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부터 진짜 정말 좋다..내가 신나지만 그렇게 가볍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항상 노래를 들었는데 베이스에 현이 피치카토로 들어가고 (아마도 하프를 기타처럼 빠르게 치는 듯) 경쾌한 멜로디를 마림바 비슷한 나무악기,(울림과 높이가 그 쯤 되어보임) 박자 컨터,그리고 높은 플룻으로 상쾌함.그 모든게 딱 진짜 미치겠다 너무좋아... 솔까 에레브 브금이 좋긴 하지만 에레브의 여제들이 진짜 겁나 이쁘고 또 내 최애인 팬텀과 인연이 있어서 들었는데 아니 이런 브금ㅁㅣ 있다니...?!
하.. 그냥 순수하게 2008년도 쯤 뭣도 모르고 놀이터 뛰어나가서 딱지 치고 닌텐도 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 때는 정말 걱정, 불안 같은 감정 하나 없이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 곁에서 늘 행복했고 즐거웠던 기억 뿐인데 정말 난 영원히 10대일 줄 알았는데 어느새 스물을 넘겨 사회 생활을 하는 이미 훌쩍 커버려 걱정과 불안밖에 안 남은 성인인 것에 놀랍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 엄마 아빠 덕에 이런 감정을 느끼며 어른이 될 수 있었고 이런 추억이 느껴지는 것 같아 늦었지만 앞으로 더 잘할게 결국 이 모든 감정은 엄마아빠 덕분이니까
존나 평화로운 에레브 음악 듣고 있으니까 막 상상됨. 막 웃으면서 여행하는 초심자 여행자들, 힘들면 그늘에 앉아서 먹거리도 먹고, 훈련도 하는 튜토리얼 같고 마지막 웅장한 음악은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각오를 다지고 떠나라! 더 넓은 세계로! 같은 대사 쳐주면서 이야기의 서막을 올릴 것 같은 그런....
어릴 때는 기사단 키우지도 않고 비숍만 주구장창 키워서 갈일도 없었는데 브금들으러 일부러 가서 노래들으면서 멍때렸음… 그리고 고3때는 자습하면서 몰래 태블릿에 메이플 노래 다운받아서 들었었는데ㅠㅠ 벌써 그것도 5년전.. 이제는 임고생돼서 똑같이 메이플노래 들으면서 하는중인데 몇년을 들어도 안질림 언제질리냐
메이플 브금은 오랜만에 들어서 추억에 잠긴다기보다는... 어릴적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하면서 놀았던 그 시절 내 인생의 한 부분 자체를 끄집어내는거같다... 그냥 막무가내로 그리운게 아니라 마인드맵처럼 몇날 며칠에 누구랑 같이 했고 무슨 퀘스트를 했고... 전부 다 하나둘 차례대로 떠오른다해야되나...
가장 많은 감성이 들어가있는 직업군이 ' 시그너스 기사단 ' 이라고 할 수밖에 없죠. 가끔 모험을 하다 보면 츤데레 책사 나인하트에게 부탁아닌 부탁을 듣고. 가끔 일을 잘 해내다 보면 여제와 교관에게 칭찬을 듣게 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 신수를 보면 괜히 씁쓸한 마음이 생기는 반면 기대가 차오르게 됩니다. 모든 기사들이 바라는 그 자리에 들어가 전설의 용사가 된다는 것. 그 목적은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그 분위기를 내기 가장 적절한 직업군은 ' 시그너스 기사단 ' 입니다. 용맹하면서도 자비심 깊은. 그들의 밑으로 들어와 일을 해내는 것도 나쁘지 않진 않을까요?
정말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효과음과 캐릭터생성할때의 그 두근거림과 벅참... 그리고 프롤로그영상볼때 정말 별거아닌데 감동을 느낀다...
