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금 내 나이 28 초등학교 마치고 집 와서 가방 던지고 배불뚝이 컴퓨터로 메이플부터 키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른 게임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메이플 bgm만 들으면 그 예전 추억들이라고 해야하나요? 속에서 벅차오릅니다... 그 뒤로 현실에 치여 열심히 살다보니 사업도 자리잡고 이제 조금 여유가 보이네요.. 다들 코로나고, 경제고 힘든 시기이지만 세운 목표, 꿈 꼭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 건 항상 기억하세요!
@@Juckern02 저도임 돈때매 차여도보고 무시도당해보고 있을땐 떵떵 거려보고 ㅋㅋ자본주의잖아요... 저땐 순수주의 ... 잘사나 못사나 컴퓨터만있으면 다 동등하게 저세상에빠져서 누가레벨 높냐로 경쟁했지요.. 자본주의 물이 안들었으니.. 당시 저보다 현재는 제가 더 현실적이고 때로는 비열해지고 사람 을 가리는 절보고..또한 그렇게 변해가는 옆사람들을보면 도통 제마음이나 그당시 친구들이 현재에는 마음속에 저당시 가지고있던 순수한 감정은 없는거같아 솔직히 슬퍼요 학교앞에서 파는 하늘색 아이스크림100,200원 짜리 뽕따? 슬러시...? 그런 하늘색꿈들이 사라지고 차 ,돈,집 이 그당시 저희들을 다 지배해버린거같아 인정은 해야지만서도... 받아들이기가 싫습니다 ㅋㅋㅋㅋ 하늘색꿈 메이플하던 시절로가고싶네요
이때는 정말..학교 끝나고 문구점 가서 백원짜리 몇개로 네모스낵, 차카니 사먹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와서 메이플 하는 모든게 행복 이였는데..특히 놀토때는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 맞으며 나오는 그 느낌..소소하고 작은거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던 때가 그립다. 아무 걱정 없었던 때. 성인이 된 지금은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고민도 많고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하네.
애초에 추억 말 뜻이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거나 또는 그런 생각 하는 일 이라고 하는데 추억이란 말이 말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긍정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음. 근데 HI HI 님이 쓴 글을 보면 메이플로 얻은 추억이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지,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지 엄청 추상적인 부분이라 알 수도 없고 저 분만 알 수밖에 없음 즉, 추억을 줘서 욕을 못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옛날 메이플이 지금 메이플보다 더 정감이 가는 이유 1. 이동기가 없어 맵을 훑어보고 다녔던 시절이기 때문에 고생스럽게 돌아다닌만큼 더 애착이 감. (원래 수고가 있어야 애정도 생기는 법) 2. 내 직업의 고차 스킬들의 이펙트를 모른다는 기대감 + 궁금함. 이때 메이플은 렙 올리기가 극악이어서 3차, 4차 스킬을 볼 수가 없었음. 그리고 고렙유저 또한 적어서 3차 4차 스킬 보기가 어려웠던 시절 3. 미지의 영역들이 많았다. 현재의 메이플은 어디든 텔레포트 할 수 있지만, 옛날 메이플은 다크 사이트 없는 다른 직업들은 몬스터들 피해가며 더 깊은 맵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정말 모험하는 느낌이 났다. (Ex 오르비스 탑, 개미굴) 4. 그 때의 사람들, 그 시절 때묻지 않았던 자신이 그리워서..
메이플은 진짜 잘 만든 게임인 거 같다. 방대한 세계관을 흥미롭게 풀어냈고, npc&직업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었으며, 맵과 브금도 환상적임. 요새 패치 때문에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나한테만큼은 너무너무 소중함... 코믹 메이플스토리 만화랑 같이 즐기면서 진짜 모험하는 것처럼 즐거웠지. 어쩌면 훗날 '당신의 추억의 게임은 뭔가요?'라고 설문조사했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될 게임이 메이플일지도 모르겠다. 빈부격차 등 논란이 많긴 해도, 많은 사람들이 동심을 떠올리고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게임인 듯.
어린시절 게임에 반대하지않으셨던 저희 아버지는 저와 누나가 하고있는 메이플을 보시더니 저희모르게 회원가입을하시고 아이디를 만드시고는 집에 컴퓨터가 한개밖에 없어서 제가 컴퓨터를하고있으시면 잠깐 나갔다오신다면서 피시방에 가셔서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주황버섯을잡고있는 제 캐릭을찾아오시더니 파티를걸어서 어린 저로서는 32렙에 고렙님이 쩔해주시나보다하고 있었는데 시간이지나고 아버지였던걸 알고는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납니다. 당시 과묵하기만 하셨던 아버지가 무서워서 피하기만했었는데 게임속에서라도 아들과 친구가되어주고싶으셨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네요. 오늘은 아버지께 꼭 전화한통화 드려야겠습니다
2004년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 햇빛내리쬐는 주말 상쾌하고 포근한 아침에 리스항구에서 사냥을 하며 느끼던 그 소박한 행복을 떠올리게된다. 부모님 몰래 불꺼둔 어두컴컴한 방에 커닝시티 음악과 본체돌아가는 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밤에 커닝시티 파티퀘스트를 하던 기억도 나네...
캬~ 토요일날 11시 구름없던 맑은하늘로 부터 커튼을.통과해 은은한 햇빛과 함께 게임을 하다 부모님이 밥먹으러 나오라고하던 그 시절.... 정말 정겹고 그립지만 이제는 더욱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할 나이가 되었고 그것을 스스로 깨달은 내가 성장한 증표가 되주는 경험이구나....
지금의 메이플이 있기에 과거의 그리웠던 그시절 메이플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것이죠.. 변하지 않았다면 그냥 오래된게임으로 남았을거예요.. 그립네요 그시절의 메이플을 즐겼던 그분들은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겠네요 ㅎ 복잡한 감정이 생기네
[ 클래식/알파] '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클래식 : EXP: 2 DROP: 2 MESO: 2 QUEST: 4 알파 : EXP: 5 DROP: 2 MESO: 3 QUEST: 8 국내최초 JMS 직업 '하야토' 5월 초중순 출시 예정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
길 가던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인사하고 레벨업하면 축하해주고 대륙을 넘어가는 비행정에서 크림슨 발록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서 오목도 두고 인기도 올려주고 그땐 택시 탈 돈도 아까워서 마을간 거리를 다 걸어다녔죠 슬리피우드 늪지대를 질러가면 좀 더 빠르게 갈 수는 있었지만 주니어 네키 무서워서 빙 둘러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레벨 15쯤인가 장로 스탄에게서 받은 편지배달 퀘 때문에 한푼두푼 돈 모아서 오르비스로 넘어가고 장난감 기차 타고 루디브리엄가고 100층 탑을 근성으로 내려가서 퀘는 완료했지만 내려가긴 쉬워도 올라가지 못해서 갖혀서 지나가는 고렙들에게 구걸해서 겨우 귀환 주문서 얻어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저는 94년생 입니다. 그때당시 매직키드마수리를 보며 컷고 울라불라 블루짱을 보며 컷죠 이제 와서 이브금을 들으니 30살 될때 까지 뭘 이루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당시 아무 걱정없이 저녘시간만 되면 어머니가 밥짖는 냄새 아직도 생생 하네요.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그당시에는 친창사람들이 실친보다 더 친하게 느껴졌음.. 방학땐 거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그사람들이랑 보내니 ㅋㅋㅋㅋ 아련하다..ㅜㅜ 내가 벌써 20후반이네.. 걔들두 10년이란 나이 먹고도 메이플 비지엠들으면 날 그리워할지 의문.. 이젠 우리의 카이니라는 서버도 없지만 ㅠㅠ 딱 하루만 돌아가고싶다..~~ 새벽엔 아무도없는 자시에 앉아서 시시콜콜한 얘기 하면서 뭐가 그리 재밋었는지ㅋㅋㅋㅋㅋㅋ..
