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사랑하고 하는 사람이으로써 정말 안타까운건 훌륭하고 나라를 위해 애써주는분들은 명이 짧고 더럽고 잔인한이들은 오히려 명길게 오래 누리고 산다는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억울합니다 법이 올바르고 강해져야만 선 악이 정확히 구분될것입니다 오늘도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황현필 선생님이 이렇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더욱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 12.12라서 그 날 다시 한번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끔찍했던 독재시절, 검찰독재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더 화나네요. 온 국민이 촛불, 횃불 들고 일어나서 무도한 권력놀음에 취한 자들을 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교훈? 악행을 저지르면 오래도록 편하게 산다!? 악행을 막을려고 하면 단명하고 멸문지화된다!? 단, 먼 훗날 잠시 알아봐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잊혀지지만) 자녀들에게 후세에게 무얼 전달할까요? 사람이 수백년 산다면 계속 교훈만 반복 가르치며 역사 속 인간본성?에 그래도 역행?하며 살아야 옳은 삶이라고..강조해야죠. 그렇게 가르치고 싶답니다. 어투가 웃프죠? 근데 웃프지 않게 역사를 남길려는 노력을 누가 하고 있을까요? 민초들만? ㅋ 진보화 되었다는 이 시대조차 바른 진보? 아님 바른 보수? 디테일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그 본질은? 디테일은? 또 다른 방식의 그들 권력과 헤게모니를 잡고자하는 또 하나의 인간본성일 뿐이라는... 착한척? 구는 조금 덜 착한? 이들의 스스로 세뇌일 뿐ㅠ 결국 🐕 🐖 국민들만 죽어나갔습니다. 잊지마세요! 책상 위 정신승리 교훈보다는 자기자신과 가족은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왜? 역사가 알려주는 황폐해진 경박단소한 세상이기에!
샘의 생각이 곧 저에 생각과 같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을 부여잡고 봤습니다. 숨도 쉬기 힘들었어요. 저희 남편은 보다가 화가나서 나가 버렸어요. 김성수 감독님과 배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이 꼭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는 절대 잊으면 안된다고 우리가 앞으로 똑같은 일을 되풀이되는 나라 만들지 않으려면 국민이 똑똑해야하며 그 과정이 역사를 제대로 알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결말을 알고 있기에 더 가슴이 아파서 괴로와요. 며칠 전에 봤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고 전선을 간다. 매일 듣고 부르고 유가족과 희생된 모든 분께 애도 하고 있습니다. 내년 현충일에 노재현의 묘에 침을 밷고 싶었어요. 김오랑 중령님 ,정병주 사령관님 등 희생자들 찾아뵙고 묵념하고 싶었어요.
오늘 보고 왔는데,,,,,,진짜 시간 순삭이었다,,,,,, 이태신 장군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지경까지 가서 선택한 행도어에서 울컥하기까지,,,,, 마지막 전두환의 웃음과 저항하다 고문당한 군인들의 고통의 소리가 교차하며 보여주는 장면에선 분노까지 끌어올랐다,,,,, 꼭 속편 제작해서 광주민주화운동도 다뤄주길 바랍니다
어제 서울의 봄을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나 감독의 연출력이나 너무나도 뛰어난 좋은 영화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화로 보니 보는 내내 한숨과 분노가 치밀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영화의 파급력은 엄청난데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신 김성수 감독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이런 영화를 올바른 지식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황현필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 적습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건 어리석은 행동임.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는 허구적 내용이 너무 많음.. 이하가 감독 인터뷰인데 " 2019년경 '서울의 봄' 시나리오를 접했다는 김 감독은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지만, 전두환 위주로 된 이야기였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반란군의 승리의 기록' 중심이라며 악당인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냐고 하더라. 고민 끝에 내가 다시 고쳐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실제 역사로 기록되면 전두환이 너무 매력적이라 날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오늘 영화봤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걸 오늘 이 영화를 보면서 경험했습니다. 저는 감독이 영화를 굉장히 영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도 끝까지 집중해서 재밌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 마지막 장면(사진 속 각 인물들이 후에 어떤 자리를 나눠 가지는 지 나오는)을 보면서 저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맞은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 감독의 의도대로 픽션이 가미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역사적 사실이 맞다 전두환이 10.26 사건 이후 보안사령부 사령관을 맡고 군대 실권을 쥐면서 육군참모총장의 체포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웠고, 하나회 회원들과 이를 공유했다. 결국 군병력이 관저에 침입해 총격전을 벌이면서 불법 체포 및 연행을 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특전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과, 육군본부 헌병감을 모두 생일연회 초대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자택에 불러들여 발을 묶었다. 그 이후 2공수부대를 서울로 보내면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었고, 최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오는 등 비상식적인 강수를 두면서 하나회의 인맥을 이용한 군사이동이 계속 진행되었다. 그 사이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기위한 압박도 계속 진행됐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대치상황은 반란군을 막으려던 9공수부대가 거짓 신사협정으로 철수하면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고, 육군본부와 수경사령부 모두 그들의 힘에 장악되었다. 때마침 숨어있던 국방장관이 그 이후에 나타나 그들의 뜻대로 저항군을 물리게 되면서 그들의 작전은 성공으로 끝났고, 대통령도 마지못해 재가를 하게 되었다. 이 흐름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이 흐름 사이사이에 감미료처럼 들어간 내용이 픽션일뿐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이 맞다.
광주 항쟁운동때 고2였고 실제 광주시민으로서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지금 60대 지만 서울의 봄을 어느정도 예상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캘리포니아 극장에서 봤어요. 2시간 20분동안 보는 내내 두근거리는 마음이었던 것은 분노였겠지요. 끝나는 마지막 순간에도 객석에서는 일어서는 사람이 없이 한참을 다들 멍하니 있다가 말없이 허탈하게 나가기 시작했어요. 진정 개인의 야욕이 있는 자는 끝까지 잘살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충신들은 자식 대대로 궁핍하고 불행한 삶이 되어야 하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보는 내내 뒷목 당기도록 혈압 오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어요. 현실은 얼마나 더 답답하고 화가 날 상황들이었을지… 그 짧았던 서울의 봄 끝에 긴 겨울의 잔상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올려주신 영상 보며 다시금 떠올립니다. 사이다 같은 역사의 심판이 당장은 없더라도 잊지않고 늘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눈을 똑바로 뜨고 늘 깨어있어야함을요.
