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2 까진 대전격투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었죠. 버튼 숫자도 버파 보다 1개 정도 더 많았지만, 3때 버튼 추가로 다를 건 없어졌지만, 철권은 직관적인 캐릭터 행동과 이어진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쉬웠죠. 마샬 로우와 레이 우롱의 매치업은 이소룡 VS 성룡이라 그 재미도 꽤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레이 우롱도 성룡이 펼쳤던 액션을 많이 보였죠. 하지만, 나중에 추문이 워낙 거세진 영향에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레이 우롱의 모습도 최신 버전에선 정말 모습이 많이 달라졌죠. 마샬 로우를 보면 정말. 고생 고생 하다. 식당을 차리면서야 겨우 가난과 거리를 둘 수 있었지만, 살림이 그렇게 잘 풀리진 않아서 아들이 사고를 쳐서 생기는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도 하고(...) 참 인생 굴곡이 심한 캐릭터지요. 엔딩에서 폴이 섬머솔트를 하다가 실패하는 게 나중에 진짜로 구현 되었을 땐 빵 터졌었죠. ^^; 철권도 4편 부턴 너무 어려워졌고 시스템 전반이 변하고 게임 자체의 변화가 심한 탓.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적었죠. 무척 많은 숫자의 캐릭터가 나오다 갑자기 팍 줄어버리고...; 뭔가 게임도 이 시점부터 더 어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못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게임을 떠나가게 된 가장 큰 원인이죠...
안녕하세요. 호감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기신 설명에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게임을 알려 드립니다. 게임 설명에 대응되는 장면이 있는 쇼츠 영상 th-cam.com/users/shortsLgC5wU5db-k 데모, 오프닝, 초반 플레이 영상 th-cam.com/video/ID0Dt4KCwlE/w-d-xo.html
니나랑 버파2 파이 기본잡기가 같은 기술이죠. 사방던지기..원래 파이처럼 상대가 등으로 떨어져야하는데, 로우는 앞구르기하고있죠.^^ 앞으로 구르는 건 회전던지긴데 전혀 모션이 다르고, 꺾이지도 않고 이건 뭔데 뭔 기술인데..?? 그랬죠^^ 버파는 개발자들 다 무술도장으로 보냈다는데, 철권2는 시간이 촉박했던 것 같아요. 8탄이면 좀 고칠만 한데, 여전히 바뀌지 않고..ㅋㅋ
아, 마샬 로우, 너무 동네북입니다. 문하생이 백두산 잘못 건드렸다 얻어터지고 아들이 여자인 리리한테 얻어터지고 진짜 안습합니다. (리리는 그냥 싸움을 좋아하는 아가씨일 뿐 악한 인간은 아님.) 나중에 가서는 폴이랑 친구가 되고 니나 아들내미랑 같이 셋이서 일당이 되어 오손도손 살아갑니다. 개인적으로 백두산 리리 미겔 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입니다. 특히 미겔은 얼굴이 손견처럼 생겨갖고 갑자기 막 웃더니 날리는 펀치가 진짜 간지입니다. 동작 자체는 그냥 그런데 데미지가 간지나거든요.
저도 플스1 샀을 때 제일 처음 구입한 게임이 철권2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2였죠. 제 경우는 나중에 게임기 사는 걸 포기할까봐 미리 게임 타이틀 부터 구입해 놓고(더불어 스틱도 함께 미리 구입해뒀던) 한달간 뼈빠지게 알바해서 게임기를 샀었습니다. 당시에 지방의 소도시에 살아서 정품 밀봉을 구경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97년 1월인가 중고를 45000원 주고 구입했었네요.
마샬로우는 상당이 운이 상당히 없는 인물중 한명이지만 은근히 개그엔딩이 상당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철권 6에서는 온갖 편법을 이용해서 결승전에 오르지만 결국 폴의 붕권에 의해 고자는 면했다.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실제로는 드림매치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드림 매치는 이루어졌습니다.왜냐하면 레이우롱의 모티브가 성룡이고 마샬로우의 모티브가 이소룡인것.. 그리고 파생 캐릭으로는 포레스트 로우가 있으며 포레스트 로우는 철권 3부터 등장인데 원래 포레스트도 5편에 나올려고 했는데 리리 로슈포르에게 맞붙다 패배해 대회 초대장을 뺏기자 이성을 잃은 나머지 멋대로 폴의 오토바이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서 병원에 입원했고 마샬과 폴을 빚더미에 오르게 만들게 되는데 이게 마샬 과 리리의 스토리입니다. 이 게임에서 일부 캐릭들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데 쿠마는 폴의 붕권에 맞아 죽어버린 바람에 3편부터는 2대 쿠마로 나오며 킹 역시 3편부터는 2대 킹으로 나옵니다.잭 역시 건잭으로 기종 변경이 되었고 백두산은 오거의 습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져서 제자인 화랑이 대신 나옵니다.카즈야는 대신에 아들인 카자마 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철권 8까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형 철권은 이렇게 있어요 철권1 철권2 철권 어드벤스, 철권3, 철권 태그 토너먼트, 철권4, 철권5, 철권6,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철권7 마지막으로 철권 8인가 나온다나 뭐라나 소문도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형이 대전 격투 게임이라 새롭네요 언제 용과 같이 게임하시는거 기대 해볼게요 ^^ㅎㅎ
마샬 로우 LK RK 누르면 왼발 상단 옆차기 오른발 썸머 킥이 나가는데 카운터 판정이었고 상대방 체력을 절반 날리는 사기 기술이었던 것 같음 철권3이 출시되고 아들 포레스트 로우가 아버지랑 똑같이 LK RK가 카운터로 나가는데 아버지 보다 데미지가 약한지 상대방 체력을 절반 가까이 날렸음 아버지보다 데미지가 약하지만 강력했던 기술이었음
곰과 캥거루가 10단콤보 쓰고 이런 게 너무 비현실적이라 90년대에 철권을 썩 좋아하진 읺았네요. 그리고 한국적인 정서에 안맞는 미시마 가문의 패륜적인 행동도 한몫. 그래도 ps1으로 처음 오락실과 완전 똑같은 게임으로 즐겼을땐 놀람 그 자체였습니다. 하도 많이 팔려서 중고cd가 싸서 좋았어요.물론 늦게 즐기긴했습니다 폴과 헤이하치 기본기가 워낙 사기라 대충 몇기술에 10단콤보만 섞어줘도 오락실에서 조금 버티기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부르스의 2지선다로 연명하다 포기.
