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 세 번의 큰 시련이 있었으니 첫 번째는 은혁 병문안 사진 논란이었고 두 번째는 제제 아동 성애 논란 그리고 마지막은 주변 지인들의 안타까운 일들..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지만 그 뒤 더 뿌리가 단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정말 단단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교양 수준의 뇌과학 책을 한권 읽었는데요, 거기서 말하기로는 한 분야에 오래 있다보면 그 분야에 한해서 어떤 직감이 떠오를 때가 있다고 해요. 바둑이나 체스 선수들이 허허벌판 같은 초반에 두는 수들은 사실상 그런 직감에 의존해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가 밤편지에 대한 감이 왔다는 게 왠지 그런 류의 직감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다른 책을 읽었는데 촉이라는게 그냥 촉이 아니라 그동안 쌓인 수많은 경험으로 나오는 빅데이터라고해요.. 그래서 사람은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나이가 들면 딱히 이유는 몰라도 왠지 쎄하다.. 이런거 잘 캐치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성이 직감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어쩌면 아티스트와 회사 입장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어떤 생각에서 다신 댓글인지는 알아요. 그런데, 아이유 안티가 주로 여초였지만 여자라고 여혐 안 하던 게 아니고, 지금 아이유 욕하는 게 주로 페미지만 유애나가 꼭 안티페미 해야 하는 것도 아니죠. 세상은 복잡하고요, 이분법으로 편가르기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어민트초코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게, 의도치 않은 부분에서 논란이 너무 불거진 탓에 아이유가 정말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대중들한테 잘 전달되지 못했던 것 같음. 근데 물론 신중치 못했던 아이유의 잘못도 있지만 대중의 곡해가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함.. 챗셔 앨범이 비판하는 지점을 대중들이 딱 보여줬다는 재평가도 팬들 사이에서나 나오는 얘기고 아이유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은 논란 그냥 잊고 살 듯.
지은언니 노래는....언니가 나보다 나이가 더 있어서 그런지 노래가 막 나왔을 당시에는 공감이 안되고 그렇게 꽂히지않았던 노래들,수록곡들이 한해한해가 지나고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좋아지고 이해가 되고...반대로 내가 막 들었을 당시에도 좋았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들과 생각들이 한해한해가 흘러가며 또 달라지는 그런부분들이 명곡이란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내인생에서 같이 흘러가는 노래들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운 그런 가수인거같다 지은언니 슬럼프가 올때 이겨내줘서 고맙고 그런부분들을 또 노래로 만들어주고 지금도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언니노래로 위로받을때가 참 많아요
라스트판타지,모던타임즈랑 최근의 팔레트,러브포엠 모두 명반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앨범은 스물셋, 제제, 무릎이 담긴 챗셔임. 뭔가 한 곳에서 어우러질 것 같지 않은 곡들이 밀당을 하듯 섞여 있고, 그 중에서도 도발적이고 한편으론 자신의 가수 인생을 되돌아보며 "됐다, 이게 나야." 라고 선포하는 듯한 스물셋이 타이틀인 것까지 완벽해 보이는 앨범..인데 귀 닫고 눈 감고, 음악을 듣고 뮤비를 보려 하는 이들이 모든 걸 망침
HY: Are there any songs that tell your autobiographical stories? IU: well, my 23 and palette album literllay describe the age. Palette album was reflecting my 25 yrs old state of mind and what I knew at the time. Album 23 showed my mood's being swing back and forth about what I really wanted to do. When the album was released, the album had quite a different approach from the past, it was more challenging and had a different message. Previously my songs were about the fairy-tail and warm messages but the album 23 was bit more provacative so people's responses were not great at first. I heard that I was being arrogant but surprisingly as times goes by especially every new year comes, my album 23 shows a sharp rise in music chart. I guess 23 yrs old actually listen to the album. Lyric is not meant to be heard only on a single occasion, but it delivers an empathy and forms consensus against generation. So I am proud of myself when young generation asks for an advice. And