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온다 진짜ㅋㅋㅋㅋ 수고했다 고맙다 이말이 힘드냐 친구 결혼식 가면 이미 애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밥먹을때 보면 항상 제수씨들이 나중에 먹더라 ㅅㅂ 보다못해서 웃으면서 "니가 아이보고 제수씨 먼저 밥 따듯할때 먹이고 먹지 그러냐 계속 애기 케어하고 계시던데" 이래도 못알아 쳐먹더라 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알고 보다못해 내가 애본다고 식사 하시라고 한적도 많음 부부만의 생각과 이유가 있겠지만 최소한 밖에서라도 배우자가 불쌍해보이지 않게좀 행동 하자 지 얼굴에 침뱉는거지
@@김수연-c7o8e 서로 야, 너 대신 이름 부르기 딴여자한테는 레이디 퍼스트 안해도 내 여자한테는 레이디 퍼스트 그리고 그런 남자의 배려를 당연한게 아니라 고맙다는 말한마디하면 서로 싸울일이 없던데 부부간에도 연인간에도 서로 깎아내리고 뒷담화하기 바쁘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김수연-c7o8e 동등한 관계일수는 없음 애초에 동등한 결혼을 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여자는 자기를 지켜줄 남자를 찾고 선택하지 자기가 지키거나 보호해야할 남자를 찾지않음 예를 들면 파란 보컬출신 뮤지컬배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거의 반 백수에 아내가 먹여 살림 내가 번돈으로 생활한다 일도 안한다 맨날 구박에 눈치주고 방송에서 전국적으로 망신주고 난리치면서 이혼하네 마네 하는데 그게 한국 보편적 가정의 모습이고 남녀만 바뀐건데 남자는 욕만 쳐먹고 있음 가정이든 연인간이든 남자에게 힘과 결정권이 주어져야 책임감이 생기는데 동등한 관계로 지내려고 한다면 여자에게 온갖일을 떠미루는 책임감 없는 큰아들이 되어 있을거임 물론 여자가 우위를 가져도 됨 근데 덩치큰 애ㅅㄲ와 실시간으로 당신에게 관심 없고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짐승만 보일거임
ㅇㅈㅇㅈ 뭐 전업이니까 집안일을 다하든 말든 내 알빠 아니고 육아는 진짜 같이 해야함. 육아 안한 가정과 같이 한 가정은 천지차이임. 육아 같이 안한 가정은 atm기 되는거지 뭐. 이 팔자 지가 만든거임. 우리아빠 세대 아저씨들이 본인이 무슨 atm기다 이러면서 신세한탄하던데 다 지가 그렇게 만든거임. 어렸을때부터 애 잘놀아줬으면 그랬겠나
@@uer8826 맞아요 괜히 애들이 다 커가지고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데 소리 하는 거 아니에요 애착이 생겨야죠 아빠가 날 돌봐주고 키워준 기억이 없는데 그냥 어느 날 철들어서 아빠라고 여기나요? 정작 다 크고나면 나 클때까지 돌봐준 엄마만 챙깁니다..ㅜㅜ 이게 현실이에요 각자 다 힘들고 살기 괴롭지만 본인이 선택한 아이니까 아이 낳을땐 그런 것도 다 고려를 했어야죠,.
아빠는 폐급이라 말안함. 엄마에 대해 구구절절 탓하는 이야기하니 댓글도 구구절절 엄마만 탓하네요? 사람이 가지는 선천적인 기질 뿐 아니라 성향이 바뀔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도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뱉어야할 말을 생각해보세요; 님은 평생 내뱉고 살 말 눈치 안보고 살았을지라도 저 분은 아닌 상황이었겠죠 ? 심지어 그걸 제대로 알려줄 주변 인물들이 없었을 것 같은데 영상만 봐도 전 안타까웠거든요 ㅠ 본인대입해서 화낼게 아니라
어머니의 눈물에 마음 찢어지네... 내품에서 귀하게 큰 딸이 어머니의 눈에는 아직도 어린애인데..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ㅠㅠ 아내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육아는 같이 해야해요! 아내분 혼자 만든 아이 아니잖아요...남편분과 같이 해야해요ㅠㅠ 그리고 남편분 친구분들 진짜 잘뒀어요! 속시원하니 팩트날려주고 맞는말해주고 진짜 육아는 직접 해봐야 일보다 힘든거 압니다... 남편분 아내분께 진짜 알뜰살뜰 잘해야합니다...
친정 엄마가 책임없는 남편 만나 고생하며 살아서 인지 딸은 남편이 있는것 만으로도 뭘 하든 다 감사해 하는 것 같아요~ 순수한 마음이 예쁘면서 짠~합니다. 가사는 아내, 경제활동은 남편, 이건 부부 합의하에 분담하더라도 육아는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시키는 것이니 꼭 같이 해야 해요~^^
가장 큰 원인은 아내분의 아버지(그러니까 장인어른)인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에 아내분이 애정결핍+낮은 자존감+남편에 대한 낮은 기대치를 가진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경제적 지원, 양육에 참여를 하지않아 어머님이 혼자 생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아내분한테는 부모의 애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측건데 고졸 여성, 그것도 아이가 둘 있는 분이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시급이 적은 단순노동(생산직, 서비스업)을 주 5~6일 10~12시간씩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할때에는 당연하고, 쉬는 날에도 피로때문에 자녀들을 케어하기 힘들었을겁니다. 거기에 아버지의 무책임함을 어머님이 무의식적으로 알려주거나 혹은 아내분이 본능적으로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아내분의 남자보는 눈이 낮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남편분이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낙제점이지만, 아내분의 아버지랑 비교했을 때는 그래도 인간다운 구실을 하니까 아내분이 '그래도 우리 아버지보다는 나으니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아내분 아버지가 아내분 어머님뿐만아니라 아내분 미래까지 망쳐놓은거고, 남편분은 땡잡은거죠.
아 난 아내분도 답답해. ㅜㅜㅠㅠㅠ 오랜기간 동안 육아를 자기만 계속 하고 도와달라고 안해서 남자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어릴때 트라우마도 있지만 좀 더 남편한테 좀 의지하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ㅠㅠ 친구들 왔다가고 아내분이 남편한테 미안해 하는거 보고 고구마 1000000개 먹음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남편아 내가 너보다 형이고 인생선배로서 또 아빠의 선배로서 니가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본다고 가정하에 편하게 말할게 애가 혼자여도 아내는 쉴 시간이 없다 너가 가정에 책임을 지는 건 아버지로서의 당연한 의무이고 물론 그 무게는 정말 무거울테고 힘들겠지 근데 그걸 너 혼자 짊어지냐? 애엄마도 너랑 똑같은 가정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영상속 아내분께서 자존감도 낮아보이시고 생각의 차이가 일반 여성분들과는 좀 많이 나서 지금은 저렇게 행동하시는 거 같은데 저것도 금방이지 앞으로 1년만 애 키울것도 아니고 평생인데 저렇게 살다간 너 아내가 너보다 몸도 마음도 먼저 망가진다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아내분 아빠였으면 넌 진짜 존나 처맞았어 아내분이 저렇게 이쁘시고 애기들도 저렇게 이쁜데 어떻게 육아 참여가 1도 없냐 물론 프로그램 특성 상 편집으로 너가 좀 안좋게 보일 수 있겠지 그렇다 하더라고 영상속에서 모순적인 말을 하는 너는 문제가 있는 건 팩트야 아이들 정서상 1세부터 5세까지는 아빠가 잘 놀아주고 좋은 영향을 끼쳐야 나중에 유치원, 학교를 갈때 적응을 잘 할수 있을텐데 애 엄마한테 육아를 다 맡기지 말고 좀 놀아주고 해줘라 애기들 크는 건 순간이고 저렇게 이쁠 때 너도 많이 봐둬야지 나중에 늙어서 후회를 안하지..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너가 남편으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는 건 존경스러운 일이지만 애기들한텐 아니야 또 아내한테도 "고생많지?", "힘들었지?", " 오늘도 예쁘네~", "내가 할테니까 가서 좀 쉬어" 이런 말 한마디가 너 아내한테는 정말 힘이 돼고 쉼터가 될텐데 말이야.. 남의 가정사에 왈가불가 하면 안되지만 앞으로 아내 고생길이 뻔히 보여서 쓴다.. 저런 아내분이 요즘에 어디있냐 진짜 복 받은줄 알고 지금이라도 잘해봐
저 남편분 되게 어렸을때부터 교촌배달도 하고 배달대행도 하시는사람이라 자주 가게 사장님이랑도 친해서 자주 봤는데 머리에 든거 없어요 못배우니 저러죠 결혼식때도 저 여자분 남사친이 축의금도 그나이에 비해 엄청 많이내고 축가도 부르고 되게 응원해줬는데 인사드리니까 그냥 쌩까고 남사친은 상처받아서 그 이후로 연락안함 저 남편땜에 친구잃고 수빈이가 불쌍함 고딩때도 되게 좋은애였는데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세뇌시키는것도 진짜 남자놈아 정신 좀 차려라 아직도 고딩같이 하고 다니냐
아이는 혼자 키우는게 아닌데. 내가볼때 여성분이 너무 남편을 오냐오냐하니까 거기에 진짜 길들어지는거네요. 지금이라도 좀 시키세요. 아이는 무조건 공동 육아입니다. 특히 어린시기에 아빠란 존재를 인식을 잘하지 못하면 커서도 부모로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온전히 행복한 가정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결국 사회에서도 겉돌아요. 설마 아이를 본인처럼 일찍 아이낳고 결혼하게 하실생각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공동육아를 하도록 유도를 하시고 자기 주장을 좀 확실하게 하세요. 내가볼때 아내분이 확실하게 하면 남편이 못따라올 성격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그러다가 한번 큰일나니까 지금 당장 바로 잡으시길.
