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 인재였습니다. 저 허스키한 목소리로 2옥 후반때 목소리를 편히 낸다니요... 얼마전 우승하고 이슈간 된 그분과 비슷할따고나 할까... 극단적 선택을 해본 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같은 상황 생존 한 사람이라서 더 할말이..) 저도 번개탄 피우고 죽기 일보직전에 말도 안되게 살았습니다. 살확률 `1%미만....
20년전.. 2000년 봄 부모님 이혼과 더불어 서울에서 사회 초년생 시절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기분이었던 그때.., 버스타고 직장에 가는 1시간 20분동안 매일 같이 들으며 위안을 얻고 힘이 되었었습니다. 스카이님 좋아해서 메일 주소도 그 당시 lovesky라고 지어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네요. 너무 예쁜 눈을 가지신 최진영님. 노래 자주 듣고 있어요. 오늘 환희군 영상을 보고 와서 그런지 더 울컥해져서 댓글 하나 남기네요. 편안하세요..
이노래 첫방때 진짜 다들 충격 먹었다. 음악의 완성도가 시대를 초월함과 보컬 최진영의 허스키 보이스는 그당시 진짜 충격을 주었다. 97~99년대 까지 일부 가수들은 노래를 먼저 공개하고 얼굴을 보이지 않는 마케팅을 했었다. 조성모에 이어 얼굴없는 가수 Sky 의 보컬이 누구냐를 두고 정말 학교에서 논쟁이 끊이질 않았다. 배우였던 최진영일 꺼라곤 단 ㅣ명도 예상 못했었다. 얼굴 공개 첫방송에서 완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지 최진영 그립다. 눈빛이 슬퍼보이는게 참 안쓰럽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고있는 사람처럼...
정작 그 이후에 최진영이 김정민에게 전화해서 사과했을 때 김정민 본인은 '영원'이 뭐냐면서 그런 노래 처음듣는다고 대답하면서 그냥 가져가라 했다고 하네요. 그게 진짜 몰라서였을지 아니면 최진영에 대한 배려였을진 몰라도 김정민의 양보가 훌륭한 가수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겠죠..ㅠ
99년생이지만 전 이 노래가 참 좋아요. 어릴땐 왜 랩을 넣었을까 이해가 안됐는데... 노래의 전체를 이해하니 랩은 신의한수였다 생각되네요... 이 노래의 비하인드를 알게됐을때 더 맘이 아팠는데, 이젠 라이브로 못듣는게 더 마음아프네요.... 최진영님이 꼭 하늘에서 보시면 좋겠네요. 당신이 부른 노래는 아직도 사랑받고, 계속 그럴거라고...
돌아가신 엄마가 좋아했던 가수이자 노래였는데..그 시절 이 노래가 우리 엄마는 뭐가 그렇게 좋을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명곡에 보컬이 감동적입니다 엄마 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엄마, 엄마가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듣고있어 그곳에선 편히 쉬고 우리 다음에 또 만나자 그땐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서 내가 엄마가 보여줬던 사랑을 보답하고싶어 사랑해
올해라기보다...지금35살 세월살아가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가고있지만 유독 꿈 없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게 참 힘드네요.그러다 문득 멜로디만 생각나고 가사 가수도 생각나지 않는 이노래 미친듯이 찾은거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뭔가하면 되는구나 생각하는 밤 입니다.별거아니더라도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1절 끝나고 3:14에 간주 나올 때 너무 좋네요... 온몸에 전율이... 가수는 노래 가사따라 간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고 최진영씨 가수 되려고 엄청 노력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빨리 가셨어야 했는지 안타깝네요... 영원, 반전, 24시간의신화, 그때까지만 등등 명곡들이 많은데 수많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댓글 잘 안 쓰다가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2024년 12월에도 듣고 있어용 슬프네요
저두요~~
너무 진심이 담긴 표정과 목소리... 아직도 듣는 명곡 2022년에도 들어도 너무 좋네요.
참 안타까운 인재였습니다. 저 허스키한 목소리로 2옥 후반때 목소리를 편히 낸다니요...
얼마전 우승하고 이슈간 된 그분과 비슷할따고나 할까...
극단적 선택을 해본 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같은 상황 생존 한 사람이라서 더 할말이..)
저도 번개탄 피우고 죽기 일보직전에 말도 안되게 살았습니다. 살확률 `1%미만....