it was the moment that I felt I was glad to start writing lyrics. HY: There must be a conflict when you make an album concept as 23 IU: My company respects me to express and not opposing my music however since my company can't suffer a loss, it guides me if I am about to derail from a norm. HY: Your company wasn't supportive to release A Night Letter? IU: I had a feeling about a Night Letter which I rarely feel that way. When I heard the English guide version at first, I felt that I must sing the song. So I hurried myself to finish the song lyric writing but the vote for the song was quite low during monitoring meeting. HY: Basically a monitoring meeting decides which song will be the title of the album by the company's musicians. IU: The first impression of the song was flat to them. I heard that even the title itself A Night Letter was abstract and it wouldn't be a hit. HY: Even the composer of the song was the newly debuted music producer, in teens. So people doubted. IU: But I was sure it would be a hit 100%. It was very rare occasion that I was so convinced about this song. So I asked for their support as I pushed to release the song. My expectation came true. HY: A Night Letter was the best hit song in last year IU: It had a lon run.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게 가사를 쓴 아이유가 참 대단하다 자신에 마음을 담아내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챗셔 앨범은 진짜 너무 아깝고 아쉽다 수록곡, 타이틀할 거 없이 다 좋고 특히 재재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그래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이유가 그 앨범은 낸 것에 대해 뿌듯해했으면 좋겠다 늘 성장하고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들려주는 사람! 정말 행복했으면
23은 사춘기가 가장 심했던 고등학교때 가장 큰 울림을 준 노래였어요. 세상 사람들이 이런 내 마음상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스스로가 혼란 그 자체일떼. 내 마음을 그대로 써놓은 듯한 노래를 아이유씨의 목소리로 든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감동이었어요. 그 전엔 아이유라는 가수 '노래'를 좋아했다면 그 때를 계기로 아이유라는 '작사.작곡가.프로듀서'를 젛아하게 된 느낌? ㅎㅎ 응원합니다 🤗🧡
되게 공감이 많이 되는 게 내 스물셋 때를 돌아봐도 비슷했음.... 원하는 걸 쫒아서 대학을 오고 공부를 하긴 하는데 이게 내가 생각하는 나한테 맞는 그 길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되고싶은 게 뭔지도 잘 모르겠는데 주변 어른들은 취직해야한다고 하고 뭐가 되고싶으면 준비를 이때부터 해야하니 어쩌니 하니까 잘 모르겠는 와중에 마음만 더 급해져서 일단 주어진 거 하기만 하는 게. 떠밀리는 기분이 강하다 보니 결과에 대한 만족감도 낮아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대학 고학년이라 압박감이랑 전공 난이도는 더 올라가는 것 같아서 힘들고 너무 복잡했어..... 요즘도 가끔 스물셋 듣는다. 나중엔 팔레트 가사처럼 좀더 확신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
와 이지은 진짜 안 이쁜적은 없지만 자신의 성장을 얘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되게 좋은 사람분들과 좋은 이야기 하고 오늘 룩도 되게 이쁘고 마음도 이쁜게 느껴진달까 모르겠다 ..여튼 이 프로그램 나 너무 좋아 이제 알아서 너무 후회되네.. 지은언니 !! 힘든 일은 누구나 있는 거예요 ! 자신의 방법으로 풀어보는것도 좋은데 혹여나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외로우면 전문가의 상담도 한 번 경험하는 것도 좋고 내가 믿는 누군가에게 털어놔서 속이 후련해져서 약간이라도 나아지는 경우도 있고 경우는 많아요 시도를 두려워 하지 말고 그래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앞으로 더더 빛나는 지은언니가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런 아티스트를 내가 사는 세계에서 만나게 해줘서❤️
스물셋으로 아이유를 기억하게 되였고 스물셋 앨범을 제 본진 앨범만큼 좋아하는 사람임.아직도 기억 남,매장이 뭔지 그때 처음 알게 되였음,모두가 화살을 돌리고 다른 의미로 곡을 해석하고 떠들대는데 노래를 좋아하는 나조차도 그런 노래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라고 수록곡 레드퀸,제제,안경은 사람을 꿰뚫어 보는 노래라는걸 느낌.나에겐 인생공부같은 노래였고 사회에 나와 보니 노래 가사가 얼마나 정확하고 사회가 얼마나 쓴지 알게 되여서 더욱 머리,가슴에 남은 앨범임.
