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첫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부 지역에서는 소위 크리스마스 휴전을 하죠. 적군임에도 다같이 캐럴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고 담배나 음식 등을 나눴다고 합니다. 축구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후 각국의 지휘부는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감시를 강화했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사회가 폭력성이 많이 제거되고 협동으로 살아가는듯 보이지만 사회의 평화와 치안 유지는 공권력이라는 물리력이 없으면 허상입니다. 국가간의 질서와 평화 역시 국방력이라는 억제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여전히 곳곳에서 전쟁도 일어나고 있죠. 사회는 고도화됐지만 미국의 힘의 논리에 반기를 들수있는 국가는 몇없을 겁니다.
저는 합리적인 욕망 해소 방법을 모를때 사용하는게 폭력이라고 봅니다. 아기들은 생존을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는데 그 방법은 우는겁니다. 하지만 자아가 성장하고 인지 능력이 좋아지면 다양한 욕구가 생기는데 그 욕구 는 부모님이 해결 해 줄 수 없고 현실세계에서 해소 방법을 찾아야 하죠 이를 정신분석학에서 2단계인 현실화라고 하는데 배가 고프면 울던 운동적 행동인 1단계에서 배가고프면 일을 해서 돈을벌고 사먹어야 한다는 현실적 욕망 해결을 알아가는 것을 2단계라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 욕망해결 방법을 현실화 시키지 못하면 1단계의 운동적 행동이 발현되는데 그 중 하나가 폭력입니다. 따라서 공동체에 도움이 되면서 내 욕망을 해결할 현실적 방안을 모를때 폭력을 통해 욕망 애너지가 발산한다. 이렇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가 단위로도 싸움은 종의 보존이나 개인 개체의 행복도 등에 도움이 안되는것을 알기에 un같은 단체를 설립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논의를 나아가 두가지 생각은 더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눈에 보이는 물리적 폭력이 아닌 눈에 보이지않는 교묘한 사회적 폭력(따돌림, 괴롭힘)또한 비판과 대응법이 필요하다. - 인류 사회 진화에 따른 정치 등 교묘해진 폭력의 형태 2. 요즘같은 가치 다극화 시대에서 갈등, 혐오를 인류는 폭력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않고 과연 관용과 이해로 극복할수 있을 것인가 - 이해보다는 더 극단으로 가는듯 하여 세계가 폭탄을 안고 가는듯 합니다.
폭력성이 어느 한 쪽의 원인으로만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아이들 같은 경우 분명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가정 환경이 불우하거나 폭력적인 부모가 있지 않더라도 말이죠.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거나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면 폭력성이 더 드러나겠죠. 저 같은 경우도 동생은 공격성이 강했어요. 전 좀 순하고 평화적이거든요. 같은 가정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상당히 성향이 달랐어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맞으면서 헬스 하는 사람들이 공격성을 강하게 드러내서 폭력행사나 살인까지 저지르는 일이 꽤 자주 발생하는 거 보면 남성호르몬 자체가 공격성향을 자극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폭력은 선을 위해 쓰이고 선 자체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이를 지켜내는 폭력적 힘은 동일한 것이다. 선한 인간은 강해야 한다. 힘은 그의 권리를 보증한다."이런 표현도 있더군요. 독재자나 폭군이나 외적의 강압적 힘에 굴복하여 타협하는 것이 선일까요 아니면 맞서 싸워 물리치는 것이 선일까요? 우리는 지금 폭력을 너무 길드리고 순화시켜는 것이 아닐까요? 법적 정의에 눈감은 판검사에 호소하는 것보다 화염병이 선하고 정의로운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유전이지만,집단작으론 학습일듯. 그러나 그 집단은 개개인이 모인곳이라 개개인이 폭력적이면 집단도 폭력적이게됨. 원숭이는 가정보다는 무리범위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이 잘 나타나지못할듯함. 그러나 인간은 가정이 중심이고 그래서 개인의 유전적 성향이 잘나타나고 그래서 인간들 대다수는 집안에서의 성격과 밖에서의 모습이 조금씩다르고 그래서 인간은 폭력이 딱히 뭐라하기 힘들고, 복잡할듯함.