나도 남편이 일하니깐 집안일 아이들 씻기고 먹이는거 안시킴 밖에서 일하느라 힘든사람 집에 들어와서까지 일 시키고 싶지않고 살림 육아는 전업주부인 내 몫이니칸 긍데 아이랑 단 몇분이라도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는건 육아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 당연히 부모고 가족이니까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거지 돈 번다고 아빠의 몫을 다 하는게 아님 아이랑 같이 시간을보내고 대화하고 놀아주는것도 아빠의 몫임 아이들은 진짜 금방 자람 저 시기가 지나면 놀자고해도 친구랑 놀게됨 그땐 아이들에게 이미 아빠의 자리는없음 아빠는 돈버는 기계가 아니니까 잠시라도 가족들과 소통하고 시간을 보내야지 그리고 사람귀한줄 알아야지 귀하게 키운 딸 데려다 호강은 못시켜도 고맙다 고생했다 인정은해줘야지!!! 부부는 배려 존중 신뢰가 바탕임~ 아내가 배려 해준다고 권리로 생각하면 안됨~ 나같아도 내 딸이 인정조차 받지못하고 저러고 산다면 속터질듯 빵점 아빠~ 빵점 남편~ 빵점 사위임;; 정신차리길 소중한것들은 지킬수있을때 지켜야됨 아이들에겐 돈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길... 돈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건 가족입니다 난중 아이들 곁에 좀 더 있어줄껄 더 시간을 보낼껄 이런 후회는 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아이들은 어른이되면 어릴적 추억들로 살아갑니다
얼마버는데 그렇게까지... 우리집도 신랑 외벌이고 연봉 2억5천 정도되는데 신랑이 집에와서 주방일 육아 다해요...본인이 원해서 하는거임 육아에서 아이의 삶에서 소외되기 싫고 주도적이고 싶다고 함 나도 평생 전업할생각은 없고 둘째 두돌쯤 되면 맞벌이 전향할 생각인데, 진짜 건강한 가족이라는 생각이들고 이런거보면 나는 진짜 존중받는 결혼생활하는구나 싶음
@@CRettort 돈을 얼마를 버느냐보다 중요한건 부모로서 책임감의 몫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벌든 적게벌든 월급에 따라서 남편 아빠의 존재가 높이 평가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가사일을하는것도 육아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하는거고 서로에게 고마움 배려를 가져야 하는거구요 적게벌면 아이들의 아빠가 아닌가요? 남편의 자격이 없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존중을 받기만하셔서 존중을 돈으로 평가를 하시나봐요 ㅋ 남편분께서 일하시면서 집안일까지 참여하신다니 호의를 권리로만 생각하지마시고 당연함보단 고마운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어요 부부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거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댓글이라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셨음 좋겠네요 아이들 엄마란분이 다짜고짜 얼마나 벌길래 그렇게까지? 라눀 ㅋㅋㅋㅋㅋ 제 남편이 얼마를 벌든 그게 상관이 있나요?? 전 엄마로서 아내로서 전업주부인 제 일 제 몫을 하는겁니다 육아는 공동이구요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을 존중하는법부터 배우셔야 할것같네요 연봉 2억5천이면 살만하실텐데 대화수준이 품위라고는 1도 보이지않네요
남편쪽 지인인데 애 나한테 줘라 내가 봐줄게 좀 먹어 그러기도 웃기니까 모빌 흔들어놔도되고 보행기에 태우고 좀 먹으라고 얘기하는걸수도 있죠 저분이 애가 있었다면 어떻게 안아줘야될지 그런 기본적인것에 걱정이 없는데 애 낳아보지도못한사람이 애를 어떻게 편하게 나한테 맡고 먹으라합니까..저도 그런 말 못할꺼같아요 윗댓 님 말처럼 남편 눈치좀 챙기고 못먹는거 알고있냐고 대신 얘기해주는 느낌도 있는거같아요
둘다 착하고 성실한거 같아요. 욕만 하기에는 남자도 아직 어리고 뭘 잘 모르는 것 같고, 무게감때문에 그냥 돈만 열심히 버는거에 집중하고 다른건 못보고 있고...여자도 돈을 안버니까 남편의 책임감과 경제력에만 의존하고 무조건 감사해야 되는지 아는 것 같고...그냥 둘다 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지, 같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좋은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둘다 뭘 알고 이기적으로 하거나 배려 안하고 나만 편해야지 하고 사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아요....두분 대화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남들이 뭐라고 말하던 행복한 엄마와 아빠라면 아이들도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선택을 해버려서... 조금 더 배우고 성장하고 사람보는 안목을 키웠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 고딩 엄마를 응원합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지키시려면 남편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과 바람을 이야기 해야 한답니다. 누구 하나가 참고 견디는 것으로 가정을 지킨다면... 그 사람이 지치는 순간 위기가 옵니다. 10년~15년 정도 지나면 너무 지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이 분명 올거예요. 엄마가 지치지 않도록 자신의 감정,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이 두 부부는 각자의 영역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남편도 요즘의 기준에선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가정을 경제적으로 책임지려고 하고 있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아껴주며 살림과 육아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으니까. 솔직히 내 남동생이 저렇게 살면 등짝 후려쳤을텐데 저 남자는 감정표현도 미숙하고 눈치나 사회성도 부족하고 저 정도의 에너지 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음. 아내분이 결핍이 없고 이성을 보는 판단력이 높았으면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았을 거 같지만 이미 결실은 맺어졌으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네
양육비도 안주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는데 술주정안하고 돈벌어주고 외박안하고 괜찮은 남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살림육아 vs 난 밖에서 일만 이렇게 딱 나누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 둘 다와 애착형성을 해야할 시기에 남편은 방관자가 되는것은 옳지 못하죠. 나중에 아빠 대면대면해도 할 말 없어요. 남편도 여기 댓글들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 지 고민을 해보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고...남편님아...육아라는게 내가 맞는게 아니지만 가장은 가장으로써 당연한건 아니지만 누구라도 가정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돈은 당연하게 벌어야 되는거고 그게 남편이 된것 뿐이에요...엄마라는 사람은 대신 그만큼 자신을 갈아넣어서 애들을 키우는거에요...나도 8살, 5살 애 키우는 40대 아빠지만 돈 벌어오는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저렇게 마음씨 착하고 예쁜 마음 갖고 있는 아내분 흔치 않아요...그리고 저렇게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속 사는것도 본인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참고 사는거에요...나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지치고 그게 어느선을 넘어버리면 본인도 모르게 폭팔하게 되고 그때 되면 진짜 안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잖아요...주제넘지만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소한 할 수 있는것 만큼은 하세요...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아이 혼자서 못 만들듯이 혼자서 못 키웁니다....왜 같이 만들어놓고 혼자서 책임지게 만들어요...아직 어리지만 아내분은 더 어리잖아요...서로서로 도와서 잘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뭐 애기 3초 놀아준거 강조하려고 뒤에 0:36 아빠가 애기 더 놀아주는거 자른거 같아서 이건 그렇다 치는데 5:02 이미 결혼한 아내 앞에서, 결혼할 친구들 앞에서 결혼 안하면 더 좋다고 하는건 좀 무례한듯.. 또 편집한 장면만 빼고 생각해도 육아는 아내가 거의 전담하는데 육아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함.. 근데 아내분도 너무 무조건적으로 양보하고 남편을 너무 과하게 이해하려는 것도 조금 문제라면 문제임.. 자꾸 본인을 책임져주는 남편에게 미안해하면서 본인을 혹사시키면 진짜 빨리 지쳐요.. 적어도 본인 건강 챙길 만큼만 남편한테도 요구하면서 적정선을 찾아야 된다고 봄...
저 아빠도 그렇고 남자가 돈버니까 육아, 가사분담 안해도 된다는 사람들은 아직 생각이 짧아요. 가사분담은 둘째치고 육아를 공동으로 하지 않으면 애들 조금만 커봐요 엄마만 찾고 결국 아빠는 나중에 술먹고 와서 울면서 그런다. 내가 돈버는 기계냐 너희를 위해 내가 이렇게 힘들게 돈벌면서 살았는데 .. 그 땐 이미 늦었어요. 자업자득이에요. 아이들 0-3세까지 최대한 같이 붙어서 시간보내고 애착 쌓고 3-12세까지 야외활동이나 집에서 보드게임등 같이 대화하고 추억 만들어야 사춘기 때 멀어져도 20세 이후에 다시 돌아옵니다. 아빠들 꼭 명심하세요. 저 집보니까 엄마가 책임감도 강하고 똑똑해서 애들 좀만 크면 돈벌러 나갈거 같은데 애들 10세까지만 커도 엄마가 이혼하자고 할 수도 있어. 왜? 내가 돈도벌고 집안일도 하고 어느 순간 다하네? 근데 애들 아빠자리 땜에 참고 살았는데 애들한테 아빠 존재감이 1도 없어. 지금이야 애들 어리니까 정신없지. 두고보소~ 남자분 나중에 백프로 후회한다.