23년도에도 듣고있습니다^^
수
@@kordsjeong 그리떠나면 행복할거같아요?~ 선택은 자유지만`~다신 그런생각 하지마시길
``
아직도 띵곡 멋지죠~~
너무 아쉬울뿐 두 자매~
누나의 그늘에서 벗어나 성공하고 싶어서 지하실에서 무려 1년이나 연습해서 마침내 데뷔해서 상까지 받으셨는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시고 결국은 우리 곁을 떠나셨네요. 만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당신을 잃지 않고 싶어요. 제발 돌아와주세요....
@@오윤호-x2o 열등감에 찌든거봐
@@오윤호-x2o 그건 당연한 거죠..저는 동시대를 살면서 가수로 좋아했던 분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는 겁니다.
@@오윤호-x2o 와....얼마나 삐뚫어져야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는거지...
혹시 모르신다면 최진영님 그때까지만, 24시간의 신화 이것도 들어보세요
살지 그냥 ..살지 😢
왜 이남매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걸까...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도...
그렇쵸
생전에 더 많이 사랑 못드린게 죄송하고 미안하네요
지금이라도 좋아요 눌러봅니다
@@쑥부쟁이-e8o 진짜 적당히 하자
진짜 저도 그러네요.
맘이 아파요.
@@김성현-q4h5v뭘 적당히해 이석기야 오지랍이나 적당히 해라.
정말 마음이 아프다
하늘나라 간 와이프가
연애할때 영원 이 노래
참 좋아 했었는데. . . .
아들은 군대가고 딸은 타지역 대학생에...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으니
와이프가 너무 보고 싶네요..
보고싶다 은ㅇ 아.. .
형님 고생하셨고
형수님도 기쁘게 기다리고 계실거에요ㅠ
ㅜㅜ
아 너무 보고싶으시겠습니다 ㅠ
ㅠㅠㅠ
가슴뭉클.. 와이프 먼저 보내시고 아들 딸 잘키워내신거 하늘나라에서도 감사해 할거에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그래서 대한민국이 가장 슬퍼하고 가장 그리워하는 남매....
왜요?
류주혜 모름 걍 쳐자라!
OMINO Seo 모를수도 있지 왜 지랄임
@@UNroCK_SEvaNT 두분 다 자살하셨어요
남매를 잃고도 이나라는 변하질 않았다 종현 설리 구하라 까지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잃어야 괴롭히는걸 그만둘건지
2024 4월에 듣는분~~?
손
저요!
손
손
저요
2020년에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ㅜㅜ
최진영 최진실 조성민 전부다 편히쉬세요...더이상은 마음 아프지마세요.....
여전히 좋은노래네요'-'
2020년 6월21일에도 들어요 너무좋고 마음이먹먹하네요
2020/08/30
보고싶습니다
22년도에도 이 노래가 가장 좋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들때 힘받고가요
뭘행복해요..죽으면 끝이에요..현실을 직시하세요..
@@마이크밸리 사는게 지옥인 사람은 끝내는게 행복한거예요.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얼굴모르는사람까지 본인의 잣대에 맞춰서 지적하지
마시구요
개구라
@@user-JinSang2258 눈치 좀 챙기자
@@마이크밸리 가라...
이 노래는 마치 주인이 있는것 처럼.. 이 노래는 최진영 외엔 그 누구도 완벽하게 부를수 없을거 같다.
진심 ㅇㅈ 저 처절함은 최진영님만 표현할수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외국인이 리메이크 할려고 했는데 작곡가가 이노래는 최진영이 부른 노래로 남기고 싶다고 거절했다네요
dk가 부른것도 들어보셔요 :)
ㅇㅈ
사실 제가 알기로는 김정민씨 곡이었다고..
스타일도 기존 김정민 스타일 비슷하긴하죠.
2024년 4월 듣습니다.
저두요
저두요
지금 이시간에도 듣고있다손
저두여~~😊
나
24년 ... 새해를 맞아도 명곡은 계속 됩니다..
리메이크 전에도 명곡이죠~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왜이리 울컥하고 눈물이 터질 것 같은지 ....
본인의 이야기로 만든건 아니지만
본인의 이야기가 된 노래 ....
