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당차고 똑똑하게 말하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는 숨길 수가 없다. 남들은 어린 나이에 예쁘고 재능많고 돈 많고 부럽다고들 쉽게 말하겠지만 부동의 여자 원톱솔로 아티스트의 타이틀을 사수하기까지 버리고 내려놔야할 것들도 정말 많았을거고 본인이 지고가야 하는 무게도 벌어들이는 수익만큼 무거웠을 것.게다가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힘 되고 의지되는 친구들을 줄줄이 떠나보내는 상실감과 괴로움 등등. 속으로 삭혀야했을 것들도 정말 많았고.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잘되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여자솔로&배우로서 영역확장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 워낙 마인드도 훌륭하니까 더 많은 선행도 할거고 음악하는 후배들도 이끌어주면서 존경받는 인물로 나이들어갈 것을 알기에. 여러가지 의미로 대한민국 음악계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인물이라서 나중에 대한민국 100대 위인에 꼭 손꼽히는 인물로도 기억되길.
아이유언니 '마음'이라는 노래가 나왔을때가 생각나요. 저는 그 당시에 따돌림을 당하는 초등학생이었어요. 그래서 친구가 없고 외로웠는데 아침에 학교 버스를 기다리며 마음을 듣게 되었어요. 그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직도 그 노래를 들으면 서늘한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던 어린 제가 떠올라요.
윰윰님 모든일은 윰윰님 탓이 아니에요. 화도 나고 슬픈 마음 충분히 표현하면서 살아도돼요. 내가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 옳대요.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건강한 공격성으로 나를 지키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달아봐요.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할게요!
개인적으로 진지하고 자신의 얘기를 진솔하게 잘 말하는 사람을 인간적으로 굉장히 좋아함 유애나가 되기 전 나는 다짐을 함 단순히 예뻐서 좋아하지 말고 사람 자체를 좋아해보자 해서 이것저것 찾아봄 내 예상대로 아이유는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 거 같음 사랑만 받을 땐 불안해진다는 아이유의 말을 들은 거 같음 사실 정말 그럼 하지만 내 자신이 아이유에게 충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질 않았음 게다가 학생임 결론은 언니 사랑해
저두 처음 딱 노래 나오고 들었던 그 순간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아침에 등교하는 버스에서 들으며 '정말 이 날씨와 공기에 시기적절한 노래구나.. 노래 참 좋다.. ' 했었는데.. 그때 아침에 해도 쨍쨍하고 그 주황빛 태양과 선선한공기, 학교가는 버스안에서의 풍경, 나의 평온한 마음.. 생생하네요
@@유민이-z4g 스물셋이랑 제제 때문에 아이유가 로리타건으로 엄청 욕먹었어요. 지금이야 스물셋 가사 공감 많이 된다고 재평가되고 로리타 문제난 그림도 아이유가 사전에 발표했을 땐 없었던 그림이라 상황이 복잡했지만 그때는 아마....아이유 데뷔하고 최대최악으로 욕먹었을 시길걸요.....아이유 이미지가 귀엽고 상큼한 국민여동생이었을 시기라 더 파격적이기도 했고.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말하는 깊이가 정말 깊고, 아이유가 얼마나 사유했는지 알게된다. 인문학적 소양을 틈틈히 쌓아온 아이유 정말 멋지다~ 대중은 안다. 이 아티스트가, 이 아이돌이, 내면을 단단히 쌓아올려 자기것을 만들었는지 그냥 춤만 추고 노래만 했는지를.. 그 때문에 인기의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도. 가수를 꿈꾸는 어린친구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것.
