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아직 AI가 수정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특히 전투기들이 자율사격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진짜 예기치 못하는 방향으로 튀는거.. 그리고 공항이나 시설물 폭격을하면 목표 직전에 폭탄을 다 떨궈서 폭격을 못 맞추는 등 진짜 mk시리즈 비유도 폭탄은 갠적으로 신뢰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공항 파괴미션 해보면 아실 겁니다. 활주로, 격납고1, 격납고2, 관제탑, 연료저장고 이 5개의 시설에서 불타는 모습이 보여야 비로서 파괴 판정을 주는거 같아요. 폭발범위가 적은 mk비유도 시리즈로 저고도 폭격보다 차라리 cbu같은 광범위한 집속탄으로 중고도 폭격을 하는게 시설물 타격및 명중률이 훨씬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단순 폭탄의 폭약량으로 파괴 판정을 주는게 아니라 모듈식으로 파괴 판정을 주는거 보면 참 변태 같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뭐 개인적으로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혹시 겜 하시는 분들 중에 공항타격이나 지휘시설 타격같은 큰 시설을 타격해야하는 미션이 있다면 일반 mk비유도 폭탄보다 cbu같은 집속탄 가져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상대 방공도 잡고 집속탄도 챙길 수 있는 A-7 SEAD 무장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참고로 타이콘 데로가 급이 방공성능은 제일 확실합니다 러시아측의 대함미사일 특징이 한기만 고고도 상승이고 나머지는 저고도 비행인데 발사 초기부터 전부 잡아내더라고요 다만 탄약수가 부족해서 금방 떨어지고 롱비치급은 탄약수는 정말 끝내주는데 레이더 성능이나 미사일이 빗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성능자체는 타이콘데로가에 비하면 좀 떨어집니다
미해군은 왜 고정익 초계기를 더이상 함재기로 운용하지 않나요? 비록 시호크를 비롯한 회전익 초계기들을 탑재하고 다니지만 회전익 특성상 작전반경, 작전시간이 제한되는 면이 클 것 같아요. S-3 바이킹을 1960년대 ~ 2009년까지 운영했는데 그 이후로는 후속기종이 없지요. 비록 P-8의 취역으로 미 본토에서 원거리에 있는 항모전단을 호위할 수는 있지만, 그건 시간적 소모가 너무 클 것 같더라구요. 고정익 초계기가 왜 함재기로 안쓰이는지 아시나요? 뭔가 기술적 변화가 생겼다거나, 교리적 변화가 생겼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 궁금해졌어요! 아시는 내용이 있다면 컨텐츠로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역시 냉전 종식으로 인해 적성 잠수함을 가진 대양해군이 줄어든 부분과, 항공모함의 한정된 함재기 수용량 확보 문제, 비용문제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사한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있어왔지만 특별히 추진된다는 소식은 들은게 없고, 어쩌면 무인기를 활용하는 쪽으로 발전해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련의 멸망이 젤 크죠 멸망하고나서 딱히 미국을 위협할 잠수함전력을 가진 나라도 없어지고 또 호넷의 등장으로 무장체계 및 역할의 단일화 및 항모전단 구성의 변경 등등... S-3 바이킹도 사실 초반에만 대잠초계였지 소련 멸망 후는 대지상으로 바뀌었는데 이마저도 호넷이랑 역할이 겹쳐서 퇴역된거죠 그리고 항모전단도 페리급, 키드급, 타이콘데로가 등.. 난잡했던 구성이 알레이버크, 타이콘데로가로 줄여지니 유지 보수나 임무 수행을 위해 체계의 단일화 등등 효울적으로 변한거죠
책이라면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다룬건 톰 클랜시의 '레드 스톰 라이징(붉은 폭풍)', 지상전 중 전차전을 다룬건 래리 본드의 '팀 양키'가 가장 재미있고 이것저것 다룬 편입니다. 헌데 이런 소설들이 특별히 군사지식을 주는건 아니라 입문을 위해 읽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다시피 뭘 찾아보기보단 흥미로운 병기들을 중심으로 나무위키 같은것에서 부터 찾아가면서 일반적인 기능과 역할 정도를 조금씩 알아가고, 거기서 모르는 것들을 찾아가는 식으로 접근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항공 무기는 상대방이 나에게 접근하고 있느냐 아니면 나로부터 회피하고 있느냐에 따라 사거리가 달라집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접근하고 있으면 표시된 사거리 안에서 바로 발사되고요 상대방이 회피하고 있으면 그것까지 고려해서 사거리 안으로 충분히 들어오고 난 이후에 발사가 되더군요
제가 알기론 특별히 한긆패치가 존재하진 않습니다. 사실 텍스트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DB의 세부 설명쪽들을 제외하고 기초 UI 중심으로 진행한다면 나올만도 하지만, 아마 나오더라도 후속작인 Command: Modern Operations 로 대체되어서 이쪽으로 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제목
ㄹㅇㅋㅋ
1:11 사실 세종대왕급 DDG들이 전력화되기 전의 한국 해군에게 미 7함대가 기대하는 수준은 '한국함대는 고속정이랑 간첩선이나 잡고있어 큰일은 미해군이 할게'긴 했지요
저런데서 항모전단에 굳이 한국 해군을 상정한 함정이 섞여있다면 그게 더 어색하겠네요
저때면 기어링이 기함먹던 시절일텐데 ㅋㅋ
오래전에 하푼2 게임에 한국전 미션이 있었는데 거기 등장한 포항급 울산급등을 지휘해서 딱히 할 수있는게 없었죠..
