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아름다운 주제입니다! 최준영 박사님과 함께하는 "최준영 박사의 바다이야기"는 일프로TV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바다의 비밀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에피소드 아이디어: 해양 생태계의 신비 해양 생태계의 다양한 생물과 그들의 상호작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심해에서부터 해변까지, 생태계의 다양성에 대한 탐험이 펼쳐집니다. 잠수함 여행: 심해의 신비 최신 잠수함 기술을 이용하여 심해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합니다. 깊은 곳에서 발견된 신종 생물체와 심해의 지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중해의 보물찾기 지중해의 역사적인 해저 유적지와 그곳에서 찾아진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고대 문명의 흔적과 함께 현대의 해양 과학이 어떻게 발견을 이끌어내는지를 알아봅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 바다를 지키다 해양 오염과 기후 변화로부터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봅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모험적인 해양 여행 다양한 해양 모험에 도전하며, 박사님이 직접 체험한 해양 여행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크고 작은 모험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여행을 안내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것이며, 최준영 박사님의 열정과 지식이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즐거운 시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중앙일보 2021.04.03 "현재 헝가리의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마자르족의 개국 설화에는 한 나라 임금에게 두 아들 훈오르(Hunor)와 마고르(Magor)가 있었는데, 사냥 나갔다가 불가사의한 수사슴을 만나 뒤쫓았더니 두 사냥꾼을 깊은 숲속으로 유인하고는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실망한 두 사냥꾼에게 즐겁게 웃고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둘’(Dul) 왕의 아름다운 두 딸이 호수에서 물을 튀기며 놀고 있었다. 두 아들은 두 공주를 각각 말에 태우고 돌아와서 혼인하여 아내로 삼으니, 훈오르가 낳은 자손이 훈족(Huns)이 되고, 마고르가 낳은 자손이 마자르족(Magyars)이 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 설화는 훈족과 마자르족이 국왕을 같이한 형제 관계이며, 훈족이 형이고 마자르족이 아우임을 알려주고 있다."
12:52 날씨에 대해서 좀 최근에 기후변화때문인지는 몰라도 헝가리도 거의 30도 넘게 올라가서 엄청나게 덥습니다. 다만 한국처럼 습하진 않아서 그늘만 가도 살만한 정도이긴해요. 그래도 요즘은 헝가리도 에어컨 필수입니다. 에어컨 없으면 힘들어요. 겨울은 최대 -10도 정도까지 떨어져서 춥긴하지만 한국처럼 춥진 않아요. 다만 헝가리는 바람이 굉장히 강해서 바람때문에 조금 춥습니다. 따라서 한국처럼 덥고 한국처럼 춥진 않지만 설명하신것 처럼 기후변화가 없는건 아닙니다.
헝가리는 국경 7개나 맞대어 둘러싸인 지역적 특성상 힘이 약해지면 얼마든지 힘세진 주변국으로부터 침략당할 가능성을 가진 나라네요. 모든 나라가 그렇지만 헝가리는 더더욱 자국 국방에 꽤나 힘을 기울여야할 나라같습니다. 중동국같은 사막지대도 아니고 아프간같은 산악지형도 아닌 평원지대라 (상대적으로) 외침받기도 쉬운 땅이네요.
