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0년이 넘었는데 결혼전 엄마가 갑자기 쓰러져 2년동안 투병하다 돌아가셨는데 그 상실감에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30대를 암흑속에 살았어요~ 그때 남펀이 털끝만큼의 불만은 커녕 많이 이해해 주고 바쁜 와중에도 갑자기 숨이 막히고 죽을것 같은 공황장애가 나타나면(공황장애로 살림을 할수가 없어 큰언니네 작은언니네 전전하며 요양했는데)그때마다 죽을것 같다며 당장 와 달라고 하면 광주던 예산이던 와 주었어요 그게 신기하게도 남편이 와 주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멀쩡해 지는 거예요~ 지금은 남편의 지극정성으로 잘 극복하고 내년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어요~ 초희씨도 남편과 가족의 사랑으로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제사 이걸보고 한마디남기는게 좀 웃기긴하지만... 더 늦어 후회하기전에 도움주는 언니 이모들 남편들에게 적극어필과 치료를 위한 노력하길 바랍니다.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사랑해도 한계가 오고 생각이 바뀌면 내 편이 아니에요. 지금처럼 초희씨 사랑받을때 회복하길 진심바라게되네요. 사안이 심각한게 아니라 생각에 잡혀있는게 문제인겁니다.
딴생각 즉 감정에 몰입된다는거 자체가 여유가있고 시간이 낭비적소비가되고잇다는거임 우울증 환자였던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거지만 사람이란게 살면서꼭 보완재라는게 필요함 그 성질이 더욱 강해지도록 슬플때 슬픈노래를 듣는게아니라 오히려 즐거운노래를듣거나 다른 무언가로 그감정을 생각조차못하도록 해야함 진짜 심햇음 우을증걸렷을때 맨날 달래줄노래없나 슬픈노래 감정에 동요해줄수있는노래나 공감해줄수있는노래 찾아다니면서 더우울해졋음 지금은 그런감정 생각조차 안하고 즐거운노래 신나는노래 운동 이런것만 찾아다님 결국 감정에 동요되면안되고 효율적이고 소비적으로 시간을 쓸줄알아야함 나중엔 결국 그렇게 감정에 지배되어있던 그시간마저 되게 부질없다 생각하게됨 물론지금도 다시 감정에지배될때도있지만 그럴때마다 반대성질인 보완재를 찾기위해 노력함 무조건 중요한게 내성질을알고 그성질에 배가되게 하지말고 보완재를꼭찾으시길 모두들
우울증 약보다 심리상담센터가보세요~~ 무기력하는거보니까 딱우울증 증상이신거 방송 중간부터 알게되더라고요ㅡㅡ 저도 걸려봐서 아는데 그누구도 특히혼자되는거 진짜 아니거든요. 상담치료가 최상입니다. 아내분 꼭 이 글보구 상담다녀보세요 저도 엄청난 돈들이고 다녀본결과 좋더라구요 가상으로 엄마한번 만나고 펑펑 한번울어보고 나를 되돌아보세요. 해줄말이 너무 많은데....
어떤 사연이 있었건 저런 사람은 주변사람까지 우울증 전염시킴. 하루라도 빨리 손절해야함 최악의 여자. 극복 의지도 없고 그냥 자기 아팠던 기억 끄집어내서 탈룰라 시전하고 게으름에 대한 자기합리화하면서 정신승리 이모 친언니까지 대동해서 집안일 시키고 애들이 오히려 자기를 깨우는데도 1도 부끄러움을 못느끼나봄. 진짜 우울증이어도 저 정도 절대아님. 적어도 자기가 해야할 일에 대한 책임감이랑은 별개임.
@@Spring-s6n우울증 잘 모르시는것같네요. 우울증이 저정도가 아니라뇨;;;저정도면 약한거예요. 책임감이요?? 우울증있어도 당연히 안저러는사람들 많죠. 근데 아픈 환자한테 책임감이니 게으름이니 이런말이 어울릴까요??부끄러움 느끼고 자기가 다 하면 그건 우울증이 아니죠ㅋㅋ환자마다 증상도 정도도 다 달라요. 저여자분 필라테스나가는것도 있는힘 다 쥐어짜내서 나가는걸거예요. 우울증이 주변사람들 힘들게하는건 맞지만 아픈 당사자에 대한 비난을 하는건 옳지않다고보네요.
남편이 불쌍하다 난 이거 방송에서 봤는데 그때 그일 이라고 하길래 나는 또 무슨 남편이 바람 피고 사고 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남편 고생하는 만큼 집에서 잘먹고 잘 쉬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 저정도가 힘들면 국민 대다수가 길바닥에 나앉아 죽어야지 본방 보는데 기가 차더라
ㅋㅋㅋㅋㅋ혼전임신해서 인생이 끝난다는건 ㅋㅋㅋㅋ 성인도 없이 결혼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무책임한거지 혼전임신하곤 상관없는 애기입니다. 그냥 대체로 너무일찍 여성이 애를가지면. 포기하는게 많아지다 보니 내 인생 끝났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본인판단이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닙니다.. 본인들은 정작 준비가 되었다고 애준비해도 이건 사람 성향이나 부부와의 금실이나 가치관 차이. 성격차이의 문제가 생김 답없어요 이제 성인이시니 잘알겠네요 계획있는 혼전임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시작이 좀 힘들뿐이지..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나도 조울증 약먹고 상담받아가면서 adhd아들 키우는데 진짜 한심하고 답이없다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은 아이 발달센터 실비청구 안되는 자부담이라서 매달 25일 월급날 돈때문에 싸우면서도 자식바라보며 힘내서 사는데 아이들도 순하고 착하고 남편 성실하고 돈잘버는데 왜저렇게 사는거야 진짜 이해안된다
📌 (고정 좀 해주세요) 아내분은 출산 일주일 후. 친정 엄마가 돌아가셨고 산후 우울증도 왔을테고. 출산후 친정어머님이 엄청 그립습니다.. 헌데 내 편인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현재 우울증을 앓고있고, 현재 약 복용으로 인한 무기력증이 있다고 해요. 그러니 욕하지마세요... 마음의 병은 쉽사리 낫질않아요... 남편 . 친정 엄마. 친정 아빠. 시부모님들까지 다같이 도와주셔야지 그나마 낫는병이에요....
