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K-2700 에다 맥용 5K패널 심은 개조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화질이 좋고 의외로? 잘 쓰고 있습니다) 27인치인데베젤이 커서 상당히 부담되는 제품이기는 합니다(거의 32인치 TV)만 화면 아랫부분은 베젤이 있어서 오히려 좋기도 합니다. 암에 붙이면 흔들립니다만 장패드 깔아놓고 태블릿을 딱 내려놓으면 흔들림이 많이 줄어들어요. 안 그래도 무거운 태블릿이라 어떤 암을 달아도 덜렁거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스탠드로 고정하는 게 가장 좋지만 암을 쓰더라도 모니터를 바닥에 붙이는 식으로 쓰면 적어도 펜 때문에 덜렁거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오래된 제품도 고장이 잘 안 나는 와콤이라 비싸더라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juyeon4690 오른손잡이이고 왼쪽에 몰아놓은 도구창을 왔다갔다하려면 왕복거리가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Razer Tartarus라는 왼손키보드를 써서 단축키를 주로 씁니다. 스크롤휠로 확대축소가 되고 4방향 스틱이 있는데 ctrl shift alt ctrl+shift 같은 펑션키를 할당하고 왼손키보드의 키와 스틱입력을 조합하면 꽤 많은 단축키를 등록할 수 있어요. 클립스튜디오처럼 단축키 설정이 완전하게 원하는 대로 안되는 앱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베젤이 짧아서 바닥에 닿지 않는다면 임의로 요가블럭같은 걸 깔아놓으면 잘 붙겠네요
랙은 동작이 반영되는데 걸리는 시간이고, 주사율은 매초 몇번을 뿌려주느냐이기 때문에 별개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보통 주사율이 높으면 고성능 제품이기 때문에 랙도 짧죠 주사율 높은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그림 그리는데 60Hz 를 넘는 주사율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오히려 현실적으로 무거운 브러시들은 PC 성능때문에 주사율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느립니다.
@@aastar9779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실제 타블렛에서 드로잉 데이터는 눈깜짝할새 컴퓨터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화면에서 좀 늦게 따라오는 이유는 이미 데이터는 들어와서 연산을했지만 모니터주사율이 느려서 천천히 갱신되는게 늦게 따라온다고 느껴지는겁니다 모니터주사율 헤르쯔가 높아야하는데 와콤이 저가 중국모니터만 쓰고 가격은 무슨 웍스테이션 컴퓨터 값을 받는 악질적인게 문제였죠 그걸 물어본겁니다
@@mangwonfish반응속도는 ms이고 주사율은 Hz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누굴 때리는데 내가 때리려고 하고나서 얼마나 빨리 때렸냐 하는 것이 ms(1/1000초)이고 님이 뜻하는 인풋랙입니다. 내가 1초에 몇번을 때리느냐 하는 능력은 주사율 Hz입니다 FPS 게임 같으면 120Hz 이상도 차이가 느껴지지만 화면전환이 없는 드로잉에서는 Hz가 높아도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갖고 싶습니다~부러워요~ 🤩 계속 예쁜 작품 그리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가격도 장난 아니네요🥰
오랜만에 작가님 음성 들으니 반가워요. 저같은 취미러에게는 꿈의 신티크프로..역시 좋군요.
새기기와 함께 더욱 승승장구하시고~.좋은 영상 자주 보여주세요^^
모모님 오랫만이죠?? 응원 감사드려요 ^^
신티크27 프로 잘쓰고있어요 터치 축소회전이 갠적으로 좋네요,프로펜3 잘쓰고 있네요.
액정타블렛의 가장 필요한것중에 발열이 거의 없어서 소음 사소한것도 버틸만한거 같네요.
축소 회젼 기능 영~~익숙해지질 않네요
소음은 머 그럭저럭 참을만 하네요 ^^*
예쁜 영상인데 화소수가 낮게 볼 수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출력을 잘못했네요 덕분에 확인했습니다
갠적으로 액정타블렛들 밑면배젤부분 좀 뚠뚠하게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점점얇아지니 밑부분 쓰기가 힘들어져서 밑에 뭐깔아둬야함
+@YI-HUN 저도 완젼 동감입니다 -
아 밑면에 그릴때 불편하겠네요
DTK-2700 에다 맥용 5K패널 심은 개조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화질이 좋고 의외로? 잘 쓰고 있습니다)
27인치인데베젤이 커서 상당히 부담되는 제품이기는 합니다(거의 32인치 TV)만 화면 아랫부분은 베젤이 있어서 오히려 좋기도 합니다.
암에 붙이면 흔들립니다만 장패드 깔아놓고 태블릿을 딱 내려놓으면 흔들림이 많이 줄어들어요.