헝가리 고대사에 대해 정사적 시점으로 언급하신것 같은데 말씀 중에서 오해라고 하셨지만 훈족과의 연관성을 부정하기 어려운 증거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훈족이 헝가리에 출현한 시기가 AD4세기 말이고 마자르족이 나타난 시기는 9세기로서 무려 500년의 세월 차이가 있습니다. 거대한 제국을 세웠던 훈족의 수장 아틸라는 베르디가 [아틸라]라는 오페라까지 만들었을 정도로 몽골제국(13세기) 이전에 이미 유럽을 한차례 휩쓴 바가 있는 몽고에 버금가는 공포를 안겨준 제국이기도 하며 당시 유럽의 사료에도 자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당시 훈족이 터를 잡은 곳이 헝가리이죠. 헝가리와 미국의 인류학자, 역사학자, 세계 보건기구 유전병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헝가리인의 1/3이 유당분해효소가 없으며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것은 아시아인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헝가리에서 발굴된 동복(신라 기마인물형토기 말등의 잔)/ 편두(인위적으로 길게 만든 머리형으로 신라 금관에도 해당)등은 아시아 북방 기마민족의 특징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 인류학자에 의하면 해당 유골의 쇼벨구조(치아 형태)를 통해 아시아인이 확실하다는 판명을 내린바 있습니다. 헝가리인이 유럽인의 외형을 하고 있음에도 전형적인 유럽인과는 어딘가 분위기가 다른 아시아적인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은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며 실제로 헝가리 지방에서는 서양인이면서도 눈이 다소 작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길지 않고 둥그런 얼굴형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유럽을 제패할 정도의 강성한 제국이었던 탓도 있겠으나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헝가리인들은 아틸라대왕과 훈족을 자신들의 시조로 여기고 그렇게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로 학자들도 유물과 사료 등을 통해 그렇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물론 마자르족이 훗날 압도적으로 많다고 봐야되겠습니다만 훈족의 후예라 해도 근거없는 주장은 아니라는 뜻) 뭐가 됐든, 헝가리,폴란드,체코, 슬로바키아들은 유럽을 관통하는 우리 한국에게 가장 중요한 나라들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Hungary에 1990과 2000에 여행 가봤습니다. 1990년때는 아름답지만 아주 depressed로 보였습니다. 한 미국인 10명 쯤과 같이 좋다는 restaurant에 갔었는데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는게 기억이 납니다. ❤❤❤ Goulash도 정말 좋았읍니다. 디시가면 온천에 꼭 가보고 싶읍니다.
When I was stationed in Hungary back in 1997-1998 as US military in Taszar, South Korean products were already in their market. There were 2 Korean restaurants in Budapest. Only one was owned by a Korean expat and other one was more in Japanese style owned by local.
@@야옹이-g7u You don't have to be an ethnic Korean to understand Korean. There are lots of non-Koreans out there who understands Korean. I was a Korean linguist in the US Army.
When I went in 1998, there was one Korean restaurant, and the locals were preparing another one. But now, Korean restaurants are very popular in Europe due to the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후대 헝가리인들이 훈족의 광폭한 이미지를 자기네 조상 컨셉으로 잡은거고 다른 유럽인들도 훈족 땅의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임. 훈족하고 비슷한 경로로 마자르가 헝가리에 도착한건 맞지만 시대상으론 몇백년 차이가 나고 훈족이 득세할시기 이미 게르만 슬라브 들하고 혼혈이 많이 되었었음.
@@촌놈-p1b 역사를 말 하려는게 아니라, 헝가리는 스스로 훈족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죠. 그럼 우리 나라에 왜 초대를 했는가 ? 헝가리는 한국이 흉노족의 후예라고 생각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이 흉노의 후예가 맞는가? 하는 논란과 흉노와 훈족이 같은 민족이었던가 ? 하는 역사적 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되었건, 한국은 범훈족 국제연맹에 가입 했습니다. 가입 했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을 다 인정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한국도 동북아 이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서 점점 더 넓은 국제 사회로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hungary =hun(훈족, 훈 또는 한 ) + gary(대부족, 마가 우가의 가 + 이, 夷, 리, 사람 ) ■■■ 말갈 ㅡ> 말가르 ㅡ> 마(ㄹ)가르ㅡ> 마자르 * 마자르족이 세운 나라 헝가리 !!!! ■■■ 말(몰, 말)+갈(가르, 고르 , 골, 고을) ■■■ 몰(중세까지 말을 몰로 발음) +골 (고을)ㅡ> 몽골 ■■■ 고구려를 서역인들은 산스크리트어로 모쿨 또는 무쿨(ㅡ>무굴), 고구려인을 무쿠리 또는 모쿠리 라함 !!!!