내분비계통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식사 준비, 정리 좀 하면 회복하느라 누워있어야만 해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처음엔 우울증으로 알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1년 가까이 받았는데 변화없이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만 13kg 늘고 혈압 상승, 고지혈증 와서 신경정신과 치료는 중단 받고 내분비 치료 받으며 컨디션이 조금 향상되었지만, 식사준비, 가벼운 청소만으로도 숨이 차서 빨리 누워야 하거든요. 가족들에게 미안해 면목도 없어요.
에궁 40대 아재입니다. 남의집 사정은 본인들만 알지요 남편이 많이 벌어온다 할때, 사람들이 막 부러워할때 04:15 초 아내 표정 보셨어요? , 감정이 미동이 없고 ,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표정. 어떻게 하면 저런 표정이 나올수 있을까요? 아내 모습을 보니 오히려. 걱정됨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잠이 많다는것은 우울증 초기 증상일수도 있음 잠이 많은건지 일어나기 싫은건지.. 그건 상담을 해봐야 알듯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무기력한 상태인건지.. 항상 지적질 하지말고 주변을 둘러 보고 살기바람. 주변에 도움이 없으면 진짜 ...혼자 극복하기 너무 힘듬 우리는 벌써 설리, 구하라를 보냈음 절대... 잘모르면서 훈수 두지말길. 그거 안좋은 버릇임. .
@@Sennheiser999맞아요 저도 엄마가 저때문에 자살했단 감정, 죄의식 있담 못살것 같아요. 한번 걸린 병은 회복이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극복해야 하죠. 행동을 먼저 하면서요 😂 자살심리도 유전이 된다 하더라고요, 뇌의 이상작용, 호르몬 여러가지 원인으로요. 약먹고 운동하고 음악듣고 그림그리고 명상하고 본인이 요가강사니 잘 알텐데...모두 화이팅 입니다 🎉
내주변비슷한경험 후기💢몸이 계속 다운될수록 계속 바깥으로 억지로 나가야한다!! 무기력.우울증이 심할수록 일부러 밖에 돌아다니면 낫는다 절박한것이 없는 여유로운 생활에 더 핑계를 찾지말고 밖으로 나가시고 창문환기하고 청소도하고 무조건 주변사람붙여서라도. 규칙적으로 시간정해 집밖으로 나가야 고층말고 저층으로 이사도 좋고
젊은 나이에 너무도 게으르다. 40다되서 아둘 둘 낳고도 진짜 뼈으스러지게 일하며서 애키우고 집안깨끗이하고 밥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와이프는 진짜 깊이 다시 생각해보길.남편 젊고 능력 대한민국1%로다.여자는 세월이 갈수록 계속 늙어가고 답없어지는데 그걸 지켜보는 남자의 한계치가 느껴진다
저정도 부유하게 풍족하게 살지 않더라도 저 모습은 진짜 최악이고 닮기 싫다.. 장난감 널브려져 있는데 애들이 안 다치고 잘 있는게 다행이지.. 학원 월세만 유지만족...? 남편이 저정도 벌고 벌어다주면 같이 따라가려는 척이라도 해야지 저게 뭐야? 저럴거면 취미라도 만들어라... 몸매부터 저러는데 무슨 회원이 더 들어와;;
에궁 40대 아재입니다. 남의집 사정은 본인들만 알지요 남편이 많이 벌어온다 할때, 사람들이 막 부러워할때 04:15 초 아내 표정 보셨어요? , 감정이 미동이 없고 ,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표정. 어떻게 하면 저런 표정이 나올수 있을까요? 아내 모습을 보니 오히려. 걱정됨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잠이 많다는것은 우울증 초기 증상일수도 있음 잠이 많은건지 일어나기 싫은건지.. 그건 상담을 해봐야 알듯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무기력한 상태인건지.. 항상 지적질 하지말고 주변을 둘러 보고 살기바람. 주변에 도움이 없으면 진짜 ...혼자 극복하기 너무 힘듬 우리는 벌써 설리, 구하라를 보냈음 절대... 잘모르면서 훈수 두지말길. 그거 안좋은 버릇임. .
우울증이 심하면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예민한 신경 잠자기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수면제 250mg 이상을 먹어도 말똥말똥 잠 못드는 날이 5일. 붕붕 떠 있듯이 30분 20분 쪽잠 들고 화들짝 놀라 깹니다. 밥? 3~4일은 물만 마셔요. 배가 고프지 않거든요. 음식을 먹어야 할 의미조차 모릅니다.
맞아요.저도 18년전 30대후반에 같은 증상으로 우울증 치료받았어요. 꾸준히 약용량 조절하며 1년6개월 정도 복용한거 같아요.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불안정한 호흡,한숨 못자는 불면증, 잠깐 잠들다 깜빡 놀라서 깨고,수시로 가슴 두근거림,불안증, 구역질이 나서 음식도 전혀 못먹고 무기력해서 걷기조차 힘들고 의욕없고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극단적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치료받고 지금까지 가정생활 사회생활 문제없이 하고있어요. 치료 받으면 우울증도 나을수 있어요~ 우울증 바로전에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치료받았었는데 저하증을 방치하면 우울증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연이 안타깝지만 나이를 너무 낭비하는것 같아서 그게 더 안타깝네. 귀차니즘을 우울증으로 합리화하는 것 같다. 진짜 바쁘면 우울증 느낄 시간도 없음. 누구나 크고 작은 우울증을 앓는데 우울증 개선은 청소와 목욕에서부터 시작임. 특히 나이도 젊고 시간도 많고 돈도 많으니 여행도 다니고 좀 더 활력적으로 살아보도록 노력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부부관계도 회복되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후회하세요.
