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 음향공학 권위자. 이신렬 박사 인터뷰. 비싼 케이블 말고 카나레 정도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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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 0:38 아날로그 케이블은 무엇을 전송하는가?
2:36 신소재, 비싼소재로 만든 케이블은 무조건 좋은가?
3:29 카나레, 모가미 같은 대중적인 케이블과, 수백 수천만원짜리 케이블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5:50 케이블과 커넥터 중, 뭐가 더 중요한가?
7:51 케이블 측정은 100미터 단위로 합니다
9:59 음악하는 사람들 끼리, 카나레 쓰면 무시하고 그러기도 하던데
11:20 이런 내용 학교에서 배우면 좋은데, 어디서 배우나요?
12:08 음향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는 분들께 한마디
얼마전 수백만원 단위의 비싼 케이블을, 구독자 선생님이 협찬 해 주셨습니다. 직접 사용 해 보고 소감을 들려달라는 요청 이었죠.
제 개인적으로 크게 인상깊은 점이 없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것.. 좀 더 과학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음향공학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이신렬 박사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케이블, 커넥터 등등을 비롯해 다양한 내용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다루었습니다.
믹싱, 마스터링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 musicman3375
Email : musicman3375@gmail.com
mixologystudio...
#케이블 #소니캐스트 #이신렬박사
방송장비시험 인증센터 스피커 시험규격개발 위원회에도 이름이 보이고
국제산업표준에서 스피커 측정법을 만드신분에게
자질이 의심된다며 케이블 바꿔서 들어봤냐고 물어보는 대단한 전문가들이 있는 곳이 인터넷 세상이네
의견들을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까버리네
와 할말을 잃었다
위원회에 들어가 있다는것은 지식이 많다는
것이지 음질의 차이를 집어낼수 있는 귀명창은
아니란말도 되지요.
타이틀이 모든걸 대변한다 여기시는분은
세상의 넓음을 모르시는분 이라 봐도 될까요?
@@엮은이김경식-h3v 스피커측정법 만든사람의
귀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귀중 누가 더
소리에 민감한 귀를 가졌을까요?
자격증 있으면 귀의 감각마져 보통인보다
뛰어나다는 생각. 어디서 나온건가요?
나도 웃어드리지요 ^^
@@lsomangh 바이얼린 전문가들이 브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걸 일반화 시키는건
좀 억지죠.
케이블의 합금비율과 보호소재로 어떤걸 사용했느냐에 따른 사운드차이는 예민한 귀를
가지지 못하면 가려내기 어려운 영역.
그러나 많은 오디오파일들이 돈자랑 하고싶어
케이블 하나에 수백.수천만원 들일리 없겠죠.
이 문제는 어쩌면 신이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만큼의 논란이 따를 문제.
음향학 박사라 하더라도 미세한 음의 다름을
다 찾아낼리없고. 오케스트라 지휘자 라
할지라도 음향학에 대해선 문외한 일수 있는것
자신의 것이 진리이다 라고 일반화 시키는것은
모순이란 생각이 드네요.usb케이블의 경우
겨우 1 의 차이가 신호를 전송한다 들었는데
합금의 비율과 케이블의 외피를 무엇으로
사용했냐에 따라 그 소리는 천양지차 가
납디다.
내가 듣고 느끼는 것.
0~1의 차이를 나노로 나누어 들려진다 라는
생각은 왜 안하시는지?
이론과 감각의 차이는 큽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것부터 다시 배웁시다.
@@jaeiloh8899 알아먹을 줄 알고 설득하려고 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틀린 것을 다르다고 오도하지 마세요. 지금 님의 주장은 논리적으로도 오류 투성이이고, 경험적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lsomangh 인간의 가장 큰 적은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려들지않는것이다.
지문이 다 다르듯 사람들은 느낌이나 감각이 다
다릅니다.
님의 이론이 학술회의에서 채택이될지라도
그게 모든사람에게 통용된다 라고 여기는건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예를 마지막으로 들께요.
이 지구상의 수많은 케이블 회사들이 님의
지식정도 모르고 그 사업을 한다고 여기나요?
그 사람들이 사기꾼이고 지구상의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이 그 사기에 넘어가 큰돈주고
그 케이블들 산다고 생각하시나오ㅡ?
님은 님의 생각이 전부다 라는 그 벽부터
허무세요.
사업가들이 바보가 아니고. 오디오파일들이
바보들이 아닙니다.
돈만큼의 가치를 선명하거나 명징하거나.
하모닉스 까지 내어주는 소리로 보답을하니
케이블에 투자하는 겁니다.
참고로 난 님에게 케이블 사달라 안하니
그리아세요.
사람들은 자신이 입고있던 옷을 벗지 못하는
존재란걸 오늘 다시한번 느낍니다.
음악많이 들으세요.
박사님 말씀에 완전 동감합니다. 한때 오디오 기기에 빠져서 바꿈질을 통해 소리만 찾았다가 어느 순간 내가 원래 좋아했던 음악이 아닌 단순한 소리 찾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시스템을 완전 간소화 시켰습니다. 이후, 다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진정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아날로그 케이블은 무엇을 전송하는가? 0:38
2. 신소재, 비싼소재로 만든 케이블은 무조건 좋은가? 2:36
3. 카나레, 모가미 같은 대중적인 케이블과, 수백 수천만원짜리 케이블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3:29
4. 케이블과 커넥터 중, 뭐가 더 중요한가? 5:50
5. 케이블 측정은 100미터 단위로 합니다 7:51
6. 음악하는 사람들 끼리, 카나레 쓰면 무시하고 그러기도 하던데 9:59
7. 이런 내용 학교에서 배우면 좋은데, 어디서 배우나요? 11:20
8. 음향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는 분들께 한마디 12:08
와.. 이거 미쳤다.. 진짜 잘 보고 많이
알아갑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참... ㅠㅠㅠㅠ 어느 순간 숫자에 집착하고 방법론만 생각하게 된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영상 보러 왔다가, 갑자기 음악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하고 다시 생각합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튜브가 흥하지않던 시절에는 블로그에 x문가들이 너무 설쳐서 온갖 초고가 케이블, 플러그가 흥해도 팩트체크가 안되었죠.,.
