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이 나오는거를 여기저기서 들엇지만 27치이기도 하고 와콤의 사악한 가격을 아니 그냥 프로24 삿는데,,, 확실히 이번에 나온 제품이 좋긴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요ㅠㅠㅠ 더구나 살때마다 스탠드가 가격에 비해 좀 아쉬운거 같아요,,, 프로24에 어고트론을 쓰자니 전 너무 흔들거리더라구요ㅜㅜㅜ 그래서 에르고나 플렉스 사야할거 같은데 가격이 사악하고,,, 하지만 쓸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 참,,,ㅠㅠ 제품은 좋지만 가격이 항상 아쉽네요,,,,
저는 리뷰겸 경험겸 와콤 플렉스암 샀습니다! 이것도 리뷰할려고 다 찍어놨는데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조만간 할예정) 모니터암은 조금씩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플렉스암은 어고트론HX모델과 같은 OEM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LX모델보다 지지하중이 높은 30만원대 모니터암입니다!(그래도 스탠드보다 흔들리긴합니다)
작가 입장에서의 솔직한 리뷰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120헤르츠 때문에 획기적으로 레이턴시가 줄어들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저는 나중에 더 작은 크기의 신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저 가격에 저걸 사는 대신 할 수 있고 살 수 있는게 너무 많으니. 그거 포기하고 27인치 프로를 산다....글쎄요. -_-
작가님께서 넘 잘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만화그리는 사람들은 120헤르츠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만화마감의 그림이란게 내 선 끝을 막 따라가면서 1/120초 사이에 방향을 틀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손에 익혀둔 기술을 걸어서 좌라락 묘사한 다음 제대로 나왔나 살펴보는거라... 저같은 미숙한 입장에서도 만화 그리다가 눈 아프거나 하면 펜터치하면서 눈 감고 있기도 하고 딴데 보기도 하면서 그리기 땜시.. 한 1~2초는 그래도 그릴 수 있는게 그림이라 주사율이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게임 하거나 동영상 보시거나 할 땐 부드러운 영상이 좋겠지만요...
작가님 말씀처럼 기존의 것을 보완하는 업그레이드가 되야하는데 왜 엉뚱하게 옆그레이드를 계속 하는지.. 그리고 사실 스펙업이라기 보단 그냥 22년도 하드웨어 수준에 맞춰 다시 출시한 느낌이 많이드네요. 이런식의 가격상승이면 아이패드는 벌써 300만원 이상 고가가 되야 할 것 같은데 참 반독점이란게 무섭네요
어쩌다보니 추천영상에 뜨게되어 업로드보다 뒤늦게라도 보게되었는데 여러 불편해보이지만 따로 입밖으로 꺼내지않았던 문제점들을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속이 시원해 댓글을 달게되네요. 삼성 아티브 탭으로 시작해서 13hd, 22hd, 최근에 프로 24 순으로 기변을 하면서 정보들을 찾다가 프로 27인치 관련 내용도 나오던데 베젤 부분.... 진짜 공감이 되는것같았습니다. 공간 낭비라는 부분도 인정하지만 타사 타블렛이나 모니터들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특유의 디자인이라 인상적인 부분이었는데 솔직히 27 제품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중소모니터에다가 디지타이저 기능만 넣어둔 중소모니터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프로 24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점도 사이드 베젤에 있는 익스프레스 버튼이었는데 22hd에서 펜을 든 한손으로도 즉각적인 주요 단축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점덕분에 만족스러웠던거라 리모컨처럼 손에 거슬리는 부분도 썩 만족스럽진않았는데 그마저도 여백 베젤에 올려둘 공간이라도 있는 이점이 있는 반면 프로 27은 기존 오랫동안 써온 이용자들의 작업환경 패턴을 너무 신경 쓰지않은 디자인이라서 와콤스럽지 않은(?) 제품이었던것같아요. 프로 24를 이번에 들여오면서 버튼 유실 부분이랑 22hd용 기본 제공 스탠드같은 부분에서 단점으로 와닿는 부분이 있어 괜히 기변을 한건가 싶었지만 나름 적응이 되어가는 중이기도하고 외형 자체는 22 제품을 구입할때 엄청 고민했던 27qhd와 동일한 디자인이라 합격점이었는데 프로 27은 가격, 외관, 스탠드, 펜 요소 등 영상에서 마감인생님이 말씀하신 요소들과 진짜 거의 동일한 생각이네요. 하나 더 걱정인 점이 현재 가장 최신제품인 프로 17, 22 제품들도 동일한 외관으로 출시한것을 보고 추 후 나올 신티크 라인도 비슷하게 나오진 않을지 불안하네요. 가격도 프로라는 딱지를 붙이고 출시한것치곤 뭔가 나사빠진 제품들만 나오는것같고 와콤 자체의 이미지랑은 너무 다른 제품으로만 나오니 지금 기기가 고장나거나하면 결국 반 강제적으로 기변을 해야하는 때가 올텐데 그때도 와콤을 선택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생기긴합니다. 와콤 외에도 삼성 아티브탭, 갤노트 10.1, 아이패드 프로, 서피스 등등 서브 기종들도 사용해보면서도 13hd 만큼 좋았다고 느낀 제품이 없었고 그때문에 더더욱 와콤 신티크쪽으로만 꾸준히 찾았는데 프로 24, 32 라인 이후부터 나오는 제품들만 보면 어째 시선이 안가네요. 당장은 프로 24를 업어왔고 맘에 들기도 하니 애지중지하면서 다뤄야겠네요:) 경쟁사들이 많아진 시기에 와콤이 부디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프로펜 3... 솔직히 펜 앞쪽 고무팁이랑 펜 윗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디자인이 깔끔한데 프로펜 3는 왜 뚝 끊긴 디자인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더군요.ㅋㅋ 솔직히 성능이 좋으니 이 펜을 쓰려면 상위 기종을 사야한다는 전략도 의미 없는게 저는 프로 24를 들여오고도 8192 필압이 기존 사용하는 필압감에 비해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프로 24에도 그립펜을 물려서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있는 입장이라 제가 보는 우선 순위인 외형에서 완전 불합격인 프로펜 3를 성능도 별로 안보는 입장에선 기변을 하고싶은 요소로는 안보여서 다행이네요.)
우와-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이 영상 만들고 꽤 긴시간이 흘러 후속기종이 나왔지만 느끼는 바는 달라진게 없습니다ㅠ 요새 중저가 타블렛들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와콤팬으로써 빨리 소비자가 인정할만한 성능과 가격으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와콤짱!