정말 치열하게살았고 열심히살았다는 생각이든다 겨우 16살 17살이라는나이에 연예계안에서 살아남을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었을까 데뷔초 아이유보면 눈물이 난다 언니가 노력해왔던만큼 사람들에게 준 행복 따스함만큼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언니의 노래를듣고 따스한마음으로 편한히 잠을잔것처럼 언니도 따스하고편한히 잠을잤으면 좋겠어요
나태해지거나 인생 권태기가 올때쯤 꼭 보는 아이유편! 아이유 언니의 말들이 무너지는 나를 다시 잡아주게 만들어서 힘이 많이 되는 영상이다 이런거 더 찍어줬으면 좋겠다..진짜 내 영원한 멘토 , 나의 동기부여 , 감사한 사람이자 인간으로써 좋아하는 분.. 오래오래 저희 옆에서 노래해주세요🙏🏻
아이유랑 동갑인데 고등학생 땐 그냥 내 취향에 맞고 좋은 노래 부르는 가수에서 이제 곧 서른을 바라보는 한해 한해… 아이유가 조근조근 풀어내는 자기 이야기 보면 요샌 왤케 눈물나는지 모르겠음… 이만큼 나이 먹고도 가끔은 막막하고 힘든 삶인데 나랑 같은 세월을 살았으면서 더 치열하게 살면서도 나에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의 속은 어떨까 대단하고 먹먹해지고 고맙고 그럼… 강하게 멋지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줬으면
아이유가 하는 모든 말이 가사 같네요. 제 생각보다 아이유는 더 멋진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마냥 노래가 좋아 뭣 모르고 듣던 어린 시절부터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알아채게 된 지금까지 아이유는 언제나 최고의 가수였고, 앞으로도 최고의 가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 예쁜 목소리로 세상에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해요 ~~
어린나이에 스스로 깨달고 철들은것도 대단하지만 회사에서도 충분히 배려를 해줬으니 그럴수있었던거같음 회사도 그 많은 걸 포기하기란 쉬운게 아니였을꺼임 아이유를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했으면 몸이 망가지던 말던 무리하게 스케줄 다 시켰을텐데 아이유 회사도 대단한가깉음 아이유가 믿고 오래 일하는 이유가있겠지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순간에, 매일 뜬 눈으로 밤을 새던 날들에, 제발 잠이들기를 바라며... 그리고 또 그 잠에서 다신 깨지 않길 바랬던 그 무수한 밤들 사이에서 가장 위로 받았던 곡이 무릎이었어요. 밤을 새서 매일 밤 백번을 들은 것 같아요. 수 백 수 천 번의 무릎과 함께 지금의 저는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이유씨는 제 은인이에요.
선택에선 결국은 내가 가장 중요하다. 두 갈래길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되고 헷갈린다면 나만의 논리대로 선택하고, 그에 대해 책임질 자세를 가져라. 분명 인생의 선배들이 자신들의 경험에 기반하여 좀 더 좋은 길을 추천해줄 수도 있고, 시간이 흘러 결과론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보통 자신의 바람이 들어가지 않은 선택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은 언니가 불면증이 심하고 또 그걸로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 번 정도는 상담을 받으러 다닌다라고 담담하고 당당하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항상 주변에 불면증 있다고 그래서 정신과도 다녀봤고 약도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아닌척 하지만 다들 환자 보듯이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눈빛들이 무서워서 숨기고 다녔는데 그냥 저렇게 방송에서 담담하게 얘기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네요 실제로도 잠이 안 올 때 밤편지나 무릎을 많이 듣는 편이고 언니 노래들로 위로도 많이 받아요 뜬금없긴 하지만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정신과는 항상 피해받고 상처받은 피해자들이 온다고 정작 와야될 사람들은 그 가해자들인데. 어쨌든 언니 진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존경해요 앞으로도 계속 음악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언니
인기 절정일 때 모든 것을 비울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겠다.'라는 말이 진짜 명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논리가 더 명확하게 서는 방향으로 가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과 조언을 듣는 사람 사이에 강한 신뢰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유희열님, 아이유님 두 분께서 하는 말씀을 듣고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아이유님의 팬으로서 응원하는 시청자로서 호기심에 영상을 봤는데 삶에 있어서 인간 관계에 있어서 뭔가 묵직한 것들을 얻은 느낌입니다.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제가 불면증이 너무 심해요. 너무 심한데 다음날 할 일이 산더미고 꼭 자야만 할 때.. 아껴두고 아껴두다가 꼭 자야만하는 날 "무릎"을 꺼내 들어요.. 눈 감고 누워서 몇번이고 가사를 되내이면, 정말 별의별 방법들을 다 써도 안오던 잠이 어느새 찾아와있더라고요..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차트에서 본인과 1,2위를 다투는 멋진 가수 아이유님..! 평소 아이유님의 노래만 정말 열심히 들었지 이런 진솔한 이야기들을 찾아 듣진 않았는데 어쩌다 알고리즘에 의해 이 영상을 보게 된 후 아이유님에 대해 이전보다 깊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얘기들 많이 해줬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지금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정말 아이유 입장에 공감이 되는 게 아직 전 고1밖에 안 됐지만 말을 잘 못해서 혼자 시를 쓰는 걸 자주 하는 편인데 시를 쓰는 것도 제가 제일 힘들 때 그 시에 제 진심이 가장 잘 들어가더라고요. 진짜 살짝 과장해서 운동장 10바퀴 돌거나 셔틀런 뛰었을 때보다 제 진심 담은 시 한 편 쓰고 났을 때가 더 몸에 뭔가 기운이 다 빠져나간 것 같고, 더 힘들지만 더 보람차더라고요. 진짜 1년동안 집 안에서만 있어야 해서 우울했는데 학원 숙제할 때마다 어차피 공부 안 되고 집중 안 된 상태로 숙제할 바엔 아이유 노래들으면서 기분 좋게 숙제해요. 가끔씩은 아이유 노래 듣다가 어느새 빠져들어서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까먹은 적도 종종 있었고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 사람 그냥 착하다 이런 말로는 뭔가 표현이 안됨 좋음 너무너무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말 밖에 안나옴 매 년 몇 천 몇 억을 기부하는 것도 본인은 잠에 못들어 힘들지만 잠이 안오는 밤에 누군가는 이 노래를 듣고 편히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쓰는 것도 어찌 사람이 저렇게 남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싶고 항상 그냥 너무 대단하다고 느낌
가을아침을 7시에 냈었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발매일날 노래들으면서 상쾌한공기마시며 학교갔던 기억이나네요 ㅠㅠ 성적과 흥행보다 음악의 가치를 생각하는 지은언니 사랑해....