철권1부터 오락실과 완~전 똑같은걸 온전히 집에서 할수있다는게 놀라웠고 철권2는 그걸넘어서 오락실보다 더 좋은건 당연하고 그냥 컬쳐쇼크였죠. 가지고 있는게 엄청난 자랑이었고 방과후에 철권2를 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집밖에서 게임좀 시켜달라고 제이름을 불렀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철권2 CD 레이블이랑 케이스도 다른 CD랑 조금달랐던거도 기억이 나네요.
물가 상승률 대비 콘솔&타이틀 가격이 진짜 안올랐어요. 플스 전 모델 소장중이고 간혹 플스1 정품 타이틀 사면 그때당시 가격표가 붙어있곤 하는데 90년대 후반에 벌써 6천엔 하는것도 많았으니깐요^^ 겜 타이틀이 그때 비싼거였죠..ㅎ 플스 2,3,4 가격은 착한데 5는 비싸네요ㅎㅎ
제가 문구점을 자주 다닌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철권2 100원 했었습죠.... 그때 철권에 관심을 가졌고...(옆 문구점은 킹오브파이터임...) 나중에는 다른 오락실에서 철권3를 접했었는데... 그때 아케이드와 다르게 캐릭터 엔딩나오고 insert coin이 떴었던.... 그리고 나중에는 모 오락실에서 철권5를 접한적 있었는데... 오락기 켰을때 왠 전투기게임(스타 블레이드) 떴지? 했더니.... 알고보니 PS2가 오락기 안에 들은듯 하더라구요.
1,2는 그다지 매력을 못느껴서 KOF쪽만 집중 했는데3는 화랑때문에 조금 해봤죠. 근데 그놈의 무한필드랑 미시마가의 무한공중콤보, 킹의 무한 롤링크레이들 때문에 한동안 혐오까지 했었습나다. 버파는 아키라를 선호했지만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극악한 커멘드 때문에 포기, 아오이로 선호캐릭터를 바꿨습니다. 우연히 찬구네집 근처에서 DOA를 접했는데 철권식의 스틱가드와 버파식 홀드버튼의 버튼가드가 다 되는데다 캐릭터 전원이 반격기가 있어서 선호하게 됐습니다. 5,6에서 옷팔이만 해서 실망중이긴 하지만. 철권도 혐오는 했지만 꾸준히 구입은 했는데 대전은 영 안 늘더군요. DOA시리즈는 리뷰를 하시려면 2가 좋을것 같네요. 버파도 그렇고…
폴은 저 기술 실제로도 써었죠 도발용으로도 ㅋㅋ 그래도 철권3까지 폴이 주인공급였는데요 1에선 카즈야랑 무승부 였었나 했고 2에선 속도위반으로 단속 걸려서 결승전 못가고 3에선 결승전 기다리고 있는데 오우거 변신전이 덤벼서 이기고 우승한줄 알고 갔더니 아니여서 기권패됫나 하고ㅠㅠ
@@hogamtv 게으른 저에게 레이저는 쉬운 길로 가는(덕분에 욕 좀 많이 먹었지만..)길이었죠 ㅋㅋ 심리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더러운 플레이! 간만에 리뷰보고 철권이 하고 싶어져서 바빠서 별로 플레이 하지 못한 철권7이나 다시 해봐야겠네요.(망할 기술표.. 언제 다 외우나..)
![챰챰이 모험을 하는 이유알려드립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2] 게임읽어주는남자 #고전게임원코인](http://i.ytimg.com/vi/tKV_Q0BaZX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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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PSP로만 이식된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플러스[원코인]게임읽어주는남자 한글자막](/img/n.gif)
철권2 플스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감님영상 잼나게 보고 가여🥰🥰
동원님 댓글은 늘 따듯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도오~ 대단히 좋습네다!!
이소룡 소리를? ㅎㅎ 감사합니다.
오오~~!! 철권!!!!
13:20 폴과 마샬 로우가 6편에서였나? 일명 "내가 고자라니!"를 시전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저 장면 떄문에 폴과 로우가 개그캐(?)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것 같네요.
3편부터 본격 개그콤비가 이때 조짐을 보였던거죠 ㅎㅎ
권희준님~ 빗길에 안전운전하시구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철권2는 어릴적 문방구 에서 즐기던 추억의게임이죠 ㅋㅋ
저는 오락실에서 많이 했어요^^
재밌게 했었던...ㅎㅎ
철권2 미셸창 브금이 정말 좋네요
이거,폴로 참 잘했었는데, 그립네요. 옛 추억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당 ~ 이때 감성이 그립네요 ㅎ
저는 철권시리즈 처음 접한게 철권2인데 엄청 재밋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영상 내용과 상관 없는 말이라 죄송합니다.