저도 독박육아 하다가 몸 망가지고 우울증 오고 너무 힘들어서 함께 육아를 하고 있어요 물론 놀아주는 방식도 어설프고 사소한것 몸으로 놀아주는건 전부 제 담당이지만 함께 움직이고 챙겨주는 남편이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 아이가 정말 너무 좋아해요 ♡ 돈버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재근이-p7u 저희는 집안사정이 괜찮은지라 굳이 제가 나가서 돈벌이 할 필요가 없어요~^^ 남편도 제가 집에서 아이케어하며 퇴근할때 따뜻하게 맞아주는게 좋다고 하구요 가정마다 상황이 다른거잖어요~ 그리고 항상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는 부부예요 남편이 고맙다고 한건 안 보이셨나봐요~ ㅎㅎㅎ
이혼해서 양육비만 주고 지내는거랑 뭐가 다르냐.. 남편 밖에서 일하는거 안힘들다는게 절대 아니고 남편이 일하는 동안 와이프도 집에서 육아 하잖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한거 인정하는데 퇴근하고 오면 그땐 공동으로 해야하는 시간이지... 본인만 퇴근하고 와이프는 언제 퇴근하라고..? 본인은 쉬고싶고 와이프는 언제 쉬어요ㅠㅠ
@@hcson5091뭐래.. ㅠ;; 집안일은 아내 전담이라쳐도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지 꼭 이런 애들이 애착형성 제대로 안해놓고 애들 키워봤자 자기는 atm기다 뭐다 하면서 지랄하드라 ㅋ 그리고 여자가 고마워하는 만큼 남자도 고마워하면서 애 보느라힘들지 하고 하루라도 쉬는 날 줘야지. 그럼 저 여자는 365일 언제쉼? ㅋㅋ 글고 뭔 노동력은 공짠줄아네; 직업도 베이비시터, 파출부 따로 불러야되는데 집안일과 육아는. 뭘 알고 주댕이를 놀리든가 ㅠ ㅋㅋㅋ 파출부 시급 이상은 줘야하고 베이비시터는 시급 15000원은 줘야된다. 그럼 존ㄴㄴ나 천만원정도는 버셔야될거같은데?. 그럴 능력되나? ㅋㅋ
여자는 남편이 돈 벌어오고 바람 안 피고 가정을 지키는 것 외에 별 기대를 안 하는 듯. 만족하니 불만도 없을 듯하고, 트러블 안 만들고 다독다독거리면서 사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듯. 다만 경제권 독점은 불만이 있어보이는 듯 한데, 남편에 눈치가 있으면 하루바삐 와입에게 오픈해야 할 듯.
엄마가 누나랑 나 2명을 혼자 키웠지만 엄마가 안놀아 준다해서 외롭지도 않았고 기도 죽지 않았고 오히려 학교가서 잘지냈고 엄마 아빠가 있고 집이 여유로웠던 애가 왕따, 따돌림, 폭력을 애들하테 당하는 모습을 더 많이 봐왔다 뭘더 해주고 못해주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애하테 성취를 끝까지 하려고 노력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성취하는 과정중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으면서 시야가 넓어 지는건데 지금 부모들은 반대로 하고있다 그냥 무지성 양으로 승부하고 성취말고 주입시키고 있다
아내분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남편분 아 나도 애둘 키우면서 데리고 다니면서 일한 아빠다.. 일하는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어이가 없네 ..이제 이십 중반 ㅇㅅㄲ 가 집에서 근엄하게 대접 받으려고 하네... 정신차려라 ㅇㅅㄲ 야.. 밖에서 무슨 그리 대단한 일을 한다고.. 진짜 어이 없는 ㅅㄲ 네.. 아내분이 뭔가에 세뇌 된듯할 정도로 착하시네요. 그만 미안해 하세요.. 진짜 요즘 세상에 뭐이런 ㅅㄲ 가 있냐?? 에라이..
남편이 진짜 이기적이고
남편 친구 예비부부도 넌씨눈이네
늦은시간에 지네들이 필요하단 이유로 찾아와서
떠들고 먹는소리 들리고 밝은데 애한테 한다는소리가
'왜 안자' 이러고 있네...어후 답답하다
저런 와이프가 세상에 어디있어
그니깐여 애가 왜 안자냐느니 애안고있는데 빨리 먹으라느니ㅡㅡ
저도 보면서 너무 열받았어요ㅋ 후 맥이는것도 아니고🤮
안 스럽네요
본인들도 안아주지.
수빈씨만 애 안고 먹는거 구경만하고 있고 ㅠ
애을 의자에 앉히고 좀 놀지
@@짱녀-l8r다른사람한테 안기면 울겠죠 그러니까 아내만 애 안고 있지 딱 보니까 애가 엄마한테만 적응되서 남편이 안아도 울 거 같던데요
걍 본인들도 예의 없는거 아는ㄷ 만만하고 지들 일 아니니까 걍 판치는거임
남편 진짜 아내한테 잘해라..저런 아내가 어딨냐
그니까요
에휴 ㄴㅍㅅㅂㄹㅁ
맞아요.. 아내의 호의와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안했으면 하네요
ㅈㄹ하네 저런 아내가 어딧냐는게 문제가 아니고 저게 정상인거다
정답
할머니, 엄마처럼 싱글맘되는게 싫고 두려워서 여자분이 다 맞춰 주는것 같다.. 단순하게 이해심 많은 여자라기 보단 본인도 버림 받을까봐 두려워 하는것 같아 안쓰럽다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잘 이루려는 것 같다 대견하다 응원한다
저 남자얘랑 같이 계속 살고 싶나 ? 난 차라리 ㅇ캐 둘이니까 반반 키우자 하고 한명씩 나눠 키우자고 이혼한
ㄴㄴ 내가볼때는 둘이 잘맞음. 남편도 나름 가족을 위해 내색은 안해도 책임감은 강한거같음. 여자는 그런 책임감 강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남편을 바라는 사람이고. 둘이 잘 맞는데? 대화도 잘되고.
@@karl8088ㄹㅇ ㅈㄴ 천생연분인듯
서로 잘맞는거같은데 제가볼때는
@@웅냥-b8b결혼이나 해.. 아니 연애나 좀 해라..
욕나온다 진짜ㅋㅋㅋㅋ
수고했다 고맙다 이말이 힘드냐
친구 결혼식 가면
이미 애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밥먹을때 보면 항상 제수씨들이 나중에 먹더라
ㅅㅂ 보다못해서
웃으면서 "니가 아이보고 제수씨 먼저
밥 따듯할때 먹이고 먹지 그러냐 계속 애기 케어하고 계시던데" 이래도 못알아 쳐먹더라
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알고
보다못해 내가 애본다고 식사 하시라고 한적도 많음
부부만의 생각과 이유가 있겠지만
최소한 밖에서라도 배우자가 불쌍해보이지 않게좀 행동 하자
지 얼굴에 침뱉는거지
정말 멋지시네요... 남 일이라고 생각해버려도 그만 일텐데 생각이 진짜 멋지십니당 모든 사람들이 이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겟음 ㅠㅠ
@@김수연-c7o8e 서로 야, 너 대신 이름 부르기 딴여자한테는 레이디 퍼스트 안해도 내 여자한테는 레이디 퍼스트 그리고 그런 남자의 배려를 당연한게 아니라 고맙다는 말한마디하면 서로 싸울일이 없던데
부부간에도 연인간에도 서로 깎아내리고 뒷담화하기 바쁘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o.o-z3v 동감 합니다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배려 해야죠
감정표현도 잘 하구 대화도 많이 하고
@@김수연-c7o8e 동등한 관계일수는 없음
애초에 동등한 결혼을 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여자는 자기를 지켜줄 남자를 찾고 선택하지 자기가 지키거나 보호해야할 남자를 찾지않음
예를 들면 파란 보컬출신 뮤지컬배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거의 반 백수에 아내가 먹여 살림
내가 번돈으로 생활한다 일도 안한다
맨날 구박에 눈치주고 방송에서 전국적으로 망신주고 난리치면서 이혼하네 마네 하는데
그게 한국 보편적 가정의 모습이고 남녀만 바뀐건데 남자는 욕만 쳐먹고 있음
가정이든 연인간이든 남자에게 힘과 결정권이 주어져야 책임감이 생기는데 동등한 관계로 지내려고 한다면 여자에게 온갖일을 떠미루는 책임감 없는 큰아들이 되어 있을거임
물론 여자가 우위를 가져도 됨
근데 덩치큰 애ㅅㄲ와 실시간으로 당신에게 관심 없고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짐승만 보일거임
세상에ㅠ 너뮤 배려깊다
수빈씨...부부는 평등한겁니다.