최준영박사님 삼프로 때부터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헝가리는 훈족과 관련없다고 짧게 언급하셨습니다. 헝가리민족은 후노르족 마자르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훈족과 당연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아시아인종과 혈연적으로 관련이 있는 나라가 핀란드와 헝가리입니다. 더 자세히 연구해주셔서 한, 번 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자르족을 훈족과 같은 계열로 설명하기도 하던데 아닌가요? 훈족도 정확하게 외모를 하나로 나누기 보단 그냥 하나의 집단을 일컫는 것이라고 하던데 아틸라의 외모를 묘사하는데 몽골계와 가까울 가능성도 얘기하더라구요. 유목민족이란게 넓은 지역을 떠도니까 여러 부족들 모이는게 자연스러운거고 대규모로 유럽을 쳐들어 갈때는 다양한 외모의 부족 연합이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일프로TV에서도 최준영 박사님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최준영 박사의 바다이야기]
ㄴㄷㄴㄹㄷㄴㄴㄷ
@@이승문-v6g 바보 멍청이 똥개 똥개똥
😅 ㅛ 😊00😊9
바다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아름다운 주제입니다! 최준영 박사님과 함께하는 "최준영 박사의 바다이야기"는 일프로TV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바다의 비밀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에피소드 아이디어:
해양 생태계의 신비
해양 생태계의 다양한 생물과 그들의 상호작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심해에서부터 해변까지, 생태계의 다양성에 대한 탐험이 펼쳐집니다.
잠수함 여행: 심해의 신비
최신 잠수함 기술을 이용하여 심해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합니다. 깊은 곳에서 발견된 신종 생물체와 심해의 지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중해의 보물찾기
지중해의 역사적인 해저 유적지와 그곳에서 찾아진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고대 문명의 흔적과 함께 현대의 해양 과학이 어떻게 발견을 이끌어내는지를 알아봅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 바다를 지키다
해양 오염과 기후 변화로부터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봅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모험적인 해양 여행
다양한 해양 모험에 도전하며, 박사님이 직접 체험한 해양 여행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크고 작은 모험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여행을 안내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것이며, 최준영 박사님의 열정과 지식이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즐거운 시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바뀐 세트 깔끔하고 멋있어요^^
지구본도 끔직막한게 멋집니다.ㅎㅎ
일요일을 여는 즐거운 방송
지구본연구소 늘 감사합니다.
지구본이 그래픽일까요? 실믈일까요?
중앙일보 2021.04.03
"현재 헝가리의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마자르족의 개국 설화에는 한 나라 임금에게 두 아들 훈오르(Hunor)와 마고르(Magor)가 있었는데, 사냥 나갔다가 불가사의한 수사슴을 만나 뒤쫓았더니 두 사냥꾼을 깊은 숲속으로 유인하고는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실망한 두 사냥꾼에게 즐겁게 웃고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둘’(Dul) 왕의 아름다운 두 딸이 호수에서 물을 튀기며 놀고 있었다. 두 아들은 두 공주를 각각 말에 태우고 돌아와서 혼인하여 아내로 삼으니, 훈오르가 낳은 자손이 훈족(Huns)이 되고, 마고르가 낳은 자손이 마자르족(Magyars)이 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 설화는 훈족과 마자르족이 국왕을 같이한 형제 관계이며, 훈족이 형이고 마자르족이 아우임을 알려주고 있다."
아우든 말든 훈족의 나라는 아니라는것이 팩트지요,,,훈족은 어느시기에 다 물러갔고 현지인과 마자르족이 합쳐진국가인데 헝가리 유학갔다온사람들에겐 상식인데 이상하게 국내에서 남의나라 역사를 날조하려든다는게ㅡ문제이죠,훈족국가가 아니라는데 빼액~ 하면서 훈족국가 맞다고 우기는거죠,,산을 산이라 부르는데 산에도 냇가가 있으니 물이맞다라고 억지주장을 한다는게 문제죠,,국내에서 훈족을 이상하게 과대포장되고 있어요,,,노무 심할정도로 날조가 넘치죠,,그냥 일개 야만민족인데 뭘그리 대단하다고,,,사라져간 무수한 유목 야만민족중에 하나인데 조선시대에도북방군 장수들이 임금께 장계를 올릴때도 북방 야만족들이 들끓으니 정벌을해야한다라는 문서를 올리죠 농업국가에서는 집없이 떠돌아다니는 유목민들을 야만족이라 불렀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우즈벡은 전통 농업 국가인데 스탄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유목민족 취급을 받는것에 심한 불쾌감을 표현합니다,,야만민족과 동일시 된다는것에 기분 나빠하죠..다시 말하죠 그저그렇게 사라져간 야만민족에 뭘그리 목숨을 거는지 원...