@@kyuyounghan8708 ??
그날 딱 잠에서 일찍 깨서 학교 가면서 들었는데
아직까지 기억날정도로 좋았던 기억
진짜 사랑하는 지은 언니 오래오래 하고싶은 일 하면서 지내면 좋겠어...♡♡
헉 맞아요,,,
맞아여 그날 9월쯤이었나 졸려하면서 지하철 탔는데 가을아침 딱뜨길래 뭐지 하고 들었다가 기분 좋아졌던..ㅎㅎ
12:56 "나는 이렇게 못 자고 있지만 너는 잘 잤으면 좋겠어. 이 마음이 사랑인 거 같아"
참 마음에 와닿는 문구...
999에서 내가 눌러서 1K 됐다!
묘하게 기분이 째지네 눌럿다 풀엇다 계속하게 되네 ㅋㅋㅋㅋ
에잉 이젠 안되네 ㅠㅠ
@@sunpig9236 혼자 뭐하세요 ㅋㅋ 귀여우엉
@@어쩌라고r5f 아잇...허허 이쁘신분이 귀엽다니 설레는군요...
아이유 이런 진솔한 토크하는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냥 진행자랑 하는것도 좋고 자기 얘기 혼자 하는것도 좋지만 이런 유식한 전문가 분들이랑 얘기하니깐 내용이 한층 깊어지는것 같음
아이유 책하나 써도 넘 좋을듯..사람이 철학적이야..나도 생각이 너무 많은편이라 뭔가 아이유 보면 위로가 많이됨
맞아요 마지막 말씀 진짜 공감,,
진짜... ㅠㅠ ㅇㅈ
헐 진짜 책 하나 써 주셨으면 꼭 살듯
진짜 단단한 사람
썼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창피해서 죽고나서도 못 낼지도 모른다고 얘기했어요..큐ㅠㅋ
아이유도 나중에 나이 들고 유희열 같은 나이가 된다면 유희열처럼 음악 방송 해줬으면 좋겠다
벌써.....
아이유의 팔레트 🎨
@@yennykeke ㅜㅠㅠㅠㅠ이름도 예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음은 아이유의 팔레트죠
해주지 않을까요??ㅎㅎㅎ
대화의 희열 아이유편을 도대체 몇편을 보는거야.. 이정도면 외우겠어 아주...
저도요ㅠㅠㅠ 아이유의 깊은 언어를 끌어올린 프로그램도 대단하고 mc들과의 호흡도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읽었던 책 다시 피는 느낌. ...
저도 몇번째인지.. 내용 다 외웠는데도 계속 보고 싶음 한마디 한마디 다 새기겠음.. 읽었던 책 또 읽는 거 안 좋아했는데 왜 또 읽고 또 읽는지 알겠음..
정말 오래된 팬인데 아이유가 이런 진솔한 감정들과 경험들을 내보일 수 있는 자리가 사실 많지 않아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어린 시절부터 봐 온 희열님이 있으셔서 더 좋았고...
아이유는 정말 인생을 노래하는구나...
정말 잘 표현하셨네요.. 제가 늘 아이유노래들으면서 말하고싶었던걸 우연히 댓글로보니까 답답한게 해소된기분이에요.
가짜 노래들
진짜 가사들 보면 대단하다는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프로는 프로를 알아 보고 알아 주고 서로 칭찬을 해주지 아이유희열 그리고 50곡이상.표절의혹가수 아이유
아이유 설리 손민수했다는글보다 느낀건데
설리 죽기전 마지막방송에서 입은 원피스를 고인이된후 아이유가 입었고
데뷔초 설리 웃는모습 따라하는거랑
설리에게 영감받아쓴곡 복숭아를 설리입으로 라스에서 한참후에 밝힌거랑
설리가 최자랑 열애후 지도 나이차이 많이나는 장기하랑 열애설 난거
예쁜 설리가 너무 부러웠던 ㅇㅇㅇ 아닐까 싶네요
엄청 당차고 똑똑하게 말하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는 숨길 수가 없다.
