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잃어버린 것 참 많지요. 편지나 엽서 쓰는 사람들이 없고 누구를 그리워 할 틈이 없어요 -- 인터넷으로 동 시간 내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뭐 하는지 알 수 있고 소통하고.. 그게 왠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누가 보고 싶으면 2시간 내내 기차 타고 가서 볼 필요 없고 FaceTime 하고… 옛날이 그립습니다… 누구를 그리워 할 수 있는 그런 세월이었기에….기차 타고 가는 내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고….그때는 좋은 노래도 참 많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노래 원곡은 프랑스 샹송 가수프랑스 샹송 가수 알랭 바리에르가 부른 노래죠 19일(현지시간) 일간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샹송 가수 겸 작사·작곡가인 알랭 바리에르가 전날 저녁 고향인 브르타뉴 지방의 카르낙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났군요
최희준 선생님 노래군 나도 좋아 했는데 대학때 희준에서 식사를 했던 적이 있던 것 같다, 리라국교의 그녀친구가 희준의 김희준 선생님이 아버님 이어서 키다리 미스터 킴 (김상희선생님)이 우리 작은 할아버님 돌아 가셨을 때 나와 노래 불러 할아버님을 기억해 주었던 것 같다. 79년 TV보기 힘든 고교 시절
역시 배인숙은 미모 몸매 스타일이 한시대의 유행과 패션을선도했던 펄시스터즈일원답고 하춘하 역시 젊고 아름다웠지만 역시 그녀는 가창력이 단연 최고.. 요즘도 통할수있는 미성에 고음이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저당시 가수 독자적인 안무개념이 없었을때인데 쇼쇼쇼등을 통해서 댄서와 동일한 춤을 선보였던걸로 기억해요 시대를 앞섰던 가수..
클리프 리처드 1940년생 (울나이로 83세쯤) - 당시 여학생들은 지금 70세 넘어실 듯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로 불린 가수 배우였음 역대 영국 차트 1위곡 14개, 10위권 68곡 축하송으로 유명한 Congratration의 원곡 가수 대표곡 Move it , The young ones, Summer holiday 등등... 1969년 세종문화회관 과 이화여대 강당에서 한국공연함 청와대 근처에 있는 진명여고 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몰려드는 인파로 유리창이 깨지는 등 으로 해서 여화여대 강당으로 변경됨 이때 여학생이 속옷을 던졌는데 그것으로 코를 푸는 시늉을 했다는 날조된 가짜뉴스가 지금까지도 루머로 퍼져 있죠 (외국가수들이 내한공연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언론등... 이듬해 다시 가지려던 클리프 공연계획 불허되고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봉쇄... 완전 쇄국ㅋ) 영화도 여러편에 출현 (주로 주연으로)
70년대까지 서울과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는 특히 산간벽지 등에서는 MBC나 TBC는 나오지 않아서 시청할 수 없었고 오로지 KBS만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었는데 그나마 난시청 지역에서는 TV 전파가 대형안테나로도 잘잡히지 않아서 시청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이라 그 시대를 사셨던 분들이라도 지방에 거주하셨던 분들은 시청하지 못했을 방송인데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hmk4101 MBC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전파사 같은데서 특수 안테나를 설치해야 나오고 일반안테나로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시골 읍면단위에서는 시내에서도 안나오는 지역이 많았죠 그래서 MBC에서 중계했던 권투경기 같은것도 그거 보려고 특수 안테나 설치한 다방 같은데 가서 시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지금이야 케이블 방송이나 위성채널 가입하지 않는데가 없으니까 상관없지만 그때는 난시청 지역이 많았지요
배인숙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넘 세련되고 좋았네요
번안곡이죠
2024년도 에도 패션감있고 매력있는 음색
70년대가 최고랍니다
배인숙 님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십니다ᆢ 노래도 너무. 좋구요♡♡♡****
내가 너무도 좋아했던 가수 배인숙 노래에 빠졋던 젊은날들 그리워유
영상들을보다보니 눈물이 흐른다 우리 저 시절로 돌아갈수 없기에.....세월이 흐른건 어쩔수 없고 내가 늙은것도 어쩔수 없지만 너무나 무섭게 변해버린 이 세상이 싫다 영상을보니 더 그시절들이 그립다 인터넷세상이 되면서 잃어버린게 너무 많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것도 복이요. 죽음또한 축복이라그래요..인생 생각하기 나름같아요. 늙어감을 서러워 마시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잃어버린 것 참 많지요. 편지나 엽서 쓰는 사람들이 없고 누구를 그리워 할 틈이 없어요 -- 인터넷으로 동 시간 내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뭐 하는지 알 수 있고 소통하고..