스물셋도 그랬지만 제제가 논란이 크지 않았나..?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욕먹을만한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또 다시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정확한 결론 없이 어영부영 애매하게 넘어간 것 같음. 그후로 꽃갈피,팔레트로 다시 탑에 오르고 어떻게 보든 아이유의 멘탈이 대단하다…
제 느낌을 이야기 할께요 아이유가 아마 자신을 아이돌을 탈피해서 아티스트로 가는 과정을 택할때 자신의 이미지를 과감히 깨뜨리려고 했던거 같아요. 언젠가는 일탈해서 쇼크를 주고싶다는 욕망을 과거에 말하지 않았나요? 그 선상에서 자신만의 심오한 세계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저는 그것이 좀 오만했다고 봅니다. 자신이 보는 관점이 이해받기를 바랬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대중의 도덕적 잣대에 반하는 작품이였죠. 아이유는 영리한 사람이예요 책과 사색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말하는것만 들어도 그 나이에서 오를수 없는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느낌니다. 회사에서 로리콘 콘셉을 강요했다고 생각지 않아요. 아이유도 거기에 부흥했고 남성위주의 상업적 계산을 했는데 팬들은 더 이상 어수룩하게 단순히 받아내는 사람들이 아니였던거죠. 많은 교육을 받았고 의식수준이 무엇보다 높아져서 아이유같은 레벨의 가수가 (소수) 남성들의 잘못된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킨다는것이 충격이였을겁니다. 로리타 아동 성폭력에 관한 깊은 성찰과 지식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한다던지 잘 몰랐다라고 얘기조차 다 구구절절 변명으로 들릴텐데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넘어가야지. 아이유를 사랑하지만 그 부분만은 이해하기 힘들죠. 공인으로서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주제를 가지고 미화하려는 시도는 아주 잘못된 컨셉이였죠. 다행히 후에 아이유는 의식있는 노래들을 만들어서 팬으로서 기쁩니다. 길게 쓰고 보니 잘난척 한거 같네요
그것은 만들어진 논란 이었지 스캔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유가 했던 컨셉은 소녀 컨셉 이지 딱히 로리타를 지향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16~19세 10대 소녀가 표현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은 현실에서 소녀 컨셉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요ㅜ 단지 어린 가수가 교복이나 소녀적인 의상을 입고 삼촌팬을 끌어 모았다고 로리타로 볼 수 없습니다. 아이유가 로리타면 우리나라 걸그룹 대부분도 이런 논란이 있어야 마땅합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등 이름부터 소녀소녀한 이런 걸그룹이 대부분인데 걸그룹들은 그냥 넘어가면서 아이유한테만 다른 잣대를 들이되는는 맞지 않죠?^^
스물셋은 가사보단 뮤비 소아성애 메타포때문에 논란된거 아닌가? 인형에 하얀 우유를 붓는다던지.... 제제때매 더 불붙은것도 있고 거기다 가사도 여우인척하는 곰인척 하는 여우 뭐 이런 가사에 나는 한줄의 거짓도 쓴적이 없거든 이란 가사도 있었으니 안좋게 비춰질 수밖에 없던듯...
![[강제소환🏅 #19][대화의 희열 #1] '아이유(IU)' - 잠 못 드는 밤,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 KBS 181027 방송](http://i.ytimg.com/vi/F8twHxaA8ck/mqdefault.jpg)
![[강제소환🏅 #19][대화의 희열 #1] '아이유(IU)' - 잠 못 드는 밤,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 KBS 181027 방송](/img/tr.png)
![[ENG sub]아이유인나 모음](http://i.ytimg.com/vi/gE9ZhwXrwfA/mqdefault.jpg)
밤편지는 진짜 아이유 대표곡이라 해도 될 정도로 너무 명곡중의 명곡
밤편지 가사가 너무 좋음 ㅜ
스물셋 나왔을때 깜짝놀랐던게 노래도 물론 너무 좋지만 내가 23살때, 대학교 졸업반이었는데 그때 했던 그 모든 나의 생각이 저 곡에 담겨있었음
ㅇㄱㄹㅇ 스물셋, 팔레트 둘다 그 나이 돼서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 개공감됨
ㅋㅋㄹㅃㅃ ㅇㅈㅇㅈ
라스트 판타지는 19의 마지막 환상
스물셋은 23의 정체성의 혼란
팔레트는 아직 25이 아니라 모른다 그때되면 또 생각하겠지
Eight은 28의 계속되는 무기력과 그리움(Eight는 숫자로 8 가로로 돌리면 무한)
라일락 앨범은 29의 마지막, 유애나들에게 보내는 편지(에필로그)
스물셋은 가사가 악플러 일침곡이어서 그런지 악플러들이 컨셉 꼬투리 잡아서 엄청 물어뜯었었지,, 내기준 아픈 노래중 하나
사실 삐삐도 어느정도, 아이유 용기가 대단쓰.
근데 컨셉이 문제가 있긴 했지 않아요??? 작가도 비판했던데 저도 노래는 좋아했는데 컨셉 때문에 실망했달까ㅋㅋ
@@hjn3kim752 본인의 지위를 생각해 그 영향력까지 충분히 고민한 후 세상에 내보냈어야 하는데 끝까지 아니라고만 하는 모습..참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논란으로 논란을 또 만들었었죠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다른거죠. 전 없다고 봐요. 직설적인 가사랑 뮤비가 잘맞았구요. 일단 본인이 표현하고자하는 바가 아니였으면 사과는 할 필요가 없는게 맞죠.