역시 최준영박사님 ㆍ정프로 호흡이 잘 맞네요
12:52 날씨에 대해서 좀 최근에 기후변화때문인지는 몰라도 헝가리도 거의 30도 넘게 올라가서 엄청나게 덥습니다. 다만 한국처럼 습하진 않아서 그늘만 가도 살만한 정도이긴해요. 그래도 요즘은 헝가리도 에어컨 필수입니다. 에어컨 없으면 힘들어요. 겨울은 최대 -10도 정도까지 떨어져서 춥긴하지만 한국처럼 춥진 않아요. 다만 헝가리는 바람이 굉장히 강해서 바람때문에 조금 춥습니다. 따라서 한국처럼 덥고 한국처럼 춥진 않지만 설명하신것 처럼 기후변화가 없는건 아닙니다.
발라톤 호수로 달리던 겨울의 안개낀 시골길. 부다페스트의 지하철 세체니온천 참 멋진풍경의 나라였습니다.
동년배에게 듣는 금같고 깨같은 신뢰가 가는 최준영의 지구본 이야기~~최곱니다👍
훈족은 유럽 갔다가 게르만족과 섞여 버렸군요!! ㅠ.ㅠ 그런데 한국사람이랑 문화 습관 음식 언어 등이 비슷한게 꼭 형제국 같네요!!😁😁😁😁
@@kevindevaojoo8882 머라는거야
언어가 비슷한 점이 많고 여러문화가 비슷하면 아무래도 친근감이 안들 수가 없죠
언어와 풍습이 같으면 같은민족이죠 파미르 고원 연방제 국가 일부 같습니다 9개 부족이 연방제 했으면 중앙 아시아 근방은 같은 연방제 국가로 추정 됩니다
Szia! 그는 알았다! apa, apuci -아버지, 아빠 헝가리어와 한국어는 발음이 똑같네요.
어쩌면 우리는 같은 아버지에게서 왔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한국에 여동생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
헝가리 사람들은
훈족 전통축제를 만들어
즐기고 있고.
스스로가 훈족의 후예라고
믿고 있는가봐요.
드디어 기다리던 나라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로마 쇠망사를 저술한 영국의 에드워드 기번은 헝가리를 백훈이라고 하며 핀란드를 흑훈 이라고 하여 훈족의 후예라고 했습니다.
헝가리.. 지난 수학 올림피아드 성적 역사를 살펴보면.. 수학 천재들이 나오는 나라네요. 폰 노이만 같은 이가 헝가리 출신이네요..
교수님 ~
덕분에 상식이 쑥쑥 자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헝가리는 국경 7개나 맞대어 둘러싸인 지역적 특성상 힘이 약해지면 얼마든지 힘세진 주변국으로부터 침략당할 가능성을 가진 나라네요. 모든 나라가 그렇지만 헝가리는 더더욱 자국 국방에 꽤나 힘을 기울여야할 나라같습니다. 중동국같은 사막지대도 아니고 아프간같은 산악지형도 아닌 평원지대라 (상대적으로) 외침받기도 쉬운 땅이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 20만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최준영박사님 지구본연구소 화이팅!
헝가리 고대사에 대해 정사적 시점으로 언급하신것 같은데 말씀 중에서 오해라고 하셨지만 훈족과의 연관성을 부정하기 어려운 증거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훈족이 헝가리에 출현한 시기가 AD4세기 말이고 마자르족이 나타난 시기는 9세기로서 무려 500년의 세월 차이가 있습니다. 거대한 제국을 세웠던 훈족의 수장 아틸라는 베르디가 [아틸라]라는 오페라까지 만들었을 정도로 몽골제국(13세기) 이전에 이미 유럽을 한차례 휩쓴 바가 있는 몽고에 버금가는 공포를 안겨준 제국이기도 하며 당시 유럽의 사료에도 자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당시 훈족이 터를 잡은 곳이 헝가리이죠. 헝가리와 미국의 인류학자, 역사학자, 세계 보건기구 유전병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헝가리인의 1/3이 유당분해효소가 없으며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것은 아시아인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헝가리에서 발굴된 동복(신라 기마인물형토기 말등의 잔)/ 편두(인위적으로 길게 만든 머리형으로 신라 금관에도 해당)등은 아시아 북방 기마민족의 특징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 인류학자에 의하면 해당 유골의 쇼벨구조(치아 형태)를 통해 아시아인이 확실하다는 판명을 내린바 있습니다. 헝가리인이 유럽인의 외형을 하고 있음에도 전형적인 유럽인과는 어딘가 분위기가 다른 아시아적인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은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며 실제로 헝가리 지방에서는 서양인이면서도 눈이 다소 작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길지 않고 둥그런 얼굴형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유럽을 제패할 정도의 강성한 제국이었던 탓도 있겠으나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헝가리인들은 아틸라대왕과 훈족을 자신들의 시조로 여기고 그렇게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로 학자들도 유물과 사료 등을 통해 그렇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물론 마자르족이 훗날 압도적으로 많다고 봐야되겠습니다만 훈족의 후예라 해도 근거없는 주장은 아니라는 뜻) 뭐가 됐든, 헝가리,폴란드,체코, 슬로바키아들은 유럽을 관통하는 우리 한국에게 가장 중요한 나라들이기도 합니다.