ㅠㅠ 공감 이여유
TV game 진짜..캐릭터생성할때 기본눈 머리 너무 그리움ㅜㅜㅜ
ㅡㅠㅠㅠ
ㅇㅈ....ㅜ
(엔젤릭버스터 변신장면)
진짜 옛날에 메이플 월드에서 살아보고 싶어했던사람 손
+미니 분위기깨는거보소..
저여
손손손!
저요!!!진짜 속으로 들어가서 살고싶었어요 지금도ㅋㅋㅋㅋ그렇네요
저도여!!손!!
추억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작동한다네요!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에는 결국 추억이 될테니 현재를 즐기고 행복해하고 자기 자신을 마음껏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격언이에요.
아주 좋은 댓글입니다
현재 현역 군인입니다. 진짜 좆같은 소리인 것 같습니다.😀
병신같은 소리좀 지껄이고 다니지마라 좀
ㅋㅋㅋㅋㅋ
메이플 BGM 몇백개 그거 만든사람이 몇명일지는 모르지만 전부 상줘야한다.
메이플 유저든 공부하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BGM들으면서 가슴속 상처 치유하고 정신건강 치료하면서 즐거워진다 진심으로 메이플 BGM 정말 고맙다
평생 복 받으며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그렇죠... 그때 그시절을 즐겁게해준 브금..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에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네요... ㅠ
음악팀 : 죽여줘....
막상 메이플하면 또 이만한 똥겜 없긴함
들을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나게하는 명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몇번째 듣는지 모르겟습니다ㅋㅋ
어릴때 브금에 너무 빠져들어서 게임할때 진짜 그곳에 간 기분이였고 특유의 그래픽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음 지금은 너무 옛날이랑 너무 달라서.. 먼가 별루임 ..
ᄀᄂᄃᄅ 토요일 학교가는날 학교마치고 날씨 햇빛쨍쨍한데 집에 가방나두고 놀이터나와서 동네친구들이랑 유희왕하거나 메이플딱지치기하고 해질녘에 집들어가면 메이플 커닝시티브금들었는데..
무명 아 진짜 이노랠 들으니까 어릴때의 순수함이 떠오르는군요
라브 또 먼가 겜하고있는데도 심심함
무명 개공감 ㅅㅂ
핫타임때 아이템받으려고했는데 몰컴이어서 엄마 들어오는바람에 몇분차로 아이템못받았던기억난다 ....
옛날에 이런 상상 많이 했는데
에레브 가서 살고 싶다, 엘리니아 가서 살고 싶다 등등
공감ㅠㅠ
노틸러스호에서 노는것도 꿀잼ㅋ
시간의신전에서 하루만 자보고 싶어요.
하루보내줬으면 한다
사람 너무 없어서 외로울 듯
메플하면 생각나는3가지
1.브금
2.추억
3.타락파워전사
아시안느
번개의신
베베
제니스 10년 유저로서, 전설과 함께하고 있는 번개의신vv 만 있을 뿐. 제니스를 더 위대하게!
24시간 나무
메이플브금은 진짜 뭔가있다 다른게임과 다르게 뭔가
들을때마다 목이 막히는 무언가 있다
엄마가 게임 너무 많이 하지 말래도
마냥 재밌었는데ㅋㅋ
이 게임은
나에게는 있을때는 잘모르지만 없으면 허전해지는 한조각의 퍼즐같아요ㅎㅎ
와 한조각의 퍼즐ㄷㄷ 비유 와... 진짜네..그냥 다 맞춰져있을땐 신경도 안쓰이고 모르지만 그 조그마한 한조각이 떨어져나가면 크게 느껴지는...
퍼즐 비유 미쳤다..ㄷㄷ
여제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라도 해낼수 있습니까?
아녀
위하여면 목숨 필요없죠
번개의기사 스트라이커에 관심이있는감?
