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상대(여자든 남자든)와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고민이 될 때는 하나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아직도 그 사람이 보고 싶은가". 내 마음이 그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겠다면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고, 내 마음이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영원히 이별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제3자가 답답하니 정신이 없니 그러면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마음이 아직 그 사람을 놓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폈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결정을 내리게 되면 그 또한 올바른 선택이 아닐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용서할 마음도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은 사회도덕적 잣대가 아니라 결국 내 마음일 것입니다.)
댓글 보다가 넘 웃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그 시대때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지금 많은것이 바뀐 현시대에 살면서 보게되면 당연히 이해가 잘안가겠지요.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이미 옛날 드라마입니다. 지금은 다들 자기주장 펼치면서 각자 잘살면되는거지 드라마 하나놓고. . 좀 오버하는 느낌 받았네요
박수정 공감해요 하지만 여자또한 그러면 안돼잖아요 아내가있는남자가 그랗게 유혹한다해도 그러면 안돼죠 제가 혼자살때 그런 많은 유혹을 받은중 찐짜로 날사랑했던 사람이있었죠 하지만그아내를 밀쳐내고 내가 거기에 끼어산다면. 예의나 경우보다도 더럽고 치사하다는생각때문에 뿌리치고 얼 른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요 원래 남자라는존재는 그런거다생각하고. 거기에따라가는 여자가 아주 한심해요 전 남편도 그렇개해서 떠났고 지금 재혼한 남편과 아주행복하게 살고 나의선택이 떳떳한 선택인것 같으네요
2002년 중3때.. 엄마가 이거 보면서 우시던게 생각나서 아직도 뭔가 엄청 맘이 아린.. 드라마.. 지금 내가 엄마 그때 나이 되어보니 더 맘이 아프네요.. 젊은나이에 이혼하고 혼자 키우면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속앓이를 많이 하셧을까...
원미경 영주엄마가 진짜 멋지네..사랑하지만 포기할땐 과감히 포기하고 손잡을땐 현명히 손잡고..말도 어쩌면 저리 멋지게할까.. 유인촌은 땡잡은 거다..바람피고도 저리 멋진 여자를 만나다니
원미경씨 언제나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바람핀 상대(여자든 남자든)와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고민이 될 때는 하나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아직도 그 사람이 보고 싶은가". 내 마음이 그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겠다면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고, 내 마음이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영원히 이별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제3자가 답답하니 정신이 없니 그러면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마음이 아직 그 사람을 놓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폈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결정을 내리게 되면 그 또한 올바른 선택이 아닐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용서할 마음도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은 사회도덕적 잣대가 아니라 결국 내 마음일 것입니다.)
결론은?
니 꼴리는대로 해라?
난 마음으로는 전혀 미련이 없는데 ...이혼이 답일까요?
드라마 뒤편에 영주(정선경)가 외국에 나가서 살다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났다고 유인촌에게 전화했음.
나는 왜 원미경이 이해가 갈까... 이해가 간다기 보다 삶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인것 같다
명배우 원미경, 유인촌
두분 행복한 나날 되세요♡♡
스토리가..한숨과욕이 나온다!
원미경 황신혜의 라이벌 이였던 시대
난 원미경이 헐씬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기을 잘한다
이 드라마 보면서
6개월이 17년을 이길수 있구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6개월이란게
아, 충분히 그럴수 있는 시간이구나 느낌.
20년전 부부의세계
정말 다시보고싶은 드라마예요
첫회부터 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2:15 남자의 친절함을 못받아봐서 그럼..? 저정도 친절을 줘도 유부남인데 호감이생기나...? 진짜 뇌가 어떻게 된것이 분명함..
남편이 다른 여자이랑 불륜 저지르고 애까지 낳아왔는데 다시 프로포즈하는 전부인이라니.. 보살이다..
구관이명관
원미경씨는 다사다난하게 사셨지만, 사랑과 진실, 내일이 오면, 행복한 여자, 사랑의 종말 그런작품에서 정말 인상깊게 봤어요..
저런걸 왜 도로 데려다 살려고 그래.
ㅋㅋㅋㅋㅋ
마지막, 원미경님이 나랑 같이 고생할래? 하는데 왜 내가 통곡이 나오는 지....감동이네요.