@@hjn3kim752 응 없어요
그러고보니 내가 벌써 23이네
스물셋 뮤비보면서 애기마냥보여야되니까 하지만 현타 씨게와서 그만하고싶다를 말하는것같았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 쳇셔임 내년에 23이 될때 나도 프뮤할려했거ㅋㅋㅋㅋ
아니 스물셋에 제제 논란있었을때 진짜 이해안됐음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길래 그걸 그딴식으로 받아들이는거임? ; ?
진짜 스물셋 앨범은 저한테도 아픈손가락임... 제제라는 곡때문에 커뮤니티 에서 엄청 까이고.. 그때당시 지금 생각해도 끔찍함.. 아동성애자니 뭐니..... 그때 아이유도 많이 고생햇다....ㅠ
ㅜㅜ 스물셋 앨범 때 제일 아이유답다고 느꼈고 원래도 팬이었지만 진짜 완전 제대로 입덕하는 계기였는데 욕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짜 마음 아팠던 기억이...
아이유에게 세 번의 큰 시련이 있었으니
첫 번째는 은혁 병문안 사진 논란이었고
두 번째는 제제 아동 성애 논란
그리고 마지막은 주변 지인들의 안타까운 일들..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지만 그 뒤 더 뿌리가 단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정말 단단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갠적으로 아이유 최고 곡으로 꼽는게 스물셋
혼란 속에 부유하는 자아를 너무 잘 표현했음 들을 때마다 감탄
교양 수준의 뇌과학 책을 한권 읽었는데요, 거기서 말하기로는 한 분야에 오래 있다보면 그 분야에 한해서 어떤 직감이 떠오를 때가 있다고 해요. 바둑이나 체스 선수들이 허허벌판 같은 초반에 두는 수들은 사실상 그런 직감에 의존해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가 밤편지에 대한 감이 왔다는 게 왠지 그런 류의 직감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열두 발자국인가요??
저도 다른 책을 읽었는데 촉이라는게 그냥 촉이 아니라 그동안 쌓인 수많은 경험으로 나오는 빅데이터라고해요.. 그래서 사람은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나이가 들면 딱히 이유는 몰라도 왠지 쎄하다.. 이런거 잘 캐치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성이 직감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어쩌면 아티스트와 회사 입장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백번 양보해서 건방지다고 치자.. 아이유가 좀 건방지면 안되나? 아이유가 뭘 못했길래 건방지면 안되는지 나 원참
인형처럼 소비되던 여돌이 주체로서 본격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려고 하니 느껴지는 막연한 불편감을 합리화하려고 이러저런 논란을 갖다 붙인 거죠. 그래도 아이유가 인식을 많이 바꿔놨다고 생각함.
@@이원우-e3x 뭔...예...???
이원우 백번 인정해요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들이 아니꼽고 찔리니까 괜히 깎아내리는 거죠
@@니엄쩔-n9o 제 생각은 읽으신 그대롭니다. 예.
사실 어떤 생각에서 다신 댓글인지는 알아요. 그런데, 아이유 안티가 주로 여초였지만 여자라고 여혐 안 하던 게 아니고, 지금 아이유 욕하는 게 주로 페미지만 유애나가 꼭 안티페미 해야 하는 것도 아니죠. 세상은 복잡하고요, 이분법으로 편가르기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물셋 노래 들을수록 좋음
맞아요
ㅇㅈ
스물셋은 논란 될 만한 메세지들이 좀 많았지만 난 그래서 좋음 남들한테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딱 솔직하게 표현되어있어서 너무너무 좋음 논란 그 자체가 그냥 좋았어 난
@@베어민트초코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게, 의도치 않은 부분에서 논란이 너무 불거진 탓에 아이유가 정말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대중들한테 잘 전달되지 못했던 것 같음. 근데 물론 신중치 못했던 아이유의 잘못도 있지만 대중의 곡해가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함.. 챗셔 앨범이 비판하는 지점을 대중들이 딱 보여줬다는 재평가도 팬들 사이에서나 나오는 얘기고 아이유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은 논란 그냥 잊고 살 듯.