+레크리 전혀요
+하얀이리에반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 메이플은 bgm만든분 받들고 살아라 진짜로
메멘
시훈 김 메멘
메멘
메이플은 이 bgm만든분 받들고 살아라 진짜로
이거 메이플스토리 bgm 전부 다 연주 하신 오케스트라가 세계1등 오케스트라여서 그런지 스케일이 남다름 ㅋㅋㅋㅋㅋ
솔직히 에레브브금 너무사기
ㅇㅈ
어릴때 메이플좀 해둘껄.. 이거들으면 예전부터 메이플하던사람들이 부러움.
옛날의 메이플 하던 1인입니다 그때는 대다수가 브금보다는 다른 노래들으며 게임했습니다 ㅋㅋㅋ
ㄹㅇ 로요...
옛날에 해봐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은 드네요
물론 렙에 맞는 몹이 겸치 0.01퍼씩 주면 빡치지만 그때 겪은 추억은 ㄹㅇ 뭉클함
저는 게임 틀어놓고 브금 들으며 그 시절에도 푹 빠져서서 ㅠㅠ
저는 그래서 지금이라도 메이플 하는중ㅜㅜ
비록 가상세계였지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신기한 경험을 했고
기억의 단편으로 남았다며 그 시간을 단순히 과거라고 치부하기엔
나에게 그 순간들은 너무도 아련한 순간.
오늘도 그 순간을 상상하며 뜻깊고 순수한 사색을 한다.
새벽감성에 빠지신듯... 전 이 노랜 기억이 안나네요
+이성민 뭐지?ㅋㅋㅋ
+이성민 이노래가 기억이 안난다니. 스파이가 분명해!
뭐지 이 데자뷰같은 느낌은?
이분 문과랍니다
2:00부터 진짜 정말 좋다..내가 신나지만 그렇게 가볍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항상 노래를 들었는데 베이스에 현이 피치카토로 들어가고 (아마도 하프를 기타처럼 빠르게 치는 듯) 경쾌한 멜로디를 마림바 비슷한 나무악기,(울림과 높이가 그 쯤 되어보임) 박자 컨터,그리고 높은 플룻으로 상쾌함.그 모든게 딱 진짜 미치겠다 너무좋아...
솔까 에레브 브금이 좋긴 하지만 에레브의 여제들이 진짜 겁나 이쁘고 또 내 최애인 팬텀과 인연이 있어서 들었는데 아니 이런 브금ㅁㅣ 있다니...?!
플룻이 신의 한수죠.. 진짜 표현 잘하셨네요..
나만 존나메플브금눈감고조용히들으면 울고싶음?
나도그럼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메이플 안하지만 노래는 너무 좋은건 사실인듯
맞아 ㅠㅠㅠㅠㅠ ㅈㄴ 울컥해 ㅠㅠㅠㅠㅠ
10년을 넘게 함께해서 진짜 저같은 올드유저들은 단순한 게임으로는 치부할수없죠ㅠㅠ 진짜 눈물남...
나두 ㅜㅜㅠㅠ
이런거 들으면 하고 싶어지지만 한 시간 들여서 깔아봤자 한 시간 만에 접는 다는 걸 이미 여러번 겪어봐서 알고 있음 ㅋㅋ
맞앜ㅋ
진짜 ㄹㅇ 빅뱅이후 슬슬 망의 징조가..
홍재화 징조가 아니라 이미 망함
빅뱅 메이플 유저들이 원해서 한건데 이렇게 몇년후엔 망패치라고 지껄이네 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니냐?
진솔빈 난 빅뱅전에 레벨 너무 안올라가서 이대로 가다간 암걸려 뒤질거 같아서 모든 직업을 해봤지만 20렙짜리가 없는채로 접었음
에레브 필드 브금 들으면 뭐랄까 창문 사이로 햇살 따스하게 들어오는 주말 오전의 밝은 느낌? 초딩때 놀토갈토 있었는데 놀토 4교시 마치고 햇빛 쨍쨍할때 피시방 달려가서 바로 메이플 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듦
@@Lee.Kim.Park. 왜wls야 이 ㄹㅇ찐아
엘리니아 도서관이나 캐릭터 선택창에서 밝게 빛나는...2번째(에레브 필드 브금에 나오는) 배경에도 보이는 저 햇빛 감성이 너무 좋음
어릴때 4교시만에 학교 끝나면 화창한 그 느낌같음 ㅋㅋㅋㅋ
크.. 놀토..
