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는 굉장히 능력이 좋으신 치기공사십니다. 하지만 실력에 비해 그리 좋지 못한 치과의사들도 많이 만나셨던것 같습니다. 밀린 기공료는 기본이고 시세보다 비싸면 거래를 안해버린다던가 항상 을의 입장에서 일을 하시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지금도 매일 마감기한을 맞추기 위해 새벽일을 하시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 조금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사실 가족들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힘을 내기도하고 더 걱정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공개안하시는 의사분들도 계시는데. 영상보면서 왜 치과의사신데, 왜 불평하는거처럼 보일까... 생각했는데. 사실 현실받는 돈문제, 사회적인 요인에 있어서 밝혀주신것 같네요. 분명 이 영상 짧게 보신분들 악플 많으실거에요. 확실한거는 이분은 정직한메뉴얼을 공개하려고 이영상 올린듯 합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네요.
부랄친구가 수의사인 30대 입니다. 제 친구는 주6일 9시 출근 8시 퇴근. 토요일만 6시퇴근 생활을 하더라규요. 대신 순수익 월 4-5천음 꾸준히 나온다고 합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건강 팔아서 돈버는거 같다고해요. 돈은 많은데 쓸수도 없는거 왜버나 합니다 ㅋㅋ 그래서 생긴 취미가 차를 사더라구요
개업 할려면 최저 수억 어느 정도 병원장비 설치 하면 수십억 넘어 가더군요.. 병원 장비 리스 로 구입 하면 한달 한달 피말리는 심정 으로 리스료 납부 하고 직원들 월급 및 병원 임대료 치과 재료 비 등 한달만 목표치 밑으로 병원 수익이 발생하면 ㅜ.ㅜ 요즘은 치과 내과 비뇨기과 할것 없이 포화 상태 라서 보통 실력이나 노력 아니면 힘들더군요... 모든 진료과 의사들 특히 외과 계열 수술 하는 의사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소송 당하면 소송한다고 한 세월 보내고 고달프죠 .. 점점더 경쟁은 치열하고 의료 수가는 바닥 을 치고 있으니 모든 의료 종사자분들 힘들죠!
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의사같은 전문직이 되기위해 투입한 비용과 시간에 대비해 얼마나 소득을 올리는가는 상당부분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다 생각합니다. 염려안하셔도 될거 같고 질문이 많아서 올린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판사분 말씀이 거슬리는데 저런 고민을 하는 것을 엘리트병이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것일까요. 그분이 위로의 의미로 말씀하신거라고 생각되지만 의사나 판사나 직업적으로 불행한 사람들은 맞습니다. 매일 맞대는 사람들이 아프고 힘들고 죄짓고 그걸 판단하는 것이 직업인데 수십년동안 평생 그런 사람들만 보고 산다는 것은 일종의 형벌이 아닐런지? 사명감이 없으면 못할 짓 같아요 돈 훨씬 더 벌수 있는 수많은 방법도 있는데. 여튼 쉽게 돈버는 일은 없고 저같이 작은 기업 운영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보기에 돈걱정 안하겠다 싶어도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많았고 지금도 매일 악몽을 꾸면서 땀에 절은 잠자리를 깨곤 한답니다. 젊은 친구들이 월급여 얼마 이런거에 목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저도 어릴때 저랬으니 이해는 합니다 돈이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다 보상이 되는것을 너무 빠른 시간에 섣부른 판단으로 이거저거 세상 잣대를 만드는게 안타깝기도 하고요.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영상과 벗어난 얘기지만 뒤에 있는 옷장에 아이가 끄적인 낙서가 너무 정감가고 좋네요. 치과선생님 마음만큼이나 아이들도 순수하고 자유로울것 같습니다. 차분하고 솔직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치료실 운영하는데 치과의사선생님들 정말 손어깨허리통증 달고 사시죠. 세상에 몸쓰는 직업치고 쉽게 버는돈은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다른 시험 공부하다가 우연히 휴식하는 시간에 영상봤는데, 의치한 의치한해도, 어느 직업이나 안 힘든게 없는 거 같네요. 힘들게 공부해서 성취했는데, 평생동안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 치과의사, 의사 도둑놈이다 이런 비난하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치과의사 또 다른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거 그것에 대해 박탈감 느낄 필요없다 왜냐 의사들은 그만큼 힘든 공부와 자격증 딴거고 그것에 대한 대가 받아야하니까. 보니까 의사로 일하는거 스트레스도 많더라. 각 사람은 자신이 노력해서 자신이 이룰수 있는걸 이루는게 중요하지. 다른 사람 노력해서 잘되면 걍 축하해주면 된다.
다른 직장 다니다 의치학 계열로 진로 바꾸신건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제 경우는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던(고졸)지라 수능부터 준비해서 정시로 의대 입학 했습니다(05학번)지금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울산에서 페닥 하고 있고요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다면 자신의 미래는 통째로 바꿀수 있다고 믿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채널은 또다른 누군가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큰 자극이 되어 줄거라 생각 합니다^^
@@andrewpaton3727 그럼 저희 도시 상권외 지역에 잇고 건물도 허름한 병원은 새벽6시부터 와서 줄서 계시는 분들하며 당일오전접수하면 왜 오후 7시에 진료를 볼 수 잇을까요? 그렇게 기다려서 진료보시는 환자들은 이상한 분들인가요? 신경외과가 이 병원하나일까요?? 대학병원가서 의사가 친절히 이야기 해주고 안녕하십니까 이런 인사 한마디 하는 의사 몇이나 될까요?
농양생기는거는 마사지 해준다고 낫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ㅜㅠ 마지막 선생님도 어차피 나중에는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면 문제가 있는게 확실히 맞는 것 같네요. 지금 당장 아프지 않다고 문제가 없는건 아니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후속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애기때부터 다니던 치과의사 선생님께서는 연세가 지금쯤이면 많으실 거고. 혹시 임플란트를 안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치아 주변 잇몸뼈가 녹으면 임플란트할때 더 힘들어져요.
@이김 동감ㅋㅋ 그리고 의료서비스라는게 치료만 있는게 아니라 예방이라는것도 중요한건데.... 치료비 많이 부르면 비양심의사라고 생각하는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넘 많음ㅠㅠ 물론 맘먹고 과잉진료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건 사실이지만 저런 생각들때문에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분들까지 안좋은 프레임 씌워지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치과의사 급여에대한 얘기 잘 들었어요. 많이 버는만큼 맘고생이 심하군요. 직업병 목과 허리디스크는 모든 직업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요즘 업무가 거의 대부분 컴퓨터 업무라 허리, 목 디스크~~~정말 힘든것 같아요. 지금 중요한건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곳 있고, 일이 있다는것 같아오ㅡ. 한국경제가 많이 힘들어진것 같아오ㅡ. 우리모두 홧팅 해오ㅡ.