다시 복직하니까 참...어렵네요. 후배들은 그냥 돌아온 사람 취급이고. 선배들은 왜 다시 돌아왔냐...
이상 호감Tv 사랑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여러분들 만이라도 하시는일 술술 풀리시고 꿀잠 주무세요^^
오랜만이라 어색하시겠지만... 금방 원래의 기분으로 돌아가실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구요~ ㅎ
편안히 주무시세요~ 감사합니다.
철권 2 까진 대전격투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었죠. 버튼 숫자도 버파 보다 1개 정도 더 많았지만, 3때 버튼 추가로 다를 건 없어졌지만, 철권은 직관적인 캐릭터 행동과 이어진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쉬웠죠. 마샬 로우와 레이 우롱의 매치업은 이소룡 VS 성룡이라 그 재미도 꽤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레이 우롱도 성룡이 펼쳤던 액션을 많이 보였죠. 하지만, 나중에 추문이 워낙 거세진 영향에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레이 우롱의 모습도 최신 버전에선 정말 모습이 많이 달라졌죠.
마샬 로우를 보면 정말. 고생 고생 하다. 식당을 차리면서야 겨우 가난과 거리를 둘 수 있었지만, 살림이 그렇게 잘 풀리진 않아서 아들이 사고를 쳐서 생기는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도 하고(...) 참 인생 굴곡이 심한 캐릭터지요.
엔딩에서 폴이 섬머솔트를 하다가 실패하는 게 나중에 진짜로 구현 되었을 땐 빵 터졌었죠. ^^;
철권도 4편 부턴 너무 어려워졌고 시스템 전반이 변하고 게임 자체의 변화가 심한 탓.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적었죠. 무척 많은 숫자의 캐릭터가 나오다 갑자기 팍 줄어버리고...; 뭔가 게임도 이 시점부터 더 어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못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게임을 떠나가게 된 가장 큰 원인이죠...
철권 멀어진 계기가 저도 뷰너맨님과 같네요.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김건-r9h9k 피지컬이 심하게 나쁜 게이머 입장에선 대전격투는 스파 2,철권과 버파도 3 정도 까지가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철권도 반응이 쫓아가질 못하면 활용조차 못하는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니 영...
호감님 게임 찾습니다. 80년대 말 같긴 한데요 평소엔 일반적인 1943류의 세로방향 탑뷰 전투기 슈팅인데 보스전에서 수직하강하면서 전함을 향해 내려 꽂히며 싸우는 장면만 뷰가 애프터버너처럼 바뀌는 것이었는데 이거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호감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기신 설명에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게임을 알려 드립니다.
게임 설명에 대응되는 장면이 있는 쇼츠 영상
th-cam.com/users/shortsLgC5wU5db-k
데모, 오프닝, 초반 플레이 영상
th-cam.com/video/ID0Dt4KCwlE/w-d-xo.html
어이구 투잡하느라고 오랜만에 방송 봅니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 철권1 친구네집에서 할때 엔딩보고 참 쇼크 받았는데 ㅎㅎ
철권1편 오프닝 쇼크~ 2편은 니나의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에 감동~! 이였어요^^
철권2 리뷰 재밌네요 담에는 철권3 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_^
우리동네 철권은 폴하고 백두산만 골랐음 고수가 없어서 폴은 붕권만, 백두산은 발만 누르면 되니까.... 저 엔딩의 섬머솔트 결국 폴이 게임에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도움닫기 하는 순간에 쓸 수 있죠 ㅋㅋ
3편이후로 철권을 안했는데... 결국 사용하는군요 ㅎㅎ
헤이드님~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학원에서 애들이 10단콤보 그려서 돌려보고했던거같은데 ㅋㅋ 제가 외운건 폴 10단 콤보 밖에 없어서 어떤 시리즈든 10단콤보부터 눌려보네요 ㅎㅎ
이게임은 10단콤보가 참 매력적이였어요~ 막기도 어렵고 사용하기도 어렵고~ 뭐 나중에야 다 사용했지만요 ㅎㅎ
won i k님~ 덥지만 뜨거운 불금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과함께 잼있게봤습니다!항상 느끼는거지만 정감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이십니다 ^^ 그리고 로우 복장이 손오공도복장과 똑같아요 ㅎㅎ
철권할때 남들 잘 안하는 캐릭터 연습한다고 그랬었지요 모든 캐릭터 골고루 해보고 싶은 욕심에
저도 그랬어요~ 나는 남들과 다르게 인기 없는 케릭터도 잘한다~ 라는 컨셉으로 시작하는데..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마무리돼죠 ㅎㅎ
그러고보니 10단 콤보, 현실에서 써먹어보겠다고.. 현실 세계에서 연마했던 추억이 있군요.. 화랑10단 콤보 현실에서 쓸 수 있는 사람 손!...(아 부끄러운 과거여.. 다들 학창시절때.. 다 이러고 놀았죠?ㅋㅋㅋ 나만 이러지 않았을거야..)