@@Lee.Kim.Park. 쿨찐ㅋㅋㅋ
@@Lee.Kim.Park. ㄹㅇ 찐 ㅇㅈ
여제의 섬 에레브의 메인테마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온화한 분위기의 곡이다. 미려한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당장이라도 신수의 곁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시그너스 여제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EuroSimple 와 감성좋노
안용민 이거 메이플 오케스트라 설명임 ㅋㅋㅋ
시바 잠이나 쳐자는데 깨우러가야지
낮잠은 개뿔 영원히 처자누
@@오레오-s8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을 2005년..그때 내가10살인가 시작했는데. 지금은 스무살.. 사회생활하다보면 힘들때가 있는데 그때 어릴때를 떠올리게됨.. 그냥 초딩때 메이플하던시절로 돌아가고싶음 ㅠㅠ...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시현 헐 그때 내가 세살이엇는데
이시현 와..내가 4살때도 메이플이 인기많았었구나..
저도 12년차....
하...정말 나이드니까 초딩때 메이플하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 공감되네요ㅠ
시부레 메이플 세계로 가서 에레브에
있는 물약상인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 이런 평화로운브금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면서 포션이나 팔고싶다
나도 데려가 땅모야
헐 저도요
저사람들 약전봐서 된 사람들임
설탕이랑 휘핑크림 빼서주셈
@@송민우-m2j 그럼 좀 쓴데
메이플 브금이
와닿는 이유
: 예전엔 렙업이 정말 느려서 하루종일 같은 브금만 들으면서해서 지금 기억에 남는거
“바람의 기사 윈드브레이커에 관심 있나요?”
남은 70년 시그너스 여제님을 위해 바치겠습니당
여제를 위해 그 무엇이라도 하겠습니까?!!!!!!!!!!!!!!!!!!!!!
앗 윈브는 좀.. ㅈㅅ..
아 진심으로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메이플 서비스종료 할때 각 캐릭터마다의 엔딩을 완성시켰으면 좋겠다.. 이게임은 섭종이되고 내가 80대 노인이 되어서도 순수했던 시절에 했던 메이플을 기억하고싶다.
하지만 2021 지금은..
ㅋㅋㅋ 아앗....
살짝 삐끗할뻔……..
영구 서버보존할듯
메이플 브금하나는 진짜 잘만듬
sss sss 세계 1등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서 더좋음 ㅋㅋㅋㅋ
@@starcookie7089 ㄹㅇ???첨알앗네
정말 지금 메이플은 온갖 현질유도에 답없는 게임이지만 막 까내리기 싫은 이유가 이런 신경쓴 브금때문이려나...
3년전에도 원기 욕 먹고 있었구나 ㅋㅋㅋ
141
황선영때인가? 레드패치이후부터 블랙헤븐때까지가 참 좋았는데.
지금은 브금까지 써도 쉴드를 못 칠만큼 너무 큰 폭탄이 터짐
메이플스토리 bgm은 한곡한곡 구성이 간단하지않고, 공들여 만든 작품같음.
현실은 아니지만 여러전직을 하고 이곳저곳돌아다니며 몬스터를잡고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들을 맞으며 많은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단풍잎 물든게임..
어린시절 추억이었던 친구들과 즐겨했던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월드가 계속 사람에 치이고 억지로 경쟁하는 우리에게 이상향이 아닐까
메이플월드는 누구에게나 '진짜'자유를 주는거같아
브금만드는놈은 모차르트 예토전생시켜서 고문하나?
