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내 손목을 잡았다. 느낌이 이상하다. 왜 하필 나에게... 계용묵 단편소설 - 연애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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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ย. 2023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작가 : 계용묵
桂鎔默 (1904-1961) 소설가.
평북 선천(宣川) 출생으로 일본 도요 대학(東洋大學) 철학과 졸업.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상환'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장한 후 '최서방' '인두지주' '제비를 그리는 마음' 등의 작품에서 경향성을 보였다.
935년 '백치 아다다'에서 순예술파적인 경향으로 전환, 이후 '청춘도', '신기루' , '장벽 '등의 작품을 발표, 광복 후에 '별을 헨다' 등이 있으며, 작품집으로 '병풍(屛風)의 그린 닭이' '별을 헨다'. '백치 아다다', '문장사전' 등이 있음.
![작가들이란 게 없는 말도 잘 불려서 하더구만!! [그 여자의 자서전] 김인숙 단편소설 / 오디오북 /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http://i.ytimg.com/vi/9xdeqiq0zQI/mqdefault.jpg)
민트님 목소리 듣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미령의 한 여인의 삶도 참 기구하네요 참사랑을 찾아서 자신을 네 던지지만 슬픔만이 그녀를 기다린다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선교시절 아내를 만남 연애를 했고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 그렇게 살다가 아내의 우울증으로 이혼한지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벌써 60대에 접어들었네요 그동안 넘힘들고 괴로웠지만 지금은 모든 아픔을 덜어내고 모든 인연도 끊고 살아가고 있네요 하도 외로워서 그 누군가 만나고 싶어도 또 큰 아픔 을 겪을까봐서 혼자 이렇게 살다가 죽자 맘 정한지 오래됐습니다 요즘 괴롭히는것은 불면증 ~~오늘도 일찍 잤으나 새벽세시에, 일어나 민트님의 소설을 듣고 몇자 적어봅니다 가장 슬픔것은 작년에 코로나 속에 어머니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보내고 난 뒤 이제 정말 혼자가 되었다는것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미령님의 외로움과 슬픔을 조그이나마 이해할것 같습니다 그 누구하나가 나의 손을 잡아줄수만 있다면 대화할 상대가 있다면~~이제 그런것이 나에게 의미가 없다는것을 이해합니다
민트님 목소리 들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ᆢ
오늘 하루 기분 쫌 꿀꿀 했는데 민트님 가슴 깊이 울리는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쨍 하니 해가 뜬 기분 입니다 ᆢ항상 감사드립니다 ᆢ
말씀에 제가 다 위로가 됩니다. 사실 녹음을 했는데 마이크를 켜지 않고 3시간 가까이 혼자 책을 읽었어요. 기운이 너무 빠져서 댓글을 읽고도 답글을 달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오히려 제가 위로가 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자려던중에 민트님의 천의 목소리가
잠을 깨우시는 덕분에...
늘 민트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디오북의 최고셔요❤
아이쿠 정말 황송합니다~~~~~🥰
@@user-lb2ok3ut5q 기분좋은 말씀에 마음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록달록곱게물든 단풍이 아름다운가을입니다.민트님 오늘도감사해요~~~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항상 늘 함께 해요❤감기조심해요😊
감사 감사요~ 호사스러운시간 보냅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닌라는데 그런 사랑인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꼬`~~~옥~~~~
행복하세요!!!!
힘드시겠어요. 잘 듣겠습니다.
1주일 여행하고와서 감기걸려 고생중인데...
민트님 목소리 반가움에 기분이좋아지네요
연애삽화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열심히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민트님~좋은작품 좋은목소리로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민트님 잘듣고갑니다.❤❤❤
오늘두 뒤늦게 출석합니다 민트님 조용히감상하며 잠들겟습니다❤😊
또 1등이닷!
ㅎㅎ
바쁘다 바뻐~
여러분들 환절기에 감기,독감 각별히조심 하셔요~~😊
우와~~~~👍👍👍
문희님 최고!!!
이곳도 감기가 돌더라고요. 문희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민트님~
떡상! 이네요~
쭈~우욱~~
80만 갑시다!!!😁😁
난 8등 그래도 삼위권익니다 좋아요 쿡.~욱 잘듯겟읍니다 항상갑사드려요 민트님❤
너무수고가 많읍니다 이번주는 3번이나 민트님 목소리를 늣는군요 건강조심 하세요 늘가사합니다
희선님 최고👍👍👍
민트님 반갑게 또 잘 들었습니다😊
정말 소설속에서
나 있을수 있는 연애사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저는 고백건데 젊은날 연애 사랑 결혼 같은데엔 관심 없었거든요
그러다 부모님 주선으로 만난 남편이 첫남자 이자 막지막 남자가 된거죠 ㅎㅎ😂
가슴 설레며 사랑한게 아니고 그냥 인간성 점수 로 결혼 했는데 이태컷 한결같은 마음이더이,,😅
덕분에 평범하지만 평온한 노년을 살고 있습니다
근데 추억할만한 연애도 사랑의 설렘도 짝사랑의 시릿함도 하나 없는게
아쉽기도 하네요😊😅
바닷가 영상도 아름답고 민트님 낭독도 넘 좋았습니다
여긴 추워지는데
그 곳은 더워진다고요?