지금은 저의 이야기 같네요 눈물이 나요
@@thefool4078 88
여전히 이 노래는 명곡이네.. 하늘에선 영원히 행복하기를
24년 10월에도 들어시는분~
나도 듣고 있어요
손
먼저오신분이있구나
손
저도
"기다릴게 나언제라도 저하늘이 날부를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가져갈게" 이노래가사는 고최진영님 묘비에 새겨져있습니다... 정말 좋으면서 슬픈노래.
노래 들으며 그 가사 보며 먹먹하더니.. 묘비에 있군요..ㅠㅠ
저게 진짜 말로한지 립싱크로 한지는 어떻게 구별해요?
@@UNroCK_SEvaNT 라이브 와 립싱크 구별을말하시는건가요?
이미 죽기전 10여년전부터 예견햇엇구나
자신의 운명을 예견했던. 노래 아닌가 하다
2021년 2월입니다.. 항상 들을때마다 너무 감동입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이노래 인기투표때 40대분들 지금 60대..
나이는 숫자에불과합니다 이영상을 보는 동안은 모두가 그시절일 겁니다 .ㅎㅎ
전 4월입니다
술 먹으면 찾습니다
@@user-rq2td3dx3m 그런말 하시는거 잘하셨다고 생각 하십니까?
ㅡ틀ㅡ
영원
불청보고 검색했는데
40대가 돼고나니 알것 같습니다
'이제껏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때문에.....'
ㅐ또드러
실장님 😅😅😅😅😅
저요직장이요.
사람돼네요
3디안해요....코요
24년 11월에도 들으시는 분?
저여...
접니다.
저도 있습니다.
나도요~
저도요
2019년 9월 30일 22시 07분에 듣고 그때 그시절 추억 떠올리고 갑니다.
최진영님 최진실님과 함께 편히 쉬세요.
두분 다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정주안..
..
소주 한잔하시고 편안한 밤 주무시길
@@_asiaserver7202 술은 빼죠!
분위기 깨지말고
쉬긴뭘쉬어여 죽었는데..이미
오늘로 딱 1년이네
조카가 벌써 다커서 가수데뷔를 한다고 하네.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그렇군요 엄마랑 삼촌이 부디 하늘에서 잘지켜봐 주기를 바랍니다.
99년도...2008년도.....2021년도....2024년도
더이상 최진실의 동생이 아니라 가수 최진영으로 성공하겠다는 처절함과 본인의 슬픈 인생사가 담긴 허스키보이스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결합된 세기말 명곡
눈물이
근데 왜 멀리 가셨는지
정말 명곡이고, 최진영님도 너무나 잘 부르셨어요❤❤❤
그땐 몰랐지...이노래를 2024년까지 자주 듣게될거라고..
대규 형😂❤
20년전.. 2000년 봄 부모님 이혼과 더불어 서울에서 사회 초년생 시절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기분이었던 그때.., 버스타고 직장에 가는 1시간 20분동안 매일 같이 들으며 위안을 얻고 힘이 되었었습니다. 스카이님 좋아해서 메일 주소도 그 당시 lovesky라고 지어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네요. 너무 예쁜 눈을 가지신 최진영님. 노래 자주 듣고 있어요. 오늘 환희군 영상을 보고 와서 그런지 더 울컥해져서 댓글 하나 남기네요. 편안하세요..
진심이 느껴지네요
비슷한 나이인거 같네요
지금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런 감성 노래가 없는 게 아쉽
트렌드가 많이 바꼈네요 락발라드 베이스가 심금을 많이 울렸는데
@@olololh7564요즘 확실히 코첼라사태보고나서 k팝이 많이 퇴화됐다는 생각했습니다
이 형은 명곡만 남기고 별이되셔서.....영원히 별으로 빛나고 계시네요....
모질기만 하고 유혹뿐인 이 세상에서 벗어나 그곳에선 두분다 행복만이 가득하길..
눈물 글썽이며 울면서 부른장면이 압권... 세상에 이렇게 진심으로 노래를 할수 있을까...
수.
이노래 첫방때
진짜 다들 충격 먹었다.
음악의 완성도가 시대를
초월함과 보컬 최진영의
허스키 보이스는 그당시
진짜 충격을 주었다.
97~99년대 까지 일부 가수들은
노래를 먼저 공개하고 얼굴을
보이지 않는 마케팅을 했었다.
조성모에 이어 얼굴없는 가수
Sky 의 보컬이 누구냐를 두고
정말 학교에서 논쟁이 끊이질
않았다. 배우였던 최진영일 꺼라곤
단 ㅣ명도 예상 못했었다.