작품성 떠나서... 17:44 이장면은 정말 부성애 느껴져서 가끔씩 보러옴. 심지어 나리는 입양한건데도 유인촌 아프다가 벌떡일어나서 나리 보고 기뻐하는거..
뭐 어떻게 된 드라마가 스토리구성이 엉망진창이고 바람난 놈이 가정 아끼는 척, 후처만 자책하고 후회하고 ㅈㄹ한다고? 남자는?? 뭔 남성우월주의판타지야뭐야. 이 막장보다 못한 드라마는
유인촌씨 연기는 진짜리얼 잘하는 건 인정.. 장관 안하시고, 계속 연기하셨으면 이미지 시추는 안되셨을텐데..
이건 뭐 유인촌은 의리도 없고 정신도 없고..
정선경도 철도 없고 답도 없고..
애초에 남편이 제일 나쁜놈이지만
불륜녀는 상대부인이 불륜때문에 힘들어할꺼 뻔히 알면서
대뜸 찾아가서 임신한거 알리고 남편에 대해 알려달라니.. 싸이코패스인가요?????? 이뭐병..
그래서 유인촌도 "너 또라이니?" 물어봤던 대사가 있었어요.
바람피는것들이 뻔뻔하게 이혼요구하면 기가찬다ㅋ
그런데 그런 인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절대로 이혼하지 말고 서로 편하게 보자고 하는것들 많다고 하네요.
세상이 너무 썩어서인가? 여튼 기가 차서 이혼
하자는데 이혼못해준다고 하면 그게 더 웃길듯...
주변 실화임.
기가차지만 대부분 이혼하자고함...
@@1dfyijvsghj8v9 왜 웃겨요? 이혼해서 내가 좋을게 없으면 안해주는 거지....이혼하는것들은 뇌가 망가져서 대부분 재산도 욕심부려서 좋게 이혼하기가 힘들어요
입양 문제가 참 버린 친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엄마를 원망할 이유가 된다는거 웃기다. 나라면 키워준엄마를 평생 은인으로 모시고 살텐데
그러니까요..
유인촌ㆍ 원미경 ㆍ 배우님 ㆍ
지금쯤 ㆍ얼마나 멋잇는
시니어가 되셧을까요
스크린에서ㅡ 뵙고 싶으네요🥰🥰🥰
유인촌..연기인지아는데도 개빡치네 ㅋㅋ
유인촌과 원미경은 찰떡
궁합이네!
요즘같지않게 저때 40대는 참 늙었네..
유인촌씨 당시 52세에요 ㄷㄷ
유인촌 연기개잘하네ㅋㅋㅈㅋㅋㅈㅋㅈㅋㄱ
그러니까요. 깜놀. ㅋ
인간 안되는 것은 끝까지 인간이 아니지만 아직도 지가 더 힘이 쎄기에 싸워봣자 나만 괴롭고 그냥 필요할때 가족으로 만납니다
잘못은 남편이 해놓고
얻을 건 다 얻었넹
의사에 거기에 병원 올릴 수 있는 재력까지 있는데 혼자 사는게 낫지. 나이 50되면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귀찮지.
댓글에 이 작품이 쓰레기라고 했는데..
쓰레기여봤자 얼마나 쓰레기겠어 했는데
정말 쓰레기네
정성경님이 아니고 정선경님 아닌가요?;;;
정성경이 아니고 정선경입니다.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정성경은 아나운서 잖아. 아니 김성경인가? 아놔~~~
이젠 나도 헷갈리네. ㅜㅜ
유종의 미가 있는 아름다운 드라마 이네요.진짜 사랑은 움직이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는 함께 길을 가는 사 랑인것 같습니다.
정선경참풋풋하네~~
저런 쓰레기를 다시 받아준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작가가 농약먹었냐??
마니먹었나봄ㅋ
현미경..배우님너무이쁘네요
계속텔레비전에나왔으면요...
지금은 비호감이지만 저때 유인촌 연기 폭발적이다 절절하네 혼신을 다하는 연기
근데 느끼함ㅋ
이거 아메리칸 스타일 드라마네
그리고 원미경 보살
와~~~아침밥상이 진수성찬이닷.
대리모얻고 아들 얻었네!