기어링에 하푼달아서 억지로 기함쓰던시절
톰캣과 프라울러, 그리고 호크아이랑 S-3 바이킹까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ㄷㄷ🫡
호넷 한무더기도 좋지만, 이렇게 역할분담된 다양한 기체를 운용하는 묘미도 있죠.
오우 쉣....!!!! 미쳣다.... 일단 박고 봅니다... 갓파워.... 와우
유난히 씨파워 영상만 보면 잠이 오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재밌긴 확실히 재밌는데 말이죠
원래 해전은 현실적으로 구현할수록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ㅋㅋㅋ
항모미션이 제일 재밌는듯 ㄹㅇ
35:30 정비 불량으로 의도치 않게 아틀란티스 관광 간 듯?
게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아직 AI가 수정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특히 전투기들이 자율사격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진짜 예기치 못하는 방향으로 튀는거.. 그리고 공항이나 시설물 폭격을하면 목표 직전에 폭탄을 다 떨궈서 폭격을 못 맞추는 등 진짜 mk시리즈 비유도 폭탄은 갠적으로 신뢰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공항 파괴미션 해보면 아실 겁니다. 활주로, 격납고1, 격납고2, 관제탑, 연료저장고 이 5개의 시설에서 불타는 모습이 보여야 비로서 파괴 판정을 주는거 같아요. 폭발범위가 적은 mk비유도 시리즈로 저고도 폭격보다 차라리 cbu같은 광범위한 집속탄으로 중고도 폭격을 하는게 시설물 타격및 명중률이 훨씬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단순 폭탄의 폭약량으로 파괴 판정을 주는게 아니라 모듈식으로 파괴 판정을 주는거 보면 참 변태 같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뭐 개인적으로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혹시 겜 하시는 분들 중에 공항타격이나 지휘시설 타격같은 큰 시설을 타격해야하는 미션이 있다면 일반 mk비유도 폭탄보다 cbu같은 집속탄 가져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상대 방공도 잡고 집속탄도 챙길 수 있는 A-7 SEAD 무장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참고로 타이콘 데로가 급이 방공성능은 제일 확실합니다 러시아측의 대함미사일 특징이 한기만 고고도 상승이고 나머지는 저고도 비행인데 발사 초기부터 전부 잡아내더라고요 다만 탄약수가 부족해서 금방 떨어지고 롱비치급은 탄약수는 정말 끝내주는데 레이더 성능이나 미사일이 빗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성능자체는 타이콘데로가에 비하면 좀 떨어집니다
7:51초 일시군 다음에 나오는 78은 무슨 뜻일까요 전문 양식 맞춰서 적은거 같긴한데..
초거대두 시절 엔터프라이즈는 뭔가 낭만이 있다
햐 살까말까 고민중인 게임인데 이러면 VLS가 웅장해져버리거든요
이얏호!!! 저도 컴퓨터 새로 산걸로 얼른 다운받아서 해야겠어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각 진영별로 어떤 한선들이 어떤 목적에 특화되 있는지라도 공략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미다
중국쪽 폭격기 그룹이랑 서해쪽 한반도에서 튀어나오던 tu-13 친구들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우수수 떨어지는게 비참할정도네요
콜 투 암즈 것도 캠페인 스토리 번역도 부탁 드리고싶어요!ㅎㅎ;;
항모전단의 위용이 느껴지는 전투네요. 그나저나 얼른 공중전이 다듬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이나믹한 느낌보단 턴제게임같은 느낌마져 드네요 ㅠ
미해군은 왜 고정익 초계기를 더이상 함재기로 운용하지 않나요?
비록 시호크를 비롯한 회전익 초계기들을 탑재하고 다니지만 회전익 특성상 작전반경, 작전시간이 제한되는 면이 클 것 같아요.
S-3 바이킹을 1960년대 ~ 2009년까지 운영했는데 그 이후로는 후속기종이 없지요.
비록 P-8의 취역으로 미 본토에서 원거리에 있는 항모전단을 호위할 수는 있지만, 그건 시간적 소모가 너무 클 것 같더라구요.
고정익 초계기가 왜 함재기로 안쓰이는지 아시나요?
뭔가 기술적 변화가 생겼다거나, 교리적 변화가 생겼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 궁금해졌어요!
아시는 내용이 있다면 컨텐츠로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역시 냉전 종식으로 인해 적성 잠수함을 가진 대양해군이 줄어든 부분과, 항공모함의 한정된 함재기 수용량 확보 문제, 비용문제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사한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있어왔지만 특별히 추진된다는 소식은 들은게 없고, 어쩌면 무인기를 활용하는 쪽으로 발전해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
@@harbinger1123 감사합니다 :)
소련의 멸망이 젤 크죠 멸망하고나서 딱히 미국을 위협할 잠수함전력을 가진 나라도 없어지고
또 호넷의 등장으로 무장체계 및 역할의 단일화 및 항모전단 구성의 변경 등등...