현재 페이닥하고있는 치과의사입니다. 영상 내용중에서, 환자의 증상이 낫지 않을때 (특히 엔도..) 나 아닌 다른분에게 치료받으셨으면 환자분께서 고통을 덜 겪지 않으셨을까? 하는 정말 똑같은 생각을 했네요. 그 때 저도 선배분들께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내가 이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인데 자괴감이 든다.." 이런 넋두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선배님이 정말 비슷하게도. "음.. 근데 너가 하면 다 안아프고 다 나아야하는거야?ㅎㅎ"라고 되물으셨네요.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원장님. 구독하고 종종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종사 하고 있는 집업 분야는 다르지만 설면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믕을 느낍니다.어느 직업군이든지 같은 직업군에 있지 않은분들과 공감 할 수 없는 부분들의 애로 사항에 상당히 공감 합니다.영상 잘 보았고..어떤 데이터를 알고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꽤 좋군요.
이런 저런 내용의 댓글들을 읽어보며 느낍니다. 직업과 수입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지만 해당부분은 본인의 수완과 기회 및 기본적인 사회적 인식에 따라 갈리는 것이기에 그저 그런 마음으로 보았지만 그 중 마음이 아픈게 많은 사람들이 '재능의 영역'이란 벽을 스스로 만들어 본인을 제한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어떤 분야든 재능이 앞서가는 분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 경험으론 적절한 시간을 투자하여 꽃을 피워야하는 잠재력과 같은 재능이 있다고 봅니다. 초창기에는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지만 굳이 장기적으로 보지 않아도 중기적 단위에서 폼이 올라 더 크게 약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라면 약진까지의 시간을 견디는 것이겠죠. 현재 대한민국의 다른 직업에 비해 고소득인 전문직,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양상이 대단히 크게 두드러집니다. 물론 해당 직업들이 고금을 막론하고 일정한 스탠스를 유지해온건 사실이기에 이해는 갑니다만, 이것이 조금씩 변질되어 해당 직업 외에는 어리석은 선택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치관의 만연함이 곧 보이지 않는 무연대의 카르텔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말을 풀어내다 평소에 해온 생각을 쏟아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여러분들의 재능과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단순한 연봉 몇천을 받고 안받고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입니다. 물론 리스크를 생각하며 움직여야 하겠지만 리스크에 관한 두려움때문에 영원히 동굴밖으로 나오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취향이겠습니다만 장단점 유불리만 따지면서 인생을 살려다간 정작 본인의 인생은 살아보지 못하는 대참극이 발생합니다. 모두 하시는 바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인이고 주변에 의사는 없지만 숫자 부분은 아는 것과 비슷하네요. 그래도 직접 이야기 해 주시는 것과 느낌이 다르네요. 치과 의사를 지망하는 사람이나 치과 의사에게도 고민을 공유해 볼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참 조리 있어 귀에 쏙속 들어 오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왜 어렸을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주변 어르신들께서 지금 공부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하라고 말씀했는지 이영상을 보니 이해가 더 되네요. 학업에 얼마만큼 정진했냐에 급여의 기준이 명확히 나뉘는건 아니지만 그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이죠..ㅎㅎ 급여도 대단하지만 그런 대접을 받을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해왔을 치과의사분들 모습을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대기업 4년 11개월차 직원입니다. 그래도 소위 '사' 자 직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월급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전문직 이신 분들 보면 공부 죽어라 더해서 지방 의대나 치대라도 갈 껄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회사 선배님들 보면 정말 파리 목숨이고 어떻게든 안짤리 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들이 나의 미래라고 생각하면 정말 슬픕니다...ㅠㅠ회사에서 30년을 몸담으 셨던 이사 상무 님도 하루 아침에 쇼핑백 하나 들고 회사를 나가셔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전문직도 물론 스트레스 있지만 어떤 직업이든 돈 버는데 스트레스 총 량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다니시다 가셨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대기업 급여는 말씀하신대로 그정도 에요. 저희 팀장님이 직급이 차장인데 8천~9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4
@@치과의사겸손 점점 과장에서 진급하기도 힘들어지는듯요...임원은 커녕 차부장도 달기 힘든 시대가 오고 있는듯 싶네요.. 대기업인데 대리가 짤리는거 보면요... 그리고 직장인은 세전금액이고 치과의사는 세후로 따지니 금액차도 차이가 있죠.. 돈을 떠나 치과의사가 부럽네요..
이제 막 국시 치고 공중보건의 가는 치과의사 후배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치과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일부 선배 치과의사 선생님들 분께선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부도덕하단 식으로 표현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의사와 치과의사의 직업 사이 선택에서 과연 내가 한 선택이 잘한 것일까 하는 고민도 정말 많았습니다.(이미 돌이킬수는 없겠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보통의 치과의사의 입장을 논리 정연하게 감정 배제하고 쉽게 풀어서 표현하시는 것을 보고, 또 이에 여러 네티즌분들이 긍정적인 댓글 남겨주는 것을 보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에 자부심 갖고, 바람직한 치과의사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 달기가 좀 뭣하지만;; 임원 말씀하셨는데 일반 직장인과 전문직종의 가장 큰 차이는 정년보장입니다. 임원 말 그대로 별이라 조직 특성상 피라미드라 극 소수만 달고 대부분은 부장도 못달고 나옵니다. 연봉이 비슷하지만 치과의는 계속해서 벌 수 있지만 일반 직장인은 대부분 중간에 그만두거나 자영업으로 넘어갑니다. 운이 좋게 공백이 없거나 자영업이 성공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니 딱 어느 시점만 두고 비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제 친구도 치과의인데 하루는 그냥 일하는 걸 쭉 지켜봤는데 상당한 노동이라고 생각되더군요. 하루종일 좁은 입안을 숙이고 쳐다봐야 하는 업무 특성상 정말 몸이 힘들것 같았습니다. (친구는 머리가 커서 더 그럴것 같았고;;;) 여하튼 대기업은 전체 사무직종 근로자의 10%도 안되고 그리고 임원은 그중에서 또 10%도 안된다는 걸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치과는 2015년인가 2016년 기준으로 퇴직하시는 분들이랑 새로 의사직 따신분해서 거의 평행을 이루더군요 워낙 치과협에서 개설학과를 제어하다보니 한해 300명가량이 전부라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안정적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고된 직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쳤다라고 생각하는 치의사들이 대부분이니 치의사가 돈벌레 수전노로 느끼는 사회가 된겁니다. 적당한 수입에 만족할 줄 모르면 본인 자신도 평생 힘들게 살다 가게 되지요. 평생 돈의 노예가 되어 부모형제 친구 마누라자식들까지 뒷전으로 하며 인심잃고 허망하게 일만하다 죽은 의사 치의사들 주변에서 많이 보았네요. 즐기는 삶 여유있는 삶사시길
@@만왕 월급 절반이 후려치기당하는곳에 스스로 가겠다는데 일반적으로 그런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죠 ㅎㅎ . 님의 수익에 비해 일반적인 치과의사의 연봉은 엄청나보일지 몰라도 그들끼리의 세상에서는 적게느껴질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노는 물의 차이이구요. 또한 환자가 더 만족할수있을만한 치료를위해, 더 나은 워라밸을 위해, 더 좋은 연봉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이뤄낸 사람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져야합니다. 아마 이 치과의사분도 하시고싶은말이 많으셨을텐데 이미 치과의사=돈벌레로 단정짓고 시작하는사람이랑 말섞기가 싫으셨던듯 ㅎㅎ
치과의사 겸손님 ..저는 덴포토 닉네임 자유영혼보컬 ..ㅎㅎ입니다.제 글은 자주 안씁니다만 댓글을 하도 많이 다니 한번쯤 보셨을지도요..ㅎㅎ 반갑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신듯~!!...저도 고민입니다. 저도 새로운 시대에 어찌가야 할지...근데 일단 영상제작능력에 감탄합니다..저도 하고 싶어요 노하우좀 공유해봅시당~ㅎㅎㅎ
제가 덴포토에 글을 몇 번 올렸으나 다른 분들의 글은 잘 보지 않아서 닉네임은 처음 들어봅니다^^ 음악쪽에 취미가 많으신 것 같네요. 영상 제작은 초보자 수준입니다. 자막은 무료나눔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비됴클래스, 편집하는여자, 조블리 채널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진솔하심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은 치과의인데 내가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십시요 좋고 건전한 세상을 위해서.... 내가 노력해서 벌어 들이는 수입인데 욕을 하거나 시기를 하지 않는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자유경제 시장을 지향하는 정책이 필요하지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 치대 가는 이유가 있네요.. 부럽습니다ㅠㅠ 그런데 대기업 페이와는 비교가 불가하다고 보네요^^ 대리로 연봉 7천 이상 받는데 원천징수 이것저것 다 제하면 얼마 안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기업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페이에 한계가 있지요..임원 승진이 엄청 힘들지만 된다고 해도 몇년 못합니다.