애들 좀 챙겨요 나중에 후회하지않으려면.애들이 안쓰러워 죽겠네요 ㅠㅠ
우울증이 있나봐요. 치료 받으심 되어요. 애들한테 한창 손 많이 가는 시기인데.
아내분은 심리상담을 받던지..해서 본인의 삶에대한 태도를 좀 바꿔야 하겠어요.
본인이 아이들에게 또 남편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고민해보세요
남편이 재력있으면 잘해야지... 바람 날 가능성 높은데~~
천하태평이네~
일찍이러나서 애들챙기고 낮잠을 자든가해야지 그럴꺼면 잠이랑 결혼했어야지요 ㅋㅋㅋ
결혼한지 30년이 넘었는데 결혼전 엄마가 갑자기 쓰러져 2년동안 투병하다 돌아가셨는데 그 상실감에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30대를 암흑속에 살았어요~ 그때 남펀이 털끝만큼의 불만은 커녕 많이 이해해 주고 바쁜 와중에도 갑자기 숨이 막히고 죽을것 같은 공황장애가 나타나면(공황장애로 살림을 할수가 없어 큰언니네 작은언니네 전전하며 요양했는데)그때마다 죽을것 같다며 당장 와 달라고 하면 광주던 예산이던 와 주었어요 그게 신기하게도 남편이 와 주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멀쩡해 지는 거예요~
지금은 남편의 지극정성으로 잘 극복하고 내년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어요~ 초희씨도 남편과 가족의 사랑으로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복많은 여인이시군요
짠하네요...남편분 고생이ㅠㅠ
남편이 대통령상 감 입니다
많이 많이 알려주셔서 힘든가정에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더 잘 살수도 있었는데 훌륭한 남편 발목 잡으셨네요
천생연분이네요 남편분이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누워만있는 엄마를 매일보며 정서적인 활동없이 지내는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
저럴꺼면 아줌마를 써라 차라리 에휴...
누구나가 살다보면 힘든일 어려운일 있어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ㅡ
그래도 인복,재물복은 있는 필자인가봄,, 남편도 돈잘벌고, 도와주는 이모들도 있고
저러다 남편한테뒷북많아 치우고 정신차려서살아야지
못살면이모들찻아오지도않아요ㅡ그나마살만하니까오는거지
@@뽀삐-i2n 맞어요 잘 사니 오죠 못 산다면 과연 올까요 없이 살면 부모도 형제도 다 필요없드라구요 ㅠㅠ 잘 살아야지 그나마 대접 받고 삽니다
@@뽀삐-i2n공감 잘됐으니 잘 오지 남은 남이에요
@@뽀삐-i2n
남편돈으로 이모들 용돈 주겟지 ㅋㅋ
남편 아깝다. 본인이 우울증이면 상담받으면서 치료 하고 해야지 ㅜㅠ
근데 저렇게 계속 누어자는사람과 함께 하는거 힘들어요~
전에 만났던 남친이 우을증약 먹으면서 계속 잠만자고, 모든거 다 귀찮아 하고, 회사 나가서도 잠을자요
돈 잘버는 남편있다고 여자가 저렇게 살면
남자는 밖으로 눈 돌아가게 됩니다.
남편 꼭 잡고 싶으면 잘하셔야 합니다.
돈 많은 남자는 밖에 나가면 유부남이든
애가 10명있든 상관없이 꼬리치는 여자많아요
이미 외박하고 그러면 답나온거지
이제사 이걸보고 한마디남기는게 좀 웃기긴하지만...
더 늦어 후회하기전에
도움주는 언니 이모들 남편들에게
적극어필과 치료를 위한 노력하길 바랍니다.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사랑해도
한계가 오고 생각이 바뀌면
내 편이 아니에요.
지금처럼 초희씨 사랑받을때 회복하길 진심바라게되네요.
사안이 심각한게 아니라
생각에 잡혀있는게 문제인겁니다.
내가 볼땐 이모들이 너무 도와주니 이모들 믿고 자기 역활 안한듯 싶어요.나도 우울증 있었지만 마음먹기 생각하기 나름이어요.집안 살림에 재미를 느끼면 우울증도 사라지더라구요.힘내세요.
언젠가는 이혼당합니다.
남자분이 바보가 아닙니다.
개공감
딴생각 즉 감정에 몰입된다는거 자체가 여유가있고 시간이 낭비적소비가되고잇다는거임 우울증 환자였던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거지만 사람이란게 살면서꼭 보완재라는게 필요함 그 성질이 더욱 강해지도록 슬플때 슬픈노래를 듣는게아니라 오히려 즐거운노래를듣거나 다른 무언가로 그감정을 생각조차못하도록 해야함 진짜 심햇음 우을증걸렷을때 맨날 달래줄노래없나 슬픈노래 감정에 동요해줄수있는노래나 공감해줄수있는노래 찾아다니면서 더우울해졋음
지금은 그런감정 생각조차 안하고 즐거운노래 신나는노래 운동 이런것만 찾아다님 결국 감정에 동요되면안되고 효율적이고 소비적으로 시간을 쓸줄알아야함 나중엔 결국 그렇게 감정에 지배되어있던 그시간마저 되게 부질없다 생각하게됨 물론지금도 다시 감정에지배될때도있지만 그럴때마다 반대성질인 보완재를 찾기위해 노력함 무조건 중요한게
내성질을알고 그성질에 배가되게 하지말고 보완재를꼭찾으시길 모두들
최근에 이별하고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되었는데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Sumbuk 어떤강사님이 말씀하시길 감정은 날라가고 결과만남는다라고하셨습니다 그 잠시의 감정에 휘둘리지마시고 결과를내기위해 정진하십쇼 자신의발전을위해서
남편잘만나서진짜철없다 월세만벌어도만족한댄다ㅡㅡ
그래그것도니복이다싶다
어린 나이에 엄마 일두 맘은 아프겠지만 본인 자식들도 있구 남편두 있는데 힘들더라두 전문가에게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죠. 계속 저렇게 살순 없잖아요. 남편분도 참 대단하신듯
힘들게 일하구 맬 새벽에 집에오면 마니 외로우실듯하네요
남편이 지금 젊으니까 괜찮지만 계속 저러면 이혼당하기 딱이네 밖에 젊고 이쁜 여자 얼마나 많아?????? 정신 못차리네
병이다 병이야 ㅈㅅㅂㅇ에 들어가서 엄중치료 받아야하겠네 진짜 노답이다 보는사람이 다 ㄱㅉㅈ나네 저 남편이 불쌍하다 오히려! 돈 많이 벌어다 줘 도대체 저런 마누라하고 왜 살아???????