그게 왠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누가 보고 싶으면 2시간 내내 기차 타고 가서 볼 필요 없고 FaceTime 하고…
옛날이 그립습니다… 누구를 그리워 할 수 있는 그런 세월이었기에….기차 타고 가는 내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고….그때는 좋은 노래도 참 많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죠 늙는것도 축복 ~공감이 가네요 @@어촌어부
다시한번 태어나면 자신이 태어난 시절로 다시 태어날 거예요
그때 새로운 선택을하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보세요~^^
진짜 오래된 명곡들~
특히 배호님, 최희준님 노래가 무지 세련된노래네요.
이금희씨 정말 매력적이네요.
👍
가수로써너무본받을게많네요.순수그자제성량으로많,부르시는선생님들의.노래실렦은.대단합니다.우리가.배울게많은거같아요.감동이였읍니다.
차인태 아나운서 예전이 그립네요저시대에는 립싱크가없지요 예전가수분들이 노래를 잘부르지요
아니죠 ~ 경쟁도 없던시대에 ~ 그냥 좀 부르고 연줄되고 빽잇으면 가수되던 시절인데
요즘 가수들이 훨씬 잘부르죠
참 진귀한 영상이네요 흑백
화면이 정겹고,흘러간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가난했지만 인정이 있고
배려가 있던 그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저 시절 노래들은 한편의 시와 같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병중이거나 떠나신 분들이 생각나며 그립네요.
귀한영상ㅡ
마음은 그때 그시절로
추억여행을떠나 갑니다ㅡ
한명숙선생님!!❤정말 멋저요 얼굴도 달덩이처럼 예쁘시고 목소리도 최고~그시절 노란샤쓰입은사나이 노래가 최고의 힛트곡이었어요~튀스트 곡으론 최고였죠!!청바지입고 흔들면 그누구도 부럽지않았어요!!❤❤❤
배인숙님...사랑가득한 눈빛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예뻤어요. 성격도 넘차분 하네요
배인순가수님 노래를 듣고있으니 한편의 시처럼 마음이 영롱해진 느낌
배인숙님 정말 넘사벽 미모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는 웬지 모를 아련함과 야릇함의 미묘한감이 스며들었던 노래였죠.
10년전 장모님과 술한잔하면 노래방에서 즐겁게 부르던 노래였지요...."노란 샤쓰","친구야 친구" 정말 내게는 친구같던 다정한 모습의 장모님....장가와서 잘 모르던 나를 아들처럼 따습게 대해주던 사랑가득하신 장모님...이제는 하늘에서 별이 되신 장모님..정말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함께한 날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ㅜㅜ
처갓집 족보는 개족보다
배인숙씨 정말 이뻤는데ᆢ
벌써 42년전이네 나도 나이가 62세
세월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네ᆢ
그~~ 옛날 가수분들
우리의 희노애락을 같이했는데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ㅡㅡ어릴적 참 즐겁게듣구 봤는데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그때가 참좋았답니다
배인숙님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세련
하춘화 가수님 일찍 은퇴를했었네요ㆍ
예전모습 보니
신비롭네요ㆍ멋찌시네요
옛생각에 넘 슬프네요ㅡㅡㅡ
촌틱하지만 뭔가 순수성이 보이는 흑백시절 현란한 디지털 칼라보다 좋다 오!트로트의 여왕 이미자 선생님 지금 들어도 이런 트로트 가수는 없다 갑자기 그시절의 울 아버지가 보고싶다😢
그땐 저녁6시부터 tv방송이 시작되었지요 저녁 먹고 tv 앞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오손도손 정겨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닌거 같습니다 제나이 50중반인데 어릴때 텔레비전 잘나왔는데 다기억나고 일본방송도 나오고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영상 너무나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노래는 누구라도 배인숙만큼 부르는 가수 못봤어요
@마시오, 네, 배인숙 가수 넘 아름답군요
이세상 누구도 이노래를 이분보다 더이상
아름답게 부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저 노래 원곡은 프랑스 샹송 가수프랑스 샹송 가수 알랭 바리에르가 부른 노래죠
19일(현지시간) 일간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샹송 가수 겸 작사·작곡가인 알랭 바리에르가 전날 저녁 고향인 브르타뉴 지방의 카르낙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났군요
최희준 선생님 노래군 나도 좋아 했는데 대학때 희준에서 식사를 했던 적이 있던 것 같다, 리라국교의 그녀친구가 희준의 김희준 선생님이 아버님 이어서 키다리 미스터 킴 (김상희선생님)이 우리 작은 할아버님 돌아 가셨을 때 나와 노래 불러 할아버님을 기억해 주었던 것 같다. 79년 TV보기 힘든 고교 시절
@@황영준-b4k 키다리미스타김은 이금희노래에요
그리운 분들을 다시 뵈니 옛 생각이 납니다
아 옛날이여!