김성수감독님과 시나리오를 쓰신 작가님 그리고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서울의 봄을 통해 역사를 다시 봅니다. 궁금해서 아주 많이 찾아보게 되고 장태완수도경비사령관에 대해 국민을 위해 저항했던 그들이 살았던 비극적 삶을 알게 되면서 역사를 왜 기억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에 빗대어 시나리오를 쓰고 가명(?)으로 작중 인물을 배치했어도 아직까지 잔재하는 세력인데 용감하게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화려한휴가(김지훈 감독) 26년 (조근현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조금 멀리 있지만 1987(장준환 감독) 까지 벌써 40 여년 지난 이야기들이지만 이렇게 재조명되고 정사까지는 아니겠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또 어렷을 적 저처럼 잘못된 교육으로 옳지 못한 기억을 가진 세대, 많은 분들에게 진실의 한 구석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선엽 병장님도 다뤄주세요. 화면에 '병장'이라고 뜨는 순간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은 다 도망쳤는데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이 병장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제 자신도 원망스럽더군요. 꼭 진압군 편에서 다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어제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쌤 강의를 본 덕분에 스토리 흐름도 잘 파악되고 훨씬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쟁쟁한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시고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더라구요. 민주화 이후 하나회는 척결했다지만 쿠데타 범죄자들의 죄를 제대로 묻지 않고 너무 쉽게 용서해준 게 씁쓸합니다.
당시의 시대를 함께 살았던 세대들 중에서도 12.12 진실을 제대로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시대 이후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참 역사 교육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영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소중한 역사 자료입니다. 귀중한 역사자료를 만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이 영화의 가치를 알리는 모든 분들과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전두환, 노태우 집권시절 유시민, 조국, 임종석과 같은 인물들은 북한의 인공기를 들고 대학가를 떠돌거나 경찰 프락치라며 교내로 들어온 타학교 대학생을 폭행하거나 살해하고 극렬한 사상적 교육을 시킨 여대생을 북한으로 보내기도 했던 국가전복세력이었습니다. 이들이 권력을 잡은 뒤 전두환을 악마화하고 있는 겁니다. 이들이 이런 반역행위를 할 때 전두환는 정부관료들과 합심하여 나라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죠. 어렸을 때 실제 겪은 사건이었고 아버지의 정치조기교육으로 10.26사태와 12.12사태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엇보다 사실을 가장 정확히 진술할 수 있었던 최규하 대통령의 무책임한 진술을 거부하던 태도가 기억에 박혀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시대 이래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사에 대한 사실왜곡은 이젠 사라졌으면 합니다.
@@wootaekjeong5027 감독의 의도대로 픽션이 가미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역사적 사실이 맞습니다. 전두환이 10.26 사건 이후 보안사령부 사령관을 맡고 군대 실권을 쥐면서 육군참모총장의 체포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웠고, 하나회 회원들과 이를 공유했다. 결국 군병력이 관저에 침입해 총격전을 벌이면서 불법 체포 및 연행을 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특전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과, 육군본부 헌병감을 모두 생일연회 초대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자택에 불러들여 발을 묶었다. 그 이후 2공수부대를 서울로 보내면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었고, 최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오는 등 비상식적인 강수를 두면서 하나회의 인맥을 이용한 군사이동이 계속 진행되었다. 그 사이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기위한 압박도 계속 진행됐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대치상황은 반란군을 막으려던 9공수부대가 거짓 신사협정으로 철수하면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고, 육군본부와 수경사령부 모두 그들의 힘에 장악되었다. 때마침 숨어있던 국방장관이 그 이후에 나타나 그들의 뜻대로 저항군을 물리게 되면서 그들의 작전은 성공으로 끝났고, 대통령도 마지못해 재가를 하게 되었다. 이 흐름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이 흐름 사이사이에 감미료처럼 들어간 내용이 픽션일뿐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이 맞습니다.
윤통이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던 전두환. 그러더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황쌤의 설명을 들으니 다시한 번 영화를 보고싶네요. 전쟁영화와 같은 서울의 봄이 이토록 잔영을 남길 줄 몰랐습니다. 2024년 서울의 봄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황쌤의 강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역사의 교훈? 악행을 저지르면 오래도록 편하게 산다!? 악행을 막을려고 하면 단명하고 멸문지화된다!? 단, 먼 훗날 잠시 알아봐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잊혀지지만) 자녀들에게 후세에게 무얼 전달할까요? 사람이 수백년 산다면 계속 교훈만 반복 가르치며 역사 속 인간본성?에 그래도 역행?하며 살아야 옳은 삶이라고..강조해야죠. 그렇게 가르치고 싶답니다. 어투가 웃프죠? 근데 웃프지 않게 역사를 남길려는 노력을 누가 하고 있을까요? 민초들만? ㅋ 진보화 되었다는 이 시대조차 바른 진보? 아님 바른 보수? 디테일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그 본질은? 디테일은? 또 다른 방식의 그들 권력과 헤게모니를 잡고자하는 또 하나의 인간본성일 뿐이라는... 착한척? 구는 조금 덜 착한? 이들의 스스로 세뇌일 뿐ㅠ 결국 🐕 🐖 국민들만 죽어나갔습니다. 잊지마세요! 책상 위 정신승리 교훈보다는 자기자신과 가족은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왜? 역사가 알려주는 황폐해진 경박단소한 세상이기에!
@@InTP-vk2tz 그렇네요 한번도 이리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저들은 정의롭지않은 악이라고만 분노했는데 ㅡ 맞는 말씀입니다 ㅡ 그러하기에 승리해야 하는..ㅡ옳습니다 ㅡ 그래서 지난 정권이 정권유지 못하고 패했던것에 그리 분노가 치밀어 올랐나 봅니다 ㅡ 이겨야 합니다 꼭! ㅡ악에게 정의란 없으니
사실이라는 이름으로 감춰진 진실에 ... 영화적 장치를 이용해 조금더 접근해보려는 노력... 나도 책에서 보여주지 못 하는 면을 좀더 쉽게 이해해보기 위해 남산의 부장들부터 역사저널 그날..까지 천천히 다시 되새김질하여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들이 합쳐저 조금이라도 좋은 나라가 되기를... 🙏🙏🙏🙏🙏🙏
오늘 보고왔어요 서울의봄.. 12.12군사쿠데타.. 머리로만 알다가 눈으로 상황을 보니 후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저때 저 쿠데타가 잡혔으면 무고한시민들이 죽지않았을텐데.. 이런생각이 계속들어서 자리를 뜨기 쉽지않았습니다ㅠ 좋은영화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리해주시고 강조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황현필선생님 ㅠ
영상 의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점은 독립운동가 최윤동 선생의 아들 최세창이라는 육군 장교가 하나회 회원의 일원으로서 전두환 편에서서 12•12에 가담하고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광주 시민들을 향해 유혈 진압에 가담했다는 점인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서울의 봄... 벌써 두 번 봤네요. 다 아는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히게 풀어냈는지 참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 감동이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지네요. 원래 아내가 이런 류의 영화를 싫어해서 혼자 먼저 봤다가... 혼자보기 너무 아까와서 아내에게 같이 보자고 했더니 흔쾌히 보겠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지금 중요한 시험 준비하고 있는 딸아이의 시험이 크리스마스 전에 끝나는데, 딸아이가 같이 보자고 해도 OK 일 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딸아이는 남친과 같이 볼 거 같긴 하네요! ㅠ.ㅠ 영화관에 가서 직접 보는 건 여기까지. 이제 몇 달 기다렸다가 OTT 로 풀리면 꼭 다시 볼 거 같습니다.