남들은 어린 나이에 예쁘고 재능많고 돈 많고 부럽다고들 쉽게 말하겠지만 부동의 여자 원톱솔로 아티스트의 타이틀을 사수하기까지 버리고 내려놔야할 것들도 정말 많았을거고 본인이 지고가야 하는 무게도 벌어들이는 수익만큼 무거웠을 것.게다가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힘 되고 의지되는 친구들을 줄줄이 떠나보내는 상실감과 괴로움 등등.
속으로 삭혀야했을 것들도 정말 많았고.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잘되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여자솔로&배우로서 영역확장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
워낙 마인드도 훌륭하니까 더 많은 선행도 할거고 음악하는 후배들도 이끌어주면서 존경받는 인물로 나이들어갈 것을 알기에.
여러가지 의미로 대한민국 음악계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인물이라서 나중에 대한민국 100대 위인에 꼭 손꼽히는 인물로도 기억되길.
엄마 나는 이렇게 못자고 있지만
엄마는 잘 잤으면 좋겠어 사랑해요
아이유언니 '마음'이라는 노래가 나왔을때가 생각나요. 저는 그 당시에 따돌림을 당하는 초등학생이었어요. 그래서 친구가 없고 외로웠는데 아침에 학교 버스를 기다리며 마음을 듣게 되었어요.
그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직도 그 노래를 들으면 서늘한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던 어린 제가 떠올라요.
그 어린나이에 외로웠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네요. 지금은 더 단단해지고 마음에 평화를 찾아 행복했으면 해요.
행복해지세요😭
마음아프다.. 행복하세여
윰윰님 모든일은 윰윰님 탓이 아니에요. 화도 나고 슬픈 마음 충분히 표현하면서 살아도돼요. 내가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 옳대요.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건강한 공격성으로 나를 지키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달아봐요.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할게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길.
그리고, 강해지고요!
20:06 여기 유희열씨 되게 멋진 선배다... 나도 누군가 나에게 조언을 구할 때, 저런 태도로 도와주고 싶다.
너무 어린 얼굴로 너무 성숙한 말을하는게 왜이렇게 짠할까
소속사도 대단한듯 주가 올랐을 때 빨리 돈벌어야 하는 데 라고 생각안하고 믿어준게 대박이다
그래서 유애나도 소속사 좋아하고 지은언니도 자신이 성적을 잘 내든 잘 못 내든 인간적으로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한적있죠ㅜㅜ진짜 건강을 잘 생각해주고 악플같은거 잘 고소해줘서 고맙죠..
그래서 소속사 재계약하고 계속 남아있음. 의리 지키고 싶다면서
저도 스물셋의 저는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도저히 저를 모르겠는 상태였어요. 지금은 24살의 끝 곧 스물다섯이 되어가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콕집어서 쓴거라 공감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97이 파이팅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23살되는 사람입니다
97들 모두 잘 되어라!!
스물셋 끝자락인데 위로가 되네요… 지금은 도무지 저를 모르겠고 아무 확신도 없는데 스물넷다섯여섯이 되면 조금씩 깨닫게 되겠죠 지금 헤매는 만큼 그게 너무 기대가 돼요
아이유의 밤이 외롭거나 쓸쓸한 밤이 아니었으면 .. ㅜㅜ
아이유가 전화하다가 잠들어서 얄미운 사람이 유인나같단 생각이 드는 일인
장기하 아닌가
@@냠냐미-f5g ? 장기하랑 헤어졌는데 그 어색한 사이끼리 밤늦게 연락할리가
지연 아니면 유인나가 맞는듯
@@Proberr 사겻을때를 얘기하는거겠죵
얇미은이 뭔가 했네 얄미운 말씀이시죠,,,?
밤편지 그냥 들어도 좋았는데, 어떤 마음으로 만든 곡인지 듣고 들으면 찐최애가 됨
제휘가만든거에요
@@곰돌이-b6s 작사는 아이유가 했죠 ㅎㅎ
@@곰돌이-b6s 그 아이유 옆에서 기타치던 분이 제휜가용?