현미 선생님 정말 최고 입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현미님 부활하시면 좋겠네요
차인태님의 매끄러운 인터뷰 그리고 모두의 감칠맛 나는 대답들이 대단합니다!
하춘화.남진.패티김..그시절 그노래들 참으로 좋았지요..지금 이소중한 화면보니 시골스럽지도 하지만 순수했던 그시절이 아련합니다..💕 💜
감사합니다.60대 되어 이제보니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노신사의 최희준님의 모습도. . . 젊으셧던~
배인숙 미모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빛날 수준이로고.
인생무상,옛날생각에,세월이라는게뭔지,너무허무하다,병으로자원입대하여,71년초에제대하여,서울과,중동,지금의북미까지,어이가없이다...
우리조국만세🇰🇷🗽😭😭😭
역시 배인숙은 미모 몸매 스타일이 한시대의 유행과 패션을선도했던 펄시스터즈일원답고
하춘하 역시 젊고 아름다웠지만
역시 그녀는 가창력이 단연 최고..
요즘도 통할수있는 미성에 고음이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저당시 가수 독자적인 안무개념이 없었을때인데
쇼쇼쇼등을 통해서 댄서와 동일한 춤을 선보였던걸로 기억해요
시대를 앞섰던 가수..
저때 가수들이 진짜 가수다...요즘 가수는...사기다..정말..
아름다운 선율과 그리운 사람들
6~70년대 관현악단연주가 정말끝내주네요!!!
하춘화 오락 산업의 굴레를 내 던지고 자기 길을 가는 인격이 멋지네요.
어려선 왜 펄시스터즈 펄시스터즈 하는지 몰랐죠. 나이들어 그들의 리즈시절을 보니 넘넘 이해가 되네요.
배인숙은 외모 목소리 몸매 노래
우아함의 4위일체구만
어렸을때에(국민학교)들엇던~추억이 새삼 감회가 새삼스럽습니다😂😂!!
옛날추억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돌궐족 후예다
Turkmenistan 🇹🇲 카스피해
🇹🇲 평범한 하춘화 🇹🇲
🇹🇲 김향선님 웃기죠 🇹🇲
호반에서 만난 사람 🚹
저는 저런 인간들이 싫어서요
국내 여가수 노래는 안 듣습니다
오래된 영상을 보면서 실망...
차~암 가는 세월은 벌금도 없네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도 넘은 영상입니다.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막 엄청 촌스럽고 그럴줄 알았는데
진행방식이나 노래, 무대등 세련되고 멋져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반세기가 지난 노래인데도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오히려 최신곡같다
이금희님의 곡의 신디로퍼 곡의 원조처럼 들리네요
번안곡이라서 좀 아쉽긴하죠
어릴적 흘려듣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어릴적 아련한 옛 추억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그래도 좋은 노래들을 들으니
좋은 기억들만 떠오릅니다..
차인태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과 중후한 외모와 목소리, 품격있으면서도 친근하고 유연한 진행 좋군요. 이런 거물급 아나운서가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아 배인숙 넘 이쁘다....헤어 스퇄도 우아하고......몸매도 아름답다..
그러게여~
마음만은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44 99님 감사요
차인태씨 아나운서와 mc로 수십년간 활동했고 특히 장학퀴즈가 생각납니다 못본지가 수십년됐는대 아직도 건강하게 잘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때가 그립다. 모두 잘 살아 왔지요. 그런데 아무 것도 이룬것 없는 것 같은 이 허탈함은 어떻게 해야할지.
좋았던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이룬 것이 하나하나 떠오를 것입니다!
파이팅!
