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모전단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시뮬레이터임 이 게임의 원조격인 플릿커맨더를 해보면 항모 한척과 이지스함 몇척만으로 타국 해군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 전술의 자유도가 무한대로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캠페인에서 미국 항모전투단과 그 외 영국, 일본 등의 해군강국 등으로 플레이를 해보면 극명하게 알게됨. 마치 최종진화형 나노 아이언맨 수트와 동굴에서 만든 마크1과의 차이랄까 심지어 항모가 있는 프랑스 함대로 플레이 해봐도 마찬가지임. 현대에 와서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나 활공형 탄도미사일이 항모의 최대 위협으로 부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모는 대체 불가능한 전략자산이고 미국이 세계최강으로 군림할 수 있게 해주는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음
멋지네요. 실제 미항모전단의 소티와 스트라이커 패키지는 보다 살벌하고 빡빡하게 돌아갔겠지만, 그래도 세계의 바다는 미국의 것이다라는게 정말 허언은 아닌 듯 싶습니다. 요즘은 허리가 좀 휘는 모양이지만, 그게 만만돌이처럼 보였으면 이미 대만은 중국땅이였지요 군계일학은 역시 조기경보기네요, 항모자산의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이런 RTS류 게임은 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이 게임에 대해 뭔가 평판을 할 자격은 없지만, 함재기가 회피기동을 수행하게 만들려면 유도를 직접 끊어줘야 하고 함재기 채프도 직접 뿌려줘야 하고 이러면 너무 복잡하지 않나요? 영상에서도 이런 걸 놓쳐서 함재기 한번 잃는 거 같은데.... 원래 그런건 파일럿이 알아서 판단할 일 아닌가... 철저히 지상관제의 지시를 받는 소련 요격기들도 저정도는 알아서 판단하지 않을까 싶은 수준... RTS 경험이 없어서 RTS 골수 유저들이 어떠한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만약 유닛 하나하나를 직접 제어하는게 재미가 아니라면 플레이어는 함재기에게 비행경로, 공격목표 할당과 RTB 정도만 지시하고 나머지는 유닛AI가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전 RTS 경험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이 저런 세부적인거까지 제어하길 원하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맞는 지적입니다. 현재로는 시뮬레이션 게임 치고도 아직 유닛들의 AI가 기초적이거나 없는 수준이라 개선이 시급합니다. (채프/플레이는 다른 명령이 없으면 알아서 뿌리긴 합니다.) 이미 얼리엑세스 개발 로드맵에도 단기 주요 항목으로 올라와 있기도 하네요. 그나마 가장 비슷하면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Command Modern Operations의 예시로, 매우 구체적인 세부 독트린과 작전계획 설정으로 (임무 종류와 작전 구역을 설정하고 할당될 항공기, 정책 등) 유닛들에게 명령을 하달하고 플레이어는 돌발상황에만 개입하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 게임도 아마 차차 그쪽으로 개발할 듯 싶습니다.
확실히 F/A-18을 도입한 이유를 알겠네요. 전자전기, 대함, SEAD, 공중우세기, 싹다 기종별로 운용하니 유지 비용 장난아니였을거 같아요
확실히 다목적으로 할 수 있는 기체가 있다면 항공대 편성도 훨씬 유연해질 테니 납득이 가긴 합니다.
항모전단 하나가 통으로 무선침묵/전파통제 걸고 소련 영해 코앞까지 다가가 훈련하고서 유유히 복귀했었다는 80년대 미 해군의 일화가 생각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작정하고 숨어버리면 바다에서 뭘 찾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테니... 잠수함들의 주 임무들이 적의 주요 전력을 몰래 쫓아다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 셈이죠.
어지간한 한 국가의 항공+해군 전력을 능가할 수 있는 함대가 앞바다에 쳐들어와도 모를 수 있다는게 졸라 무섭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둠칫둠칫-d9l 아무래도 저희가 육지생활이 익숙하다보니 바다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죠ㅋㅋ
@@둠칫둠칫-d9l '그때는 그랬는데 요즘은 GWOT 치르는 체제에 익숙해져서 그시절 기량이 안 나오는거같아 걱정된다'는 논조의 이야기로 접한 일화라 좀 아쉽긴 합니다
@@tachap7714애초엔 냉전때하곤 다르게 요즘은 상업위성으로도 일반인들도 항모전단 실시간 위치도 특정할수 있으니
11:16 센서에 mk.1 bullsey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보여서 웃었네요
역사와 전통의 광학(?) 장비입니다.