신티크 구매하실 분들은 이 영상 다 보실 거 같아서 구매 후기 써봅니다!! 1. 발열 아예 없음 제일 중앙이 느끼려고 각잡고 만져보면 미지근하다고 느낄정도 2. 아이패드 종이필름 붙힌 것 처럼 반사가 아예 없음 3. 화면 색감이 아주아주 많이 좋아짐 색감이 예민한 작업이 아니면 서브 모니터 없어도 될 듯 4. 거치대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구 거지대랑 비교해보니까 되게 작아졌다고 느껴짐 (다만 스텐드 앞 부분에 나온 날개??때문에 키보드를 깊숙히 거치하기 힘듬) 5. 거치대 고정이 불편할 거 같지만 사실 고정 시켜놓지 않아도 흔들림이 없어서 풀어놓고 씀 다만 각도 조정할 때 성인 여성의 기준으로 힘을 좀 써야함 6. 스텐드에 튀어나온 날개 때문에 키보드를 밑에 넣고 쓸 때 덜그덕거림 (27은 너무 커서 키보드를 위에 달거나 옆에 빼서 쓰면 겨드랑이 찢어질 거 같음, 한손 키보드 추천) 7. 뒷면 익스프레스키?? 절대 안씀 8. 터치감은 와콤꺼 치곤 괜찮았는데 아이패드의 터치감을 기대하면 안됨 아이패드에 적응한 나는 작업할 때 약간 느리다고 느껴져서 안씀 9. 다른 신티크들보다 훨씬 깔끔하게 빠져서 볼 때마다 흐뭇함 (특히 뒷면, 옆면 다 예쁨 작업공장 느낌X) 특히 실제로 보면 모양이 넘사벽으로........ 고오오급스러움 미련한 일본TV같다고 생각햇는데 받아보니 그런 느낌 없음 10. 주사율이나 선명함 등 모니터의 약활로는 확실한 스펙 점프가 체감이 됨 전 27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24정도로 살껄 후회는 쫌 되네요 서브 모니터 없이 이거 하나 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 자체로도 훌륭해서 이걸로 게임이랑 유튜브 시청 다 해요 주사율이나 색감이 좋아서 서브 모니터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다만 델 급으로 명확하진 않습니다 노란끼 돌아요) 본품 자체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아쉬운 점 하나 없이 사용중인데 스텐드 앞 날개가 튀어나온게 은근히 너무 킹받아요 모니터암으로 바꿀 까 싶기도 한데 워낙 무겁다보니 잘 고정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일단 스텐드 계속 쓰는 중입니다 스텐드도 실제로보면 예뻐서 약간 봐주는 중입니다 ^^..... 익스프레스키는 그 자체만으로는 괜찮았는데 대부분의 작업하시는 분들이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실 거라고 예상해서 너무 적은 키 갯수의 익스프레스키는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 돈 좀 쓰고 싶어서 미치겠다할 때 플렉스하기에 좋아요 500만원 이상 돈 값을 하냐하면 그건 아니지만 다시 산다고 해도 300만원 대 구버전 쓸 바에는 500만원 대 주고 이거 살 거 같아요 왜냐면 어차피 둘 다 비싸거든요...........ㅎㅎ 확실히 좋은건 맞습니다
갤북은 나온지 오래된 모델이라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ㅠ 발열은 당연히 있고 팬소음도 있습니다.갤럭시북 플랙스2도 따뜻하다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 당장 모델추천해달라고 하시면 그 모델을 제외한 모델이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게 현실입니다ㅠ 자유도를 얻는대신 조금 따뜻한 기기를 만지다고 말씀드릴수 밖에요..ㅠ
음...24인치와 다른 공법인지는 정확히 말씀드릴순없지만 그어본 느낌은 아이패드 "같다" 였습니다. 꽤나 빠른 반응속도와(주사율) 가벼운펜이 주는 느낌이 그랬습니다만 본인이 신경많이 쓰이신다면 꼭 오프라인에서 만져보세요! 저는 무던해서 그거나 제가 쓰는거나 비등비등한 느낌이었어요!
일러스트를 할지 만화를 할지 정하지 못하고 다양하게 그려보던 중 현재 220만원 정도 모은 만화과대학생입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북2 pro360은 전문 장비인 액정타블렛에 비해 그림성능의 고점이 낮지않을까 고민하면서도 막상 액정타블렛을 사자니 작업공간이 너무 집에묶이지 않을까 또 고민해버리고 마는 굴레에 빠졌네요 물론 중요한 건 장비보다는 실력이지만 그게 어렵게 모은 돈 아무 장비에나 써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다양하게 써보셨을 작가님에게 자문을 구해 봅니다... (갤럭시 북2 pro 360의 고점이 높다면 최적의 선택일텐데 지방이라 써볼 기회가 없군요)
그림 그리는데는 두 기기다 모자람이 없습니다. 다만 차이는 PC냐 타블렛이냐 정도의 차이이고 os차이 정도입니다. 액정타블렛의 기술이 8천대 필압이지만 그에 반토막인 노트북에 들어간 4천대 필압이 들어갔다고해서 그려질게 안그려지는게 아니라서 취미가 아니라면 PC를 늘 추천합니다. 이유는 파일공유나 확장성때문입니다. "타블렛으로도 다 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되긴 하지만 PC만큼 아직 직관적이지 않기때문에 PC로 시간을 더 절약할수있다"로 이야기 합니다. 노트북 사실거면 360 2가 제일 추천할만합니다!
어느새 이제 마지막 영상이 2달이 넘었네요... 새 작품 준비중이시라니 하나도 아쉽지 않고 응원 또 응원드립니다만 언젠가는 유튜브를 통한 강의와 정보도 잘 부탁드려요 저는 스토리작가님께서 마감을 안해주셔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아무런 할 일이 없고 준비했던 다른 일들도 다 기다리는 중이고... 다만 망해서 접은 유튜브를 재대로 다시 해볼려고 준비중이에요. 이젠 회사를 차려서 할라구 하는데 당연히 이 일도 쉽지 않고 어렵고 또 어렵고 난관의 연속이고 돈 들어갈 것도 걱정입니다... 뭐 최고 문제는 저의 부족함이지요. 유튜버로도 그림쟁이라도 부족하다보니... 올해는 쉬운 일이 하나도 없고 제대로 된 일도 하나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내년엔 웹툰작가 데뷔하고 유튜브도 재기동하고 다른 일도 좀 되고 그러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 지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느게 아닐까 합니다. 작가님도 지금 어려운 준비기간중이실 지도 모르겠네요. 힘내시고 곧 2023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마감인생님. 노트북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용목적은 클립스튜디오로 4k 이미지 작업이고 360도 돌아가서 접어서 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영상편집(에프터이펙트)도 어느정도 되었으면 합니다. 유튭에서 갤럭시북2? 360인가 그거 보고 괜찮아 보여서 살까 했지만 전문가분들 의견 들어보고싶어 글 남깁니다! 지금 보고있는 제품은 1. 갤럭시북2프로 360? 2. 서피스 랩탑 프로 360? 3. 그램 이번에 나온 접을 수 있고 펜이 있는 이렇게 세가지 보고있고, 브랜드 노트북을 보고 있습니다. 예산은 100만원대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 해주실 노트북 있으실까요?
지금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갤북프로2 360정도가 최선입니다 다만 금액이 커서 프로1 이나 갤북 플렉스 정도 가셔도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림생각하시면 그렇고 성능은 글쓰신분께서 잘 재보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저는 노트북으로 클립만(그림만) 그리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음을 잊지마세요!
어느새 작가님 영상을 못본지 한달이 넘었네요.. 항상 도움과 용기를 얻었었는데... 건강하시고 본업 잘 되고 계신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히 기쁠 것 같습니다 혹시 쉬고 계시다면 놀러 한번 오시면 제가 식사대접 하겠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데뷔작이 될 웹툰 3화를 마감중입니다 유튜브는 사건사고끝에 폐쇄했다가 지금 아예 새로 회사를 만들어서 시작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인생은 잔잔한 곳은 거의 없고 항상 파란만장합니다 헤쳐나가고 헤쳐나가고 아니면 파도를 맞고 또 맞고 그런것이 인생 같습니다. 쉬운 일이 없네요.. 유튜브도...