진압군의 그날의 선택은 얼마나 어려운 것...? 진압군이 완전 무장하고 어린 소녀를 집단강간하고 죽인일이 선택인가요 지나가던 시민에게 난사하여 학살한 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진압군이 용서를 구하려면 최소한 양심선언 정도는 하고 광주에서의 일을 소상히 기록하고 그 후에 용서를 얘기합시다 그 전에는 그냥 미쳐 날뛴 살인마였을 뿐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께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사정상 내일까지 영화를 볼 수 없어서 이리저리 보고 온 분들 얘기나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요.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주셨습니다. 황쌤께서 영화를 강력 추천하셨듯이.... 저도 이 영상을 영화 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뭐... 제 영향력은 없다시피하지만... 헤헤
내가 한국영화 삼대 명작으로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기생충을 뽑는데 서울의 봄이 일등이 임 이렇게 혈압이 오르다가 희망이 보이다가 빡치다가 환호 하다가 고구마 천개먹고 분노하면서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다르게 전개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영화는 처음 이네요 아무튼 재미납니다 재미 하나 만큼은 보장 합니다
역사를 사랑하고 하는 사람이으로써 정말 안타까운건
훌륭하고 나라를 위해 애써주는분들은 명이 짧고
더럽고 잔인한이들은 오히려 명길게 오래 누리고 산다는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억울합니다
법이 올바르고 강해져야만
선 악이 정확히 구분될것입니다
오늘도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나 칭찬하시는건 첨 봅니다. 역사에 기반한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에 박수치게 됩니다.
@user-nt1qd3wu7j신고
영화인들은 언제나 현대사를 표현해 왔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역사에 기반했지만 날조의 성격이 강합니다. 전두환이 너무 띄워진다고 감독이 창작해버려서 픽션물에 가까워요. 정우성 배역의 실제인물인 장태완은 전화 돌리고 한게 없고요, 나중에 전두환이 제의한 공기업 사장 7년간 해먹습니다.
유튜브가있어서 다행인가 지금 mbc. kbs 그당시 긴박했던 실시간 육성이 공개된거 유튜브로 볼수있고 뉴스도 볼수있음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영화가 매우 친절하더군요. 아래에 인물에 대한 자막과 상황에 대한 설명이 세세하게 나왔습니다. 평점은 만점 줄 만했습니다.
@user-qs4lb2xq8s너희들은
왜 사니? 그렇게 살면 좋니? 좀 부끄러움 좀 느껴라 그래야 사람이야.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보면서 내내 정의가 그래도 승리하길 빌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현실은 너무 우울하네요. 그래도 깨어있는 국민들을 믿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돌아가는 검사쿠테타가 하나회가 살아난듯
2시간동안 몰입도 최고인 영화 만들어주신 스텝들감사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지금의 현실과 다르지 않네요 정의로운 사람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보지 못했는데 혹여라도 영화가 진실에대해 외곡된 내용이 들어갔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황현필 샘이 인정할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라면 꼭 보고 모든 국민이 다 보는 대박흥행작이 되면 좋겠어요 이런 귀한 영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 영화 허구라는거 알아요. 그거 가짜라고 아는 사람들 이 많아요. 영화가 왜곡이 많고 영화사에서 좌파성향 이 심하네요
전두환 악마에 대한 진실을 다담으려면 광주 학살까지 가야겠죠
전두환 보다 더 사악한 개자식들
피눈물 흘리는 유가족 등에 빨대 꼿고 있는 가짜 유공자 잡넘들!!
5 18 추모 전날
광주까지 쳐 가서 아가씨들 불러 술판 벌인
송영길 일당!!! 이런 작자들이 사람인가?
가증스럽고
비열한
더불추행 잡것들
유가족들은 이들의 도구일뿐!!!
그런 걱정은 기우예요. 아주 간결하고 박진감있어서 한 시도 딴 생각 할 틈이 없어요. 감정, 선입견 다 빼고 억지로 감정이입 강요하지도 않는 그래서 가슴을 메이게 하는 수작이예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저도 봤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보길 바래요~
역사를 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되풀이 되는 지금의 현실..
황현필 선생님이 이렇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더욱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 12.12라서 그 날 다시 한번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끔찍했던 독재시절, 검찰독재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더 화나네요.
온 국민이 촛불, 횃불 들고 일어나서 무도한 권력놀음에 취한 자들을 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에...그...저는 전두환을 아주 존경합니다.
@@sssstic6795 당신같은사람들이 당장 봐야하는 영화! ‘서울의 봄’ 보고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좀 읽길!
검찰독재라고 미친놈들
역사의 교훈?
악행을 저지르면 오래도록 편하게 산다!?
악행을 막을려고 하면 단명하고 멸문지화된다!?
단, 먼 훗날 잠시 알아봐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잊혀지지만)
자녀들에게 후세에게 무얼 전달할까요?
사람이 수백년 산다면
계속 교훈만 반복 가르치며 역사 속 인간본성?에 그래도 역행?하며 살아야 옳은 삶이라고..강조해야죠.
그렇게 가르치고 싶답니다.
어투가 웃프죠?
근데 웃프지 않게 역사를 남길려는 노력을 누가 하고 있을까요?
민초들만? ㅋ
진보화 되었다는 이 시대조차
바른 진보? 아님 바른 보수?
디테일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그 본질은? 디테일은?
또 다른 방식의
그들 권력과 헤게모니를 잡고자하는
또 하나의 인간본성일 뿐이라는...
착한척? 구는 조금 덜 착한? 이들의 스스로 세뇌일 뿐ㅠ
결국
🐕 🐖 국민들만 죽어나갔습니다.
잊지마세요!
책상 위 정신승리 교훈보다는
자기자신과 가족은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왜?
역사가 알려주는 황폐해진 경박단소한 세상이기에!