이렇게 진짜 전문가인 교수님이 나오셔서 팩폭해주시니 수십년묵은 변비가 내려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물론 이래도 아직도 초고가 케이블로 소리가 더좋아진다는 분들은 많지만
오됴쟁이들이 원하는 소리는 자기 구미에 맞게 왜곡된 소리아닐까요? 앰프도 모자라서 구리선을 통해서 데이터가 바뀌길 바라는 심보죠 ㅎㅎ
여러분 이분 IEC 한국 대표이십니다. 님들이 쓰는 케이블의 규격들을 토론하러 가시는 분입니다. 예 말 그대로 우리나라에 이분 보다 신빙성 있는 매체는 없다고 보면 되니 들으십쇼. 공대생으로서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을 덧붙이자면 가정, 스튜디오에서 발생하는 잡음이 권총 급이라면 카나레 같은 케이블은 탱크와 같은 방어력이고, 몇천만원짜리 케이블은 핵 방공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카나레 수준에서 웬만한 잡음 방어가 가능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케이블이 중요한게 아니라 연결 접합부의 저항 변화가 훨씬 중요하니 케이블에 투자하는 것 보다 차라리 납땜하는게 좋습니다.
공감 합니다 . 돈에 여유가 있으면 땜납대신 금땜 이나 은땜 을 추천 합니다
비유를 쓰셨는데 실제는 카나레급 케이블만 되면 천만원짜리 케이블과 소리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임ㅎㅎ 수백 수쳔만원 케이블은 호구 소비자와 심리 음향의 영역임ㅋㅋㅋ
스피커의 경우에는 머리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 변하는 직/반사음과 HRTF의 변화
이어폰의 경우에는 삽입 깊이와 밀폐도 차이에 따른 이도공진과 저음 Q값 변화
헤드폰의 경우에는 착용 위치에 따른 외이도 응답 변화
케이블을 바꾸더라도 이러한 변수들이 바뀌면, 케이블이 만들어낸 차이보다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낸 차이가 훨씬 커지게 됩니다. 이런 통제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제대로된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장비 비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압이 0.5dB 이상 차이나면 제대로된 청감평가가 불가능합니다. 음압이 큰 쪽이 유리한 평가를 받을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인간은 귀와 뇌로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귀는 비선형적인 응답을 가지고 있는 왜곡덩어리 마이크이며, 뇌는 다른 감각과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를 소리에 대입하여 해석합니다. 브랜드, 가격표, 색상, 무게, 디자인, 촉감, 각종 리뷰글과 소문 등등 모든 요인들이 소리를 해석하는데 사용되며 이는 우리가 객관적으로 소리를 분석할 수 없게 합니다.
소리의 착각에 속으면 평생 오디오에 휘둘리며 삽니다. 끊임 없이 소리를 의심하며 좋은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시다.
역시 전문가이십니다... 정말 핵심적인 내용들을 비전문가는 다 알기 힘들어도 정말 맞는 말만 딱 하셨습니다.. 강추
케이블을 탐구하려면 심리음향을 공부하는게 더 빠를거같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존경하는 박사님 인터뷰 영상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 요약 : 커넥터나 좋은거 써라! / 항상 이런 논쟁 보면 음악 커뮤니티에서 치고박고 하는 거 보면서 결국에 얻는 답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서 명쾌하게 답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케이블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서밍믹서도 ㅎㅎㅎ 쓸데없는 미신과 오해를 많이 풀어주시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과 좋아요.....구독 완료 ^^ ........'음악이 아닌 소리를 찾게 되면 불행하다' 라는 말에 100퍼 동의합니다
좋은 방송 계속 해 주셔요
속이 시원합니다. ㅋㅋㅋ;;; 무슨 케이블에 양감이 어떻니 저떻니.. 어이가 없어요;;; 싸움 날까봐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데... 거의 종교급이죠;;;
ㅎ;;; 옷걸이 철사와 카나레, 모가미케이블을 구분 못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사람의 선입견이 그렇게 무서운건지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채널을 이제 알게 되다니 바로 구독합니다. 저도 오랜 시간 무명으로 밴드하는 딴따라 지만 어줍잖게 카나레 케이블 까면서 음악한다고 깝치는 인간들 보면 우습습니다. 케이블에 돈 몇십만원 투자 할바에 치킨이나 몇마리 더 사먹으며 음악이나 더 듣고 연습이나 하겠습니다.
카나레에 뉴트릭 골드면 충분. 엔지니어 분들이나 음향박사님들, 무대음향하시는 분들은 케이블이 중요하니 케이블 따지는거 이해됩니다만 '음악'하시는 분이면 카나레 정도면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작곡가, 싱송분들은 '음향'이 아니고 '음악'을 합시다. 음향에 사로잡히면 나오던 음악도 안나오고 작업 진행도 엄청 느려집니다. 경험입니다. 장비질하다가 현타와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한때 실력은 1도 없이 장비탓 장비충이였던 시절이 있었죠 ㅜㅜ 지금 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오히려 다운그레이드한 지금이 더 좋습니다!!
카나레, 모가미 쓰면 뮤지션들 사이에서 서로 무시하고.. 서로 사랑하기도 바쁜 세상, 미신에 가까운 과몰입은 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하아..마자요..
더 정확하게 요약하자면 가장 이상적인 케이블이라면 신호를 A에서 B로 보낼때에 조금의 손실이나 왜곡없이 100%에 가깝게 원형 그대로 그대로 보낼수 있으면 된다고 미리 정의를 내렸습니다.
따라서 노이즈가 들어가거나 소리의 변형이 생긴다면 그것은 잘못된 시스템이라고도 하셨지요.
저가형 케이블과 초고가형 케이블과의 음질의 차이는 수미터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고 최소 수십 내지 수백미터 이상을 사용하는 공연장 같은데서나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라고 요약하면 되구요.