@@Deadlineinsane 아아 가장 좋은 소식이네요~ 신작 준비중이시라니 너무 기대되고 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벌써라니요... 기껏해야 한달에 한편정도 속도라서 언제 세이브원고가 쌓일지... 최근에 12회를 세이브하라는 어마어마한 소릴 듣고 언제하나...하는 중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와콤 다운 허접? 한 만듬세하며 업계탑이라고 으스데는듯한 성능 대비 너무나도 비대한 가격. 와콤 주식 살 빠에야 그 돈 싸들고 강원랜드에 놀러가지 싶습니다 와콤은 미래가 없는 기업 같아요 어쩌면 이전 세대들의 펜기능이 너무 이르게 완성되어 발전 여지가 없었던건가 싶기도 하구요 작가분들 중에 신형 신티크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전에 쓰던 구형 신티크가 망가져서 넘어가는 것 말고는 딱히 본적 없는것 같기도 해요 마감인생 쌤도 작업환경적인 내용 때문에 바꾸신 거잖아요 ㅋㅋㅋ
주관적인 추측이긴 합니다만… 경영진을 비롯한 와콤 전체적인 직원? 기존에 와콤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던 사람들이 다 세대교체가 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기존 아이덴티티에서 벗어나 보이네요. 이 전 까지는 비싸도 와콤이니까라는 생각으로 구매 한 후, 후회없이 오랜 시간 써오곤 했는데..(모바일스튜디오 제외) 이번 모델은 정말 와콤이 만든 물건이 맞나 싶네요… 특히 베젤을 줄이느라 옆에 끼릭끼릭 돌려 끼우는 여러 파츠들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영상 찾아 보았다가 지금 소유하고있는 프로 24 모델을 고장내지 않고 잘 사용해야겠다는 다짐 하고갑니다 😂
작가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27인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작가님에게 몇 가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7년 전에 구매해놨던 와콤 판타블렛(pth-651)을 써왔는데 최근에 액정 타블렛으로 넘어가려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와콤샵도 없어서 시연을 해볼 기회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1. 22, 24인치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2. 기본 거치대 말고 에르고 스탠드나 모니터 암도 추가 구매하려고 하는데 와콤 에르고 스탠드의 경우 24,32인치 전용만 있어서 고민 됩니다. 덧 붙여서 작가님이 사용하시는 전동 책상의 정보도 궁금합니다. 3. 한 손 키보드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작가님이 추천하시는 키보드가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ㅠ 짧게나마 답변을 주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항상 작가님 유튜브 덕분에 웹툰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가성비,화질포기 22인치고 돈이 여유가 있으면 당연히 24입니다. 둘의 차이는 인치를 떠나서 FHD냐 4K냐의 차이냐 정도만 보셔도 됩니다. 필압은 같습니다. 2.흔들리는게 용납이 안되시면 스탠드가시고요- 책상을 넓게 쓰시고 싶으시다면 플렉스암 가시면 됩니다. 책상정보는 제 유튜브에 모션데스크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3.사람마다 한손키보드는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말이 많아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DLUXE T11이라는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 키보드 배열을 띄어놓은것 같고 휠이 있어서 잘 쓰고있습니다! 아니면 8bitdo zero(영상만들어놓은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달 써보고 느낀점인데 가격빼곤 대부분 전 기기보다 훌륭하다고 느꼈고 펜홀더는 좌우위 원하는 곳에 놓을수 있어서 불편함 느낀적이 없는데 그 재질을 누가 신경쓸까요..차도 아니고 ㅋㅋㅋㅋ 스탠드도 암도 써보고 정품도 써봤는데 암에 비해 흔들림이 없는걸 봤을때 무게 지탱 문제 때문에 고정도 느끼시기에 불편하다고 생각하셨을텐데 전작들에 비해 오히려 투박하지 않으면서 잘 고정시켜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차피 안살거 그냥 작정하고 단점만 찾으려는 영상이네요 주관적인 입장을 개관적인것처럼 잘 포장해서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않고 하는 리뷰같네요. 아무래도 리뷰를 하신다면 편견 다 빼고 실제로 고민중인 소비자한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기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비싼건 맞는데 그것도 상대적인거니까요
개인 유튜브에 유투버만의 진득한 생각이 담긴 영상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제가 타 유투버 그림이라던가 타블렛, 모니터 관련 영상 볼때마다 작가님께서 여러 댓글을 남기신 걸 왕왕 볼만큼 열정도 많으시고 와콤 판타블렛부터 지금까지 써오신 인간 화석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 리뷰는 충분히 도움되는 시각입니다. 저는 오히려 신티크27사놓고 찬양 받고 싶은거 아닙니까? 라고 묻고싶습니다.😢
@@ATHG 당장 천불이라도 싸게 팔았으면 같은 리뷰가 안나왔을것같아서 하는말이네요 ㅎㅎ 사람들이 명품을 살때랑 비슷하게 동일 가격대에서 다른제품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저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바뀐건 없는데 가격은 비싸다고 느끼니까 정작 제품 리뷰라는게 사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할텐데 그저 가격의 불합리함을 밑으로 깔고 단점만을 나열하니까 사려는 사람들 입장에선 참고할만한 내용이 없다고 느껴지겠다는거죠 애초에 단점만을 얘기하려고 영상을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마무리가 돈 남아돌면 사고 아니면 사지마라 라는 느낌이라서요^. 집에 널린게 태블릿이라 저도 전제품과 비교 가능할 정도의 사고는 가지고 있구요. 모든 물건은 소비하는 사람의 환경에 따라 구매 여부가 달라지니까 조금 더 중립의 입장에서 하는 리뷰가 맞지않나 싶었네요 ㅎ 집에서 진득한 생각이 담긴 일기를 쓰는게 아니라 공개적인 리뷰 컨텐츠인 만큼 차별점은 있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JAyj744 @JAyj744 @JAyj744 영상이나 제대로 보시고 글 남기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적인 작가님의 리뷰임을 인지시켜주셨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솔직한 리뷰만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가 있습니까? 작가님에게 공개적, 중립적, 차별점을 얘기 하는데 너무 어렵고 불가능한걸 바라시네요 ㅋㅋㅋ 많은 현업 종사자들 조차 가성비 떨어지고 전작들 보다 단점이 부각되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지만 누구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본인은 다르게 느꼈기에 그 부분을 다뤄주길 바라겠지만 그건 본인이 채널 파서 리뷰해주시면 제가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번 신티크프로는 27인치를 인질로 삼아 출시 된 것 같습니다... 전작과 장단점이 모호하다고 해도 27인치 못참는 사람들은 이 가격 줘서라도 살 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이제는 진짜 프로 아니면 쓰지말라는 건가... 그나저나 디자인이 진짜 넘 못생겼어요 ㅠㅠ 5년전 27인치 모니터 디자인임 ㅠ
덕분에 27인치 욕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도 영상 많이 홍보할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신제품이 나오는거를 여기저기서 들엇지만 27치이기도 하고 와콤의 사악한 가격을 아니 그냥 프로24 삿는데,,, 확실히 이번에 나온 제품이 좋긴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요ㅠㅠㅠ 더구나 살때마다 스탠드가 가격에 비해 좀 아쉬운거 같아요,,, 프로24에 어고트론을 쓰자니 전 너무 흔들거리더라구요ㅜㅜㅜ 그래서 에르고나 플렉스 사야할거 같은데 가격이 사악하고,,, 하지만 쓸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 참,,,ㅠㅠ 제품은 좋지만 가격이 항상 아쉽네요,,,,
아!! 작가님은 프로24에 어고트론을 사용하시는건가요…?!
저는 리뷰겸 경험겸 와콤 플렉스암 샀습니다! 이것도 리뷰할려고 다 찍어놨는데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조만간 할예정) 모니터암은 조금씩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플렉스암은 어고트론HX모델과 같은 OEM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LX모델보다 지지하중이 높은 30만원대 모니터암입니다!(그래도 스탠드보다 흔들리긴합니다)
@@Deadlineinsane 오우오우 답변 감사해요ㅠㅠ 마감하시느라 바쁘실텐데ㅜㅜ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고 편집도 하시느라 항상 수고 많아요ㅠㅠ 영상 정말 잘 보고 잇고 편히 볼 수 잇는 유튜브라 챙겨보게 되더라구여!! 화이팅입니다!!