@@진리-s4e 이지금채널에 '엉망진창 라이브' 컨텐츠에 기타치던 분이라면 김제휘 맞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진지하고 자신의 얘기를 진솔하게 잘 말하는 사람을 인간적으로 굉장히 좋아함 유애나가 되기 전 나는 다짐을 함 단순히 예뻐서 좋아하지 말고 사람 자체를 좋아해보자 해서 이것저것 찾아봄 내 예상대로 아이유는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 거 같음 사랑만 받을 땐 불안해진다는 아이유의 말을 들은 거 같음 사실 정말 그럼 하지만 내 자신이 아이유에게 충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질 않았음 게다가 학생임 결론은 언니 사랑해
아이유는 진짜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사람이구나.... 이 아이유라는 사람이 얼마나 진국인지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알수있을거같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는데 약간 입김나오는, 후드티 입으면 딱인 날씨에 자취방에서 학교가려고 나와서 이어폰 꼽고 멜론 켰는데 어? 아이유 신곡냈네 들어봐야지 하고 들었던 기억나네
이 댓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
아.. 그 분위기ㅜㅜ
제가 셀브티 나왔을때 딱 이 생각으로 들었다가 3분만에 입덕했자나옇
가을아침의 아침을 또렷이 기억해요 아침에 안좋은 일이 있고 학교에 도착해 교실에서 벗어나 학교복도를 걸었는데 이 노래가 발매가 되었어요 가을아침공기를 마시며 이 노래를 들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게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언니는 제 하루를 맑고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요 고마워요
저두 처음 딱 노래 나오고 들었던 그 순간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아침에 등교하는 버스에서 들으며 '정말 이 날씨와 공기에 시기적절한 노래구나.. 노래 참 좋다.. ' 했었는데.. 그때 아침에 해도 쨍쨍하고 그 주황빛 태양과 선선한공기, 학교가는 버스안에서의 풍경, 나의 평온한 마음.. 생생하네요
저도요! 신입생때였는데 학교가 산위에 있어서 맑은공기+맑은하늘 맡고 보며 걸으니 정말 행복했어요
근데 효리네민박보면 되게 잘자던데.. 서울 에서는 생각이 많은가봐요ㅠ
22살이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해였고 프로듀싱 해야겠단 생각을 딱 했는데 23때 그런 게 터져버렸으니.... 진짜 고생했겠다 싶음
어떤 게 터졌나요...??
@@유민이-z4g 스물셋이랑 제제 때문에 아이유가 로리타건으로 엄청 욕먹었어요. 지금이야 스물셋 가사 공감 많이 된다고 재평가되고 로리타 문제난 그림도 아이유가 사전에 발표했을 땐 없었던 그림이라 상황이 복잡했지만 그때는 아마....아이유 데뷔하고 최대최악으로 욕먹었을 시길걸요.....아이유 이미지가 귀엽고 상큼한 국민여동생이었을 시기라 더 파격적이기도 했고.
ㄹㅇㅠㅠ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말하는 깊이가 정말 깊고,
아이유가 얼마나 사유했는지 알게된다.
인문학적 소양을 틈틈히 쌓아온 아이유
정말 멋지다~
대중은 안다. 이 아티스트가, 이 아이돌이,
내면을 단단히 쌓아올려 자기것을 만들었는지
그냥 춤만 추고 노래만 했는지를..
그 때문에 인기의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도.
가수를 꿈꾸는 어린친구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것.
불면증으로 인해 만들어진 수면제 노래
모순적이다 되게
32살인데, 아이유를 보면 주변 윗사람들보다 너무나도 어른스럽고 성숙한 사고방식과 마인드를 갖고 행하는거같아서.... 정말 배울점도 많고, 갈수록 응원하는 팬이 될 수 밖에 없는것같다. 이지은 짱!!!!!
불면증인데 피부가왤케좋은거야
유전
피부과
나도 그생각함....
피부과 아무리가봐라 원래 피부안좋으면 로션도 안 바르는 원래 좋은사람 피부 못따라감
@@고랭지-f7y 그럴수도 있지만...좋은 피부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는 걸요..? 그리구 연예인이 받는 관리와 일반인이 받는 관리는 확연히 차이가 날거구용...
아이유와 같은 나이로 해를 넘기니까 23, 팔레트 너무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나요. 계속해서 좋은 곡 많이내주길.