뭐랰ㅋㅋㅋㅋㅋ어디까지 가
말하는거봐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Zz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갘ㅋㅋㅋㅋ
메이플은 게임자체가 진짜 거대한 판타지세계같음. 템맞추고 현질하는것보다 그냥 여러군데 누비면서 여행하는것같은 기분이 진짜 좋았음.특히 뒷배경이랑 브금조화는 거의 신급..
메플 브금 만든분 노벨상 받아야한다
따까리 ㅋㅋㅋ
따까리 근데 무슨 상으로;;
롤창 문화상..?
ㄴㄴ 돈슨상
ㄴㄴ 대통령보다 좋은 상
진짜 에레브의 햇살과 뒷배경은 역대급..
어렸을때 에레브의 브금을 들으면서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라고 생각했다는..
군대에서 듣고잇는데 진짜 생각많아지고 감성 터진다 ㅇㅅㅇ ㅠ
진짜 브금만 들으면 또 자아정체성이 흔들린다.. 이제는 사춘기 시절에서도 그리워하게될 메이플 브금들..
가슴이 먹먹해지게만드는 브금....
어렸을때부터 생각했던게 저 신수새끼는 하는거도없이 맨날쳐누워있는데도 여제랑 맨날잠 근데 30분축복받을려고 맨날왔다갔다하긴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
ㄹㅇ하는거 1도없는데 목숨걸고지켜야함
그래도 스토리상 먼치킨에 업적도 많으니까 쉬라고 냅두죠 ㅋㅋ
찐따.
시그너스 기사단은 스토리가 너무 슬펐음
ㅁ메이플스토리에서 제일 귀정화되는브금인듯
ㅂㅂㅂㄱ
@@박진우-k4m 와 이때 ㅂㅂㅂㄱ 라는말 썼었구나ㅋㅋ
ㅂㅂㅂㄱ 가 6년이나 됐네;; 시바
02:00 와....진짜소름
"모험가님 계신가요?"
"아뇨"
"사냥하러 가셨나요?"
"아니요."
"그럼 퀘스트를 수행하러 떠났나요?"
"아니요."
"그럼 어디에 계시나요?"
"이젠 어른이잖아요..."
아아
ㅠㅠ
아주 썅지랄을 하고 있네요ㅋㅋ
@@user-my5yp6ri2s 닉값좀
이거 마인크래프트 브금 영상 댓글에 있는거 사람만 바꾼거 같은데
한글이름(영어이름)
0:00 에레브(Queen's Garden)
1:59 에레브 사냥터 aka 수련의 숲 (Raindrop Flower)
4:02 에레브 연무장(Drill Hall)
오.. 진짜 브금 제목 궁금했는데 7줄 내려서 찾음 ㄱㅅㄱㅅ
에레브 브금은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마음이 편해진다...ㅜㅜ
아 플레시게임 자작게임에서 매일나오던 브금... 추억이다..
나리무 저만 생각한 게 아니였군요 ! 추억이네요 ....
Triple Side 오오..! 그러게요
"메이플스토리" 2000년대 모든 어린아이들이 경험하고 많은이들이 공감할수있는 하나의 수단. 먼 훗날 한국사,역사 교과서에 실리길 바랍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과거엔 정말 위대한 명작 이였습니다.
이 브금만 들으면 아무 걱정 없던 초딩 시절이 생각나서 슬퍼
........이때만 해도 쪼끄만 초딩이였는데 벌써 대학생이네
Sans light' 프사....요
다른사람들이 추억팔이 하는거보고 자기도 해보고 싶어서 해봤다가 팩트로 뚜드려 맞아버리기~
Sans light' 프사 맞춤법 ㅋㅋㅋ
Sans light' 2년 전인데;;;
진짜 슬프네요..
어떻게 맵마다 저렇게 분위기를 잘 살릴 수가 있지
브금의 순기능인 듯.