K씨 신라 후예 고구려 후예 운운 하시는데 근거없이 소설 쓰지 마세요
맞습니다. 훈족이 4세기에 서쪽으로오면서 게르만 대이동이 생기면서 로마제국이 멸망했습니다. 이분들은 전문가가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조용순-m3w역사는 군거 없다는 말ㅆㆍㅁ은
함부로 하면 곤란합니다
빼고 체워지는 것이
역사죠 좋든 싫든(k~s단
정적 시각으로 보는 것도 문제 당신
관점에서만 보시면 됩니다 역사는 결론 있을까요)
중앙 아시아 연방때 연방의 일원
일부 헝가리인들이 몽골리안 반점을 갖고 있지요.
미국에서 제고객으로 만난 가족이 여러 정서적인 공감대를 나눠던 경험이 있지요.
저는 주로 팟캐스트를 듣는데 최준영 박사님 나오는 애피소드는 거의 다 찾아 듣고 있는 최애청자 입니다. 유튜브로 보니 더 실감나고 좋네요. 정프로님의 리딩도 역시 프로시네요. 두분 모두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항상 수요일과 일요일을 기다리게 합니당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멋진 건축물과 맛있는 음식 헝가리 🇭🇺 👍 😍
여행지최고 추억만들기최고이지요 독일풍의 건축물 ᆢ특히외국인들에게도 잘대해주는 ᆢ첫번째여행후 10년만에 갔을때 역시 새로운기분 꼭한번 가보세요 마지막ᆢ 러시아보다 더미인들도 ᆢ
Poland also. Hungary is Polish brother since 1108 year. Almost 1000 years of friendship. Love Hungary from Poland ❤️
20만축하드려요~항상 잼나게 시청하고 있어요.언제 방송 올라오나 계속 기다리게 된답니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오래오래 뵙고 싶네요😃😃😃
와우~~분위기가 바뀐거 맞죠?ㅎㅎ
최박사님 컨텐츠를
들으며 코로나 시국에 마음의 여행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최박사님,정프로님
감사합니다 🌍
도나우 ㆍ다뉴브 ㆍ 강
같은 이름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마자르족이 우리동북부쪽 말갈족의 후예일수도 있다고?~도 하던데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유럽살때 부다페스트 1.5달 살았었는데, 그래서 더 재밋게 들었습니다.
지난 1000년의 역사는 폴란드와 동맹을 맺은 공통의 역사로, 헝가리 왕이 폴란드 왕이기도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헝가리 부다 가는 길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한겨울ㅡ 찬기운이 도는 광활한 초지
길가 아늑한 휴게소의 커피
부다는 참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오늘도 잘 듣고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Hungary에 1990과 2000에 여행 가봤습니다.
1990년때는 아름답지만 아주 depressed로 보였습니다. 한 미국인 10명 쯤과 같이 좋다는 restaurant에 갔었는데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는게 기억이 납니다. ❤❤❤
Goulash도 정말 좋았읍니다.
디시가면 온천에 꼭 가보고 싶읍니다.
오늘도 역시 최준영 로드!!
합스부르크전 관련 공부하다가 헝가리 역사 건드리고 있었는데 지구본 영상이 마침 올라오니 너무너무 좋아요!
정프로님과의 케미가 돋보이더니 결국 지구본 연구소까지 정프로님이...
최박사님은 말을 재미있게 하시고 정프로님은 궁금하거나 즉석에서 찾아본걸 물어보는 재미..
즐겨보고 있습니다..
