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엄마도 치매였어요. 누워서 대소변 받아내야하고 밥도 떠먹여야했어요 아무도 못알아보고 말도 거의 못하고 사물도 못알아봤어요. 시계를 보여주며 뭐냐구해도 몰라요. 하루종일 하는말이 일본말로 "살려주세요"였어요. 엄만 참 가난한 친정을 가졌었고 초등학교만 나왔는데, 공부를 잘해서..비록 일제식민지 세대라 일본인이 선생이었을때...학교에서 인정받고 행복했었나봐요. 그래서 일본말을 안 잊어버리려고 늘 일본잡지 일본소설 보며 살았어요. 점점 기억이 없어지는데도 딱 한마디 "다스케떼 구다사이~"만 하루종일 말하고 또 말하고.. 그러던 어느날 밥을 떠먹이는중에 내게 그러는거예요 "고맙다" 실은...나는 너무 지쳐있었고 엄마가 지겨웠던차라 그 고맙다는 말도 듣기싫었어요. 아니, 계속 원망하게 고맙다는말을 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렇게 정신이 1초 잠시 들어올땐 나더러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했어요. 그리곤 다시 악쓰고 욕하고 꼬집고... 엄마에 대한 실낱같은 정도, 연민도 불쌍함도 완전 바닥이 난 상태였어요. 죽을 들고 들어가 떠먹이는데 꼬박 두시간이 걸렸어요 입을 안 벌리고 삼키는것보다 흘리는게 많아, 엄마의 이름을 크게 불러야 "네~~!!"라고 대답할때를 맞춰 죽 숟가락을 입에 넣을수있었어요. 그렇게 죽 한번 떠 먹이려면 두시간동안 엄마의 이름을 수백번 불러야했지요. 또한..대변은 꼭 밮 한시나 세시에 눴어요. 그것도 나오다 말면 손으로 잡아당겨 빼내야했어요. 그렇게 나는 내 영혼은 매일 너덜너덜해졌죠. 고맙다미안하다..이 소리가 내 심금을 울리는건...엄마가 돌아가시고 한참 지난...그리고 저 위의 드라마같은 치매다룬걸 보면 이제와 가슴이 아파요. 난...정말 억지로 했어요. 차라리 감빵에 들어가는게 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했고, 차라리 죽어버릴까?도 생각했어요. 세월이 흘러...자꾸만 엄마가 가엾게 생각되네요. 참 외로웠겠구나..라고요
고생하셨네요.. 저희 아버지도 치매로 5년 고생하시다 가셨네요. 그래서 님의 그 고생이 다 이해가 되어요.. 치매는 가족들 정신이 피폐해지게 만들어요.. 고려대 나오셔서 교감선생님이셧던 누구보다 앨리트였던 아버지가 아기가 되어가는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고.. 간호하고 먹이고 씻기고...아차하면 잃어버려서 칮으로 다니고..아차 순간 집나가셔서 산속에서 연락오고..그러다 점점 누워지내시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대소변이랑 씻기는게 정말 힘들었어요..차마 요양원엔 못보내겟고( 그당시엔 요양원에서 정신없는 노인네들 구타하고 먹을것도 제대로 앙주고 일시키는 사건들이 많아서 요양원엔 절대 못보내겟드라고요) 대학생때라 간호때매 학교마치면 바로 집에와야하고 흔한 미팅도 못하고 자유가 없어서 지쳤어서..돌아가셧을땐 그 고생들을 안해도되서 고생끝나서 후련하다싶었던 생각이 더 컸네요. 그러고 몇달뒤..활짝웃고있는 아빠사진이 한장 나와서 펑펑 울었엇네요.ㅜㅜ 엄마 편찮으셧을땐 아빠때보다 잘해야지..싶어서 후회없이 열시미 했네요.. 돌아가셧을때 난 할만큼 했다 싶을만큼... 그래도 한참뒤엔 후회가 되드라고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우리엄마.. 노년기 우울증이 중증이되어 치매와 비슷한 상태로 심신이 다 녹듯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나도 상처받고 지금도 누가 엄마 부르는 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찢어지네요. 우리엄마 너무 괴롭게 돌아가셔서 내가 마지막에 좋은말 한마디 못들려주고 엄마도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그렇게 떠나셔서 시간이 흘러도 흘러도 아프기만합니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 이거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7:19 눈치나 주는 남편보다 시아버지가 훨씬 낫다ㅠㅠ며느리 위로도 해주시고😢😢😢
나는 다른거보다 김혜자가 아기떨어ㄸ.렸다고 엄마한테 소리지르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얼마나 매일매일 조마조마하게 살아왔으면 저상황에 저런반응이 나왔을까 ㅠㅠ
남편놈보다 시아버지가 천배만배 낫네
내엄마도 치매였어요.