스물셋은 막 나온 고등학생땐 모르겠다가 23살 되었을때 다시 들었을때 진짜 너무 공감 되었었는데 ㅠㅠㅠㅠ 그때부터 아이유는 진짜 대박이다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음
정말 치열하게살았고 열심히살았다는 생각이든다 겨우 16살 17살이라는나이에 연예계안에서 살아남을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었을까 데뷔초 아이유보면 눈물이 난다 언니가 노력해왔던만큼 사람들에게 준 행복 따스함만큼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언니의 노래를듣고 따스한마음으로 편한히 잠을잔것처럼 언니도 따스하고편한히 잠을잤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는 진짜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사람이구나.... 이 아이유라는 사람이 얼마나 진국인지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알수있을거같다.이 시대 최고의 뮤지션이라고 해도 무방할듯합니다. 본인의 삶을 풀어내는 노래.. 심금을 울립니다:)
아이유님 서른 될 때 그 생각과 느낌을 노래로 내 주셨으면 좋겠다
서른셋일때 내줘도 좋을듯
아이유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
나태해지거나 인생 권태기가 올때쯤 꼭 보는 아이유편! 아이유 언니의 말들이 무너지는 나를 다시 잡아주게 만들어서 힘이 많이 되는 영상이다 이런거 더 찍어줬으면 좋겠다..진짜 내 영원한 멘토 , 나의 동기부여 , 감사한 사람이자 인간으로써 좋아하는 분.. 오래오래 저희 옆에서 노래해주세요🙏🏻
아이유랑 동갑인데 고등학생 땐 그냥 내 취향에 맞고 좋은 노래 부르는 가수에서 이제 곧 서른을 바라보는 한해 한해… 아이유가 조근조근 풀어내는 자기 이야기 보면 요샌 왤케 눈물나는지 모르겠음… 이만큼 나이 먹고도 가끔은 막막하고 힘든 삶인데 나랑 같은 세월을 살았으면서 더 치열하게 살면서도 나에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의 속은 어떨까 대단하고 먹먹해지고 고맙고 그럼… 강하게 멋지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줬으면
아이유가 하는 모든 말이 가사 같네요. 제 생각보다 아이유는 더 멋진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마냥 노래가 좋아 뭣 모르고 듣던 어린 시절부터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알아채게 된 지금까지 아이유는 언제나 최고의 가수였고, 앞으로도 최고의 가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 예쁜 목소리로 세상에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해요 ~~
잠을 잘 못자도 저리 피부가 좋다니.... 타고난 동안이다
아이유 데뷔초때 미아 무대할때 관객들이 아이유한테 대놓고 쌍욕하고...아이유는 데뷔초때였어도 프로처럼 무대를 잘 마쳤고 대단한거 같음 보통 멘탈이 아니야
성공은 양날의 검 같다
명예와 부는 얻지만
책임감의 무게와 마음은 항상 썩어문드러진 다는 것을..,
아이유가 불면증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저 조그만 어깨에 팬들의 기대를
다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마음의 창이 눈이라 했던가?
다른걸 다 떠나서 이영상속에 보이는 아이유의 눈망울을 보는것만으로도 아이유의 본모습을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을듯...
해야할 일을 하는 건 아무나 가진 능력이 아니지.. 정말 대단하다
어린나이에 스스로 깨달고 철들은것도 대단하지만 회사에서도 충분히 배려를 해줬으니 그럴수있었던거같음
회사도 그 많은 걸 포기하기란 쉬운게 아니였을꺼임
아이유를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했으면 몸이 망가지던 말던 무리하게 스케줄 다 시켰을텐데 아이유 회사도 대단한가깉음 아이유가 믿고 오래 일하는 이유가있겠지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순간에, 매일 뜬 눈으로 밤을 새던 날들에, 제발 잠이들기를 바라며... 그리고 또 그 잠에서 다신 깨지 않길 바랬던 그 무수한 밤들 사이에서 가장 위로 받았던 곡이 무릎이었어요. 밤을 새서 매일 밤 백번을 들은 것 같아요. 수 백 수 천 번의 무릎과 함께 지금의 저는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이유씨는 제 은인이에요.
선택에선 결국은 내가 가장 중요하다.
두 갈래길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되고 헷갈린다면 나만의 논리대로 선택하고, 그에 대해 책임질 자세를 가져라.
분명 인생의 선배들이 자신들의 경험에 기반하여 좀 더 좋은 길을 추천해줄 수도 있고, 시간이 흘러 결과론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보통 자신의 바람이 들어가지 않은 선택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은 언니가 불면증이 심하고 또 그걸로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 번 정도는 상담을 받으러 다닌다라고 담담하고 당당하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항상 주변에 불면증 있다고 그래서 정신과도 다녀봤고 약도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아닌척 하지만 다들 환자 보듯이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눈빛들이 무서워서 숨기고 다녔는데 그냥 저렇게 방송에서 담담하게 얘기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네요 실제로도 잠이 안 올 때 밤편지나 무릎을 많이 듣는 편이고 언니 노래들로 위로도 많이 받아요 뜬금없긴 하지만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정신과는 항상 피해받고 상처받은 피해자들이 온다고 정작 와야될 사람들은 그 가해자들인데. 어쨌든 언니 진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존경해요 앞으로도 계속 음악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언니
네가 편하게 잠들 수 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하고 항상 너의 행복을 최선으로 살면 좋겠어
사랑해 아주 아주 아주아주 많이❤️
인기 절정일 때 모든 것을 비울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겠다.'라는 말이 진짜 명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논리가 더 명확하게 서는 방향으로 가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과 조언을 듣는 사람 사이에 강한 신뢰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유희열님, 아이유님 두 분께서 하는 말씀을 듣고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아이유님의 팬으로서 응원하는 시청자로서 호기심에 영상을 봤는데 삶에 있어서 인간 관계에 있어서 뭔가 묵직한 것들을 얻은 느낌입니다.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유 님 노래만 듣던 사람인데 불면에 대한 이야기 나올땐 왜이렇게 울컥하던지... 편한밤 보낼 수 있는 안온한 날들이 아이유 님께도 왔으면 좋겠네요
말투와 얼굴 모든것에서 고운 심성이 보여요~~ 반드시 롱런하실꺼라고 믿습니다. 이제 강인함까지 겸비하셨으니깐요~~~~~화이팅이요...