수평 관계예요.
저건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자존감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예요
이게맞지..독박육아라는 병sin같은 말이나 만들어내고..그러니 국내 혼인율은 곤두박질 치는데 국제결혼은 계속 늘어나지..
그런것같아요 지나고보니 내가 돈을 벌지않고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보는게 당연하지 생각했던 내 자신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든것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자존감..ㅜㅜ
남자가 전업주부할테니까 여자가 돈벌어올사람 한국여자중에 100에 100은없을거임 즉 전업주부남자한테 독박육아라고하는 여자 본적잇냐? 꿀빤다고 백수남편이라고하지
평등한데 왜 돈은 남자만 벌죠? 여자는 돈 못 버나요? 능력 조또 없어요?
@@냐옹이다오 열등감 터지네 ㅋㅋㅋ
여자도 돈 법니다 ㅋㅋ
남편 육아도 하지 않으면서 친구들한테 저런 말 하는 거 보고 소름돋았다
난 이 댓글보고 소름돋았음
저 집은 누구 돈으로 살고 있는 거임? 애들 용품은? 식사는? 돈버는 것도 육아인데 독박벌이도 하고 가사분담까지 해라?
이기적인 게 도를 지나치네
@@user-rw2zp2yp8h 네~ 주말에는 같이 돈버셔야죠~ 생계는 같이 하는 겁니다^,^
@@센먀락 이렇게 노육아로 돈만 벌어다주면 나중에 atm기 취급받는거죠 뭐 애들이 아빠에 대한 추억이 없는데 뭘 아빠대접을 바랍니까?
@@센먀락 육아 안해보신티 팍팍내시네요..ㅎㅎ 주말에 남편이 애 돌봐주면 나가서 일하겠죠. 애들이 있는데 애들만 놔두고 어떻게 나가요? 영유아기때 애착형성 안해놓으면 애들이 커서 아빠를 찾을까요? 애들이랑 아내 ATM기로 살텐데 저럴거면 애들을 낳지말았어야죠.
@@센먀락 돈만 벌면 되면 아내도 나가서 돈만 벌면 애 방치함??? 어떻게 자랐으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짐?
남편 친구분애인분 "빨리먹어"ㅇㅈㄹ 좀 꼴뵈기싫네 애안고 있는거 안보인가 본인이 좀 봐준다고 먹으라 하든가ㅡ.ㅡ
제말이요
얄미워 죽는줄
@@찐빵빵5억 ㅠㅡㅠ 그러게 말이에요
글쎄요.. 사실 그상황에서 손님인 친구애인분이 봐주는것보단 남편이 봐주는게 맞는거죠..ㅎㅎ 단순히 빨리먹어가 아니라 지금 네 아내 못먹고있다 너가 애 좀 봐줘서 먹게해주라 라고 말하는 대신 저렇게 에둘러 말함으로써 알리는 걸수도 있죠
@@리리-x7p 남편분이 봐주는게 맞긴하죠 근데 그 상황에서는 전혀 친구애인분이 그렇게 말돌려서 하는것처럼 느껴지지않아구요 근다한들 그럼 그여자가 잠깐볼테니 먹으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최여니-x4r ㅎㅎ 맞긴해요 음 근데 그상황에서 손님이 봐주면 배려지 제 생각엔 그게 필수는 아닌듯해요
사실 저상황에 남편이 젤 문제죠 ㅣㅋㅋ...
꼭 저런 집이 남자는 바람피고 걸려도 당당해하고, 여자는 참다가참다가 결국 이혼하더라. 이혼청구시 남편은 재산 최대한 빼돌리고 아내는 정확한 재산 잘 모르니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이혼함.
이게 26살 남자, 이대로 가면 10년후 남자가 딴 여자 만나 바람펴도 모르겠네, 재산이 얼마인지도 주는 돈으로 살림하고 다 괜챦아 하며 버림만 안받으면 된다는 각오인데 남자 맘먹기에 따라 쪽박기 신세되는건 시간문제.
와씨 개소름 .......
이얘기 틀린거 하나없음.
내 지인이 딱 이상황임
ㅎ ㅎ ㅎ 그러게요 저렇게 너무 순정적인 여자들이 남편복이 없더라고요 착한여자 델꼬살면 더 위해주고 사랑해주고 해야하는데 이 망할넘시키들이 그걸 이용하고 무시하고 이러더라고요 나같이 내세울것도 없으면서도 당차야하는데 우리 시누들이 이쁘고 착한데 다 저럼
소설을 쓰세요 카더라카더라련아 느그집안이 그러냐?
@@Zseng 원래 마냥 남일이라고 생각하고 살때는 모르는법. 주변 지인이 저런일 겪고나니 딱 와닿는 말인데 본인 안겪어봤다고 소설이래네 ㅋ
아이들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라도 아빠 엄마가 함께 육아를 하는 게 중요해요
육아를 한 사람의 일이라고 넘길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정말 아이들을 위해 역할을 하셔야죠!
ㅇㅈㅇㅈ 동의함. 일도 같이해야함. 요즘은 여자만 집에서 일해야 한다는건 맞지않음. 맞벌이해서 애들 커갈 환경 더 좋게 만들어야지. 교육비, 식비, 건강관리 등등. 똑같이 하면 수입 2배될건데.
ㅇㅈㅇㅈ 뭐 전업이니까 집안일을 다하든 말든 내 알빠 아니고 육아는 진짜 같이 해야함.
육아 안한 가정과 같이 한 가정은 천지차이임.
육아 같이 안한 가정은 atm기 되는거지 뭐.
이 팔자 지가 만든거임. 우리아빠 세대 아저씨들이 본인이 무슨 atm기다 이러면서 신세한탄하던데 다 지가 그렇게 만든거임.
어렸을때부터 애 잘놀아줬으면 그랬겠나
@@uer8826 맞아요 괜히 애들이 다 커가지고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데 소리 하는 거 아니에요 애착이 생겨야죠 아빠가 날 돌봐주고 키워준 기억이 없는데 그냥 어느 날 철들어서 아빠라고 여기나요? 정작 다 크고나면 나 클때까지 돌봐준 엄마만 챙깁니다..ㅜㅜ 이게 현실이에요 각자 다 힘들고 살기 괴롭지만 본인이 선택한 아이니까 아이 낳을땐 그런 것도 다 고려를 했어야죠,.
와 밥 지들만 처먹는거 실화인가;;;; 진짜 빡친다
ㄹㅇ 인류애 바사삭임 무슨 가축도 아니고; 지들끼리만 맛있게 허겁지겁 ㅠ
인류애 박살
중간에 말하는거 보면
세상 창의적인 인류애 씹창내기
저기 남편분 정말대책없네요..육아는공동입니다....아이도좀재워주고좀하세요..
휴대폰을볼게아니고 도와주셔야하는겁니다.. 친정부모님이 그모습을봤 을때 이뻐해주고싶어도.. 그사황이이루머지지안습니다..
@@지혜-v1k 남자가 전업주부할테니까 여자가 돈벌어올사람 한국여자중에 100에 100은없을거임 즉 전업주부남자한테 독박육아라고하는 여자 본적잇냐? 꿀빤다고 백수남편이라고하지
참 이쁜부부네요..참여자분이. 남자분을잘다루네요.. 말을이쁘게한다정말 배울점이많다
애 재우고 왔는데 수고했다라는 말 한마디도 안해주냐
저런 남자는 안만나길 ㅜ
ㅋㅋㅋ남자는 이미 걍 폐급이라 말 안하겠음.
근데 여자애 엄마는 자기도 역시나 혼자서 힘들게 키운것도 있겠지만 애 자존감을 어떻게 짓밟으며 키웠길래
여자애가 애 둘을 독박육아하면서 찍소리도 못하냐?? 뭔데 다 참을수있다고 하냐고.. 버려질거 두려워서 벌벌벌벌대는걸로밖에 안보임. 진짜 꼴보기싫다
애들이 무슨죄냐고
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어릴 때 어떻게 컸길래 저렇게 눈치를 많이 보냐고 에휴..
아빠는 폐급이라 말안함. 엄마에 대해 구구절절 탓하는 이야기하니 댓글도 구구절절 엄마만 탓하네요? 사람이 가지는 선천적인 기질 뿐 아니라 성향이 바뀔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도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뱉어야할 말을 생각해보세요; 님은 평생 내뱉고 살 말 눈치 안보고 살았을지라도 저 분은 아닌 상황이었겠죠 ? 심지어 그걸 제대로 알려줄 주변 인물들이 없었을 것 같은데 영상만 봐도 전 안타까웠거든요 ㅠ 본인대입해서 화낼게 아니라
전업주부가 독박육아라...정신차려 너 같은 애들 때문에 한국여자들 욕먹는거야...ㅉㅉ
@@hcson5091 니나 정신차려.. 돈버는사람은 자기 애기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죽나봐? 애엄마가 그럼 100만원벌면 남편이 밤에 애 재워주는 법 있나봐?ㅋㅋㅋ공동의ㅜ앤데 무슨 전업주부= 육아 100%???