실제로 작전문서에 센서 중 하나로 육안 감시를 그렇게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4:10 아직 캠페인은 등장을 안했군요... 이런 겜은 역시 대규모 캠페인이 메인이지
캠페인이 전세계 땅따먹기 식이 될지, CMO 처럼 시나리오 기반 진행일지는 지켜봐야겠는데 그래도 확실히 플레이어의 행동이 진행상 영향을 주는 그런 요소가 있는게 빨리 생겼으면 좋겠군요.
비주얼은 밀덕겜중에선 역대급으로 충실하게 구현했네요 ㅋㅋ
사실 진지하게 게임하면 비주얼을 감상할 시간은 없지만, 그 와중에도 문득 잠시 쳐다보고 있게 만들곤 합니다.
한글패치 덕분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얼른 한국해군 모드도 나오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실제로도 소련은 자국 SSBN 전략초계해역 (캄차카 반도 오호츠크해, 북유럽 바렌츠해)도 미국 상대로 못지켰는거 생각하면 고증이다
소련은 자기 앞바다도 못지켰다
그건 미국 앞바다이기도 하니깐 뭐.....
사실 망망대해의 스케일을 생각해보면 잠수함이 졸졸 따라다니는게 아니라면 놓친 순간 찾는게 쉬운 일은 아니긴 합니다ㅋㅋ
게임이라도 군사용어가 많았을텐데ㄷㄷ 고생하셨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모닝 항모는 못참지
덕분에 한글로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 개꿀잼
아 더올려줘요 제발
쉬지말고 영상 찍으란 말이에요!!!!!!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12:02 기수 내리는 이유가 F14는 고고도에 있고 목표는 저고도에 있어서인가요?
크으 항모에서 함재기 발진 시키는 과정만 봐도 흥분되네요ㅋㅋㅋ핡
말벌집이 되어버린 요즘 함재기를 보다 80년대의 다양하고 멋진 함재기들을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톰캣, 인트루더... 신도 돈을 이길 수는 없군요 ㅎㅎㅎ
미국 항모전단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시뮬레이터임
이 게임의 원조격인 플릿커맨더를 해보면 항모 한척과 이지스함 몇척만으로 타국 해군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 전술의 자유도가 무한대로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캠페인에서 미국 항모전투단과 그 외 영국, 일본 등의 해군강국 등으로 플레이를 해보면 극명하게 알게됨. 마치 최종진화형 나노 아이언맨 수트와 동굴에서 만든 마크1과의 차이랄까
심지어 항모가 있는 프랑스 함대로 플레이 해봐도 마찬가지임. 현대에 와서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나 활공형 탄도미사일이 항모의 최대 위협으로 부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모는 대체 불가능한 전략자산이고 미국이 세계최강으로 군림할 수 있게 해주는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음
영상 잘봤어요. 80년대 해전이 잘 구현된 게임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rbinger1123 지금 미해군이 냉전 끝나고 호넷으로 기종 통일하고 토마호크같은 함상에서 발사할수 있는 순항미사일을 왜 배치했는지를 그리고 함대에 있어서 항공전력의 중요성이나 기동하는 함대라는게 탐지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배우게 하는 영상 같아요.
어제 구입하고 같은 미션 해봤습니다 진짜 너무 정신이 없는데 재밌네요ㅎㅎㅎ
미션이 의도대로 흘러갈때의 만족감도 그렇고, 예기치 않게 일격을 당할때의 긴장감이 일품입니다.
@harbinger1123 의도대로 흘러가는 줄 알았으나....뱀팔뱀팔!!!!
8:35 소련군이 에어쇼 준비중이었구나~
보너스 영상에서 그 에어쇼 맛을 실컷 보게 됩니다ㅋㅋㅋ
이야 발진하는걸 보니까 왜 캐터펄트 달린 항모들이 엄청난지 알겠네…
진짜 그냥 떠다니는 활주로 수준으로 동시 출격이 되다니ㄷㄷ
와 모닝 항모!
이거 자꾸 추천하는데 재밌나요?
재밌어요 해봐요
취향을 많이 탑니다
@@SM_US ㄹㅇㅋㅋ
리뷰를 보니 : 재미는 있으나 진짜 유닛 마다마다 다 micro management 를 해야되기 때문에 그게 힘들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미션이 안 끝나기도 한다네요. (물론 이건 Early access라서 그럴지도 몰라요)
냉전 해전 좋아하면 무조건
RA-5C는 본래 핵폭격기인 A-5를 기반으로 하는 고고도 고속 정찰기입니다
A-5의 경우 수직 상승하며 핵을싸고 이탈하는 방식으로 유명하죠
감사합니다. 게임 내에서도 굉장히 고고도까지 상승해서 작전하는데, 레이더 보단 광학장비들을 사용하는 듯 싶더군요. 어지간한 적 사이는 유유히 들어가 가볍게 정찰을 할 수 있을듯해 보입니다.