누군가는 조종일님의 댓글을 보면서 "대리 연봉이 7천이나 되? 중소 기업다니는 나는 얼마 받는데. 완전 부럽다~ 더러운 세상"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직장에서 급여만 받는것으로는 노후 준비가 쉽지 않겠죠. 그래서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이 원래 재테크 채널인데 이거참 ^^
@@치과의사겸손 네 답변이 약간은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상황에서 전문직 분들 보면..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직장 급여로만은 노후 준비가 정말 쉽지 않지요.. 그래서 몇년전 부터 개인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사업수입이 훨씬 더 커졌는데 사업이라는게 경기를 많이 타다보니 쉽게 직장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있네요^^; 전문직분들은 그래도 경기를 덜 타지 않고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궁금하네요~
선생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건축을 전공하는 대학생인데 직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에 현재 수능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27살입니다). 혹여 늦은 나이에 치대에 입학하는 것에 대한 사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선생님이 졸업하신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치과의사선생님이 유튜버로 활동 하시는 분 처음 뵙습니다. 신박해요!! 우연히 클릭하게 되었어요..^^~~ 그분들의 페이는 첨 들어요 대박! 장롱의 낙서를 지울 수도 있으셨겠지만..^^목에 파스 부친 모습까지 신뢰가 가면서 친근합니다. 직장인에서 의료인으로 전향.. 고충이 많으셨겠어요. 그 스토리도 궁금해집니다. 또 유튜브 방송?.. 하게되신 이유도..^^ 공격글도 있겠지만 응원글이 훨씬 많으실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100% 완벽하지 않아서 제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을때면 잠을 못자거든요. 스트레스때문에. 올해도 그런일이 안 일어나길 바라며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자식들에게는 치과의사 되라고 추천을 못하겠어요. 저는 굉장히 적성에 맞고 보람을 많이 느끼지만 그래도 자식은 다른길을 택했으면 하네요. 제가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는 굉장히 능력이 좋으신 치기공사십니다. 하지만 실력에 비해 그리 좋지 못한 치과의사들도 많이 만나셨던것 같습니다. 밀린 기공료는 기본이고 시세보다 비싸면 거래를 안해버린다던가 항상 을의 입장에서 일을 하시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지금도 매일 마감기한을 맞추기 위해 새벽일을 하시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 조금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사실 가족들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힘을 내기도하고 더 걱정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장농에 낙서 보고 웃고갑니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흔한 모습이죠?^^
저희 아버지는 가구에 흠내거나 낙서하는거 굉장히 싫어하셔서 저도 가구에 낙서같은거나 흠집나있으면 뭔가 불편한데
저 낙서보고 아빠미소가 절로나오네요 ㅋㅋ
@@xpox341 저도 굉장히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그나마 층간 소음 등 다른 집에 피해를 주는 것보다는
가구에 흠내거나 낙서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레서 임플란트가 비싸구나
@@꼴뚜기-f1v 먼개소리고
멋지십니다. 공개안하시는 의사분들도 계시는데. 영상보면서 왜 치과의사신데, 왜 불평하는거처럼 보일까... 생각했는데. 사실 현실받는 돈문제, 사회적인 요인에 있어서 밝혀주신것 같네요. 분명 이 영상 짧게 보신분들 악플 많으실거에요. 확실한거는 이분은 정직한메뉴얼을 공개하려고 이영상 올린듯 합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네요.
솔직함과 겸손함 그리고 따뜻함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입니다. 일단 개원을
하게되면 경영에 따라 수입은
천차만별이지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의사도 동물을
좋아해야 견딜수 있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치료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늘 공부하고 노력중입니다
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개업하게 되면 자영업자니까요. 천차만별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수의사 선생님들도 수술이 많으셔서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부랄친구가 수의사인 30대 입니다. 제 친구는 주6일 9시 출근 8시 퇴근. 토요일만 6시퇴근 생활을 하더라규요. 대신 순수익 월 4-5천음 꾸준히 나온다고 합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건강 팔아서 돈버는거 같다고해요. 돈은 많은데 쓸수도 없는거 왜버나 합니다 ㅋㅋ 그래서 생긴 취미가 차를 사더라구요
의사분이신데 현실감이 무척 뛰어나시내요. 진실함도 있으시고...잘보고 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진솔한 치과 의사의 고백 고맙습니다
환자에게 권의보다는 따뜻한 치료의 모범을 보여주세요 진짜 겸손해보이시네요 아주 큰 의사가 되실겁니다!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잘들었습니다. 저도 가족중에 치과의사가 있어 고충을 이해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육체적으로 참 힘든 직업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가족중에 치과의사가 있으시면 정말 잘 아시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평범한인간진정겸손하시네요축복해요
의사 치과의사도 중요하지만 같은 사람들이 과학자나 엔지니어가 되어도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발전적인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면에서 계속 후퇴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다 의대 치대로 빨려들어가는게 안타깝네요. 우수한 인재가 유입은 되었는데 반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공대에서도 진짜 인재들은 미국으로 팔려나가는게 현실 ㅠ...
아 전미국인데 여긴의사보다 엔지니어들이 엄청만아요 엔지니어도 종류가 여러가지잔아요 들어도 모르겠지만 ㅜㅠ 되게어렵드라구요 직업이름도 ㅋ 근데 돈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요 의사는 여기도공부를 많이해야하고 한국보다 훨씬학비가비싸요
그래서 그런지 동양인의사들은없구 치과의산는 많아요 근데 실력이 ..지아떠허게하다 치과의사가 됬나싶을정도로 오히려 한국에서 치의대졸업하고 여기서 공부더해서개업하신분들이많아요 저도 거기다니고있습니다 ㅎ 근데 엄청비싸네요 한국의 치료 대부분 5배에서 10배이상까지 생각하심이 ..