얼굴 공개 첫방송에서 완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지
최진영 그립다.
눈빛이 슬퍼보이는게
참 안쓰럽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고있는 사람처럼...
첫방때 충격먹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생각도 못했던 사람이라.... 그립네요.
탑배우 주연급은 아니지만 배우로 최진실동생으로 인지도는 있던 분이니 신선한 충격이였죠 더 신기한건 가끔방송에서 드라마 주제곡도 부르곤 하셨는데 일반인수준이였는데 신성우 김정민 조장혁급 가창력이 되서 나옴
@@최태-b4j 어딜봐서 저 가창력이 김정민 조장혁 급임 ㅋㅋㅋㅋㅋ 막귄가
@@최태-b4j 가창력 부분은 좀 에바;; 누나 버프임 엄모씨처럼
뭐 누가 가창력이 더 낫다 이런비교는 의미없음 이 노래자체는 스카이가 부른게 진짜 잘어울려서..
일반인 가창력밖에 되지 않던 그가 이 한곡을 앨범으로 만들기 위해 미치도록 연습해서 본인만의 목소리를 만들어낸 눈물과 땀이 머무는 곡입니다.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기억되나봅니다.
동감~
One of my TOP 10 Korean Song... BRAVO !!!!! WONDERFUL !!!!!
맞아요 그렇게 연습하며 저 목소리를 갖기위해 진영씨는 피나는 노력을했다는데 ...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멋진 글입니ㅏㄷ.짝짝짝
1년을 지하 보컬실에서 성대와 목을 긁으며 완성한 노래
40대 아재중에 스카이를 듣지않고 성장한 남자는 없다
이노래는 김정민씨가 부르기로했던곡인데 고인이 이노래를듣고 너무자기가부르고싶은나머지 데모테이프를들고 도망갔었다고..
그러고 1년동안 이노래만연습하셔서 이런명곡이 탄생한거같습니다
하늘에선 누나와 편안하게쉬시길🙏
정작 그 이후에 최진영이 김정민에게 전화해서 사과했을 때 김정민 본인은 '영원'이 뭐냐면서 그런 노래 처음듣는다고 대답하면서 그냥 가져가라 했다고 하네요. 그게 진짜 몰라서였을지 아니면 최진영에 대한 배려였을진 몰라도 김정민의 양보가 훌륭한 가수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겠죠..ㅠ
@@whitesean5046 배려였을겁니다 김정민씨 사람좋기로 유명하시니까
사연많은 최 남매인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20년 4월에 듣고있음
ㅜㅜㅜ 넘 안타까워요
가끔 이명곡이 불쑥불쑥
생각나 노래들으며
눈물펑펑 흘리고 갑니다
이 영상을 지금도 보고 계신 분이 계실까요?
진영씨를 기억하고 이 노래를 늙을 때까지 기억하고 들을 겁니다.
저는 자주 보러 와요 ㅠㅠ
늘 애잔해요... ... 기억합니다...
저두자주보내요ㅎ 심지어 핸드폰에도 노래있어요ㅋㅋ
저는매번봅니다
기억만해주세여 더이상 떠니간 아픔에 울지마세여 화이팅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거야"
.. 이 가사는 아무리 들어도 울컥하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욧❤)
2022년 노래 생각나서 들어와요.. 하늘에서 누나분이랑 편하게쉬세요... 아무고통도없이
..
이노래 들으면 왜이리 눈물이 나지 ㅠㅠ
이 곡은 진짜 언제 들어도 곡 구성이 신박하고 환상적임
2024년 8월에도 또 와서 들으시는 분?
저요
저
저도
저요ㅜㅜ
지금...이렇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온 노래이지만 30대 중반이 넘은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리는 노래... 영원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영원히 많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진짜 잊혀지지 않는 명곡 .
😢😢
쏟아붇지 않고 감정을 억제하며 부드럽게 부르는게 대단함
내일가요
@@정연호-f3h 안돼
쏟아붇지 → 쏟아붓지
@@무니에스타 👍
립싱크야빙신아ㅋㅋ구분점해
날고기는 가수들이 따라 불렀지만 최진영의 영원은 타가수들이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는 그런 영역인거 같다
2023년 받고 2024년 들으시는 분!!!
