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톤의 시그널 플로우 오디오 신호 > FX (Insert) > 볼륨 > 팬 > 오디오 투 아웃풋(믹서) 09:33 리턴 트랙에 리버브를 건다? > 센드값으로 정해진다 그럼 이 센드값에서 값이 조절되는데, 이 마이너스 값은 대체 무엇일까? 믹서를 다 거치고 난 그 음량을 그대로 리턴으로 보낸다는 의미인데, 그걸 병렬로 다시 그 트랙에 걸린다는 것. 그리고 그 트랙에 리턴을 얼만큼 걸건지를 의미함. 즉, 믹서에서 나온 소리를 0으로 봤을 때, 그 소리를 하나 더 복사, 병렬해서 해당 원하는 볼륨값만큼만 리턴 트랙에 보낸다는 뜻. (이게 포스트 페이더일 때) 그럼 프리 페이더는? 너가 믹서 레벨을 거치기 전, 볼륨 조절없이 이펙터만 걸린 원 오디오 음량을 그대로 사용, 원하는 볼륨값만큼만 병렬해서 리턴에 건다 즉 정리하자면, 포스트 페이더는, 볼륨이 커지면 리버브도 커진다. 프리 페이더는 볼륨이 커져도 리버브가 유지된다. 24:00 어디에 사용되는가? 킥 사이드체인에 트리거를 프리 페이더로 연결해야, 킥이 줄어들어도 그 사이드체인의 양이 줄어 들지 않는다. 보컬에서 리버브 오토메이션으로 울림을 빡 주고 싶다? 인서트로 복잡하게 하는 것보다, 프리 페이더로 하는게 훨신 더 빠르다. ------------------------------------------------------------------------------------------------------------------------- 31:10 우리가 완곡이 안되는 이유 무언가 처음부터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곡이 안나오는 것 33:20 우린 리버브를 왜 센드가 아니라 인서트에도 거는 건가? 원칙적으로는 콘솔 상으로는 리버브가 한 공간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이 맞다 공간의 통일감이 그 음악의 통일감을 주었기 때문 그러나 요즘 음악은 각 소스들의 공간감 표현이 곡의 의도 표현에 연관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인서트를 통해 각 소스마다 의도에 맞는, 정밀한 공간감 표현을 하는 것 렉시콘은 Solo 모드가 있다. Solo는 무조건 100%이기 때문에 Dry/Wet을 조절하는게 불가능하다. ------------------------------------------------------------------------------------------------------------------------- 43:00 버스 컴프레서를 걸때도, 볼륨을 살짝 줄여서 컴프레서가 걸리는 양을 줄인건지, 컴프레서가 걸려 눌린 것을 줄인건지 이펙터 순서에 따라 매우 중요해짐 1:06:00 에이블톤 아르페지터의 단점 원하는 음을 건드릴 수가 없었다. > 근데 이걸 미디로 바꿀 수가 있다. 미디트랙을 만들고, 아르페지터를 건다 >> 그 다음 아웃풋을 신스로 건다 (그리고 모니터 in을 킨다) 그 다음에 해당 트랙을 녹음하면? 그 음이 찍힌다 이 부분을 루프하면서 녹음 응용하면 무작위로 멜로디를 만들 수도 있음 그다음 이걸 옵션 커멘드 U를 통해 전체 테이크를 불러오고, Draw 모드의 펜슬로 취사선택하면 자유롭게 멜로디 설정이 가능 ------------------------------------------------------------------------------------------------------------------------- 감기로 고생해서 다시 정주행합니다!!..ㅠㅠ
취미로 에이블톤을 배우고 있는 중년입니다 며칠전에 오른쪽 눈의 시력이 4분의1이 삭제되고 왼쪽눈도 진행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며칠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영상보며 열씸히 해보려 마음을 다잡고 보고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하고 유익한 영상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있습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영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대도서관님,Harry님 !! 보너스로 알려주신 아르페지에이터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에이블톤 내장 플러그인과 이펙터 사용법이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아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감기로 며칠 너무 고생했습니다..대도서관님,HARRY님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년에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내용인데 강의 내용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Daw에서의 음성, 미디 신호가 오고 가는 경로, 연결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신호의 흐름, 입력과 출력에 대한 이해 및 기본이 되는 볼륨 레벨에 대한 부분까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보다 나은 방법으로 시그널 플로우를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 강의 내용과 설명하는 순서까지 정말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시그널 플로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대도님이 꼭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재차 질문하고 이해했는지 계속 확인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가는 HARRY 님의 말과 행동을 보며 현실에서 이 정도로 진심인 레슨 선생님을 만난다면 정말 행운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강부터 계속 그러셨죠.) 지금까지 모두의 작곡 레슨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곳곳에 빈자리로 남아있던 지식을 채울 수 있었고, 자극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보자가 아닌 분들에게도 ?와 !를 전달할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몇 시간 분량의 긴 영상이라 편집도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은데 깔끔한 컷편집, 설정에 따라 소리의 신호가 지나가는 경로를 표시해 준 선, 중요한 부분이 잘 보이도록 넣어주신 확대 같은 효과들로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대도님. 앞으로도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강의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리버브를 오디오트랙에 건 경우 = 리버브 걸린 오디오만 나옴 2. 리턴트랙에 리버브를 걸어 새로 오디오 트랙에 생긴 패널을 조절하여 리버브를 건 경우 = 원본 + 리버브걸린 오디오 인데요. 2번같은 경우는 원본에 리버브 걸린 오디오가 추가되기 때문에 볼륨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걸 때마다 볼륨 밸런스를 다시 잡아주나요??
