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서양과 동양에서 각각 양력과 태음태양력을 사용하였을떄 그 기준이 되는 시점이 별로 차이가 나지않는다는 점이 신가합니다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여름에 1월1일로 기준을 삼을 수 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농사 떄문인가... 하여튼 동양과 서양의 1년을 시작을 하는 기준시점이 왜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셔서 저희도 찾아봤는데 천문학적으로는 현재 1월 1일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아무 날도 아닌 것이죠. 오히려 봄이 시작되는 춘분이 한해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텐데요. 실제로 고대 로마시대에는 춘분을 1월로 잡고 열달만 달력을 만들고 나머지 두 달은 아예 달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9월(september)~12월(December)이 7~10이란 숫자와 어원이 같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는 겨울의 기점인 동지를 1년의 기준으로 삼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입춘을 기준으로 정월을 1월로 삼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정월은 입춘과 아주 가까운데요. 그런데도 겨울로 느껴지는 이유는 윤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현재 1월 1일은 오랜 역사로 굳어진 사회적 합의점일 뿐, 천문학적으로 의미있는 날은 아니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 몇 개 링크 달아드립니다. 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69545.html kuduz.tistory.com/1051 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712261859111&code=116
봄이 인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계절이기 때문이겠죠. 농사를 봄에 시작하니. 그러면, 봄철 바로 전에 있는 천문현상중, 가장 쉽게 확정할수 있는 게 무었인가 살펴보면, 그건 동지 겠죠. 밤이 가장 긴날, 해가 가장 낮게 뜨는 날, 동지를 찾는게 다른 어느날 보다 쉽겠죠. 그리고, 남반구에서는 그게 정반대로 하지가 동지처럼 느껴졌겟죠.
한민족 전통으로 음력 12월을 섯달 이라고 부르는건, 12월이 정월인 은나라의 역법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주나라의 역법에선 11월이 정월이고, 하나라의 역법에선 13월이 정월 이라고 중국 기록에 나와있는데, 왜 지금은 도로 하나라의 역법으로 음력을 쓰게 된것인가요? 언제 부터 주나라 역법에서 도로 하나라 역법으로 돌아간 것인지? 춘추 전국 시대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음력이 농사에 도움이 되어서 계속 쓰는 거라 했는데 잘못 들은 걸까요? 왜 아직도 태양력에 태음력을 덧붙여서 쓰는 걸까요? 태양력을 처음 도입할 당시에는 조선 곳곳의 촌부들이 크게 반발했다고 하더군요. 이슬람이나 유목민, 물질하는 어부들은 음력을 쓴다고 하던데 태음력(달)을 쓰면 태양력(해)보다 더 좋은 점이 있나요?
3분차이.... 이자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네... 내가 알려준다. 조선은 양력과, 음력 두 개를 모두 사용 했는데 대조선이 서양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해서 조선이 사용하던 양력을 잃어버리고 현재의 서양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대조선이 사용한 양력은 1년을 13개월로 나눴고 1년의 시작을 입춘일 그러니까 서양력으로 2월4일이 대조선이 사용한 태양력 1월1일이고 1월1일이 입춘이고, 1월1일이 설날인 것이다. 현재 우리는 음력 1월1일을 설날이라 하는데 음력 1월1일은 가짜 설날이고 진짜 설날은 입춘일(서양력2월4일경)이 진짜 설날인 것이다. 그러면 왜 입춘일을 설날로 하지 않은가? 그 이유는 설날은 1월1일인데 대조선이 서양과의 전쟁에서 패해서 현재 우리는 서양력을 사용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음력 1월1일을 설날로 정한 것이다.. 조선은 별자리의 움직임을 중시해서 항상 별의 움직임을 기록한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양력을 사용하지 않고 음력만 사용 했다는걸 믿는 자들이야말로 어리석은 원숭이 들인 것이다.
평생 헷갈림. 당장은 이해하지만 시간 좀 지나면 또 헷갈림.
복잡한 내용도 짧고 간단히 설명해줘서 좋네요. 더 깊은 내용이 알고 싶으면 찾아보게 되고요. 굿~ ^^
정말 똑똑하시네요! 머리의 쏙쏙 잘들어와요 해석을 쉽게하니 정말 그원칙이 쉽게 느껴저요❤❤❤❤좋아요 누렀어요 다른 어려운 원칙도 올려주세요😊😊😊
쉬운 해설 감사드립니다!
진짜 궁금하던건데 알기쉬운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대친구가 윤월에 태어났는데
4년에 한번씩 크게 축하하고
그나머지3년은 2월28일에 축하해준 기억이있네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쓰는 달력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냥 태어난 날에 생일을 하는 것이 양력으로 하는 것이죠?
네 양력이 맞습니다~
달력보면 숫자 아래 작은 숫자로 쓰여진 날짜가 있어요. 그게 음력달력이에요. 작은글씨로 1월1일이 설날(명절)이지요. 추석도 작은 글씨로 8월 15일이에요.
큰글씨 1얼 1일은 그냥 새해구요.