오히려 배젤이 와콤만의 특이점이자 강점이라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매크로 키보드를 올린다던가 팔을 거치한다던가, 책상이 작다면 거슬릴수 있겠지만 공간만 넉넉하다면 상당한 이점이 있는 부분이였는데 ㅠㅠ
역시 모니터 답지 않아서??ㅎㅎㅎ 저도 프로24디자인이 나쁘지 않아서 쭈욱 패밀리룩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작가 입장에서의 솔직한 리뷰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120헤르츠 때문에 획기적으로 레이턴시가 줄어들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저는 나중에 더 작은 크기의 신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저 가격에 저걸 사는 대신 할 수 있고 살 수 있는게 너무 많으니. 그거 포기하고 27인치 프로를 산다....글쎄요. -_-
레이턴시 자체가 줄어서 더 짝짝 붙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만 역시 이번 신제품의 문제는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Deadlineinsane 레이턴시가 24인치보다 빠르고 32인치보다 느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면서 픽셀밀도가 줄어서 그만큼 줄어든 거 같아요. 아이패드는 주사율 120으로 올리면서 레이턴시가 줄었는데 그런 효과가 있을까 기대했거든요.
작가님께서 넘 잘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만화그리는 사람들은 120헤르츠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만화마감의 그림이란게 내 선 끝을 막 따라가면서 1/120초 사이에 방향을 틀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손에 익혀둔 기술을 걸어서 좌라락 묘사한 다음 제대로 나왔나 살펴보는거라...
저같은 미숙한 입장에서도 만화 그리다가 눈 아프거나 하면 펜터치하면서 눈 감고 있기도 하고 딴데 보기도 하면서
그리기 땜시.. 한 1~2초는 그래도 그릴 수 있는게 그림이라
주사율이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게임 하거나 동영상 보시거나 할 땐 부드러운 영상이 좋겠지만요...
캐릭터 3D디자이너입니다. 과거 캐릭터제품 양산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다른건 몰라도 저 '펜트레이'는 확실히 오버프라이스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사업자가 공장에 오더넣어서 생산하는 제품도 아니고 기업 양산 제품인데 저정도 가격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가격정책입니다.
구조나 재질, 만듦새 모두 이전 모델보다 못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린애들 도시락 쌀때 숟가락통같은 그런 달가닥 거리는 느낌...🥲
최초 리뷰 감사합니다.ㅋㅋ
이번 신제품은 정말 옆그레이드 느낌이 강하긴 하네요..
다음에 더 좋은 모델이 나오겠죠!!!
@@Deadlineinsane 👍👍
자신들을 업계의 애플로 포지셔닝 하고 싶은 거 아닌가 싶은데, 감성은 그 절반도 못 따라가네요..
애플은 소프트웨어까지 만드는 회사니까 사실 비교 불가죠...
작가님 말씀처럼 기존의 것을 보완하는 업그레이드가 되야하는데 왜 엉뚱하게 옆그레이드를 계속 하는지.. 그리고 사실 스펙업이라기 보단 그냥 22년도 하드웨어 수준에 맞춰 다시 출시한 느낌이 많이드네요. 이런식의 가격상승이면 아이패드는 벌써 300만원 이상 고가가 되야 할 것 같은데 참 반독점이란게 무섭네요
신제품이라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네요!ㅠ
어쩌다보니 추천영상에 뜨게되어 업로드보다 뒤늦게라도 보게되었는데 여러 불편해보이지만
따로 입밖으로 꺼내지않았던 문제점들을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속이 시원해 댓글을 달게되네요.
삼성 아티브 탭으로 시작해서 13hd, 22hd, 최근에 프로 24 순으로 기변을 하면서 정보들을 찾다가
프로 27인치 관련 내용도 나오던데 베젤 부분.... 진짜 공감이 되는것같았습니다.
공간 낭비라는 부분도 인정하지만 타사 타블렛이나 모니터들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특유의 디자인이라 인상적인 부분이었는데 솔직히 27 제품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중소모니터에다가 디지타이저 기능만
넣어둔 중소모니터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프로 24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점도 사이드 베젤에 있는 익스프레스 버튼이었는데 22hd에서 펜을 든 한손으로도
즉각적인 주요 단축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점덕분에 만족스러웠던거라 리모컨처럼 손에 거슬리는 부분도 썩 만족스럽진않았는데
그마저도 여백 베젤에 올려둘 공간이라도 있는 이점이 있는 반면 프로 27은 기존 오랫동안 써온 이용자들의 작업환경 패턴을
너무 신경 쓰지않은 디자인이라서 와콤스럽지 않은(?) 제품이었던것같아요.
프로 24를 이번에 들여오면서 버튼 유실 부분이랑 22hd용 기본 제공 스탠드같은 부분에서 단점으로 와닿는 부분이 있어 괜히 기변을 한건가
싶었지만 나름 적응이 되어가는 중이기도하고 외형 자체는 22 제품을 구입할때 엄청 고민했던 27qhd와 동일한 디자인이라
합격점이었는데 프로 27은 가격, 외관, 스탠드, 펜 요소 등 영상에서 마감인생님이 말씀하신 요소들과 진짜 거의 동일한 생각이네요.
하나 더 걱정인 점이 현재 가장 최신제품인 프로 17, 22 제품들도 동일한 외관으로 출시한것을 보고
추 후 나올 신티크 라인도 비슷하게 나오진 않을지 불안하네요.
가격도 프로라는 딱지를 붙이고 출시한것치곤 뭔가 나사빠진 제품들만 나오는것같고 와콤 자체의 이미지랑은 너무 다른
제품으로만 나오니 지금 기기가 고장나거나하면 결국 반 강제적으로 기변을 해야하는 때가 올텐데
그때도 와콤을 선택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생기긴합니다.
와콤 외에도 삼성 아티브탭, 갤노트 10.1, 아이패드 프로, 서피스 등등 서브 기종들도 사용해보면서도 13hd 만큼 좋았다고 느낀 제품이
없었고 그때문에 더더욱 와콤 신티크쪽으로만 꾸준히 찾았는데 프로 24, 32 라인 이후부터 나오는 제품들만 보면 어째 시선이 안가네요.
당장은 프로 24를 업어왔고 맘에 들기도 하니 애지중지하면서 다뤄야겠네요:)
경쟁사들이 많아진 시기에 와콤이 부디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프로펜 3... 솔직히 펜 앞쪽 고무팁이랑 펜 윗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디자인이 깔끔한데 프로펜 3는 왜 뚝 끊긴 디자인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더군요.ㅋㅋ 솔직히 성능이 좋으니 이 펜을 쓰려면 상위 기종을 사야한다는 전략도 의미 없는게 저는 프로 24를 들여오고도
8192 필압이 기존 사용하는 필압감에 비해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프로 24에도 그립펜을 물려서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있는 입장이라
제가 보는 우선 순위인 외형에서 완전 불합격인 프로펜 3를 성능도 별로 안보는 입장에선 기변을 하고싶은 요소로는 안보여서 다행이네요.)
우와-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이 영상 만들고 꽤 긴시간이 흘러 후속기종이 나왔지만 느끼는 바는 달라진게 없습니다ㅠ 요새 중저가 타블렛들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와콤팬으로써 빨리 소비자가 인정할만한 성능과 가격으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와콤짱!
이런 냉정한 평가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기 리뷰는 여기까지! ㅎㅎㅎ
확실히 현재 와콤 제품중엔 끝판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쓰고 있지만 가격이 한 100만원만 더 쌌으면 어떘을까 합니다. 스탠드도 한 60만원 후반대고 펜도 13만원...
그 그러니까요 ㅎㅎ ㅎ가격이 참…
신티크 구매하실 분들은 이 영상 다 보실 거 같아서 구매 후기 써봅니다!!