누가 퇴근하고 오면 애 보래? 저렇게 남의애 보듯이 사는건 아니다 이거지ㅋㅋ 문해력 진짜 ㅎㅌㅊ네
어머니의 눈물에 마음 찢어지네... 내품에서 귀하게 큰 딸이 어머니의 눈에는 아직도 어린애인데..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ㅠㅠ 아내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육아는 같이 해야해요! 아내분 혼자 만든 아이 아니잖아요...남편분과 같이 해야해요ㅠㅠ 그리고 남편분 친구분들 진짜 잘뒀어요! 속시원하니 팩트날려주고 맞는말해주고 진짜 육아는 직접 해봐야 일보다 힘든거 압니다... 남편분 아내분께 진짜 알뜰살뜰 잘해야합니다...
와..진짜 저런남자만 만나지 말자…
남편아. 나도 남자지만 육아휴직 6년하면서 애들키워봤다. 돈은 당연히 버는거고 애는 니 와이프혼자 낳았니?
육아가 회사 가서 일하는거보다 백만배 빡시다. 제발 정신차려라. 니 와이프 그러다 몸 망가지고 정신병 걸린다 조심해라. 왜 뉴스에서 육아 우울증 걸려서 아파트에서 뛰쳐 내리고 그런게 있다는거 알아라. 니 와이프는 지금 소통할 사람이 없어보인다.
공감 100배 젊은 저 사람 혼내 주고 싶네 나이 50 줄인 인간이나 20대나 똑같네 그리고 난 직장인데도 저 버릇 남 못 줌… 젊으니 잘 길들여보세요! !
ㅇㅈㅇㅈ 동의함. 일도 같이해야함. 요즘은 여자만 집에서 일해야 한다는건 맞지않음. 맞벌이해서 애들 커갈 환경 더 좋게 만들어야지. 교육비, 식비, 건강관리 등등. 똑같이 하면 수입 2배될건데.
진짜 속시원한 말과 너무 맞는말이라 와닿는말...33개월 4살 아들둔맘인데...거의 얼집안보내고 3년동안 거의 독박육아하다 이번에 얼집보내는데..(남편이조금하긴함;) 진짜 육아 쉬운거 아니고 너무 힘들어요!ㅠㅠ
육아휴직을 6년이나??
그건 그냥 실직 아닙니까?
육아 우을증 저 엄만 안걸려요
아기랑 노는게 즐거운 엄마가
웬 육아 우울증
행복의 도파민이 마구 방출되는데
주변에서 충고한답시고
쓸데없는 참견질만 안하면
질살아갈 부부입니다
@@suksukhaha9574 아이랑 노는 게 즐거운 엄마도 육아 우울증 얼마든지 걸릴 수 있어요. 몸이 힘든데 아직 성인처럼 소통하기 어려운 아이들하고만 대화하고 사회와 단절된 느낌이 들다보면 많이들 걸립니다.
수빈씨.....자존감을 지키셔야 해요. 엄마의 감정은 아린이와 승우에게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수빈씨 자체가 충분히 사랑스럽고 두 아이의 엄마로 자랑스러우세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수빈님 애들 어린이집 보내시고 공부든 일이든 모임이든 뭐든.. 한번 해보세요. 남편분은 나중에 애들 머리 더 크면 아빠 없는취급 하게됩니다 ㅎㅎ
지금 당장은 편하죠? 다 돌아옵니다 같이하세요
육아 1도 안하는 아빠 주변에 많이 봤어요...그리고 그들은 10년 후 아이들이 크고나면 아이들은 아빠는 돈이나 벌어오세요. 우리한테 동안 해온거처럼 신경꺼주세요~ 하고 엄마하고만 교류하고 함께하기를 원해요 육아에 함께 안한 아빠는 아이들에게는 이방인입니다!!!
일반화 지리네 ㅋㅋㅋ
아빠 불쌍하다.
돈만벌어오는 기계는 아니잖아요~
그래도 남편분 책임감도 강하시고..
둘만의 스타일도 있고..
결국 두부부가 알아서 맞춰갈일이다.
@@ilovekorea4876어 너도 뭣도 모르는 어린여자 만나게?
@@hjeon5574뭔일반화 아빠와교감이없음 걍 지갑맞고만 돈필요할때만 찾는사람 ㅇㅋ?
@@야미-s3l돈 1도 안벌어오는 엄마는
남편분이 부모님이 어떠신지는 모르지만 보고 배운게 없는분 같아 보입니다
아내는 아껴조야하고 육아는 공동 입니다
잠깐 아이 바주고 핸드폰 보는 모습 아탁갑내요
가정에 행복을 위한다면 아이들과 대화하고
아내분 도와 주셔요
도대체 저런 남자가 머가 좋다고,,, 애를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닌데 육아를 같이 해야지,,, 남편 한대 패고 싶네 하는거 보니까
그러게 말예요..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네요..애는 혼자 낳았나
아내가 너무 자기를 낮추는 것 같다.... 남편이 자기랑 아이들을 책임져주는게 아니라 아내가 엄마이자 아내로서 희생하고, 배려하듯 남편이고, 아빠니까 책임을져야하는거지....
남편은 잘 책임지고 있음...뭐가 문제임?
보통 저렇게 남의 집에 애 있는 집에 놀러가면 친구들도 안 저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리고 애있으면 더욱 더 저시간에안가죠ㅜㅜㅜㅜ
친구들보다 안봐도 답나옴 남편이 억지로 끌고온거지 친구들이라고 저자리가 편하겠음
여성분이 평생 자라오면서 아버지의 빈자리가 컸던게 아닌가싶네요
이렇게 남편을 대신해서 채우려하는게
안타깝네요ㅠㅠ
실제로 보통 아빠가 없거나 아님 이혼했거나.... 등등
가정에 문제있는 여자애들이 특히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연상 남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커서 채운다면 저렇지 않고 징징대는게 보통입니다 뭔든 다해달라고 하죠
남자와꾸에 직업성격 따지니깐 프리그넌트아니면 성인이후로는 저런 이쁜여자랑 결혼도못함
@@Skahj267왜 그런 경향이 있는 거에요?
@@justice8192징징만 있는게아니고 저와이프같은 사람도있음 그사람이 떠나갈까봐 겁나고 무서워서 말못하는
친정 엄마가 책임없는 남편 만나 고생하며 살아서 인지 딸은 남편이 있는것 만으로도 뭘 하든 다 감사해 하는 것 같아요~ 순수한 마음이 예쁘면서 짠~합니다. 가사는 아내, 경제활동은 남편, 이건 부부 합의하에 분담하더라도 육아는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시키는 것이니 꼭 같이 해야 해요~^^
쉬는날은 도와야지 ㅋㅋㅋ평일엔 일있다고 해도 아내는 일주일 365일 내내 육안데;; 지가 안돌보면서 애낳는건 추천해 이러는거 개오반데 ㅋㅋㅋㅋ 왜저러냐
멍청하면 평생 고생 합니다..부모님 보고 배운거에요..
자기가 애를 안보니 추천한다고 말할 수 있는거 난 키워보니 더 애 낳으라고 쉽사리 추천못하겠던데
진짜 공부 잘하고 살던 여자가 한순간 실수로 인생 ㅈ진거 보면 참;;
여자분 대단하시네여 애둘키우면서 보통 저정도로 남편이 같이안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하 관상싸이언스네 ㅋㅋㅋㅋ 저런놈 데리고 사는 여자도 답답…
조주빈 닮음 ㅠ
가장 큰 원인은 아내분의 아버지(그러니까 장인어른)인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에 아내분이 애정결핍+낮은 자존감+남편에 대한 낮은 기대치를 가진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경제적 지원, 양육에 참여를 하지않아 어머님이 혼자 생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아내분한테는 부모의 애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측건데 고졸 여성, 그것도 아이가 둘 있는 분이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시급이 적은 단순노동(생산직, 서비스업)을 주 5~6일 10~12시간씩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할때에는 당연하고, 쉬는 날에도 피로때문에 자녀들을 케어하기 힘들었을겁니다.
거기에 아버지의 무책임함을 어머님이 무의식적으로 알려주거나 혹은 아내분이 본능적으로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아내분의 남자보는 눈이 낮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남편분이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낙제점이지만, 아내분의 아버지랑 비교했을 때는 그래도 인간다운 구실을 하니까 아내분이 '그래도 우리 아버지보다는 나으니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아내분 아버지가 아내분 어머님뿐만아니라 아내분 미래까지 망쳐놓은거고, 남편분은 땡잡은거죠.
풋 남편 입장에서 저 나이에 친구들이랑 술먹고 게임하고 본인이 돈벌어 좋은차도 사고싶고..그거 전부 참고 가정을 위헤 희생하는건 안보이고...그저 이기적인 여자들 ㅉㅉ
만물 남자탓.