철권2보면서 친구들이랑 말했던게 드디어 이소룡이랑 성룡이랑 싸우는걸 볼 수 있다는 흥분감에 엄청 재미있게 했었지요 ㅋㅋ 그리고 한국 캐릭터 태권도 사범 백두산까지 나오니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ㅎㅎ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아... 맞다 이소룡과 성룡 ㅎㅎ
나중에 히든 열리면서 백두산 등장했을땐~ 너도나도 백두산으로 플레이 했죠. 캬~ 기억납니다.^^
잘봤어요 그리고, 이 게임 舊 여친이 너무나도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게임캐릭터는 니나로 많이 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
저랑 같은 니나로 플레이를 하신 그분은 잘 살고계실겁니다.^^
오락실와PC방에서
도 그 인기 대단하였
던 같습니다!특히나.
제가 했었는지만 대
고수들이 많았어요,
춸권2엔딩도 잘어
울려서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ㅋㅋㅋ
{호감님}👍💖🥰
🎮🍻
철권 시리즈 중 2편이 저는 제일 정이갑니다.^^ 제일 많이 즐기기도 했구요~ㅎㅎ
임영한님 감사합니다.~!
철권2 ㅋㅋ옛날 생각 나네요
오락실에서 철권하다 실제 싸움으로도 많이 번졌죠 ㅋ
스파2 때도 신경전이 있었지만... 본격 현피는 철권 2시절이라 생각듭니다. ㅎ
니나랑 버파2 파이 기본잡기가 같은 기술이죠. 사방던지기..원래 파이처럼 상대가 등으로 떨어져야하는데, 로우는 앞구르기하고있죠.^^ 앞으로 구르는 건 회전던지긴데 전혀 모션이 다르고, 꺾이지도 않고 이건 뭔데 뭔 기술인데..?? 그랬죠^^ 버파는 개발자들 다 무술도장으로 보냈다는데, 철권2는 시간이 촉박했던 것 같아요. 8탄이면 좀 고칠만 한데, 여전히 바뀌지 않고..ㅋㅋ
저는 전혀 몰랐던 내용입니다.^^ 철권 매니아가 아니기도 하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철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을 적용하여 뉴캐로 후예들이 나오죠. 뭐 모탈컴뱃을 해도 초반과는 달리 나중에는 캐릭터들 끼리 결혼하여 애를 낳고 그 애가 다시 뉴캐로 나오고 그런데 스파는 좀 그런게 없는 것 같은....
아, 마샬 로우, 너무 동네북입니다. 문하생이 백두산 잘못 건드렸다 얻어터지고 아들이 여자인 리리한테 얻어터지고 진짜 안습합니다.
(리리는 그냥 싸움을 좋아하는 아가씨일 뿐 악한 인간은 아님.) 나중에 가서는 폴이랑 친구가 되고 니나 아들내미랑 같이 셋이서 일당이 되어 오손도손 살아갑니다.
개인적으로 백두산 리리 미겔 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입니다. 특히 미겔은 얼굴이 손견처럼 생겨갖고 갑자기 막 웃더니 날리는 펀치가 진짜 간지입니다. 동작 자체는 그냥 그런데 데미지가 간지나거든요.
전 스로우 모션 리플레이가 너무 좋았어요 ! 넘기지 않고 꼬박꼬박 봤습니다 ^^
대결할땐 지는쪽은 거의 스타트로 넘겨버렸죠 ㅎㅎ
저도 플스1 샀을 때 제일 처음 구입한 게임이 철권2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2였죠. 제 경우는 나중에 게임기 사는 걸 포기할까봐 미리 게임 타이틀 부터 구입해 놓고(더불어 스틱도 함께 미리 구입해뒀던) 한달간 뼈빠지게 알바해서 게임기를 샀었습니다.
당시에 지방의 소도시에 살아서 정품 밀봉을 구경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97년 1월인가 중고를 45000원 주고 구입했었네요.
철권1은 정말 쿠소 게임였는데.. 철권2에선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들었는지.. 확연히 달라졌던 게임.
추억이 가득한 게임을 호감게임티비에서 보게됨에 감사드려요.
박상훈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과는 다르게 움직임이 정말 좋아져서.. 3편은 말도 못하게 좋아졌지만서도..
아이게 영화도 있군요 👀 전애니만봤어요~~~찿아봐야 겠어요
영화가 2편은 있어요~ 끝에 보신게 알려진 영화, 나머지 하난 묻힌영화..입니다.^^
로우...감사합니다
엔딩에서 나오는 섬머솔트킥 하고 넘어지면서 떨어지는것도 나중에는 실제 기술이 되었고
철권 태그1에서 로우와 폴이 팀으로 선택 될때만 폴이 섬머솔트하고 떨어지면서 공격하는 기술을 쓸 수 있음
철권2 마샬로우 일명 이소룡 풀레이 잘보고갈게요~ 😄
그리운그대여님^^ 역시 이소룡으로 부르셨군요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마샬로우는 상당이 운이 상당히 없는 인물중 한명이지만 은근히 개그엔딩이 상당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철권 6에서는 온갖 편법을 이용해서 결승전에 오르지만 결국 폴의 붕권에 의해 고자는 면했다.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실제로는 드림매치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드림 매치는 이루어졌습니다.왜냐하면 레이우롱의 모티브가 성룡이고 마샬로우의 모티브가 이소룡인것..
그리고 파생 캐릭으로는 포레스트 로우가 있으며 포레스트 로우는 철권 3부터 등장인데 원래 포레스트도 5편에 나올려고 했는데 리리 로슈포르에게 맞붙다 패배해 대회 초대장을 뺏기자 이성을 잃은 나머지 멋대로 폴의 오토바이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서 병원에 입원했고 마샬과 폴을 빚더미에 오르게 만들게 되는데 이게 마샬 과 리리의 스토리입니다.