84~85이신가 ㅎㅎ
만세
손! 참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저요!!
저도요~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데뷔해도 촌스럽지 않을정도로 명곡이다..
눈빛 음색 가사 모두 완벽 ㅠㅠ
보고싶다
촌스러운 건 맞죠...;
촌스럽긴 커녕 최진영이 살아서 이 노래 다시 불렀어도 음원차트 1위 했을듯 한데요..
지금은 아이돌 위주의 노랫말이나 멜로디가 유행이라 그렇지 유행이란게 결국 돌고 도는거라 락발라드의 계절이 또 돌아올거라 생각됨. 촌스러운건 그때 방송기술이나 패션(헤어, 의상, 화장)등이지 곡은 절대 촌스럽지않음
@@Kevin-gr6pt 니 수준이 더 촌스러운 건 알지?!
추억팔이로 1위 가능
영원 원곡 대단 하네여...커버는 따라 오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너무 허스키 하고 흉내 낼수가 없을 정도로. .2023년도에도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가사와 음색...
2024년 9월에도 듣는분 손 !!
저요
저도요
저요
지금..
나요
진짜 웅장하다 1999년 겨울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
23년에도 듣고있습니다!!
진실.진영님!!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갑자기 듣고 싶어져서... 거긴 행복한가요?
사는게 뭔지 참~ 답 없는 인생 꾸역꾸역 버티며 살고 있어요 좋은날이 오겠지요
님이 원하던 그 좋은 날이 와도 그때 되면 또 그때의 고통과 고민들이 있을겁니다. 그저 하루하루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지금은 어떠신가요?좋은날오길바래요 저도 이노래 들으면서힘내고있어요
24년 12월에도 듣는 중…
저두요
저두 😊
아...최진영 눈빛이 너무 슬퍼보인다 술한잔 마시고 듣고있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참 아까운 사람
원래 이 곡 주인이라던 정민이형 리메이크 곡 듣다 여기도 들려봤어요.
두분 다 각자 스타일대로 훌륭하게 소화하셔서 더 멋있네요.
하늘에서도 여기서도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진실의 동생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고싶어 노래할때 더욱 간절했다고 들었어요. .. 결국 영원은 지금도 사랑받는 노래지만, 부르는 사람이 영원히 사라져서 참 슬프네요...
2024 년 12월에도 듣네요!!
여전히 너무 좋은곡이에요❤
99년생이지만 전 이 노래가 참 좋아요. 어릴땐 왜 랩을 넣었을까 이해가 안됐는데... 노래의 전체를 이해하니 랩은 신의한수였다 생각되네요... 이 노래의 비하인드를 알게됐을때 더 맘이 아팠는데, 이젠 라이브로 못듣는게 더 마음아프네요.... 최진영님이 꼭 하늘에서 보시면 좋겠네요. 당신이 부른 노래는 아직도 사랑받고, 계속 그럴거라고...
가수는 노래제목따라 간다는 말이있는데..
정말 부정하고 싶지만..그 말에 가사에
따라간다고 느끼는게 슬프네요.
내 나이 37.
최진영씨 영원이라는 노래 참 좋아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Can you tell me what the name of the song is
저두요ㅠㅠ
@@radioai4269 eternity (영원, forever )
저도요 눈물 나네요
저도 매번 눈물 나요... ㅠ
이 노래 들으면 옛 생각이 떠오르네요
지금 들으니 가사도 어쩜 이리 슬픈지....ㅠ.ㅠ
'저 하늘이 날 부를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께.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세상에 나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할께..'
예전엔 몰랐는데 가사가 넘 맘에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가사 주영훈이 썼다기엔 넘나 감성적임ㅋㅋ
최진실이가 조성민이 쓰레기새끼만 만나지 않았어도 세사람은 살아있을텐데...
제가 중학교때 엄청나게 좋아했어요 지금도 겨울되면 생각이 납니다
최진영님 보고싶어 ㅠㅠㅠ
정말 음색도 좋고 ...ㅜ.ㅜ 가창력도 좋았던 사람 ... ㅜ.ㅜ 저 넘어 세상 사람이지만 .ㅜ.ㅜ 남매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둘다 보고 싶네요.
마치 행운같이
가수가 노래를
노래가 가수를
너무 잘 만난 것 같다.