아 난 아내분도 답답해. ㅜㅜㅠㅠㅠ 오랜기간 동안 육아를 자기만 계속 하고 도와달라고 안해서 남자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어릴때 트라우마도 있지만 좀 더 남편한테 좀 의지하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ㅠㅠ 친구들 왔다가고 아내분이 남편한테 미안해 하는거 보고 고구마 1000000개 먹음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남편아 내가 너보다 형이고 인생선배로서 또 아빠의 선배로서 니가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본다고 가정하에 편하게 말할게
애가 혼자여도 아내는 쉴 시간이 없다 너가 가정에 책임을 지는 건 아버지로서의 당연한 의무이고 물론 그 무게는 정말 무거울테고 힘들겠지
근데 그걸 너 혼자 짊어지냐? 애엄마도 너랑 똑같은 가정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영상속 아내분께서 자존감도 낮아보이시고 생각의 차이가 일반 여성분들과는 좀 많이 나서 지금은 저렇게 행동하시는 거 같은데 저것도 금방이지 앞으로 1년만 애 키울것도 아니고 평생인데 저렇게 살다간 너 아내가 너보다 몸도 마음도 먼저 망가진다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아내분 아빠였으면 넌 진짜 존나 처맞았어 아내분이 저렇게 이쁘시고 애기들도 저렇게 이쁜데 어떻게 육아 참여가 1도 없냐 물론 프로그램 특성 상 편집으로 너가 좀 안좋게 보일 수 있겠지 그렇다 하더라고 영상속에서 모순적인 말을 하는 너는 문제가 있는 건 팩트야 아이들 정서상 1세부터 5세까지는 아빠가 잘 놀아주고 좋은 영향을 끼쳐야 나중에 유치원, 학교를 갈때 적응을 잘 할수 있을텐데 애 엄마한테 육아를 다 맡기지 말고 좀 놀아주고 해줘라 애기들 크는 건 순간이고 저렇게 이쁠 때 너도 많이 봐둬야지 나중에 늙어서 후회를 안하지..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너가 남편으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는 건 존경스러운 일이지만 애기들한텐 아니야 또 아내한테도 "고생많지?", "힘들었지?", " 오늘도 예쁘네~", "내가 할테니까 가서 좀 쉬어" 이런 말 한마디가 너 아내한테는 정말 힘이 돼고 쉼터가 될텐데 말이야.. 남의 가정사에 왈가불가 하면 안되지만 앞으로 아내 고생길이 뻔히 보여서 쓴다.. 저런 아내분이 요즘에 어디있냐 진짜 복 받은줄 알고 지금이라도 잘해봐
와 굿굿 머찌심
우와 이런남편분이 남아있다니.. ㅜㅜ😂
퐁퐁
댓글에 내가 눈물이 다 나네요
진짜 새겨들었으면...
진짜 이런 남자분들 국보다ㅠㅠ
남편 그러다 애들이 아빠랑말 안함
본인이 atm기를 자처해놓고 나중에는 애들이 아빠 안좋아한다고 억울해함
@@user-ef2df1sk5z 진짜 ㅇㅈ,, 내경우임
나쁜 남편을 내가 만드는게 아닌지 생각해보라는게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부는 아내분 눈에서 콩깍지가 사라지면 바로 파탄이 날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정말 고구마100개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파탄 나면 힘든건 여자지...
콩깍지는 이미 없음. 남편이란존재 직업없는 자신을 책임져줄 돈벌어오는 존재가 필요한거임
저 남편분 되게 어렸을때부터 교촌배달도 하고 배달대행도 하시는사람이라 자주 가게 사장님이랑도 친해서 자주 봤는데 머리에 든거 없어요 못배우니 저러죠 결혼식때도 저 여자분 남사친이 축의금도 그나이에 비해 엄청 많이내고 축가도 부르고 되게 응원해줬는데 인사드리니까 그냥 쌩까고 남사친은 상처받아서 그 이후로 연락안함 저 남편땜에 친구잃고 수빈이가 불쌍함 고딩때도 되게 좋은애였는데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세뇌시키는것도 진짜 남자놈아 정신 좀 차려라 아직도 고딩같이 하고 다니냐
헐 ..
헐 충격이네요 ..
어쩐지 남편분이 ㅜ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앗나봄.. 그거 아님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럴수도.. 정신 차리세요ㅠ
아이들 조금 키우고 다시 공부하셔서 못이룬 꿈 이루세요.
너무 안타깝네요...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좋은데 한쪽으로 치우치면 힘들어요.다시 능력을 키우세요..
제대로 된남자상을 못보고 자라서 저런 남편도 남편이라고 버림받을까봐 절절매네....
아이는 혼자 키우는게 아닌데. 내가볼때 여성분이 너무 남편을 오냐오냐하니까 거기에 진짜 길들어지는거네요. 지금이라도 좀 시키세요. 아이는 무조건 공동 육아입니다. 특히 어린시기에 아빠란 존재를 인식을 잘하지 못하면 커서도 부모로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온전히 행복한 가정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결국 사회에서도 겉돌아요. 설마 아이를 본인처럼 일찍 아이낳고 결혼하게 하실생각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공동육아를 하도록 유도를 하시고 자기 주장을 좀 확실하게 하세요. 내가볼때 아내분이 확실하게 하면 남편이 못따라올 성격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그러다가 한번 큰일나니까 지금 당장 바로 잡으시길.
저런 아내분은 로또 맞기보다 힘들다
있을때 잘해줘라;;
그것도 요즘같은 시대에
요즘은 부모가 결혼 강요하면 패륜이고 뭐고 걍 부모를 죽이고 깜빵을 가는게 낫다고 하는 시대에 저런 조강지처? 순간 이 프로그램이 드라마인줄 알았음
방송 나가고 남편분은 친구들한테 혼나거나 손절당하지 않았을지...난 저런사람이 내 친구면 연 끊었어... 수빈씨 너무 힘들겠다 진심
8:58 지 물만뺄줄알지 하는거1도 없으면서 힘들ㄷㅏ? ㅅㅂ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눈은 과학인데 진짜 표본이다 월500이상 벌어주면 집안일 안해도괜찮은데 그정도주냐?
갑갑하고답답해여
친구분들이랑 저녁 먹을때도
뻔히 아기 안고 재우고 있는데 남편분은 쌈 하나라도 못싸줄망정...
근데 저 친구분 여자분도 좀 그렇네여 제가 보기에는
애기를 안고있는데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내 와이프였슴 업고 다녔슴
천사다ㅠㅠ
남자분이 좋은 여자분 만났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여자 없습니다..
그러게 외모도 남자는 빠개졋는데 무뚝뚝하고 뭔매력으로 결혼한거지
거기도 돈도없고 진짜노이해
나도 남편이 일하니깐 집안일 아이들 씻기고 먹이는거 안시킴 밖에서 일하느라 힘든사람 집에 들어와서까지 일 시키고 싶지않고 살림 육아는 전업주부인 내 몫이니칸 긍데 아이랑 단 몇분이라도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는건 육아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 당연히 부모고 가족이니까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거지 돈 번다고 아빠의 몫을 다 하는게 아님 아이랑 같이 시간을보내고 대화하고 놀아주는것도 아빠의 몫임 아이들은 진짜 금방 자람 저 시기가 지나면 놀자고해도 친구랑 놀게됨 그땐 아이들에게 이미 아빠의 자리는없음 아빠는 돈버는 기계가 아니니까 잠시라도 가족들과 소통하고 시간을 보내야지 그리고 사람귀한줄 알아야지 귀하게 키운 딸 데려다 호강은 못시켜도 고맙다 고생했다 인정은해줘야지!!! 부부는 배려 존중 신뢰가 바탕임~ 아내가 배려 해준다고 권리로 생각하면 안됨~ 나같아도 내 딸이 인정조차 받지못하고 저러고 산다면 속터질듯 빵점 아빠~ 빵점 남편~ 빵점 사위임;; 정신차리길 소중한것들은 지킬수있을때 지켜야됨 아이들에겐 돈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길... 돈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건 가족입니다 난중 아이들 곁에 좀 더 있어줄껄 더 시간을 보낼껄 이런 후회는 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아이들은 어른이되면 어릴적 추억들로 살아갑니다
얼마버는데 그렇게까지...