하춘화 님의 노래를 들으니 과거로의 여행이 아스라히... 제 유년 시절의 아스라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추억의영상 볼때마다
시간은 덧없이 잘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1970년 그시절로
가봅니다 ❤
세월이 허무하다 어휴 인생너무짧아
내청춘을 돌리다오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
엄마랑 밥먹으면서 이거보고 있네요😂😂
남진형님.하춘화 누이님...너무 멋지시네여~~!!누구라도 그러 하듯이...어느분의 노래인가 궁금 했었는데 실물을 뵙네요..모두 건강하세여~~
정말 어릴 때 노래 뜻도 잘 모르면서 흥얼거렸던 노래들..
아, 감동이네요..
배인숙씨 참 곱네요.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김혜자....
패티김이 김혜자였다는 것을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거 보고 처음 알았어요
자막 오타 난 줄 알았슴
참,, 소중한 영상 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 당시로 돌아간 느낌 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어려운 노래인데 하춘화씨가 정말 잘 소화해 내는군요.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줄 몰랐네요. 오래된 방송국 영상 정말 좋습니다.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 주십시오. 감사 드립니다.
배인순씨입니다 펄씨스터즈의동생.
호반에서 만난사람... 하춘화 맞는구먼, 당시 경남대내 작은 호수였던것 같은뎀!
배인순~
영상에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노래 부른 분은 펄씨스터즈의 동생 배인숙님입니다.
언니 배인순님이 동아그룹 회장 아드님과 결혼 후 활동안했기에 혼자 활동할 때 나와서 부르신 겁니다.
현미님이 나오네요 젊었을때 보는거 처음보니 반갑네요 키가 크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동적인 감격적인 이건 대작이다
특히 배인숙님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는
전율이 흐를만큼의 역대가수가 부른
노래중 감정과 감성면에서 농도짙은
최고의 예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6:20
69년도 배인숙, 진짜 미녀셨네요.... 69년도 페트김은 아직 개명전이었고...
이미자는 싫다 나쁜 엄마 인간이 아니지
@참피언스카웃-이교덕 👍
네, 이세상 어떤 노래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배인숙 -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외국곡이라는 점만 빼면...ㅋ
@@mstjung3488 패티김
최희준 님의 하숙생 좋아했는데 고인이되셔서좋은데서 신곡도발표하시고즐겁게사실껏같아요😊
금성사.Gold Star
아~ 옛날이여
하춘화씨가 은퇴 아주 젊은나이에 했었군요
사람들이 엄청 그리워 했을것 같아요~^^
내가 9살때는 TV가 없었는데
신기하고 정겹네요.
예술은 아름다운 하모니 인것 같아요
현미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가수다.
외국 사람은
한명숙 현미 이금희 트롯은 아니지만
춥고 배고플때 서민을 달래준 가수들
박수
클리프 리차드를 모르다니
세계 톱 청춘스타가수였습니다
이화여대 내한공연와서 여대생들 난리나서 큰 화제거리였던
내가 50중반인데 이분은 환갑 넘으셨을듯
The young one....sung by Cliff Richard
클리프 리처드 1940년생 (울나이로 83세쯤)
- 당시 여학생들은 지금 70세 넘어실 듯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로 불린 가수 배우였음
역대 영국 차트 1위곡 14개, 10위권 68곡
축하송으로 유명한 Congratration의 원곡 가수
대표곡 Move it , The young ones, Summer holiday 등등...
1969년 세종문화회관 과 이화여대 강당에서 한국공연함
청와대 근처에 있는 진명여고 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몰려드는 인파로
유리창이 깨지는 등 으로 해서 여화여대 강당으로 변경됨
이때 여학생이 속옷을 던졌는데 그것으로 코를 푸는 시늉을 했다는 날조된
가짜뉴스가 지금까지도 루머로 퍼져 있죠
(외국가수들이 내한공연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언론등...
이듬해 다시 가지려던 클리프 공연계획 불허되고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봉쇄... 완전 쇄국ㅋ)
영화도 여러편에 출현 (주로 주연으로)
16:18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
1970년대에 이렇게 세련되고 아름답게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번안곡이라지만 원곡보다 백배는 더 좋습니다 👍
오디오 입니다. 백코러스는 윤형주 목소리 입니다.
남진은 노래도 외모도 제스춰도 톱입니다...