왜 이걸 들으니까 눈물이 다나냐...... 친구들이랑 500원에 한시간 피씨방가서 타락파워전사 레벨을 보며 놀라워했고 메이플 가이드집 속의 싸비를 보며 행복했고 코믹메이플스토리속의 도도를 보며 설레였고 전설의 크림슨발록을 볼려고 배를 몇번이나 탔던 어린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된다.
고삼 시절 고요한 반 수능 준비에 열심히 공부하던 애들 사이에서 엘리니아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다들 조용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으면서 서로를 쳐다보며 잡고 있던 펜을 내려놓고 과거 회상하면서 잠깐 메이플 하던 이야기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컥한 기억.. 그리고 그때 친구들 표정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학원 마치고 집 가서 메이플 하던 아이들 모습이었습니다 그립네요
메이플에서 예전에 있었던 맵들 오픈하는 이벤트하면 좋을 것 같다 예전의 메이플은 지금처럼 현질유도하는 게임이 아니었는데... 메이플을 잘하지는 않지만 예전의 추억이 생겨나서 한번 들어가곤 한다 개인적으로 옛날에 리스항구에 있었던 사냥터가 브금도 좋고 추억이 많았던거 같음....헤네시스에 골렘나오던 곳도 생각나네
다시들어보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지는 음악입니다. 십수년전 어린시절에 게임을 하면서 들었었을때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취직을 한 후에 직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나서 가끔씩 듣다보면 어린시절을 회상하고 일이 힘들거나 마음이 고될때는 눈물까지 나게하는 음악이죠. 이 게임을 하느라 학원도 빼먹고 친구들이랑 게임방을 다니며 부모님께 혼도나고 참 많은 추억이 있었죠. 이 추억을 되살릴려고 다시금 게임을 해도 짧게는 몇 분 길게는 수십분도 채 못버티며 십수년전의 느낌이 살아나질 않는데, 이상하게 이 음악을 들으면 그떄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그립네요... 그때 그 시절이
저는 메이플 게임을 해본적이 없지만 노래가 좋아서 가끔 찾아들어요! 안해본사람으로서 곡의 느낌은 '꿈꾼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어떤 노래는 신나면서 어떤 노래는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몽환적이다는 느낌이 강해요! 무언가 미지의 세상에 빠져드는 모습 지브리 애니메이션도 떠오르고 짱구는못말려 모습도 떠올라요
게임에서 나오는 bgm이 유명한 피아노곡보다 더 좋다;; 진짜이거 만드신분 상받아야됨 모험심을 소재로한 스토리부터 배경 배경음악 등 어른이되서 들었을때 왜 눈물이 나는지...ㅜ 여기댓글보니 진짜 게임하나가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할줄이야.. 이노래를 듣고 슬픈이유는 어렸을땐 어른이되고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라서인거같아요..
저렙때 마을 돌면서 여행(?) 하면서 ㅋㅋ 커닝은 뭔가 갱이 된 느낌 페리온은 방랑자가 된 느낌 헤네시스는 편안한 마을에 온 느낌 엘리니아는 뭔가 신성한 오면 안되는데 간 느낌 리스항구는 여행 가고싶은 맘생기는 느낌 오르비스는 겁나게 두근대고 엘나스는 뭔가 엄청 추운 느낌.. 루디브리엄 나왔을때부터 뭔가 세계관 커져서 종잡을 수 없게되는 느낌...? 지구방위본부에 갖혀서 한번 접었었지 ㅋㅋ
00:00리스항구
04:33엘리니아
08:32페리온
10:50헤네시스
13:08플로리나 비치
16:24슬리피우드
19:11커닝시티
22:49비화원
25:17리엔
28:30에레브
30:30오르비스
32:26루디브리엄
34:54엘나스
37:29아쿠아리움
39:55지구방위본부
42:14에델슈타인
44:33레지스탕스 본부
46:59리프레
49:37백초마을
52:03무릉
54:34마가티아
57:10아리안트
59:34고대도시 아스완
1:01:47루타비스
살구 아 슬리피 우드 존나 무서워 아마 내가 저기에 갇혔던 것 같안데
살구 센스 굿!
살구 저기다나와있은데 굳이 여기왜씀?
구독휴지TV 터치하면 바로 나오자나용
시간이 약간 안맞아요!!
그때 그 시절의 메이플이 그리운건가 아니면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가..
모험한다는 느낌이 강했죠 성장도 힘든만큼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고요 ㅋㅋ 3차 4차 무지막지햇잖아요 ㅋㅋ
씁쓸하네요.. ㅋㅋㅋㅋ..
(눙물)
둘다..
띵언이다
이거 들으면서 어린시절이 그리운 사람 분명 있겠지? 나도 그렇다. 초등학교 때 놀토 끝나고 친구들과 메이플하던 그 시절이. 하지만 시간이 또 지나면 지금 이시간도 그리워 질 거야. 멋지게 살자!
멋진 말씀 ㅇㅈ
ㅇㅈ 시간이 지나면 또 과거를 그리워함
놀또 언제적꺼지.. ㅋㅋㅋ
그때 2주마다 오는 놀토에 감사함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놀토ㅋㅋㅌㅋ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화이팅!!
나만 그런가??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가슴속에서 뭔가 끌어오르는 느낌이 생김... 벅차오름..
나도 그런대
나도 그럼 몽글몽글해짐
저두
흥분하지망
ㅇㅈ
갑자기 소름이 쫙
ㅋㅋ 택시비 아까워서 걸어다니며 지도보며, 마을 옮겨 다니는 내가 진짜 모험가였지
마나물약 살 돈 없어서 기본공격으로 사냥했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이분들은 메이플에 추억이있으면..난 뭐 커서 롤브금들으면서 추억생각하려나...?
@@무슨현상이 알피지나 추억이있는겨
@@김영석-i6s 헠 ㅋㅋㅋ 그때가 거의 10년정도 전아닌가요 ㅋㅋ 저도 그랬었는뎅 ㅋㅋ
현실을 직시하고 나니깐 어릴때가 더 그리워지네 ㅋ.. 어릴땐 세상이 이렇게 단호할지 누가 알았겠어..
하하하 공감..
아, ....
힘내 형 형 같은 사람이 있어야 우리나라가 빛나는 거야 화이팅해!
@@임해빈-f9y
오글거리는 말이지만 다들 거친세상 속에서 파이팅 합시다!!!!!
그시절 겜하면서 당연하듯이 듣던노래들이
이제와선 추억이되어서 돌아오네...
진짜 아련하다..
@포덕 닌텐도는 싱글이잖아 대부분이 넥슨 생각중인데 깨시네ㅋㅋ..
개슬프네요 이말 소름돋음
누군가 그랬지. 추억겜이 돼버리면 그겜은 망겜이라고
@김민성 닌텐도 저도 진짜 많이 했었는데 도도로 시작해서 무슨 빨간조각 가지고 있으면 폭주하고 ㅋㅋㅋㅋㅋ
이말이 제일 간단하고 평범한말인데 막와닺는다 ㅋㅋㅋ
처음 배타고 오르비스갈때 도착하는데 느낌이 진짜 해외여행가는 그런 설레임이 있었는데 ㅠㅠ
인정
내가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ㅇㅈ ㅋㅋㅋㅋ
ㅆㅇㅈ ㅋㅋ
여러분 밖에 크림슨발록 떴음 ㅇㅇ
커닝시티브금이 좀 지루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들으니까 세상 힙하다 ㅋㅋㅋ 뭔가 소매치기당할거 같은 브금이다
좋아요 141 ㅋㅋ
도적의 도시라 ㅋㅋ
진짜 넥슨이든 넥슨 인수하는 기업이든
메이플 테마파크 만들었으면 좋겠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씹어먹는 테마파크가
될 거라 확신한다.