에이블톤 말고 다른 DAW들은 저런 오디오 시그널을 다루는 부분들의 성능이 떨어져서 똑같이는 안된다고 HARRY가 말하네요. 이 참에 에이블톤도 배워보심이... 아! 정확히는 해리가 로직에서 비슷하게하도 가능한 방법을 자기 머리속으론 떠오르는데 내일 해보고 말해준다 하더리구요.
에이블톤의 시그널 플로우
오디오 신호 > FX (Insert) > 볼륨 > 팬 > 오디오 투 아웃풋(믹서)
09:33 리턴 트랙에 리버브를 건다? > 센드값으로 정해진다
그럼 이 센드값에서 값이 조절되는데, 이 마이너스 값은 대체 무엇일까?
믹서를 다 거치고 난 그 음량을 그대로 리턴으로 보낸다는 의미인데,
그걸 병렬로 다시 그 트랙에 걸린다는 것. 그리고 그 트랙에 리턴을 얼만큼 걸건지를 의미함.
즉, 믹서에서 나온 소리를 0으로 봤을 때, 그 소리를 하나 더 복사, 병렬해서 해당 원하는 볼륨값만큼만 리턴 트랙에 보낸다는 뜻.
(이게 포스트 페이더일 때)
그럼 프리 페이더는? 너가 믹서 레벨을 거치기 전, 볼륨 조절없이 이펙터만 걸린 원 오디오 음량을 그대로 사용,
원하는 볼륨값만큼만 병렬해서 리턴에 건다
즉 정리하자면, 포스트 페이더는, 볼륨이 커지면 리버브도 커진다.
프리 페이더는 볼륨이 커져도 리버브가 유지된다.
24:00 어디에 사용되는가?
킥 사이드체인에 트리거를 프리 페이더로 연결해야, 킥이 줄어들어도
그 사이드체인의 양이 줄어 들지 않는다.
보컬에서 리버브 오토메이션으로 울림을 빡 주고 싶다?
인서트로 복잡하게 하는 것보다, 프리 페이더로 하는게 훨신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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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 우리가 완곡이 안되는 이유
무언가 처음부터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곡이 안나오는 것
33:20 우린 리버브를 왜 센드가 아니라 인서트에도 거는 건가?
원칙적으로는 콘솔 상으로는 리버브가 한 공간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이 맞다
공간의 통일감이 그 음악의 통일감을 주었기 때문
그러나 요즘 음악은 각 소스들의 공간감 표현이 곡의 의도 표현에 연관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인서트를 통해 각 소스마다 의도에 맞는, 정밀한 공간감 표현을 하는 것
렉시콘은 Solo 모드가 있다. Solo는 무조건 100%이기 때문에 Dry/Wet을 조절하는게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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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 버스 컴프레서를 걸때도, 볼륨을 살짝 줄여서 컴프레서가 걸리는 양을 줄인건지, 컴프레서가 걸려 눌린 것을 줄인건지 이펙터 순서에 따라 매우 중요해짐
1:06:00 에이블톤 아르페지터의 단점
원하는 음을 건드릴 수가 없었다. > 근데 이걸 미디로 바꿀 수가 있다.
미디트랙을 만들고, 아르페지터를 건다 >> 그 다음 아웃풋을 신스로 건다
(그리고 모니터 in을 킨다)
그 다음에 해당 트랙을 녹음하면? 그 음이 찍힌다
이 부분을 루프하면서 녹음 응용하면 무작위로 멜로디를 만들 수도 있음
그다음 이걸 옵션 커멘드 U를 통해 전체 테이크를 불러오고, Draw 모드의 펜슬로 취사선택하면 자유롭게 멜로디 설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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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고생해서 다시 정주행합니다!!..ㅠㅠ
정말 이런 강의를 어느 미디학원에서도 설명안해줌..수학의 정석같이 원리를 설명해줌. 진짜 명강의!