영국은 산후우울증 등 엄마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국은 그런게 없나보군요. 엄마는 원더우먼이 아닙니다 모든 걸 바라지 맙시다 어머님들 힘내세요.
@@user-hs3dh8sj2o정신나간 여자가 더많단다
@@user-hs3dh8sj2o 한국은 남편 자살율이 아내 2배임
엄마라면아이들챙겨주는것이.남편분은부지런하고가정적입니다.행복하게사세요
여자 방송이라고 꾸민 것도 없고 설정도 없고 솔직해서 좋구머
우울증에 무기력증… 저렇게 잠이 오냐고 하는데 저건 잠이 온다기 보다는 취해있는 상태이고.. 깨어있는게 싫어서 그냥 자는거에요.. ㅎㅎ 저도 뭔지 알거 같아 공감은 가네요ㅠ
저도 깨어있기 싫어 자고 싶은데 잠이 안와요.자면 우눌한것 좀 잊을텐데..
취준생활할때 저런경험 있긴함..
집에 안들어 오는 남편에게 화도 내보고 부탁도 했겠지요..싸워도 봤겠지요...
벽같고 존중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처지...ㅠ.ㅜ 딱하네요
그래도 애가 있으면 저러면 안되는거예요
왜 유독 개나소나 여자들만 우울증 우울증 타령하는지 모르겠네 남자들은 우울증 면역이냐? 다 똑같이 힘들고 사는거 우울하다 코스프레좀 그만하자
여자가 게으르면 답이 없음 이혼안한게 놀랍다 애들 아침밥은 먹여는지 궁금하네😅
사표 내던지 남편이 아내를 파면 하든지.
아내분이 복이 많네요^^ 편하게사시네요^^
우울증 약보다 심리상담센터가보세요~~
무기력하는거보니까 딱우울증 증상이신거 방송 중간부터 알게되더라고요ㅡㅡ
저도 걸려봐서 아는데 그누구도
특히혼자되는거 진짜 아니거든요.
상담치료가 최상입니다. 아내분 꼭 이 글보구 상담다녀보세요
저도 엄청난 돈들이고 다녀본결과
좋더라구요 가상으로 엄마한번 만나고 펑펑 한번울어보고 나를 되돌아보세요.
해줄말이 너무 많은데....
도우미 한분 쓰시지~~
각본대로 하는건가~?
사람이 저럴수는 없지
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을텐데 남편 맘 변하기 전에 졍신차리길
저렇게 산다는게 부럽다.
보면서도 남편분은 왜 같이 사는지 답답하네요 ㅠㅠ
엄마로써의 삶 여자로써의 삶이 무엇인지를 모르네요
참 철딱서니가 없다 소리가 나오네요
본인이선택한 남자다 그남자가 본인을위해 아낌없이 지원을해주는데 정작본인은 피해자코스 프레하고 좀너무한거아닌가 어머니자살 그래안타깝지 언제까지그러고있을려고 도대체 왜 내가남편이라면 시간얼마없다
진짜 한마디하고싶은데 남편과 애들생각하니 차마 입이 안떨어진다.. 진짜 속터지네
남편분 착하네 밖에나가면 이쁜여자 많다는걸 아내분 즉시하면좋겠네 어우 답답해 휴~
사연을 듣고보니 정신건강 약을 먹고 무기력하게 자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삶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응원합니다 ❤
아 정신건강의학과 다니고있나보네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심도깊은 상담도 꼭 받기를 바라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남편이 힘들겠네요.
아기들 정신발달이 걱정되요.
그놈 참 멋지다!!
와 지환이 형이네 군생활 같이 했을때 진심 개존잘이였는데
아내분 힘내요 엄마와 똑같지않아요 똑같은 생각하지마요
음...아이엄마가 저렇게 자는건 갑상선이나 우울증 무기력 암튼 어딘가 아픈게 맞을거에요 집안에 기면증 유전자가 있든지요 세세한 종합검진 받아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남편이 외도하는게 아니라면 집에 들어오기 싫은것도 아내의 무기력과 집안 위생환경도 안좋기 때문일거같아요
돈도 많은데 일단 가사도우미 네시간씩 쓰고 그시간에 치료받고 운동했음 좋겠네요 돈이 아무리많아도 저럼 가정이 해체될수도 있어 걱정됩니다
어흐 웃을일이아니다..엄마야..
정신 차려 세상 만만치않다.행복이든 돈이든 있을때 지키는거야..젊음이.아깝다
조용해라.. 마음이 아픈 사람같다.
누구는남편들이 무능력해서 사내마내하는데…아휴여긴 ㅜㅜ남편이짠하네ㅜ여자가게으르면 답없어요😢
격하게 공감이요ㅜㅜ 여자가 답없네요
여자나 남자나
무조건 게으르면 답없죠
어떤 사연이 있었건 저런 사람은 주변사람까지 우울증 전염시킴. 하루라도 빨리 손절해야함 최악의 여자.