이 게임에서 일부 캐릭들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데 쿠마는 폴의 붕권에 맞아 죽어버린 바람에 3편부터는 2대 쿠마로 나오며 킹 역시 3편부터는 2대 킹으로 나옵니다.잭 역시 건잭으로 기종 변경이 되었고 백두산은 오거의 습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져서 제자인 화랑이 대신 나옵니다.카즈야는 대신에 아들인 카자마 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철권 8까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철권은 니나와폴 2명만 했고 나머지는 못했지요 하지만 호감님 하시는걸보니 이소룡도 해보고 싶네요
카즈야도... 좋구요~ 킹 익숙해지면 꿀잼입니다^^
그때는 버파가 망하고 철권이 살아남을 줄 예상을 못했습니다. 완성도가 1, 2편까진 버파가 우위였는데 3탄을 말아먹는 바람에...진짜 철권은 3가 갑이라고 봅니다.
저도 당시 같은 생각이였어요. 철권2가 플스1로 초월이식이 되면서 집에서 연습후 오락실에서 대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 것도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도 리뷰해주세요
사실 이 게임 발매시기에는 인터넷보다는 게임 잡지들이 공략 백과 사전이었죠... 잡지들 종류들도 많았고, 당시 공략된 게임들이 뭔가 살펴보고나서 필요하다 싶으면 구입했던 기억이...
진짜 10단콤보 몰랐을때는 그냥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폴 10단콤보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역시 처음에는 다들 당하셨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ㅎㅎ
오늘의 철권2 리뷰 잘봤습니다~👍
저희동네에는 오락실이4곳 있었는데 버츄어파이터는 본적이없네요 ㅜㅜ
버츄어파이터는 진짜 왠만한 특대형 큰오락실아니면 찾아보기힘들었죠
그리고 버츄어파이터는 가드버튼이라는게있어서 별로 비선호했구요~짜증나더라고요 ㅋㅋ
다음에도 철권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늘도잼있는 겜영상 잘보고갑니다~👍🎮🕹
버파는 기판값이 중형차값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보기 힘들수 밖에요~
다음 캐릭터는 니나생각중입니다.
제육볶음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버파자체가
판당 물가를 고려한다면
어쩔수 없었다고 보네요
전 버파세대는 아니고 비됴로 빌려본 기억이 있네요
오락일서 마크로스 비슷한 슈팅게임하고 많이 했었는데
타이거마스크 콤보 하나하나 눌러보며 외웠고
7:32
진짜 관절꺽기 때문임?
다른게 맘에 들었던거는 아님? ㅋㅋ
그..글세용? ㅎㅎ
형 철권은 이렇게 있어요
철권1 철권2 철권 어드벤스, 철권3,
철권 태그 토너먼트,
철권4, 철권5, 철권6,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철권7
마지막으로 철권 8인가 나온다나 뭐라나 소문도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형이 대전 격투 게임이라 새롭네요
언제 용과 같이 게임하시는거 기대 해볼게요 ^^ㅎㅎ
중학교때 철권 10단콤보는 여러가지 많이 알고 있었는데
수학여행을 에버랜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큰 놀이공원을 가서
거기 오락실에서 백두산 10단 콤보만 쓰면서 계속 연승 했었던 기억이 있음
사실 로우의 도장을 박살낸 백두산은 카즈야 한테 협박 받아서 한거죠.
안녕하세요 😄
철권2 좋아하는 격투기 오락실에서 줄서서 진짜 많이하고 가정용으로도 집에서 즐겼던 겜~^^ 다시보니 새롭네요 ㅎ
저도 알바해서 엑스박스 360샀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철권 14년째 입니다…ㅎ
14년 하고 택갓 한번 달아봤네요
대단하십니다. 👍👍👍
플스로도 이식이 된건 처음알았어여~~^^ 플스로 이식이 되서인지..영상도 많아진거 같아여^^ 전 철권하면 니나로만 해서 이소룡 기술은 처음봤어여^^*
플스 판매에 1등 공신입니다.^^
호님 안녕하세요~~~~~~~♥♥♥전 카자마 진을 가장 좋아했어요☺☺😄😄
인기가 상승하면서 미시마... 그쪽 혈통들이 인기가 많았어요^^
마샬 로우 LK RK 누르면 왼발 상단 옆차기 오른발 썸머 킥이 나가는데 카운터 판정이었고
상대방 체력을 절반 날리는 사기 기술이었던 것 같음
철권3이 출시되고 아들 포레스트 로우가 아버지랑 똑같이 LK RK가 카운터로 나가는데 아버지 보다 데미지가 약한지 상대방 체력을 절반 가까이 날렸음
아버지보다 데미지가 약하지만
강력했던 기술이었음
이젠 고인물들만 하는 철권이 되어버렸죠
그래서..저는 CPU랑만 놀아요^^
여캐한테는 드래곤다이브로 막타치는게 국룰인디..
공감 ㅋㅋ 전 킹. 공부를 주로했었거든요ㅋㅋ 상대방이 풀려고 바둥바둥 ㅋㅋ
곰과 캥거루가 10단콤보 쓰고 이런 게 너무 비현실적이라 90년대에 철권을 썩 좋아하진 읺았네요. 그리고 한국적인 정서에 안맞는 미시마 가문의 패륜적인 행동도 한몫. 그래도 ps1으로 처음 오락실과 완전 똑같은 게임으로 즐겼을땐 놀람 그 자체였습니다. 하도 많이 팔려서 중고cd가 싸서 좋았어요.물론 늦게 즐기긴했습니다 폴과 헤이하치 기본기가 워낙 사기라 대충 몇기술에 10단콤보만 섞어줘도 오락실에서 조금 버티기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부르스의 2지선다로 연명하다 포기.