서로 물고 뜯는 유튜브 댓글이지만
순수하게 메이플을 즐겼던 본인 동심과 추억까지
물고 뜯진 않잖아요~
아마 내가 초 6때였나, 시그너스 기사단이 나왔고, 에레브가 나왔을 당시
1000 메소인가를 내고 에레브에 갔었고, 초6때의 내가 BGM의 감동에 젖어 다음날 학교에서도 머리속으로 BGM을 떠올렸었는데...
이젠 나라지키면서 이 노랠 듣고있네요...
몸 성히 잘 다녀오십쇼.
메이플 운영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초등학교 시절 좋은 추억을 남겨주셨습니다. 요즘 메이플은 못하겠어서 추억으로 잔잔히 브금들으러 찾아오곤 합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여기 댓글 전부다 그시절 초딩들이 사회인이되고 추억 좇으러 가끔씩 찾으러 오는거 같아서 울컥함..나도 그렇지만ㅋ다들 어딘가에서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 눈물나네요ㅜ 파이팅
진짜 메이플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어렸을적 했던 모든일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가는 중이네요.
진짜 메이플이 다 모르겠는데 브금하나는 씨발임...
감성을 움직임
[씨발]
!씨발!
싼다 씨발
*씨발*
-*씨1발 *-
구라안치고 죽을 때 이 노래 틀고 죽을거임 아득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말임 그렇지만 그렇게 노래를 들으며 죽었으면 좋겠지만 언제 어디서 불시에 죽을지 모르는 이런 인생이다
하.. 그냥 순수하게 2008년도 쯤
뭣도 모르고 놀이터 뛰어나가서
딱지 치고 닌텐도 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 때는 정말 걱정, 불안 같은 감정 하나 없이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 곁에서
늘 행복했고 즐거웠던 기억 뿐인데
정말 난 영원히 10대일 줄 알았는데
어느새 스물을 넘겨 사회 생활을 하는
이미 훌쩍 커버려 걱정과 불안밖에 안 남은
성인인 것에 놀랍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
엄마 아빠 덕에 이런 감정을 느끼며
어른이 될 수 있었고
이런 추억이 느껴지는 것 같아
늦었지만 앞으로 더 잘할게
결국 이 모든 감정은 엄마아빠 덕분이니까
추억은 추억으로밖에 남을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한 거 아닐까
크.... 정말 쩌네요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죽기전에 이노래를 들으며 죽고싶다 진짜.. 세상 평온할듯
조용히 누워서 간다는 가정 하에..
검은마법사만 없었어도 메이플월드는 천국이었을듯
과연..그럴것이라고 생각하나?
검은마법사 ㅋㅋㅋㅋㅋㅋ
@@lampo5202 찐
장로스탄 씹새끼가 지구방위본부에 넣지만 않았어도
@@lampo5202 이병신년 ㅋㅋㅋㅋㅋㅋㅋ 좆노잼이여서 웃기네
메이플 브금들이 명곡들이 맞고 너무나 좋지만 메이플을 아무 걱정없이 순수하게 즐겼던 어린시절의 향수,풍경이 그리워서 더 좋게들리고 더 그립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메이플 탑3 중에 에레브,엘레니아,배경음악 인거같다
무슨 배경음악이요?
헤네시스!!!!!!!!!!!!!!!!!!!!!!!1
시간의신전!
+O WO 그말뭐임
+O WO 그레요?음 저메이플1못해요
0:44 난 여기가 특히 좋더라...
진짜로 저도...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각자의 어렸을 적을 그리워하는 인간 본성은 모두 같나 봐요 ㅎㅎ
내가 힘들때면 다독여주고 ..... 내가 행복할때면 더 행복하게 해주는 신비한 추억의 노래 .....