64세의 주부에게도 최박사님의 설명해 주심이 편하고..계속 듣게 되는데..제가 엄청 똑 똑해지는 느낌 좋네요.글로벌.세계화.민족주의등 다변하는 세상속에 내가 존재함이 엄숙해진다할까?
좋은 영상입니다
헝가리2부도영상 볼수있는지요
훈족의 후예가 맞습니다만...
물론 슬라브족 유전자풀에 흡수되어 백인종이 되었지만...
훈족이 로마를 침략하려고 하자 로마황제가 아틸라와 훈족을 달래려고 제국 변방의 땅을 내준것이 지금의 헝가리 지역입니다.
배경이 좋아 줬네요. ㅎㅎ 뭔가 고급스럽다
듣기전 미리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오늘도 박사님의 세계탐구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익한 방송 잘봤습니다.
부다페스트 노천 온천에 꼭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두 분 외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화질이 업 되었군요
저의 얕은 상식도 업 되고 있습니다
최박사님 이런 석학이 우리나라에 계셔서 좋은강의 받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조만간 20만 달성예정이네요..축하드려요
시간이 문제일뿐이지 50만 그 이상으로 흥할 유익한 방송입니다
90년대 후반 제가 30대 초반일때 헝가리 주재원으로 4년을 보냈고, 제 둘째아이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이라 인연도 많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헝가리가면 신기한것이 고급호텔이나 고급 건몰정원에는 무궁화꽃이 꼭 있습니다 오리날 무궁화입니다
여기 겨울에는 엄청춥고 여름에는 엄청 덥습니다.
34:37 바바라 팔빈은 영어식으로 쓴거라 팔빈이 성입니다. 우리도 영어로 이름쓸땐 이름을 먼저 적는것 처럼요 ㅎ
When I was stationed in Hungary back in 1997-1998 as US military in Taszar, South Korean products were already in their market. There were 2 Korean restaurants in Budapest. Only one was owned by a Korean expat and other one was more in Japanese style owned by local.
Thank you for good sharing ~ 😊
Do you understand this video? It does not have an English sub.
@@야옹이-g7u You don't have to be an ethnic Korean to understand Korean. There are lots of non-Koreans out there who understands Korean. I was a Korean linguist in the US Army.
When I went in 1998, there was one Korean restaurant, and the locals were preparing another one. But now, Korean restaurants are very popular in Europe due to the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헝가리 공부하는 직딩입니다. 감사합니다.
헝가리는 헝가리어로 '마자르사그' 라고 부릅니다. 즉 마자르족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아시아쪽에서 이주해 온 종족이지요.
우리는 말갈족이라 부릅니다. 칭기스칸이 몰고 다녔습니다.
헝가리에 대해 재미있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멋진.최준형박사님.그리고.멋진.색안경.끼신.분.멋지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용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최준영로드를따라... 박사님은 박학다식의결정체❄
저는 미국 살 때 옆집에 사는 헝거리 사람의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 유목민이 말타는 그림이 있어서 물었는데 헝거리인은 동양에서 온 훈족의 후손이라서 한국인들과 가까운 사이라고 한 기억이 있는데.
딱봐도 얼글이 서양얼굴인데...
서양인이랑 결혼하다보니꺼 바뀐거죠
후대 헝가리인들이 훈족의 광폭한 이미지를 자기네 조상 컨셉으로 잡은거고 다른 유럽인들도 훈족 땅의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임. 훈족하고 비슷한 경로로 마자르가 헝가리에 도착한건 맞지만 시대상으론 몇백년 차이가 나고 훈족이 득세할시기 이미 게르만 슬라브 들하고 혼혈이 많이 되었었음.
@@미제드론 역사학적으로 오류가 있다면 좀더 연구가 필요할 수도 있겠죠. 일부인지 모르겠지만 헝거리인 자신들이 그렇게 믿는데는 전승에서 내려오는 이유가 있겠죠. 그걸 컨셉으로 치부하는것은 너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얼굴은 동양인과 섞인분들도 많아요
최준형과 지구촌여행 투어 만들어주세요~~~~!!!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최곱니다!!!
박사님하고 여행가면 엄청 재미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헝가리 사람들 스스로 자기들 훈족 후예라고 하긴해요...쿠룰타이 행사도 매년 진행되고 있고 헝가리와 훈족은 뗼 수 없죠..