누워서 대소변 받아내야하고 밥도 떠먹여야했어요
아무도 못알아보고 말도 거의 못하고 사물도 못알아봤어요.
시계를 보여주며 뭐냐구해도 몰라요.
하루종일 하는말이 일본말로 "살려주세요"였어요.
엄만 참 가난한 친정을 가졌었고 초등학교만 나왔는데, 공부를 잘해서..비록 일제식민지 세대라 일본인이 선생이었을때...학교에서 인정받고 행복했었나봐요.
그래서 일본말을 안 잊어버리려고 늘 일본잡지 일본소설 보며 살았어요.
점점 기억이 없어지는데도 딱 한마디 "다스케떼 구다사이~"만 하루종일 말하고 또 말하고..
그러던 어느날 밥을 떠먹이는중에 내게 그러는거예요
"고맙다"
실은...나는 너무 지쳐있었고 엄마가 지겨웠던차라 그 고맙다는 말도 듣기싫었어요.
아니, 계속 원망하게 고맙다는말을 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렇게 정신이 1초 잠시 들어올땐 나더러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했어요.
그리곤 다시 악쓰고 욕하고 꼬집고...
엄마에 대한 실낱같은 정도, 연민도 불쌍함도 완전 바닥이 난 상태였어요.
죽을 들고 들어가 떠먹이는데 꼬박 두시간이 걸렸어요
입을 안 벌리고 삼키는것보다 흘리는게 많아, 엄마의 이름을 크게 불러야 "네~~!!"라고 대답할때를 맞춰 죽 숟가락을 입에 넣을수있었어요.
그렇게 죽 한번 떠 먹이려면 두시간동안 엄마의 이름을 수백번 불러야했지요.
또한..대변은 꼭 밮 한시나 세시에 눴어요.
그것도 나오다 말면 손으로 잡아당겨 빼내야했어요.
그렇게 나는 내 영혼은 매일 너덜너덜해졌죠.
고맙다미안하다..이 소리가 내 심금을 울리는건...엄마가 돌아가시고 한참 지난...그리고 저 위의 드라마같은 치매다룬걸 보면 이제와 가슴이 아파요.
난...정말 억지로 했어요.
차라리 감빵에 들어가는게 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했고, 차라리 죽어버릴까?도 생각했어요.
세월이 흘러...자꾸만 엄마가 가엾게 생각되네요.
참 외로웠겠구나..라고요
너무 위대하고 훌륭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후회하지도 미련을 갖지도 마시고 이제부턴 본인 스스로를 잘 보담아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세상에서 어머닌 따님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하며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아이구 고생많으셨어요ㅜ이담 우리도저세상가면 그리운 부모님께서웃으며 맞이해주실거예요 ‥열심히 살아요 우리‥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우리나라를 지켰다고 생각해요.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네요..
저희 아버지도 치매로 5년 고생하시다 가셨네요.
그래서 님의 그 고생이 다 이해가 되어요..
치매는 가족들 정신이 피폐해지게 만들어요..
고려대 나오셔서 교감선생님이셧던 누구보다 앨리트였던 아버지가 아기가 되어가는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고..
간호하고 먹이고 씻기고...아차하면 잃어버려서 칮으로 다니고..아차 순간 집나가셔서 산속에서 연락오고..그러다 점점 누워지내시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대소변이랑 씻기는게 정말 힘들었어요..차마 요양원엔 못보내겟고( 그당시엔 요양원에서 정신없는 노인네들 구타하고 먹을것도 제대로 앙주고 일시키는 사건들이 많아서 요양원엔 절대 못보내겟드라고요)
대학생때라 간호때매 학교마치면 바로 집에와야하고 흔한 미팅도 못하고 자유가 없어서 지쳤어서..돌아가셧을땐 그 고생들을 안해도되서 고생끝나서 후련하다싶었던 생각이 더 컸네요.
그러고 몇달뒤..활짝웃고있는 아빠사진이 한장 나와서 펑펑 울었엇네요.ㅜㅜ
엄마 편찮으셧을땐 아빠때보다 잘해야지..싶어서 후회없이 열시미 했네요..