일본이 왜 여러번 노벨상을 타는데?
우리나라는 교육자체가 판검사해서 국회의원 같은걸로 한바탕 해처먹을 생각이거나
의사로 때돈벌려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한국의 기술이 일본을 못따라가는것임
정말로 시청자들을 배려하면서 말을 잘 해주시네요. 한마디 한마디에 인성이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진료받는 환자분들 부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찾아가고 싶은 의사네요
개업 할려면 최저 수억 어느 정도 병원장비 설치 하면 수십억 넘어 가더군요.. 병원 장비 리스 로 구입 하면 한달 한달 피말리는 심정 으로 리스료 납부 하고 직원들 월급 및 병원 임대료 치과 재료 비 등 한달만 목표치 밑으로 병원 수익이 발생하면 ㅜ.ㅜ 요즘은 치과 내과 비뇨기과 할것 없이 포화 상태 라서 보통 실력이나 노력 아니면 힘들더군요... 모든 진료과 의사들 특히 외과 계열 수술 하는 의사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소송 당하면 소송한다고 한 세월 보내고 고달프죠 .. 점점더 경쟁은 치열하고 의료 수가는 바닥 을 치고 있으니 모든 의료 종사자분들 힘들죠!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돈은 많이벌지만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다는것도 있네요..
작게 운영하고있는 삼십대 후반 원장입니다 허리기본 요즘 어깨도 아파요ㅋ하지만 바쁘게 일하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ㅋ 항상 자신감뒤에 살얼음타는 긴장감이 같이하다보니 소화도 잘안되고ㅋ제 가치관에 돈이 중요하진 않은데 대출 값으려면 제값은 받아야겠고 현실은 그냥 단순 기술자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난 아티스트다 하고 맘을 다잡습니다 방송보니 솔직하고 용기많이 내셨네요ㅋ ㅋ 응원합니다!
제가 표현을 부적절하게 해서 의도가 질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h8c ^^
@@본인-h8c 시비충 나왔네
@@본인-h8c 10년만에 아는거 하나 나왔다고 지적하기는ㅋㅋ
@@본인-h8c 예비 대학생인데 절대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지
의사돈마니벌어도 박탈감 1도안느낍니다. 막말로 공부한게 얼마인데 오히려 박탈감은 아프리키 유투버로 별시덥지도않은 방송으로 월 몇천버는애들보고 느끼면 느꼇지..
오히려 그정도 공부해서 올라간 위치치고는 연예인 운동선수에비하면 턱없이 적게버는거져.
글구 일반직장인들 월급적어도 재테크잘하거나 투자잘해서 돈뿔리는경우많고 저도 그런편...
토토로 많이 버셨나봅니다^^
저는 토토하지 않지만, 월드컵때 지인들이랑 재미삼아 스코어 맞추기 해보면 진짜 안 맞던데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ㅎ
엉? 니평생 운동한번 안해봤지 ㅋㅋㅋ
좀 틀딱 마인드신듯 시대가 변했으니 시장이 변하는건데 그걸보고 박탈감을 느끼신다니 유감...
아프리카 유튜브 월 1억이상인데ㅋㅋ
인기 유투버 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도 재수가 좋아야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야 가능해요.
근데 여자의 경우는 졸라 예쁘고 몸매 겁나 좋으면 별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 없어도 유투버 구독자수 금방 늘리더군요.
나름 나이먹을만큼 먹고 여러 사람 봐왔기때문에 관상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얼굴에서 인격이나 살아온 인생이 보이게 마련인데
지금 영상에 나오시는 분은 최소한 가식없고 솔직하신 분 같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어느정도 관상을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인생이 얼굴로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놀랍니다. 영상보면서마음따뜻하신거에 놀라고. 댓글에 답변 글쓰신거 보고 놀랍니다. 마음이따뜻하시고 인생의미있게 살고싶어하시고 남도우면서 살고싶어하시고 자녀들까지 인생다운인생을 사는걸 알려주려고 하시는거 느껴집니다. 대단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이배우고갑니다! 소통했으면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보면서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의사같은 전문직이 되기위해 투입한 비용과 시간에 대비해 얼마나 소득을 올리는가는 상당부분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다 생각합니다. 염려안하셔도 될거 같고 질문이 많아서 올린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판사분 말씀이 거슬리는데 저런 고민을 하는 것을 엘리트병이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것일까요. 그분이 위로의 의미로 말씀하신거라고 생각되지만 의사나 판사나 직업적으로 불행한 사람들은 맞습니다. 매일 맞대는 사람들이 아프고 힘들고 죄짓고 그걸 판단하는 것이 직업인데 수십년동안 평생 그런 사람들만 보고 산다는 것은 일종의 형벌이 아닐런지? 사명감이 없으면 못할 짓 같아요 돈 훨씬 더 벌수 있는 수많은 방법도 있는데. 여튼 쉽게 돈버는 일은 없고 저같이 작은 기업 운영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보기에 돈걱정 안하겠다 싶어도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많았고 지금도 매일 악몽을 꾸면서 땀에 절은 잠자리를 깨곤 한답니다. 젊은 친구들이 월급여 얼마 이런거에 목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저도 어릴때 저랬으니 이해는 합니다 돈이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다 보상이 되는것을 너무 빠른 시간에 섣부른 판단으로 이거저거 세상 잣대를 만드는게 안타깝기도 하고요.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영상과 벗어난 얘기지만 뒤에 있는 옷장에 아이가 끄적인 낙서가 너무 정감가고 좋네요.
치과선생님 마음만큼이나 아이들도 순수하고 자유로울것 같습니다.
차분하고 솔직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치료실 운영하는데 치과의사선생님들 정말 손어깨허리통증 달고 사시죠. 세상에 몸쓰는 직업치고 쉽게 버는돈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낙서 하지말라고 하는 아빠입니다^^;;
요즘 허리가 좀 불편하네요 ㅜㅠ
현직 치기공사입니다. 영상만 보아도 좋으신 원장님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구독누르고 종종 영상챙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부탁드릴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치기공사님께 들으니 더욱 좋네요^^
치기공사 망하지않나요? 4차산업의 타격을 제대로받으실텐데 손털고나오세요
@@vtjh3200 인간아 말을혀도꼭 그따우냐
@@vtjh3200 풉ㅋㅋㅋㅋ
결론: 많이 벌지만 힘들다.
아니 아버지 옷장 그림 왠지 너무 멋있어ㅜㅜㅡ 아이들 그리셔도 그냥 애들이니까 이해하시는거 느껴지고 말하실때도 부드러워요ㅠ
사실 많이 화났...
니 옷장에 하지 왜 내 옷장....
치과의사겸손 니옷장에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ㅠㅠ다른 시험 공부하다가 우연히 휴식하는 시간에 영상봤는데, 의치한 의치한해도, 어느 직업이나 안 힘든게 없는 거 같네요. 힘들게 공부해서 성취했는데, 평생동안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 치과의사, 의사 도둑놈이다 이런 비난하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어느 직업이든 각자 자기방식대로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 노력도 안 한 사람들이 비난한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다만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면서 비난하는건 스트레스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
치과의사 또 다른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거 그것에 대해 박탈감 느낄 필요없다 왜냐 의사들은 그만큼 힘든 공부와 자격증 딴거고 그것에 대한 대가 받아야하니까.