고영훈 저 지금 미국 디즈니랜든데 이거 리얼 인정해요ㅠㅠㅠ
ㅇㄱㄹㅇ
@@setak8596테마파크 길거리에서 파워엘릭서 팜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은언제나옳다-c8j 매표소 아저씨들 슈피겔만임?ㅋㅋㅋㅋㅇ
@@setak8596 몬스터파크가 귀신의집인거임 ㅋㅋㅋㅋㅋㅋ
진심 브금만든 분들이 겁나 천재이신게ㅋㅋㅋ 노래만 들어도 마을 특징이 뭔지 알겠음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가 있지,, 리스펙합니다 브금제작자분들,,
리스펙 존중!!!!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
맞습니다
@@바다-p2b8s ㅇㅈㄹ
@@바다-p2b8s Wls,,
당시엔 발이 너무나 느려서 아.. 좀 이동기좀만들지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정말 그 세계를 직접 걸어본거같은느낌? 택시비가 아까워서 헤네시스에서 엘리니아까지 걸어가면서보게되는 엘리니아 사냥터의 나무줄기배경 뒤에는 대체 뭐가있을까 참 궁금했었는데...
어렸을때 처음 다크사이트로 게미굴을 도착했을때 나의 마음속은 열정과 용기로 가득 차 있었다. 발록을 본후 나는 다짐을 하였다. "나도 언젠간 잡을수 있을거야" 지금 발록을 보면 그 생각이 새록새록 재미있는 소설 책이된 느낌이다.
진짜 한마을한마을 다 걸어다녔죠 ㅠㅠ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 렙업도 힘들어서 겨우 50만들어 친구랑 신대륙 (그땐 15분마다 뱅기 한대..) 구경다니고 몹들한테 계속 죽으면서도 피하면서 더 들어가보자며
오르비스행 배를 타고 가며,
나는 또다른 도약을 하고 있음을 느꼈다
진짜 그런느낌이었음 ㅎㅎㅎ
크 렙도 딸리면서 다크사이트 쓰고 곳곳을 여행하던 때가 있었는데.... 크림슨발록 본다고 빼꼼하다 죽어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추방당하고ㅋㅋㅋㅋㄱ
메이플 1세대 음악이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메이플을 아예 모르는 사람을 데려다 놓고 맵일러스트 배경과 음악을 짝지어보라고 하면 대부분 맞출것 같음.. 맵의 특색을 그만큼 잘 찝어내고 어울리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ㅋㅋ
ㅇㅈ
메이플 리스항구 브금
어릴때 게임 해본사람들이라면 추억느끼로 종종 오는데 나이가 벌써 22이라니...
@@ryuh0148 느끼로x 느끼러o
참.. 지금 내 나이 28
초등학교 마치고 집 와서 가방 던지고 배불뚝이 컴퓨터로 메이플부터 키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른 게임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메이플 bgm만 들으면 그 예전 추억들이라고 해야하나요? 속에서 벅차오릅니다...
그 뒤로 현실에 치여 열심히 살다보니 사업도 자리잡고 이제 조금 여유가 보이네요..
다들 코로나고, 경제고 힘든 시기이지만 세운 목표, 꿈 꼭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 건 항상 기억하세요!
배불뚝이 컴퓨터 이제 더이상 볼 수 없겠죠....?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때도 나름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화약총으 가지고 놀다 옛날컴 전선에 쏴바려서 컴터 존나 늘려진거 생각나네
메이플스토리 아스가르드 뮤온라인 이 최고였죠
@@drink_surch ㅋㅋㅋㅋㅋㅋ거길 어ㅐ쐈어요 ㅋㅋㅋㅋ
27살에 사업이루시다니 대단하시네
T없이맑은아E:님 자리요ㅡㅡ 딴데 가셈ㅡㅡ
S2지존x도적S2:싫어요.그런게 어딨셈?
T없이맑은아E:아 꺼지라고ㅡㅡ
S2지존x도적S2님이 인기도를 내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형 대학교 7학년임 그거인가
인기도 내리고 다른서버로 튀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개추억이네 진짜ㅋㄱㅋㅋㅋㅋ
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아무생각없이 찾아와서 듣다가 처음 1분동안은 그때의 나를 생각하며 웃었는데 그건 현실의 나가 아니고 어쩌면 지워진 나라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
현실의 나는 뭐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현실이 무섭고 두렵다...
ASIANA 90 ㅠ..
ㅋㅋ저두요 인생다람쥐 쳇바퀴네요
전 항상 저녁만 되면 우울하네요 .. 옛날을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고
@@Juckern02 저도임 돈때매 차여도보고 무시도당해보고 있을땐 떵떵 거려보고 ㅋㅋ자본주의잖아요... 저땐 순수주의 ... 잘사나 못사나 컴퓨터만있으면 다 동등하게 저세상에빠져서 누가레벨 높냐로 경쟁했지요.. 자본주의 물이 안들었으니.. 당시 저보다 현재는 제가 더 현실적이고 때로는 비열해지고 사람 을 가리는 절보고..또한 그렇게 변해가는 옆사람들을보면 도통 제마음이나 그당시 친구들이 현재에는 마음속에 저당시 가지고있던 순수한 감정은 없는거같아 솔직히 슬퍼요 학교앞에서 파는 하늘색 아이스크림100,200원 짜리 뽕따? 슬러시...? 그런 하늘색꿈들이 사라지고 차 ,돈,집 이 그당시 저희들을 다 지배해버린거같아 인정은 해야지만서도... 받아들이기가 싫습니다 ㅋㅋㅋㅋ 하늘색꿈 메이플하던 시절로가고싶네요
이때는 정말..학교 끝나고 문구점 가서 백원짜리 몇개로 네모스낵, 차카니 사먹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와서 메이플 하는 모든게 행복 이였는데..특히 놀토때는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 맞으며 나오는 그 느낌..소소하고 작은거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던 때가 그립다. 아무 걱정 없었던 때. 성인이 된 지금은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고민도 많고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하네.
알지..한손엔 컵떡볶이 한손에 슬러시들고 집에와서 메이플하며 평화로웠던 나날들
그때도 시험 쳤었음
그 시절 멜짱이 진짜 맛있었는데..
차카니임ㅋ
@@error_-pz7bw 초딩시험은 그냥 노는거지 ㅋㅋ
제가 미친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게임속으로 한번만이라도 꼭 들어가고싶은게 꿈이에요
저도ㅜㅜ 이런 메이플세계에서 사는게 소원ㅜㅜㅜ
전 초딩때 맨날그런생각함
@@yoon7838 ㅇㅈ.... 평화로움
@@JJJJJJJJ7777 검마가 다 터트리고 뒤짐 ㅅㄱ
원기가 다 터트리고 세계 망함 ㅅㄱ
많이 바뀐 메이플의 모습을 욕할 사람은 있을지 언정,
그 때 그 추억을 선물해준 메이플을 욕할 사람은 없겠지
솔직히 추억을 줬는데 욕을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임
애초에 추억 말 뜻이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거나 또는 그런 생각 하는 일 이라고 하는데
추억이란 말이 말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긍정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음.
근데 HI HI 님이 쓴 글을 보면 메이플로 얻은
추억이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지,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지
엄청 추상적인 부분이라 알 수도 없고
저 분만 알 수밖에 없음
즉, 추억을 줘서 욕을 못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crownguard2220
난독인거냐... 찐인거냐....
할 말이 없다....
