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귀울여 들어보니 16분~17분 전후에 마르첼로? 바흐? 의 곡이 나오네요. 82년도 전원일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클래식 음악이 나와서 깜짝 놀랬지만, 안개낀 흐린 회색날의 밭과 흙, 회장님의 마음이 그 씬이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한국 옛날 드라마 참 아름답습니다..
저 시대에는 무조건 자식을 품안에 두려햇던 부모의 마음이죠 요즘은 시대가 바꿔서 자식이 멀리 뚝 떨어져서 취업해서 직장 잘 다니면 효도 하는것 이죠 시대가 넘 빠르게 변하고 잇내요 저는 드라마 속 유인촌 맘 100% 공감 저렇게 젊은 아들을 무조건 못 나가게 하니 우리들의 부모들이 얼마나 힘들어을까요? 그 시대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6년뒤 쇠고기 수입이 재개 되고. 축산업 하는 막내딸 영애 부부가 사단이 나. 집 나온 영애 뺨을 때리고 돌려 보낸 부인은 김회장에게 "당신, 그 좋은 취직 자리 다 마다 하고 "흙에 길이있다!" 라고 10년 전에도,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똑같은 이야기 했어요! 뭐예요! 그 결과가! 자식들에게 뭐 하나 해 주지도 못 하는데! 말해봐요!" 라고 절규 김회장은 처음에 "이 사람 왜 이래?" 라고 하다, 아내의 절규에 한 마디 못 하고 옆방에서 며느리의 소리에 깨어난 할머니도 며느리의 절규에 역시 아무 말 못하고 김회장은 밖에서 강아지를 만지며 "너는 왜 안 자니!" 라며 쓸쓸하게 끝이 나죠 암울한 농촌 이야기는 계속 되죠
가정에 사회에 어른다운 어른이 있는 게 중요한 걸 이 드라마보고 깨닫습니다 집안의 어른인 할머니가 어른다운 권위있고 그 권위가 가족들로 부터 존중받고 그 다음 아버지 어머니는 남편과 자식사이에 중재자? 아름다운 위계질서 질서가 있어야 가정도 사회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권위적인 건 지양해야지만 사람이 자기위치에서 권위를 가지는 건 중요합니다 요즘은 엄마고 아빠고 심지어 대통령도 그 권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모두 언니 오빠 친구가 되길 자청 가정에 사회에 종교계 그 어디에도 잘못 된 것을 잘못됬다고 바르게 말하고 가르치는 어른이 없습니다 모두가 값싸게 사랑해를 외치고 정작 사랑과 배려는 없고 내 권리만 주장하고 내 임무 책임은 외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같이 내 맘대로하는 세상이 된 대한민국을 멀리서 보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반 만년 역사를 가졌다는 나라가 저리 빨리 이상하게 변하는지 말이죠 피해는 또 고스란히 아이들에게로 갑니다 가르침은 없고 너는 최고 라며 떠받들며 자란 아이들 위 아래모르고 지 맘대로 하는 망나니가 되고 있습니다 잘못은 가르치지 않고 정신과 상담들이대며 너는 피해자라고 위로하고… 한마디로 미쳐돌아가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 잘 하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 잘 하죠! 잘 하고 싶어도 돈 나올 구멍이 있어야 잘 하지요! 물려 받은 것도 없고 내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고 뭘로 잘 하란 거죠? 물질적인 건 아무것도 없고 내 자손들에게 물려줄 것 또한 없고 희망도 없이 부모님들이 원하는 행동만 하고 마음으로만 잘 하면 되나요? 역사적으로 경제계, 과학계, 예술계, 미술계등의 각종분야에서 유명했던 사람들을 보면 가난한 출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노예와 땅, 집, 돈같은 재산이 많아서 먹을 것 살 걱정없이 살았던 경제적으로 중산층이상이거나 귀족등의 여유롭게 잘 살았던 사람들 출신들이 당대에 자기가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업적들을 이뤄냈던 사람들입니다.