아버지기 굉장히 다혈질에 항상 승질을 내시고 화내시거나 제가잘못하면 때리셨었었는데 특히 제가 말을 안들을 중학생시절에요 커서보니 제가 폭력적인 사람이 된거같습니다 나중에 아이한테는 절대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언젠가 한번쯤은 욕을하거나 심하게 화를 낼거같아 두렵습니다
사람의 성격과 성품을 구분해야 한다. 사람의 성격은 타고난 기질, 바꿀수 없다. 사람의 성품은 인성적인 측면. 집안교육과 윤리도덕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길러진다. 폭력성은 성격보다 성품의 영역이다. 어려서부터 윤리도덕 사회성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자라서도 올바르게 행동한다.
현대사회의 법 자원 과학기술 사회공동체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축되면서 폭력이 줄어드는거지 그게 기술적인 부분이던 문화적이던 과거의 비문명화된 상태에서는 항상 폭력이 그 공백을 채우고있고 생존과 번영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또한 폭력적 성향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것이 대규모 적인 전쟁이 한번 발생하면 한번의 전투로 수만명이 죽을수도 있는 그런 시대에 살고있으니..
능지가 돌고래보다 살짝 높고 인생경험이 나이 두자리수만 넘겨도 자연스레 알게되는 사실은, 인간의 거의 대부분이 개돼지이며 이는 선천적인 것이고 어떤 후천적 교육으로도 그 본래 타고난 미개함과 무지함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거임. 그나마 덜 미개하도록 교육과 법을 통해 그 본래의 미개함이 덜 스며나오도록 하는게 최선임. 극소수의 선천적으로 깨어있는 자들은 대개 이 미개한 인류라는 쓰레기통속에서 질식사 하거나 고립되어 비참하게 죽는데, 아주 드물게 세상을 이끌고 바꾸기도 함. 그 과정엔 많은 노력과 인내와 운이 필요한데, 아주 드물게 방향과 크기가 충분한 노력을 쌓는걸 달성하더라도 대부분 운 부분에서 좌절돼 뜻을 이루지 못함.
저는 폭력이 학습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자라면서 본래 가지고 있는 폭력을 억제하는 방법을 환경으로부터 학습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적인 부모를 둔 아이들은 폭력을 억제하고, 다른 방법으로 감정과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교육 수준이 일부나마 인간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제 부모님께서도, 어렸을적엔 폭력적인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오셨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대학교에서 학습을 하고,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폭력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저와 제 동생을 키울 방법을 찾으셨습니다. 그 결과, 저와 제 동생은 갈등이 있더라도 원만히 해결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폭력은 언제나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지만, 폭력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우리와 우리의 미래세대는 앞으로 사회를 더 발전시킬 것입니다.
1차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첫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부 지역에서는 소위 크리스마스 휴전을 하죠. 적군임에도 다같이 캐럴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고 담배나 음식 등을 나눴다고 합니다. 축구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후 각국의 지휘부는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감시를 강화했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왜 이렇게 인간이 폭력적인지에 대해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도서관의 그 어느 책도 명백한 해답을 주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제가 원했던 해답이 있는 영상을 찾게 되었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사회가 폭력성이 많이 제거되고 협동으로 살아가는듯 보이지만 사회의 평화와 치안 유지는 공권력이라는 물리력이 없으면 허상입니다. 국가간의 질서와 평화 역시 국방력이라는 억제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여전히 곳곳에서 전쟁도 일어나고 있죠. 사회는 고도화됐지만 미국의 힘의 논리에 반기를 들수있는 국가는 몇없을 겁니다.
정확하네요 실존하는 물리력이 없으면 모든 약속 규약은 깨지게됨
저는 합리적인 욕망 해소 방법을 모를때 사용하는게 폭력이라고 봅니다.
아기들은 생존을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는데 그 방법은 우는겁니다.
하지만 자아가 성장하고 인지 능력이 좋아지면 다양한 욕구가 생기는데 그 욕구 는 부모님이 해결 해 줄 수 없고 현실세계에서 해소 방법을 찾아야 하죠
이를 정신분석학에서 2단계인 현실화라고 하는데 배가 고프면 울던 운동적 행동인 1단계에서 배가고프면 일을 해서 돈을벌고 사먹어야 한다는 현실적 욕망 해결을 알아가는 것을 2단계라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 욕망해결 방법을 현실화 시키지 못하면 1단계의 운동적 행동이 발현되는데 그 중 하나가 폭력입니다.
따라서 공동체에 도움이 되면서 내 욕망을 해결할 현실적 방안을 모를때 폭력을 통해 욕망 애너지가 발산한다.