늘 건행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요~~~~🙏
민트님 항상 늘 함께해요 ❤ 감기조심해요😊 29:27
세상에 반반이 남자와 여자라는데 하늘이 맺어주는 반을 찾기가 이리도 힘겨울까요?
미령의 고달픈 짝을 찾아 가는 길이 어디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신의 축복이 있으리라 기도합니다.
옛말에 굼뱅이도 기는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꼬옥 긴 여정에 환희의 월계관을 씌워줍시다.
민트님 생각도 함께라면 힘이 나겠죠?
이렇게 힐링하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죠?
🎉🎉😂😂❤❤❤
예 온새님~~~~^^🥰
한파 예보던데요?
엄청 추워질 건가 봅니다!
따숩게 하셔요~~~~~🙏
자장가.
감사합니다.
민트님.
낭독 목소리는.
편해서 잠이 스르륵.
ㅋㅋㅋ😂
아주 아름답고 행복해요.
그 멋진 음성.
잘 보전하세요.
이제는 유명 인사가 되셨네요.
축하하고.
고맙습니다.
에유 유명인사는요 무슨 🥰
지민아버님! 잘 지내셨어요?^^
날이 많이 추워졌다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오늘도 단잠 주무셔요 ~~~~ 사진이 멋집니다!!!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들었어요. 사랑이 참 어렵습니다😧
여행중에 민트님 목소리가 너무 반갑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고 계지겠지요? 여행지에서도 함께해주시니 걍 마구 좋습니다. ^^🥰
멋진목소리
늘 감사드립니다
손목이 잡혀보고 싶군요…😊 사랑할 자격이 없다…맘을 아프게 하는군요…
미령을 받아 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 해봤습니다.미령이는 모든걸 받아 줄 준비가 되어 있는것 같았는데..사랑,참으로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두 사람만의 생각이 오고가는 일이라서.
미령은 우울한데 저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민트님, 고맙습니다 ~
농사일 못할 것 같다고 거절을 하다니 참… 그죠?🤔
@@mintaudiobook저는 이제 알았어요 주인공이 미령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미령이 농사일을 잘 못할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사랑을 거절한 위인이라는거 그래서 미령이 떠나야만 한다는거 그녀는 그 남자보다 현명하다는거
민트님이 KTX. 타고
오셨군요!
어느 댄스 가수가 이런말 했지요!
이ㄴ. 저ㄴ. 다. 사귀어. 보니
그ㄴ. 이 그ㄴ. 이라고요!
미령이도 그렇게 느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목소리 들으며 열ㆍ일할게요ㆍ고맙습니다ㆍ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라요💞💞💞🙏🙏🙏🙏🙏😉😉😉
일이 지루하지 않으셨겠지요?^^
그랬길 바랍니다. 🥰
노혜도님 푹 쉬셔요~~~~~^^
부지런한 민트님❤
참 자신에게도 봐주시는게
없으신것 같아요.
요즘은 가을속 늦여름같았는데 낼은 비도오고 춥답니다ㅎ
남편 회식이라 늦는다니까
천천히 즐겁게 들을게요.
좋은꿈 꾸세요❤❤❤
오늘은 내가 1등 인가요?
배경이 일제시대인가 보군요.
1935년 작품이군요… ^^
29:57
선택되지 못했다고 자살을 시도하는 것이 참 이상하네요.
세상의 절반이 남자인데 말입니다.
순정이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는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니까 저는 무딘 감성인가요? 잘 들었습니다.
농사일 때문이라니.. 남자가 너무 이해타산적 이네요.
농사 일을 거들 여자가 필요한지 정말 아내가 필요한지… 이 남자 참 매력 없죠? 🥰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 보아 연애는 사치라고 여겨질 정도로 먹고 사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나 봅니다. 연애와 생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의 모습… 당시 현실을 짐작케 하네요… 그죠?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자기의 발전 보다는 당장의 풀칠을 중시하는 남자. 결혼에 성공했더라도 지루한 삶이었겠어요.
@@ejjan3397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이 남자에게는 이 문제 저 남자에게는 저 문제가 있을텐데, 남자에게서 한 가지 장점이 보일 때마다 너무 쉽게 빠지는군요. 네번째 다섯번째도 실패하면 어쩌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