1. 발열 아예 없음 제일 중앙이 느끼려고 각잡고 만져보면 미지근하다고 느낄정도
2. 아이패드 종이필름 붙힌 것 처럼 반사가 아예 없음
3. 화면 색감이 아주아주 많이 좋아짐 색감이 예민한 작업이 아니면 서브 모니터 없어도 될 듯
4. 거치대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구 거지대랑 비교해보니까 되게 작아졌다고 느껴짐 (다만 스텐드 앞 부분에 나온 날개??때문에 키보드를 깊숙히 거치하기 힘듬)
5. 거치대 고정이 불편할 거 같지만 사실 고정 시켜놓지 않아도 흔들림이 없어서 풀어놓고 씀 다만 각도 조정할 때 성인 여성의 기준으로 힘을 좀 써야함
6. 스텐드에 튀어나온 날개 때문에 키보드를 밑에 넣고 쓸 때 덜그덕거림 (27은 너무 커서 키보드를 위에 달거나 옆에 빼서 쓰면 겨드랑이 찢어질 거 같음, 한손 키보드 추천)
7. 뒷면 익스프레스키?? 절대 안씀
8. 터치감은 와콤꺼 치곤 괜찮았는데 아이패드의 터치감을 기대하면 안됨 아이패드에 적응한 나는 작업할 때 약간 느리다고 느껴져서 안씀
9. 다른 신티크들보다 훨씬 깔끔하게 빠져서 볼 때마다 흐뭇함 (특히 뒷면, 옆면 다 예쁨 작업공장 느낌X)
특히 실제로 보면 모양이 넘사벽으로........ 고오오급스러움 미련한 일본TV같다고 생각햇는데 받아보니 그런 느낌 없음
10. 주사율이나 선명함 등 모니터의 약활로는 확실한 스펙 점프가 체감이 됨
전 27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24정도로 살껄 후회는 쫌 되네요
서브 모니터 없이 이거 하나 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 자체로도 훌륭해서 이걸로 게임이랑 유튜브 시청 다 해요
주사율이나 색감이 좋아서 서브 모니터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다만 델 급으로 명확하진 않습니다 노란끼 돌아요)
본품 자체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아쉬운 점 하나 없이 사용중인데
스텐드 앞 날개가 튀어나온게 은근히 너무 킹받아요 모니터암으로 바꿀 까 싶기도 한데 워낙 무겁다보니 잘 고정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일단 스텐드 계속 쓰는 중입니다
스텐드도 실제로보면 예뻐서 약간 봐주는 중입니다 ^^.....
익스프레스키는 그 자체만으로는 괜찮았는데 대부분의 작업하시는 분들이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실 거라고 예상해서 너무 적은 키 갯수의 익스프레스키는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 돈 좀 쓰고 싶어서 미치겠다할 때 플렉스하기에 좋아요
500만원 이상 돈 값을 하냐하면 그건 아니지만 다시 산다고 해도 300만원 대 구버전 쓸 바에는 500만원 대 주고 이거 살 거 같아요
왜냐면 어차피 둘 다 비싸거든요...........ㅎㅎ
확실히 좋은건 맞습니다
정성추 합니다 ㅎㅎ다른거 다 떠나서 제일 문제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옆그레이드고 업그레이드고 가격이 비슷했다면 그정도 욕먹을건 아닌것 같은데 요새는 워낙에 대체제가 많아지고 있기도 하고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빠른 리뷰 감사합니다. 27인치는 300만초반에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470만은 너무 과하죠.... OLED패널을 달고 나왔으면 납득했겠습니다...
필압이 두배 상승한다거나 뭔가 진짜 끝판왕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면 갖고싶...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요번에 만화과 진학하는데 액타랑 노트북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얼마정도 예산인지 아니면 어떤 취향인지 너무 광범위해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노트북만으로 하신다면 갤럭시북프로360 2 정도빼고는 추천해드리는 제품이 현재 없습니다- 액타는 ... 와콤중에 고르시면 될것같아요!
@@Deadlineinsane "레노버 LEGION 5 17ACH R7 3060 Edition (SSD 512GB)" 이 제품에다 와콤 신티크 22 로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제 처음으로 타블릿을 사보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전문가의 솔직한 리뷰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래 기다려온 27인치 신형인데 주사율이랑 위에 확장되는거랑 스탠드 공중고정이 매우 끌리지만 24인치 쓰고있는 입장으로서 넘어갈 메리트는 적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신제품인것같습니다. 프로펜3도그렇고 제품도그렇고 뭔가 조잡한 느낌이 들어서 좀 두고봐야할 것 같아요
24쓰시면 아시겠지만 좌우 usb포트도 다빠져서 너무 아쉽습니다ㅠ
전 옆으로 넓은 베젤이 생각보다 편했고 이번에 스탠드가 공중고정된대서 기대하고 봤는데.. 네.. 가격이 사람을 치고 갔네요.
생각보다 흔들거립니다ㅠ 기울어지는 책상을 사야하나...
작가님 액정타블렛 장시간 사용하기 위한 건강한 자세/시선 각도 등 관련 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몇일 장시간 작업하면 몸이 너무 아파지네요 ㅜ 꾸준히 장시간 작업할 수 잇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크흡...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9:21 아니 보면서 어.. ㅋㅋ 했는데 바로 나오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면서 느낀거지만 신딬 24 프로의 평가가 좀더 올라갈 듯..
뭉탱이를 아시다니 ㅎㅎㅎ저는 제것을 더 아껴주기로!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스트라 이스케치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본 동영상 이지만 가격이 생각나지 않았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540만원 ㄷㄷㄷ 이 가격이면 이스트라 이스케치 한대 사고
남은 491만원으로 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패드, 플스, 닌텐도를 살수 있네요. ^^;;;
할인하면 400분 후반이라는데 그래도 그 가격이 맞나 싶네요!🤔ㅎㅎㅎ 이스케치에서 신티크프로까지-
작가님 영상들 보면서 갤럭시북으로 결정하려고 하는데, 갤럭시북 쓰시는데 혹시 발열에는 문제가 없나요? 갤럭시북 플렉스2 주문예정인데 발열얘기가 좀 나오는거 같아서요
갤북은 나온지 오래된 모델이라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ㅠ 발열은 당연히 있고 팬소음도 있습니다.갤럭시북 플랙스2도 따뜻하다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 당장 모델추천해달라고 하시면 그 모델을 제외한 모델이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게 현실입니다ㅠ 자유도를 얻는대신 조금 따뜻한 기기를 만지다고 말씀드릴수 밖에요..ㅠ
@@Deadlineinsane 와~너무 도움되는 답글 감사드립니당. ㅠㅜ
감사합니다!
제가 질쌕하는 포인트를 다가지고 있는것이 이번 프로 27 이군요
덕분에 걍 쓰고 있는 프로24 잘 써야겠어요!
저랑 같으시군요!
빠른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격거리를 제일 신경쓰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액타를 못쓰고 아이패드 쓰고있어요ㅜ
혹시 새로나온 27도 아직은 유격거리가 안없어졌죠?
음...24인치와 다른 공법인지는 정확히 말씀드릴순없지만 그어본 느낌은 아이패드 "같다" 였습니다. 꽤나 빠른 반응속도와(주사율) 가벼운펜이 주는 느낌이 그랬습니다만 본인이 신경많이 쓰이신다면 꼭 오프라인에서 만져보세요! 저는 무던해서 그거나 제가 쓰는거나 비등비등한 느낌이었어요!
자주 조정하는 사람은 불편하겠지만, 첨에 딱 한번 조정하는 사람에겐 뒤에 딸각거리는 것도 딱 한번 할테니 괜찮을 듯해요. 작가님 바램처럼 만들었다간 가격 더 비싸질듯 ㅠ
여기서 더 비싸질거 생각하니 아찔 하네요...그래도 좀 70만원 느낌 나게 만들어주면 사고싶을텐데...흠...