극복 의지도 없고 그냥 자기 아팠던 기억 끄집어내서 탈룰라 시전하고 게으름에 대한 자기합리화하면서 정신승리
이모 친언니까지 대동해서 집안일 시키고 애들이 오히려 자기를 깨우는데도 1도 부끄러움을 못느끼나봄.
진짜 우울증이어도 저 정도 절대아님. 적어도 자기가 해야할 일에 대한 책임감이랑은 별개임.
@@Spring-s6n와 내가 하고픈말임 ㅋㅋㅋ
@@Spring-s6n우울증 잘 모르시는것같네요. 우울증이 저정도가 아니라뇨;;;저정도면 약한거예요. 책임감이요?? 우울증있어도 당연히 안저러는사람들 많죠. 근데 아픈 환자한테 책임감이니 게으름이니 이런말이 어울릴까요??부끄러움 느끼고 자기가 다 하면 그건 우울증이 아니죠ㅋㅋ환자마다 증상도 정도도 다 달라요. 저여자분 필라테스나가는것도 있는힘 다 쥐어짜내서 나가는걸거예요. 우울증이 주변사람들 힘들게하는건 맞지만 아픈 당사자에 대한 비난을 하는건 옳지않다고보네요.
필라테스 학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접고 집안일 하면서 애들이나 잘키우지
보통 철들때 결혼 하라고 해서 일찍 결혼 하는거 말리는데.. 남편분 마인드 정말 갑인듯 65000원 벌어 5000원만쓰고 다 주다니. 진짜 대단!!!
퐁퐁에 흐뭇~한 한녀 아줌마 발견
대단한게 아니라 퐁퐁 등Sin이지
마누라 팔자에도없는 부를 누리고사니 저꼬라지봐라 게으르고 와꿉.ㅅ
여자가복에겨워그러지 애둘누구나다키우고살앗는데 유치원보내고 자기하고싶은거즐기고살면될것을불만이많구마 정신차리세요 잇을때관리잘하세요 경험담
성공을 늦게한게 실수다...성공한 후였으면 저런거 안만났을텐데
이게 왜 고딩엄빠 사연인지……
아침안먹고 애들학교갔내...참.....
엄마본인이 못챙기면 남편주는 생활비로 월아침주문을 하던지..
애들도 잠때문에 소홀한데...강아지가 왠말인지....
잠이 많으면학원차릴돈으로 집에 가정부 쓰면 되겠다...
이모들 고생시키지말고 가정부 서야할듯...휴....
엄마님, 애들이 엄마 태도 닮으면 어쩌려구...본인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너무 모르네...아이들 아직 어리니까 안보이지..더 커봐요..문제가 보입니다.돈 많은 남편도 그정도 많음 적당히 욕심 부리시고 가정에 충실하세요. 후회하지말고...세상에 영원한게 없어요...
결국 이혼은 안해도
남편은 딴여자 찾는다
편히 쉴수있는...
그땐 후회해도 늦겠지
이혼하고 딴여자 만나는게 맞지 뒤에서 몰래만나는건 더러운 욕정이고 정당화될수없음.
강아지도 계속 잔당 ㅠㅠ ㅋㅋㅋ 에공
남편이 불쌍하다 난 이거 방송에서 봤는데 그때 그일 이라고 하길래 나는 또 무슨 남편이 바람 피고 사고 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남편 고생하는 만큼 집에서 잘먹고 잘 쉬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 저정도가 힘들면 국민 대다수가 길바닥에 나앉아 죽어야지 본방 보는데 기가 차더라
할말 있지만 참아야겠죠ㅋ . 방송 보는데 속상하네
아픔을 제대로 치료하지않으면 돈이 아무소용없어요 죽으면 돈이 남나요?
진짜 힘들어보지않으면 외로움이 얼마나 큰건지 모릅니다. 아마 저분은 저 돈보다 남편이 옆에 있었던 자두사탕 먹던 시절이 더 좋으실거예요. 지금처럼 하루하루 깨어있는게 싫은것보단
@@우아-e7e헛소리도 길게써놨네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른이면 자기모습이 남한테 피해간다싶으면 고칠의지를 독하게 먹어야지 주변에서 도와주는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아니면 저런남편은 가질자격이없지 자기가 무슨 남편 반만이라도 버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사람인데
본인이 스스로 아프다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느낌인데 ㅎㅎ 이런사람은 옆에서 도와줘도 계기가없으면 계속 저렇게됨 사상자체가 비관적임 주변도 지침
고생하셔서 좋은결과 보기좋읍니다
웃을때가아닌듯...남편은저렇에 고생하는데 보는사람들이 더 짜증나네...남편분 너무 인물좋고 안타깝고 아깝다.남편분 속상하겠어요
필요이상 벌었고 그 이상은 자기 욕심때문에 버는것같은데 가정에 할일은 해야하는거아닌가 아빤데 애기 얼굴 보기가 힘든게 말이되나..
너무 일찍 성공한거..그거 한순간 사라질수 있어요..정말 정신차리세요..개고생 해봐야 ..정신 번쩍 듭니다. 그땐 늦어요
좀 절약하고 노후를 대비해야할듯
저는 19살인데 저렇게 무책임한 성인보고
기가 차오르네요 왜 많은사람들이
혼전임신하면 인생이 끝난다는말 하는지 알겠어요 준비가 됐을때 아기 낳으라는말 더 새겨듣게 되네요
👍
@@대박이-n9g👍
ㅋㅋㅋㅋㅋ혼전임신해서 인생이 끝난다는건 ㅋㅋㅋㅋ 성인도 없이 결혼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무책임한거지 혼전임신하곤 상관없는 애기입니다.
그냥 대체로 너무일찍 여성이 애를가지면. 포기하는게 많아지다 보니 내 인생 끝났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본인판단이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닙니다..
