이 입시지옥이 끝날 수 있습니다. 학원 강사들이 '수능 정도의 난이도'라고 폄하하면서 '상대평가'인 시험을 대부분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 처럼 말하는 이 상황이 끝나야 합니다.ㅠㅠ..
학교 선생님 출신 유튜버분들도 사회적인 변화에 관해서 이야기 하지 않고 학생 개인의 노력에 대해 많이 강조하시는 것도 전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상대평가는 오징어 게임입니다.
교수님 편안하게 쉽게알려 주시는거 같아서 좋네요^^*
교육부장관님 이영상보시고 통계자료올려주시면 도움되겠어요~
이게 찐이지
그냥 내가 타고난 부모 덕이에요 재수를 하는데도 돈이 얼마나 드는데 그거 서포트 안 해 주면 공부할 수 있나요 진짜 가난하면 문제집도 못 사는데
김현철선생님 쫓아디니면서. 강의듣습니다. 관점이새롭고. 솔직하시고. 생각지 못한 데이터. 논문. 오랜
말씀하시는 것이 노력의 배신이란 책의 내용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교수님이 쉽게 설명 잘 해 주시네요^^
처음부터 경제학을 하지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의 성과는 의사를 경험해야지 나올수있는 거였네요.
65세 넘어서 노인회 총무를 맡으면서 워드 수업신청하신 아부지를 보면서
내 아부지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까?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그런 DNA를 부모님께 받았다고
생각하니~ 많은 운을 낼수 있다는 힘이
있다니 .더 화이팅 해야 겠네요.~~
약자를 대하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부모가 은연 중에 3d직업을 가진 자들에게 노력하지않았기에 저런 직업을 가진 거라고 자식들한테 가스라이팅? 시킬 때가 있는데 부끄럽네요.
마지막말씀에 수능이 공정치않다는데 수시는 더 불공정하다생각합니다. 직업간에 임금격차가 안나는 영국도 내부 문제가 있을 거 같네요. 영국의 의사들이 공무원스럽기에 한국의사들의 실력과는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노력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긍정적인면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센델, '공정하다는 착각' ♡
공부못하는 사람한테는 수능 제도 없애야 합니다 영국처럼 수능 안쳐도 기술자도 잘 살수 있는 나라 만들어야함
운도 따라야하고
노력은 더더더 죽도록
해야한다
기득권층이 끝까지 자기들만 잘먹고 잘살려는 대한민국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분의 의견이라 더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미다 마인드셋 읽고 있는데 자녀 학습지도에 많은 도움 될것 같네요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약한 이들과 "부족한 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해 대체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ADHD를 가진 사람이 제한 (아카데믹 한 제한)을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꼐요. ADHD를 가진 사람들중 높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중적으로 칭송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버트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리처드 브랜슨, 짐 캐리 등등. 특히 아인슈타인이랑 빌 게이츠는 역대 최고의 브레인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흔히들 생각 하잖아요.
고맙습니다.
운명. 운. 명. 운입니다!!
우리나라도 학력과 소득 별로 상관 없어요 기술직이나 노동을 천시하는 사고가 팽배해서 그렇지 그나마 전문 자격증을 따야 소득이 그나마 높은 축에 들어가는거지
저도 아이를 키우는 현실에서 의사를 시키고 싶은 부모들의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삶을 누릴 확률이 높아진다는거 같아요. 그런데 영국처럼 의사와 배관공의 연봉이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것은 직업에 따른 소득 격차가 없고 그로 인한 자유 경제 주의의 안보이는 계급이 덜하다는 거겠지만 큰틀에서 보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지 싶어요. 예를 들어 캐나다노후에 연금 받는 분들을 보면 매일 같이 하는 일은 맥주 한잔에 빠찡코를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반사회주의적인 포풀리즘화 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강남과 서울 일부 지역의 과열화된 교육렬은 잘못된 방향이지만 인생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성취는 분명 있다고 생각이 들고 학생은 그 부분이 공부인거 같아요. 교수님 영상을 운,환경,유전자가 큰 영향을 받는거라고 논문이나 여러 자료를 뒷받침으로 말씀해주시는거 들으니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개룡남 (?) 여전히 있고 노력은 인생을 바꿀 수 있음에 대한 희망과 가치는 분명 인간 삶의 큰 원동력이자 로또라로 생각이 드네요.