저는 3편에서 모쿠진 고수를 보고 혀를 내두르며 철권은 못하겠다고 생각 했네요 ㅎㅎ
니나 하면 반격기랑 연속관절 꺽기죠 ㅋ 개인적으로는 성능은 아머킹 애들끼리 승리포즈 따라하고 간지캐릭은 리 차오랑 ㅋ
니나로 반격기 성공하면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철권2에서도 막강케릭인 니나.....2단 발차기에 공중에 뜨면 사망각이죠....
동네서 잘했던 형이 있었는데 니나 한번 발차기에 뜨면 풀차져에 약 75~80퍼가 소진되고 땅을 만졌던 기억이 나네요...
철권1부터 오락실과 완~전 똑같은걸 온전히 집에서 할수있다는게 놀라웠고 철권2는 그걸넘어서 오락실보다 더 좋은건 당연하고 그냥 컬쳐쇼크였죠. 가지고 있는게 엄청난 자랑이었고 방과후에 철권2를 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집밖에서 게임좀 시켜달라고 제이름을 불렀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철권2 CD 레이블이랑 케이스도 다른 CD랑 조금달랐던거도 기억이 나네요.
자형이될사람이 놀러와서 프랙티스모드 백두산 10단 콤보 알려주고 성공시켜서 "그레이트"음성듣고 좋아하던 얼굴모습도 생생한 기억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백두산 10단 콤보가 다른 케릭터보다 쉬웠던거로 기억됩니다.^^ 맞나? ㅎㅎ
저도 친구랑 주말이면 집에서 100판이상 대결했구요 ~
로딩도 없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패드로 하기에 스틱 생각이 많이 났죠~^^
이때 바이오하자드가 같이나왔음
그래서 소리없어 사라질뻔 했으나 입소문으로 역주행했음
처음부터 흥하지 않고... 천천히 인기가 오르기 시작한 게임이죠~ ^^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물가 상승률 대비 콘솔&타이틀 가격이 진짜 안올랐어요. 플스 전 모델 소장중이고 간혹 플스1 정품 타이틀 사면 그때당시 가격표가 붙어있곤 하는데 90년대 후반에 벌써 6천엔 하는것도 많았으니깐요^^ 겜 타이틀이 그때 비싼거였죠..ㅎ 플스 2,3,4 가격은 착한데 5는 비싸네요ㅎㅎ
소싯적 방과후 겜샵앞 지나가다 나오는 철권2 오프닝 보곤 신세계를 경험, 나이 좀 더 먹고 철권태그 플투 오프닝 보고 바로 플투사러갔죠 ㅎㅎ
그쵸? 저도 오프닝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요^^
pc통신으로 알아온 기술표를 한명이 프린트 해서 가져오면 친구들이 공책에 적어서 그걸 외웠다는 말씀이 참 ㅎㅎ 오히려 요즘에 비해 게임하고 노는게 더 즐겁고 재미있고 귀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을까요!
그시절 돈 100원이 오락실에서는 얼마나 간절했겠어요 ㅎㅎ
돈도 아깝지만... 지는것도 싫었죠. ㅋ 요즘엔 할게 너무 많아서 간절함은 아예 없네요^^
레이 우롱: 성룡, 마샬 로우: 이소룡 아쉬운 것은 이연걸이나, 홍금보를 닮은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죠!!
플스 시간제 이야기 하시니 저희동네에 버스트어무브1,2가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오디션 조상급 게임ㅎㅎ
아... 맞아요~ 버스트어무브가.. 플스로 돌아갔던 오락실도 있었죠 ㅎ
이소룡 이라고 그랬어요~~~~ 아뵤~~👃👍🙈
그냥 봐도 이소룡이죠 ㅎㅎ
제가 문구점을 자주 다닌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철권2 100원 했었습죠.... 그때 철권에 관심을 가졌고...(옆 문구점은 킹오브파이터임...) 나중에는 다른 오락실에서 철권3를 접했었는데... 그때 아케이드와 다르게 캐릭터 엔딩나오고 insert coin이 떴었던.... 그리고 나중에는 모 오락실에서 철권5를 접한적 있었는데... 오락기 켰을때 왠 전투기게임(스타 블레이드) 떴지? 했더니.... 알고보니 PS2가 오락기 안에 들은듯 하더라구요.
본인도 안쓰러운데
아들은 폴 오토바이도 ㅋㅋㅋ
저는 철권은2를 제일 좋아합니다 ^_^
저는 철권2에 정이 제일 많이 가요^^
@@hogamtv 남들은 태그1이 괜찮다지만
2가 정말 1에 비하 놀라운 발전을 해줬으니 하하하
아랑전설로 치면 1보다 2
이런게 아닐까 하구요 하하하
@@faust5737 태그2편 그래픽은 눈이 확 떠지죠^^
@@hogamtv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전 1에서 타격보다 2타격음이 좋았어요
철권투!! 백두산 고고 😆😆😆
백두산 고수...정말 만나기 싫었습니다.^^ 카즈야보다 더 싫더라구요 ㅎㅎ
아....
진짜 화면 안보고 버튼만 보던 생각이 나네요. ^^
콤보 공부할때요? ㅎㅎ
@@hogamtv 킹 잡아서 10번 돌리는 콤보랑 브루스 10연속 콤보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ㅜㅡㅜ
@@moonsu41 킹 보단 브루스 10연속이 그나마 할만할겁니다.^^;
철권 좀 자주 해주세요... 그리고 블러디 로어도요...