또 케이블의 품질보다는 커넥터의 품질이 훨씬 음질에 큰 영향을 준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젠더 등 많은 커넥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할수만 있다면 납땜 등으로 커넥터들의 수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음질의 품질을 올릴수 있다라고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박사님과 진행하는 것도 참 좋다고 봐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권위자중 하나이신 이신렬박사님을 통해서 올바른 음향지식을 퍼트리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실제로 녹음하고 일해보면 카나레 수준의 케이블을 쓰는 경우라면 케이블이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저같은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커넥터의 접촉불량 이나 커넥터 파손에 관한 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전기노이즈도 케이블이 아닌 커넥터에서 훨씬 많이 탑니다. 커넥터는 쉴드없이 그냥 금속 자체가 노출되어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가 정말 존경하는 엔지니어분 중에 스튜디오의 모든 케이블을 바닥에 놓지않고 완벽히 차폐된 환경에서 바닥에서 10cm정도 공중에 띄워놓고 세팅하신분이 계신데. 그정도로 극한의 세팅을 하는 분이라면, 소리가 나갈 수 있는 모든 변수적 환경을 거의 완벽하게 통제한 상황이라야 의미가 있는 행위입니다. 실제로 그 엔지니어님도 수십억의 장비와 세팅비가 들었지만 지금 자신이 앉아있는 이 작업공간이 아닌 다른 환경이라면 자신도 차이를 느낄 자신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결론은 케이블보다 커넥터를 좋은걸 쓰세요. 전기 전력 쪽이면 메케네스, 오디오 잭이면 뉴트릭 암페놀이면 믿고 쓸만합니다.
아직도 생각난다 백금 케이블 소리가 틀려져요 용산 청음 블라이드 테스트
1:20 바로~ 이거죠. 이 분이 정리를 해주시네요. 10:40 이거 봐봐요. 특정 인피던스를 요구하는 장비가 아닌 이상 거리가 몇 미터이내인 경우 국산전선도 신호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스피커선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좋은 국산전서을 찾게 되더라구요. 물론 저 같이 막귀가 아니라 금귀를 달고 계시는 분들에겐 이해가 안 되실지 모르지만요. 저 같은 경우 전원부분이나 커플링콘덴서들에 투자를 하고 스피커케이스도 가끔 자작으로 만들어서 동일한 스피커유닛에 적용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스피커유닛이 몇 천원짜리라도 집을 잘 만나면 자기의 소리를 아낌없이 내어준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100% 공감. 카나레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그걸 써도 그건지도 모르는데 국산 저가 케이블 써도 음향 차이 못 느낍니다.
카나레가 좀 소리가 약하다 생각해서 두 배 두꺼운 저가 케이블로 바꾸고 들으니 오히려 저가 국산 케이블이 더 좋게 들리더군요.
(노태클!) 의미전달은 알겠습니다만 주희님의 댓글중 케이블의 차이를 못느낀다는데 오히려 저가가 좋게 들린다는 말씀은 차이를 느끼는 것 아닌가요?
@@azzgg1 틀린말은 아닌데 좀더 세세히 해석해 보자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선굵기가 거의 같은 저가형 케이블과 고가의 케이블과 비교했을때는 거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셨고
오히려 2배 정도 더 굵은 저가형의 케이블을 사용해보니 그보다 두배 가는 고가형의 케이블보다 더 음질이 좋아짐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케이블의 음질의 차이는 고가형이냐 저가형이냐 보다 어느정도의 굵기를 가진 제품이냐 아니냐에 따라 음질의 차이를 더 쉽게 느낄수 있다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라고 해석됩니다.
@@최태진-r8x 네~ 뜻은 알고 있었어요. 제 질문 의도는 결과적으로 값을 떠나서 차이가 있다는 말 아니냐 라는 것이었죠.^.^
@@azzgg1 첫째는 선의 굵기의 차이와 같은 굵기의 등급차이 중 굵기의 차이는 유의미하지만 등급의 차이비교는 무의하다가 정답입니다.
@@최태진-r8x 네, 문맥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예전에 연구실에서 이신렬 박사님 초청했었는데, 3시간이 넘는 강의를 준비해오신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무척 재미있으신 분 :)
뭔가 권위자분께서 하시는 말씀하시는 내용이다보니깐 뭔가 신뢰가 가네요 ^^
박사님의 dirac 이어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너무 훌륭하더군요... 믹싱과정에 여러 헤드폰과 이어폰을 쓰는데 빠지지않고 사용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교수님도 멋지시고..
난다긴다는 분들이 청음했을텐데 옷걸이를 케이블로 써도 구분을 못한다니 충격이네요.
이신열 박사님 되게 친절하시고 겸손하십니다.
이 당연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신학의 영역에 까지 가 있다는 거로군요. 하긴 ... 저도 음악과 음향을 50평생 해 온 사람으로써 내 귀의 부질없음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데에는 정말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가 필요하긴 했었습니다. 귀 만큼 시시 떄때로 상태가 변하고 속이기 쉬운 것도 없습니다. 제발 자기 귀를 믿지 말고 계측기를 믿으세요. 그러면 모든 고민은 끝납니다.
박사님의 대한민국 분들에가 핵심 설명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투브에 떠 있는 내용중 가장 과학적, 공학적인 내용이다. 오디오 분야만큼 미신이 판치는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내용이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들도 좋았고, 답변도 좋았으며, 편집이 잘되어 있어 빠르게 듣고, 볼수 있었습니다!