저도 재관람 👋
제가 고2때 일어난 사태입니다
지금도 황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울분을 참지못해 눈물이 흐릅니다
아.. 저랑 동갑.. 79년 고2
ㅋㅋ아재요 발딱고자고
저도 고2네요
@@불광동휘발유불광동ㅈㄹ
@@불광동휘발유불광동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당연히 싯고 자야지ㅋㅋㅋㅋㅋㅋㅋ거지새끼야 ㅋㅋㅋ
샘의 생각이 곧 저에 생각과 같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을 부여잡고 봤습니다. 숨도 쉬기 힘들었어요. 저희 남편은 보다가 화가나서 나가 버렸어요. 김성수 감독님과 배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이 꼭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는 절대 잊으면 안된다고 우리가 앞으로 똑같은 일을 되풀이되는 나라 만들지 않으려면 국민이 똑똑해야하며 그 과정이 역사를 제대로 알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결말을 알고 있기에 더 가슴이 아파서 괴로와요. 며칠 전에 봤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고 전선을 간다. 매일 듣고 부르고 유가족과 희생된 모든 분께 애도 하고 있습니다. 내년 현충일에 노재현의 묘에 침을 밷고 싶었어요. 김오랑 중령님 ,정병주 사령관님 등 희생자들 찾아뵙고 묵념하고 싶었어요.
현충사에서 무덤을 이장시켜야 한다
정병주 9공수사령관님? 부관 김오랑 소위 명예회복 앞장서다가 산에서 자살 당했어요 노태우 때 89년인가 넘 마음 아프죠
딸이랑 함께 보면서 울분을 삼켯습니다ㅠㅠ
딸에게 역사를 들려주며 민주주의를 지키려 목숨을 받친 그분들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전햇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진짜 시간 순삭이었다,,,,,,
이태신 장군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지경까지 가서 선택한 행도어에서 울컥하기까지,,,,,
마지막 전두환의 웃음과 저항하다 고문당한 군인들의 고통의 소리가 교차하며 보여주는 장면에선 분노까지 끌어올랐다,,,,,
꼭 속편 제작해서 광주민주화운동도 다뤄주길 바랍니다
어제 서울의 봄 영화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영화속 인물을 실제 인물로 치환하여 그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조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서울의 봄을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나 감독의 연출력이나 너무나도 뛰어난 좋은 영화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화로 보니 보는 내내 한숨과 분노가 치밀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영화의 파급력은 엄청난데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신 김성수 감독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이런 영화를 올바른 지식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황현필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 적습니다~
영화 본편 이후에 본 영상 중에
최고 입니다 ~!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건 어리석은 행동임.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는 허구적 내용이 너무 많음.. 이하가 감독 인터뷰인데 " 2019년경 '서울의 봄' 시나리오를 접했다는 김 감독은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지만, 전두환 위주로 된 이야기였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반란군의 승리의 기록' 중심이라며 악당인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냐고 하더라. 고민 끝에 내가 다시 고쳐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실제 역사로 기록되면 전두환이 너무 매력적이라 날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ㅋㅋㅋ
@@sminkim-jb7lp그러면서 아수라는 이재명의 실화라고 하시겠죠?ㅋㅋ
영화는 영화일뿐 전대갈은 변함없는 독재자 학살자 반역자 입니다. 명분없이 대통령 자리를 찬탈한 국가 반역자이고, 군인으로써 항명을 한 군인의 자격도 없는 군복을 더럽힌 인물입니다.
@@sminkim-jb7lp전두환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저 사람의 배포와 능력만 보자면 서울의봄에서도 매력적이긴 합니다. 물론 전두환이는 부관참시를 해야 하겠지만..
@@sminkim-jb7lp전두환이 가족이지 않고선 이런 반역자를 띄우는건 여태 일제 앞잡이로 살고있다는 거네, 전태광도 말했다.실패는 반역이라고.
저는 오늘 영화봤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걸 오늘 이 영화를 보면서 경험했습니다. 저는 감독이 영화를 굉장히 영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도 끝까지 집중해서 재밌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 마지막 장면(사진 속 각 인물들이 후에 어떤 자리를 나눠 가지는 지 나오는)을 보면서 저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맞은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이 대학생인데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서 다행 입니다 올바른 역사관을 배우는것 같아서
저도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눈물이 났습니다.폭폭해서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그럼 그 쪽들이 차켜세우는 수준 높은 영화는 뭐요? 궁금해서 말임.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
감독의 의도대로 픽션이 가미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역사적 사실이 맞다
전두환이 10.26 사건 이후 보안사령부 사령관을 맡고 군대 실권을 쥐면서
육군참모총장의 체포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웠고, 하나회 회원들과 이를 공유했다.
결국 군병력이 관저에 침입해 총격전을 벌이면서 불법 체포 및 연행을 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특전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과, 육군본부 헌병감을 모두
생일연회 초대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자택에 불러들여 발을 묶었다.
그 이후 2공수부대를 서울로 보내면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었고,
최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오는 등 비상식적인 강수를 두면서
하나회의 인맥을 이용한 군사이동이 계속 진행되었다.
그 사이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기위한 압박도 계속 진행됐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대치상황은 반란군을 막으려던 9공수부대가 거짓 신사협정으로 철수하면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고, 육군본부와 수경사령부 모두 그들의 힘에 장악되었다.
때마침 숨어있던 국방장관이 그 이후에 나타나 그들의 뜻대로
저항군을 물리게 되면서 그들의 작전은 성공으로 끝났고,
대통령도 마지못해 재가를 하게 되었다.
이 흐름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이 흐름 사이사이에 감미료처럼 들어간 내용이 픽션일뿐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이 맞다.
황현필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김선생-n4h법으로 공개금지인데 어쩌라고
역사를 선동과 좌익사관 으로 가르쳐서 증오심 유발자,
당시 김영삼과 김대중이 10.26이후 정권 잡을 찬스였는데 실패로 끝나 모락질 하는게 서울의 봄이 아닌가요
광주 항쟁운동때 고2였고
실제 광주시민으로서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지금 60대 지만 서울의 봄을
어느정도 예상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캘리포니아 극장에서 봤어요.
2시간 20분동안 보는 내내
두근거리는 마음이었던 것은
분노였겠지요.
끝나는 마지막 순간에도
객석에서는 일어서는 사람이 없이
한참을 다들 멍하니 있다가
말없이 허탈하게 나가기 시작했어요.
진정 개인의 야욕이 있는 자는
끝까지 잘살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충신들은
자식 대대로 궁핍하고
불행한 삶이 되어야 하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ㅋㅋ
보는 내내 뒷목 당기도록 혈압 오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어요. 현실은 얼마나 더 답답하고 화가 날 상황들이었을지… 그 짧았던 서울의 봄 끝에 긴 겨울의 잔상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올려주신 영상 보며 다시금 떠올립니다. 사이다 같은 역사의 심판이 당장은 없더라도 잊지않고 늘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눈을 똑바로 뜨고 늘 깨어있어야함을요.
황현필선생님 감사합니다 42살되서 역사를 다시 배우네요 좌우를 떠나 진실된 역사를 알아야하고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황능검 20강 추천드립니다.