돌아가셧을때 난 할만큼 했다 싶을만큼...
그래도 한참뒤엔 후회가 되드라고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김혜자 선생님,
연기하신 작품들 보면, 아무리 연기라지만 속이 다 문드러지셨을듯 ....
보는 사람도 마음이 찢어지는데요....
살아계실때 실컷 찾아뵙고
맛난거 사드리고
이쁜옷 사드리고.
내마음에 여한없이 잘해드리고...
돌아가시면 끝인것을.
쓸데없이 제사 생각지말고
살아계실때 효도 다 합시다.
맞는말 입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김혜자님 천상배우 이시구나 감탄,
그래도 딸이 잘해줬네요. 할머니께서도 양로원서 생을 마감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양로원이 나을수도있음
가슴이 아프다 안늙는 인간도 있나 친정어머니 생각에 목이 매이네
부모에게 무뚝뚝했던 남편.결혼하고 내가 친정부모님께 하는거 보더니 꼭 딸 낳자고 자기가 봐도 딸들 마음이 진짜 효도라며 반성하고 이제는 부모님께도 잘해요.엄마 단어만 들어도 눈물나는 딸들의마음 다같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런 남편들 득실득실
이세상에 저런딸이 있을까 내나이 많지만 내주위에선 아직 한번도 본적이없다 이 드라마 보면서 울었다 병들은 엄마가 귀찮아서 피해 다니는 자식은 많이밨다 마음쓰는게 이뻐서 복밨겠다 착한일이 나뿐일 하는것보다 어렵다 그래서 착한일을 하면 복을받는다는 말이다
시아버님이 너무 좋으시네요ㅜㅜ
아, 우리 모두의 이야기네요.
누구나 저렇게.
그래도 마지막에 행복하게 가셔서 다행..
치매걸린노인들이 돌아가실때가되면 잠깐 제 정신이 드세요. 저희 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사위녀석은 자기부모 모시는것은 당연하고 장모님 모시는것은 불편한가 며느리입장은 홀시아버지모시고사는것도 불편하겠네 장모님도 부모라네 장모님모시는것을싫어하면 마누라하고도 살지말아야지
조용히 저 세상으로 가버린 어머니!!~자식들에게도복을 내려주고 떠나시는군요
우리외할아버지는치매때 손녀인나만기억하셨다 돌아가시는날아침에 갑자기전화오시더니 너희엄마랑 너많이사랑한다고하시더니 조금만주무신다더니 ㅠㅠ다시는오지못할곳으로가셨다 할아버지가 8월에가셨는데 여름이되면 할아버지생각이많이난다
손녀 진짜 이뻐 하셨나봐요
그저 너무 많지 않게
자식에게 짐지우지 않고
딱좋을 정도로만 살았으면 해요...
엄마 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아픈..;;;
시아버지 모시는건 당연하고 장모 모시는건 생색이고ㅋㄱㅋㅋㅋㄱ
저당시엔 시아버지집에 얹혀 사는거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매걸린 친정엄마 대려온건데 당연히 눈치보니는거지
이래서 여자도 직장이 있고 커리어 생활 꼭 해야 함. 돈 버는 사람많이 큰 소리 칠 수 있음.
그래서 여자도 사회생활 해야 됨.
ㅇㅇ 이래서 결혼하고 절때 시부모님 모시면안됨 ㅋㅋㅋㅋ
@@윗집토토로-o8j ㅋㅋㅋㅋ 능력없어서 시부모집에 기생하면 안되지 ㅎㅎ
늙어갈수록 친정 엄마가
더 보고 싶어지네~
진작에 돌아가시고
안 계시는데~
지금도 무서운 꿈을 꾸면
엄마를 부르는 잠꼬대를 한다
아니 김혜자님은 눈동자가 호수인가 빛나도너무빛나네
우아한역활도너무잘해
우리엄마.. 노년기 우울증이 중증이되어 치매와 비슷한 상태로 심신이 다 녹듯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나도 상처받고 지금도 누가 엄마 부르는 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찢어지네요. 우리엄마 너무 괴롭게 돌아가셔서 내가 마지막에 좋은말 한마디 못들려주고 엄마도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그렇게 떠나셔서 시간이 흘러도 흘러도 아프기만합니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 이거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저도비슷하게 엄마보내드려서
어떤심정인지 너무 절절히 와닿네요
괴롭게돌아가시던 그얼굴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게아픕니다ᆢ
어머니도 나이드시면서 친정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
마음속에 우울증이 생겼을지도
...