보니까 의사로 일하는거 스트레스도 많더라. 각 사람은 자신이 노력해서 자신이 이룰수 있는걸 이루는게 중요하지. 다른 사람 노력해서 잘되면 걍 축하해주면 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다 그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르고 그저 돈에 환장한 집단이라는 소리 들릴때마다 그럼 그 좋은 환경의 조건인 의사 당신들이 하지 그랫니? 되묻고 싶다
본과 3학년 학생입니다. 선배님의 말씀 잘 듣고갑니다. 항상 치과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그리고 지양점에 대해 고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한마디로 배부른 소리네요.
남들 술먹고 놀 때 얼마나 열심히 참고 공부했으면 치과의사까지 되셨을까요??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술을 안 좋아해서 참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30대중반인데 처음으로 공부란 걸 했습니다.1년 조금 넘게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는데도 의자에 앉아서 참고 공부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치과의사겸손 ㅋㅋㅋ
다른 직장 다니다 의치학 계열로 진로 바꾸신건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제 경우는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던(고졸)지라 수능부터 준비해서 정시로 의대 입학 했습니다(05학번)지금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울산에서 페닥 하고 있고요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다면 자신의 미래는 통째로 바꿀수 있다고 믿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채널은 또다른 누군가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큰 자극이 되어 줄거라 생각 합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어우 전 공부잘해도 의사는 못되겠더라고요 의사는 사람의생명을 다루는직업인데 치과도 신경잘못건드렸다가 어우 생각만해도...매 진료 수전증 +긴장 사람 다 죽이겠네요 ㄷㄷㄷ
그러게요. 늘 조마조마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치료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이 부분 짠하네요... 이렇게까지 걱정하면서 일하시는 치과 의사가 많이 있을까요..?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이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댓글 찾아보시면 다른 치과의사 분께서 본인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공감해주신게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치아가 안좋아서 치과를 자주 가는데 의사선생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공부한만큼 그정도 수입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제가 살면서 치과의사분과 언제 얘기하겠어요!! ㅎㅎ궁금했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업에 성공하는 의사의 특징은 딱 두 가지 부류다. 1..능력이 정말 뛰어난 의사. 2..정말 친절한 의사. 자신을 낮추고 대상자를 존중하는 의사의 병원은 환자가 끊이질 않는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乙支文德 저는 yes하는 친철한 의사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친절로써 대상자 스스로 내가 존중받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하는 의사를 지칭한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상대를 높여줄 경우 대부분 내가 존중받고있다는 느낌을 더욱 크게 받게 됩니다.
개원은 자리 자본력이 80프론데 좆도모르는소리하고있네
@@andrewpaton3727 그럼 저희 도시 상권외 지역에 잇고 건물도 허름한 병원은 새벽6시부터 와서 줄서 계시는 분들하며 당일오전접수하면 왜 오후 7시에 진료를 볼 수 잇을까요? 그렇게 기다려서 진료보시는 환자들은 이상한 분들인가요? 신경외과가 이 병원하나일까요?? 대학병원가서 의사가 친절히 이야기 해주고 안녕하십니까 이런 인사 한마디 하는 의사 몇이나 될까요?
@@andrewpaton3727 ㅋㅋㅋㅋ 자리암만좋아도 드럽게 굴면 요즘환자들 한번 가고 누가 다시가누 암만 소도시도 같은 과 병원이 최소 두개는 다 있는시대에 불친절하면 멀리라도 다른병원가지 자본력은 기본이 있는 의사들 다음 이야기고
힘들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부러움은 사라지지 않네요....그래도 치과의사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짐..!
더끄님 팬입니다. 영광이네요^^
고기집 영상에서 아저씨 옆에 앉히시고 인터뷰 했으면 좋은 그림 나왔을 것 같다고 댓글 남겼었습니다^^
@@치과의사겸손 네ㅎㅎ 기억나요~^^ 담에 그런 기회가 오면 꼭 활용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용
@@thezztv 네 세종가면 한 번 만나뵙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구독자 20만 달성 기원합니다.(10만까지는 너무 무난하실 것 같아서^^)
@@치과의사겸손 네 형님 알겠습니다~^^ 형님도 올해 구독자 팍팍!
저도 치전원 준비하는 학생인데 가식없이 진솔하게 너무 잘 말해주는 몇 없는 영상이네요
건강히 하시는 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직장 다니시다가 다시 공부하셔서 치대 가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대학원으로 간거?
치과직업군의 솔직한 현실 리뷰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당사자가 일하고 겪는 고초를
조금만이라도 알면 좋겠다
일은 다 힘드니까
안 힘들 일이 어디있을까 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말하기 힘든 내용을 리얼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궁금하고
오해 했던 문제를 많이 알게되고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조언도 감사합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변한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치과의사 분들도 본인마음이 중요한듯 하네요 제가 오른쪽앞니가
살짝 금이가고 위에농양도나서 근처치과 갔더니 엑스레이찍고 농양약 주고 좀더자세히알아야될거같다고 큰병원가서 ct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가서말하니까 시티까진 필욘없고 임플란트는 해야될거 같다고 했어요 젊은나이에보통돈이 아니라 갠찬은데 한번더확인하니깐
역시 신경치료에 임플란트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확인차
애기때부터다니던 치과서 물어보니까 더이상 금은 가지안고 농양생기는거는 마사지 잘해주면된다고 했어요 어차피나중엔해야된다고 하셨지만 지금아주 잘씹고있답니다 ^^ 정말 돈이 우선이 아닌 환자입장서 치료해주는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농양생기는거는 마사지 해준다고 낫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ㅜㅠ 마지막 선생님도 어차피 나중에는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면 문제가 있는게 확실히 맞는 것 같네요. 지금 당장 아프지 않다고 문제가 없는건 아니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후속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애기때부터 다니던 치과의사 선생님께서는 연세가 지금쯤이면 많으실 거고. 혹시 임플란트를 안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치아 주변 잇몸뼈가 녹으면 임플란트할때 더 힘들어져요.
@이김 동감ㅋㅋ 그리고 의료서비스라는게 치료만 있는게 아니라 예방이라는것도 중요한건데.... 치료비 많이 부르면 비양심의사라고 생각하는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넘 많음ㅠㅠ 물론 맘먹고 과잉진료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건 사실이지만 저런 생각들때문에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분들까지 안좋은 프레임 씌워지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치과의사가 꿈인 중3여고생입니당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항상치아문제로 밥도 잘못드시는 엄마를 보고 치과의사를.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치과의사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았는데 엄청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꿈을 이루시기를 바래요.
@@치과의사겸손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준다니!!감사합니다 😙
조카가 의사인데 월천 이상 월급받더군요
그런데 의대공부할 때 공부하는거 지켜보았습니다
그거 보고 월급 많이 받을만 하구나 했어요
무슨 과인가요?