@@HiHi-ew8qo 뭔가 말이 안나오는거같은느낌..
저기서 의 추억은 좋든 나쁘든 지금으로선 기분좋은 추억이니까..뭐
뉴턴 뭐라는 거야 ㅅㅂ ㅋㅋㅋㅋ
리스항구를 가장 먼저 넣은 배우신분. 중간에 조용해지고 베이스 나오는 부분 있는데 그 부분이 너무 좋음 3:25
크 인죵~~
캬..추억이다
인정ㅋㅋ 리스항구브금이 뭔가 짠하기도하고 제일 인상적이네요
메이플아일랜드를 끝내고 딱 리스항구가면
'아 이제부터 진짜 모험의 시작이구나' 싶었지ㅋㅋㅋ 뭔가 성장한것같고 막
맞아ㅠㅠ 리스항구 오른쪽 나가서 빨간달팽이 잡으면 뭐 되는것같았어 네이버에 메이플 지식인보면 맨날 택배복사버그 답변밖에 안나오고ㅜㅜ
옛날 메이플이 지금 메이플보다 더 정감이 가는 이유
1. 이동기가 없어 맵을 훑어보고 다녔던 시절이기 때문에 고생스럽게 돌아다닌만큼 더 애착이 감. (원래 수고가 있어야 애정도 생기는 법)
2. 내 직업의 고차 스킬들의 이펙트를 모른다는 기대감 + 궁금함. 이때 메이플은 렙 올리기가 극악이어서 3차, 4차 스킬을 볼 수가 없었음. 그리고 고렙유저 또한 적어서 3차 4차 스킬 보기가 어려웠던 시절
3. 미지의 영역들이 많았다. 현재의 메이플은 어디든 텔레포트 할 수 있지만, 옛날 메이플은 다크 사이트 없는 다른 직업들은 몬스터들 피해가며 더 깊은 맵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정말 모험하는 느낌이 났다. (Ex 오르비스 탑, 개미굴)
4. 그 때의 사람들, 그 시절 때묻지 않았던 자신이 그리워서..
맞아여 예전에는 렙업하기가 수월하지 않았죠 ㅋㅋㅋㅋ
2번도 공감이네요 ㅋㅋ
스킬이 있다는것만 알지, 이펙트는 몰랐는데...
익스플로젼이나 드래곤로어 이펙트보고 생각한거랑 달라서 기분이 이상했던게 기억나네요
아란도 전직차수 되게많았는데
예전이 때묻지는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따묵사기, 자동교환버그 등등 사기범들이 얼마나 많이 돈을 빨아땡겼는데ㅋㅋㅋㅋㅋ
ㅇㅈ 아쿠아리움 심해에 상어보러 내려가고 ㅠㅠ
메이플이그리운거같지만 그냥 그당시 학교끝나고 들어가서 아무생각없이 사냥하고 수다떨던 그시절 내모습이그리운거지
눈물이나네 ㅠㅠㅠㅠㅜ
@TV티비 고마웡
@@kjisjjw 그러게요ㅎ
그저 걱정없고 노는게 좋았던 철없는 그 시절ㅎㅎ 공감가네요
병신ㅋㅋ 위에 베댓 따라하는꼬라지
슬리피우드..한때는 다같이 찜질방에모여서 찜질햇는데..그때가 그립다..
와 기억난다 찜질복 입으면 체력 마력 더 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개꿀
그때 물약값 아까워서 코크타운에사 피채우고 바로돌아오고 그랬는데
찜방 카운터 들어갈려고 점프 100번시도하고 들가서 아이템뿌리기
그 파란색 가운 예전에는 300만원이여서 돈벌기 짭짤했는데ㅋㅋㅋㅋ
캐릭터에맞는 스탯 맞출라고 주사위만 30분 넘게 돌리던시절.
전사키울라고 힘찍다가 미스많이떠서 덱스도찍다가 힘스탯 부족해서 전사전직 못해서 접었을시절.
루디브리엄 탑에서 갇혀서 접어야 했을때 지나가던 고렙유저가 귀환서 줘서 십년감수 했을시절.
엑스텀프 잡을때 나무야구방망이나 잡템 장비템하나 떠도 몹시 좋아했을시절.
몰컴하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을 시절.
나의 어렸을때의 추억이 브금 하나에 다 담겨있네요 저때 순수하고 뒷걱정없이 게임만 하던때가 그리운순간 입니다
저때의 메이플이 그립다x
저때의 순수하고 깨끗했을 나의 모습이 그립다o
진쉼.... 저 그 목욕탕에 갇혀서 못나왔었ㄴ느데 사우나인가 슬리피우드 흑ㄱ... 거𓅿𓂭 고렙들만 가는 곳이였어요 눙물
pc방가서 겨우 한시간하는데 캐릭주사위 돌리는데 40분이나 쓰고 20분 놀다가 오던게 생각나네요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브금 다른 걸로 넘어갈 때 포탈 넘어가는 소리도 삽입되면 개지릴듯
메이플은 진짜 잘 만든 게임인 거 같다. 방대한 세계관을 흥미롭게 풀어냈고, npc&직업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었으며, 맵과 브금도 환상적임. 요새 패치 때문에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나한테만큼은 너무너무 소중함... 코믹 메이플스토리 만화랑 같이 즐기면서 진짜 모험하는 것처럼 즐거웠지.
어쩌면 훗날 '당신의 추억의 게임은 뭔가요?'라고 설문조사했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될 게임이 메이플일지도 모르겠다. 빈부격차 등 논란이 많긴 해도, 많은 사람들이 동심을 떠올리고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게임인 듯.
방대한 세계관을 흥미롭게 풀어내서 검은마법사가 여름방학만에 원콤나부렷지
인정합니다..
브금들이 맵이랑 정말 잘 어울리죠.... 대단한듯 합니다..
에레브 bgm은 첫음부터 슬프네요
나의 첫 추억게임이될것임..메이플은.
사람들이랑 같이하기엔 메이플이 젤 재밌는듯... 예전에 친구들이 다 메이플할때가 그립네요
새벽에 듣지 마세요 겜 브금따위에 감성 터져서 눈물 나와욬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그래요
전 요즘 이거 들으면서 자는 중..
ᄋᄋ 오 저도 ㅋㅋ
어흐흑...
어제 술먹다가 브금듣고 진심눈물나왔네요
이 시절엔 게임 안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그렇게 좋았을수가 없다 나이도 너무 어렸고 시대도 뒤쳐져 겨우겨우 문자로 연락하던 시절 넷상연애가 이상하지 않던 시절
벨런스의 개념을 몰라 주는대로 받았던 시절..
@마스크 가슴아프게왜그랰ㅋㅋㅋ
어린시절 게임에 반대하지않으셨던 저희 아버지는 저와 누나가 하고있는 메이플을 보시더니 저희모르게 회원가입을하시고 아이디를 만드시고는 집에 컴퓨터가 한개밖에 없어서
제가 컴퓨터를하고있으시면 잠깐 나갔다오신다면서 피시방에 가셔서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주황버섯을잡고있는 제 캐릭을찾아오시더니 파티를걸어서 어린 저로서는 32렙에 고렙님이 쩔해주시나보다하고 있었는데 시간이지나고 아버지였던걸 알고는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납니다. 당시 과묵하기만 하셨던 아버지가 무서워서 피하기만했었는데
게임속에서라도 아들과 친구가되어주고싶으셨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네요.
오늘은 아버지께 꼭 전화한통화 드려야겠습니다
ㅠㅠㅠ
드렸나요?
