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갓 데뷰한 자우림을 내무반에서 TV로 처음 보고 그 자리서 굳어 버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 뿐 아닌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그랬었습니다. SES와 핑클의 이효리가 우리 군바리들의 순정을 뺏어가던 그 시절에 말입니다. 우리 내무반에서는 자우림의 테잎을 무한 돌려듣기 하는 그룹이 형성이 되어서 자우림 홀릭에 빠져버렸었는데, 그게 벌써 16년 전이라니...ㅠㅠ 그 후로 열혈 팬까진 아니지만 간간히 자우림의 소식을 접하면서 가끔 찾아 듣는 그러나 데뷰 이후로 꾸준히 그렇게 좋아 했던 자우림이 건재 하다라는 사실만으로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번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나이도 얼추 비슷한 윤아 씨랑 왠지 오랜 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듭니다. 이 한결같음이 역시 자우림이네요. 최근 나가수 등으로 인해 그나마 인지도가 올라 가서인지 음원 공개 일주일 만에 재생수 얼추 10만이라니...대박이네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군대에서 이 노래 덕에 버텼습니다. 듣고 있으면 힘이나고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는 지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영상에서나오는 남자분이 마치 끝없는역경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정상(목표)에 다가가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조 되듯 자우림님 웃으시는것 또한 신비했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hope you to understand the video and lyrics ------- When I'm twenty I like the shining sun I thought it was burning brilliantly. I like my hot young summer day I thought it would be brilliantly beautiful. One little secret that no one tells, No matter how struggling, nothing changes. Now, if you forcefully run the ground and run What you see, what you see ... I like the stars that shine when I'm grown up. I thought it was sparkling in high places. I am young and my days are full of hot heat I thought it would be like a festival. With no one moving, but still breathing When I sit idly, nothing changes. Now, let's run the ground vigorously, To the far end, to the end of the world. Now, let's spread out our wings vigorously and fly, Until the end of the sky, to the end of the sun. When I become twenty As bright as the sun I thought it was burning ...
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여름과 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울 줄 알았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소한 비밀 얘기 하나,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봐도 보이는 건, 보이는 건... 난 내가 어른이 되면 빛나는 별들과 같이 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열기로 꽉 찬 축제와 같이 벅차오를 줄 알았어.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숨을 죽인채로 멍하니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보자, 저 먼 곳까지, 세상 끝까지. 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날아 보자, 하늘 끝까지, 태양 끝까지. 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어…
Sort of...I think it also sounds slightly similar to Dido. Her voice is like a combination of amazing singers...which is probably why I can't pinpoint where I've heard her voice before...such a unique voice, I can't believe I've only heard of her now!~
I have no idea what this song is about but I interpreted this mv as a way of life...oh the things you can do to yourself and all the problems that exist all around you...
지금도 이 곡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화물트럭기사인데 항상 운전하면서 듣고있슴.'ㄴ'
그럼요
트럭운전자입니다. 하루 운행을 마치면서 주차장가면서 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슴다
그로부터 11개월 후인데 계속 들음ㅋ
19.08.08. 아직도 듣습니다
20살 재수가 끝났다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를줄 알았는데 슬프구나
어디서 총질하는지 두리번거릴 필요 없어. 사실 네 발목을 잡는 것은 네 주변이 아니라 바로 너 자신.
추락하는건 한순간인데 날아오르는건 하세월인게...참...
추락할줄 알면서도 한번 날아오르는 것 그게 참 힘들다
2024년에도 최고야...
코시사 비언님 응원합니다. 할수있는게 이런 허울뿐인 말뿐이네요. 그럼에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7년전 마음과 소통이 되네. 졸업, 제대만 하면 좋았는데.
자기가 자기 자신의 한계를 정한다는건가요..정말 멋있어요 이번 노래
왜 눈물이 나고 먹이메일까. 시든과거에 빛을 쪼이고 물을 적시는 기분이다.
역시 이런 포스는 자우림외에는 낼수없는듯.... 와....
뮤비는 결국 내가 내 한계를 정해버리고 스스로 가능성을 제한하게된다는 내용인가요.. 노래도 뮤비도 다 좋네요 학학..