본인들은 정작 준비가 되었다고 애준비해도 이건 사람 성향이나 부부와의 금실이나 가치관 차이. 성격차이의 문제가 생김 답없어요 이제 성인이시니 잘알겠네요
계획있는 혼전임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시작이 좀 힘들뿐이지..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멋진자세입니다
아내분 우울증이예요. 빨리 진단 받고 치료받으세요~
그게 아님 만사 귀찬음
이미 우울증 약 복용중입니다
친정어머님의 자살 후 극심한 우울증으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저분
그러시구낭..
@@탐사수-s5d 고딩엄빠 다시보세요
@@아뚜베베 약 쳐먹으면 다 우울증이냐 아무 정신병원가서 나 너무 우울해요 하면 주는게 우울증약이다
저건 걍 천성이 게으른사람입니다.
6:00 와, 충간소음 대박이겠다. 바닥에 매트도 없는데 집에서 바퀴끌고 다니도록 방치해?
ㅎㅎ 층간소음 겪고 있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속에서 천불이 나는 군요..... 제발 제지 좀 해라............
ㅋㅋ...나만 보는내내 그 생각하는게 아니군...
ㅋㅋ 저희 윗집도 매일끌고 다녀요.
뛰기도 엄청 뛰는데 애들이 차 끌고다니는거까지 컴플걸면 안되지싶어 그냥 참습니다.
허구헌날 발망치에 쿵쾅대는데 진짜 심할때만 경비실에 연락합니다ㅡㅜ
그래도 사고치구 사는것보다 저렇게 사는게 훨신 낫당 맨날 싸우구 돈때문에 허우덕대는것들만 보다가 수면때문에 고민인거보니깐 귀여워서 당황했스러웟넴 ㅎㅎ
아내분 우울증입니다
가벼운 고민이 아닙니다
저건 우울증이에요…
심각해지면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건강에 젤 중요해요ㅠ
진짜 같은 여자로써 말하는데 노력해야해~
아무리 같이 힘든고비 넘어왔어도 신랑이 저정도면 바람난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정신차리자.
남편 벌어온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여우같은 아내라면 우울증에 안 걸렸을 텐데... 안쓰럽네요
아내가 착해서 저래요 안타깝네요
이 댓글 보면 진짜 상처받을 것 같다..
진짜 너무하다.. 아내도 우울증이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있을때 잘해야해요
ㅋㅋㅋㅋ너가세후로 5000만원가져와봐 ㅋㅋ 주말부부 기러기부부도 있다 ㅋㅋㅋ 힘든건 제일힘들어요 아주 ㅋㅋ 에베베 아몰랄 나힘들어 ㅋㅋ 애가불쌍하다 ㅋㅋ
지지리 궁상 고딩엄빠만 보다가 럭셔리 고딩엄빠 보니 속이 뻥 뚤리노 ㅋ
역쉬 돈은 있고 봐야함
나도 조울증 약먹고 상담받아가면서 adhd아들 키우는데 진짜 한심하고 답이없다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은 아이 발달센터 실비청구 안되는 자부담이라서 매달 25일 월급날 돈때문에 싸우면서도 자식바라보며 힘내서 사는데 아이들도 순하고 착하고 남편 성실하고 돈잘버는데 왜저렇게 사는거야 진짜 이해안된다
남의일은 남이 알아서..
돈으로 다되나요?
측은합니다.
아이들 봐서라도 일어서길바래요.힘내세요
인간이 라는 존재는 돈으로 채울수없는 영적인 부분이 있어서 예수그리스도 통해 하나님으로 채워야한니다
@@참사랑-c4z 예수쟁이는낄끼빠빠해라 이와중에 종교타령;; 에휴 노답인간
아내분진짜노답이네요..
@@참사랑-c4z헐...예수쟁이...
이와중에 강아지자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귀엽다ㅋ
🐕 소리 오지네 지몸뚱이도 간수못하는게 🐕 키우다니
강아지 밥은 제대로주는지 모르겠네
진짜 복 많은 여자네요 남편 정말 잘만났네~~남편 한데 제발 잘하세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부모역활은 무조건 하고 쉬어야 하자않나? 병같다.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고정 좀 해주세요)
아내분은 출산 일주일 후. 친정 엄마가 돌아가셨고 산후 우울증도 왔을테고.
출산후 친정어머님이 엄청 그립습니다.. 헌데 내 편인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현재 우울증을 앓고있고, 현재 약 복용으로 인한 무기력증이 있다고 해요.
그러니 욕하지마세요...
마음의 병은 쉽사리 낫질않아요... 남편 . 친정 엄마. 친정 아빠. 시부모님들까지 다같이 도와주셔야지 그나마 낫는병이에요....
인생은 짧고 소중합니다.
이혼하라구요?
근데.. 저 집은.. 층간소음 매트가 안 보이네요. 막내가 한창 뛰어 다닐 때 같은데…
나...나까지졸리네...
시도 때도 졸리는건 저것도 병이라고 그러던데...
아무래도 갑상선 기능 체크해야 할 듯요.. 제가 딱 저랬어요... 뭐를 해도 늘어지고 자꾸 파곤해져서 자고... 얼굴도 좀 부은거같고..
약먹고 진짜 보통사람들은 이렇게 가뿐하게 살았구나 했네요. 전 약먹기전엔 넘 무력했거든요.. 맨날 누울자리만 보이고...
얼굴은 성형때매 그런거같고..
내분비계통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식사 준비, 정리 좀 하면 회복하느라 누워있어야만 해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처음엔 우울증으로 알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1년 가까이 받았는데 변화없이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만 13kg 늘고 혈압 상승, 고지혈증 와서 신경정신과 치료는 중단 받고 내분비 치료 받으며 컨디션이 조금 향상되었지만, 식사준비, 가벼운 청소만으로도 숨이 차서 빨리 누워야 하거든요. 가족들에게 미안해 면목도 없어요.