@@wearebulls-f1h 네 멀리살고있다보니까
저 때 전화드린게 3년만이라서 전화드리고는
일주일에 1번씩은 계속 드리고있습니다 ^^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지금은 잘지내고 계신가요
@@hyunni_____ 네 여전히 아버지랑 잘지내고있습니다. 저번주에 아버지생신이라서 찾아뵙고 즐거운시간보내고왔습니다. 오래된 글인데 이렇게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때 했던 메이플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모험이나 여행에 가까웠던것 같다. 퀘스트 하나 하나 깨갈때, 새로운 마을에 도착했을때 그 짜릿함과 설렘
신비롭고 흥미진진햇죠
그때만 가능했던 설레임.. 지금은 유튜브 너무 대중화 돼서 모든 게 스포임 ㅠ
여기댓글들 미쳣어 다들 ㅋㅋ향수병제대로온다ㅜㅜㅠ 어느새 취준생되버렷누 .. 그시절그립다
동지
취준생 아닌데요
군인입니다 ㅠ
@@sph9501 Aㅏ..........
진짜 메이플만 생각하면 엄청 여운이 남고 하고싶어지는데
막상 하면 일퀘.. 보스돌이.. 사냥.. 돈벌고.. 템맞추고.. 이걸 반복해서 금방질린다.. 근데 진짜 메이플만큼 미쳤었던게임은 없었던것같다
리스항구는 진짜 평온하고 평화롭고.. 메이플스토리를 탐험 새출발하는 초보 모험가의 느낌을 잘 살려냈음 ㅜㅜ 진짜 명곡..
2004년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 햇빛내리쬐는 주말 상쾌하고 포근한 아침에 리스항구에서 사냥을 하며 느끼던 그 소박한 행복을 떠올리게된다.
부모님 몰래 불꺼둔 어두컴컴한 방에 커닝시티 음악과 본체돌아가는 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밤에 커닝시티 파티퀘스트를 하던 기억도 나네...
파퀘는 평일주말할거없이 낮시간에 경쟁률빡셌음ㅋㅋ 역시 초딩겜... 그래서 새벽에 몰컴으로 파퀘많이했는데... 그립당
거실에 컴퓨터가 있어 옆에서 아버지가 소주 안주로 드시던 비엔나 소세지 하나씩 먹는게 얼마나 맛있고 메이플 , 피파2가 재밌었던지 ..
캬~ 토요일날 11시 구름없던 맑은하늘로 부터 커튼을.통과해 은은한 햇빛과 함께 게임을 하다 부모님이 밥먹으러 나오라고하던 그 시절.... 정말 정겹고 그립지만 이제는 더욱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할 나이가 되었고 그것을 스스로 깨달은 내가 성장한 증표가 되주는 경험이구나....
저는 데메토스 섭을해서 주말 낮 제외하공 경쟁 그렇게쌔진않앗어요 ㅋㅋ 새벽엔 돌다보면 1섭에서도 들어갓엇던 ㅎㅎ
ㅋㅋ 중1때 아침 6시에 메이플생각에 설레서 절로 눈떠져서 서재방 컴퓨터키고 몹잡음ㅋㅋㅋ
그때는 내가 주인공이었고 모험가였으며 대장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사회의 NPC가 되어버렸네.
앗아...
돼
돼=되어
@@곽두팔-m3d 되려 공부하셔야...
@@곽두팔-m3d 쪽팔린줄 아십쇼 선생님
왜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맘이 아파지고
막 하고 싶어지냐
어릴때 추억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스킬
찍는법도 몰라서 일반 공격키로 사냥 했었는데
박력 전 데몬 키웠었는데ㅎㅎ
메카닉이옛날이군요.. 내나이... 직업4개였을때가 재밌었는데ㅋㅎ
조윤교 ㅇㅈ...그땐 빨간달팽이도 쌧죠...ㄹㅇ추억...
직업 4개였을때 도적키웟는데 잘몰라가지고 당연히 힘찍어야 힘이세지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올힘찍엇는데 표창이 너무 약한거임... 근데 돼지잡다 무슨 창나왓는데 창으로 때리니까 겁내쌘거 그래서 본의아니게 힘도적 키움 ㄷ
홍성현 ㅋㅋㅋㅋㅋㅋㅋㅋ전 힘법사 키워서 망했었음
비행기 타고 갈때 같이 가는 사람 있으면 서로 인기도 올려주고 그랬는데ㅠㅠㅠㅠ 이젠 비행기고 뭐고 길라잡이로 다 해결돼서 좀 쓸쓸하다
ㅋㅋㅋ비행기나 마을에서 잠수타고 있으면 인기도 내리고 튀는 사람도 있었음..
@@Hohohok-x5u 그게 나야~
00:00 리스항구 - 바다냄새 풍기며 시원한 바람이 서서히 불 것같은, 이제 모험의 시작이구나 그런 느낌.
04:33 엘리니아 - 울창한 숲속에 들어온 기분. 길을 잃은것같아도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는 느낌. 엘프같은 종족만 살것같은 마을의 브금ㅋㅋㅋ
08:32 페리온 - 모래바람이 불고 더운 느낌. 갑자기 식인종이나 멧돼지가 튀어나올것같음. 나도모르게 긴장하게되는 브금
10:50 헤네시스 -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두루두루 지낼것같은 번화가같은 느낌. 공원데이트하고 장도보고 상점같은곳에서 수다떨고싶은 기분
13:08 플로리나비치 - 열대과일,꽃게,야자숰ㅋㅋㅋㅋㅋㄱ이런게 생각나는 브금. 구석에서 애기들이 알로하춤 추고잇을것같음
16:24 슬리피우드 - 개미굴에서 오랜시간 빡신사냥으로 지친 몸끌고 따뜻한 사우나에 들어가고싶은느낌, 포근해지는기분
(진짜쉬는느낌낼려면 사우나복 환복필수)
19:11 커닝시티 - 지나가다 뒷골목에서 양아치들한테 삥뜯길것같은기분. (커닝시티 꼭대기쪽 많이올라갔었는뎁ㅠㅠㅠ해지는 뷰가 장난아닙니다)
22:49 비화원 - 요리 잘하는 중국집느낌
30:30 오르비스 - 엘리니아처럼 엘프만사는곳 같은데 인간들도 공존하는 마을같은 브금. 높고 푸른 하늘을보며 나는느낌 (경파아시는분ㅋㅋㅋ레코드판같은거 모았던것같은데 맨날 파티원중 누구한명이 틀림)
32:26 루디브리엄 - 마을에 축제가 열려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느낌. 장난감이랑 인형들이 춤추고 있을것만같다. (파쾌재밌었는뎅ㅠㅠ 보스 슈퍼펭귄ㅠㅠ)
34:54 엘나스 - 바람부는 눈덮힌산에 한동안 추웠다가 따뜻한 햇살이비추는 오후느낌
37:29 아쿠아리움 - 진짜말그대로 아쿠아리움 온느낌ㅋ니모같은애들 헤엄치고있을것같음ㅋㅋㅋㅋ브금찰떡
39:55 지구방위본부 - 와서는 안될곳에 와버린 느낌ㅠㅠㅠㅠ 군인들이 나잡아갈것가틈ㅋㅋㅋㅋㄲ아니면 엄청난 임무를 받아서 수행하는 느낌
왜 그 bgm은 없을까여ㅠㅠ 루디브리엄 사냥터중에 시간의길인가...ㅠㅠㅠ듣고싶네요..
캬 자신이 생각한걸 이렇게 글로 잘 써내려갈수 있는거도 능력이네여 대단해
문과나?ㅋㅋ
지하층이요?막 게이트키퍼랑 밥풀라투스나오는는데요?