@spacetour7 부모님들께 잘 하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 잘 하죠! 잘 하고 싶어도 돈 나올 구멍이 있어야 잘 하지요! 물려 받은 것도 없고 내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고 뭘로 잘 하란 거죠? 물질적인 건 아무것도 없고 내 자손들에게 물려줄 것 또한 없고 희망도 없이 부모님들이 원하는 행동만 하고 마음으로만 잘 하면 되나요? 역사적으로 경제계, 과학계, 예술계, 미술계등의 각종분야에서 유명했던 사람들을 보면 가난한 출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노예와 땅, 집, 돈같은 재산이 많아서 먹을 것 살 걱정없이 살았던 경제적으로 중산층이상이거나 귀족등의 여유롭게 잘 살았던 사람들 출신들이 당대에 자기가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업적들을 이뤄냈던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팔자에 한탄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이 죄송해서 용서를 비는 유인촌이나 그래도 자식이라고 용서해주는 최불암의 진정한 생활연기.......... 가장 마음이 울적하고 씁쓸하면서도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구나 하는 그런 감정이 뒤섞인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저 시절에 많은 젊은이들이 논에 물 빠지듯이 농 어촌 산골 탈피하여 도시로 도시로 이탈 지금 외로자들이 하고 있는 3D 분야로 진출, 나름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었고 그렇게 억척스럽게 뿌리내려 2대 3대에게는 기회를 부여하며 지금 서울인구의 3분의2를 형성하였다.농촌을 지키자는 말은 당시 다소 부유한 지주들에게나 해당되는 예기지 손바닥만한 밭뙈기나 소작인으로 보리고개견디며 살아야 했던 극중 일용이등 다수의 농촌 젊은이들은 절대 희망없는 농촌에 뿌리박아서는 안 될 시절이었다....유인촌의 몸부림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유인촌 저 분은 적어도 연기를 하실 때는 진짜 철저하게 그 배역을 연구하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삼김시대에서 김대중 역을 맡으셨을 때도 진짜 엄청나게 연구를 많이 해서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나온 김대중 역을 맡으신 분들 중 임동진 목사님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김대중 납치사건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김대중 그 분이 그런 고초를 당하셨구나 할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셔서........ 실제 김대중 그 분도 삼김시대 중 그 에피소드를 가장 좋아하셨다고.......... 실제 자신이 죽을 뻔 한 그 사건을 그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준 드라마는 삼김시대 뿐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삼김시대의 김대중 역활도 진짜.......... 실제 김대중 본인도 진짜 감탄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대중 납치사건 부분에서는 직접 유인촌에게 감사했다고.......... 자신의 납치사건을 이렇게 세밀하게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심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삼김시대의 김대중 역활도 진짜.......... 실제 김대중 본인도 진짜 감탄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대중 납치사건 부분에서는 직접 유인촌에게 감사했다고.......... 자신의 납치사건을 이렇게 세밀하게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심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내 나이50. 할아버지께서는 큰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전라도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보내 시고 막내아들인 아버지는 농사지어야 된다고 고등학교도 안 보내실라고 해서 아버지가 혼자 신문 돌리면서 고등학교 졸업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언젠가 아버지가 술에 취하셔서 할아버지에게 저런 말을 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40년전이나 지금이나 ....ㅠㅠ 똑같구나 유일하게 농업에 종사하는데 지금도 돈 안되는거 똑같아요 과일값 떼돈 버는거 처럼 얘기해도 중간상인들이 돈을 벌지 .....억대수입올려도 약값이랑 인건비 때면 5천 손에 남기 쉽지 않아요 ...직장다니는 친구들 1억연봉 받으면 진짜 허탈하더라구요
유인촌 연극 연기 보는 듯한 강렬한 느낌....진짜 김혜자 최불암 연기에 유인촌 저 연기까지....진짜 대단....
문체부 장관할아버지 존나 잘생겼었구나 ㅋㅋㅋ
아 성질 뻗친다!
차라리 연기에만 전념했더라면 욕을 안먹었겠죠.ㅉㅉㅉ
@@Park-em3sy 근데 유인촌 아저씨 왜들 싫어 하시는거죠?
유인촌씨 연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어렸을땐 뭣 모르고 봤었는데.. 농촌현실을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소중한 작품이었네요. 유튜브에서 볼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 드라마에는 유인촌 씨의
연기를 통해 농업이 얼마나
힘든것인가를 실감하게되는데요
하지만 농자천하지대본 이라고
우리의 살에 소중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 여러분에게 위로를드리고
응원을 드립니다 농민여러분
정말 노고많으십니다 ~~~!!!