@@ddingho00 내과요
대학병원 간호사들도 대기업급연봉 받는걸로아는데 투덜투덜대자나 힘들다고 잠못잔다고
이태성 그건 간호사도 공부를 뒤지게잘해야 되서그런거지 ㅋㅋ
이태성 참 이런 사람들 웃겨.. 간호사라고 놀고 공부 안하나? 의사옆에서 간호사 역할 한번 해보라고 하면 발걸음도 못뗄 사람들이 이렇게 대충 슥 보고 무시함 의사와 간호사는 역할이 다를뿐 간호사도 공부 잘 해야되고 중요한 직업이예요
치과의사 급여에대한 얘기 잘 들었어요.
많이 버는만큼 맘고생이 심하군요.
직업병 목과 허리디스크는
모든 직업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요즘 업무가 거의 대부분 컴퓨터 업무라
허리, 목 디스크~~~정말 힘든것 같아요.
지금 중요한건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곳 있고, 일이 있다는것 같아오ㅡ.
한국경제가 많이 힘들어진것 같아오ㅡ.
우리모두 홧팅 해오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 경제 화이팅입니다.
적게는 400 많게는 4000, 물론 후자는 페이 여럿 쓰고 직원 여럿쓰는 잘되는 치과 대표원장의 경우.. 그만큼 다양하다는 이야깁니다
네 맞습니다. 치과의사도 양극화가 심하죠.
현재 페이닥하고있는 치과의사입니다. 영상 내용중에서, 환자의 증상이 낫지 않을때 (특히 엔도..) 나 아닌 다른분에게 치료받으셨으면 환자분께서 고통을 덜 겪지 않으셨을까? 하는 정말 똑같은 생각을 했네요. 그 때 저도 선배분들께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내가 이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인데 자괴감이 든다.." 이런 넋두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선배님이 정말 비슷하게도. "음.. 근데 너가 하면 다 안아프고 다 나아야하는거야?ㅎㅎ"라고 되물으셨네요.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원장님. 구독하고 종종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치과의사들 마음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상 실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늘 고민하시는 원장님들 자랑스럽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되게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 같은데 동시에 각종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겪으시면서 굉장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현명하게 살아가시는 거 같네요. 현 시대의 좋은 아버지 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녀 분이 부럽네요^^
하고싶은게 많고 욕심이 많아서 늘 바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랑 시간을 많이 못 보내는 부족한 아빠에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독설 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사 하고 있는 집업 분야는 다르지만 설면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믕을 느낍니다.어느 직업군이든지 같은 직업군에 있지 않은분들과 공감 할 수 없는 부분들의 애로 사항에 상당히 공감 합니다.영상 잘 보았고..어떤 데이터를 알고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꽤 좋군요.
부러운건 어쩔 수 없지만, 궁금한게 풀려서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의사분들이 그렇게까지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그냥 편하고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하기만 했었습니다...
세상에 편하고 쉽게 돈 버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자기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영상보면서 개업의 평균수입은 언제나오나 계속 기다렸네요 ㅋㅋ 하긴 그건 정말
천차만별이겠죠..? 어디서 듣기론
어떤사람이 안과병원에 뭐 수리하러갔다가
들은얘기라는데.. 의사분께서 하시는얘기가 '이번달은 간호사보다 월수입 적게가져갔다' 는말을 들으셨다는얘기도있고..
진짜 이런거보면 결국 의사도 자영업이구나
하는생각도들고...
직원보다 적게 가져가는 병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ㅜㅠ
저도 그래본 적이 있어서.. ㅜㅠ
이런 저런 내용의 댓글들을 읽어보며 느낍니다. 직업과 수입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지만 해당부분은 본인의 수완과 기회 및 기본적인 사회적 인식에 따라 갈리는 것이기에 그저 그런 마음으로 보았지만 그 중 마음이 아픈게 많은 사람들이 '재능의 영역'이란 벽을 스스로 만들어 본인을 제한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어떤 분야든 재능이 앞서가는 분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 경험으론 적절한 시간을 투자하여 꽃을 피워야하는 잠재력과 같은 재능이 있다고 봅니다. 초창기에는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지만 굳이 장기적으로 보지 않아도 중기적 단위에서 폼이 올라 더 크게 약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라면 약진까지의 시간을 견디는 것이겠죠. 현재 대한민국의 다른 직업에 비해 고소득인 전문직,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양상이 대단히 크게 두드러집니다. 물론 해당 직업들이 고금을 막론하고 일정한 스탠스를 유지해온건 사실이기에 이해는 갑니다만, 이것이 조금씩 변질되어 해당 직업 외에는 어리석은 선택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치관의 만연함이 곧 보이지 않는 무연대의 카르텔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말을 풀어내다 평소에 해온 생각을 쏟아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여러분들의 재능과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단순한 연봉 몇천을 받고 안받고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입니다. 물론 리스크를 생각하며 움직여야 하겠지만 리스크에 관한 두려움때문에 영원히 동굴밖으로 나오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취향이겠습니다만 장단점 유불리만 따지면서 인생을 살려다간 정작 본인의 인생은 살아보지 못하는 대참극이 발생합니다. 모두 하시는 바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수중으로 들어오는 돈의액수는 그만큼의 스트레스와 비례한것같아요😭😭😭
제가 모셨던 원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이네요. 돈을 버는만큼 스트레스도 함께 늘어난다.
공감합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같은 돈을 벌어도 누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덜 힘든가가 쟁점 아닐까요..
흔한 개소리
정답 짝짝!
의사 치과의사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정말 많이해야되고요.
제가그래서 의사를 안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요샌 다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치과는 저희과보다 개원비용이 덜 든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피부과가 얼마나 드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일반인이고 주변에 의사는 없지만 숫자 부분은 아는 것과 비슷하네요. 그래도 직접 이야기 해 주시는 것과 느낌이 다르네요. 치과 의사를 지망하는 사람이나 치과 의사에게도 고민을 공유해 볼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참 조리 있어 귀에 쏙속 들어 오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왜 어렸을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주변 어르신들께서 지금 공부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하라고 말씀했는지 이영상을 보니 이해가 더 되네요. 학업에 얼마만큼 정진했냐에 급여의 기준이 명확히 나뉘는건 아니지만 그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이죠..ㅎㅎ 급여도 대단하지만 그런 대접을 받을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해왔을 치과의사분들 모습을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힘들겠네요
아픈사람치료해주시는분들
모두모두감사합니다
치과의사친구들 몇 있어도 이런건 궁금해도 몰랐는데, ㅎㅎ 궁금증이 풀렸어요ㅎㅎ 경추,요추 디스크조심하시고 운동 열심히하세요, 어딜가나 직업병은 있지만요ㅠ
운동을 해야하는데. 코어 운동할때는 확실히 좋더라구요.
말씀하시는거에서 인격이 묻어나내요 앞으로 계속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워하지마세요 노력한만큼 버는겁니다 의사가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줄 아세요 여기 생닭잡을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맨날 피와 싸워야 되는데 그리고 어려운 시험보고 합격해서도 머리터지게 공부합니다.
부러움의 대상인 치과의사의 진솔한 고백 잘 보았습니다. 보고 있으니 먼가 선생님 말투에서 겸손이 느껴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버 의사로 성공하여 돈많이 버세요 노력한 만큼 많이 버는것은 당연합니다.