예전 어른들은 음력으로 생일을 지냈지요.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서양과 동양에서 각각 양력과 태음태양력을 사용하였을떄 그 기준이 되는 시점이 별로 차이가 나지않는다는 점이 신가합니다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여름에 1월1일로 기준을 삼을 수 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농사 떄문인가... 하여튼 동양과 서양의 1년을 시작을 하는 기준시점이 왜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셔서 저희도 찾아봤는데 천문학적으로는 현재 1월 1일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아무 날도 아닌 것이죠. 오히려 봄이 시작되는 춘분이 한해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텐데요.
실제로 고대 로마시대에는 춘분을 1월로 잡고 열달만 달력을 만들고 나머지 두 달은 아예 달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9월(september)~12월(December)이 7~10이란 숫자와 어원이 같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는 겨울의 기점인 동지를 1년의 기준으로 삼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입춘을 기준으로 정월을 1월로 삼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정월은 입춘과 아주 가까운데요. 그런데도 겨울로 느껴지는 이유는 윤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현재 1월 1일은 오랜 역사로 굳어진 사회적 합의점일 뿐, 천문학적으로 의미있는 날은 아니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 몇 개 링크 달아드립니다.
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69545.html
kuduz.tistory.com/1051
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712261859111&code=116
봄이 인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계절이기 때문이겠죠. 농사를 봄에 시작하니.
그러면, 봄철 바로 전에 있는 천문현상중, 가장 쉽게 확정할수 있는 게 무었인가 살펴보면,
그건 동지 겠죠. 밤이 가장 긴날, 해가 가장 낮게 뜨는 날, 동지를 찾는게 다른 어느날 보다 쉽겠죠.
그리고, 남반구에서는 그게 정반대로 하지가 동지처럼 느껴졌겟죠.
한민족 전통으로 음력 12월을 섯달 이라고 부르는건, 12월이 정월인 은나라의 역법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주나라의 역법에선 11월이 정월이고, 하나라의 역법에선 13월이 정월 이라고 중국 기록에 나와있는데,
왜 지금은 도로 하나라의 역법으로 음력을 쓰게 된것인가요? 언제 부터 주나라 역법에서 도로 하나라 역법으로 돌아간 것인지?
춘추 전국 시대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도로가 뭔가요?
@@earlybird_ 도로 = 원래대로
양력은 양놈들 달력이라 양력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음력이 농사에 도움이 되어서 계속 쓰는 거라 했는데 잘못 들은 걸까요? 왜 아직도 태양력에 태음력을 덧붙여서 쓰는 걸까요? 태양력을 처음 도입할 당시에는 조선 곳곳의 촌부들이 크게 반발했다고 하더군요.
이슬람이나 유목민, 물질하는 어부들은 음력을 쓴다고 하던데 태음력(달)을 쓰면 태양력(해)보다 더 좋은 점이 있나요?
전 세계가 양력을 공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양력을 사용하는 것이지 양력과 음력의 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농사에 관련된 것은 24절기인데요. 절기는 태양의 이동을 기준삼고 있습니다. 24절기에 대해서도 나중에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달의 움직임은 바다의 조석을 일으키고 밀물과 썰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어민들은 음력이 중요하죠. 농사는 절기에따라 묘종.파종을 하기때문에 양력이 중요하겠네요
오 굿
저는!
양력이 제일좋아요!
0:45 시작
양력 달력
핸드폰 청소
감사함당
좋아요^^
큰일났다 들어도 모르겠다
24절기가 태양력인데 입춘날 봄이라고 할수있나? 엉터리///
3분차이.... 이자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네... 내가 알려준다. 조선은 양력과, 음력 두 개를 모두 사용 했는데 대조선이 서양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해서 조선이 사용하던 양력을 잃어버리고 현재의 서양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대조선이 사용한 양력은 1년을 13개월로 나눴고 1년의 시작을 입춘일 그러니까 서양력으로 2월4일이 대조선이 사용한 태양력 1월1일이고 1월1일이 입춘이고, 1월1일이 설날인 것이다. 현재 우리는 음력 1월1일을 설날이라 하는데 음력 1월1일은 가짜 설날이고 진짜 설날은 입춘일(서양력2월4일경)이 진짜 설날인 것이다. 그러면 왜 입춘일을 설날로 하지 않은가? 그 이유는 설날은 1월1일인데 대조선이 서양과의 전쟁에서 패해서 현재 우리는 서양력을 사용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음력 1월1일을 설날로 정한 것이다.. 조선은 별자리의 움직임을 중시해서 항상 별의 움직임을 기록한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양력을 사용하지 않고 음력만 사용 했다는걸 믿는 자들이야말로 어리석은 원숭이 들인 것이다.
음력은 옛 사람 무식꾼 양력은 해를 기준 사계절인 우리 양력으로 농사 지으면서 풍요롭고 음력은 바다에서 필요 배는하지 해볒이 필요한 식물사계절 태양이지 거짓질은 절대안해 비 태풍 우박 해충 자연재해 빼고는
.....
@@user-xn5up5us5k 틀린말하신게 아니구만 니가 멍청한거겠지ㅋㅋㅋ 음력은 미개한거임
음력 새는사람들 생일 챙겨주지 않아도됨 양력보다 오차도 더 커서 윤달 더 넣는 미개한 형탠데 지금도 계속 정확하다고 찬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