시간 맞춰서 배 타는 낭만이 있던 시절... 그래서 대륙 이동할 때 진짜 여행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던 것 같음 솔직히 그 감성이 그립다
새벽에...발제문 작성하고...논문 볼때마다 좀 가슴이 시린데... 메이플 노래 들으니까 동심이 샘솟고 그렇네요
에레브bgm도좋지만 그배경에 알맞은 에레브도 사랑스럽다 시간의신전bgm과 에레브bgm이 가장좋다
근데 정말 첫번째 노래에서 평화로운 세계에서 여신같은 존재의 무릎에 베고 자는 느낌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mp3로 잘 때 듣지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ㅎ 메이플스토리 감사합니다! ^^
돈슨은 돈만밝히는데 게임을잘만드는건 인정해야된다
게임은 좆도 못만드는데 BGM만 잘만듦
그냥 여기 브금 제작사가 ㄹㅇ 미침 좋은 곡밖에 없음
황현구 아닌디 게임 어느정도 잘만들지 않나?
겜 잘만들긴 ㅈㄹ
넥슨특 ㅡ 새로운게임 사전예약하라하고
홍보 개지랄 다떨어가면서 기대치 올려놓고 막상 내보면 좆망겜
존나 평화로운 에레브 음악 듣고 있으니까 막 상상됨. 막 웃으면서 여행하는 초심자 여행자들, 힘들면 그늘에 앉아서 먹거리도 먹고, 훈련도 하는 튜토리얼 같고 마지막 웅장한 음악은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각오를 다지고 떠나라! 더 넓은 세계로! 같은 대사 쳐주면서 이야기의 서막을 올릴 것 같은 그런....
이건 대단하다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질정도의 노래다 귀족의 고풍과 자연이 나에게 다가와 품어주듯 사르르 녹는 노래다 2번째 파트는 마치 내가 산뜻한 오솔길을 빠른 걸음으로 뛰듯이 산책하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3번째 파트는 음.. 갠적으로 그닥..
진짜 좋은 브금 잘 남겼다...사람들 기억속에서 많이 회자 된다는게 얼마나 좋은거냐
지금은 좆망겜이지만 브금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게임. 메이플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든 국가 유저들도 필히 공감하리라 생각이든다...시그너스 나올때까지만 해도 갓겜이었는데...돈에 미쳐서 게임을 버리고 유저들을 실망시키다니..
1:11 부터나오는 플룻 파트가 너무좋다
이 브금은 다른 어떤직업보다 팬텀할때 가장 좋았었던 브금이었던거 같음
흠 잡을게 없는 완벽한 선율의 브금.
I love it - from germany :)
David Sz das ist wirklich schön.. Ich möchte es nicht vergessen.
David Sz Hast du Maplestory gespielt?
@aadsd Wls
메이플 노래는 진짜 잘뽑았다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들으니 하나하나 다 추억이고 여운이 남네 ㅋㅋ
하.. 안되겠다 시그너스 키우러갑니다
Andy ㅋㅋㅋ
Andy ㅇㅇ?
Andy 지금은 다시 접었죠?
Andy 우리 킹갓엠페러충무공제너럴마제스티 그랜드 미하일 추천합니다
지금도 하고 계시길 바랄게요ㅎㅋㅋㅋㅋ
하...몇개월전으로돌아가고싶다...행복하게 버닝해서 나워도키우고 듀블도키웠는데 지금은 고등학생반망하고 친구도없이 매일긴장감속에살고있다...정말외롭다 음악이나오자마자 눈물을흘려버렸ㄷᆢ
여제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든 해낼수 있겠습니까?
"예아 안됄꺼 뭐있노"
올려주셔서 참 감사해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옛날생각나고 좋네요
예전엔 전직하려면 노가다뛰었는데 지금은 1초라도 빨리 에레브나가려고 아둥바둥ㅋㅋ
지금보면 에레브 이름도 참잘만듦
에레브 브금은ㄹㅇ미쳤다...하프소리가 너무 중독되서 맨날 들으러옴ㅠㅠㅠㅠ
1:59 님들이 원하는거
1:58 ~내 메이플최애브금..