명곡이다
지금도 ㅎ 사랑해요
i added link where you can purchase the album at information right below the movie. :)
저는 자우림을 너무 좋아합니다,
17년에 군대에서 동기 놈이 틀어 준 노래가 이카루스 였는데 그 이후, 이 노래가 계속 자우림 하면 생각 나는 노래가 되었어요!!!!!
이곡 나오자마자 듣곤 바로 그날..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자우림곡이 되어버렸어요 ㅠ
군대 있을 때 갓 데뷰한 자우림을 내무반에서 TV로 처음 보고 그 자리서 굳어 버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 뿐 아닌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그랬었습니다. SES와 핑클의 이효리가 우리 군바리들의 순정을 뺏어가던 그 시절에 말입니다. 우리 내무반에서는 자우림의 테잎을 무한 돌려듣기 하는 그룹이 형성이 되어서 자우림 홀릭에 빠져버렸었는데, 그게 벌써 16년 전이라니...ㅠㅠ
그 후로 열혈 팬까진 아니지만 간간히 자우림의 소식을 접하면서 가끔 찾아 듣는 그러나 데뷰 이후로 꾸준히 그렇게 좋아 했던 자우림이 건재 하다라는 사실만으로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번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나이도 얼추 비슷한 윤아 씨랑 왠지 오랜 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듭니다.
이 한결같음이 역시 자우림이네요.
최근 나가수 등으로 인해 그나마 인지도가 올라 가서인지 음원 공개 일주일 만에 재생수 얼추 10만이라니...대박이네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군대에서 이 노래 덕에 버텼습니다. 듣고 있으면 힘이나고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는 지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영상에서나오는 남자분이 마치 끝없는역경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정상(목표)에 다가가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조 되듯 자우림님 웃으시는것 또한 신비했습니다.
익명의 코로사 기혼비언님...당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들으러왔습니다.
왜일까요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hope you to understand the video an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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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m twenty I like the shining sun
I thought it was burning brilliantly.
I like my hot young summer day
I thought it would be brilliantly beautiful.
One little secret that no one tells,
No matter how struggling, nothing changes.
Now, if you forcefully run the ground and run
What you see, what you see ...
I like the stars that shine when I'm grown up.
I thought it was sparkling in high places.
I am young and my days are full of hot heat
I thought it would be like a festival.
With no one moving, but still breathing
When I sit idly, nothing changes.
Now, let's run the ground vigorously,
To the far end, to the end of the world.
Now, let's spread out our wings vigorously and fly,
Until the end of the sky, to the end of the sun.
When I become twenty
As bright as the sun
I thought it was burning ...
서른 먹고 들으니 또 다르네요.
Thank you EYK for bringing me here...I had heard this song before but could not recall who sang it...The singer has an amazing voice, it draws you in.
내가23살때 우연히 본 자우림 1집 공연
보라빛 무대 어쩜 같은 여잔데도 매혹적인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벌써 1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절대적인 존재라는게 새삼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대표 락씬임 에도 !!!
I heard this song on MAMA for the first time. Totally love that performance!
기다렸음 무척 기다렸음 굉장히 오래 기다렸음
I like the parts of the song when she sings in a way that reminds me of Irish singers, like The Cranberries; always liked that style of singing.
왜 내가 이곡을 4년동안이나 몰랐을까
이제야 듣게 됩니다...
리더가 빠진 상황에서 힘내시길바랄게요
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여름과 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울 줄 알았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소한 비밀 얘기 하나,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봐도
보이는 건, 보이는 건...
난 내가 어른이 되면 빛나는 별들과 같이
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열기로 꽉 찬
축제와 같이 벅차오를 줄 알았어.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숨을 죽인채로
멍하니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보자,
저 먼 곳까지, 세상 끝까지.
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날아 보자,
하늘 끝까지, 태양 끝까지.
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어…
김윤아너무이쁘다여전히
너뮤좋음 어떡하지
뮤비는 곡의 가사를 표현했다기 보단, 가사의 서브 트랙 같은뎁? 암튼 역시 자우림. 역시 키뮤나. 자우림에게 실망은 없네. 정말 대단해
하아...최고야
아픈 일이 있었는데 자우림 노래로 많은 치유를 받았어요.. 많이 와닿네요. 고마워요.