저도 돌아갈 수없는
어린시절이 숨이 막히도록 생각나고 엄마 아버지가
넘넘 보고싶어
좀전에
한참을 눈이 붓도록 울었습니다
작가가 훌륭하네요
저시대 앞서나가는..작품을썼네요
모실 엄마라도 계시니 다행이지 울엄마 보고싶다. 아!!!! 우리엄마. 잘해드릴걸 후휘 막심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이 드라마보고
친정 엄마 생각에 한없이 울었다.
그리운 나의 어머니!!!
김혜자 김소원 김용선 윤손하 한인수 등등 이분들의 연기가 참 좋으네요.옛날 생각이 소록 소록,엄마도 보고 싶고.
가슴이 아프다가 화도 났다가 눈물도 났다가..참 보면서도 내맘이 짠하네요ㅠ
이거보면서 오래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나서 펑펑울었내요ㅠㅠ
저는 아픈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어요......
시부모님 반대에 좋은소리들어본적이 없네요
저 같아요...김혜자씨 역할이...
눈치보이고 치사해서
그 화살은 엄마한데...
미안하고 죽고싶어요...
엄마 그이름이 무엇일까....
사랑한다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요...엄마....
웅꾸뽀꾸 힘내세요 정말 이해가요
그래도 후회될테니 조금만 더 참고 잘하세요
아..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 시부모님 무시하세요. 인간이하인 사람들이네요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계세요 어머니께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화이팅
ㅜ ㅜ짧은 영상보고 엄청 울었네요. 오열하듯이...과수원하시는 엄마 생각도 납니다
누구나다노인됩니다‥바로 나의,당신의 문제입니다ㅜ
자식은 전생에 어미의
빛쟁이 엿답니다~~
가슴 절절한 연기네요..다시한번 효에 대해 생각해보게됩니다.
결혼 말고 평생 내 부모님한테 보은하면서 잘 살아야지
김혜자의 연기력에 감탄
진짜 열 받네 니네 아빠는 모셔야 하고 아내 엄마는 모시는 게 불편한 이유가 뭐냐... 거기에 외도까지... 뭐가 그리 잘나서 ... 참 나 ㅜㅜ
딸래미가 싹싹하고 너무 착해서 엄마가 저렇게 마음 놓고 내려가 계실수 있었을듯..딸래미 너무너무 이쁘다
보고싶다 엄마..
엄마 사랑해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김혜자님, 감사합니다....
김혜자씨 눈물이 굵은게 연기가 연기가 아닌것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여자팔자란 내부모 내팽게치고 남의 부모 봉양하고 살아야하는 팔자인가?
저러니 아들 낳을라고 얘들쓰지.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ㅠ
30년전에도 김혜자 연기는 압권 ㅡ타고난 배우
22년전 작품이죠
@@전성재-t1v 김혜자
엄마.....보고싶어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혜자씨의 연기는 진짜 최고임
말이 필요없음 어쩜 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시리네요.
삶의 애환이다..
남도 남자인데 이런쪽으로 담력이 안되서 처음 남편 반응보고 스탑시키고 다른거 본다. 성질 뻗칠거 같아 감당이 안된다.
아띠…ㅜㅜㅜㅜ
펑펑울얶어요 ㅜㅜ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어떻게 저런 시아버지한테서 저딴 아들놈이 태어났지
가슴이 미어진다
진짜 효성하는 딸.. 자기 마음이 가는데로 사는게 맞는거같다. 나중에 후회도 없고 ..
22:34 왠지 당신이 더이상 삶을 살아갈수 없다는걸 아시는듯 자식에게 말하는거 같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ㅠㅠ
@@jminlee4778 님이 "페미"와 뭐가달라요??
아............울컥울컥하네요
눈물 콧물 오열 ㅠ
김혜자 연기 너무잘함ㅜㅜ
또보러옴ㅜㅜ김혜자 연기 진짜ㅠㅠ...