금년 3.20일에 모니터오디오 실버50 스피커랑+ 온쿄 R-N855 리시버 앰프로 재입문 하였는데요 어느 날 음질이 아주 맑고 좋아졌는데요 원인은 45,000원 들여서 알루미늄 콘센트를 구매하고 난 뒤인데 우연히도 스피커 에이징 5개월 넘었고.. 이상하게 맑고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구형 토렌스 110v 8자 케이블을 1만원 안되는 가격에 교체했어요 턴 음질이 아주 좋터군요 그리고 스피커케이블을 벌크지만 오엘바흐 선재로 바이와이어링 해서 교체 했고 앰프 전원파워 케이블을 자작해서 연결했어요 그런데 뭔가 음이 확 달라 졌다고는 모르겠지만 고음은 정말 좋아 지더군요... 스피커를 벽체로 부터 70센티 띄었었는데 선재랑 전원 바꿔서 그런가 너무 음이 말고 고음 부위만 나와서 벽쪽으로 약간 뒤로 붙여 보았더니 중음과 저음이 확연히 바뀌는 겁니다... 허어 룸 튜닝이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기본 전원 접지되는 콘센트도 중요하고요 그러면 바이와이어링 케이블 연결 효과가 이런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만... 제 기기가 고가가 아니고 룸이 3.5평이라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일단 고급 기기(스피커 ,앰프, 선재(케이블류))에 대한 업그레이드 욕심 보다는 룸 튜닝 및 스피커 각도 그리고 좀더 고사양 음원을 차라리 선택하시는게 가장 초보분들에겐 좋을 것 같아요 아참! 스피커 에이징은 6개월~1년 6개월까지 걸린다고 하더군요.... 급하게 이것 저것 바꾸는 환상보다는 청음 위치 스피커 위치 흡음, 반사음 등등을 찾아보는게 소소한 기쁨이겠죠(돈도 많이 안들고 바로바로 효과를 느끼죠)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 종류를 그때 그때 바꿔가며 기분 전환하는 정도로 음악에 취미를 붙여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유튜브 케이블 1, 2편 질의 응답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블 자작 의외로 쉽더군요 허허
경험상, 하이파이는 소스에서 스피커까지 병목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거할 때마다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면 결국 병목이 최소화된 것이겠지요. 그래서 커넥터 관련 말씀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보입니다. 자작 스피커 케이블 쓰고 있는데 비슷한 우려 때문에 케이블에 플러그 연결시 은납으로 떡칠을 했습니다.
음향장비용이라고 랜케이블 1만달러에 파는것도 있어요
디지털 신호를 감쇠때문에 못보낼정도라면 차라리 광케이블로 10기가짜리로 달아도 그거보다 훨씬싸다고 했더니
암것도 모르면서 그런소리 하지말라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댓글에 발끈하는 양반들은 스스로를 호구됐다 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발끈한거죠 뭐...
이해는 합니다
사실 호구짓 한게 부글부글 한건데 그걸 표출 할때 자기 합리화 해서 표출한거죠 뭐...
호구되서 돈백 썼으니까 화난거 이해해 줍시다
공감합니다.
주파수가 낮은 오디오대역에서 케이블은 거의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
‘카나레도 비싼 케이블이죠.’ 한 마디에 박사님의 인간미와 신뢰도가 급상승했습니다. ㅋㅋ 짧은 거리에선 커넥터가 더 중요했구나...
뉴트릭, 암페놀, 사운드크래프트 별 차이 못 느끼겠어서 몇 천원이라도 싸게 사운드크래프트로 한 적 많은데...
하긴 가격 생각하면 그 놈이 그 놈이겠네요.
특히 케이블 탈착이 많은 작업자들 입장에서는, 커넥터가 더 중요하죠 ㅎㅎ
까나레 뉴트릭 조합이 국룰인거신디
Switchcraft
@@yedangmusic 앗 오래된 댓글이라 저렇게 썼는지도 몰랐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원래 커넥터가 더 중요하긴 합니다.뉴트릭급도 충분하지만, 대량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면 비아블루 커넥터 정도가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퀄리티는 좋습니다
나는 미신과 미몽에서 깨어났다.
이분과 이영상 때문에.. ..,
구독과 좋아요는 ..작은 보답 입니다.
김도헌 교수님에 의하면 "선재와 만듦새에 따라 저항값이 달라지니 그것이 미묘하게 음색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이 음질이 달라졌다고 오해하는것"
그것도 블라인드 테스트해 보면 진짜 음색의 변화를 느낀 건지 알겠죠. 사람 감각기관이 진짜 머리의 지배를 많이 받기 때문에 검증해 봐야 진짜인 것 같습니다.
김도헌 교수 영상 봤는데 그분도 결국 이신렬 박사와 같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아무도 모른다고요
그리고 자신은 그런 논쟁이 나올 때마다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 했는데 말로는 자신하던 사람들이 테스트는 거부한다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간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집에 구리? 막선 연결 해 보시고 ㆍ 기존에 동봉된 선이랑 비교해서 들어 보시면 알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차이가 없더라구요 ㆍ
좋은 영상이네요.
박사님 멋있다~
명쾌한 설명이십니다.
납땜이 최고임 컨넥터가 실제 저항 많이 발생하고 고전류 흐르면 열나는곳임. 선은 굵으면 장땡이고 쉴드만 되있으면 됨.
李박사님 ^^ 오디오케이블에대한 오해와진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케이블에 대한 잘못된 망상으로 항상 고민하고 돈도 많이 썼는데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소리를 만드는 사람들은 구분 못 한다고 하고 만들었는데, 듣는 사람은 구분이 된다고 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죠. 설탕이나 단맛을 내는 식재료를 1도 안 넣는데 뭐 단맛이 난다고 하면 뭐 할 말이 없듯이..ㅋㅋ
스피커 선은 안좋은거 해도 좋은 소리 들리던데 ㆍ음향 장치와 엠프연결 케이블은 좋은거 하니까 음질의 차이가 있어요 적은 볼륨에도 아주 큰소리가 들리고 소리 많이 올릴수 있어요 차이 납니다 좋은소리 납니다 스피커선은 아무거나 해도 좋은 소리 났어요
오디오케이블이 소리에 영향이 있다는건 논리적으로 인정 되는 부분이지만
의존증이 일정정도를 정도를 넘어가면
그런 오디오 케이블은 그냥 생활의 일부분이라기 보다는 사치품에 속하는거니
그냥 그런거 쓰면서 자랑 하고 싶어 하는거니
아.. 그렇군요 하고 지나가면 될 듯 합니다.
필립파텍이 시간이 더잘맞아서 쓰는건 아니잖아요
거기서 싸우면 지구 평평론자랑 싸우는건데 그러면 피곤 해집니다.