직업에 따른 소득 격차가 없다기 보다는 배관공을 충분한 전문직으로 인정하고 또 험하고 고된 일이라 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에 대한 값을 쳐주는 예시가 아닐까 싶어요. 공부를 많이/잘 했으니 그 값을 쳐줘야 한다는 논리는 비상식적이라 생각되고요... 너 혼자 좋으려고 공부한 이득을 왜 사회에서 누려야 하는데? 라 생각합니다. 사회에 기여하기 때문에, 그 기여도에 따라 대가의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요
배관공이 같은 연봉을 받는게 문제인가요? 남들이 기피하는 일을 했다면 처우가 좋아아하는거죠. 님 좋아하시는 의사도 처우가 안좋아자다면 기피하는 일의 종류가 됩니다.
@@겅부중-u5p 전혀 문제가 아니죠. 저는 배관공이라는 직업을 잘모르지만요. 다만 직업마다의 진입장벽이 다르고 그에 따른 가치에 대한 보상이 입금의 차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의 가치를 펌하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하기 힘들거나 경쟁률 힘든 직군을 하게된 노력한 댓가가 따르는게 시장경제주의이고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의 이념 아닌가 합니다.
@@hyunseunglee2709 연봉 격차가 줄어들어야 아이들이 숨을 쉬고 살 수 있어요. 능력주의 맹신이 불러오고 있는 폐해를 세계 최저 0.78 출산율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jieunlee5089👍🏻👍🏻👍🏻👍🏻👍🏻
그 운이라는게 어디서 나오는지 그걸 다음편에서알고싶어요~~저도 살다보니 어느정도 인생은 결정되어있고 작은부분에서 선택하는거라 생각해서 교수님말씀에 동의하거든요
2부영상 업로드돼 있습니다^^
운7 기3....도데체 옛 어르신들은 경제몰라도...이런것까지 꿰뚫으셨네요.
노력은 확율을 올려주는 행위입니다 ㅎ 세상에 100프로란 없기 때문에~
제 철학과 비슷하네요! 그래서 성공을 하려면 운을 관리해야합니다.
저는 머리가 상당히 좋은데 성인 adhd가 있고 그거뚫고 초봉이 억으로주는회사들어가서 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회사가잘못되서 퇴직후 백수가되어버렸어요 특수직종이라 채용도안해주더라구요😂
어릴때 공부에만 집중하게 할수 있는 집안환경도 엄청 중요하죠 부모가 맨날 싸우는 집에선 공부가 당연히 안되겠죠
그리스도인들은 그 운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늘 감사합니다.
공부를 잘 해야만 좋은 직장가고 돈 잘버는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의 비이상적인 구조가 새삼 느껴지네요. 운이 좋아 공부머리 타고난 사람들이 사회의 요직을 꿰차는 것은 정말 불공평해요. 다른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도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데 직종에 따라 벌이도 천차만별이고 사회적 시선도 달라지니 슬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에 공부 말고 다른 재능 가진 사람들도 돈 잘 벌죠. 연예인, 운동선수, 웹툰 작가, 작곡가 등등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많죠. 오히려 그런 재능 없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공부라도 해서 뛰어난 성적이라도 받을라고 하는 거죠. 요새 석박사 학위자들 넘쳐나는데 직장도 못 구하고 구하더라도 얼마나 박봉으로 일하는 사람 많은지 아시나요? 사회의 요직은 그 중에서도 운이 따른 사람의 것이고 뭐 다 마찬가지겠죠
의학 경제학 둘다 어려운분야인데 코넬대 교수 홍콩과기대 교수 ..라니...타고난 지력과 끊임없는 노력...정말 저도 같은 인간이라는게. ㅋ 비교하면 안되지만 제가 창피하네요
인생의 성공이 타고난 유전자, 환경에 따른 운이라면, 범죄자들의 범죄도 타고난 유전자와 환경에 따른 운이니, 처벌을 해야할가요 말아야할가요?
범죄자들을 가두는건 단순히 벌하는 목적만이 아닙니다. 위험요소를 사회로부터 격리, 피해자의 억울함 풀어주기 등 여러 목적이 있는거라서..
운입니다.
다만 부모의 경제력이 버프인거고 자식은 부모책임인게 맞습니다.
운칠기삼이란 옛말 하나 틀린게 없다. 더 정확히는 운이 거의 전부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모든 존재나 현상이 확률적으로(운으로부터) 시작되니까.
뇌의 가소성 때문에, 특히 어릴수록 뇌가 한창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기 때문에 타고난 유전, 처해진 환경, 가진 조건 등에 따라 현대사회에서 높이쳐주는 능력과 연관된 뇌신경을 발달, 유지시킬수있느냐 없느냐가 큼.