와우 이런 끔찍한 스토리가! 왜 모든 죄는 정선경한테만 뒤집어 씌우나요
댓글 보다가 넘 웃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그 시대때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지금 많은것이 바뀐 현시대에 살면서 보게되면 당연히 이해가 잘안가겠지요.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이미 옛날 드라마입니다. 지금은 다들 자기주장 펼치면서 각자 잘살면되는거지 드라마 하나놓고. . 좀 오버하는 느낌 받았네요
부부의 세계 원작이 이거였고만ㅋㅋ
원작 닥터포스터의 느낌에 더 가깝네요
유인촌역 왤케 느끼하냐 ㅋㅋㅋㅋㅋ 원미경 샘은 2000년대에 이혼하는 역 많이 맡으셨네 ㅠㅠ
2000년대 김희애인듯
2000년 아줌마
2002년 고백
동규는 처복이 넘치네 후처도 상간녀라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고...
배우들 연기 개쩌네...
한번 계집에 빠진놈은 또 빠지고 한번 버린놈은 또 버린다.
좀 억지스럽긴해도 잼나네요
유인촌님이 좀 뻔뻔하긴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쁜사람은 아이여서
그렇게 밉지만은 않구요
오히려 눈속이며 오랫동안 바람피우는것보단 솔직한자기감정을 표현한게 더 인간적으로 느껴졌어요
원미경씨 해바라기사랑도 존경스럽구요
재미있게 잘 봤네요
근본이ㅜ나쁘지 않은사람....후후..
@@tess6386 원래 정치하면 사람이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괜히 옛 성현들이 정치하라 그러면 귀 더러워졌다고 물로 귀 씻고 그런 거 아니죠. 자기 본연 자리로 갔으면 그걸로 된거죠.
옛날 드라마보면 진짜 쓰레기같다. 스토리같은거 빼고 여자 입장에서 진짜 그지같다.
드라마는 드라마로만좀봐라 평범한스토리면 사람들이보것냐?
드라마를 자기자신에게 맞춰보게 되면 너무나 이입이 되겠죠. . 제가 볼땐 쓰레기, 거지.. 이런 말 들을만큼 아니네요. . 여자입장이 아니라 개개인의 입장이 다 들어있습니다. .
@@정이나무 ㅁㅊㅋㅋㅋ;;
@@정이나무 맞습니다. 현실이 더 쓰레기 같은 경우 많죠!
아름다운이야기다♥ㅠㅠ다음에또봐야겠어.'"
Ehat is the name of the leading role name?
결혼 했다가 이혼해서 재혼하고 이혼해서
다시 결혼하는 막장드라마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들 왜케 웃기냐?ㅋㅋㅋ
마지막 장면 빡쳐서 악플달려다가
댓글들 재밌어서 웃고감ㅋㅋ
그래요 인간은 반성하고 회개하고 하면 용서가 됩니다.
진짜 좆같이 막장이네 ㅋㅋ
문체부 장관이 저기 나왔네.
아빠! 아빠의 사랑은 .
날 버린 아빠는 내가 보구싶지않나?.
바람핀 동규는...역시 벌받아야..
본처 버리고 잘되는 인간 없더라...@@
이렇게 연기잘하는 유인촌이 장관만 안했어도 레전드배우로 남았을텐데 에휴...
뭐야..
엄청나게 복수 할 줄 알았더니 대체 왜 지가 오히려 프로포즈~
남자는 온갖 짖 다하고 결국은 더 행복해 지는 구나.
작가가 분명 남자일듯...
아내가 부처
진심 드라마인 걸 알면서도 ㅋㅋㅋㅋㅋㅋ 진심 여자 하나 잡아먹지 못해 다들 안달이 났네 진짜 장난하냐 ㅠㅠㅠㅠㅠ 20여년 같이 살아온 남편부터 상간녀 입양해서 애지중지 키운 딸까지 아유 속 썩어서 우째 살아 ㅜㅜㅜ 진짜 슬프다
근데 요즘은 현실이 더 시궁창 같은 경우 많으니 드라마가 현실을 도리어 못따라 가는듯.
그래서 저때도 저런 스토리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ㅋ
부부의 세계인줄 ㅎㅎㅎ
저런 남자 너무 소름돋네요
불륜녀역 정성경 아니고, 정선경 입니다.