@@베어민트초코 뮤비나 앨범표지나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진짜 유희열 말하는 게 너무 좋다 오버하지도 않고 딱딱 말하는 게 너무 편안해
사실 아이유의 스물셋이 문제가 아니라 .. 제제라는 곡의 가사를 아이유가 아이유의 해석대로 써서 큰 논란이 있었던거지.. 스물셋은 사실 아이유가 좀 더 솔직한 얘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ㅎㅎ
지은언니 노래는....언니가 나보다 나이가 더 있어서 그런지 노래가 막 나왔을 당시에는 공감이 안되고 그렇게 꽂히지않았던 노래들,수록곡들이 한해한해가 지나고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좋아지고 이해가 되고...반대로 내가 막 들었을 당시에도 좋았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들과 생각들이 한해한해가 흘러가며 또 달라지는 그런부분들이 명곡이란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내인생에서 같이 흘러가는 노래들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운 그런 가수인거같다 지은언니 슬럼프가 올때 이겨내줘서 고맙고 그런부분들을 또 노래로 만들어주고 지금도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언니노래로 위로받을때가 참 많아요
스물셋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았고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 공감 되는 노래예요.
진짜 우리나라 엔터업계 직원들 생각보다 감 없다.... 어떻게 밤편지를... 이러니까 가수들 들고 나오는 노래들이 다 똑같지 에휴
그건 또아닌게 저런스타일곡들 묻히는곡엄청많아요
당연한반응이죠 아이유감성이라뜬거지..
팔레트앨범에 있는 노래가 다 좋아요...충분히 저럴수있음....
선공개 곡에는 좀 더 이목을 사로잡는 타입이 어울리기는 하죠. 직원들이 감이 나빴다기보다는 아이유가 감이 좋았어요.
@sad asdasf 대중들은 유투브보고 왜 이런사람이 가수안되냐, 왜이런노래가 묻히냐 막이런드립이많은데
막상 신인가수앨범 무명가수앨범은 팔리기는커녕 찾아보지도 않아요.
내돈이면ㅇ ㅓ디 투자할까? 생각해보면..
대중들에게 중요한건 실력보다 매력이라는점을 잊고있는 사람들이너무 많더군요
새해만 지나면 딱 카톡 프로필 음악에
등록해놓는 노래가 있죠ㅋㅋㅋ
그 중 23, 25살 분들은
, .
물론 예외야 있지만.
제가 스물셋때 그랬어요ㅋㅋ
저는 스물셋일 때 스물하나 스물셋 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제에서 조그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지네 이런 가사보면 그냥 본인의 이야기를 쓴것같은데 그때당시에 가사를 선정적으로 해석해논거보고 오히려 그 사람들 뇌가 쓰레기가 아닌가 싶음ㅋㅋ
진짜 아이유 언니의 곡은 온전 하게 자기 자신의 힘으로 대박이 나는 것 같다 언니가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그래서 지금 이 자리 이 위치에 서 있는 것 같다
라스트판타지,모던타임즈랑 최근의 팔레트,러브포엠 모두 명반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앨범은 스물셋, 제제, 무릎이 담긴 챗셔임.
뭔가 한 곳에서 어우러질 것 같지 않은 곡들이 밀당을 하듯 섞여 있고, 그 중에서도 도발적이고 한편으론 자신의 가수 인생을 되돌아보며 "됐다, 이게 나야." 라고 선포하는 듯한 스물셋이 타이틀인 것까지 완벽해 보이는 앨범..인데 귀 닫고 눈 감고, 음악을 듣고 뮤비를 보려 하는 이들이 모든 걸 망침
우와 밤편지 작곡가분이 신예 작곡가셨구나.. 멋있어요 😮
아이유 진짜 너무 예쁘다....
스물셋이 발매됐을땐 고딩이라 안 꽂혔었는데 스물셋이 되니까 너무 공감이 되고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됐네요. 아이유님의 그때그때마다 느끼는 특유의 감성을 잘 담아낸 가사를 쓰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스물셋 노래가 중학생때인가...? 그때 나왔었는데 가사가 잘 이해가 안됐었는대,,, 이제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다시 들어보고 다시 곱씹어 보면 정말 이해가 되더라고요..... 공감 되고,,, 이제는 알 것 같은 이야기에요,,,정말...
나도 밤편지 좋아하는뎅
듣자마자 "어?" 하며 좋은반응 했음
아이유가 불렀으니 밤편지지 다른사람이 블렀으면.... 아이유가 애국가만 불러도 실검각
HY: Are there any songs that tell your autobiographical stories?
IU: well, my 23 and palette album literllay describe the age. Palette album was reflecting my 25 yrs old state of mind and what I knew at the time. Album 23 showed my mood's being swing back and forth about what I really wanted to do. When the album was released, the album had quite a different approach from the past, it was more challenging and had a different message. Previously my songs were about the fairy-tail and warm messages but the album 23 was bit more provacative so people's responses were not great at first. I heard that I was being arrogant but surprisingly as times goes by especially every new year comes, my album 23 shows a sharp rise in music chart. I guess 23 yrs old actually listen to the album.