왔다 재밌는거
멋지네요. 실제 미항모전단의 소티와 스트라이커 패키지는 보다 살벌하고 빡빡하게 돌아갔겠지만, 그래도 세계의 바다는 미국의 것이다라는게 정말 허언은 아닌 듯 싶습니다.
요즘은 허리가 좀 휘는 모양이지만, 그게 만만돌이처럼 보였으면 이미 대만은 중국땅이였지요
군계일학은 역시 조기경보기네요, 항모자산의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항공모함 격침시키는 영상도 보고싶네요 ㅋ
이런 RTS류 게임은 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이 게임에 대해 뭔가 평판을 할 자격은 없지만, 함재기가 회피기동을 수행하게 만들려면 유도를 직접 끊어줘야 하고 함재기 채프도 직접 뿌려줘야 하고 이러면 너무 복잡하지 않나요?
영상에서도 이런 걸 놓쳐서 함재기 한번 잃는 거 같은데.... 원래 그런건 파일럿이 알아서 판단할 일 아닌가... 철저히 지상관제의 지시를 받는 소련 요격기들도 저정도는 알아서 판단하지 않을까 싶은 수준...
RTS 경험이 없어서 RTS 골수 유저들이 어떠한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만약 유닛 하나하나를 직접 제어하는게 재미가 아니라면 플레이어는 함재기에게 비행경로, 공격목표 할당과 RTB 정도만 지시하고 나머지는 유닛AI가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전 RTS 경험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이 저런 세부적인거까지 제어하길 원하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맞는 지적입니다. 현재로는 시뮬레이션 게임 치고도 아직 유닛들의 AI가 기초적이거나 없는 수준이라 개선이 시급합니다. (채프/플레이는 다른 명령이 없으면 알아서 뿌리긴 합니다.) 이미 얼리엑세스 개발 로드맵에도 단기 주요 항목으로 올라와 있기도 하네요.
그나마 가장 비슷하면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Command Modern Operations의 예시로, 매우 구체적인 세부 독트린과 작전계획 설정으로 (임무 종류와 작전 구역을 설정하고 할당될 항공기, 정책 등) 유닛들에게 명령을 하달하고 플레이어는 돌발상황에만 개입하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 게임도 아마 차차 그쪽으로 개발할 듯 싶습니다.
전자전기가 확실히 위력적이네요
아무래도 실제 전자전 사양들은 아직 기밀사항일테니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구현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무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곤 합니다.
소시적(?)에 하던 AEGIS와 비슷하네요 ㅎㅎ
당시엔 CD게임이였는데 나름 퀄리티가 좋았던~
조만간 함대의 지휘관으로...
이지스 가디언 오브 더 플릿이란 게임이 있었죠. 저도 이야기만 들어보고 구해서 해보지는 못했네요.
호넷이 발진하는걸 보고싶은데.. 나중에 모더들이 현대전 모드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호넷 정도면 공식으로도 아슬아슬하게 걸릴 것 같아서 추가되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긴 합니다. 물론 추가가 안된다면 모더들이 반드시 추가할 항목 중 하나기도 하죠.
@ 저는 수퍼 호넷을 원합니다.
타이콘데로가에서 발사된 수십발의 토마호크가 비행장을 풍비박산내고, 니미츠에서 발진한 4대의 수퍼 호넷의 정밀 타격을 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mackay2042 그 영화를 재현하고 싶으시군요
@@mackay2042 미항모전단에서 슈퍼호넷이 가지는 위상을 생각해보면 누군가는 반드시 추가시켜줄 거라 믿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기체라 꼭 보고싶네요.
레드팀 하와이 공격도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페이퍼플랜 항모가 나와서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서서히 레드포로도 한번 넘어갈 생각인데 참고해보겠습니다!
소련으로도 플레이해주세요 ㅋㅋㅋㅋ
나중에 한국도 나올까요?
게임 배경상 시기는 한국 해군의 현대화 노력이 결실을 이루기 전단계라 사실 조금 애매합니다. 공식적인 추가보단 모드 지원을 노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국가 목록에 북한이 있다는 게 확인이 되어서 한국군도 나올 듯 싶네요. 다만 게임 배경상 한국군은 아직 제대로 된 신형 구축함이 없고 2차 대전때 사용했던 구축함을 개량해서 쓰고있었던 시기라....
