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목장 '삼양대관령목장'과 소설가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란 곳! 가장 먼저 겨울이 내리는 강원 평창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12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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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4
  • [풍경이있는여행] 하늘의 땅 - 강원 평창
    ■ 사철 푸른 고즈넉함, 월정사
    영서지방을 대표하는 사찰, 월정사.
    국보급 문화재와 사찰 앞을 흐르는 계곡, 아름다운 풍경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월정사의 가장 큰 매력은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1km에 달하는 전나무 숲.
    차가운 겨울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사철 푸른 전나무숲은 모든 것을 품을 듯 포근하기만 하다.
    ■ 전설 가득한 천년고찰, 상원사
    월정사에서 9km 거리의 상원사. 상원사까지는 오르막길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완만한 경사의 코스로 이어진다. 맑은 계곡과 부드러운 흙길, 곳곳에 드리워진 나무터널은 조용히 떠나는 겨울여행에 또 다른 의미를 준다.
    ■ 허브향 가득한 허브 빛깔 쉼터, 허브나라농원
    아름다운 흥정계곡 옆에 자리한 허브나라농원.
    100여 종이 넘는 허브가 자신만의 빛깔과 향기를 뽐내고 있다.
    허브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허브를 만날 수 있다.
    ■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마을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이자 소설가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란 곳.
    마을 곳곳 소설 속 무대 봉평장터, 물레방앗간, 충주집을 찾아보는 일은 또 다른 재미다.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가 되면 흐드러지게 피어 온 마을을 하얗게 뒤덮은 메밀꽃은 꼭 한 번 볼만한 장관이다.
    ■ 신선이 놀다간 여덟 개의 바위, 팔석정
    계곡엔 기암괴석이 흩어져 있고, 바위 위 소나무가 그림 같은 곳.
    여덟 개의 바위, 팔석정이다. 조선시대의 명필인 양사언이 이곳 경치에 반해 바위에 이름을 써놓았다 하는데 지금도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신선이 노닐던 8개의 바위는 지금도 여전히 쉼터를 제공해준다.
    ■ 눈꽃의 유혹, 삼양대관령목장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목장. 사방이 초지로, 높고 낮은 구릉이 완만하게 연결되어 있다.
    푸른 목장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겨울 소복이 쌓인 눈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설경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실감한다.
    #평창 #상원사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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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melhordoquebom
    @melhordoquebo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user-ql2vl5fw6j
    @user-ql2vl5fw6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연세대학교노래
    개사편곡 홍서범 노래 윤수일
    감독 신재흠 코치 최태호
    시대를앞서는대학연세대교정안에서 지각하다만났던너와나 수업중필기를할까노트를펼치면 하염없이그녀가그리워지네 불타는성적표냉정한그소녀 입대일다가오고이대로영원히 유격을사랑해훈련병그한마디 지금도늦지않았어제대후복학한다면 그녀만을영원히사랑할거야
    간주 김병수총장
    낮에는동아리활동밤에는도서관에서 책을잡고공부한연세인 졸업후무엇을할까생각에잠기면 밝은미래한없이흐뭇해지네 불타는스카웃빛나는그두뇌 선배들힘이되고자네는영원한 나만의제자야교수님그한마디 지금도늦지않았어연세인뭉친다면은 이천년대우리가책임질거야 미래교육연세가책임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