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가 절경! 남도 예술의 극치~ 푸르름 가득한 녹색 섬, 진도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12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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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풍경이있는여행] 땅 끝 너머, 초록빛 겨울 - 전남 진도
    ▶ 섬 전체가 절경, 관매도
    진도의 230여 개의 섬 중, 풍광이 가장 빼어난 관매도.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곳곳의 절경들이 아름답다.
    그 중 관매도의 자랑은 관매도 해수욕장. 백사장 뒤로 펼쳐진 송림은 전국 최대 규모다.
    백사장과 송림이 어우러져 빚어낸 풍경은 관매팔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 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 하조도
    잔잔한 호수 위, 새 떼가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조도. 조도군도의 어미섬인 하조도는 바다와 육지의 모습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른 바다 위 떠 있는 섬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와 한적한 시골 농가의 풍경은 하조도 섬 여행의 특별함이다.
    ▶ 남도 예술의 극치, 남종화의 산실, 운림산방
    진도 여행 중 꼭 돌아볼 곳으로 꼽히는 곳.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에 기거하며 여생을 보냈던 운림산방이다.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다는 뜻의 운림산방. 그 이름처럼 산천은 수려하고 피어난 안개는 그윽하다.
    그림을 통해 자연과의 일체를 추구했던 허련 선생의 마음이 느껴지는 곳이다.
    ▶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첨찰산
    운림산방 바로 뒤, 어머니의 품 같은 첨찰산. 산을 둘러싼 상록수림이 대낮에도 어둡게 느껴질만큼 하늘을 덮고 있다.
    맑은 날이면 멀리 제주도가 보이고 올망졸망한 섬들과 진도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첨찰산 정상은 아는 사람들만 찾는 일출포인트.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 성벽의 외침, 남도석성
    진도로 내려온 삼별초가 온몸으로 몽고군과 전투를 벌인 곳, 남도석성.
    해안가에 자리한 석성으로 성벽에 올라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뒤, 성벽은 아직도 그날의 외침을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 삼별초의 근거지, 삼별초의 흔적, 용장산성
    삼별초가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았던 용장산성.
    계단식으로 차곡차곡 이어진 축대로 궁궐의 규모나 당시의 모습을 짐작할 뿐이다.
    곳곳에 패자의 애달픈 한이 흔적으로 남아 있다.
    #진도 #섬 #관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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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glitter7077
    @glitter707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투적이네
    너무 뻔한 화면전개
    너무 뻔한 목소리
    이젠 이런 영상 고만해라
    너무 뻔하고 예상할수있는 영상
    식상한 영상과 내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