70년대까지 서울과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는 특히 산간벽지 등에서는 MBC나 TBC는 나오지 않아서 시청할 수 없었고 오로지 KBS만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었는데 그나마 난시청 지역에서는 TV 전파가 대형안테나로도 잘잡히지 않아서 시청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이라 그 시대를 사셨던 분들이라도 지방에 거주하셨던 분들은 시청하지 못했을 방송인데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지방이라도 TBC 만 안나왔지
MBC는 잘나온걸로 알고있는데요.
@@hmk4101 MBC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전파사 같은데서 특수 안테나를 설치해야 나오고 일반안테나로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시골 읍면단위에서는 시내에서도 안나오는 지역이 많았죠 그래서 MBC에서 중계했던 권투경기 같은것도 그거 보려고 특수 안테나 설치한 다방 같은데 가서 시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지금이야 케이블 방송이나 위성채널 가입하지 않는데가 없으니까 상관없지만 그때는 난시청 지역이 많았지요
@@동해의달 TV 전파 잡을려고
안테나 돌리던 기억이납니다
아바지는 방에서 고함지르시고 ㅋ
@@동해의달
70년대의 mbc인기프로그램의 대표
주말밤 mbc 권투가 시작하면 제쳐두고
시청했지요 정말 흥분과 전율이 흐를만큼의
어렸을 때 mbc와 kbs만 볼 수 있었고, tbc는 볼 수 없어서 아쉬었죠
누구라도 그렇듯이.........................정말 좋은 노래~~~
샹송 번안곡이었죠
원곡 보다 더 편곡을 잘해서 더 낫네요
남진은 지금보다도 훨씬 미남이었네요
와 고 김자옥선생님 진짜 공주님이셨네요♡ 부디극락왕생을빕니다 ㅠ
천국에 계실겁니다.
오른쪽 이금희 님은 리듬이 아주 몸에 벤 분이네요... 세분은 우리 노래를 한차원 끌어올린 귀중한 분들이시지요 이금희님은 대가수 자니스 조플린이 떠올리게 하시네요
노란 샤쓰입은,
가수들 전부 개성이 뚜렷..저때는 트롯도 꺽임없이 맑고 깨끗한 창법인데 듣기 좋습니다.
남진은 여전히 돋보입니다. 지금과 인상이 똑같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 명상은 뭐든 올려주세요.
하춘화씨의 호반에서 만난 남자, 곡도 좋고 소리도 좋고. 어려선 민요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대박...
현미씨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당시 가수들 노래도 잘 했지만 발음이 정말 뚜렸하고 정확해서 가사 전달이 확실했음
그리움만 남는다....
이분들 계시어 힘들고 고된시절 시름 잊을수 있었담니다 ㅡ
음악의 위대함 이겠지요
이 음악 들으시는 장노년 모든분 만수 무강 하소서
만수무강하소서
@@전경순-b5b 귿 ㅡ
차인태 아나운서 아직 도 살아계시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김자옥, 배인숙... 왜 저렇게 예쁘죠? 세상에. 저 당시엔 내가 어려선지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다들 너무 예쁘네요^^
역시 노래는 그때 그시절이최고
최희준 님은 고인이 되시고, 한명숙 님은 병상에 계시고, 그나마 현미 님은 건강하셔서 방송에서 가끔 뵐 수 있어 다행입니다. 41년전이 그립기만 하네요
환상특급 한명숙님 빨리 쾌차하세요 우리 동네 살기 좋은곳 듣고 싶습니다 ^~~♡
흑백TV속 무대위의 다이나마이트란 별명의 이금희 님도 머나먼 곳으로 가셨으니...세상사 모든일이 새삼스럽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현미님도 이제 별이 되셨네요..그리운 분들.
우쒸 눈물은 왜 나는겨~~
이미자씨는 꾼이네 와 소름~
요즘 들어도 참 세련된 배인숙씨이네요 노래도 참 좋구요
꽃피는 팔도강산의 김자옥씨~~
다들 한 시대를 풍미 했던 가요게의 거목들이십니다!
남진~! 그때는 정말 모든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가수였다~! 얼굴 ㆍ노래ㆍ무대메너등 모든면에서 톱이였다~!
어릴적 TV속 차인태 구봉서 배삼룡 이미자 선생님의 모습---감회가 새롭다
젊음이 좋기는 좋은 것이지. 다들 풋풋하구나~!!!
어디서 이런귀한 것을 ,
우리가요의 전설들,
이렇게 볼수있는것도 보석입니다.
미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