한국사의 중요한 내용들을 함축적으로 정리해 놓은 강의입니다.
70대 부부 오랫만에 함께 서울의 봄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하여 영화 가 끝난 후에도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주위에 영화 추천하고 친구랑 다시 한번 제대로 볼까합니다.
어르신들 👏👏
저러고 2찍
김성수감독님과 시나리오를 쓰신 작가님 그리고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서울의 봄을 통해 역사를 다시 봅니다.
궁금해서 아주 많이 찾아보게 되고
장태완수도경비사령관에 대해 국민을 위해 저항했던 그들이 살았던
비극적 삶을 알게 되면서 역사를 왜 기억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못봤지만
이런계기로 역사의식이 달러지면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를 만드산 검독님께 존경을 보냄니다
역사적 사실에 빗대어 시나리오를 쓰고 가명(?)으로 작중 인물을 배치했어도 아직까지 잔재하는 세력인데 용감하게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화려한휴가(김지훈 감독) 26년 (조근현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조금 멀리 있지만 1987(장준환 감독) 까지 벌써 40 여년 지난 이야기들이지만 이렇게 재조명되고 정사까지는 아니겠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또 어렷을 적 저처럼 잘못된 교육으로 옳지 못한 기억을 가진 세대, 많은 분들에게 진실의 한 구석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전국민이 꼭 봐야하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선엽 병장님도 다뤄주세요. 화면에 '병장'이라고 뜨는 순간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은 다 도망쳤는데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이 병장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제 자신도 원망스럽더군요. 꼭 진압군 편에서 다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도 정선엽 병장님에 대해 더 알고 싶내요
박 이병 이란 분도 있었어요.
총격 전사
@@LeadingWorshiper반란군에 대항했던 군인들은 장군이고.뭐고 무조건 이등병으로 강등 시켜버린 놈들 입니다
전대갈 일당들이
맞아요. 상관의 명령없이는 무장해제 할 수 없다는 그 충성심과 철저한 군인정신에 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정선엽 병장님, 조선대에서 명예졸업장 수여한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억울한 죽음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손에 손잡고 다같이 서울의 봄 영화를 보는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입니다 영화보러 갑시다~~
어제 목요일에 보고 집까지 1시간되는 거리를 생각에 잠기면서 걸어갔네요
@@lGhostWorldl와. 그러셨군요. 저도 어제 두번 차로 봄.
전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이름없이 명령을 따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희생된 그 자리에 있었던 비운의 장병들을 생각하며 보겠습니다.
@@레몬트리-f1i 저도 두 번 볼 때 그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될 통한의 역사 ㅠ
쌤 강의 덕분에 더 사실적이고 깊어진 비극의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나 올바른 역사를 강의하시는 황현필쌤, 리스펙합니다♥
어제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쌤 강의를 본 덕분에 스토리 흐름도 잘 파악되고 훨씬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쟁쟁한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시고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더라구요.
민주화 이후 하나회는 척결했다지만 쿠데타 범죄자들의 죄를 제대로 묻지 않고 너무 쉽게 용서해준 게 씁쓸합니다.
당시의 시대를 함께 살았던 세대들 중에서도 12.12 진실을 제대로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시대 이후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참 역사 교육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영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소중한 역사 자료입니다.
귀중한 역사자료를 만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이 영화의 가치를 알리는 모든 분들과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Important message to share!
영화 볼 때 저 포함 많은 관객들이 통탄을 했고 후반부에는 분노의 눈물까지 흘렸습니다...그런데 재밌는 건 영화 속 현실과 내가 살고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영화관을 나설 때 헛웃음마저 지었습니다...ㅜㅜ
동감입니다~!!
현재는 검새들의 난이죠~~!!
네 영화 내내 화가나서 머리가 아팠어요 역사를 숨길 수 있나요 지금도 행복하지 않으니 씁쓸합니다
픽션과 사실을 구분을 못하시네 영화가 진짜 진실인가요? 머가리가 있으면 똑바로 찾아보고 분노를 하던가 해야지 영화보고 그게 진실인지 아시네
@@jack2x_gt극단적인 '지적 나태'와 '무식'은 내보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jack2x_gt 서울의봄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에 감독의 상상력을 더해 각색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는 리얼리즘을 다뤄야 합니다 허나 이를 해내지 못한 영화는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죠...서울의 봄은 영화의 목적을 잘 수행한 영화입니다.
주말에 남편과 보려해요.
선생님 설명이 귀에 쏙쏙!
천하의 나쁜 인간들 죗값 꼭 받기를!
항상 실화에 기반한 영화 제작에 힘써주신 감독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유인촌 놈이 김성수감독님 블랙리스트 올릴것 같은데
60대후반의 할머니입니다
서울의봄 영화보고 왔어요
슬프고 가슴아프고 분로가 ~
황선생님~
올바른 역사관 많이 많이 전파해 주세요
지금까지 신군사쿠데타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밝혀주는것 처음인것같은데요~정말 감독이 잘만들었는거같고 배우들도 연기 넘 ~전국민이 다보길 바래요~황현필선생님도 평소 넘 존경해요~
군인은 외부의 적을 상대 하라고 만든 조직이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라는 조직인데 반대로 행동하니
욕을먹는것을 감수를 하길
충정훈련은.왜하냐
영화가 끝나도 만석인 관중들은 울분에 일어나지 못했지요.
결코 잊으서는 안될 아픈역사.
희생하신 참군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등장인들 설명 잘해주셔서.
더 새기게 됩니다.
역사는, 역시 황현필 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정치선동영화를 보시고 울분을 참지 못하셨다니 아직도 우리사회는 현대사에 대한 왜곡이 심하고 그게 통하는 사회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군요.
th-cam.com/video/0tcfmUTjuHM/w-d-xo.html
영화 팩트가 아니라 재미로 만들었다고 감독이 말했어요
전두환, 노태우 집권시절 유시민, 조국, 임종석과 같은 인물들은 북한의 인공기를 들고 대학가를 떠돌거나 경찰 프락치라며 교내로 들어온 타학교 대학생을 폭행하거나 살해하고 극렬한 사상적 교육을 시킨 여대생을 북한으로 보내기도 했던 국가전복세력이었습니다. 이들이 권력을 잡은 뒤 전두환을 악마화하고 있는 겁니다. 이들이 이런 반역행위를 할 때 전두환는 정부관료들과 합심하여 나라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죠.
어렸을 때 실제 겪은 사건이었고 아버지의 정치조기교육으로 10.26사태와 12.12사태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엇보다 사실을 가장 정확히 진술할 수 있었던 최규하 대통령의 무책임한 진술을 거부하던 태도가 기억에 박혀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시대 이래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사에 대한 사실왜곡은 이젠 사라졌으면 합니다.