@@Deadlineinsane 일반 모니터처럼 양적으로 많이 팔리지 않는 제품이라 비싼듯해요. 어쨓든 그림 그리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많은데 너무 비싸서 그림에 떡이네요 ㅠ
더 비싸질듯 이라고 말하기엔 이미 가격책정이 너무 과함 뭔가 합리적인 상승폭을 찾고싶은데 그런개 전혀 없어요
@@dndhkrdndhkr 강력한 경쟁사가 나타나서 가격경쟁을 바랄수 밖에 없을듯해요.
와콤 판때기 삼사십만원할때 부터 써왔지만 좋아서 쓴건 아니엿죠 그땐 대안이 별로 없었으니 ,,,와콤은 독과점 때 버릇을 아직 못 고친듯 합니다
이번 제품은 여러모로 좀 아쉬운 제품인것같습니다.
고급시장에는 경쟁자가 없으니 배짱 장사 여전하군
다들 치고 올라오고 있잖아요?
일러스트를 할지 만화를 할지 정하지 못하고 다양하게 그려보던 중 현재 220만원 정도 모은 만화과대학생입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북2 pro360은 전문 장비인 액정타블렛에 비해 그림성능의 고점이 낮지않을까 고민하면서도 막상 액정타블렛을 사자니 작업공간이 너무 집에묶이지 않을까 또 고민해버리고 마는 굴레에 빠졌네요 물론 중요한 건 장비보다는 실력이지만 그게 어렵게 모은 돈 아무 장비에나 써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다양하게 써보셨을 작가님에게 자문을 구해 봅니다... (갤럭시 북2 pro 360의 고점이 높다면 최적의 선택일텐데 지방이라 써볼 기회가 없군요)
그림 그리는데는 두 기기다 모자람이 없습니다. 다만 차이는 PC냐 타블렛이냐 정도의 차이이고 os차이 정도입니다. 액정타블렛의 기술이 8천대 필압이지만 그에 반토막인 노트북에 들어간 4천대 필압이 들어갔다고해서 그려질게 안그려지는게 아니라서 취미가 아니라면 PC를 늘 추천합니다. 이유는 파일공유나 확장성때문입니다. "타블렛으로도 다 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되긴 하지만 PC만큼 아직 직관적이지 않기때문에 PC로 시간을 더 절약할수있다"로 이야기 합니다. 노트북 사실거면 360 2가 제일 추천할만합니다!
마무리까지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이거랑 상관없이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갤럭시탭을 신티크처럼 쓸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ㅠ전에 울트라 리뷰하신것같아서요...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서브모니터같은건 끊김과 화면 갈라짐이 심하더라고요ㅠ작업불가수준...프로그램이나 어플들 알고계신거나 쓰고계신거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탭으로 그렇게 쓰는 어플이 있다고 알고는 있는데 저도 탭을 쓰고있지 않아서요ㅠ 제가 쓰는건 노트북(마감)과 아이패드(낙서)입니다; 아시는분 대댓글 부탁드립니다1
슈퍼디스플레이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th-cam.com/video/tthFWEnQnKw/w-d-xo.html
@@herochoi-m1q 와~~~~이 앱을 예전에 갤럭시탭s4 로 써보고 지웠었는데....지금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보여줄게 줄다보니 기능적인면에 치중한 느낌이 큰거 같아요.. 그거 감안해도 가격이 좀.. 차라리 기존 제품들 단점들 보완해서 가격 좀 낮추고 했으면 좋겠는데..ㅜㅜ
하필 확장성을...ㅠ
27인치는 너무 비싸서 신티크 프로 24 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신티크 22인치 2.3년 쓰다가 다음 프로 나오면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프로 24를 사서 오래 쓰는게 나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이거보고 24사신 작가님을 봤습니다! 기본에 액타 쓰시면서 화질에 불만이 없으시다면 존버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바꿀 마음이 이미 들었다면 24추천드릴게요!
어느새 이제 마지막 영상이 2달이 넘었네요...
새 작품 준비중이시라니 하나도 아쉽지 않고 응원 또 응원드립니다만
언젠가는 유튜브를 통한 강의와 정보도 잘 부탁드려요
저는 스토리작가님께서 마감을 안해주셔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아무런 할 일이 없고 준비했던 다른 일들도 다 기다리는 중이고...
다만 망해서 접은 유튜브를 재대로 다시 해볼려고 준비중이에요.
이젠 회사를 차려서 할라구 하는데 당연히 이 일도 쉽지 않고 어렵고 또 어렵고
난관의 연속이고 돈 들어갈 것도 걱정입니다...
뭐 최고 문제는 저의 부족함이지요. 유튜버로도 그림쟁이라도 부족하다보니...
올해는 쉬운 일이 하나도 없고 제대로 된 일도 하나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내년엔 웹툰작가 데뷔하고 유튜브도 재기동하고 다른 일도 좀 되고 그러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 지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느게 아닐까 합니다.
작가님도 지금 어려운 준비기간중이실 지도 모르겠네요.
힘내시고 곧 2023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올해는 두가지다 조금 제대로 못한 느낌이네요ㅠ 최근에 준비한다고 영상은 손도 못대고요! 고생끝에 낙이 있겠죠!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저도 최대한 잘 마무리? 하고 내년을 기약하려 합니다! 화이팅!👊
@@Deadlineinsane 아이고 바쁘실텐에 정성어린 답글 달아주시다니요
예, 화이팅입니다!!!
빈말 아니고 혹시 기분전환 하시러 도쿄 오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오래된거 쓰고 있어서 바꿔야지 하고 있는데 일반라인 으로 신모델 기존가 가격유지제품 이나 나왔으면 좋겟어요 ㅠ
🥺 다음 제품을 기다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마감인생님.
노트북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용목적은 클립스튜디오로 4k 이미지 작업이고 360도 돌아가서 접어서
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영상편집(에프터이펙트)도 어느정도
되었으면 합니다.
유튭에서 갤럭시북2? 360인가 그거 보고 괜찮아 보여서 살까 했지만
전문가분들 의견 들어보고싶어 글 남깁니다!
지금 보고있는 제품은
1. 갤럭시북2프로 360?
2. 서피스 랩탑 프로 360?
3. 그램 이번에 나온 접을 수 있고 펜이 있는
이렇게 세가지 보고있고,
브랜드 노트북을 보고 있습니다.
예산은 100만원대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 해주실 노트북 있으실까요?
지금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갤북프로2 360정도가 최선입니다 다만 금액이 커서 프로1 이나 갤북 플렉스 정도 가셔도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림생각하시면 그렇고 성능은 글쓰신분께서 잘 재보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저는 노트북으로 클립만(그림만) 그리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음을 잊지마세요!
@@Deadlineinsane 마감인생님 친절한 설명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노트북 리뷰와 제작영상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색정확도는 서브 모니터 없이 메인으로 쓸만한가요 ?
하나만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대부분 보조 모니터(좋은걸) 같이 쓰시는것 같던데- 저는 색쪽은 조금 내려놓아서 정확히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애매한 옆그레이드라는 표현이 정말 딱이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맘정했어요
지금의 이 가격으로는 완전히 흑우...
배젤이 작아져 프로24와 크기가 비슷한 수준이라던데 그건 어떤가요?
아무래도 총 크기를 보면 24정도의 크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만 24는 베젤이 좌우가 넓어서 더 와이드한 느낌이 크고 27은 그렇지 못한 비율로 느껴졌습니다!
작가님 혹시 와콤 에르고 스텐드와 프로27 서로 호환 되나요?