Lyric is not meant to be heard only on a single occasion, but it delivers an empathy and forms consensus against generation. So I am proud of myself when young generation asks for an advice. And it was the moment that I felt I was glad to start writing lyrics.
HY: There must be a conflict when you make an album concept as 23
IU: My company respects me to express and not opposing my music however since my company can't suffer a loss, it guides me if I am about to derail from a norm.
HY: Your company wasn't supportive to release A Night Letter?
IU: I had a feeling about a Night Letter which I rarely feel that way. When I heard the English guide version at first, I felt that I must sing the song. So I hurried myself to finish the song lyric writing but the vote for the song was quite low during monitoring meeting.
HY: Basically a monitoring meeting decides which song will be the title of the album by the company's musicians.
IU: The first impression of the song was flat to them. I heard that even the title itself A Night Letter was abstract and it wouldn't be a hit.
HY: Even the composer of the song was the newly debuted music producer, in teens. So people doubted.
IU: But I was sure it would be a hit 100%. It was very rare occasion that I was so convinced about this song. So I asked for their support as I pushed to release the song. My expectation came true.
HY: A Night Letter was the best hit song in last year
IU: It had a lon run.
Tq for the translation. Very appreciate it.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You are a blessing! Please... if you can also provide translation for the rest of this interview. Thank you 😄
Thank you so much for your translation!!
Thank you!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게 가사를 쓴 아이유가 참 대단하다 자신에 마음을 담아내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챗셔 앨범은 진짜 너무 아깝고 아쉽다 수록곡, 타이틀할 거 없이 다 좋고 특히 재재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그래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이유가 그 앨범은 낸 것에 대해 뿌듯해했으면 좋겠다 늘 성장하고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들려주는 사람! 정말 행복했으면
23은 사춘기가 가장 심했던 고등학교때 가장 큰 울림을 준 노래였어요. 세상 사람들이 이런 내 마음상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스스로가 혼란 그 자체일떼. 내 마음을 그대로 써놓은 듯한 노래를 아이유씨의 목소리로 든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감동이었어요. 그 전엔 아이유라는 가수 '노래'를 좋아했다면 그 때를 계기로 아이유라는 '작사.작곡가.프로듀서'를 젛아하게 된 느낌? ㅎㅎ 응원합니다 🤗🧡
되게 공감이 많이 되는 게 내 스물셋 때를 돌아봐도 비슷했음.... 원하는 걸 쫒아서 대학을 오고 공부를 하긴 하는데 이게 내가 생각하는 나한테 맞는 그 길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되고싶은 게 뭔지도 잘 모르겠는데 주변 어른들은 취직해야한다고 하고 뭐가 되고싶으면 준비를 이때부터 해야하니 어쩌니 하니까 잘 모르겠는 와중에 마음만 더 급해져서 일단 주어진 거 하기만 하는 게. 떠밀리는 기분이 강하다 보니 결과에 대한 만족감도 낮아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대학 고학년이라 압박감이랑 전공 난이도는 더 올라가는 것 같아서 힘들고 너무 복잡했어.....
요즘도 가끔 스물셋 듣는다. 나중엔 팔레트 가사처럼 좀더 확신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
와 이지은 진짜 안 이쁜적은 없지만 자신의 성장을 얘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되게 좋은 사람분들과 좋은 이야기 하고 오늘 룩도 되게 이쁘고 마음도 이쁜게 느껴진달까 모르겠다 ..여튼 이 프로그램 나 너무 좋아 이제 알아서 너무 후회되네.. 지은언니 !! 힘든 일은 누구나 있는 거예요 ! 자신의 방법으로 풀어보는것도 좋은데 혹여나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외로우면 전문가의 상담도 한 번 경험하는 것도 좋고 내가 믿는 누군가에게 털어놔서 속이 후련해져서 약간이라도 나아지는 경우도 있고 경우는 많아요 시도를 두려워 하지 말고 그래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앞으로 더더 빛나는 지은언니가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런 아티스트를 내가 사는 세계에서 만나게 해줘서❤️
근데 말 ㄹㅇ ㅈㄴ 잘한다
근데 너의의미 가을아침이 타이틀이 아닌것도 그렇고
밤편지도 그렇고 소속사가 뭔가 감이....ㅋㅋㅋ
스무살때는 공감안됐던 스물셋 ㅎㅎ스물셋때는 공감이 갔어요
내가 힘들어할때 같은 나이인 아이유가 노래로 그 이야기와 생각을 들려줘서 너무 좋았어요
세상 영민하게 생겼네
챗셔는 21세기 국내앨범중 명반 수위를 다투는 앨범이라고 생각함
앨범 타이틀곡 선정하는방식은 업계 사람아니면 모르니까 스무스하게 설명해주시는 유희열씨👍👍
스물셋으로 아이유를 기억하게 되였고 스물셋 앨범을 제 본진 앨범만큼 좋아하는 사람임.아직도 기억 남,매장이 뭔지 그때 처음 알게 되였음,모두가 화살을 돌리고 다른 의미로 곡을 해석하고 떠들대는데 노래를 좋아하는 나조차도 그런 노래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라고 수록곡 레드퀸,제제,안경은 사람을 꿰뚫어 보는 노래라는걸 느낌.나에겐 인생공부같은 노래였고 사회에 나와 보니 노래 가사가 얼마나 정확하고 사회가 얼마나 쓴지 알게 되여서 더욱 머리,가슴에 남은 앨범임.