@@wootaekjeong5027
감독의 의도대로 픽션이 가미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역사적 사실이 맞습니다.
전두환이 10.26 사건 이후 보안사령부 사령관을 맡고 군대 실권을 쥐면서
육군참모총장의 체포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웠고, 하나회 회원들과 이를 공유했다.
결국 군병력이 관저에 침입해 총격전을 벌이면서 불법 체포 및 연행을 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특전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과, 육군본부 헌병감을 모두
생일연회 초대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자택에 불러들여 발을 묶었다.
그 이후 2공수부대를 서울로 보내면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었고,
최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오는 등 비상식적인 강수를 두면서
하나회의 인맥을 이용한 군사이동이 계속 진행되었다.
그 사이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기위한 압박도 계속 진행됐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대치상황은 반란군을 막으려던 9공수부대가 거짓 신사협정으로 철수하면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고, 육군본부와 수경사령부 모두 그들의 힘에 장악되었다.
때마침 숨어있던 국방장관이 그 이후에 나타나 그들의 뜻대로
저항군을 물리게 되면서 그들의 작전은 성공으로 끝났고,
대통령도 마지못해 재가를 하게 되었다.
이 흐름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이 흐름 사이사이에 감미료처럼 들어간 내용이 픽션일뿐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이 맞습니다.
윤통이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던 전두환. 그러더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황쌤의 설명을 들으니 다시한 번 영화를 보고싶네요.
전쟁영화와 같은 서울의 봄이 이토록 잔영을 남길 줄 몰랐습니다.
2024년 서울의 봄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황쌤의 강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같은 종자들이니까요
@@쩡쿤보지마
전두환 존경 하니까니까 이따위로 나라를 다스리지...
잘했다고 칭찬하는 링크좀여 물타기하지마삼 ㅋ
올바른 역사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시는 황선생님 건강하세요~~😊
정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이런 역사가 잊혀지지 않게 학생들 모두다 봤으면 좋겠네요.
황현필 선생님 알기 쉽게 쏙쏙 좋아요
하나회 나쁜놈들 연금 지금이라고 끊었으면 ~
역사는 반복됩니다. 반드시 잘못된 과거는 뿌리뽑아야하며 책임을 후손이 지어야합니다
역사의 교훈?
악행을 저지르면 오래도록 편하게 산다!?
악행을 막을려고 하면 단명하고 멸문지화된다!?
단, 먼 훗날 잠시 알아봐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잊혀지지만)
자녀들에게 후세에게 무얼 전달할까요?
사람이 수백년 산다면
계속 교훈만 반복 가르치며 역사 속 인간본성?에 그래도 역행?하며 살아야 옳은 삶이라고..강조해야죠.
그렇게 가르치고 싶답니다.
어투가 웃프죠?
근데 웃프지 않게 역사를 남길려는 노력을 누가 하고 있을까요?
민초들만? ㅋ
진보화 되었다는 이 시대조차
바른 진보? 아님 바른 보수?
디테일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그 본질은? 디테일은?
또 다른 방식의
그들 권력과 헤게모니를 잡고자하는
또 하나의 인간본성일 뿐이라는...
착한척? 구는 조금 덜 착한? 이들의 스스로 세뇌일 뿐ㅠ
결국
🐕 🐖 국민들만 죽어나갔습니다.
잊지마세요!
책상 위 정신승리 교훈보다는
자기자신과 가족은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왜?
역사가 알려주는 황폐해진 경박단소한 세상이기에!
영화보며 울었어요. 속상해서~~
꼭 천만관객되길 응원합니다.
끝나고 나서도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
사진이 나올때는 정말.....
@@유라이언-g1b눈물이 멈추치 않더군요
@@SeoulKokwith뼈대가 팩트잖아요.. 아직도 경상도에서는 5.18이 폭도다 간첩소행이다..이런사람들 많 음..언론의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서움....
@@SeoulKokwith맞춤법부터 고치고 국민수준 말하세요…
이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신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님을 비롯하여 희생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지금도 이내용을 보면서 눈물이나고 참담함을 느낍니다~
저도 5천만 관객을 기원했습니다. 영화보고 커피숍 갔는데 옆자리에서 서울의 봄 이야기를 하는 젊은 세대들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더군요.
요즘mz세대들이 헬조선이라고 지칭한걸 후회한다는군요 저런나랄 이런나라로 만들어준 선배님 들에게 존경한다고 많은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서울의 봄 이라는 영화 엔딩장면... 그 사진속 인물들이 고관대작을 거쳐 오늘, 현제까지도 수백,수천억 갑부가 되어 자손 대대로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게 개탄스럽습니다.
@@InTP-vk2tz 그렇네요 한번도 이리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저들은 정의롭지않은 악이라고만 분노했는데 ㅡ 맞는 말씀입니다 ㅡ 그러하기에 승리해야 하는..ㅡ옳습니다 ㅡ 그래서 지난 정권이 정권유지 못하고 패했던것에 그리 분노가 치밀어 올랐나 봅니다 ㅡ 이겨야 합니다 꼭! ㅡ악에게 정의란 없으니
노태우를 찍었던 사람들은 영화를 보며 무슨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짐승같은 쿠테타세력들과 끝까지 무식한 채로 개돼지역할을 수행 할 2찍들 생각하니 분하더라구요.
아군과 아군끼리 싸움
1987년 첫 대통령 직선제는 80년대 대학생들의 피로 만들어진 호헌철폐 그걸 YS. DJ 갈라선 바람에 깨졌어요 당시 학생들도 나뉘어서 싸우던 기억이
YS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 영입해와서 1위 후보였는데 노태우가 돼서 얼마나 분했는지 땅을 치고 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산의 부장들(기) - 서울의 봄(승) - 택시운전사(전) - 1987(결) 언젠가 공중파에서 편성해주면 좋겠다
이글에 좋아요가 없다니!
내년 추석특선영화 매일밤10시에 방송되길 기원합니다!!
윤석열이 싫어할거 같은데요 ㅋ
@@피파-s2e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화려한 휴가""가...
광주민주화 운동은 진압하는 작전 명이래요
@user-pi3jv6vy9p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것은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인거죠
와이프랑 7년만에 영화봤습니다..그만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꼭 봐야될 영화이고..영화의 재미나 연기 모든게 훌륭한 작품입니다
아직도 반란군무리들이 한자리씩하고있던데 이게 현실인가 싶네요
아직도요?