밥풀라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ᄒ뉴뉴 이걸 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ㅋㅋㅋ 좋아요누른다
리스항구가 마을 브금중에선 가장 메이플스러우면서 듣기 정말 좋은듯
다른 브금도 정말 좋은 브금이 많지만 리스항구는 좀 다른 뭔가가 있는거같음
아마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첫시작이라서 그런걸수도!
Harance a 예전 메플은 모험하는 느낌을 줬었는데 리스항구 브금은 그에 걸맞는 시작하는 기분을 만들어주죠
리스항구 들으면 뭔가 고향에 온 기분..
모험시작전 힘든여정을 준비하기위해 바람쐬러온느낌..?
저는 엘리니아요 되게 마약한거같이 정신이 몽롱해지는거같음
모든 90년대생을 아우르는 정말 추억이 많이 담긴 게임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0도
2004년 초딩때했는데 재미있었지…
96년생 메이플하던 꼬마애가 벌써 28살이라니 😢
93년생입니다 메이플은 정말 끊었다가 하고 끊었다가 하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
메이플 브금만든 사람은 ㅈㄴ 상줘야한다 ㄹㅇ
메이플 잘안했는데 가끔 브금모음만 좋아서 들으러옴 명곡들
메인 컨텐츠가 BGM이라는데 사실인가요
@@Petinency 저는 메이플 브금 들으려고 접었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 ㅎㅎ...
지금의 메이플이 있기에 과거의 그리웠던 그시절 메이플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것이죠..
변하지 않았다면 그냥 오래된게임으로 남았을거예요.. 그립네요 그시절의 메이플을 즐겼던 그분들은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겠네요 ㅎ 복잡한 감정이 생기네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으려나 하하...
아직하고있어요 메이플
메이플스토리만 접속해도 행복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짐 ㅜ 노래 하나하나마다 추억이 다 떠오르네..
[ 클래식/알파]
'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클래식 : EXP: 2 DROP: 2 MESO: 2 QUEST: 4
알파 : EXP: 5 DROP: 2 MESO: 3 QUEST: 8
국내최초 JMS 직업 '하야토' 5월 초중순 출시 예정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
시간이 빠른 게 체감되는 이유
빅뱅 전 메이플 2003~2010
빅뱅 후 메이플 2010~2022
빅뱅 후 메이플이 더 오래 운영됨.
ㅁㅊ 빅뱅이 그렇게 오래되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아직도 옛날 메이플 생각나지 ㅋㅋㅋㅋㅋㅋ
와 빅뱅 이후로 접었는데 ㅋㅋㅋㅋㅋ 나한테 메이플은 빅뱅전임
진짜네...ㄷㄷ
@@sallysir5583 후....빅뱅 전 매이플 말도 마라.... 법사 썬콜 전직할려다 매직클로 400번은 쓴거 같다.......
최수한 400이라니 4000은 훨넘지
메이플 초보자 특징 : 길을 잃어버릴까 해서 항상 자기마을 주변만 다님.
딱 저네요
첨에 나도 데몬슬레이어로 에델만 방황했었지 ㅋㅋㅋㅋㅋㅋ
맵 그냥 깊숙이 가다가 마을로 돌아가는 길 몰라서 자살했는데 이상한 마을로 나와서 당황하기도 ㅋㅋㅋ
옛날에 아쿠아리움에서 못나왔던 기억이.. ㅜㅜ
오르비스에서 내려가면 아쿠아리움 있는데 아쿠아리움 지나면 아랫마을 나오고 아랫마을에서 올라가면 루디브리엄 나오고 반대편으로 계속 지나가다보면 지구방위본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상위 보스빼고는 혼자 rpg하는 마이 느낌..
Only 사냥
지인들 불러다 같이 사냥하면
그시절 느낌 조금이나마 느껴짐
문제는 조금만 느껴짐
파퀘 존잼이엿는데 ㅜ.. 올비파퀘 커닝파퀘 ㅠㅠ
전 리스 항구 브금 제일 좋아해요ㅋㅋㅋ 리스 항구는 우리들의 제 2의 고향 아니던가요. 레벨 10 초보자 딱지 붙이고 첫 모험을 떠다던 그 설렘 니은 숲이랑 세갈래 길 건너서 헤네시스로 가면 점점 푸른 바다가 가라앉고 넓은 초원으로 변하던 그 모습...
길 가던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인사하고 레벨업하면 축하해주고 대륙을 넘어가는 비행정에서 크림슨 발록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서 오목도 두고 인기도 올려주고
그땐 택시 탈 돈도 아까워서 마을간 거리를 다 걸어다녔죠 슬리피우드 늪지대를 질러가면 좀 더 빠르게 갈 수는 있었지만 주니어 네키 무서워서 빙 둘러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레벨 15쯤인가 장로 스탄에게서 받은 편지배달 퀘 때문에 한푼두푼 돈 모아서 오르비스로 넘어가고 장난감 기차 타고 루디브리엄가고 100층 탑을 근성으로 내려가서 퀘는 완료했지만 내려가긴 쉬워도 올라가지 못해서 갖혀서 지나가는 고렙들에게 구걸해서 겨우 귀환 주문서 얻어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난 진짜 오르비스 가는 배탔을때 쪼렙이지만 발록 구경 하려고 오빠랑 짜릿하게 왔다갔다 하고 발록안뜨니까 아아 거리면서 가버리는 고렙들 구경하던 시절이 진짜 추억임
28:30 에레브 좋다..
눈물ㅠㅠ
에레브는 맵은 별거 없는데 브금이 띵곡이지 ㅠ
와 에레브ㅠㅜㅜㅜㅜㅠㅜㅠ
에레브 수련의숲은 진짜 개띵곡ㅠㅠㅠㅠㅠㅠ
@@민우의로블록스tv ?
어느정도 레벨을 찍고 루디브리엄에 딱 도착했을 때 이 웅장하면서도 신나는 bgm에 설레며 콩닥콩닥 뛰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지..
저는 94년생 입니다. 그때당시 매직키드마수리를 보며 컷고 울라불라 블루짱을 보며 컷죠 이제 와서 이브금을 들으니 30살 될때 까지 뭘 이루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당시 아무 걱정없이 저녘시간만 되면 어머니가 밥짖는 냄새 아직도 생생 하네요.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94 ㅎㅇ ㅋㅋ 이젠 정신놓으면 뒤지는거다 친구야
그당시에는 친창사람들이 실친보다 더 친하게 느껴졌음.. 방학땐 거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그사람들이랑 보내니 ㅋㅋㅋㅋ 아련하다..ㅜㅜ 내가 벌써 20후반이네.. 걔들두 10년이란 나이 먹고도 메이플 비지엠들으면 날 그리워할지 의문.. 이젠 우리의 카이니라는 서버도 없지만 ㅠㅠ 딱 하루만 돌아가고싶다..~~ 새벽엔 아무도없는 자시에 앉아서 시시콜콜한 얘기 하면서 뭐가 그리 재밋었는지ㅋㅋㅋㅋㅋㅋ..
양 Hong 전 칼루나였는데 벌써9년이흘렀네요ㅋㅋㅠㅠ
ㅜㅜ저도카이니
전 크로아?거기서 했던거 같은데...그리고 스티어스??거기도 해본적 있는거 같고...
눈물날 것 같은 그리움 추억,,
Hong양 이댓보고울었어요
항상 하고싶다는 생각만 들고 정작 피시방이나 집에서 하지는 안게 되는 게임 서버 종료되면 아마 난 울듯....
공감
기침 나올락 말락 하는것보다
울음 나올락 말락 하는게 더 싫다.
마음이 괴로워서.