S-3 바이킹도 사실 초반에만 대잠초계였지 소련 멸망 후는 대지상으로 바뀌었는데 이마저도 호넷이랑 역할이 겹쳐서 퇴역된거죠
그리고 항모전단도 페리급, 키드급, 타이콘데로가 등.. 난잡했던 구성이 알레이버크, 타이콘데로가로 줄여지니 유지 보수나 임무 수행을 위해 체계의 단일화 등등 효울적으로 변한거죠
시 파워나 워르노나 레드 드래곤 등에 군사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고 싶은데 기본 배경지식이 모자라는게 크게 걸림이 되더라고요. 혹시 이러한 군사 백경지식을 잘 알수 있는 책이나 인터넷 자료등이 있을까요?
책이라면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다룬건 톰 클랜시의 '레드 스톰 라이징(붉은 폭풍)', 지상전 중 전차전을 다룬건 래리 본드의 '팀 양키'가 가장 재미있고 이것저것 다룬 편입니다. 헌데 이런 소설들이 특별히 군사지식을 주는건 아니라 입문을 위해 읽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다시피 뭘 찾아보기보단 흥미로운 병기들을 중심으로 나무위키 같은것에서 부터 찾아가면서 일반적인 기능과 역할 정도를 조금씩 알아가고, 거기서 모르는 것들을 찾아가는 식으로 접근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harbinger1123 사실 제 장래희망이 국방 군사쪽이라 이런 군사 지식쪽에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 싶었거든요. 군방쪽을 잘아시는거 같아서 물어봤었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하는냠냠이 시 파워 해보면 각종 무기들의 코드명(모델,형식명)이 나옵니다. 그걸 하나하나 나무위키에서 검색해보세요 한국에서 무기관련 지식 쌓는건 책은 거의 의미 없고요 나무위키가 가장 편리하고 좋ㄱ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통통배에 기관포 하나 달아놓은거까지 하푼으로 전부 처리당하는거 보면 압도적인 전력차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항공모함 전대 하나가 진짜 무섭네요
다행히도(?) 붉은 룡처럼 소련 잠수함한테 죽기직전까지는 가지 않았네요
혹시 항공기 컨트롤이나 항모 운용법 영상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왜 맨날 내 f4 스패로우는 사거리 안에서도 발사가 안되고(레이더 킴, 자율사격)
함재기는 뱅뱅 돌기만 하고 한참 있다가 겨우 착함하는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항공 무기는 상대방이 나에게 접근하고 있느냐 아니면 나로부터 회피하고 있느냐에 따라 사거리가 달라집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접근하고 있으면 표시된 사거리 안에서 바로 발사되고요 상대방이 회피하고 있으면 그것까지 고려해서 사거리 안으로 충분히 들어오고 난 이후에 발사가 되더군요
혹시 이겜 홍콩이 배경인 미션도 있나요??
기본 시나리오엔 없고, 시나리오 에디터가 전세계를 배경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워크샵 시나리오에 워게임 레드 드래곤 '동방의 진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것들이 일부 있습니다. 아직 영국/중국 함선들이 없어서 다로 구현해주기도 해야하겠네요.
F-4 팬텀기의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이 게임 지상 목표 상대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해당 미션은 어디서 다운받나요?
영상 설명의 워크샵 시나리오 항목을 참고해주세요! 아니면 시나리오 제목인 Out At The Beach로 검색해보세요.
한반도맵이 이걸 기점으로 더 증가하면 좋겠군요
Fleet command 발전형이네
씨파워 안에 핵투발 수단은 없나요?
아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SSBN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략핵무기는 해상전 스케일에선 쓰기가 좀 애매할테고 (무장으로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 추가된다면 핵어뢰 정도는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미국 항모!!
엄청나게 몰려오는군요.
아 이 제목을 어떻게 참아 ㅋㅋㅋㅋㅋㅋ
누구 Command: Modern Air / Naval Operations WOTY 한글패치 아시는 분? 사놓고 썩히고 있네.
제가 알기론 특별히 한긆패치가 존재하진 않습니다. 사실 텍스트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DB의 세부 설명쪽들을 제외하고 기초 UI 중심으로 진행한다면 나올만도 하지만, 아마 나오더라도 후속작인 Command: Modern Operations 로 대체되어서 이쪽으로 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F-117하고 조금 무리해서 F-22까지 나왔으면 (군침)
78년 쩝 챔수리 없을시절
호넷만 있었으면 좋았을탠데ㅠㅠ
시대가 시대라ㅠㅠ
호넷은 초기형이라도 게임 배경 시간대에 걸쳐서 아마 언젠가는 추가될 듯 합니다. 사실 공식 추가가 안되어도 너무 상징적인 기체라 모드로라도 등장할건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겠죠.
중국 공군 개입할때 택스트만으로도 스산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