지금은 군사독재 반대하던 운동권 출신들이 대한민국에서 힘이 제일 쎕니다 소위 말하는 기득권들이죠ㅋㅋㅋ
저시대 반란군들 지금 거의 다 죽었는데 뭔 개소리지? 현실을 제대로 보고 말하자
@@98tht62 뭔 의견만 말하면 개소리냐고. 왤케 거칠어? ㅎ
@@98tht62 정호용,박희도,허삼수,허화평등 주동자들 다 살아있는데 왜 죽은사람 만들어요..제대로좀 알고 쓰세요
장세동 설명하시믄서 ㅋㅋㅋㅋ
지금도 교회 잘 다니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나지막히.. "ㅅㅂ..." 통쾌합니다 ㅋㅋㅋㅋ 한바탕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황쌤 짱이요~~~ !!! ㅋ
이게 그냥 43년 전의 지나간 일로 끝났으면 이렇게까지 슬프지는 않을 거예요. 반복이 되니 더 아플 뿐.
사실이라는 이름으로 감춰진 진실에 ...
영화적 장치를 이용해 조금더 접근해보려는 노력... 나도 책에서 보여주지 못 하는 면을 좀더 쉽게 이해해보기 위해
남산의 부장들부터 역사저널 그날..까지 천천히 다시 되새김질하여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들이 합쳐저 조금이라도 좋은 나라가 되기를...
🙏🙏🙏🙏🙏🙏
저는 이미 와이프랑 봤는데 주말에 딸이랑 2회차 보려구요. 오늘 알려주신 정보에 기반해서 인물탐구를 하겠습니다. 영화 속 장면들 중 상당수는 극적 연출인줄 알았는데(특히 김오랑 소령 사연) 거의 다 실화더라구요. 정말 놀랬습니다.
황현필 화이팅 서울의봄 작가도 화이팅 요즘정치 개검 설치니
국민들 각성해라
개검들이 이짓거리 하고있음
오늘 보고왔어요 서울의봄.. 12.12군사쿠데타.. 머리로만 알다가 눈으로 상황을 보니 후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저때 저 쿠데타가 잡혔으면 무고한시민들이 죽지않았을텐데.. 이런생각이 계속들어서 자리를 뜨기 쉽지않았습니다ㅠ 좋은영화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리해주시고 강조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황현필선생님 ㅠ
황현필 역사학자님 강의 감사합니다..항상 역사를 배웁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잘 만들어주신 김성수 감독님 감사합니다
잘 소개해주신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황현필 강사님의 등장 인물들
에 대한 설명 들으니 이번 주말
영화 관람에 큰 도움되네요
항상 올바른 역사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서울에 봄 영화 끝난 후 극장엔 적막이 흐릅니다.
저만 느낀게 아니라 보고 온 사람들 모두가 하는 말이였습니다.
꼭 보세요
그리고 투표 잘합시다!!!!
*3번째 관람 대기중입니다 영화를 만들어주신 김성수 감독님 배우님들 제작진 스탭 일동 모두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
애국자 이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이 영화는 희생된 군인들의 후손들에게는 명예회복을 , 지금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반란군 후손에게는 분홍글씨를 새기는 거라고 생각하며 저도 기꺼이 지인들과 다시 보겠습니다.
전 두 번 봤는데.
와 세번 !
외ㅡ 훌룡하세요
전두번? ㄷㄷ
이영화는 두번, 세번 아니 전국민이 봐야함! 전 땅끄는 아군을 치고 남한 시민을 친 북괴뢰 간첩이다!
황현필 선생님 열띤 강의감사합니다. 참많이 알아가고있습니다.
영상 의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점은 독립운동가 최윤동 선생의 아들 최세창이라는 육군 장교가 하나회 회원의 일원으로서 전두환 편에서서 12•12에 가담하고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광주 시민들을 향해 유혈 진압에 가담했다는 점인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윤봉길의사 손녀딸은 친일정당에 들어가서 국회의원하고 있죠?
청산리대첩의 김좌진장군의 손녀딸은요?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그렇군요.. 호부견자 격입니다.. 아버지는 국가를 위해 한 목숨 바치셨는데 개쓰레기같은 작자를 위해 백성에게 총칼을 들이민 아들이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cyx0406 실제로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부자간에 호부견자 격인 경우가 굉장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손녀도 친일세력에 부역하고 있으니...
잊어서는 안될 역사입니다. 역시나 큰역할을 잘해주고 계시네요👍
역사를 정말 역사답게 배웁니다. 좋은 겅의 감사합니다
서울의봄보고 역사를 다몰라서 궁금한점이 많았는데ᆢ역시 황현필 선생님 입니다
영화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쏙쏙됩니다
우리국민들은 정치권보다 위대함을 믿습니다
저도 봤습니다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검증된 일류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 하면서 봤습니다 온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교훈 있습니다!
군부 검찰... 역사는 반복된다 😢
역사를 알고 영화를 보니 더 아쉽고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막을수 있었는데...
막을수 있었는데...
저도 어제 친구랑 가서 관람 했는데,진짜 잘 만들었더라고요.
진짜 잘 봤어요.
추천 영화로 꼽습니다.
열 받을 거 같아 심호흡하고 보러 가려 합니다
아직도 쿠데타 상황인 거 같은 이 현실에 참담합니다
악의 세력들이 꼭 벌을 받기를
교과서에서 배웠던 12.12사태를 영화를보고 다시한번 자세하게 깨닫게되었네요...
저런인간들은 잘먹고 잘살고 ....
하.....정말 역사는 되풀이되는것같습니다
투표....제발 잘합시다
승자 독식 원리 입니다 세계사 좀 공부해부세요
@@윤재형-p3h검찰도 그런식으로 주장했죠ㅋ
승리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ㅋ
근데 전대갈이는 사형 판결도 받았죠.
김대중이 처형 시켰어야 하는데ㅠ 살려준게 김대중의 큰 실책입니다.
@@윤재형-p3h댓글이나똑바로써라 ㅂㅅ아
@@윤재형-p3h 넌 가서 낄빠 공부좀 해라.
@@윤재형-p3h 네, 그리고 전두환과 그 일당은 패배했습니다. 역사의 전투는 살아있는 동안에 끝나지 않거든요 반란군 지지자님.
서울의 봄... 벌써 두 번 봤네요. 다 아는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히게 풀어냈는지 참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 감동이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지네요. 원래 아내가 이런 류의 영화를 싫어해서 혼자 먼저 봤다가... 혼자보기 너무 아까와서 아내에게 같이 보자고 했더니 흔쾌히 보겠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지금 중요한 시험 준비하고 있는 딸아이의 시험이 크리스마스 전에 끝나는데, 딸아이가 같이 보자고 해도 OK 일 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딸아이는 남친과 같이 볼 거 같긴 하네요! ㅠ.ㅠ 영화관에 가서 직접 보는 건 여기까지. 이제 몇 달 기다렸다가 OTT 로 풀리면 꼭 다시 볼 거 같습니다.