우리집도 신랑 외벌이고 연봉 2억5천 정도되는데 신랑이 집에와서 주방일 육아 다해요...본인이 원해서 하는거임
육아에서 아이의 삶에서 소외되기 싫고 주도적이고 싶다고 함
나도 평생 전업할생각은 없고 둘째 두돌쯤 되면 맞벌이 전향할 생각인데, 진짜 건강한 가족이라는 생각이들고 이런거보면 나는 진짜 존중받는 결혼생활하는구나 싶음
@@CRettort 돈을 얼마를 버느냐보다 중요한건 부모로서 책임감의 몫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벌든 적게벌든 월급에 따라서 남편 아빠의 존재가 높이 평가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가사일을하는것도 육아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하는거고 서로에게 고마움 배려를 가져야 하는거구요 적게벌면 아이들의 아빠가 아닌가요? 남편의 자격이 없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존중을 받기만하셔서 존중을 돈으로 평가를 하시나봐요 ㅋ 남편분께서 일하시면서 집안일까지 참여하신다니 호의를 권리로만 생각하지마시고 당연함보단 고마운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어요 부부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거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댓글이라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셨음 좋겠네요 아이들 엄마란분이 다짜고짜 얼마나 벌길래 그렇게까지? 라눀 ㅋㅋㅋㅋㅋ 제 남편이 얼마를 벌든 그게 상관이 있나요?? 전 엄마로서 아내로서 전업주부인 제 일 제 몫을 하는겁니다 육아는 공동이구요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을 존중하는법부터 배우셔야 할것같네요 연봉 2억5천이면 살만하실텐데 대화수준이 품위라고는 1도 보이지않네요
빨리 먹어 너무 얄밉다ㅡㅡ 애 안고 재우고 있는데 어떻게 먹냐; 심지어 코 앞에 있으면서 하.. 애 좀 잠깐 안아주고 먹으라고 하던가
이글은 아닌듯 일부러 그렇게한거같음 남편들으라고 나중에 와이프편 들어주는것만봐도 남편이 눈치가 없는거임
남편쪽 지인인데 애 나한테 줘라 내가 봐줄게 좀 먹어 그러기도 웃기니까 모빌 흔들어놔도되고 보행기에 태우고 좀 먹으라고 얘기하는걸수도 있죠 저분이 애가 있었다면 어떻게 안아줘야될지 그런 기본적인것에 걱정이 없는데 애 낳아보지도못한사람이 애를 어떻게 편하게 나한테 맡고 먹으라합니까..저도 그런 말 못할꺼같아요 윗댓 님 말처럼 남편 눈치좀 챙기고 못먹는거 알고있냐고 대신 얘기해주는 느낌도 있는거같아요
저게 친구 맞냐… 자기들만 먹고; 눈 앞에서 못먹고 있구만;
어머님 딸을 착하게 너무 잘키우셨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그리고 너무 안타까워요 어린나이에 저런 마음고생을 해야하는게
딸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화가 나네요
여자가 너무 자존감이 떨어저서 남편 비우만 맞추는것같아서 맘이 좋지않아요
저렇게 이쁘고 남편 받들어 주는여자 요즘 없다 남편아 여자는 한번 눈이 돌면 안돌아온단다 이쁜 마누라 잘좀 챙기라
앞에서 저렇게 결혼 안 하는게 좋아 ㅇㅈㄹ하면서 쿨한척 해봤자 ㅋㅋㅋㅋㅋㅋ 저 커플은 뒤에가서 우리는 저러지말자🩷이럼
요즘 저렇게 착한부인. 얻기 쉽지 안은데 부인복이 많네 부인 짱이다
와.. 내남편은 내가 아기 안고 있어서 못먹었을때 자기 한입 먹고 나한입 떠서 먹여주고 했는데.. 수빈씨.. 저런대접받고 희생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둘다 착하고 성실한거 같아요. 욕만 하기에는 남자도 아직 어리고 뭘 잘 모르는 것 같고, 무게감때문에 그냥 돈만 열심히 버는거에 집중하고 다른건 못보고 있고...여자도 돈을 안버니까 남편의 책임감과 경제력에만 의존하고 무조건 감사해야 되는지 아는 것 같고...그냥 둘다 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지, 같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좋은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둘다 뭘 알고 이기적으로 하거나 배려 안하고 나만 편해야지 하고 사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아요....두분 대화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남들이 뭐라고 말하던 행복한 엄마와 아빠라면 아이들도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선택을 해버려서... 조금 더 배우고 성장하고 사람보는 안목을 키웠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 고딩 엄마를 응원합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지키시려면 남편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과 바람을 이야기 해야 한답니다. 누구 하나가 참고 견디는 것으로 가정을 지킨다면... 그 사람이 지치는 순간 위기가 옵니다. 10년~15년 정도 지나면 너무 지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이 분명 올거예요. 엄마가 지치지 않도록 자신의 감정,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수빈씨 힘내세요.
자존감이 낮아보이네요.
힘내세요
저런남자랑 살아봤자 평생종년신세밖에안되요..정신차리세요 어머니도피눈물흘립니다
천사네~남편분 복 받으신줄 아세요^^나중에 업고 사셔야해융♡♡♡♡♡♡♡♡♡♡♡♡♡
아내 모습이 참.. 저건 남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게 아니라. . . 본인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저런 폐급새끼 비위나 맞추며 벌벌 떠는 거 같아요.. 왜 저러고 사는거야 대체
폐급진짜공감
ㅋㅋㅋㅋ밥 지만 처먹는게 레전드네
이 두 부부는 각자의 영역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남편도 요즘의 기준에선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가정을 경제적으로 책임지려고 하고 있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아껴주며 살림과 육아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으니까. 솔직히 내 남동생이 저렇게 살면 등짝 후려쳤을텐데 저 남자는 감정표현도 미숙하고 눈치나 사회성도 부족하고 저 정도의 에너지 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음. 아내분이 결핍이 없고 이성을 보는 판단력이 높았으면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았을 거 같지만 이미 결실은 맺어졌으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네
친구들 말도없이 부른다? 끝이라고 보면됩니다 후덜덜 저게 가능한게 신기ㅋㅋㅋ
그러니깐요ㅡㅡ
양육비도 안주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는데 술주정안하고 돈벌어주고 외박안하고 괜찮은 남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살림육아 vs 난 밖에서 일만 이렇게 딱 나누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 둘 다와 애착형성을 해야할 시기에 남편은 방관자가 되는것은 옳지 못하죠. 나중에 아빠 대면대면해도 할 말 없어요. 남편도 여기 댓글들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 지 고민을 해보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할 듯 합니다.
남편분은 꼭 댓글하나하나 다 보셨음 좋겠네여
누군가가 자신을 책임져 주지 못한 한이 있는듯...ㅠㅠㅠㅠ 자기자신은 본인이 지키는거고 누군가를 믿으면 안됨 지금이시간에도 본인보다 남자를 더 좋아하는 여자애들 정신 좀 차려야됨 이런교육을 여자부모가 해줘야지 ㅠㅠ
서로 만족하고 사는 부부이니.. 힘내라고 하고싶네요! 서로 다 맞는 짝이 있는거 같습니다.. 세상기준점에 매도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너무 외롭게 커서 옆에 누구라도 있어주는거에 감사해하며 사는거 같아요. 그래서 왠만하면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하는거고요 옆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진짜 딸이 최고의 불효다 왜저러는거야 남편 시녀노릇을해 자존감이 너무 낮아보여
저렇게 키운거임
수빈님 남편 불법도박합니다
와이프 근처에오면 폰 바로 숨기는거랑, 수익공개 안하는건 분명 이유가 있는거에요 본인이 감추고 싶은게 있는 그런 이유에요.
핸드폰 열어서 LIVE스코어 라던지 축구,야구 중계 어플 있는지 잘 찾아보세요
아이고...남편님아...육아라는게 내가 맞는게 아니지만 가장은 가장으로써 당연한건 아니지만 누구라도 가정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돈은 당연하게 벌어야 되는거고 그게 남편이 된것 뿐이에요...엄마라는 사람은 대신 그만큼 자신을 갈아넣어서 애들을 키우는거에요...나도 8살, 5살 애 키우는 40대 아빠지만 돈 벌어오는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저렇게 마음씨 착하고 예쁜 마음 갖고 있는 아내분 흔치 않아요...그리고 저렇게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속 사는것도 본인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참고 사는거에요...나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지치고 그게 어느선을 넘어버리면 본인도 모르게 폭팔하게 되고 그때 되면 진짜 안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잖아요...주제넘지만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소한 할 수 있는것 만큼은 하세요...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아이 혼자서 못 만들듯이 혼자서 못 키웁니다....왜 같이 만들어놓고 혼자서 책임지게 만들어요...아직 어리지만 아내분은 더 어리잖아요...서로서로 도와서 잘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개어이없네 ... 육아는 공동임 전업주부면 집안일이 아내몫이지 육아는 같이하는거지
카메라 있는거 다 알텐데 예의상이라도 밥 먹여주거나 밥먹으라고 해주지 ㅋㅋ 카메라 없을땐 아예 개무시 했겠ㄴ
빨리 아이들 키우고 하고싶은것 하셔도 돼요~~
되돌릴수 없으면 현실을 받아드리고 순서를 바꾸면 되요~~
수빈씨에겐 남편의 자리,아빠의 자리가 남들보다 중요한거네요. 그래서 서운해도 참는것같아 보여요. 친정엄마 속 터지시겠어요. 시작이야 어떻든지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줬으면 좋겠네요.
남이 봐도 아이들이 너무 예쁜데 남편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근데 뭐 애기 3초 놀아준거 강조하려고 뒤에 0:36 아빠가 애기 더 놀아주는거 자른거 같아서 이건 그렇다 치는데
5:02 이미 결혼한 아내 앞에서, 결혼할 친구들 앞에서 결혼 안하면 더 좋다고 하는건 좀 무례한듯..
또 편집한 장면만 빼고 생각해도 육아는 아내가 거의 전담하는데 육아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함..
근데 아내분도 너무 무조건적으로 양보하고 남편을 너무 과하게 이해하려는 것도 조금 문제라면 문제임.. 자꾸 본인을 책임져주는 남편에게 미안해하면서 본인을 혹사시키면 진짜 빨리 지쳐요.. 적어도 본인 건강 챙길 만큼만 남편한테도 요구하면서 적정선을 찾아야 된다고 봄...