이렇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가 단위로도 싸움은 종의 보존이나 개인 개체의 행복도 등에 도움이 안되는것을 알기에 un같은 단체를 설립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779soi2 의견 잘읽었습니다.
욕망 해소의 관점으로 볼 수도 있겠군요
저는 갈등 중재 실패의 수단으로 보았습니다.
일상적인 수단으로 자주 사용하느냐(폭력적),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느냐(비교적 사회적)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그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논의를 나아가
두가지 생각은 더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눈에 보이는 물리적 폭력이 아닌 눈에 보이지않는 교묘한 사회적 폭력(따돌림, 괴롭힘)또한 비판과 대응법이 필요하다.
- 인류 사회 진화에 따른 정치 등 교묘해진 폭력의 형태
2. 요즘같은 가치 다극화 시대에서 갈등, 혐오를 인류는 폭력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않고 과연 관용과 이해로 극복할수 있을 것인가
- 이해보다는 더 극단으로 가는듯 하여 세계가 폭탄을 안고 가는듯 합니다.
폭력성이 어느 한 쪽의 원인으로만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아이들 같은 경우 분명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가정 환경이 불우하거나 폭력적인 부모가 있지 않더라도 말이죠.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거나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면 폭력성이 더 드러나겠죠. 저 같은 경우도 동생은 공격성이 강했어요. 전 좀 순하고 평화적이거든요. 같은 가정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상당히 성향이 달랐어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맞으면서 헬스 하는 사람들이 공격성을 강하게 드러내서 폭력행사나 살인까지 저지르는 일이 꽤 자주 발생하는 거 보면 남성호르몬 자체가 공격성향을 자극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님은 순한게 아니라 걍 띨빵한듯
자신이 받은 학대를 자식에게 그대로 하는 부모가 차고 넘침 하면 안된다는 생각조차 없어 보임 오히려 더욱 잔인하게 변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음
이 채널이 좋은 이유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나레이션이 또박또박 정확해서 다른 언어로 자동 번역해도 무리 없이 의미가 전달하는 부분임
덕분에 일본 애들한테도 보여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행동이면서 동시에 인간이라면 꼭 인내하고 책임져야하는게 폭력이죠. 자신의 폭력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결국 무슨 일이든 실패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그런 폭력이 악순환 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민본주의가 잘 되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잘 가꾸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 세대가 폭력을 미하하는 세대인데
댓글대로보면
그 세대는 책임감이 없고 인내력이 없다는건가요?
@@user-ce5ss8yo1j그 세대가 누군데? 너?
목소리가 정말 귀에쏙쏙. 개성있고 유익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앗
감사합니다☺
인간은 환경이 만든다.
그 반대도 역시 가능하겠죠. 환경에 따라 능동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설명 같습니다.
"폭력은 선을 위해 쓰이고 선 자체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이를 지켜내는 폭력적 힘은 동일한 것이다. 선한 인간은 강해야 한다. 힘은 그의 권리를 보증한다."이런 표현도 있더군요. 독재자나 폭군이나 외적의 강압적 힘에 굴복하여 타협하는 것이 선일까요 아니면 맞서 싸워 물리치는 것이 선일까요? 우리는 지금 폭력을 너무 길드리고 순화시켜는 것이 아닐까요? 법적 정의에 눈감은 판검사에 호소하는 것보다 화염병이 선하고 정의로운 것이 아닐까요?
아웃소싱회사에서 인사담당을 28년 했습니다. 성질(성깔)은 타고 났습니다. 다만 가정의 화목함과 학교 교육을 잘 받는 사람의 삶이 평화롭습니다.
여기 채널 좀 더 뜨면 좋겠는데....ㅜ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리 화목하게 자랐더라도 인간 본성이라면 공격성은 다들 있을듯.. 그래야 살아남으니까
성의 차이에서 언급된
폭력성의 원인은 복합적이다~의 연장선이 되는 영상이군요
아직 확실하게 결론짓기 어려운 것이라 아쉽습니다
선천적으로 폭력을 타고났더라도 후천적으로 노력한다면 바꿀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부모의 교육 방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유전이지만,집단작으론 학습일듯. 그러나 그 집단은 개개인이 모인곳이라 개개인이 폭력적이면 집단도 폭력적이게됨. 원숭이는 가정보다는 무리범위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이 잘 나타나지못할듯함. 그러나 인간은 가정이 중심이고 그래서 개인의 유전적 성향이 잘나타나고 그래서 인간들 대다수는 집안에서의 성격과 밖에서의 모습이 조금씩다르고 그래서 인간은 폭력이 딱히 뭐라하기 힘들고, 복잡할듯함.