즉, 운이 모든것을 좌우한다는것이 논리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타당함.
돈 건강 생활 거의 운빨이 90%더라
부모 만나는것도 다 자기 8자
의사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지
무조건 돈만 보고 가는건 문제가 있는거지
결국은. 돈많이. 벌어라는겁니다
이분 말씀에 불편해하는 양반들 꽤 많겠네.😂😂
역시 사주는 미신이 아니었네요😂
경제학으로 분류했지만,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의 뜻에 따라 살아가라는 것 으로 해석 되네요
소명이라는 단어로 삶에 감사로 채워진 분들의 표현과 닿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며 삶 앞에 겸손해 지게 됩니다
운이 더 많음. 하지만 노력 없으면 운은 일도 없음.
선진국은. 기술자들을.
한국교육은 이제..공교육에서, 돈 경제를 학과목에 넣고..연습을 시켜야 하지.학교졸업하고 나와서 사회에서 돈을 헤매기 시작하니 실패인생 여기저기.국민의 반이상이 돈에 대해 억울해한다,그래서 선악간 사회분열도 심각하고.
운칠기삼..
이분 다른 채널에서 보고 좋게 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은 왜인지 모르겠어여 좀 불편해요ㅜㅜ 명색이 교육채널에서 타고난 운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것인가 싶네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더 좋은 운을 타고난 사람이 감사함으로 약자를 감싸라 이것일까요? 그것은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애초에 이 교육채널이 교육적 약자들에게도 공평하게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그로인해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금이나마 밸런스를 맞출수 있는데 기여하고자하는게 아니었나요? 오늘의 영상과 주제는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2부에서 반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젊음을 무기로,통계를 제시해서 설풀러 나오셨는듯.노인의 경험을 더하면 신뢰할만해.
운이죠, 솔직히 당장 내일 교통사고나 묻지마 칼부림 범죄로 죽을수있는게 인생인데...
아 이뻔한 스토리는 머지
22222222
되게 가식적인게 그럼 교수님은 본인급여가 줄어들어서 자신의 코넬대교수까지해서 이룬 성취와 노력보다 낮은 아무것도 노력하고 이루지못한 사람과 비슷한 임금을 받는 사회가 온당하다는건가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한국사람임금이 아프리카사람 임금과 유사한수준이되어야 그럼 공정한건가요 어차핍 한국에서 태어난건 운이고 우리들은 다 운좋은인간들인데 아프리카사람과 임금격차가 너무심한거아니오?
그냥 부잣집에서 머리좋게태어나 모범생으로 교수하는 사람의 듣기좋은 이상적인 사탕발림
영국도 부동산소유주들이 돈많이벌고 소득격차가 얼마나큰데;;;;;;;;
공정의 문제를 얘기한 게 아닌데요. 현실적으로 운이 좌우할 가능성이 많다는 얘길 하는 거죠
이 분 강남좌파 같은 느낌 아닌가요? ㅎ
잘모르시는 부분이 많으시네요
우리나라 블루칼라 중 현대자동차는 연봉이 엄청나잖아요
그리고 드러나지 않지만 그런 직종 회사 많이 있어요
미친 경쟁은 SKY죠
단펀적으로 이렇게 세상 재단하지 마세요
현대자동차 채용할때 내신을 많이봐요
예전에는 개근아닌 학생은 떨어뜨렸어요
요즘 출결을 알수없어서 삼차 면접을 하는것도 그 이유에요
성적도 봅니다
중학교 성적도 보는데 도덕이 양가인 학생도 탈락이에요
그럼 배경없이 태어난 사람은 운을 어떻게 잡나요? 그럼 고대 신분사회로 돌아가자는 애기지. 교수란 사람이.
태어나보니 고아출신 그리고 강남 상류층 자식이면 스타트가 다르죠
인물좋고 머리좋아도 나쁜길로 빠질 확률이 높아요 울사촌 서민층인데 중학생때 공부 안하고 놀기만 했는데 이모부가 미국보내버림 부모덕이 있어야합니다
원래 불공평한거고 어쩔수없는거죠. 그리고 못가진거보다 가진걸 생각하셔야죠.건강 유전자나 운이 안좋아서 태어나자마자 암에걸린 애기들도 많습니다. 님은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잖아요. 님이 지금정도로 건강한것도 유전이 커요
원래 불공평하게 태어나요. 근데 거기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통해 극복해보려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