다 옛날 소리. 쌀농사 짓는 사람들한테 특혜까 너무 많다. 쌀농사 짓는 사람들 세금 0원이다. 쌀농사 지으면 도시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부자임. 이제 별 필요도 없는 쌀 나라에서 무조건 매입해서 시간 지나면 폐기함
@@7superman7 세금이 0원이면 머합니까 .....사소하게 들어가는 농비가 상당합니다
귀 귀울여 들어보니 16분~17분 전후에 마르첼로? 바흐? 의 곡이 나오네요. 82년도 전원일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클래식 음악이 나와서 깜짝 놀랬지만, 안개낀 흐린 회색날의 밭과 흙, 회장님의 마음이 그 씬이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한국 옛날 드라마 참 아름답습니다..
저 시대에는 무조건 자식을 품안에 두려햇던 부모의 마음이죠 요즘은 시대가 바꿔서 자식이 멀리 뚝 떨어져서 취업해서 직장 잘 다니면 효도 하는것 이죠 시대가 넘 빠르게 변하고 잇내요 저는 드라마 속 유인촌 맘 100% 공감 저렇게 젊은 아들을 무조건 못 나가게 하니 우리들의 부모들이 얼마나 힘들어을까요? 그 시대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카메라 구도가 대담해서 몰입이 잘됩니다. 유인촌씨 연기도 훌륭해요.
이게 연기지 이게 연기야!!!
6년뒤 쇠고기 수입이 재개 되고. 축산업 하는 막내딸 영애 부부가 사단이 나.
집 나온 영애 뺨을 때리고 돌려 보낸 부인은 김회장에게
"당신, 그 좋은 취직 자리 다 마다 하고 "흙에 길이있다!" 라고
10년 전에도,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똑같은 이야기 했어요! 뭐예요! 그 결과가!
자식들에게 뭐 하나 해 주지도 못 하는데! 말해봐요!" 라고 절규
김회장은 처음에 "이 사람 왜 이래?" 라고 하다, 아내의 절규에 한 마디 못 하고
옆방에서 며느리의 소리에 깨어난 할머니도 며느리의 절규에 역시 아무 말 못하고
김회장은 밖에서 강아지를 만지며 "너는 왜 안 자니!" 라며 쓸쓸하게 끝이 나죠
암울한 농촌 이야기는 계속 되죠
기억나내여 막내딸 집나와서 가출한 에피소드 극중 김회장은 아마 조합장까지 지냈으니 적당히 타협하는 인물였으면 상당한 부도 누렸을텐데
몇번을봐도 눈물이나네요
그시대를 함께살았던 동지애?ㅎ
그래서. 김회장님도 국회의원해보셨고 첫째아들은 잘나가는배우로 늦둥이까지ㅎ 둘째아들은 장관이 되셨지요 해피엔딩인가요?
살며 사랑하며 ~참고마운전일기
그러나 지금의 엠빙신은 보지않는다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세요
윤석렬각하 만세 대일본제국 만만세
저시대배우들이 연기를 훨씬잘한다
유인촌 연기는 저시대 농촌총각들 맘을대변해주는듯 ...
전원일기에서 용식이가 젤 불쌍함 ㅠㅠ
그냥 머슴임
지금은 젤출세함
가정에 사회에 어른다운 어른이 있는 게 중요한 걸 이 드라마보고 깨닫습니다
집안의 어른인 할머니가 어른다운 권위있고 그 권위가 가족들로 부터 존중받고
그 다음 아버지
어머니는 남편과 자식사이에 중재자?