아버지기 굉장히 다혈질에 항상 승질을 내시고 화내시거나 제가잘못하면 때리셨었었는데
특히 제가 말을 안들을 중학생시절에요
커서보니 제가 폭력적인 사람이 된거같습니다
나중에 아이한테는 절대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언젠가 한번쯤은 욕을하거나 심하게 화를 낼거같아 두렵습니다
그런 인식을 지니고 있는것 만으로도 대단해보이십니다
폭력이란건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있거나
남을 해하기 위해 있거나
사람의 성격과 성품을 구분해야 한다.
사람의 성격은 타고난 기질, 바꿀수 없다.
사람의 성품은 인성적인 측면. 집안교육과 윤리도덕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길러진다.
폭력성은 성격보다 성품의 영역이다. 어려서부터 윤리도덕 사회성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자라서도 올바르게 행동한다.
인간은 과연 본성과 이득을 넘어서 얼마나 연대할 수 있는가?
현대사회의 법 자원 과학기술 사회공동체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축되면서 폭력이 줄어드는거지
그게 기술적인 부분이던 문화적이던 과거의 비문명화된 상태에서는 항상 폭력이 그 공백을 채우고있고 생존과 번영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또한 폭력적 성향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것이 대규모 적인 전쟁이 한번 발생하면 한번의 전투로 수만명이 죽을수도 있는 그런 시대에 살고있으니..
이분 조회수 왜 낮으시지?
능지가 돌고래보다 살짝 높고 인생경험이 나이 두자리수만 넘겨도 자연스레 알게되는 사실은, 인간의 거의 대부분이 개돼지이며 이는 선천적인 것이고 어떤 후천적 교육으로도 그 본래 타고난 미개함과 무지함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거임. 그나마 덜 미개하도록 교육과 법을 통해 그 본래의 미개함이 덜 스며나오도록 하는게 최선임.
극소수의 선천적으로 깨어있는 자들은 대개 이 미개한 인류라는 쓰레기통속에서 질식사 하거나 고립되어 비참하게 죽는데, 아주 드물게 세상을 이끌고 바꾸기도 함. 그 과정엔 많은 노력과 인내와 운이 필요한데, 아주 드물게 방향과 크기가 충분한 노력을 쌓는걸 달성하더라도 대부분 운 부분에서 좌절돼 뜻을 이루지 못함.
fact
인간의 거의 대부분이 개돼지라면 개돼지인것이 정상 아닐까요?
선천적인 것이라는 것의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전쟁을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외교라고 하던데
폭력도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대인 관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폭력이 학습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자라면서 본래 가지고 있는 폭력을 억제하는 방법을 환경으로부터 학습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적인 부모를 둔 아이들은 폭력을 억제하고, 다른 방법으로 감정과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교육 수준이 일부나마 인간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제 부모님께서도, 어렸을적엔 폭력적인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오셨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대학교에서 학습을 하고,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폭력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저와 제 동생을 키울 방법을 찾으셨습니다. 그 결과, 저와 제 동생은 갈등이 있더라도 원만히 해결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폭력은 언제나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지만, 폭력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우리와 우리의 미래세대는 앞으로 사회를 더 발전시킬 것입니다.
모든 평화는 잠정적 휴전기일 뿐
초식동물도 폭력성이 있는데 잡식 육식 동물한테 폭력성이 없을리가…
책 - 자아폭발 (타락) - 스티브테일러 -- 추천합니다. 고고학,역사학,심리학,생물학 ... 흥미진진 합니다. 자신과 세계에대한 이해의 지평이 넓어집니다.
너 재능있어 그대로만 해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용서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변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동물의 같은 종에 대한 폭력은 더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음을 증명하고자 하는 본능의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이 학습이든 설계이든 중요한 건 없어져야 할 본성이라는 거고
설계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 학습을 막는 게 유일한 방법이 될 수밖에.
어떤 형태의 폭력도 후세대에게 물려 주지 않을려고 애쓰는 수밖에.
엄청나게 부실한 쓸데없는 이미지를 삽입한 부실한
내용 시간을 뺏기 아주 탁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