취미로 에이블톤을 배우고 있는 중년입니다 며칠전에 오른쪽 눈의 시력이 4분의1이 삭제되고 왼쪽눈도 진행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며칠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영상보며 열씸히 해보려 마음을 다잡고 보고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하고 유익한 영상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있습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영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대도서관님,Harry님 !! 보너스로 알려주신 아르페지에이터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에이블톤 내장 플러그인과 이펙터 사용법이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아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감기로 며칠 너무 고생했습니다..대도서관님,HARRY님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년에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내용인데 강의 내용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Daw에서의 음성, 미디 신호가 오고 가는 경로, 연결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신호의 흐름, 입력과 출력에 대한 이해 및 기본이 되는 볼륨 레벨에 대한 부분까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보다 나은 방법으로 시그널 플로우를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 강의 내용과 설명하는 순서까지 정말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시그널 플로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대도님이 꼭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재차 질문하고 이해했는지 계속 확인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가는 HARRY 님의 말과 행동을 보며 현실에서 이 정도로 진심인 레슨 선생님을 만난다면 정말 행운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강부터 계속 그러셨죠.) 지금까지 모두의 작곡 레슨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곳곳에 빈자리로 남아있던 지식을 채울 수 있었고, 자극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보자가 아닌 분들에게도 ?와 !를 전달할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몇 시간 분량의 긴 영상이라 편집도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은데 깔끔한 컷편집, 설정에 따라 소리의 신호가 지나가는 경로를 표시해 준 선, 중요한 부분이 잘 보이도록 넣어주신 확대 같은 효과들로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대도님. 앞으로도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강의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미디 5년정도 하고 난 지금제서야 시그널 플로우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1대1 레슨에서나 들을 수 있는 꿀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얼른 공부해야갰다…헉..일단 그랜절 올리고갑니다..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르페이지에이터 꿀팁 대박입니다😮 대도님 바쁘시겠지만 1주일 5강의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
진짜 잘 가르치시네요
시그널 플로우 굿!! 🤓
전국민 작곡가 만들어버리겠네
이해했어유 어마어마합니다 어우
대도 편집 잘하네 ㅋㅋ역시 짬밥ㅋㅋ
질문이 하나 있는데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리버브를 오디오트랙에 건 경우 = 리버브 걸린 오디오만 나옴
2. 리턴트랙에 리버브를 걸어 새로 오디오 트랙에 생긴 패널을 조절하여 리버브를 건 경우 = 원본 + 리버브걸린 오디오
인데요.
2번같은 경우는 원본에 리버브 걸린 오디오가 추가되기 때문에 볼륨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걸 때마다 볼륨 밸런스를 다시 잡아주나요??
HARRY한테 물어봤는데 무엇을 하던 리버브 등 특정 이펙트가 들어왔을 때 볼륨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달라지면 그 때 그때 볼륨 밸런스를 탄력적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everybodylesson 네 프리와 포스트에 따라서 본 오디오 파일 패널에 따라서 사운드가 더 커지거나 작아질 수 있네용.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니 바로바로 듣고 바꿔줘야 하는게 당연한것 같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요? 로직은 저렇게 미디로 아르페이지어터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버스를 보내서 해야되는지 찾아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에이블톤 말고 다른 DAW들은 저런 오디오 시그널을 다루는 부분들의 성능이 떨어져서 똑같이는 안된다고 HARRY가 말하네요. 이 참에 에이블톤도 배워보심이...
아! 정확히는 해리가 로직에서 비슷하게하도 가능한 방법을 자기 머리속으론 떠오르는데 내일 해보고 말해준다 하더리구요.
@ 와 답변 감사합니다. 대도님 영상보면서 에이블톤은 조금씩 천천히 배우고 있습니다. 초보라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koreanicedamericano HARRY가 해봤는데 로직은 시그널 플로우가 자유롭지 못해서 일단은 제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될꺼 같은 방법이 있을꺼 같다고 본인도 그러던데, 그건 나중에 확인해보고 되면 전해드릴께요!
@@everybodylesson 헉 감사합니다. 저는 로직에서 아르페이오나 드럼 아이디어 짤 때. 그냥 4개 오디오 파일을 테이크 폴더로 묶음 다음에 부분 부분 마음에 드는 부분 섞어가면서 해오긴 했습니다.
근데 로직은 몇년전인가 Record to MIDI here 기능이 생겼습니다. 아르페지오를 미디 리전 그대로 옮겨주는 기능이죠. 라우팅은 에이블톤에 비해 조금 제약이 있는건 사실이나 아르페지오를 저런 식으로 못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