아름다운 위계질서
질서가 있어야 가정도 사회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권위적인 건 지양해야지만 사람이 자기위치에서 권위를 가지는 건 중요합니다
요즘은 엄마고 아빠고 심지어 대통령도 그 권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모두 언니 오빠 친구가 되길 자청
가정에 사회에 종교계 그 어디에도 잘못 된 것을 잘못됬다고 바르게 말하고 가르치는 어른이 없습니다
모두가 값싸게 사랑해를 외치고 정작 사랑과 배려는 없고 내 권리만 주장하고 내 임무 책임은 외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같이 내 맘대로하는 세상이 된 대한민국을 멀리서 보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반 만년 역사를 가졌다는 나라가 저리 빨리 이상하게 변하는지 말이죠
피해는 또 고스란히 아이들에게로 갑니다
가르침은 없고 너는 최고 라며 떠받들며 자란 아이들
위 아래모르고 지 맘대로 하는 망나니가 되고 있습니다
잘못은 가르치지 않고 정신과 상담들이대며 너는 피해자라고 위로하고…
한마디로 미쳐돌아가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팩트 체크 감사합니다~!!
모든 직업이 다 힘들지만 농업,어업은 특히 날씨와 머리싸움하고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참 힘들것같습니다.정말 부지런해야하는 직업입니다.ㅜ
이 드라마 보니 눈물 나내요
네
왜 눈물 날까요~
진짜 드라마 네요 ~~👍👍
유인촌 아저씨 연기봐 절규란 이것이구나
원씬 원 테이크 진짜 대단하네요.
보니 총각시절의 용식 같은데..
용식의 저 고민은 총각때도
장가가서도 아이를 얻어도
계속 반복이 됩니다.
저 마음이 어떤 건지 알기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연기들 정말 잘한다. 요즘 애들은 정말 발연기임,
전원일기에 빠지는 이유는 연기를 보는것같지않고 옆집에 생활을 보는것같아서임
동감...일용네 영남네 들어올때는 진짜 일용네 집에 있다 오는 느낌
부모님들께 잘 하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 잘 하죠!
잘 하고 싶어도 돈 나올 구멍이 있어야 잘 하지요!
물려 받은 것도 없고 내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고 뭘로 잘 하란 거죠?
물질적인 건 아무것도 없고 내 자손들에게 물려줄 것 또한 없고 희망도 없이 부모님들이 원하는 행동만 하고 마음으로만 잘 하면 되나요?
역사적으로 경제계, 과학계, 예술계, 미술계등의 각종분야에서 유명했던 사람들을 보면 가난한 출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노예와 땅, 집, 돈같은 재산이 많아서 먹을 것 살 걱정없이 살았던 경제적으로 중산층이상이거나 귀족등의 여유롭게 잘 살았던 사람들 출신들이 당대에 자기가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업적들을 이뤄냈던 사람들입니다.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보고싶다 정말보고싶어 미치겠다 힘들때 철없던어릴때ㅜ부모님하고 한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서보는데 지금 혼자라서 외롭고 가난했어도 저시대로돌아가서 김치만줘도 반찬투정 안하고 나. 살수있는데 후회와그리움에 외로움이 밀려와
@spacetour7 부모님들께 잘 하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 잘 하죠!
잘 하고 싶어도 돈 나올 구멍이 있어야 잘 하지요!
물려 받은 것도 없고 내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고 뭘로 잘 하란 거죠?
물질적인 건 아무것도 없고 내 자손들에게 물려줄 것 또한 없고 희망도 없이 부모님들이 원하는 행동만 하고 마음으로만 잘 하면 되나요?
역사적으로 경제계, 과학계, 예술계, 미술계등의 각종분야에서 유명했던 사람들을 보면 가난한 출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노예와 땅, 집, 돈같은 재산이 많아서 먹을 것 살 걱정없이 살았던 경제적으로 중산층이상이거나 귀족등의 여유롭게 잘 살았던 사람들 출신들이 당대에 자기가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업적들을 이뤄냈던 사람들입니다.
@mothermoneylife 5살6살애가 어떻게 잘할수있나요~?우리집은 말못할사정이있어서 매일 김치라도있으면 다행이였던 어려웠던 시절이였단거 전원일기보면서 느꼈는요..그 아이가 어떻게 있을때 잘했어야 되는거였나요??함부로 댓글달지마세요.