갑상선 질환의 경우 우울증과 증상이 매우 유사해요.
우울증=정신상태썩어빠진사람들이 걸리는 병
@@healingconcert어 이러네
@@healingconcert느그애미
어릴때부터 취미랑 특기가 잠자기 래자나요...
계속 잠만 자게되고 누워만 있게 되고 나도 그걸 겪어서 너무 이해가 간다.
남자가 돈이 많으면 여자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남자가 인물도 좋고 멋있게 생겼는데
여자가 저렇게 게으르면 매력 없어요
인생은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자분 정신 차리세요
나중에 울고불고 때는 늦으리
에궁 40대 아재입니다.
남의집 사정은 본인들만 알지요
남편이 많이 벌어온다 할때, 사람들이 막 부러워할때
04:15 초 아내 표정 보셨어요? ,
감정이 미동이 없고 ,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표정.
어떻게 하면 저런 표정이 나올수 있을까요?
아내 모습을 보니 오히려. 걱정됨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잠이 많다는것은
우울증 초기 증상일수도 있음
잠이 많은건지 일어나기 싫은건지..
그건 상담을 해봐야 알듯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무기력한 상태인건지..
항상 지적질 하지말고 주변을 둘러 보고 살기바람.
주변에 도움이 없으면 진짜 ...혼자 극복하기 너무 힘듬
우리는 벌써 설리, 구하라를 보냈음
절대... 잘모르면서 훈수 두지말길.
그거 안좋은 버릇임.
.
인물이 뭐가 좋다는건지 ㅋ
와 저게 인물이 좋다는건 도대체..어떤세계에살고있는거지..ㅎㄷㄷ
나중에신랑딴여자자만나 살림좀해라
@@Sennheiser999맞아요 저도 엄마가 저때문에 자살했단 감정, 죄의식 있담 못살것 같아요. 한번 걸린 병은 회복이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극복해야 하죠. 행동을 먼저 하면서요 😂 자살심리도 유전이 된다 하더라고요, 뇌의 이상작용, 호르몬 여러가지 원인으로요. 약먹고 운동하고 음악듣고 그림그리고 명상하고 본인이 요가강사니 잘 알텐데...모두 화이팅 입니다 🎉
내주변비슷한경험 후기💢몸이 계속 다운될수록
계속 바깥으로 억지로 나가야한다!!
무기력.우울증이 심할수록
일부러 밖에 돌아다니면 낫는다
절박한것이 없는 여유로운 생활에
더 핑계를 찾지말고 밖으로 나가시고 창문환기하고 청소도하고
무조건 주변사람붙여서라도. 규칙적으로 시간정해
집밖으로 나가야
고층말고 저층으로 이사도 좋고
능력되면 도우미 쓰는것도 나쁘지 않음 일주일에 3번정도 여자 남자가 복이 많네 둘이 합이 좋으니 부자가 됐지
젊은 나이에 너무도 게으르다. 40다되서 아둘 둘 낳고도 진짜 뼈으스러지게 일하며서 애키우고 집안깨끗이하고 밥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와이프는 진짜 깊이 다시 생각해보길.남편 젊고 능력 대한민국1%로다.여자는 세월이 갈수록 계속 늙어가고 답없어지는데 그걸 지켜보는 남자의 한계치가 느껴진다
성격이 팔자다~~~ 여자분탓할거없음. 다 자기 생긴꼴대로 그릇대로 사는것임. 각자 사정이 있겠지. 본인 머리대로 인생사 돌아가는거고. 내복 받아먹는것은 본인 능력임.
저정도 부유하게 풍족하게 살지 않더라도 저 모습은 진짜 최악이고 닮기 싫다..
장난감 널브려져 있는데 애들이 안 다치고 잘 있는게 다행이지.. 학원 월세만 유지만족...? 남편이 저정도 벌고 벌어다주면 같이 따라가려는 척이라도 해야지 저게 뭐야? 저럴거면 취미라도 만들어라... 몸매부터 저러는데 무슨 회원이 더 들어와;;
옆에 남편이 잘해 주니까 호황에 똥 빠진줄 모르네 애기 엄마란 자격이 0,00001% 안된다 남편,애기 참 불쌍하다 이애편네야 정신 차려라 그런다가 다 놓치고 만다 후회 하지말고 내가 할일은 좀 하고 살아라 하는꼴보니 앞이 안보여 정 떨어지겠다
남편분...돈도좋지만, 아내분먼저 챙기세요.
저도 저런상황 완전똑같은...11년차에 이혼중입니다.부부가 제일중요합니다
난불면증때문에 괴로운데 잠 잘자는사람들 보면 부럽다
울아들 고딩 친구입당^^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정말 열심히 사는 청년입니당~~
아고..속터져..ㅜㅜ애 아침밥은 먹였는지요..애는 안챙겨도 그사이 등굣길에 개산책은 살뜰히 챙기네요..남편분 성실하신데 부인분이 반도 못따라가 안타깝습니다..
복도 많으세요
몆년후에 이혼각이네ㆍ철이없어서지금 남편이 참지만 몆년 못간다ㆍ정신 차려야는데ㆍ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할 나이다
그리고 죽 먹기엔 다 컸다
밥 먹여
무기력이나 우울증초반증세로 돈의 유무와는 관계없으니 주인공뭐라하지마세요.
맞음
참 어이없다 실랑 속은 얼마나 썩어 뭉그지겠다 저런 여자는 없어도되
다음꺼까지다봄. 한마디로 복이 많네. 학원은 지키구 있어야 등록을하지 남편두 아기들도 심지어 강아지까지. 착하네
😅
젊은 나이에 벌써 성공했네….
그런 것도 하루 이틀 입니다 내가 이겨내야지 그누구도 도와 줄수 없어요 그래도
남보다 좋은 상황도 있으니 정신 차려요!!!!!
