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산과 사찰을 품은 내변산, 바깥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외변산이 만난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곳, 전북 부안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05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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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풍경이있는여행] 바다의 기별 - 전북 부안
    ■ 세월이 빚어낸 걸작품, ‘채석강’
    중국 당나라 때 이태백이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죽었다는 강의 이름을 딴 채석강. 수천년간 퇴적과 침식을 반복한 암석의 나이테에서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내소사로 연결된 환상의 통로, ‘내소사’ 전나무 숲길
    부안의 이름난 절집, 내소사. 부안을 찾았다면 누구든 빼놓지 않고 들렀다 가는 곳이 바로 이 내소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전나무 숲길.
    600m에 가까운 숲길에서 전나무가 뿜어내는 청신한 향기가 시원함을 선물한다.
    ■ 자연이 주는 선물, ‘곰소염전’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햇볕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드는 천일염.
    특히 곰소염전은 영양분이 많고 깨끗한 바닷물을 사용해 소금이 딱딱하지 않고 쓴맛이 없어 유명하다.
    ■ 떠오르는 여행지, ‘전라좌수영세트장’
    부안을 떠오르는 여행지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전라좌수영세트장.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진 이곳은 작은 해안가에 위치해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 부안 일몰의 명소, ‘솔섬(와온해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이들에겐 제법 유명한 일몰 명소, 솔섬.
    솔섬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을 앞에 두고 보는 일몰은 손꼽히는 장관 중 하나다.
    ■ 실학으로의 여행, ‘반계서당’
    반계수록의 저자, 실학자 유형원이 일생동안 학문을 탐구하던 곳, 반계서당.
    그의 실학사상과 역사적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부안 #염전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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