또 이 새벽에 위로 받아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뭐가 달라져서
이렇게 잠 못드나
이 말이 정말
위로도 되면서 눈물나네요
고마워요
아이유는 진짜 나중에 자서전 하나 내야됨ㅋㅋㅋ 아니면 불후의명곡처럼 나중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전설로 나올듯
아이유는 왜케 그냥 마냥 좋냐....그냥 말만해도 좋고 노래하면 더 좋고 흥해라 아이유!
진짜 출근하면서 엇 아이유 신곡 나왔네? 하면서 가을아침에 가을아침 들으면서 회사 가는 길이 그렇게 상쾌 할 수가 없었지요 ㅋㅋㅋㅋ그 경험은 다신 없을 듯
언니.. 제가 불면증이 너무 심해요. 너무 심한데 다음날 할 일이 산더미고 꼭 자야만 할 때.. 아껴두고 아껴두다가 꼭 자야만하는 날 "무릎"을 꺼내 들어요.. 눈 감고 누워서 몇번이고 가사를 되내이면, 정말 별의별 방법들을 다 써도 안오던 잠이 어느새 찾아와있더라고요..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나 아직도 이지은이 부른 입술 사이 맨날 들음 특유의 재즈 분위기가 미침... 소름 돋아 죽겠음
전 아이유씨한테 늦게서야 입덕한 팬인데요, 꽃갈피 앨범을 우연히 듣고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 이후로 아이유 씨 인생이 담긴 목소리를 듣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무릎 역시 제가 사랑하는 노래이구요. 항상 화이팅합니다.
세상엔 왤케 멋진 언니들이 많은거임
아이유씨 정말 속이 꽉찬 사람이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어쩜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한테 이렇게 배울점이 많고 깊은 울림을 주나... 역시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차트에서 본인과 1,2위를 다투는 멋진 가수 아이유님..! 평소 아이유님의 노래만 정말 열심히 들었지 이런 진솔한 이야기들을 찾아 듣진 않았는데 어쩌다 알고리즘에 의해 이 영상을 보게 된 후 아이유님에 대해 이전보다 깊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얘기들 많이 해줬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배경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음악에 풍미가 더해지고 아이유가 점점 더 좋아진다. 처음 들었던 무릎보다 어릴적 할머니의 손길을 생각하며 듣는 무릎이 훨씬 더 깊이있는 정서를 전달하는 것처럼
아이유는 위인전에 올라야 함. 너무 존경스러움.
무릎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은 실제로도 잠에 잘 못들어서 정말 큰 위로가 되는 곡인 것 같아요
아이유 노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 뜻을 깨닫는 노래가 많아요. 노래를 들을 때보다 어떤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었는지 아니까 더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결론: 연예인들이 잘나갈때 우리는 와 진짜 그 사람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뒤에 연애인들의 사적인 면은 언제든지 힘들수 있다
리중딱
@@다팬-j3d 여기까지와서 쳐시비네 ㅋ
@@qjawls-717bb 응니기준^^
리중딱은 자연현상인데 너만 못받아들임~
언어영역 디게 못할거 같은 결론이다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하나가 밤편지, 무릎, 가을아침이에요. 제가 정말 필요한 곡들이고 너무 편안하게 해주는 곡들이에요. 항상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해요 아이유님!
스물셋 앨범 얘기할때 우리 지은언니가 덤덤하게 말하는듯 하면서도 지금까지 저렇게 기억하는거보면 그 당시 스물셋인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줘서 고마워🙏
아이유가 노래해 준 덕분에 상처받고 흔들리고 위태했던 과거의 나를 보듬어 줄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아이유 이지은씨에게도 걱정 없고 안온한 밤이 일상처럼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진정한 아티스트 아이유 !!