와 진짜 너무 비싸네요;; 옵션질이..하아...ㅠㅠ
아니요 안될겁니다. 24,32에 쓰이는 에르고 스탠드는 좌우에 넓게 나사홀이 있어서 베사홀과는 호환이 안될것같습니다ㅠ (물론 브라켓을 만들면 가능은 하겠지요)
작가님 찐리뷰 잘 봤습니다. ^^ 덕분에 27인치 새버전 뽐뿌가 사라졌네요ㅋㅋ 한가지 여쭤볼것이 포터블로 사용할려고 하는데 갤럭시북 플렉스2가 좋을까요? 아님 갤럭시북2 프로 360이 낳을까요? 핸펀이 갤럭시노트라 아이패드는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개다 성능자체는 거의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비슷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최근에 나온기기를 추천해드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북프로360 2 한표 던져봅니다!
어느새 작가님 영상을 못본지 한달이 넘었네요.. 항상 도움과 용기를 얻었었는데...
건강하시고 본업 잘 되고 계신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히 기쁠 것 같습니다
혹시 쉬고 계시다면 놀러 한번 오시면 제가 식사대접 하겠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데뷔작이 될 웹툰 3화를 마감중입니다
유튜브는 사건사고끝에 폐쇄했다가 지금 아예 새로 회사를 만들어서 시작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인생은 잔잔한 곳은 거의 없고 항상 파란만장합니다
헤쳐나가고 헤쳐나가고 아니면 파도를 맞고 또 맞고 그런것이 인생 같습니다.
쉬운 일이 없네요.. 유튜브도...
벌써 3화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지금 차기작준비로 정신이 좀 없습니다🥲
@@Deadlineinsane 아아 가장 좋은 소식이네요~ 신작 준비중이시라니 너무 기대되고 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벌써라니요... 기껏해야 한달에 한편정도 속도라서 언제 세이브원고가 쌓일지... 최근에 12회를 세이브하라는 어마어마한 소릴 듣고 언제하나...하는 중입니다.
가감없는 타블렛 리뷰 잘 봤습니다! 덕분에 구매 결정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다른 브랜드의 타블렛도 리뷰 가능하신가요? 와콤도 와콤이지만 다른 브랜드도 많이 좋아졌다는데 와콤 외길인생 마감인생님의 다른 브랜드 제품 냉철한 평가도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리뷰할수있는건 실제로 전투적으로 사용하는 모델이어서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리뷰를 위해 잠깐 써보거나 이거 꽂았다 저거 꽂았다 하는게 개인적인 성향에는 맞지 않아서 어려울것같습니다ㅠ 와콤은 그만큼 애정이 있어서 가능한 리뷰였습니다!🙏
비싸도 너무비싸요ㅋ 전 굳이 이 비싼걸 쓸 필요가 있나 싶어요 보급형 22인치로도 110화 연재종료 잘했고 지금은 27qhd랑 프로 16인치 번갈아 쓰는데 작품하기엔 차고넘치네요ㅎ
장비 욕심없다면 저렴한거 사도 충분한것 같아요😊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사셔도 되지만 비싼기기중에서도 비싼기기라😅쓰시는분들은 만족도가 좋더라고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와콤 다운 허접? 한 만듬세하며 업계탑이라고 으스데는듯한 성능 대비 너무나도 비대한 가격. 와콤 주식 살 빠에야 그 돈 싸들고 강원랜드에 놀러가지 싶습니다 와콤은 미래가 없는 기업 같아요
어쩌면 이전 세대들의 펜기능이 너무 이르게 완성되어 발전 여지가 없었던건가 싶기도 하구요
작가분들 중에 신형 신티크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전에 쓰던 구형 신티크가 망가져서 넘어가는 것 말고는
딱히 본적 없는것 같기도 해요
마감인생 쌤도 작업환경적인 내용 때문에 바꾸신 거잖아요 ㅋㅋㅋ
책상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겸사겸사 교체했습니다 ㅎㅎㅎ 핸드폰도 그렇고 컴퓨터 성능도 그렇고 타블렛의 성능이란것도 어느정도 끝에 와있어서 정체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10년전 기기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하니깐요! 🤔
9:23 뭉탱?
아이고 난!
얘는!!!
주관적인 추측이긴 합니다만… 경영진을 비롯한 와콤 전체적인 직원? 기존에 와콤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던 사람들이 다 세대교체가 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기존 아이덴티티에서 벗어나 보이네요. 이 전 까지는 비싸도 와콤이니까라는 생각으로 구매 한 후, 후회없이 오랜 시간 써오곤 했는데..(모바일스튜디오 제외) 이번 모델은 정말 와콤이 만든 물건이 맞나 싶네요… 특히 베젤을 줄이느라 옆에 끼릭끼릭 돌려 끼우는 여러 파츠들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영상 찾아 보았다가 지금 소유하고있는 프로 24 모델을 고장내지 않고 잘 사용해야겠다는 다짐 하고갑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게 디자이너가 바뀌었나 싶은 느낌이 많이듭니다. 거기다 좌우측에 있던 USB포트도 다 빠졌습니다. 포트대신 홀로 채워진...
재밌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저는 BICOF 와콤부스 지키던 사람인데, 작가님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프로펜2 호환되는지 궁금하다고 옆분 기다리셨던가요. ㅎㅎ . 리뷰처럼 가격이 높긴 한데, 아직 높은 가격이 아니라는 단점이 또 있습니다 ㅠㅠ
신티크 가격이 인상한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저는 이미 쓰던거 쓸 생각이라 상관없지만요)
540만원이라굽쇼? 요즘 기업들 진짜 배짱장사 미쳤네
치...친환경이라...👀
혹시 신티크 24 프로 터치와 논터치의 장단점이 있나요?
터치는 오터치가 생길수 있고 논터치는 오터치가 없습니다??
농담이고 저처럼 터치 안쓰는 사람은 가격이 더 싸단것도 장점이네요!
@@Deadlineinsane 감사합니다
혹시 신티크 거치대나 모니터 암으로 어그트론 lx가 적당한가요?
@@김도현-z8x6c 32인치가 아닌이상에 LX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의 흔들림도 싫다면 무조건 스탠드로 가세요!
@@Deadlineinsane 감사합니다 작가님!
가격이 스텐드 포함 527만원인데... ㅎㄷㄷ
그러게 말입니다
대학생에게 쓸만한 제품좀 추전부탁드립니다
요새 대학생들도 액정타블렛 많이 써서 금액대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ㅠ
프로의 시선으로 보더라도 540을 태우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드신다면....일반인이 볼땐 뭐 ㅋㅋㅋ 이걸 과연 누가 살것인가 ㅋㅋ
저.. 전혀 땡기지가 않습니다 ㅎㅎ이제 구입하신분들 리뷰 올라오겠죠!
작가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27인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작가님에게 몇 가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7년 전에 구매해놨던 와콤 판타블렛(pth-651)을 써왔는데 최근에 액정 타블렛으로 넘어가려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와콤샵도 없어서 시연을 해볼 기회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1. 22, 24인치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2. 기본 거치대 말고 에르고 스탠드나 모니터 암도 추가 구매하려고 하는데 와콤 에르고 스탠드의 경우 24,32인치 전용만 있어서 고민 됩니다. 덧 붙여서 작가님이 사용하시는 전동 책상의 정보도 궁금합니다.
3. 한 손 키보드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작가님이 추천하시는 키보드가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ㅠ 짧게나마 답변을 주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항상 작가님 유튜브 덕분에 웹툰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가성비,화질포기 22인치고 돈이 여유가 있으면 당연히 24입니다. 둘의 차이는 인치를 떠나서 FHD냐 4K냐의 차이냐 정도만 보셔도 됩니다. 필압은 같습니다.
2.흔들리는게 용납이 안되시면 스탠드가시고요- 책상을 넓게 쓰시고 싶으시다면 플렉스암 가시면 됩니다.