싸구려 무산소 동케이블 써도 소리 잘나옴
해묵은 논쟁인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케이블 바꿔가면서 청음해도 대다수가 못맞힘
플라시보라는 이야기
케이블이 왜곡이나 신호 감쇄를 얼마나 일으키냐 자체는 동일 소스를 각각 다른 케이블로 출력한 뒤 다시 입력받아서 재입력 받은 소스들에 역상 걸어서 얼마나 캔슬링이 되냐 그걸 테스트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니까 비싼 케이블이 더 캔슬링이 되긴 하더라고요(한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실험하는거 봤음). 특히 오디오 비트뎁스와 샘플레이트가 올라갈수록 차이는 더 심해졌고요
공부되고 재이도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음향이 아닌 음악을 하는게 정답.. 비틀즈 시절 마이크 한 대로 녹음한 앨범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잖아요~
문제는 그렇게 음악하는 사람은 0.001%
비틀즈 음악을 현대에 좋은 장비와 좋은 기술로 녹음하면 더욱 훌륭한 음악이 될듯
@@jkim4712 그럴수도 있지만 그 시대의 장비들로인한 감성이라서 더 좋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ㅎㅎ
@@HitTheGuitar 감성은 개인의 취향차이지만 음향 기술, 측정되는 소리에 입각하시면 J Kim님 말씀이 맞겟죠 비틀즈 원곡과 리마스터 엘범은 음향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취향과 전혀 별개로요
@@2plor 그건 그렇죠.. 하지만 전 그것조차 감성의 영역으로 생각해서 얘기했던 거였어요. 물론 실제 기술적인 차이인것도 알지만 아직 그런 빈티지함을 추구하는 음악들도 많기에 감성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유튜브 알고리즘 무섭네요. 와싸다에서 케이블 보고 있었는데ㄷㄷㄷ
케이블에 의한 차이가 있긴 한데... 까나레 정도만 되도 매우 좋아요. 다만 케이블이 1m 에 수백만원씩 하는건 좀.....
변화가 있다고 해도 100만원 어치의 차이는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
해박하신 음향공학 박사님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케이블을 바꿔 음질이 좋아졌다면 만족하고 쓰시면 될 일이고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면 다음부터는 더 저렴한 케이블을 구입하고 남은 돈은 마이크나 악기 레코더에 투자 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음질이라는건 주관의 영역이니 누군가가 이게 좋다 저게 좋다한다고해도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게 최고의 장비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전자쟁이로서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사람들이 안믿어요
자기가 오디오 생활이 몇년인데 하면서 ㅋㅋㅋ
천만 다행인게,,,,금전적 투자를 무수히 하는 분들의 입장에 정 반대되는 저의 위치에서 박사님 말씀 들으니 은근히 다행스런 생각이 드네요,,,,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오디오 업계의 사기들 중 하나이고,,, 거기에 놀아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케이블..ㅋ
근데 오디오라는게 심리적인게 크기 때문에 ,, 지돈 쓰는거 까지는 뭐라고 할 수 없음.
완전 막선만 아닌 미터당 만원정도 수준이면 충분..
미터당 만원이면 사실 상당히 좋은 케이블 맞죠. 프로 오디오(sr)에서도 보통 그런 케이블 안쓰니까요(프로 오디오에서도 100m에 20만원 정도 케이블 씀. 근데 커넥터 가격 빼고 선재 가격만 생각할 때 미터당 만원 2만원 정도까지는 차이가 확실히 나긴 나더라고요)
th-cam.com/video/SsQYhCieqrg/w-d-xo.html. 근데 같은 소스를 재녹음받아서 역상 건 뒤 캔슬링시키는 실험에서는 확실히 비싼 커넥터+케이블이 더 많이 캔슬링 되긴 하더라고요.(고 샘플레이트일수록 차이가 더 심해짐)
소스 및 악세사리 등등 시작은 어럽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끝은 없고 어느지점에 와 있는지
판단도 힘들죠
좋아하는 음악을 더 좋게 듣기위해서 시작한것이
어느 순간에는 내기기에서 좋은소리를 내는 음악을 선곡해 듣고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하던 귀는 기기가 들려주는 즐거움에 맞춰져가고 기기를 업글하며 울고 웃으며 100%를 차지하던 음악은 10%~20%가
되어가고 기기가 주는 영역은 80%를 차지합니다
물론 그 안에서 다소의 스트레스해소 및 여가를
컨트롤 한다는 점도 있을수는...
금액을 정해놓고 거기서 멈추는 오디오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기기보다는 음악을 사랑하는 청음 생활되시길...
아웃보드와 플러그인에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저도 아웃보드 좋아해서 이거저거 보유중이지만..커뮤니티보면 하드웨어 맹신도자들이 많은가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플러그인이 여러면에서 하드웨어를 넘어섰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물론 컨버터나 프리엠프 등등은 조금 다르지만, 이큐/컴프등등을 비롯한 각종 시공간계 이펙터들 까지 플러그인의 활용도와 편의성.. 그리고 퀄리티 까지 이미 하드웨어는 따라갈 수 없는 다른 방향으로 매우 발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 하드웨어에 큰 환상을 갖고 있는데요. 각종 노이즈와 전기 문제.. 주기적인 하드웨어 칼리브레이션, 여러 하드웨어를 거치면서 생기는 해상도 저하 등등은 잘 생각들을 안하시죠.