카지노 도박사나 주식투자가는 되지 마세요 전 직업이 프로 겜블러이자 주식투자가 인데 이 분야는 공부하고 노력하면 할수록 지하실을 10년이상 느꼈음
왜 서울대 박사학위가 자살하는지 알수있는 분야임
진짜 공부해서 성공하는게 확률이 높음
의사들은 각종세금등을 다 내주고 실수령액이 그것인거고
직장인은 받는 연봉에서 각종세금 내는겁니다
의사월급 천이면 실수령액이 천이고
직장인 월급 천이면 실수령액은 800도 안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대신, 의사들은 보통 퇴직금 없이 계약하니까요^^
그 부분도 고려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솔직하신것같아서 구독했어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부탁드려요^^
넘치지않는논변이좋네요.이런정보유익합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4년 11개월차 직원입니다. 그래도 소위 '사' 자 직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월급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전문직 이신 분들 보면 공부 죽어라 더해서 지방 의대나 치대라도 갈 껄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회사 선배님들 보면 정말 파리 목숨이고 어떻게든 안짤리 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들이 나의 미래라고 생각하면 정말 슬픕니다...ㅠㅠ회사에서 30년을 몸담으 셨던 이사 상무 님도 하루 아침에 쇼핑백 하나 들고 회사를 나가셔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전문직도 물론 스트레스 있지만 어떤 직업이든 돈 버는데 스트레스 총 량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다니시다 가셨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대기업 급여는 말씀하신대로 그정도 에요. 저희 팀장님이 직급이 차장인데 8천~9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4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수입과 스트레스는 비례하는 것 같네요.
영상에서 이야기한 대기업 연봉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치과의사 겸손의재테크 썰전 와 연봉 낮은 사람은 그럼 웃으면서 다니나요? 서럽네 이거
@@치과의사겸손
점점 과장에서 진급하기도 힘들어지는듯요...임원은 커녕 차부장도 달기 힘든 시대가 오고 있는듯 싶네요.. 대기업인데 대리가 짤리는거 보면요... 그리고 직장인은 세전금액이고 치과의사는 세후로 따지니 금액차도 차이가 있죠..
돈을 떠나 치과의사가 부럽네요..
궁금한 정보였는데 조심스러우셨을텐두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정보였다고 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이 영상으로 인해 누군가는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러웠습니다. 마음을 헤아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알로하 ~남친이 하와이서 치과의사인데
애로사항이 있음을 첨 들었네요 도움많이됫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제 막 국시 치고 공중보건의 가는 치과의사 후배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치과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일부 선배 치과의사 선생님들 분께선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부도덕하단 식으로 표현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의사와 치과의사의 직업 사이 선택에서 과연 내가 한 선택이 잘한 것일까 하는 고민도 정말 많았습니다.(이미 돌이킬수는 없겠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보통의 치과의사의 입장을 논리 정연하게 감정 배제하고 쉽게 풀어서 표현하시는 것을 보고, 또 이에 여러 네티즌분들이 긍정적인 댓글 남겨주는 것을 보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에 자부심 갖고, 바람직한 치과의사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의사들도 인터넷 여론에 의해서 상처를 많이 받다보니
마음을 닫아버린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께서 긍정적인 댓글을 남겨주셔서 놀랐습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하시면 바람직한 치과의사가 되실겁니다.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ᆢ
영상 잘봤습니다ᆢ
참 착하고 성실해보이는 분~
댓글들에 대한 악의는 없으나, 의사가 돈을 많이 받는 당위성은 그들이 얼마나 공부를 많이 열심히 얻느냐가 아니라, 직업군이 다루는 가치가 그만큼 중요한 생명, 건강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잘, 많이 해야하는 것이구요
정말 멋진 마인드를 가지신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이 쉽게 술 술 귀에 잘들어 오네요. 말도 끊김이 없고, 잘 듣고 갑니다.
치과의사로서 공감많이하구갑니다👏🏻👏🏻
아빠가 치과의사 전문의 개업의 신데 맨날 밤마다 술취해서 들어와서 난 돈버는 기계냐 하는게 더 죄송해지고 이해되네요..
치과의사 페이 궁금햇는데 ㅎ 흥미로운 주제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 달기가 좀 뭣하지만;; 임원 말씀하셨는데 일반 직장인과 전문직종의 가장 큰 차이는 정년보장입니다. 임원 말 그대로 별이라 조직 특성상 피라미드라 극 소수만 달고 대부분은 부장도 못달고 나옵니다. 연봉이 비슷하지만 치과의는 계속해서 벌 수 있지만 일반 직장인은 대부분 중간에 그만두거나 자영업으로 넘어갑니다. 운이 좋게 공백이 없거나 자영업이 성공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니 딱 어느 시점만 두고 비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제 친구도 치과의인데 하루는 그냥 일하는 걸 쭉 지켜봤는데 상당한 노동이라고 생각되더군요. 하루종일 좁은 입안을 숙이고 쳐다봐야 하는 업무 특성상 정말 몸이 힘들것 같았습니다. (친구는 머리가 커서 더 그럴것 같았고;;;)
여하튼 대기업은 전체 사무직종 근로자의 10%도 안되고 그리고 임원은 그중에서 또 10%도 안된다는 걸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치과는 2015년인가 2016년 기준으로 퇴직하시는 분들이랑 새로 의사직 따신분해서 거의 평행을 이루더군요 워낙 치과협에서 개설학과를 제어하다보니 한해 300명가량이 전부라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안정적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고된 직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행 전에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직종은 다르더라도 고민하는 부분은 동일하다는 걸 느끼네요ㅎㅎ 의사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주은 주은님 항공업 종사하시나 봅니다. 저도 같은 곳에 몸을 담고 있기에 반갑네요. 오늘도 안전 비행하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김지운-j2p 감사합니다^^
사람 마음이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 안전 비행되세요. 구독하셔서 영상도 자주 봐주세요^^
와아 재밋는 영상 많아서 구독 합니당😲♥️치아미백 치아 건강에 안 좋을 까요ㅜ-ㅜ? 치아가 너무 누래용,,
치아미백에 대한 영상 올렸습니다.
th-cam.com/video/zZH1X5LhwN8/w-d-xo.html
사람을 치료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어떤 직업도... 전부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그래도 치과 의사는 선생님이자나요. 보통사람들은 을대접하면서 개 무시해요. ㅠㅠ
사람 대하는 직업이 모두 스트레스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어떤 직업이든 쉬운 직업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직장다니다가 치대들어가신거면 DEET시험보시고 치전원 들어가신거군요?
저는 같은시험보고 떨어졌는데..^^
그러셨군요~
저는 미국에서 치대 나온 개업치과의입니다. 한국에 가서 오픈한 친구들은 수가가 낮아서 많이 힘들어 하길래 얼마나 버나 싶었는데 잘 알고 가네요.
미국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인구대비 치과의사 수가 많지 않고 수가도 높은 편이라서 한국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치대 졸업하시고 한국으로 오신분들이 계시군요.