최진영 님 하늘에서는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희 😅
돌아가신 엄마가 좋아했던 가수이자 노래였는데..그 시절 이 노래가 우리 엄마는 뭐가
그렇게 좋을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명곡에 보컬이 감동적입니다
엄마 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엄마,
엄마가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듣고있어 그곳에선 편히 쉬고 우리 다음에 또 만나자 그땐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서 내가 엄마가 보여줬던 사랑을 보답하고싶어 사랑해
2025년!!
당신과 최진실씨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ㅠㅠ ☃️❄️☃️❄️☃️❄️
지금도 보고싶고 가슴아픈 분들 최진실 최진영 노무현 대통령님 아 보고싶다 아직도 믿고 싶지 않다
@@윤슬-g2j자살한 사람은 지옥에서 1만도 불구덩이에서 1만년을 1만번 살아야 개 소 돼지로 환생합니다 저세분은 손잡고 불구덩이에 잇어요
형 진실누나 ㅜㅜ
언젠간 만날건데요..
기억합니다..
2019년 9월4일 듣고갑니다
이전추억 생각하며..노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데뷔할때 신비주의 컵셉으로 나와서 누군 궁금했는데 최진영이란걸 알고 놀랬음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햇는데 ...
9월 24일 듣습니다...
저는 10월19일듣네요
10월 21일
19년 11월 21일 새벽 1시 45분
2019년 4월23일...듣고갑니다...편히 쉬세요..
병신~~
@@TheWorld4all 꼭 앞날이 힘드시길 기원합니다
@@TheWorld4all 미래가 가시밭길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세상 모든 저주를 안고 사시길요~
@@TheWorld4all 저주가 가득하길
@@TheWorld4all 앞날이 순탄하지 않기를
요즘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참 슬프네요
가슴을 울리는 노래에요
이 삶이 참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서 살아가고있어요
최진영님 참 많이 좋아한 분인데
이렇게라도 엉상으로라도 그 때 그 모습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 명곡은 잊혀질 수 없는 곡이에요
2022년에도....영원의 노래는 영원한 명곡으로 남아있네요~
매년 이 노랠 찾으러 오는데, 왜 이렇게 찾나 했더니.. 전 저 노래를 찾으러 오는게 아니라 저 눈망울을 보러 왔었네요
모든 분들이 추억을 가지고 있듯이 저도 수능보고 대학원서 접수하고 나서 한없이 많이 들어습니다. 버스타고 집에 올때 항상 들었던 곡입니다.
군대가기 바로 전에 두렵고 혼란스러웠던 때
위로가 되어주던 노래, 고맙습니다.
2019년 9월8일 태풍링링 지나가는 시간 듣고 갑니다 내나이 47세 진영씨보다 더 살앗네여 친한친구 40에죽은 완기도 보고 싶네요 바람이 잘익은날 눈물이 맺힘니다 보고싶은 당신들이 보고싶어요 조금만 잇다 갈께요 쉬세요..ㅜㅜ
바람이 잘익었다라는 표현 너무 서정적이십니다 형님~~
마침 댓글보다 제이름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흔한 이름은 아닌데말이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이 첫 무대가 기억에 나네요.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서 보컬이 갑자기 최진영님이 나왔을때 그 소름과 전율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조?
와 1999년 세기말 노래였구나 ㄷㄷ 지금들어도 간지 넘치는 멋있는노래
2024년 9월에 듣는분? 올해 달마다 들으러 오게되네요..
9월 11일 ㅋㅋ
저요
24일
25일
9.25
초등학생 때 들었던 이 노래가..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흐르게 만들어요. 최진영씨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윤 😅😅😅
가사를 곱씹을수록 너무 좋네요.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인생에 빗대어도.. 얼마나 후회없이 살았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우리 인생 우리 삶의 모든 희노애락과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나와 나와의 관계
나와 가족 연인 타인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
이 모든 관계들 안에서 우리가 지향하고 바라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엇이어야 할까요~~
형 제가 중1때 우연히 편의점 앞에서 뵙고 팬이라고하니 마실거 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인사해주신거 기억합니다 형 부고 소식에 정말 놀랐어요 하늘에서 이젠 편히 쉬십시오
2024 0402 다시 들어도 너무 감동적입니다.
고딩때 나온 노래인데 아직도 감동을 주는군요
기다릴께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께
마지막 유언같은 ㅠㅠ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 사랑하는 누나랑
당신의 노래 진심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벌써 19년이나 지났는데.... 너무나 그립네요 제가 지금 나이가 34세인데도 보고싶네요 옛친구처럼....