나도 내가 크면 저큰 별이 될줄 알았네 이부분 참 인상깊네요
자우림이 아니면 누가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merhaba ben bu şarkının bağımlısıyım hdjdjdj
구태훈 졸귀 사숨ㅋㅋㅋㅋㅋㅋ
작사 작곡의 스펙트럼이 ㄷㄷ 김윤아는 진짜 불세출의 뮤지션일 것이다
진짜 가사가 이토록 공감되서 마음을 찌르는게 역시 자우림이다싶네요
I follow EYK but EYK didn't bring me here. I came on my own! So proud of myself, guise!
믿고듣는 자우림
믿고 듣는 자우림
am I the only person who thinks theusic video is beautiful?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가보자. 어차피 인간은 죽는다.
소름이다...뮤비끝까지 다 봐야 이해뎀
Wow this song is so good! Thanks EYK for leading me to this amazing masterpiece of a voice! Going to vote for her on the EKYA 2013!
Tks from K.
믿고듣는자우림
her voice is lovely. her vocals remind me of Sia.
노래좋고 뮤비좋고 배우연기쩔고!!
can't stop playing this song since MAMA
이거 보는 외국인들이 많아요. 자막기능 좀 켜주세요. 번역은 제가 할게요.
나도 내가 어른이 되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지…
여전히들어요
역시 자우림. 빨리 앨범정식으로 나오면 좋겠네
좋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명불허전이다
역시 자우림
Please come to Europe, words cannot express how your music touch my emotions
I love every songs that EYK introduce to me, they brought me to another side of k-pop
소름돋는다
아니구나, 사실 네 발목을 붙잡는 것은 네 주변이 아니라 바로 너 자신. 이 아니라, 사실 내 발목을 붙잡는 것은 내 주변이 아나리 바로 나 자신. 이라고 해야... 맞겠지?
자우림조으다 ~~~^^
명곡이네요..여운이 많이 남아요.
무한반복중 ㅠㅠ
자우림 짱...흥하세요 ㅎ
노래가사가 참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엄청난 노래
I have a dream: to see JAURIM in Paris, once !
겁나 멋있네..
와...지금의 내가 생각하는것들을 다 담았네...소름...
Stunning song. One of the most powerful pieces out of Korea this year.
역시 자우림이군요. 기대 이상인데요? 최고!!!
0:03 다시보니 right in two 뮤직비디오하고 정말 비슷하네요..!
😈😂😇
사랑해여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Sort of...I think it also sounds slightly similar to Dido. Her voice is like a combination of amazing singers...which is probably why I can't pinpoint where I've heard her voice before...such a unique voice, I can't believe I've only heard of her now!~
언제들어도 좋은 곡!!
현실적이네요 자우림 여전합니다
I cant stop thinking of the cranberries when I listen to this song
아....자우림 겁나 좋음
Gran tema...tenia tiempo que no escuchaba esta canción.
最高!! ♥ JAURIM ♬
2020년에도 들으러왔슴다 명곡인건 두말할필요없죠
진짜 소중한 노래ㅜㅜㅜㅜ
벌써 추억이네...
대박....
마지막이 뭔지 자꾸 생각나네요 ㅠㅠ 자우림 역시 최고!
자우림 너무좋다...
I have no idea what this song is about but I interpreted this mv as a way of life...oh the things you can do to yourself and all the problems that exist all around you...
너무행복하다 진짜
lol it's like me going to school everyday... but seriously, this song is epic :D
많은 시간이 들어가 있음을 느낍니다.
늘 승리하시길..
아 자우림 완전 좋아 ♥♥♥♥♥
노래 너무 좋다 정말..
가사 진짜 좋다...
좋아요
This is good. She's pretty too.
너무너무 좋네요^^ 나의 우상♥
왜 눈물이 나는지 ㅠㅠ
이곡도 질풍가도처럼 화이팅주는 곡인데
진심좋다
무비가 많은생각을 하게끔 만드네
오 그냥듣고이썻는데
저런소릴해주니깐
달리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