잊지말아야할 역사의 죄인들을 낯낯히 설명해주셔서너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아픈 과거 후손들이 꼭 알았으면 합니다.
못된짓 했던 부모 밑에서 호의호식 하던 자식들 경황도 알고싶네요.
샘 영상으로 군대용어나 인물공부하고
12.12기념으로 오늘 한 번 더 보니 더욱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은 한국사에 박학다식하고 적극적으로 영상들을 제작하여 많은 국민들께 잘 전달하여 주고 있습니다.
동대구에서 3번 봤네요. 12월 12일에 다시 보려고요. 진압군들의 그날의 선택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한 번 간접적으로 느껴 보려고요.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압군의 그날의 선택은 얼마나 어려운 것...?
진압군이 완전 무장하고 어린 소녀를 집단강간하고 죽인일이 선택인가요 지나가던 시민에게 난사하여 학살한 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진압군이 용서를 구하려면 최소한 양심선언 정도는 하고 광주에서의 일을 소상히 기록하고 그 후에 용서를 얘기합시다
그 전에는 그냥 미쳐 날뛴 살인마였을 뿐입니다
@@k-bower 반란군과 진압군을 착각하신듯
@@k-bower진압군은 전대갈에 맞선
@@k-bower 1212당시의 진압군과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진압군은 극과 극인데. 오해하지 마시고요. 저는 분명 1212반란 당시의 전두환 반란 무리들을 제압하려는 진압군 분들의 심정을 느끼고자 한 겁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LeeJun8338 죄송합니다
"진압군" 이란 말만 들어도 흥분이 되서요.....ㅠㅠ
황현필 화이팅 👍👍👍
보는내내 아픔과 분노가 동시에 와써요 많은분들이 관람하시길 특히 우리 청년들
좀전에 보고 왔는데..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진짜 재미있게봤어요
마지막엔 눈물이 난다는..
모든. 국민들이 다 보았스면. 좋겠습니다. 부처님깨 기도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현재 대한민국은 정의가 바로 서야 됩니다. 대한민국 만세
영화를 보신 분께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사정상 내일까지 영화를 볼 수 없어서 이리저리 보고 온 분들 얘기나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요.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주셨습니다. 황쌤께서 영화를 강력 추천하셨듯이.... 저도 이 영상을 영화 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뭐... 제 영향력은 없다시피하지만... 헤헤
꼭 봐주세요. 자녀분이 계시다면 꼭 함께 봐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야 지금의 정권이 그 뿌리임을 알게됩니다.
@@코알라-r6v👍💞
용산의 봄은 언제쯤 나올수 있을까요..속편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
대한민국 한번씩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영화 환영합니다!! 아직 생존 인물이 많아 개봉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관람을 하고 나오는데 여러 가족분들이 자녀들 데리고와서 관람 후 부모님들에게 물어보는것을 보니 참 보기 좋더군요. 시민여러분들이 많이 관람하길 추천드립니다.
미칠 '광'...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2번 봤는데, 볼때마다 새롭게 재미있었습니다...영화로만 보자면 정말 재미있었고, 실은 혈압 오르는...그래도 강추합니다
오래된 이야기라고 생각 하며 역사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 못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서 찾다가 지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번 관람해도 티켓비용 아깝지않은..가치 충분한 영화!
천만 갑시다!!!❤❤❤
영화 보는 중간 중간 정말 손이 저리고 숨이 막히고 억장이 무너져서 혼난습니다. 정말 다시는 그런 쿠데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눈 크게 뜨고 살아야 합니다!
보는네네 답답하고 쿠테타일으킨놈들을 왜 사형안했나 넘 울분이 터졌네요😢
쿠테타 막으려다 돌아가신분들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
황현필 쌤 감사합니다
내가 한국영화 삼대 명작으로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기생충을 뽑는데
서울의 봄이 일등이 임
이렇게 혈압이 오르다가 희망이 보이다가 빡치다가 환호 하다가 고구마 천개먹고 분노하면서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다르게 전개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영화는 처음 이네요
아무튼 재미납니다
재미 하나 만큼은 보장 합니다
전두환이 늙어 죽었다는 게, 심지어 사과 한 마디 없이 늙어 죽었다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CostcoDaiju 사과문 전문있으면 떙임? 1987년 이후만 비판 받아야 한다고? 그 이전이 더 중요한데?
@@CostcoDaiju 그리고 사과문 전문이 있으면 뭐함 그 이후로도 쭉 반성이 없는데
@@CostcoDaiju 아 밑에 댓글 보니까 수준이 나왔구나 그냥 차단해야겠다
@@CostcoDaiju 사과?개사과지 병신아 광주시민들 찾아가서 했냐
사과할 줄 아는 인간이면
이런 일을 벌이지 읺지요
그냥 짐승인데요
사과는 무슨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데 못 쳐넣은 우리가 부끄럽죠
현정부당에서 끝까지 보호하며 숭배한 전두환!
그 앞잡이들까지 대대손손 현제까지도 부를 누리고 축적하고 사는 대한민국이 아직도 멀었음을 한이 많음을 잊지 않고 눈감는날까지 전하려 합니다 선생님🙏
정말 모든 국민 다봐야해요❤❤❤
이들의 공통점은 다들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는 점이 제일 승질 나더라구여
12.12에 천만달성, 연말 삼천만 가즈앙아❤
어린고 젊은 친구들이 서울의 봄 이라는 영화를 보고
지난 역사를 인지하고
바른.진실된 역사관을 가지길 바랍니다
결국에 역사를 허구적 영화로 배우고 인민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으니 이런 코미디가 어딘가
@@동제-v9x 전체적으로 역사에 드러난 팩트와 사실에 약간의 픽션이 들어간 서울의 봄을 보았는데도 허구영화라 입을 놀리는 당신은 뇌구조가 상당히 이상한 일베충인듯 하군요
@CostcoDaiju
요즘은 누가 역사책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나요. 공부 안하니까 영화라고 보라는거죠 ㅋㅋㅋ
너무 시비거시는듯
어제 영화보고 왔습니다 김성수 감독님짱짱짱 정우성배우님짱짱짱 지금의 현실입니다 검찰 특수부시대 정신똑바로차려야 합니다 시민들이
즐라도 등장
@@Do_k88천치등장
@@Do_k88 개쌍도 2찍 보리문댕이 등장
@@그늘이따뜻해 라도랑께 ㅋㅋㅋ하위
@@Do_k88 정신병자
전두환이 자연사했다는게 너무 열받고 분통터집니다🤬🤬
항상 몸조심하셔야 하는게 아닌지.. 덕분에 역사를 배워서 좋습니다만, 볼때마다 걱정됩니다. 몸조심하십시오. 출연배우와 엮어서 설명해주시니 더 와닿네요. 가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