하.. 중2병같아보이는데 멋있는거 뭐냐.. 추억보정효과인가
@@오모리김치찌개-l2g 미안..오오모린줄 알고 포들짝 했다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ㅋㅋㅋㅋ
울음이 위로해주던데 가끔은 실컷우셈
실제로 울면 스트레스 풀림
왜 이걸 들으니까 눈물이 다나냐...... 친구들이랑 500원에 한시간 피씨방가서 타락파워전사 레벨을 보며 놀라워했고 메이플 가이드집 속의 싸비를 보며 행복했고 코믹메이플스토리속의 도도를 보며 설레였고 전설의 크림슨발록을 볼려고 배를 몇번이나 탔던 어린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택시비가 아까웠던나
이 친구 타락파워전사 시절이네...하...
유명인은 메이플 가이드북에도 실려있던 싸비,
그의 펫 비싸 아입미까...??
ㅋㅋㅋ크발 가까이서보려고 닼사썻는데 안통했던 그때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와 .. 진짜 내마음 저격해서 쓴거같네요 ..
@@hellokkomi 정확히 말하면 아시안느부터죠 ㅋㅋㅋ
하... 댓글들 보니까 옛날 생각너무 나네 ㅠ... 눈물 나오는건 나뿐인가?.. 진로,취업에 삶이 바쁜데 오랜만에 생각나 들으러 왔는데 감성 터진다ㅠㅠ 어린시절의 추억들아ㅠㅠ 그립다 그 시절아!
메이플은 딴건 다 까든 말든 상관 안하나 브금은 절대 못깐다. 브금은 절대 깔 수준이 아닐 정도로 고퀼이고 옛날 감성이 잘 살려져 있음.
쪼렙 때 장로스탄에게 속아서 지구방위본부에 갇힌 분 있나요??ㅋㅋㅋㅋㅋ
고렙친구가 와서 저 꺼내줬어요ㅋㅋㅋㅋㅋ
장로스탄 개객끼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
쪼렙때 오르비스한번가보겠다고 있는돈다털어서 갔는데 돈없어서 갇힌적이...심지어 쪼렙이라 사냥도못해...
쀼잉 저는 엘나스내려가는탑에서 죽어서 부활했는데 엘나스에갇혀서ㅠㅠㅋㅋㅋㅌㅌㅋㅋㅋㅋ
쀼잉 다크사이트개사기
boara009 배아래 숨어있고ㅋㅋㅋ발록뜨면 궁금해서 나가보고ㅋㅋㅋㅋㅋㅋ
어떠한 짓을 해도 느낄수없는 어린시절 그때의 기분을 이 노래들로 하여금 느낄수있게 되는것에 감사하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엘리니아 브금 들으면서 게임하면 개꿀
ㅋㅋㅋㅋ
왜 일요일 아침이냐면 토요일에도 학교갔었거든
놀토 라는게있었지...ㅋㅋㅋ
와...ㅆㅇㅈ...
컴구져서 주말때 로그인하려면 한세월 걸린건 나만 그랬나ㅜ
어릴 때 오빠랑 같이 많이 했던 게임인데 주기적으로 들으러 옴.. 모든 브금이 다 좋았지만 갠적으로 엘리니아 정말 좋아함.. 옛날 기억들 그대로 머릿속에 재생시킨 느낌나고 추억 돋네 하 ㅠㅠㅠ
저도요
저때 메이플 스킬도감 책 학교에 들고가면 인기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ㄹㅇㅆㅇㅈ 내경험ㅋㅋㅋㅋ
보다 담임한테 처뺏기는게 국룰
시발ㅋㅋ 3차4차 전직도못할건데 3차4차 스킬 뭐있나 보고 뇌속에는 지금 만렙찍고있음
+메이플포인트 3000원 인가 쿠폰줬음ㅋㅋㅋㅋㅋ
@@dopa9470 ㅋㅋㅋㅋㅋㅋㅋㅋ 쳐뺏긴대 ㅋㅋㅋㅋ
28:30 에레브... 진짜 겜하면서 괜히 아련해지는 느낌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ㄱㅁ ㅂㅈ
@@민우의로블록스tv ㄴㅇㅁㅊㄴ
고삼 시절 고요한 반 수능 준비에 열심히 공부하던 애들 사이에서 엘리니아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다들 조용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으면서 서로를 쳐다보며 잡고 있던 펜을 내려놓고 과거 회상하면서 잠깐 메이플 하던 이야기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컥한 기억.. 그리고 그때 친구들 표정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학원 마치고 집 가서 메이플 하던 아이들 모습이었습니다 그립네요
가끔 그리웠던 옛날 옛적시절을 떠올리고 싶을때 들어와서 듣고있습니다.. 그때 그시절 감성은.. 겪어본사람만 아는 특권이자 마음속의 추억입니다
하 진짜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계속 난다 아름다웠던 그 시절이여… 오늘도 과거를 그리워하며 잠에 들기 힘든 밤..
10번넘게 들어와서 듣는중..
그시절 메이플추억은 이길게 없지
일요일아침에 학교가던 날보다 빨리 떠지던 눈
그리고 거실로 들릴까봐 조심스레 켜보는 본체
그 재미를 누가아리!!!
이 배경화면 정말 오랜만이군요 와우....;; 메이플을 키면 이 화면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 메이플 다운로드 받는 것까지 나왔었는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다시는 구할 수 없는 한병의 향수같아서 다 써버리면 추억하지 못하고 그저 빈병같은 기억이 될까봐 정말 힘들 때 1-2번만 애껴듣는 메이플, 에버랜드 비지엠인데 올해도 듣고가여.
글 잘 쓰시네요
표현 너무 좋아요!
리스항구는 진짜 듣자마자 마음이 평온해진다 메이플 다른건 몰라도 맵 마다 노래는 야무지게 잧 뽑았어 ㄹㅇ...
10:50 와....ㅋㅋ 이딱딱 소리 ㅋㅋㅋㅋㅋㅋ 진짜 맨날 어디갔다 오면 이거 먼저 들었었는데....햐....
리스항구 들으니 마음 정화되는 느낌...
어짜피 저거 듣고 메이플 들어가도 5~20분안에 끄게됨.
ㅋㅋ팩트꽃지마 감성에 젖어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그 갬성이 없음
@@cnddn736 메이플이 그때의 그 메이플이면 5분도 플레이 안하고 끔.
묵직하누
피시방에서 켰더니 보끄라워서 바로 끄게 되더라고요..?
오로비스가는 배 타고 엄마의 저녁밥 먹으라는 말이 들리면 실내에 짱박혀 놓고 달려나가 밥 후딱 때리고 컴터 앞에 다시 왔을때 오로비스 브금이 흘러나오고 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었는데
노래는 듣던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해줘서 ㅈㄴ 좋은 것 같음 특히 메이플 브금은 진짜 레전드임 ㅠㅠ
그냥 밖에 놀이터만 나갔을때 애들끼리
막 처음봐도 어울려 놀았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200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사회분위기가 완전 바뀐거같아요
@@sjh6680 스마트폰 들어오면서 완전히 바뀜 아날로그감성이 사라졌지 지금 놀이터에서 노는애들 안보이자너 다 피방에서 롤이나 하거나 노래방가지
ㅋㅋㄱㅋㅋㅋ 그때 k2들고 나가서 서바이벌 했던거 생각나네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줬었는데 개추억돋는다
딱지하면섴ㅋㅋㅋㅋㅋ
나는개인이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없겠지만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노는얘들 많던데요??
메이플에서 예전에 있었던 맵들 오픈하는 이벤트하면 좋을 것 같다
예전의 메이플은 지금처럼 현질유도하는 게임이 아니었는데...