저에게 마샬아츠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해준 캐릭터! ㅎㅎㅎㅎ 저는 로우가 절권도쓰는 이소룡인 줄 알았어요
절권도 이소룡 맞아요....
모티브라고는 해도 절권도임
1편에서 이름안부르고 이소룡이라 했죠. 뭐2편도 그랬지만요 ㅎㅎ
당시
플스1을
40만원주고
사고
틈만나면 용산 가서
구경하던기억이
생생 하네요
감사합니다
방송
잘보고있어요 ~
우와 완전 초기에 구입하셨네요~ 저는 29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로우 특유의 기합소리는 철권시리즈의 PD인 하라다가 직접 더빙했다는 전설이 있죠 ㅋㅋㅋ(심지어 요시미츠 성우도 하심)아무튼 옆동네 스트리트 파이터는 이제 6탄 소식이 본격적으로 나오던데 철권 8은 과연 나올런지....
스파6탄 저도 기대됩니다. ㅎㅎ 철권8은 슬슬 이야기 나올때가 됐는데 말이죠~
철권 2 진짜 오락실에서 많이했죠. 원코인이 가능했던 게임이라서죠.
원래는 원코인을 못했는데 동네형이 꼼수를 가르쳐줘서 정말 열심히했죠.
하지만 2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 하지만 얼마 후 철권 3가 나왔는데 100원이라 다행이었죠
저는 새턴을 돌리고 있을때라...플스는 말기..정도에 사서 3를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개념 이식작..
우와... 새턴과 플스 다 가지고 계셨군요~ 다가진분들은 새턴파와 플스파가 키보드배틀할때 뿌듯하셨겠습니다. ㅎㅎ
박진영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철권2를 보고 도저히 못참고 플스를 사셨다는 말이 왜그리 공감이 가는지요 ㅋㅋ. 근데 저는 호감님처럼 알바해서 사고 할 정도로 실행력이 좋지 못해서리...ㅋㅋ
등록금 벌려고 알바한건데... 결국 참지 못하고 게임기를 먼저 사버렸습니다.ㅎㅎ
@@hogamtv 등록금정도의 거금을 알바로 버는건 더더욱 상상도 안가는걸요; 대단하십니다;;
@@cyberides 그당시 등록금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알바로 100% 충당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살림에 보탬은 했죠^^
1,2는 그다지 매력을 못느껴서 KOF쪽만 집중 했는데3는 화랑때문에 조금 해봤죠. 근데 그놈의 무한필드랑 미시마가의 무한공중콤보, 킹의 무한 롤링크레이들 때문에 한동안 혐오까지 했었습나다. 버파는 아키라를 선호했지만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극악한 커멘드 때문에 포기, 아오이로 선호캐릭터를 바꿨습니다.
우연히 찬구네집 근처에서 DOA를 접했는데 철권식의 스틱가드와 버파식 홀드버튼의 버튼가드가 다 되는데다 캐릭터 전원이 반격기가 있어서 선호하게 됐습니다. 5,6에서 옷팔이만 해서 실망중이긴 하지만.
철권도 혐오는 했지만 꾸준히 구입은 했는데 대전은 영 안 늘더군요.
DOA시리즈는 리뷰를 하시려면 2가 좋을것 같네요. 버파도 그렇고…
철권2 오프닝 니나모습에 뿅가서 일본에서 출시다음날 청계천서 20만원에 사온기억이 나는군요
예전엔 일본에서 보따리 장수들이 가저오던때라 초기엔 비쌌죠..
너무 비쌌어요. 그당시 보따리상은 돈 긁어모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버파파 였습니다. 10단 콤보 너무 무식해보여서 싫더라구요;; 버파3가 망작이라 철권3TT 조금 하다가 FPS 로 넘어가는 바람에 격겜 전혀 안하다가 철권7 스팀에서 나온거 사서 가끔씩 하고 있죠...
엔딩에서 폴이 섬머솔트 하다가 실패하는거 나오네요 호감님 영상으로 첨 봣어요 ㅋㅋㅋ. 저거 섬머솔트하다가 실패하고 얼굴들고 폼잡는거 7에서 승리포즈인데 ㅋㅋㅋ 저때부터 나온거였군요. 왜 열받는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상대는 져서 누워있는데, 어설픈 섬머솔트하다가 배깔고 쓰러져서 그상태에서 상대편과 같은 높이에서 얼굴들고 폼잡는거거든요. 은근히 놀리는거죠~
저는 10단 콤보라는게 신기했어요~ 김성모 아저씨 만화책에도 콤보가 많이 나올정도면 콤보공격이 인기가 상당했음을 알수있어요^^
전 철권2의 로우랑 레이를 봤을 때, 왜 이소룡과 성룡이 여기서 나오냐고 신기하게 봤었죠
2d격투하다 3d하면 그 특유의 반박자 느린 조작감에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여;;;😅
그 느낌 압니다.^^
플스1을 잠마규격으로 개조한 불법 철권1이 오락실에 있음 좋았어요.
껐다키면 로딩 게임으로 갤러그를 무료로 할 수있었거든요.
신기하게 오프닝이후 메뉴화면부터 동전넣어야작동하고
컨티뉴화면부터 작동안된..
그정도 개발 정성이면 대단한분들이 만든거같아요 ㅋ
철권이 인기를 얻고 대회가 열리기 시작한 첫 시리즈...
