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이런 것과 같죠. 님이 아무리 사람의 성격과 인성을 본다고 해도 남들은 철저하게 보이는 외모 그 자체로 님을 판단할 겁니다. 아무리 성격 좋고 인성이 좋아도 필기합격을 못하면 아무도 관심없죠. 왜 내 마음을 몰라주고 내 인성을 파악하지 못하냐고 한탄해봤자 요즘 같이 남 까내리기 좋아하는 상황에선 그저 필기도 못 붙는 게 설친다는 소리만 듣죠….
경청이 중요하고 배려도 중요한데..그런것들이 상대방에게 오로지 맞춰주고자 하는 것에 포커싱이 맞춰진다면 감정쓰레기통이 되기 쉬운거 같아요. 무엇이든 내 경계를 지키는 선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계안에서는 뭐든지 미묘하답니다. 그 미묘한 선을 민감하게 스스로 지킬수 있는 자신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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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을 하게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해요
1/n을 항상 생각하면서 대화하면 나 혼자 떠드는 걸 막을 수 있어요
10:30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 나쁜거.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 아니라, 평가하기 물어보는 것임을 알기때문
굳이 안 꺼내도 되는 과거의 기억을 안 꺼내고 모른척하는 사람이 좋은사람 , 보고있냐 배려심 눈꼽만큼도 없는것들
맞아요! 당사자는 약점으로도, 흉으로도 생각 안하는데 내가 뭐 때문에 약 먹는지를 아니까 약 먹는거 흉이다 라고는 이미 얘기 했고, 건강 얘기만 나오면
"너도 약점이 있잖어."
손자 앞에서는
"엄마는 그거 있잖어."....
본인도 이 약 저 약 먹으면서..
근데 왜 자꾸 이 방법을 쓰면 감정 쓰레기통이나 이야기 들어주는 기계로 쓴다던지… 티키타카를 왜 안해줄까요…진짜 내 주변 인들이 다 이상한가
정말로 주변인들이 이상해서 그럴 수 있고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경험담입니다..
마치 이런 것과 같죠.
님이 아무리 사람의 성격과 인성을 본다고 해도
남들은 철저하게 보이는 외모 그 자체로 님을 판단할 겁니다.
아무리 성격 좋고 인성이 좋아도
필기합격을 못하면 아무도 관심없죠.
왜 내 마음을 몰라주고 내 인성을 파악하지 못하냐고 한탄해봤자
요즘 같이 남 까내리기 좋아하는 상황에선 그저 필기도 못 붙는 게 설친다는 소리만 듣죠….
손절각
경청이 중요하고 배려도 중요한데..그런것들이 상대방에게 오로지 맞춰주고자 하는 것에 포커싱이 맞춰진다면 감정쓰레기통이 되기 쉬운거 같아요. 무엇이든 내 경계를 지키는 선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계안에서는 뭐든지 미묘하답니다. 그 미묘한 선을 민감하게 스스로 지킬수 있는 자신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우울증 걸린 사람 만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