서로마를 멸망시킨 훈족이 눌러 앉은 곳이 헝가리이긴 하지만....훈족의 수는 많지 않았지요...그래서 헝가리인들의 핏속에 훈족의 DNA가 섞여있긴 하겠지만....적은 양이겠지요..
저는 헝가리를 마자르족의 나라로 알고 있었습니다.
훈족과 연관이없다라는건 역사적으로사실로봐선 무리가있습니다 마자르족은 말갈족과 연관이있다고하고 훈족 흉노는 하나의민족이아니라 초원의 여러민족의 혼합체입니다
슬라브와 혼혈돼서 딴인종 이 된거지!
최준영박사님 컨텐츠 항상 챙겨보는데, 제가 나와있는 헝가리에 대해서 영상을 찍어주시니 더욱더 반갑네요
미리 2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의 방송이에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헝가리는 부다페스트에 멋진 다리들과 국회의사당의 야경 .정말 멋지죠.
제가 빈(비엔나)에 살 때 굴라시 스프는 최애 음식이었지요
최준영박사님 아는게 많으신지.
나라면 나라..경제등등 언제나 응원합니다...
3번째 댓글이닼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지구본연구소!!!! 잘들었어요!
지본소
저의 비타민이되었네요
헝가리도 여행후보지등록합니다
감사합니다~~
몇년 전 헝가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을때 여행갔는데 헝가리사람들이 너무 친절했던 기억이 있어요.
모든사람들이 그냥 다 지나치게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였는데 그냥 우리가 외국여행객들한테 친절하듯 그들도 그런 성향이였나보네요. 헝가리 진짜 너무 좋고 평화로웠던 기억
다뉴브강에서 한국 관광객 탑승배를 여객선이 밀쳐서 치몰당해서 26명이 사망했어요
도나우강 보로톤 호수 온천호수가 많습니다.
헝가리사람들이 친절하단 얘기는 난생처음 들었네요. 부다페스트 내에서 서비스가 얼마나 안좋은지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지금 헝가리 여행중인데..여러번 언짢은 일이 생기는..그래서 여행이 썩 즐겁지 않네요..영어도 안통해서 불편하고요...
옛날 유고슬라비아도 생마늘 먹던데.. 1989년도에 노비사드.드브로브닉 가보니 생마늘 썰어서 먹던데..
또 그당시 부다페스트 방문시 페스트 쪽에서 민박할때 컵라면 끓여 먹을때 주인 할아버지에게 컵라면을 줘보니
매운데도 국물까지 다 맛있게 먹던 기억이...
훈족들이 이동하면서 생긴 민족이겠지요. 유럽하고는 언어도 틀리고요.
본인들이 훈족의 후예라고 합니다.
하여튼 우리와 좋은관계 오랫동안 유지하고 상호 도움주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맞아요 주변국들과는 전혀 다른 언어를 써서 신기했어요
인류사 최대의 수수께끼. 훈족은 누구이고 어디로 사라졌나.
틀리고가 아니고 다르고요.
헝가리 친구가 자기들 조상이 훈족이라고 하던데.... 히스토리체널에서도 훈족이라고 다큐 방송하는 것도 봤고.
헝가리는 동에서 넘어왔을 가능성이 많죠~
손흥민이 받은 '푸스카스상'은 헝가리의 전설적 축구선수 푸스카스를 기리기위해서 제정된 상! 헝가리와 한국과 이런 인연도 있네~!
최준영로드를따라서.꾸뻑.
광팬입니다.
아들에게 지식 자랑하기 너무 좋습니다.
한사람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세요
코로나 종식되면 박사님이 소개해준 나라 한 곳, 한 곳 다녀볼께요~
기달렸어요 ㅎㅎ
부다페스트 왕궁 언덕위에 투룰동상(독수리비슷)이 있고 발로 아틸라의 칼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헝가리가 훈족왕 아틸라와 관련이 없다면 이런 투룰 동상을 만들어 놓지 않았겠죠.
서슬라브인인 폴란드에서 19세기에 고대 사라진 이란계 유목민족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아서 사르마티즘을 내세우고 근본으로 취하던것과 비슷합니다. 자신들의 현재 영역에 과거 있었던 종족의 위상을 그대로 자기네 것으로 삼아서 내세우는 경우는 흔합니다.