디지털 이야말로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레코딩단계에서의 하드웨어는 분명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프리 ,컴프)다만 마스터링급 컨버터가 아니라면 믹싱시 다시 adda 거치는건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장점도 분명히있긴하죠 맹신도들이 문제지..여튼 저는 뭐가 더 좋다라기보다 다른관점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분명히 따라오는 노이즈는 정말 골치아파요 ..ㅎㅎ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프리엠프나 컨버터같은 것들은 또다른 문제라고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랙장 몇개를 꽉 채울 정도로 아웃보드들을 갖고 있었는데요. 레코딩을 거의 하지 않고, 후반작업 위주이다 보니.. 컨버터와 써밍콘솔, 컴프레서 두어개를 남기고 모두 처분 했습니다. DA단 역시 모두 디지털 연결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ㅎㅎ
네 ㅎㅎ 결국 하드웨어든 플러그인이든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잘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우위따지지 않고..강요하지않고
아부지가 쓰시던 옛날 옛적 산스이 스피커 물려있는 막선 쓰고있는데
소리 청아하고 묵직하고 저역 고역
짱짱함 참고로 앰프는 중국산 직구
2만원대 앰프에 물려있음 ㅋㅋㅋㅋ
스피커선 고 퀄리터가 좋다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ㅋㅋㅋ
물론 지극히 개인 생각임 ㅋㅋㅋㅋㅋ
방송을 많이 해주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옷걸이로 꼽아도 차이를 모른다. 진리의 말씀.
전문케이블과 세탁소용 철옷걸이를 블라인드로 구분 못하는 게 현실이군요. ㅎㅎ
역시 블라인드가 답.....
카나레면 충분해요?
저는 카나레는 남이 만들어 놓은 장비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비싸서 거의 사용 못해보았는데....
예전에 실드선 피복 벗기는데에만 엄청 시간이 걸렸던 기억만 있음.
대부분 마이크케이블 선은 저렴한 명주실 들어 있고 실드+적색선+백색선이 들어 있고 은박있는 국산 케이블만 사용하다가 지금은 굵기가 3~4미리 밖에 안되는 미니 케이블을 애용중입니다.
그러니까 8채널~48채널 등 1케이블 안에 8~48개의 마이크 케이블이 들어가는 멀티케이블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마이크 케이블은 굵기가 3~4미리 정도로 가는데 이 케이블을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장점은 휴대가 간편하다. 5미터 케이블도 부피는 얼마 안 되기때문에 공간이 넉넉해 여러개를 넣어도 불편함이 없다이고 단점은 혹시 발에 걸리게 되면 가는선이라 강도가 약해서 쉽게 선이 망가지게되고 노이즈 차폐가 조금 덜된다 입니다.
단점은 작은 단점이라 주로 미니케이블을 애용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12억 상금 걸었는데 아무도 고가의 케이블 구분 못해냈죠. 케이블 논쟁은 이미 종교의 영역으로 넘어가서 대화가 안통합니다.
그 주장에는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최고의 렌즈를 마운트한 라이카 카메라로 찍은 결과물과 그냥 서드파티렌즈로 찍은 결과물을 일반인은 어느것이 더 좋은 렌즈로 찍은건지 구분을 못합니다. 그럼 그런 테스트의 결과만 보면 똑같다 내지는 의미 없다는 결론이 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구분하지 못할 뿐이지 계속 접하다 보면 분명 차이가 있어요.
@@mistyarea4512 제임스 랜디 재단이 주최한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님께서 말하시는 계속 음향을 접했던 전문가들입니다. 또한 AES학회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실험을 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구요. 케이블이 구리건 은이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건간에 기본적인 차폐력과 신호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의 귀로 구분하지 못한다는게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오디오에서 우리가 듣는 소리의 질과 성향을 만드는건 앰프와 스피커지 케이블이 아니예요. 케이블이 소리를 바꾼다는건 앰프에서 보낸 신호를 케이블이 자체적으로 변환을 시켜서 스피커로 넣는다는 이야기인데 21세기에 주장할수 없는 이야기지요. 내가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화질을 결정하는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지 둘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아닌것과 동일한 겁니다. 케이블이라는건 단순히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mistyarea4512 설령 차이가 있다해도 사람이 그 차이를 알 수 없다면 자기만족을 위해 돈쓰는 것 말고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mistyarea4512 프로들이 나와서 하는 경연프로그램을 보면 '둘다 최고이지만 내가 이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취향차이이다'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일정 수준을 넘어서 최고의 해상력에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을 기준으로 둔다면 그 기준을 넘어서는 디바이스는 꽤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품질의 사운드를 내며 안정적인 디바이스를 선택하죠. 프로슈머들에게 선택지는 많습니다. 취향의 차이인 것이지요.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는 취향과 성능을 구분 못한다는 겁니다. 일반인은 그 취향이 옳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자기만족을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하지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웃기는 일입니다. 이신렬박사님에 대해 여러 평가들이 있지만 우리나라 음향공학 분야에선 끝판대장입니다. 수십년 동안 세월동안 한 분야를 파며 연구하고 수많은 데이터를 축척하고 있는 저런 분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말씀하시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글쎄요. 이게 종교의 영역으로 넘어간 것 아니면 뭘까요? '스피커 케이블을 백금으로 하면 소리가 다르다더라', '스피커 케이블을 바닥에 닿지 않게 공중에 띄워서 설치하면 음색이 달라진다더라' 이게 과연 정상적인 생각일까요?ㅎㅎ 그 분야의 자칭 동호인들이 드나드는 커뮤니티에 가면 저것보다 훨씬 이해가 안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음향공학을 초자연의 영역으로 끌어가니까요. 전문가의 말을 듣지 않는건 무식한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진같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주관성이 강합니다. 반면에 사진은 어지간한 일반인도 눈이 열리면 좋은 사진은 구분할 수 있습니다.
@@mistyarea4512차라리 렌즈와 바디는 앰프와 스피커의 관계 아닐까요?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싫어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예전 추억?이 하나 생각납니다.
오래전에 이런 얘기 하는 친구에게 중급은 되는 마란츠 시스템에 스피커 케이블을
빨강/검정 페어로 붙어있는, 정말 싸구려 전선과, 무산소동으로 만든 케이블을 교대로
자그마치? 정경화님의 바이올린 음악, 마이클잭슨 음악을 비교하게 했는데
본인도 뻘쭘해 했던적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 솔직히 구분 해보라고 했었는데 결국 같이 웃고 끝났었습니다.