@mothermoneylife 알고싶지않으면서 남의 댓글쓰고다니네요 할일이 그리없나보네요...한심합니다
@mothermoneylife 할일 더많겠죠 슬픈날오면 정신차리고 비아냥거리지마세요.그날 오늘웃는게 눈물이 배가 된답니다
@mothermoneylife 점심시간도 일하시니 걱정입니다 식사하시고 하세요
한번쯤 둘째아들 하고 싶은거 하게 도와주면 안되는건지..저게 쓰러져서 저 난리 칠 일인가..전원일기 용식이는 그냥 머슴 같음
저렇게 농촌에서 부모님 모시면서 고생 고생하더니 국회의원도 하고 장관까지 했네. 대단하다 용식아! ^^ 양촌리의 자랑이다.
자신의 팔자에 한탄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이 죄송해서 용서를 비는 유인촌이나
그래도 자식이라고
용서해주는 최불암의 진정한 생활연기..........
가장 마음이 울적하고 씁쓸하면서도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구나 하는 그런 감정이 뒤섞인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저 시절에 많은 젊은이들이 논에 물 빠지듯이 농 어촌 산골 탈피하여 도시로 도시로 이탈 지금 외로자들이 하고 있는 3D 분야로 진출, 나름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었고 그렇게 억척스럽게 뿌리내려 2대 3대에게는 기회를 부여하며 지금 서울인구의 3분의2를 형성하였다.농촌을 지키자는 말은 당시 다소 부유한 지주들에게나 해당되는 예기지 손바닥만한 밭뙈기나 소작인으로 보리고개견디며 살아야 했던 극중 일용이등 다수의 농촌 젊은이들은 절대 희망없는 농촌에 뿌리박아서는 안 될 시절이었다....유인촌의 몸부림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100회면 초창기 자료인데 보존이 잘 되어 있네요
그러게요.
유인촌 저 분은
적어도 연기를 하실 때는 진짜 철저하게 그 배역을 연구하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삼김시대에서 김대중 역을 맡으셨을 때도
진짜 엄청나게 연구를 많이 해서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나온 김대중 역을 맡으신 분들 중
임동진 목사님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김대중 납치사건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김대중 그 분이 그런 고초를 당하셨구나 할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셔서........
실제 김대중 그 분도
삼김시대 중 그 에피소드를 가장 좋아하셨다고..........
실제 자신이 죽을 뻔 한 그 사건을
그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준 드라마는
삼김시대 뿐이었으니까 말입니다.
모든시대마다 피해자들이 있다는게 안타깝지만 역사인것을 어찌하오리까.. 우리네 부모님들도 모두 힘들게 사신걸 생각하면 참 슬프고 불쌍해요.
너무 실감이 나네요^^
마지막회까지 용식이편들은 정말 가슴 답답하고 먹먹했음 김회장내외 머슴 꼭두각시 아들을 손발묶어 농사짓게 만들었음 부인순영까지 김회장은 용식이아니면 마을 아저씨 그이상도 그이하 아니며 용진이 월급봉투 루팡들 이였음
동감합니다. 법륜스님도 말씀하셨죠. 자식은 부모의 노예가 아니며 자유인이라구요.
용식이 아들 수남이까지 농사꾼 만들었죠ㅠㅠ수남이 군제대 할때까지 문칸방에 사는 용식부부
다들 도시 나가면 드라마 끝나요.
드라마 보다는 마치 연극을 보는듯 합니다. 유인촌의 절규하는 연기 대단합니다. 훗날 전원에서 벗어나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되십니다.
찍지마 열뻗쳐서
ㅅㅂ 이라고도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꼬숩다잉그런사실 없어요^^ 민주당 농간에 속지마시길
@@웃으며살자-p2n ㅋㅋ껒여
시발했는거 뉴스로 나왔었는데
열뻗친다고 시발
평생 농사일만 하신 시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둘째아들로 자라셨으나 평생 아버지가 일군 땅에서 농사짓고 아들 장가보낸 아버님 새삼 존경합니다...
둘째 아들만 보면 안쓰럽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고된 일에 밤마다 아프고 힘들어 막걸리 한 병 비워야 주무셨던 할아버지를 기억하노라면 농부와 어부들은 어쩌면 고통 속에서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농업이 힘들죠 농업종사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저를 존경한다니 고맙습니다.