애가 둘아나돼는 젊은 애엄마가 심각 하네요 남편이 성공해서 잘살게 해줬슴
거기맞게 잘해야지 남편이 이런걸
모르나~
그냥 잘해야 될정도가아니죠ㅋㅋ
에궁 40대 아재입니다.
남의집 사정은 본인들만 알지요
남편이 많이 벌어온다 할때, 사람들이 막 부러워할때
04:15 초 아내 표정 보셨어요? ,
감정이 미동이 없고 ,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표정.
어떻게 하면 저런 표정이 나올수 있을까요?
아내 모습을 보니 오히려. 걱정됨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잠이 많다는것은
우울증 초기 증상일수도 있음
잠이 많은건지 일어나기 싫은건지..
그건 상담을 해봐야 알듯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무기력한 상태인건지..
항상 지적질 하지말고 주변을 둘러 보고 살기바람.
주변에 도움이 없으면 진짜 ...혼자 극복하기 너무 힘듬
우리는 벌써 설리, 구하라를 보냈음
절대... 잘모르면서 훈수 두지말길.
그거 안좋은 버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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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heiser999맞아요 원래 슬픔이나 트라우마가 큰 사람들이 저렇게 잠으로 도피하는데… 맞습니다. 돈이 있다고해도 마음고생이나 정신건강이 안좋아지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어르신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예민한 신경 잠자기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수면제 250mg 이상을 먹어도 말똥말똥 잠 못드는 날이 5일. 붕붕 떠 있듯이 30분 20분 쪽잠 들고 화들짝 놀라 깹니다. 밥? 3~4일은 물만 마셔요. 배가 고프지 않거든요. 음식을 먹어야 할 의미조차 모릅니다.
힘내세요
맞아요.저도 18년전 30대후반에 같은 증상으로 우울증 치료받았어요. 꾸준히 약용량 조절하며 1년6개월 정도 복용한거 같아요.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불안정한 호흡,한숨 못자는 불면증, 잠깐 잠들다 깜빡 놀라서 깨고,수시로 가슴 두근거림,불안증,
구역질이 나서 음식도 전혀 못먹고 무기력해서 걷기조차 힘들고 의욕없고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극단적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치료받고 지금까지 가정생활 사회생활 문제없이 하고있어요.
치료 받으면 우울증도 나을수 있어요~
우울증 바로전에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치료받았었는데 저하증을 방치하면 우울증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우울증=정신상태썩어빠진사람들이 걸리는 병
다른병원가서 약 바꾸세요. 약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관상이 있긴한가보다 부처귀 살집이오르면서 기름져?보이는 얼굴 정가운데 오뚝솟은코..
친정식구들이...저렇게 와서 도와주는 걸 보니.. 혹시 친정에 돈을 잘 주는건지..추측을....다행히도 아빠를 닮은 아이들...나라면 여자랑 헤어진다 아이들위해서라도..ㅠ
엄마가 자살해서 이모들이 조카 챙기는거같음
마누라 한심하다.애들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신랑은 죽어라 돈벌고
정도 없겠다
병원가서 치료받어라
넘 부럽다 .. 매일 2-3시간 밖에 못자는 불면증 들고 사는 1인
정신 차리길 엄마면~~
애들이 참 ㅜㅜ
진짜 복에겨워서
고생좀 더해봐야 정신차릴까요?
진짜 답답하네요
사연이 안타깝지만 나이를 너무 낭비하는것 같아서 그게 더 안타깝네. 귀차니즘을 우울증으로 합리화하는 것 같다. 진짜 바쁘면 우울증 느낄 시간도 없음. 누구나 크고 작은 우울증을 앓는데 우울증 개선은 청소와 목욕에서부터 시작임. 특히 나이도 젊고 시간도 많고 돈도 많으니 여행도 다니고 좀 더 활력적으로 살아보도록 노력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부부관계도 회복되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후회하세요.
네
@@성공-z4k9
당신우울증겪어보면 이말 못할거
2년전 나를 보는것같아요 우울증 약 잘챙겨먹고 가사도우미 쓰고 여러가지 노력해보니 조금씩 좋아져서 필라테스를 배우고있어요 분명 좋아지고 있는 과정일수도있어요 우울증 안걸려본사람은 절대 이해 못하죠
혹시 이혼은 안당하셨나요?
남자들은 평생 일에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노예같은 삶을사는데 우울증 면역있는줄 아나 다 우울하고 힘들다
노력한게 가사도우미 쓰는거라니 ㅠㅠ
@@jjjjjjjijjjjuujujjjhhu 이혼을 왜 당해요??? 무슨뜻이죠?
@@vdoa-i6d 여자들은 죄다 전업주부 인줄 아나보네 저도 일하거든요 남편만큼 벌어요 그니까 당당히 가사도우미 쓰죠
애들 아침도 안 먹인 것 같은데~~~ㅜ
돈 아쉬운 줄 모르니 식재료는 사다 나르는데 해 먹이기 귀찮으니 냉장고가 으휴~ㅜ
능력 없는 나쁜 남자 만나서 경제적 곤궁에 빠져 살아 봐야 정신 차리려나?
나 같음 자신도 가꾸면서 애들이랑 많이 놀아 주고 이쁘게 살겠다~ㅜ
정신치료좀받아야되 다해주니 정신못차리지
내가 저 남자면 진작에 이혼서류 도장찍엇다
성형 하러 갈시간은 있지 가서눕지
이제 막 영상 보는 중인데
잠깐만 봐도
남편분 인물이며 마인드며
사람이 착하고 크게 될 사람같네요
강아지 산책은 시키냐!!!!
이모들이 참 유쾌하세요>_
애들은 무슨죄인지
불쌍하네
눈이 풀려있네 힘들게 이룬게 모래성처럼 없어질라 들어올복도 도로 나갑니다
아내분은 남편이 밖에서 더 잘되기위해 아이들을 잘돌보고 남편 보조잘해야겠어요 본인은 정신과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