참고로 음원은 둘 다 정식 발매된 CD 음원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디지털 데이터 케이블의 품질에 의해 음질이 달라진다? 케이블이 데이터를 변조하는 재주가 없는 한 말이 안됩니다.
usb 케이블로 고화질 동영상 전송이 가능한데 소리 정보가 왜곡된다는건 공돌이 입장에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전원이나 데이터 회선에 문제가 있어서 데이터가 깨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음질을 논한다는 자제가 좀... 그건 음질 차원이 아니라 기기가 오작동하는 환경 수준이 됩니다.
스피커 케이블의 품질은 분명 존재합니다.
전류가 크고, 1 과 0 으로 전달되는 신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인 출력 상승, 변화를 정확히 스피커에 전달하려면 저항이 작아야 정확히 전달이 될테니까요
이걸 정확히 전달할 수 없는 , 저항이 큰 저품질 소재나 출력에 맞지 않는 얇은 케이블에서 충분히 출력 전달이 가능한 적정한 케이블로 바꾸면 당연히 달라집니다.
무산소동이나 은이 더해지면 저항은 작아지게 됩니다.
결국 스피커라는 액츄에이터를 전력으로 구동하는 케이블의 용량은 출력에 맞추면 되는거고,
거리가 길면 비례해 저항이 커지므로 더 저항이 작은 소재나 굵은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기술이 더 발전하면 초전도 케이블이 등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전문가분이 언급했듯, 케이블 자체의 저항보다는 주로 접속부(콘넥터)의 저항이 월등히 크고 그게 문제가 됩니다.
임피던스? 당연히 신호 전달에 영향을 줍니다.
근데 스피커를 진동시키는 신호라면 가청 주파수 영역인데
20~20kHz 대역의 주파수가 거기에 영향을 받고 귀로 느낀다면 , 역시 공돌이 입장에서 할 말이 없습니다.
나란히 성형된, 페어로 되어있는 스피커 케이블을 꽈배기처럼 꼬아서(인덕턴스가 변합니다)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 실험 해보고 싶군요.
이론상, 집에서 들을 수 없는 엄청난 출력이라면 임피던스에 의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보고 쓸데없이 긴 글 적어 봤습니다.
음향 장비에서의 usb 단자는 usb 메모리로 파일 전송하는 것과는 방식이 다릅니다. 디지털 전송에서의 0, 1의 데이터가 변할 수 없다!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잘 모르고 계신 거 같네요... 한 번 알아보세요~ 공돌이 입장으로서도 이해가 되실 겁니다^^;; (USB 케이블을 좋은 거 써야합니다!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하진 마시길~)
수천만원 실텍 케이블 등 오디오 장사하는 분들이 엄청 싫어할 영상이군요~
박사님도 모르는 사실... 세탁소 옷걸이를 사용하면 다리미 스팀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함니다....
2:09 ㄹㅇㅋㅋ PCB 기판 동박으로 만들고 소자들은 납으로 붙이는데 거기에 연결되는 케이블만 금으로 떡칠하면 뭐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
IQ지수 50점인데 귀만 300점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그러게요. 아! 금은 동(100%)보다 전기전도도가 떨어져서 금(72%)으로 케이블을 만든다면 손해가 되겠죠. 은선(106%)이면 약간의 이득이 생기겠죠. 그 이득이 뭔지는 저로선... ( ( )의 숫자는 동의 전기전도도를 100으로 봤을 때의 대략적인 비율입니다.) 짧은 거리에서 그래핀을 이용한 케이블을 사용한들 납(13%)이나 무연납(15%)등으로 땜질을 하는데 그 의미가 없죠.ㅎㅎ 그리고 전자부품들의 다리가 은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죠.ㅎㅎ
음악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장비 보단 실력이지....
멋진 실력과 좋은 장비가 함께 시너지를 이루면 더할 나위 없죠 ㅎㅎ 마이크나 스피커, 프리엠프 등등이라면 모르지만, 케이블은 그냥 케이블일 뿐이니.. 과몰입 하는 경우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musal_uilsoundworks 맞아요..근데 실력이 없는걸 장비탓 하는 경우가 참 많죠..저처럼.. 몬스터케이블을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돈이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그 당시에 동니 없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용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광고인가용??
이신렬 박사님이 개발을 주도한 이어폰 입니다. 제가 따로 해 드릴 것은 없고, 약간의 홍보라도 해 드리고 싶어서요 ㄷ ㄷ ㄷ
@@musal_uilsoundworks 그럼 제품 이름이라도 적혀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오디오 낮에 듣다가 밤에 들으면 해상력이 확 틀려집니다 다 모 그런 청음환경 내 몸상태는 모르고 케이블 얘기만 ㅋㅋ
커넥터가 중요.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ㅎㅎ
이 박사님 채널 링크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네유
그냥 가장 간단하게 변수를 최대한 줄여서
스피커 일명 막선 미터당 몇백원짜리 하고(규격미달 불량품 빼고)
순수 은선 등 미터당 수십수백만원짜리하고
딱 두가지만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7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구분할 수 있는지 본다면?
제가 알기론 이런 테스트조차 성공적으로 진행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있었나요?
블라인드 테스트는 감별자의 수준이 아주 중요합니다.
음악으로 치자면 막귀인 일반인은 감별해봐야 웬만큼의 차이가 아닌 이상 구분을 못해낼테니 실험해봐야 시간 및 데이타 낭비입니다.
요리로 치자면 미식가 수준은 되어야 그 차이를 구분 할수 있겠지요.
게다가 일정수준 이상의 감별자가 많을수록 그 실험은 더욱 더 정확한 진실에 가까운 결과대이타를 얻게 될겁니다.
따라서 실험을 잘하려면 감별자수준을 높여라, 되도록 많은 실험자를 사용해라 입니다.
인간의 믿음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미신, 이야기, 썰에 대해 아니라고 이야기하기가 참 어렵죠.
하지만 지금은 이성과 과학의 시대입니다.
뭐 취미의 영역이라면 예산이 얼마가 들었든 자기 귀에 좋으면 그만이죠.
나의 텅장상태, 보는 즐거움도 소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이니까요. ㅋㅋㅋㅋ
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뮤지션이 카나레를 기피하는건 음질이 떨어지기보다 케이블 피복이 얇고 딱딱해서 터치노이즈가 기타픽업에 그대로 텅텅거리며 들어와요. 라이브나 녹음에 그대로 들어오죠.