안 그래도 무거운 태블릿이라 어떤 암을 달아도 덜렁거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스탠드로 고정하는 게 가장 좋지만 암을 쓰더라도 모니터를 바닥에 붙이는 식으로 쓰면 적어도 펜 때문에 덜렁거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오래된 제품도 고장이 잘 안 나는 와콤이라 비싸더라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그러네요 베젤이 있어 오히려 바닥에 붙일수 있겠네요 ~~
화면 커서 도구창 사용시 불편한점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
@@juyeon4690 오른손잡이이고 왼쪽에 몰아놓은 도구창을 왔다갔다하려면 왕복거리가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Razer Tartarus라는 왼손키보드를 써서 단축키를 주로 씁니다. 스크롤휠로 확대축소가 되고
4방향 스틱이 있는데 ctrl shift alt ctrl+shift 같은 펑션키를 할당하고
왼손키보드의 키와 스틱입력을 조합하면 꽤 많은 단축키를 등록할 수 있어요.
클립스튜디오처럼 단축키 설정이 완전하게 원하는 대로 안되는 앱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베젤이 짧아서 바닥에 닿지 않는다면 임의로 요가블럭같은 걸 깔아놓으면 잘 붙겠네요
+@aastar9779
+@juyeon4690 저도 멀 받쳐볼까했는데 요가블럭 ~~ 좋을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일러스트 작업 용도로 액타 사용하려면 색 보정용 모니터가 따로 필요할까요??신티크 프로 27만 가지고 일러스트 작업이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씬티크 프로 색재현 아주 훌륭합니다 아이맥과 듀얼로 쓰고 있는데 거의 유사합니다
씬티크27인치 쓰려면 컴퓨터사양이 많이 좋아야하나요? 컴사양이 낮으면 버벅거리나요?
+@conyceo 저는 아이맥 사용하는데 잘돌아갑니다
아무래도 사양이 어느정도 되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컴사양이 낮을경우 주사율 정도 낮추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알고 있어요 ~~
인풋렉에 대해서 어느정도 딜레이가있는지
주사율이 좋아졌으니 당연히 좋아졌겠죠 저는 게임을 안해서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되요 그림 작업할때도 잘못느끼긴한데 눈이 확 떠지는 느낌이 컸어요 전에쓰던 씬티크 보다 확실히 눈에 피로도가 덜합니다
이게 해상도 영향인지 주사율 영향인지 잘모르겠네요 ~~
랙은 동작이 반영되는데 걸리는 시간이고, 주사율은 매초 몇번을 뿌려주느냐이기 때문에 별개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보통 주사율이 높으면 고성능 제품이기 때문에 랙도 짧죠
주사율 높은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그림 그리는데 60Hz 를 넘는 주사율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오히려 현실적으로 무거운 브러시들은 PC 성능때문에 주사율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느립니다.
@@aastar9779 맞는말씀인거같아요 주사율 이높다고해서 그림작업시 확 느껴지고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주사율 을 60 에 변경 하고도 사용해봤는데 별차이를 못 느끼겟더라구요
@@aastar9779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실제 타블렛에서 드로잉 데이터는 눈깜짝할새 컴퓨터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화면에서 좀 늦게 따라오는 이유는 이미 데이터는 들어와서 연산을했지만 모니터주사율이 느려서 천천히 갱신되는게 늦게 따라온다고 느껴지는겁니다 모니터주사율 헤르쯔가 높아야하는데 와콤이 저가 중국모니터만 쓰고 가격은 무슨 웍스테이션 컴퓨터 값을 받는 악질적인게 문제였죠 그걸 물어본겁니다
@@mangwonfish반응속도는 ms이고 주사율은 Hz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누굴 때리는데 내가 때리려고 하고나서 얼마나 빨리 때렸냐 하는 것이 ms(1/1000초)이고 님이 뜻하는 인풋랙입니다.
내가 1초에 몇번을 때리느냐 하는 능력은 주사율 Hz입니다
FPS 게임 같으면 120Hz 이상도 차이가 느껴지지만 화면전환이 없는 드로잉에서는 Hz가 높아도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와콤 얘네는 타블렛계의 애플인데 신기술 소식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애플처럼 좀 획기적인 기술같은거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와콤제품은 특정한 사람들만 사용하는거고 그림도구라 ^^ 터치기능 좋아졌긴 했어요
예전에는 무용지물 기능이였는데 말이죠
특허가 풀려서 휴이온이랑 XPPEN같은 회사도 제품이 나오는데 와콤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조금만 좋아져도 가격을 막 올리죠
@@aastar9779 어느 부분이 많이 떨어지나요?
@@melon-0214 필압 범위랑 디바이스 자체의 안정성이 그런 점이라고 느꼈는데 최신 제품은 다를 수도 있고, 직접 경험해보실 수 밖에요
@@aastar9779 xp펜 필압이 1만대인데 와콤에 1만 넘는 필압 가진 펜이 있어요? 디바이스 자체의 안정성은 예를들어 뭘 얘기하는거죠? 타블렛은 결국 모니터랑 다를게 없는데 동일가격대로 비교해서 뭔 안정성이 더 좋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가격이 미쳣음 너무 미쳣어 솔직히 ........ 너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