마음이 아파요 진짜 잘 잤으면 좋겠어요
불면얘기허는데 눈물이난다
지금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정말 아이유 입장에 공감이 되는 게 아직 전 고1밖에 안 됐지만 말을 잘 못해서 혼자 시를 쓰는 걸 자주 하는 편인데 시를 쓰는 것도 제가 제일 힘들 때 그 시에 제 진심이 가장 잘 들어가더라고요. 진짜 살짝 과장해서 운동장 10바퀴 돌거나 셔틀런 뛰었을 때보다 제 진심 담은 시 한 편 쓰고 났을 때가 더 몸에 뭔가 기운이 다 빠져나간 것 같고, 더 힘들지만 더 보람차더라고요. 진짜 1년동안 집 안에서만 있어야 해서 우울했는데 학원 숙제할 때마다 어차피 공부 안 되고 집중 안 된 상태로 숙제할 바엔 아이유 노래들으면서 기분 좋게 숙제해요. 가끔씩은 아이유 노래 듣다가 어느새 빠져들어서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까먹은 적도 종종 있었고요.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갔는데 아이유님 노래는 항상 따뜻한 기분이여서 행복한것같아요 한번도 실망한 적 없어요 볼때마다 너무 멋져요ㅜㅠ
맞아요 노래로 위로받는다는게 무슨소리인가싶었은데 유일하게 아이유노래는 계속 생각을하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고민하던것에 해답도얻고 위로도받고 그런것같아요
밤편지는 ㄹㅇ감동이네.. 밤편지 들으면서 자면 잠잘와서 되게 많이들으면서 자는데
항상 어제보다 오늘 더 아이유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데 대화의 희열만 보고 나면 더 애정하게 됨ㅠㅠ 사랑해 아이유
아이유 같은 솔로가수가 어디있어 진짜...
스물셋이 이제 두 달 밖에 안 남아서 너무 아쉽지만
나중에 스물다섯 되면 언니 노래에 또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니의 노래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아시나요? 수능도 며칠 안 남아서 그런가 정말 힘이 많이 돼요 매일 감사하며 듣고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교를 정상적으로 가면서 학원의 침해를 받지않는 7시에 노래를 나오자마자 들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내가 왜 아이유를 좋아했었는지는 아이유가 말하는 걸 들을때마다 다시금 생각이 난다. 솔직한데 배려없지 않고, 고민하는데 피하지 않는다.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도 사람이 저렇게나 날아다닐 수 있구나 싶다. 용기와 위로를 얻는다.
아이유님 스물셋 팔레트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음 내 나이 앞에 아이유님이 계시다는게 감사함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면서 편하게 이끌어주는 진행이 너무 좋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아이유의 노래 중 스물셋이 가장 좋음. 그나이대 여대생같은 마음? 나도 그런 때가 있었고.. 솔직해서 좋고 공감됌
가을 아침 나왔을때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였는데......... 그때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스스로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
아이유는 진짜 보물이다
아이유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노래를 좋아하지 좋아하는 가수는 음 몇없는데 아이유는 참 호감가수라 생각함 앞으로도 그모습 그대로가긴 어려울지라도 오래 오래 남는 가수 진정한 연예인이길 바랍니다.
이지은이 너무..좋다... 꽉꽉 압축된 가수ㅠㅠ
아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잘한다.
아침 등굣길에 생각없이 켰던 멜론에서 언니의 음악을 발견하고 버스창가에 기대서 그 공기와 분위기를 느끼면서 행복했어요 정말 많이
이 프로보면서 느낀게 정말 책이나 대화 많이하고 생각 깊은게 나타남
이래서 아이유 아이유 하는구나..
천상 연예인이네요.. 재능과 노력이 분야를 가리지않다니..
6:32 눈빛 너무 귀여웡
조금 동생이라 그런지 그 곡들의 내용들이 몇년 지나고 공감이 되어지고 마음에 남는다.
꼭 알맞게 마음에 담겨진다.
힘들어 하지 말고 본인의 노래로 힘을 얻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아이유는 의성어를 참 잘 사용하는것같아..
스르륵 꼴까닥.. ㅋㅋ엄청 맛깔나네..
군대 완전 이등병일때 아이유 BOO 노래 듣고 신인인가? 나도 신병인데... 노래도 좋고 이 친구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ㅋ
전역일에 아이유 좋은날 들으며 전역함ㅎ
저렇게 좋은 라이브를 1m 안에서 들으면 무슨 기분일까...
진짜 너무너무 좋은 사람 그냥 착하다 이런 말로는 뭔가 표현이 안됨 좋음 너무너무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말 밖에 안나옴 매 년 몇 천 몇 억을 기부하는 것도 본인은 잠에 못들어 힘들지만 잠이 안오는 밤에 누군가는 이 노래를 듣고 편히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쓰는 것도 어찌 사람이 저렇게 남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싶고 항상 그냥 너무 대단하다고 느낌
아이유는 진짜 다큐영화 하나 제작해도 될 정도로 구불구불하고 거칠었지만 멋진인생을 살았네요.
영화같은 인생을 살았고 많은이들에게 행복을 주었던 가수 이지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