농사 짓기싫다하면 도시로 분가시키면 되지ㅠ 왜 자식들을 다 끌어안고 살고싶어할까
김회장 말이 백번 맞음 저때 땅과흙팔고 서울가서 사업했던사람들보다 땅흙 지키고있던사람들이 결국 땅값 올라 승리자 되었음 .. 시골 명절때 봐봐라 다들 수십억 자산가된 고향사람들한테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들 지내 스스로가 끼지도 못함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 마저 연기잘하네요😂
제말이 ㅎㅎㅎ😂😂😂😂😂빵터짐. 울다가 ㅜㅜ
ㅋㅋㅋ
농촌분들참대단하신것같음힘내세요농부님들..
진짜 명작
119 불러야쥬 혈압 터진것 같유
유인촌 문체부 장관
연기자 시절😂 리얼한 표정
삼김시대의 김대중 역활도
진짜..........
실제 김대중 본인도 진짜 감탄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대중 납치사건 부분에서는
직접 유인촌에게 감사했다고..........
자신의 납치사건을 이렇게 세밀하게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심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연기지는 타고나는가 봅니다 감탄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중1때 본거 또렷이 기억나네요.......세월빠릅니다
참고로
고 정주영 회장께서 이 에피소드에 출연하고 싶어하셨는데
그 당시 현대그룹의 가신들 전부가 다 말려서
결국 출연을 하지 못하셔서
아쉬워하셨다고 합니다.
유인촌장관님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삼김시대의 김대중 역활도
진짜..........
실제 김대중 본인도 진짜 감탄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대중 납치사건 부분에서는
직접 유인촌에게 감사했다고..........
자신의 납치사건을 이렇게 세밀하게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심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진짜 드라마다 연기들이 명품이네 시사하는 바도 크고
100화참슬프네요.ㅠㅠㅠ
잼있네.ㅋ
이와중에 강아지도 연기 잘하네….
ㅋㅋㅋ ㅋㅋㅋ ㅋㅋ
연기의 신들
저러고 있다가 양촌리 재개발에 바로 부자 됨.
자식들이 살고 싶은 데로 살게 해야죠.
큰아들 월급봉투에 쓰고 둘째 아들은 농사짓게 만들고 결혼을 했어도 아이들이 커서도 같이 살게 하고
며느리 들은 시누이 시부모 시할머니 시중들게 하고
잠들면 안깨어났으면좋겠어.. 우울증이 나아지는병일까?집에서 소리없이우는것도 이젠힘들어 밖에나가면 평범한사람인거처럼 사는것은 더힘들어
힘네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힘내시라는 말 형식적인것갔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vudghk8120 매일 비슷한 일상인거같아요..제가 힘들다고 우울증,공황장애증상 얘기를해도 듣기싫다고 우리도 다아파! 지겹단얘기로 가족들이 떠났으니까요 .. 형식적인거 아니에요 저 지금 이거보고 눈물나요.고맙습니다~키우는 강아지가있어요 이아이때문에라도 밖으로 나가고있어요.그쪽은 잘지내나요?보통사람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같은거 이해 잘못해주고 떠나는데요...이렇게 따뜻한 댓글 보내줘서 너무고맙고 오늘 힘이나요^^
@@younglee59 고마워요.이런말이 얼마나 눈물나고 큰힘인지 따뜻한분이 많았네요~^^너무 힘이나서 눈물이나요
@@희순박-b7u
크게 변화가 없겠지만
함께하는 그아이와 산책도하시고
조금씩이라도 변화가될때쯤이면
자신도모르게 감사가함께하게
되있답니다
이번주일요일에는 가까운교회라도
나가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함을 찾을수있도록
저도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좋은시간들하고계세요
개가 하도 짖어싸서 배우들도 당황했을듯 ㅋㅋ
저 개 다음화부터 짤렸을듯 ㅋㅋ
감독: 야 개 바꿔!!
😂😂😂
😅😅😂😂😂
내 나이50. 할아버지께서는 큰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전라도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보내 시고 막내아들인 아버지는 농사지어야 된다고 고등학교도 안 보내실라고 해서
아버지가 혼자 신문 돌리면서 고등학교 졸업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언젠가 아버지가 술에 취하셔서 할아버지에게 저런 말을 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유인촌님 대상 미리 축하드려요 ~
농사가 싫어진 용식이는 문체부장관이 되는데...ㅋ
😂😂😂
유인촌 피를 토하는 이 연기. 대한민국 방송사의 억만년의 터.