책상정보는 제 유튜브에 모션데스크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3.사람마다 한손키보드는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말이 많아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DLUXE T11이라는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 키보드 배열을 띄어놓은것 같고 휠이 있어서 잘 쓰고있습니다! 아니면 8bitdo zero(영상만들어놓은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Deadlineinsane 답변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양질의 정보 업로드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한달 써보고 느낀점인데 가격빼곤 대부분 전 기기보다 훌륭하다고 느꼈고 펜홀더는 좌우위 원하는 곳에 놓을수 있어서 불편함 느낀적이 없는데 그 재질을 누가 신경쓸까요..차도 아니고 ㅋㅋㅋㅋ 스탠드도 암도 써보고 정품도 써봤는데 암에 비해 흔들림이 없는걸 봤을때 무게 지탱 문제 때문에 고정도 느끼시기에 불편하다고 생각하셨을텐데 전작들에 비해 오히려 투박하지 않으면서 잘 고정시켜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차피 안살거 그냥 작정하고 단점만 찾으려는 영상이네요 주관적인 입장을 개관적인것처럼 잘 포장해서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않고 하는 리뷰같네요. 아무래도 리뷰를 하신다면 편견 다 빼고 실제로 고민중인 소비자한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기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비싼건 맞는데 그것도 상대적인거니까요
제가 모든 기기를 다 사서 써볼순 없고 말씀하신대로 개인이 생각하는걸 말하는거기 때문에 주관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단점이라고 꼬집는 부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드세요!🙏
개인 유튜브에 유투버만의 진득한 생각이 담긴 영상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제가 타 유투버 그림이라던가 타블렛, 모니터 관련 영상 볼때마다 작가님께서 여러 댓글을 남기신 걸 왕왕 볼만큼 열정도 많으시고 와콤 판타블렛부터 지금까지 써오신 인간 화석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 리뷰는 충분히 도움되는 시각입니다.
저는 오히려 신티크27사놓고 찬양 받고 싶은거 아닙니까? 라고 묻고싶습니다.😢
@@ATHG 당장 천불이라도 싸게 팔았으면 같은 리뷰가 안나왔을것같아서 하는말이네요 ㅎㅎ 사람들이 명품을 살때랑 비슷하게 동일 가격대에서 다른제품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저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바뀐건 없는데 가격은 비싸다고 느끼니까 정작 제품 리뷰라는게 사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할텐데 그저 가격의 불합리함을 밑으로 깔고 단점만을 나열하니까 사려는 사람들 입장에선 참고할만한 내용이 없다고 느껴지겠다는거죠 애초에 단점만을 얘기하려고 영상을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마무리가 돈 남아돌면 사고 아니면 사지마라 라는 느낌이라서요^. 집에 널린게 태블릿이라 저도 전제품과 비교 가능할 정도의 사고는 가지고 있구요. 모든 물건은 소비하는 사람의 환경에 따라 구매 여부가 달라지니까 조금 더 중립의 입장에서 하는 리뷰가 맞지않나 싶었네요 ㅎ 집에서 진득한 생각이 담긴 일기를 쓰는게 아니라 공개적인 리뷰 컨텐츠인 만큼 차별점은 있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JAyj744 @JAyj744 @JAyj744 영상이나 제대로 보시고 글 남기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적인 작가님의 리뷰임을 인지시켜주셨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솔직한 리뷰만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가 있습니까?
작가님에게 공개적, 중립적, 차별점을 얘기 하는데 너무 어렵고 불가능한걸 바라시네요 ㅋㅋㅋ
많은 현업 종사자들 조차 가성비 떨어지고 전작들 보다 단점이 부각되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지만 누구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본인은 다르게 느꼈기에 그 부분을 다뤄주길 바라겠지만 그건 본인이 채널 파서 리뷰해주시면 제가 추천드리겠습니다.
"와콤아, 내가 널 싫어하는게 아뉘야. 사뢍하니꽈 때리는거야 임뫄" 같은 느낌..
애정이 있으니까 이런말도 하죠ㅠ 없다면 그냥 안쓰면 그만이예요 사실...흑흑
펜팁 한세트2만원 진짜 선을넘어도 한참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값이 이미... 한참 올라서 👀
솔직히 27인치 큰 화면 쓰고싶으면 구형 신티크 27 중고 구입하면 해결될 문제 같네요
구형 27인 qhd화질입니다- 베젤과 스탠드 합치면 자리를 엄청 차지하긴합니다ㅠ
아무리 봐도 이번 신티크프로는 27인치를 인질로 삼아 출시 된 것 같습니다...
전작과 장단점이 모호하다고 해도 27인치 못참는 사람들은 이 가격 줘서라도 살 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이제는 진짜 프로 아니면 쓰지말라는 건가...
그나저나 디자인이 진짜 넘 못생겼어요 ㅠㅠ 5년전 27인치 모니터 디자인임 ㅠ
3인치만 참으면 150을 아낄수있...
베젤이 얇아진 점이 단점이라니... ㅋ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군요..
사용자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깐요!
프로24가 26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3인치 큰 프로27이 200만원이나 더 주고 470만에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와중에 더 상위기종인 32인치는 가격이 안맞는지 스토어에서 다 내렸네요...양아치놈들
32인치 자리를 27에게 내어준것 같습니다...
성능은 옆글. 가격은 업업글...
결과는 판매량이 말해주겠죠?
왜 정품인데 짜장이만든 짭콤같지 ㅋㅋㅋ
저... 정품입니다!
유익한영상 감사드려요,,, 질문 있는데요,,, 혹시 Cintiq Pro24와 Cintiq Pro24 touch와의 다른점도 아실까요…? 그리고 어느 아티스트가 쓰는걸 봤는데 씬띡을 쎄컨 모니터처럼 쓰는분도 있더라구요.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워 쓴다거나… 어느기종부터 이 기능이 가능한지 혹시 아시나요?
학생분들 사실 프로들도 판 타블렛으로 충분합니다.
갖고있는 실력이 제일 중요하죠! 타블렛은 툴일뿐!
회사도 액타보다 판타 더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액타는 정말 시간 단축용...
와콤이 와콤하긴했지만 이번 가격은 너무 심하네요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조금 아쉬운 가격과 성능입니다ㅠ
오히려 이전 프로모델의 넒은 배젤은 감성이라도 있었는데
배젤이 사라지니까 싸구려 모니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젤 갬성이...ㅠ
맞아요 전작들의 베젤은 넓었지만 고급스러운 라운드 처리와 매트한 질감이 고급스럽게 느껴졌고, 포인트로 흰색 와콤 로고가
누가봐도 저자식 ㅈㄴ비싼 와콤 쓴다 를 한눈에 보여줘서 자부심을 줬었는데 말이죠.
액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갬성 어디갔어ㅠ
@@jm-gi6gk 맞아요! 소니 xm5 구입했을때랑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전작은 그래도 소재가 좀 고급스러운데 신품인가 싶을정도의 재질이어서... 신티크도 만져보고 엄청 투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와콤 가격 너무 양심도 없고 재수없어서 차라리 휴이온 같은 다른 경쟁사가 더 치고 올라왔음 좋겠음
저는 그래도 와콤 응원합니다...🥺
솔직히 프로24 도 비싼 편인데 27은..........
맞아요... 24가 합리적인 가격이 되는 마법!
한마디로 뜨레기란 밀이넹 안사길 천만디행😃😃😃
필요하신분에게는 540을 태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못사겠다 ㅋㅋ
윤석열차 이슈에 대해 한마디 하시죠? 선배님 입장에서 그걸 그린 후배를 위해....정치색 빼셔도 되고....
작가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는것에 자유가 주어지길 바랍니다.그래서 이번 이슈는 너무 안타깝죠... 매우매우🥲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