그래도 결론은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서로 사랑으로 적정선 찾아가면서 같이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ㅎㅎ 애초에 아내분도 남편분도 나쁜 사람은 없지
저 아빠도 그렇고 남자가 돈버니까 육아, 가사분담 안해도 된다는 사람들은 아직 생각이 짧아요. 가사분담은 둘째치고 육아를 공동으로 하지 않으면 애들 조금만 커봐요 엄마만 찾고 결국 아빠는 나중에 술먹고 와서 울면서 그런다. 내가 돈버는 기계냐 너희를 위해 내가 이렇게 힘들게 돈벌면서 살았는데 .. 그 땐 이미 늦었어요. 자업자득이에요. 아이들 0-3세까지 최대한 같이 붙어서 시간보내고 애착 쌓고 3-12세까지 야외활동이나 집에서 보드게임등 같이 대화하고 추억 만들어야 사춘기 때 멀어져도 20세 이후에 다시 돌아옵니다. 아빠들 꼭 명심하세요. 저 집보니까 엄마가 책임감도 강하고 똑똑해서 애들 좀만 크면 돈벌러 나갈거 같은데 애들 10세까지만 커도 엄마가 이혼하자고 할 수도 있어. 왜? 내가 돈도벌고 집안일도 하고 어느 순간 다하네? 근데 애들 아빠자리 땜에 참고 살았는데 애들한테 아빠 존재감이 1도 없어. 지금이야 애들 어리니까 정신없지. 두고보소~ 남자분 나중에 백프로 후회한다.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겁니다
6:27 ㅂㅅ같은 소리를 주저리주저리 잘한다 와이프 복마 좋아서 진심 저 와이프못만났으면 결혼 절대못함
여자가 나쁜남자에게 끌리듯 남자도 마냥 착한여자는 질려한다고 하던데ᆢ아내가 너무 착하기만 하면 공감을 못할 듯ᆢ
저도 독박육아 하다가 몸 망가지고 우울증 오고 너무 힘들어서 함께 육아를 하고 있어요 물론 놀아주는 방식도 어설프고 사소한것 몸으로 놀아주는건 전부 제 담당이지만 함께 움직이고 챙겨주는 남편이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 아이가 정말 너무 좋아해요 ♡ 돈버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아이 크고나면 독박벌이도 도와주실거죠? 믿을게요~?
@@재근이-p7u
왜 발끈하세요??!!!! 호옥시~ 애랑 안 놀아주는 아빠세요??
@@김선화-z8e 발끈한적 없어요. 육아도 물론 힘들죠~ 그런데 요즘 너무나 이기적이게 독박육아니 뭐니 하면서 남자들 쥐어짜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김선화-z8e 아이들 크고나면 가정주부 타이틀 달고 다니면서 평생 쉴 생각은 아니셨죠?? 에이~ 요즘 세상에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인데
@@재근이-p7u 저희는 집안사정이 괜찮은지라 굳이 제가 나가서 돈벌이 할 필요가 없어요~^^ 남편도 제가 집에서 아이케어하며 퇴근할때 따뜻하게 맞아주는게 좋다고 하구요 가정마다 상황이 다른거잖어요~ 그리고 항상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는 부부예요 남편이 고맙다고 한건 안 보이셨나봐요~ ㅎㅎㅎ
이혼해서 양육비만 주고 지내는거랑 뭐가 다르냐..
남편 밖에서 일하는거 안힘들다는게 절대 아니고
남편이 일하는 동안 와이프도 집에서 육아 하잖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한거 인정하는데
퇴근하고 오면 그땐 공동으로 해야하는 시간이지...
본인만 퇴근하고 와이프는 언제 퇴근하라고..?
본인은 쉬고싶고 와이프는 언제 쉬어요ㅠㅠ
이혼하고 양육비 주는 사람 거의 없음...
육아 첫 1년 정도 고생하면 힘든거 없어..
맞벌이 아니면 공동육아 이런 소리 하지마..
@@hcson5091뭐래.. ㅠ;; 집안일은 아내 전담이라쳐도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지 꼭 이런 애들이 애착형성 제대로 안해놓고 애들 키워봤자 자기는 atm기다 뭐다 하면서 지랄하드라 ㅋ 그리고 여자가 고마워하는 만큼 남자도 고마워하면서 애 보느라힘들지 하고 하루라도 쉬는 날 줘야지. 그럼 저 여자는 365일 언제쉼? ㅋㅋ 글고 뭔 노동력은 공짠줄아네; 직업도 베이비시터, 파출부 따로 불러야되는데 집안일과 육아는. 뭘 알고 주댕이를 놀리든가 ㅠ ㅋㅋㅋ 파출부 시급 이상은 줘야하고 베이비시터는 시급 15000원은 줘야된다. 그럼 존ㄴㄴ나 천만원정도는 버셔야될거같은데?. 그럴 능력되나? ㅋㅋ
남편 얼굴도 존못인데……..뭐가 좋다고 할말 하않이다
본인선택의 책임 누굴 탓하랴
친구도 무개념에 인성……와
뭐 여자는 이쁘냐ㅋ
두 분...서로의 감정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부부 간에도 공감과 배려가 필요하고, 서로 표현을 하셔야 공감할 수 있고, 이해가 되고 배려가 생겨요. ^^ 희생은 사랑이 절대 아닙니다.
여자는 남편이 돈 벌어오고 바람 안 피고 가정을 지키는 것 외에 별 기대를 안 하는 듯. 만족하니 불만도 없을 듯하고, 트러블 안 만들고 다독다독거리면서 사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듯. 다만 경제권 독점은 불만이 있어보이는 듯 한데, 남편에 눈치가 있으면 하루바삐 와입에게 오픈해야 할 듯.
나이먹고 능력다갖추고 아니? 로또가 당첨되도 저런여자랑 결혼하기 힘듬 ㅋㅋ 알았으면좋겠다..
친구부부도 지들만 먹고 한심하다
남편쪽 부모님얘기도 듣고싶네요
애기엄마 자존감이 많이 낮은것 같아요.ㅠㅠ
도대체 뭐가 자꾸고맙지?
당연한거 아닌가?
시간 더 지나면.. 그 고맙고 이해조차가 사치임
이미 남편은 더 이기적인 인간이 돼있을테니까
한달에 월1억씩 벌면 육아안해도 됩니다 돈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돈이 부족하면 같이 해야 됩니다 돈많이 벌면 아줌마 쓰고 돈으로 할수 있는거 다하면 맞고 틀리고 없어진다
ㅋㅋ 공부 왜함? 서울대 왜감? 중졸도 할 수 있는 살림 육아가 연봉 12억 가치가 있는데 ㅋㅋ 의대는 왜감? 좋은팁 배워갑니다!!
애기들 인물이 좋네요
각자의입장에서서열심히살아가려고하시는거같은데 저도결혼하고아이가있는입장으로서이해가가네요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위해서라도 필요한데. .
나중에 성인되서 그런거 다기억해요 . .
어릴때 같이놀고 여행가고 그런거요
진짜 존나 안쓰러워요 아내님... 육아 안 하는 남자 그냥 걸러... 하ㅠㅠ 그냥 이혼... 하ㅠㅠ 모르겠다 행복하세요
엄마가 누나랑 나 2명을 혼자 키웠지만
엄마가 안놀아 준다해서 외롭지도 않았고 기도 죽지 않았고 오히려 학교가서 잘지냈고
엄마 아빠가 있고 집이 여유로웠던 애가 왕따, 따돌림, 폭력을 애들하테 당하는 모습을 더 많이 봐왔다
뭘더 해주고 못해주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애하테 성취를 끝까지 하려고 노력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성취하는 과정중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으면서 시야가 넓어 지는건데 지금 부모들은 반대로 하고있다
그냥 무지성 양으로 승부하고 성취말고 주입시키고 있다
ㅇㅈ
아내분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남편분 아 나도 애둘 키우면서 데리고 다니면서 일한 아빠다.. 일하는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어이가 없네 ..이제 이십 중반 ㅇㅅㄲ 가 집에서 근엄하게 대접 받으려고 하네... 정신차려라 ㅇㅅㄲ 야.. 밖에서 무슨 그리 대단한 일을 한다고.. 진짜 어이 없는 ㅅㄲ 네.. 아내분이 뭔가에 세뇌 된듯할 정도로 착하시네요. 그만 미안해 하세요.. 진짜 요즘 세상에 뭐이런 ㅅㄲ 가 있냐?? 에라이..
진짜 나도 35살이지만.. 왜 애를 낳으면 자기 인생을 바친다고 하는걸까? 애와 함께는 세상도 얼마나 큰 복인데.. 가치관차이라고는 하지만..
여자는 나이들면 남자를 점점 필요하지 않게 되고 남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부인을 찾게된단다 지금 당장 잘하진 못해도 성의를 보여라 이대로 쭉 간다면 조만간 쓸쓸하게 니는 혼자가 되겟다 부인한테 좀 잘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