어른들이 땅을 지켜라 하신 말씀이 정답임. 월급쟁이 자영업 해봐야 상위1% 아니면 별볼일 없지만 경기도에서 땅을 지킨 사람들은 수백억씩 결국 보상받음
문제는 경기도나 그렇지 지방쪽은 재개발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어머 하이킥 교장선생님
연기 잘하네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는 내게 준거는 뚝심과 사랑이었다 너무 감사한건데 지금 생각하면 그땐 몰랐을까 ㅠㅠ
와 100회(82년도..) ㄷㄷ 티비에서는 거의 중간부터 틀어주는데 아무튼 보존을 잘했네요
전원일기 횟차 중...유인촌의 저런 장면이 몇번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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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에 묻힘
언젠가는 용식이 아들이랑 자손들이 더 잘먹고 잘 살수 있어요
세상이 변하고 땅은 더이상 삶을 보장해주지 않는시대로 나가는 파열음
용식의 진실을 묻는 그한마디
무엇을 남겼는가
용식에게 묻고 싶다
인간은 무엇을 남기기 위해 사는 존재인가
빨리 미인 박순천님과 결혼하면 농사도 행복할거다.
강아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유인촌 연극 전공 이라서
강렬한 느낌 👍
홍순창도 양촌리 마을청년배역
연기를 하다하다 강아지까지 ㅎㅎ생활연기란 이런것이죠 다들 대단하네요
유인촌장관님 연기는 진짜 혼이 실렸다
많이 가졌으니까 저런 고민도 할수있것지. 일용이처럼 없이 사는집이나 땅 빌려먹고 농사짓는 형들한테 욕 바가지도 먹것네
2:56 담배 뺏어 피는거 왤케 자연스럽냐 ㅋㅋㅋ
강아지. 짓는소리가 좀 그래도. 최고 ㅅㅅㅅ
전원일기 현판😮
14:00
할머니의 준엄한 가르침
진짜 이거지 ..지금은 김치,별의별 싸다구나 때리고 앉았으니
8:51 성질이 뻗친 용식이의 흙던지기 시전 ㅋㅋㅋ
이게 아마 유인촌 농사 지으면서 첫번째 현타 온 에피소드고 두번쨰 현타 오는 에피소드는 힘들게 농사 지은 작물들이 박스 값도 못 받고 팔릴 때 두번쨰 현타가 옴..그 에피소드도 재미 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강아지 리얼 효과음..극의 긴장감을 더욱 불러 일으키군.
술의 위험성 모두가 본심숨겨두고 참고 살지 술에 지고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순간 개판난다 그 개판은 감당도 못할정도로 큰 흉터가 된다. 부모라서 져주고 자식이라서 져주고 그렇게 서로 용서하며 살아가는 인생이지
농사 때려치고 장관하는 유인촌
저기나오는 아저씨.아줌마들 나이가
지금 수퍼주니어.소녀시대 나이때임ㅋ
40년전이나 지금이나 ....ㅠㅠ 똑같구나 유일하게 농업에 종사하는데
지금도 돈 안되는거 똑같아요 과일값 떼돈 버는거 처럼 얘기해도 중간상인들이 돈을 벌지 .....억대수입올려도 약값이랑 인건비 때면 5천 손에 남기 쉽지 않아요 ...직장다니는 친구들 1억연봉 받으면 진짜 허탈하더라구요
쓰러진 사람에게 저게 머여
강아지 멍멍멍..연기 잘하네~^^
어릴때 고향 자랄때 생각니네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더 정겹네요 ㅎ 강쥐도 연기하는거임 ㅎㅎ
그래서 장관 됐어😊
😮쪽팔리는 개진보놈들 ... 40년전 드라마가지고 .....
유인촌은 무슨 연극무대에서 햄릿연기하는것 같다
저때는 다 저렇게 연기했어요ᆢ대사도 그렇고
사람이 쓰러졋는데 골든타임 다 넘기고 다시 돌아오는게 웃기고 병원안가고 이러고 잇는게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