그리고 중학교2학년 저의 애창곡입니다
저도34🤗..저희오빠가명진인데🤗
저도34 ㅎ 칭구네요
저도요 ㅇ
저도 34 에 애엄마
난...42...
이날 방송보다가,
알바 늦던 기억이 난다.
내 열아홉과 스무살의 사이..
그 즈음 이었던거 같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긴 하나보다.
내 20년 후엔,
이 글을 꼭 찾아볼 수 있기를~.
ㅈ터는 소리는 앞으로 하지 않기를~
겨울되면 한번씩 생각나는노래
이노래 들을 때 마다 감히 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네요 ..우리 맘속 영원한 스카이 ㅠㅠ
다르분들에게는 어떨지모르지만은 저에게는 인생최고의 명곡이고. 별같은영원히아름다운 인생의 곡이라생각합니다 하늘 저먼곳에서도. 영원히행복하길최진영 씨의 명복을빕니다.
20년전인데 되게 세련됐다..안촌스러워.
랩빼면 최소 버즈급 ㄷㄷ
24년 8월10 새벽. 듣고있습니다
넘 그리운 진영이...
김현😅
올해라기보다...지금35살 세월살아가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가고있지만
유독 꿈 없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게 참 힘드네요.그러다 문득 멜로디만 생각나고 가사 가수도 생각나지 않는 이노래 미친듯이 찾은거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뭔가하면 되는구나 생각하는 밤 입니다.별거아니더라도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비는 아니고 동갑이신데(89) 이 노래 가수,가사를 잊고있으셨다는게 신기하네용ㅎㅎ
저희 세대 추억의 발라드곡들 시작점이라고 볼수있는노래라ㅎㅎㅎ 오랜만에 들으시는김에 최진영님 반전, 24시간의 신화, 그때까지만 이곡들도 들으셔용 암튼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배부른소리돔 그만해라 병든부모부양 하면서 자유를잃은상황이 아니면…
세희 😅
가끔씩 잊고있었던 이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가슴 뭉클해지고 눈물이 고여져요
진영오빠 목소리가 그 시대로 데려가네요
노래가 언제들어도 좋아요. 알죠? 아마도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을것 같아요 진실언니까지도요
불청보고 생각나고 얼굴이 그리워서..
찾아왔어여.. 듣고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12월22일 아침일찍부터 듣고 있어요ᆢ
만나이38살 남편이 좋아했어요ㅠ
눈물납니다 ᆢ
1년이란 세월 금새 지나가 버렸네요ᆢ
잘지내고있지?
ㅠㅠㅠㅠ
2023년에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가진 게 참으로 많았던 분.
하늘에서는 아낌없이 즐겁게 펼치고 계시길.
최진영 첫소절 부를때 오른속 부들부들 떨리는거 봐라...엄청 긴장했던 첫무대!!!
그랬군요. 그때로 돌아가서 더 더 응원해주고 싶네요!
시간 참 빠르다... 초딩때 처음들어본 노래가 ... 30을 넘은 나이에도 듣고 있네 ... 21년 넘어가는 노래구나 ...
세월도 ... 슬픔도 ...,참 빠르구나
동년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흑
저도 초딩때 처음 들었어요
그곳에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듣고 가요 .. 우월한 유전자 집안 이제 환희가 행복해지기만 기도 합니다
점심때 슈가맨 영상들보다가 영원 영상보여서 들었는데, 영상초반에 형님은 안계시고 무대 중앙에 형님이 사용하셨던 마이크하나만 서있는걸보고 울컥했네요.. 그곳에선 잘계시죠?
정말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1절 끝나고 3:14에 간주 나올 때 너무 좋네요... 온몸에 전율이...
가수는 노래 가사따라 간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고 최진영씨 가수 되려고 엄청 노력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빨리 가셨어야 했는지 안타깝네요...
영원, 반전, 24시간의신화, 그때까지만 등등 명곡들이 많은데 수많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댓글 잘 안 쓰다가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영원이라는 노래가 너무좋아서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진영이 형님 그곳에서
진실이 누님과 잘 지내시죠
남매 아깝다 진짜
유튜브가 두사람 기억 하라는가 보다
정민우...
경주..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