오디오매니아들...
실상 오디오로 음악은 안듣고 전원이 어쩌네
접지가 어쩌네 전기장비 들고 다니며 집에 전압측정하며 전파사놀이함 ㅋㅋ
전파사를 차리지 ㅋㅋ
여자들의 핸드백과 구두같은거죠 ㅎㅎ 실제적 효용성보단 가졌다는 자체가 자부심을 주는.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트위터 사망 관련, 납땜문제일수도 있을까요..? +, - 는 잘 연결되있는데ㅠ
과도한 입력으로 인한 코일 단선이나 합선이 유력합니다.
코일 단선문제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데다 발견한다해도 사실상 복원이 어려워서 유닛 교체가 답입니다
우선 답변에 감사합니다,
100w 스피커에 75w 앰프를 볼륨 10시 이상 틀어본적이 없는데도 그럴수가 있나요..?
@@버릇이야도르트문트 드문 경우겠지만 제품자체불량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느낀 유일한 소리 차이는 3천원짜리 다이소 케이블이랑 모가미 케이블 ㅋㅋㅋㅋ 솔직히 쉴드만 되어있으면 차이 아예 없음
케이블에 대한 계측기 상의 차이를 귀로 감지할 수 있다면 그분은 신의 경지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케이블이 아주 길어지면 차이가 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전혀 의미 없다고 봅니다.
교류일 때보다 직류(건전지) 기기로 음악 듣는게 더 좋다는 의견도 봤는데욥ㅎ
보통 흔히 쓰는 어댑터가 교류를 직류로 바꿔 주는 기기예요 어댑터가 없으면 내부에 들어가 있고 다 직류로 음악 듣고 있는거예요...
정류기 성능 차이죠 싸구려 앰프 내장 정류회로보다 외부 정류기가 나은 경우도 있음 마찬가지로 싸구려 내장 정류회로보다 건전지가 나을 수도 있음
건전지의 전기는 리플이 없어서 음악에서는 아주 좋은 파워소스입니다.... 돈만 되신다면 대용량 밧데리에서 전기를 뺴서 앰프의 전원부 회로 수정하시고, 음악을 들으신다면 노이즈가 훨씬 저감된 음악을 즐기실수 있게 되죠... 이건 공학자들이 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3상 전기에서도 델타결선이 180Hz 의 버즈가 없구요.. 3상4선식의 일반적인 전기에는 들어가 있구요... 전기의 기본적인 상식이라서...
요즘에는 직류 12v 또는 12~24v 사이의 전압으로 작동되는 직류 클래스D 미니앰프가 몇십 종류입니다.
산업용 12v 10~20a 정도의 납축전지나 18650 리튬이온 전지로 비슷하게 전압 맞춘 배터리팩 만들어서 구동하면
제대로 된 미니앰프의 경우 노이즈는 진짜 볼륨 최대로 올려도 거의 없습니다.
사이즈에 비해 힘도 좋아서 실내용으로는 볼륨 3/4 이상 올리기 힘듭니다.
밑에 답글들 전부 환자들 얘기니까 무시하시면 됩니다.
오옹
주석이나 은처럼 저항 값이 많이 차이 나는 선재에 따라 느껴지는 음색차이도 플라시보 효과인건가요 ??
제가느낀거는 은선이랑 동선 음색은 변합니다 좋을지 나쁠지는
복불복 인듯
음질은 변하지않습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을.지금 봤네요~
장비에 집착하면 끝도 없죠 .. 사람이 문제지 장비가 문제일리는 없죠... 다를 뿐이지
뉴트릭이 고장은 한 번도 안 났던 것 같아요 ㅎ
지인집에 수천만원차리 오디오에 전원케이블을 엄청 굵고 비싼것 사용하는것 보았습니다,
일반 멀티탭하고도 차이가 없죠,, 어차피 분전반에서 벽체 콘센트까지 2.5mm 동선이 매설되있는데
그이후 아무리 굵고 저항없는것 써봤자 그차이는 백만분의 1 차이랄까?
지인도 인정하더라고 요,,, 그냥 정신승리라고,,^^
포브스 선정 가장 오래된 떡밥
그들끼리 믿음의 영역인지라 그냥 웃고 넘어가야지 안그럼 싸움납니다 ^^
이건 과학자랑 광신도가 대화하는거라 애초에 성립이 안됨 ㅋㅋㅋ
그렇게 믿는 사람들한테 임피던스를 비롯한 전자전기공학 얘기를 백날 해줘봐야,
한귀로 듣고 한귀로 새나갈뿐.
내 느낌이 그렇다니깐? ㅎㅎㅎ 어째 자기가 그렇다는데
이어폰 쓰면서도 수십 수백짜리 케이블 바꿔대며 소리가 드라마틱하게 바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 사실 그들이 본인만의 믿음 혹은 그냥 악세사리 같은 취미로 그러는거라면 비난할 이유는 1도 없지만,
소리가 엄청나게 바뀌었다는 그런 주장들로 이제 막 음향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지않았으면 합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AES 에서 조차도
옷걸이 철사로 연결해도 구분을 못하겠다는데
대체 그들은 무슨 초능력을 타고났길래
근거없이 신세계를 경험하는것인지..
오디오를 40년간이나 연구한 전문가는 1m당 4,000원 하는
까나레 정도의 케이블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고 물어봤지요.
비싼 스피커 케이블, 인터 커넥스 케이블 모두 테스트 해보고 사용해 봤는데
수치상으로나 사용감으로나 차이를 거의 못느끼겠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저도 수십만원짜리 인터 케이블 안쓰고
세운상가에서 1m당 4,000원~5,000원짜리만 씁니다.
그렇게 아낀 케이블 값만 수백만원은 될겁니다.
저역시 조금 가격있는 케이블 한번 들여봤는데 이건 좋은케이블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들어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저는 출력문제때문에 심수만 높은놈 골라쓰는 정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