와 그럼 그 신예작곡가는 10대의 나이에 돈을 엄청 벌었겠네...?
그분이 지금 엉망라이브 함께하는 제휘님 ㅋㅋ
훗날에 아이유가 시집이나 책을 내주면 좋겠다..
스물셋이 도전적이라서... 반응이 안 좋았던 건 아니지 사실은
노래는 좋았죠
왜 안 좋았어요?
뮤비와 수록곡중 제제라는 곡에 소아성애논란이 있었죠.
머래 논란도 있었지만 나올때부터평소 아이유 음악 이랑 달라서 욕 많이 있었음 ㅇㅇ 현실은 차트올킬이고 그해 앨범 다운로드 1위
올해 스물넷...작년에 스물셋 들으면서 공감이 갔는데 반년 후면 이제 팔레트 듣겠네
저게 좋은날 이랑 몇개 곡이 ㅍ ㅈ 의혹이 있었거든
아이유도 그게 싫었던거지 그래서 프로듀싱을 직접하게된거야
거성아자씨는 가수는 죄없다 하는데 ㅋㅋㅋ
좋은날로 뜬건 아이유맞자나 ㅋㅋㅋ 그럼 책임도 져야징 ㅋㅋㅋ
스물셋 과 더불어서 챗셔 앨범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나 어릴때 강타 스물셋 ㅇ노래 있었는데ㅋㅋ
그당시 22살인 내가친구에게
우리 이제곧 강타 스물셋 노래주인공이되었구나 했었던 기억이난다
그러다가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를 29살 끝무렵에 듣게되었고
아이유도
왠지 29나 서른 이런 노래 해주면좋겠다
챗셔 앨범은 진짜 아이유 앨범 중 최애 ㅜㅜ 곡 리스트 전체가 다 좋은곡
나도 스물셋 1월 1일에 들었는데ㅋㅋㅋㅋ 사람들 사는 거 다 똑같아,,
올해 스물셋 됐을 때 진짜 스물셋 들었어요ㅋㅋ
이런 당당함을 닮고싶다
1:01 아 너무 기엽다ㅠㅠ
명반 '스물셋'
이런 확고한 가치관? 신념?이 있어야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건가 싶네요 아이유의 저 똑떧함이 너무 부러워요ㅎㅎ 존경스럽고
I have looked for this one from how many months ago? But i forgot the title of this iu varietyshow
논란 여부를 떠나서, 난 스물셋때 뭐 했지? 생각이 들고 그냥 아이유가 대단한것같아요.
나는 아이유 곡들 중 스물셋이 좋은데..비난이 있었는 게 놀랍다..
맞아 내년 1월1일 존버한다 바로 스물셋 들어야지
오 뭔가 여기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듯 밤편지 들으러가야징
표절에 담은 표절러의 진심
나도 꼭 스물셋되면 스물셋들어야징
1년전 껀데... 왜 댓이 다 최근이지?
내 최애 앨범 챗셔
what's the title of this show?😭 I badly want to watch it
Sheila Legaspina 대화의 희열 the pleasure of conversation (?) :)
아이유.유희열 작괴작분위기온다도차 이분들기수안해두 대박이실듯
이걸 어떻게 알아듣고 12분이나 좋아요를 누르신거죠???
아이유 유희열 작가적 분위기나 온도때문에 이분들 가수안해도 대박이실듯?
스물셋도 그랬지만 제제가 논란이 크지 않았나..?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욕먹을만한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또 다시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정확한 결론 없이 어영부영 애매하게 넘어간 것 같음.