보존과 교수님중에도 그런분이 한 분 계셨는데. 한국 들어오실때 다들 미쳤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
미쳤다라고 생각하는 치의사들이 대부분이니 치의사가 돈벌레 수전노로 느끼는 사회가 된겁니다.
적당한 수입에 만족할 줄 모르면 본인 자신도 평생 힘들게 살다 가게 되지요.
평생 돈의 노예가 되어 부모형제 친구 마누라자식들까지 뒷전으로 하며 인심잃고 허망하게 일만하다 죽은 의사 치의사들 주변에서 많이 보았네요.
즐기는 삶 여유있는 삶사시길
미국에서 같이 공부한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다는 뜻입니다
@@만왕 월급 절반이 후려치기당하는곳에 스스로 가겠다는데 일반적으로 그런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죠 ㅎㅎ . 님의 수익에 비해 일반적인 치과의사의 연봉은 엄청나보일지 몰라도 그들끼리의 세상에서는 적게느껴질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노는 물의 차이이구요. 또한 환자가 더 만족할수있을만한 치료를위해, 더 나은 워라밸을 위해, 더 좋은 연봉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이뤄낸 사람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져야합니다. 아마 이 치과의사분도 하시고싶은말이 많으셨을텐데 이미 치과의사=돈벌레로 단정짓고 시작하는사람이랑 말섞기가 싫으셨던듯 ㅎㅎ
@@korea9811
오바하지 마시길
치과의사 겸손님 ..저는 덴포토 닉네임 자유영혼보컬 ..ㅎㅎ입니다.제 글은 자주 안씁니다만 댓글을 하도 많이 다니 한번쯤 보셨을지도요..ㅎㅎ
반갑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신듯~!!...저도 고민입니다. 저도 새로운 시대에 어찌가야 할지...근데 일단 영상제작능력에 감탄합니다..저도 하고 싶어요
노하우좀 공유해봅시당~ㅎㅎㅎ
제가 덴포토에 글을 몇 번 올렸으나 다른 분들의 글은 잘 보지 않아서 닉네임은 처음 들어봅니다^^ 음악쪽에 취미가 많으신 것 같네요. 영상 제작은 초보자 수준입니다. 자막은 무료나눔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비됴클래스, 편집하는여자, 조블리 채널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치과의사겸손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일단 공부를 좀 해야 하는군요, 비됴클래스부터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장비가 많이 필요하거나 하진 않겠죠??일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의사도
침놓느라 어깨 허리 팔 아파서,
대부분 직업병 가지고 있죠.
어느직업이나 수익은 천차만별이라서
사기치지 않고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겠죠.
가려운곳 긁어주시네요 구독누르구갑니다 선생님~
구독 감사합니다
진솔하심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은 치과의인데
내가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십시요
좋고 건전한 세상을 위해서....
내가 노력해서 벌어 들이는
수입인데
욕을 하거나 시기를 하지 않는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자유경제 시장을 지향하는
정책이 필요하지요.
의대다니는 학생분들보면 하루 수업량이 ppt 슬라이드로 400페이지 된다고 합니다 6년 대학생활 1년 인턴 4년 전공의 도합 11년을 공부하고 시험봐야 전문의가 된다고 하네요 전국에 모든 의사분들 힘내세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 치대 가는 이유가 있네요.. 부럽습니다ㅠㅠ 그런데 대기업 페이와는 비교가 불가하다고 보네요^^ 대리로 연봉 7천 이상 받는데 원천징수 이것저것 다 제하면 얼마 안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기업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페이에 한계가 있지요..임원 승진이 엄청 힘들지만 된다고 해도 몇년 못합니다.
누군가는 조종일님의 댓글을 보면서 "대리 연봉이 7천이나 되? 중소 기업다니는 나는 얼마 받는데. 완전 부럽다~ 더러운 세상"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직장에서 급여만 받는것으로는 노후 준비가 쉽지 않겠죠. 그래서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이 원래 재테크 채널인데 이거참 ^^
그런 사람들은 의대,치대를 가서 졸업을 한다 해도 진정한 의사가 못 됩니다.
@@치과의사겸손 되가 아니고 돼 입니다;;
@@곽민욱-f2q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에 또 맞춤법 틀릴 예정일 것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치과의사겸손 네 답변이 약간은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상황에서 전문직 분들 보면..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직장 급여로만은 노후 준비가 정말 쉽지 않지요.. 그래서 몇년전 부터 개인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사업수입이 훨씬 더 커졌는데 사업이라는게 경기를 많이 타다보니 쉽게 직장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있네요^^; 전문직분들은 그래도 경기를 덜 타지 않고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궁금하네요~
인상이 많이 선하게 생기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건축을 전공하는 대학생인데 직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에 현재 수능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27살입니다). 혹여 늦은 나이에 치대에 입학하는 것에 대한 사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선생님이 졸업하신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하셨자나요^^ 제가 28살에 입학했습니다. 늦지 않았어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낼 생각만 하시면 됩니다.
의사 힘들어보여요.. 개원의도 간조사들 다루기 힘들고 자주 바뀌기도 하구요
의사분들 돈많이버는거..인정..중고딩때도 공부ㅈ빠지게하고 의대가서도 공부잘하는애들밖에없을탠대 거기서도 살아남았으니 아직급식인대 미래가 걱정됩니댜
감사합니다.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컨텐츠 진짜 좋다~ 유익했습니다 선생님!
유익하다고 해주시니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치아 삭제를 되도록 하지않는 방법으로 치료해주시기 바랍니다. 충치라도 최소한으로 삭제하시고 소독을 충분히 한 다음 때워주세요. 한 번 깎인 치아는 다시 재생되지 않으니까요.
치과의사선생님이 유튜버로 활동 하시는 분 처음 뵙습니다. 신박해요!! 우연히 클릭하게 되었어요..^^~~
그분들의 페이는 첨 들어요 대박! 장롱의 낙서를 지울 수도 있으셨겠지만..^^목에 파스 부친 모습까지 신뢰가 가면서 친근합니다. 직장인에서 의료인으로 전향.. 고충이 많으셨겠어요. 그 스토리도 궁금해집니다.
또 유튜브 방송?.. 하게되신 이유도..^^
공격글도 있겠지만 응원글이 훨씬 많으실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치과의사 유튜버로 유명하신 분이 몇 분 계세요^^
공중파 방송 타신 분들이십니다. 저도 언젠가는 공중파를 타고 싶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치대간 이야기.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 등 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의사 겸손의재테크 썰전 네 ~^^ 답글 감사해요~앞으로 업로드 기대해 볼게용~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100% 완벽하지 않아서 제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을때면 잠을 못자거든요. 스트레스때문에. 올해도 그런일이 안 일어나길 바라며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자식들에게는 치과의사 되라고 추천을 못하겠어요. 저는 굉장히 적성에 맞고 보람을 많이 느끼지만 그래도 자식은 다른길을 택했으면 하네요. 제가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낙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정말
ㅜㅠ 지인이 신도시에 분양 받아서 이사를 갔는데
한 달만에 새집이 낡은집이 되는 기적을 보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집은 아들 둘을 키운답니다.
첫 방문이영. 구독 좋아용 누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