메이플을 잘하지는 않지만 예전의 추억이 생겨나서 한번 들어가곤 한다
개인적으로 옛날에 리스항구에 있었던 사냥터가 브금도 좋고 추억이 많았던거 같음....헤네시스에 골렘나오던 곳도 생각나네
아 진짜 그립다 다시 해봐도 모험가만 있었던 그때가 훨씬 재밌었다 지금은 질리더라 ;; 브금이 다 좋은데 헤네시스 브금은 제일 정겹네 ㅋㅋㅋ 사냥하다 힘들면 항상 헤네시스로 왔었는데 ㅋㅋ
진짜 집온느낌이었는데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초딩 저학년 여름방학의 공기, 분위기가 고대로 펼쳐지는 것만 같다. 오빠가 방학때마다 하루종일 메이플하고 나는 뒤에서 만화책 읽거나 티비보고 할머니가 갖다주는 수박먹고 그랬는데...그립다ㅎ
다시들어보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지는 음악입니다. 십수년전 어린시절에 게임을 하면서 들었었을때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취직을 한 후에 직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나서 가끔씩 듣다보면 어린시절을 회상하고 일이 힘들거나 마음이 고될때는 눈물까지 나게하는 음악이죠. 이 게임을 하느라 학원도 빼먹고 친구들이랑 게임방을 다니며 부모님께 혼도나고 참 많은 추억이 있었죠. 이 추억을 되살릴려고 다시금 게임을 해도 짧게는 몇 분 길게는 수십분도 채 못버티며 십수년전의 느낌이 살아나질 않는데, 이상하게 이 음악을 들으면 그떄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그립네요... 그때 그 시절이
메이플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 이 음악을 들려주고 뭐가 떠오르는지 자세히 물어보고싶다. 우리들은 그 맵들 메이플세상 속 밖에 안떠오르는데...
저는 메이플 게임을 해본적이 없지만 노래가 좋아서 가끔 찾아들어요!
안해본사람으로서 곡의 느낌은 '꿈꾼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어떤 노래는 신나면서 어떤 노래는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몽환적이다는 느낌이 강해요! 무언가
미지의 세상에 빠져드는 모습
지브리 애니메이션도 떠오르고 짱구는못말려 모습도 떠올라요
@유진 김 옛
스타충이었던 20대인데 한번도 안해본 게임 BGM에서 옛날추억 강제소환되게 만드는 게임은 처음.. 특히 첫번째 음악이 더 그런것 같아요
@@ukmdf ㅇㅈ
난 몇십번씩봤지
게임에서 나오는 bgm이 유명한 피아노곡보다 더 좋다;; 진짜이거 만드신분 상받아야됨 모험심을 소재로한 스토리부터 배경 배경음악 등 어른이되서 들었을때 왜 눈물이 나는지...ㅜ 여기댓글보니 진짜 게임하나가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할줄이야.. 이노래를 듣고 슬픈이유는 어렸을땐 어른이되고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라서인거같아요..
유튜브로 메이플 브금 주기적으로 들으러 오는데 이 채널 썸네일이 가장 그 시절 향수를 자극시킴, 들으면 마음까지 편해져서 너무 좋다!
아왜 눈물나올것같냐...
Deer ㅅㅂ 공부하고 있는데 듣다가 울컥하네ㅠㅠ
나도 자기전에 들으면서 눈물흘리는중...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마을 브금 하나하나 시작할 때마다 울컥한다..ㅠ
어릴때가 생각나....진짜울컥함뭔가 ㅜㅜ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서 어릴때메이플즐긴거처럼 맘껏즐겨야지
박승준 울컥하긴하는데 눈물흘리는정도임??ㄷㄷ
ㅜㅜ진짜 기본 메이플월드 6개만이라도 현실구현 해줬으면 좋겠다.. 마을 입구만이라도...
명절에 사촌형이랑 주사위 1시간 동안 돌리다가 4/4 실수로 놓쳐서 운 적 있는데 ㅠ
현실에서 택시 존나 타고다니는데, 메이플 택시비 아까워서 걸어다녔던 내가 참 자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ㅜㅜ
메이플브금만 들으면 옛날생각이나서 향수병걸릴거같네여 하...
공감ㅠ 인정 ㅜ
너무 공감 됩니다
개인적으로 엘리니아 브금이 가장 좋음
정말 다른브금들 다 너무좋고,개인취향이 있겠지만 딱 메이플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건 헤네시스 브금과 로그인화면 브금아닐까한다
배타고 날아갈때 무서운 괴물 나와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날개달린괴물. 50대 후반인데 아직도 못잊어서 메이플m을 즐기고있어요. 크로아.현모도 많이했는데 최고렙 쫄병누나 잘지내시죠. 저는 듕장하앵이입니다.나리.줘줘.아저씨최고.
분홍색토끼 한마리샀는데 배고파서 창고에 들어간걸 모르고 니은숲에서 온길 되돌아가면서 제 토끼보신분 있나요 물어보면서 다닌기억이 ㅋㅋ.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하... 초딩때 pc방에서 레벨 108짜리보고 입이 쩍 벌어졌었는데
지금 메이플하면 자꾸 주변을 의식하게 됩니다
자쿰이라도 잡고있으면 구경꾼 ㅈㄴ몰렸었음..
길막ㅅ발
혼테일 나온지얼마안됐을때 피방에서 검도도복입고 닭꼬치 뜯으면서 구경했는데 생각나네ㅎ
이거 보고 메이플키면 삼십분만에 끔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요즘 메이플 옛날갬성이 너무 없어서 하는맛이 안남
작년에 향수병 돋아서 진짜 간만에 들어가서 신캐 만들고 헤네시스에서 쪼렙 미션하고 있는데 갑자기 포털에서 요리사 하나 나오고 촹촹 하더니 몬스터 다죽어있는거 보고 하기 싫어졌음
빅뱅패치이후 개망함..
옛날에 메플시절
1.슬리피우드가 무서웠다
2.발록잡을려고 ㅈㄹ했다
3.스토리를 모르고 그냥퀘스트를 넘긴적이 있다
브금 너무 무서웠어요
진짜 비행기 시간 맞춰서 기다렸다가 사람들이랑 같이 타고가고 배안에서 오목도 두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ㅠㅜㅜ 진짜 그 시절이 그립다
리프레로 가는 배 제일 좋아했음 귀여워서 ....
아리안트 갈땐 지니 타고가고 ㅋㅋㅋㅋ
이 시절 메이플도 좋지만
이 시절의 내가 더 그립다
ㅅㅂ 나이처먹고 돈벌걱정 해야한다는게 조낸 슬픔
그때로 돌아가도 돈벌어야 하는건 멀거나 짧거나의 차이
이제는 사회에서 취직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눈치만 보는데 나도 어렸을때에 순수함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주는 노래 눈물난다...
이시절때 메이플 캐시 엄청 많이 질렀었잖아요. ㅋㅋㅋ 그뭐팔아서 부자되고
메이플에서 메소걱정하는사람도있는데요 뭐..힘내세요!
현재 27살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메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친구랑 같이 시작하던 시절이 그립다
메이플 브금 싹 들어주고 마무리는 버즈 SG워너비 노래 몇곡 귓가에 때려주면 90년대생들 추억팔이 뚝딱이지 ㅋㅋㅋㅋ
이런걸 세대차이라는 거구나
그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저렙때 마을 돌면서 여행(?) 하면서 ㅋㅋ
커닝은 뭔가 갱이 된 느낌
페리온은 방랑자가 된 느낌
헤네시스는 편안한 마을에 온 느낌
엘리니아는 뭔가 신성한 오면 안되는데 간 느낌
리스항구는 여행 가고싶은 맘생기는 느낌
오르비스는 겁나게 두근대고
엘나스는 뭔가 엄청 추운 느낌..
루디브리엄 나왔을때부터 뭔가 세계관 커져서 종잡을 수 없게되는 느낌...?
지구방위본부에 갖혀서 한번 접었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