그후로 꽃갈피,팔레트로 다시 탑에 오르고
어떻게 보든 아이유의 멘탈이 대단하다…
아이유 좋아요
노래보단 뮤비 논란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뮤비 넘 구려서.... 제제, 앨범과 뮤비 자체가 로리느낌이 많이나서 욕먹을걸루 기억남
뮤비 구리지 않았음. 아이유가 담배피는 장면이 알고보니 폭죽 터트린거나
보고싶은것만보는 안티들에게 비판하는 요소가 많았고
그때당시 뮤비 자체는 디지털적인 예술로 표현해서 참신하다는 평이 많았음
그냥 안티들이 저격당하니까 꼬투리 잡는거지뭐
@@hardtack0516 ㄹㅇ
롤리콘으로 스캔들이 났을때 왜 어떠한 변명도 설명도 해주지 않았는지 팬된입장에서 속상했었어요
제 느낌을 이야기 할께요
아이유가 아마 자신을 아이돌을 탈피해서 아티스트로 가는 과정을 택할때 자신의 이미지를 과감히 깨뜨리려고 했던거 같아요. 언젠가는 일탈해서 쇼크를 주고싶다는 욕망을 과거에 말하지 않았나요? 그 선상에서 자신만의 심오한 세계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저는 그것이 좀 오만했다고 봅니다. 자신이 보는 관점이 이해받기를 바랬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대중의 도덕적 잣대에 반하는 작품이였죠. 아이유는 영리한 사람이예요 책과 사색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말하는것만 들어도 그 나이에서 오를수 없는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느낌니다. 회사에서 로리콘 콘셉을 강요했다고 생각지 않아요. 아이유도 거기에 부흥했고 남성위주의 상업적 계산을 했는데 팬들은 더 이상 어수룩하게 단순히 받아내는 사람들이 아니였던거죠. 많은 교육을 받았고 의식수준이 무엇보다 높아져서 아이유같은 레벨의 가수가 (소수) 남성들의 잘못된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킨다는것이 충격이였을겁니다. 로리타 아동 성폭력에 관한 깊은 성찰과 지식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한다던지 잘 몰랐다라고 얘기조차 다 구구절절 변명으로 들릴텐데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넘어가야지.
아이유를 사랑하지만 그 부분만은 이해하기 힘들죠. 공인으로서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주제를 가지고 미화하려는 시도는 아주 잘못된 컨셉이였죠. 다행히 후에 아이유는 의식있는 노래들을 만들어서 팬으로서 기쁩니다. 길게 쓰고 보니 잘난척 한거 같네요
그것은 만들어진 논란 이었지 스캔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유가 했던 컨셉은 소녀 컨셉 이지 딱히 로리타를 지향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16~19세 10대 소녀가 표현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은 현실에서 소녀 컨셉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요ㅜ
단지 어린 가수가 교복이나 소녀적인 의상을 입고 삼촌팬을 끌어 모았다고 로리타로 볼 수 없습니다.
아이유가 로리타면 우리나라 걸그룹 대부분도 이런 논란이 있어야 마땅합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등 이름부터 소녀소녀한 이런 걸그룹이 대부분인데 걸그룹들은 그냥 넘어가면서
아이유한테만 다른 잣대를 들이되는는 맞지 않죠?^^
ohio awa 왜 변명해야됨 범죄저지른것도아닌데
King Quantum 꼭 범죄를 저질러야만 해명이나 사과를 하는건 아니죠. 대중이 도덕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면 아티스트가 해명하는 일이 종종 있죠.
계속해서 아니라고 부인했었죠 사람들이 귀막고 자기들 알아서 생각하고 결론내렸을뿐;;
스물셋은 가사보단 뮤비 소아성애 메타포때문에 논란된거 아닌가? 인형에 하얀 우유를 붓는다던지.... 제제때매 더 불붙은것도 있고 거기다 가사도 여우인척하는 곰인척 하는 여우 뭐 이런 가사에 나는 한줄의 거짓도 쓴적이 없거든 이란 가사도 있었으니 안좋게 비춰질 수밖에 없던듯...
메타포는 나가 죽을ㅋㅋㅋㅋㅋ요즘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짜깁기해놓고 끼워맞춰해석하는걸 메타포라고 하나봄
여우인척 곰인척,난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이 가사가 왜 안좋게 비춰짐?걍 니가 아니꼬운 거겠죠?ㅋㅋ그리고 우유가 하얗지 뭐 무지개색임?
첫음든고 안들음
댓글 보니까 굳이 아이유 동영상 보시면서 악플 다시네요? 이유는?
우왕 든고는 뭔 줫같은 말이죠 ?
첫음이면 "이" 이게끝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꺼지셈
니가 뭘해도 아이유보다 성공못함~~
안물어봤다 막귀야 ㅋㅋㅌㅋㅋㅋ 닥치고 니 할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