아들이 더 이소룡 에가깝네요~~~😜😜아들인지 몰랐어요~~~👀😄
마샬 로우 모티브는 브루스 리.
레이 우롱 모티브는 재키 챈.
당시엔 엄청난 그래픽이었는데 지금보니 참.. 허접하기 그지없네요 ㅠㅠ
10단콤보 ....
써먹으면 개꿀
당하면 수명단축
연속콤보라는게
적당히라는 선을넘어
많은유저들이 고통에
시달렸다 .
필자 거의 모든게임좋아하는데요
철권만은 싫어합니다
게임의 본질이 개인적으로 의심스럽다는 생각도하게되구요
필살기와 콤보를넣어
피를 순식간에 깍아내어
빠른진행유도로 아주빠른 대전결과를내어 회전율로 돈벌이게임으로 탄생한것같아요
철권좋아하시는 분들
오해마시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호감👍
철권은 정말 코인 잡아먹는 게임이죠~ 붕권같은 기술에 2어번 맞으면 한판지는데 5초컷입니다. 2연속이면 30초도 안돼서 돈 날라가죠 ㅎㅎ
다만 제가 그렇게 이기면 기분 좋은거구요~ㅋ
생각해보니 버파도 그렇네요? 싸지도 않은게임이...말이죠 ~
오해 할게 뭐있나요? 게임인데요. 뭐 ^^
독도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게임매거진 보고 콤보 따라했었어요. 그리고 3D 특성상 대전중에 십단콤보 쓰다 상대가 방향 틀어버리면 역공당합니다 컴까기 할때나 쓰는기술
철권7 그래픽 예술이더군요 특히 여성케릭터들 엄청 미녀 특히 자피나 ㅎㅎ;
폴은 저 기술 실제로도 써었죠 도발용으로도 ㅋㅋ 그래도 철권3까지 폴이 주인공급였는데요 1에선 카즈야랑 무승부 였었나 했고 2에선 속도위반으로 단속 걸려서 결승전 못가고 3에선 결승전 기다리고 있는데 오우거 변신전이 덤벼서 이기고 우승한줄 알고 갔더니 아니여서 기권패됫나 하고ㅠㅠ
네 철권7에서 폴 써머솔트는 심지어 착지할 때 자기 피가 빠지죠 ㅋㅋ. 이전 시리즈에서도 있었나보네요?
@@cyberides 네 2부터 있었어요 마샬한티 배우던 엔딩처럼요ㅎ
철권2가 오락실에서 엄청 인기가 좋아서 많이 못해봤네요. 😅😅😅
오락실하는 아는분이 어렴푸시 얘기하는걸 기억하기로는 철권3편은 기판이 200만원이 안되는데(80만원 이라고 한것 같기도 하구요) 법화3편은 500만원이나 해서 들여놓을수가 없고, 수익을 낼려면 200원으로 세팅해야 한다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철권2는 진짜 잼있죠.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한판씩 플레이하고 갈 정도로 푹 빠져있던 게임이네요...이때가 오락실 피크이던 시절로 기억하는데, PC방 생기고, 오락실이 리듬게임으로 도배됐다가, 리듬게임유행 지나간후에 확 죽는걸 목격하고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마치 오락실이 추억의 장소처럼 느껴지네요.
데빌로 레이저만 쏴도 계속 이겼는데 으흐흐.. 철권4때 데빌이 없어지면서.. 같이 망한..ㅜ_ㅜ
레이저...수혜자 시군요^^
@@hogamtv 레이저? 그거 피하기 쉽잖아. 라고 말해주던 칭구들한테 "내껀 못피해" 라고 말하고 발라주던 그리움이 있군요. 으흐흐.
@@7d673 피한다는게 말이 쉽죠. 하수가 쏘는 레이저도 순간 방심하면 당하니까요~ 3방맞으면 게임 오버입니다.ㅎㅎ
친구들 발라줄때의 즐거움... ㅎㅎ 해본자만이 알죠.ㅋ
@@hogamtv 게으른 저에게 레이저는 쉬운 길로 가는(덕분에 욕 좀 많이 먹었지만..)길이었죠 ㅋㅋ 심리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더러운 플레이! 간만에 리뷰보고 철권이 하고 싶어져서 바빠서 별로 플레이 하지 못한 철권7이나 다시 해봐야겠네요.(망할 기술표.. 언제 다 외우나..)
@@7d673 ㅎㅎ 즐겜하세요~
이소룡..ㅋㅋㅋ
PSN 구독했다에 오백원입니다!!!!
초등학생 시절에 친구들과 철권을 할 때마다 마샬 로우만 보면 이소룡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철권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으로 이식될 때마다 고퀄리티를 자랑하네요.
그나저나 저는 10단 콤보를 연습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ㅠㅠ
10단 콤보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연습을 많이해도 실전에서 사용하기까지는 더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그시절의 열정이 없어서 게임 연습하질 않는 아재가 됐지요 ㅎㅎ
제이슨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철권2 로우 그놈의 믿을만한 중단기 부재ㅋㅋㅋ
철권2는 10단콤보만 알면 ㅎㅎ
어렸을 때 이사갔던 오락실에 철권2가 플스버전이 들어있어서 '이 오락실은 왜 플스버전이 들어있지?' 했는데 다른 오락실에도 흔했나보네요 ㅎㅎ 기판 가격생각하면 납득이 가요 ㅋㅋ
플스가 오락기에 들어있던 시기는...이미 끝물이라 사람들이 거의 안하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하니까요 ㅎㅎ
골반님 ~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