딱시그너스에서 멈췃어야 했는데ㅠㅠ
유민규 인정 카데나 일리움 블래스터 뭐냐 ㅅㅂ 메이플 특유의 컨셉이랑 하나도 안어울려
영웅 시그너스 모험가 이셋이 가장 괜찮은데..
김다훈 블랙윙 에델슈타인 구도 괜찮은데 레지스탕스가 뭐 이도 저도 아닌거 같고 일리움 카데나는 그냥 메이플 번외편인듯
캐논,메세,데몬,팬텀도 나쁘지 않은데..
으음.. 단직업들도 나름 장점이 있으니 뭐라하지맙시다
어릴 때는 기사단 키우지도 않고 비숍만 주구장창 키워서 갈일도 없었는데 브금들으러 일부러 가서 노래들으면서 멍때렸음… 그리고 고3때는 자습하면서 몰래 태블릿에 메이플 노래 다운받아서 들었었는데ㅠㅠ 벌써 그것도 5년전.. 이제는 임고생돼서 똑같이 메이플노래 들으면서 하는중인데 몇년을 들어도 안질림 언제질리냐
에레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크.....메이플은 브금들을때마다 진짜 뽕참...
저때 30렙찍고 렙업 개암이라서
접었는데 ㅋㅋ
진짜 자기보다 높은몬스터잡기
꿈도못꿨지 지금은 무자본도 다쌔드라..
다른것 보다 사람 오지게많아서 자리 찾느라 사냥을 못했음.. 사냥할 곳만 있었으면 그렇게 오래는 안 걸렸을텐데
신섭이 오지게 나왓죠 ㅋㅋ
이경호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
카오스 서버 나왔을 때 유치원 복장 준걸로 아는데
옛날 그 순수했을 때 메이플을 접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추억은 추억으로...잘 간직하겠다
Love this theme. I remember when cygnus first came out, this area was very crowded
Ohh where are you from? Actually I have the same memories as you😂
@@HJ-rp2nf windia x)
예전엔 평화로움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이 브금을 들어도 평화를 느낄 수가 없네 항상 쫓겨사니까..
i miss maplestory so much :-(
메이플 브금은 오랜만에 들어서 추억에 잠긴다기보다는... 어릴적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하면서 놀았던 그 시절 내 인생의 한 부분 자체를 끄집어내는거같다... 그냥 막무가내로 그리운게 아니라 마인드맵처럼 몇날 며칠에 누구랑 같이 했고 무슨 퀘스트를 했고... 전부 다 하나둘 차례대로 떠오른다해야되나...
진짜 초딩땐 미세먼지 1도없어서 햇빛 쨍쨍하고 바람이 되게시원했는데 지금은 왜 그런느낌이 없을까 돌아가고싶다 ㄹㅇ
레벨업을 하는 과정에서 즐겁게 하던 게임 플레이(모험.유저들과의 관계등)이 추억으로 남는 게임..
진짜 눈물나게 좋다
가장 많은 감성이 들어가있는 직업군이 ' 시그너스 기사단 ' 이라고 할 수밖에 없죠. 가끔 모험을 하다 보면 츤데레 책사 나인하트에게 부탁아닌 부탁을 듣고. 가끔 일을 잘 해내다 보면 여제와 교관에게 칭찬을 듣게 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 신수를 보면 괜히 씁쓸한 마음이 생기는 반면 기대가 차오르게 됩니다. 모든 기사들이 바라는 그 자리에 들어가 전설의 용사가 된다는 것. 그 목적은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그 분위기를 내기 가장 적절한 직업군은 ' 시그너스 기사단 ' 입니다. 용맹하면서도 자비심 깊은. 그들의 밑으로 들어와 일을 해내는 것도 나쁘지 않진 않을까요?
에레브가 메이플 Ost중에 제일 좋은듯...
1:59 이 브금 진짜 좋음ㅠㅠ가끔 생각날때도있는데 초딩때 생각나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