홀애비가 어린아들 혼자 키우기 쉽지 않지..... ㅋㅋㅋ
유인* 욕할라고 들어왔더니...이미...ㅋㅋ
뭐 이런 개막창 드라마가 있어....
난 엠비시 가 너무좋아💙 모든게 다 원조인 채널들이죠!💛💚
이때 엠비씨는 드라마왕국 이었는데
지금은 걍 엠빙씬. 광우뻥의 주동자..
미화 오진다
참 말도 안됀다. 잘못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친자식이 있는데, 둘은 아무 문제가 없고....말도 안됨. 말 그대로 드라마네. 유인촌은 둘 다 사랑한거고.
본인이 하는행동은 생각안하고 부인한테 내가 왜 싫어졌어라니ㅋㅋㅋ 뭐지ㅋㅋ 바보인가 ㅋㅋ
남편으로서는 개막장 쓰레기지만
자식사랑은 위대하네요
무슨...다른여자랑 살던 남자를..
그남자한테 프로포즈를 한다냐
나 싫다고 떠나버린 남자한테 미련을 갖는것도 이해 안되고,,,
한번 끝난 사람은 끝인게지
또 엮이는건 아니라고 본다.
이제 유인촌씨는 예전에 유인촌씨가 아니다. 자기정첵감과 분별력이 절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
난 중학교때 ㅋㅋㅋㅋ 적게 진짠줄알았은 ㅋㅋㅋ 근데 커서보니 다 연기였음 ㅋㅋㅋ
미쳐..발암 드라마네 결과
왜 유인촌을 받아주는건지
그리고 왜 정선경 속 편하게 사과 받아주는건지
원미경 최소 보살..욕나온다
여자들을 뭐로 보고
아니, 불륜녀가 사과하고 가는게 더 웃김. ㅋ
영원한건없다
잘생기긴잘생겼다~!
시
본처인지 보살인지 .. 짜증나는 드라마
부부의세계랑 비슷하당 ㅋㅋㅋㅋ
:)) worth watching....
저 경우가 현실이라면 이혼해 주는게 맞는거같다.
정성경이 누군가 했네요.ㅎㅎㅎ 정선경입니다.
정선경은 유인촌땜에 하고싶지도 않은 결혼하고 계획에도 없던 애 낳고... 인생 망가짐. 달콤하게 꼬셔놓고는 결혼하고는 맨날 일만 하고...
아.... 마무리가 하..ㅋ...ㅋ..
유인촌이라는인간들때문에모든
남자들이바람피는인간들정말무책임이네
박수정 공감해요 하지만 여자또한 그러면 안돼잖아요 아내가있는남자가 그랗게 유혹한다해도 그러면 안돼죠 제가 혼자살때 그런 많은 유혹을 받은중 찐짜로 날사랑했던 사람이있었죠 하지만그아내를 밀쳐내고 내가 거기에 끼어산다면. 예의나 경우보다도 더럽고 치사하다는생각때문에 뿌리치고 얼 른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요 원래 남자라는존재는 그런거다생각하고. 거기에따라가는 여자가 아주 한심해요 전 남편도 그렇개해서 떠났고 지금 재혼한 남편과 아주행복하게 살고 나의선택이 떳떳한 선택인것 같으네요
모르겠다, 동양의 종교는 우상화 대상이 있는 윤회여서 지고지순한 사랑,충성이 강한거고, 서양은 절대자 전지전능한 한분에 대한 사랑 그리고 다른자들 상식적인 비즈니스, 물론 감성도 있지만 그런 비율인것으로 보인다.
👍👍👍👍
달콤한 말에 속지마
정선경을 정성경으로
아들은 뭔죄야
유인촌 너 땜시 패스 ㅎ
부부의 세계??ㅋㅋㅋ
조강지처 버리면 망 하리라
이.드라마
바람나서 떠난 남편과의 재회라... 완전 별로다 ㅠ
이해가 안가는게 새가정에 태어난 아가는 왜 생각안하는지 . 아가는 엄마를 찾을텐데....^^;;;
모성애는 쉽게 끊을수 없던데.
배우자보다.....
여기선 본처가 보살이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