저런 남편 만나면 결혼 안하니만 못함
정말눈물나네요😢😢😢
남편도 그렇고 왜 시댁식구들은 친정집식구들이오면 왜그리 싫어하고 눈치를주는지 이세상시댁되는사람들모든너무들하네 자기네들도 시부모 시누 시동생이전에 자식들은 시집가면 친정부모가되는데 그건 왜생각을못하나 시댁인간들 둔한건지 이해할수없어
남편때문에 화나는거 꾸역꾸역봣는데 뒷부분에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 와,,,,
치매병든 노인분을 혼자 남겨두면 절대 안된다 친구 할머니도 24시간 붙어있을수 없으니 혼자있을때 나가셔서 객사하신....ㅠ 요양원을 보낸다는건 슬프지만 객사보다 슬플까? 회사도 학교도 안다니고 있을수도 없고 말이다~!드라마 보니까 가슴이 너무 아프다 ㅠ
예전 들마는 철학과 품위가 있었지.
윤손하씨는 지금도 예쁘지만 이때도 예쁘셨네요
김혜자 딸역이 윤손하 였나요??
@@전성재-t1v 네. 윤손하씨 맞아요. ^^
너무너무 슬프네요ㅠㅠ
남편은 장모를 지가 모시냐? 시아버지를 당연하게 아내가 모시고 불편을 살았는데 장모 모시는 거는 완전 반갑게 더 잘하면서 모셔야지 사위가되가지고 ㅉㅉ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대사 한마디한마디 이런드라마 보기가 힘든듯...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가까운데 모시는게 낫다. 시댁식구들과 남편은 왜 이러냐?
치매환자를 어떻게 가까이 모시나요
남편노답
명작극장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렇게나 바람피는 사람이 많음? 진짜 결혼하기 싫어진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안하는게 장땡인거같따...후회할짓을 뭐하러 그돈써가면서 지옥불로 알고 들어가는지.. 행복한건 연애해도 충분하다..연애도 3개월넘어가면 지옥인데 ..어휴 결혼을..
그만큼 바람피는 여자도 많다는 뜻
결혼전에 연애많이하고 결혼후에는
제발 바람피지말자
둘째딸은 자기가 돌보지도 못할꺼면서 왜 데려갔데
ㅜㅜ 맘아프네여
사는 건 조가테
우리 어머니세대때 저런 남편들 진짜많았는데 ㅋㅋ 시부모님모시는건당연하고 장인장모모시는건 말도안돼는소리고
우리 할머니 생각나고 그러네
나 많이 이뻐하셨는데
울었다.......ㅠㅠ가슴아파...ㅠㅠ근데 저 할머니 진짜성함이 머지?궁금하다..
김소원 님
대한민국 성우 1세대 출신 배우 김소원님.
탈렌트 최불암님의 처형, 즉 최불암님 부인 탈렌트 김민자님의 언니.
탤런트
최불암씨 처형
ㅋ
3:49 순풍산부인과 장정희님두 나오셨네요
과수원이라도 있으니....
우리엄마 사랑해요
남편 왜저래ㅡㅡ
이래서.. 예전에 할머니들이 아들아들 했어.. 딸은 엄마 모시지고 못하고.. 후..
아우 ㅅㅂ 진짜 ㅋㅋㅋㅋ ㅠㅠ 옛날 여성들은 애낳고 집안일 싹다하는데 대체 왜 저리 눈치보고 살았을까
치매여도 좋으니
엄마 보고 싶다
점점 늙어가는데 내 하나뿐인 딸한테 저런 짐 지우면 어떡하나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해서 받을만큼 받아내고 재산분할 알뜰하게 해서 받아내고 럭셔리하게 살아내자
저 남편넘한테 참교육 시켜주고...
초반에 나오는 피아노곡 제목알수있나여
가곡으로알고있는데여 0:44쯤 나오는곡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작은딸은 무슨 생각으로 엄마를 집으로 모셔갔을까..
저딴걸 남편이라고 으휴
며느리는 시부모가 치매 걸려도 헌신희생봉사하며 모셔야하고 딸은 이런저런 눈치보며 여러이유로 친정부모 치매 걸리면 모시면 않되고 모시면 죄인이고 시댁식구들이 며느리 괴롭히고 사회에서 더 관심과 해결방안을 찾아야지 아직까진 미흡하다
가슴이 멍해진다
남편이 시아버지보다 못하네
정떨어져서 못 살듯
※ MBC 베스트극장 275회 - 어머니, 당신의 이야기
방송일 : 1997년 6월 13일
남편이란 사람이 뭐 저러냐..
아효.속상해.
아 정말 너무 싫다. . 끝까지 다 보기가 너무 힘들다
엄마가 돌아가시고나면
그나마 그리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