젠장 요새 업무시간 이거로 녹이는중. 제발 더해줘
재미있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게임 플레이타임이 길다보니 편집점 잡아서 잘라내는 것만도 꽤나 시간이 걸리더군요ㅋㅋ
❤❤❤
컴퓨터가 안 좋아서 그런가 이 시나리오는 자꾸 무한 로딩이 걸려서 플레이를 못했는데 ㅠㅠ 대리만족이라도 하렵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이런게임들 문제가 많은 연산처리를 오류없이 최적화챙기며 수행가능한 게임엔진이 있어야하는데 중소게임사가 그런거 만들기 쉽지않죠. 이런거 손 안보고 출시하는경우도 많아서 부정적으로 보게되네요 ㅋㅋ
하지만 장르 특성상 대기업?이 만질 가능성도 거의 없는게 현실이기도 해서 선택지가 없긴 합니다...
@@harbinger1123 맞아요.... 꼬와도 살수밖에..
요즘 보면 대기업들도 딱히 최적화를 잘하진 않던데... 대충 만들어도 사주는 고정 고객(애들)이 넘쳐나서...
혹시 민간함선을 공격해서 격침하면 어떤일이벌어지나요?실수로든 고의로든
미션 스크립트에 따라 즉각 패배 처리되거나 메시지로 경고하는 경우가있습니다. 이후 캠페인이 도입되면 어떤식으로든 불이익을 주는 식으로 구현될 가능성도 크겠습니다.
지도에서 캠퍼스로 원 그릴 때 nm가 나오고 무기나 감시 체계는 km로 나와서 그리기 어려운데 하나로 맞출 수 잇나요?
제작진의 센스가 부족한지 현재는 지금은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저도 옆에 스마트폰 두고 하는 중ㅠㅠ 꽤나 명백한 단점이라 업데이트가 되긴 할것 같네요.
@ 마일 쓰는 미국의 죄가 크다고 봅니다 ㅋㅋ 잘 만들었다면 금방 대응해줄 거 같네요.
해양력(Sea Power) 특 : 사실상 항공력(Air Power) ㅋㅋ
혹시 이거 조기경보기 E-2하고 AE-6 전자전기 사용법 아시나요...
조기경보기는 말 그대로 공중에 떠다니는 거대한 레이더라서, 대공/수상수색레이더를 켜기만 하면 됩니다.
전자전기와 관련해선 간단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harbinger1123 그리고 가끔씩 SAM Site에서 E-2로 미사일 날릴 때 EMCON 걸고 급강하해도 격추되던데 더 확실하게 피하는 방법이 있나요?
@@fplee8928 E-2 같이 속도가 느리고 (전투기보다는 상대적으로) 큰 편인 항공기들은 회피기동으로 미사일을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적 대공미사일 범위로 들어가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나토군 입장 말고 바르샤바조약군 입장으로도 가능할까요?
제가 아직 바르샤바 조약기구 장비들이 익숙하질 않아서 익숙해진 뒤에 천천히 다뤄보려 합니다. 씨 파워는 계속 다룰거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싶네요.
@@harbinger1123 넵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 접했는데 제가 원하던 해상, 공중 전투 시뮬레이션이라 구독하고 갑니다~
얼티밋 어드미럴 하시는거 보고시프요
얼티밋 어드리럴은 매번 들어갔다가 AI 함선들 못생긴거 막 찍어내는거 보고 바로 도망쳐서ㅋㅋㅋ
@harbinger1123 힝
이번엔 미국조차 이 작전을 실행하려면 큰 결심 해야 하는 그런 미션이었네요 항모가 어떻게 사용되는 지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미션 같습니다. 아직 얼리억세스인 듯 하나 최적화와 ai 개선이 빨리 되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전전략시뮬을 하푼1부터 시작했지만 진짜 시스템잡아먹는건...여전하군요..
아무래도 단순한 LoS만 판단하는 일반적 전략게임들과는 달리 미사일 한 발 한 발까지도 자체 센서로 탐지를 계산해야 하는지라 부담이 큰 것 자체는 어쩔 수 없으리라 이해하긴 하지만 원활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할 수준까지만이라도 최적화가 가능하길...
ㅈㄴ 하고 싶은데 진짜 하고 싶은데 가격이 사람을잡음
연말에 확실히 게임들이 이것저것 나오기도 해서 가격이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톰 클렌시의 소설 붉은 폭풍에서 소련군에게 침공당한 유럽에 대한 지원을 위해 급파된 함대가 소련 백파이어 폭격기의 대함미사일 웨이브에 아주 제대로 당하는 장면이 여럿 나오던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댄스 오브 뱀파이어 챕터는 워낙 인상적이었죠. 위성정찰까지 동원한 첩보전에 소련의 나름 기발한 기만전술, 시시각각 조여오는 미사일의 긴장감까지...
해군판 DCS 인가요?
DCS는 아무래도 개인이 기체를 조종하는 시뮬레이션에 좁 더 집중한다면, 이쪽은 CMO 처럼 전략 스케일의 운용에 집중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