고추 매운 맛 등급 매기는건 우리나라가 꼭 도입하면 좋겠어요. 요즘 외식을 하든 재료를 사든 매운 것밖에 없어서, 맵지 않은 것을 원하는 저로서는 곤욕이거든요.
우리도 있습니다. 마트 가보시면..표기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magyarország🇭🇺
5등!!!!
처음 입니다.
오늘은 흥미 진진한 헝가리네요~
동유럽은 정보가 많이 없는데 오늘 또 지식을 잔뜩 얻어가네요~~~ >.<
최준영 박사님 최고!
정프로 사랑해요~
담에는 일등해야지~~
오늘도 기대하며 박사님 이야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헝가리는 스스로 훈족의 후예라고 말을 합니다.
범훈족 국제연맹 행사를 헝가리에서 했구요,
우리나라도 범훈족 국제연맹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뻥치지 마라.
뻥 아니죠
역사공부 좀 더 하셈~~~
교과서 역사 말고 ᆢ
@@룰루-l6v
뻥 맞다.
@@촌놈-p1b 역사를 말 하려는게 아니라, 헝가리는 스스로 훈족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죠.
그럼 우리 나라에 왜 초대를 했는가 ?
헝가리는 한국이 흉노족의 후예라고 생각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이 흉노의 후예가 맞는가? 하는 논란과 흉노와 훈족이 같은 민족이었던가 ? 하는 역사적 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되었건, 한국은 범훈족 국제연맹에 가입 했습니다. 가입 했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을 다 인정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한국도 동북아 이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서 점점 더 넓은 국제 사회로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minkim7132
요거 보고 정신차리셔.
어디서 순 가짜뉴스나 듣고서
쯧쯧.
th-cam.com/video/OdmHf9IUh4U/w-d-xo.html
우리나라에 민족의식 강한 분들이 고구려와 광개토대왕 자랑스러워 하는것과 같이, 헝가리에 민족주의자들 중 강력했던 훈족과 지도자 아틸라를 조상으로 믿고싶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신라 8대왕 이름이 아틸라 칸 한자로 음차해서 아달라 왕 !!!!
■■■ 신라 문무왕 비문에 훈제국(훈족)의 휴도왕 첮째 왕자 투후 김일제를 조상으로 기록 !!!!
■■■ hungary =hun(훈족, 훈 또는 한 ) + gary(대부족, 마가 우가의 가 + 이, 夷, 리, 사람 )
■■■ 말갈 ㅡ> 말가르 ㅡ> 마(ㄹ)가르ㅡ> 마자르 * 마자르족이 세운 나라 헝가리 !!!!
■■■ 말(몰, 말)+갈(가르, 고르 , 골, 고을)
■■■ 몰(중세까지 말을 몰로 발음) +골 (고을)ㅡ> 몽골
■■■ 고구려를 서역인들은 산스크리트어로 모쿨 또는 무쿨(ㅡ>무굴), 고구려인을 무쿠리 또는 모쿠리 라함 !!!!
@@가나다-w1s1e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맨티스트로 헝가리에 저런 생각 가진분들이 아틸라 영웅으로 모시더라구요 ㅎ
@@맨티스트로 무슨 근거가 없나여 ???? 반박하려면 증거나 사실을 보여 주셔야죠 !!!! 신라 문무왕 비문에 오랑캐로 취급 받는 훈족을 자신의 조상으로 해놓았는데 이게 거짓말 이라고 그것도 비석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그리 아재개그 신선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때문에 제가 매일 똑똑해 지는 것 같아 좋아요 정프로님도 수고하시네요 ㅎ
일요일날 후회없는 선택
삼프로tv부터 박사님 나오는 모든 컨텐츠를 2번 이상 시청한 팬입니다. 항상 특별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많은 이야기가 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겠지만 얼마나 많은 검증과 조사를 하셨을까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형은 훈의 조상이 되고, 동생은 마쟈르의 조상이 되었다고 하던가요
제 친구 가족이 헝가리 출신인데 아들 한명은 칸이고 둘째는 아틸라이예요. 부모도 훈족 얘기를 자주 꺼내고 그런데 그가족 모두 금발에 하얗고 키도 평균 180 이상이예요 ㅋㅋ 훈족에게 엄청 영향을 받았는지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딱 봐도 북유럽인들 같은데
몇년 전에 서울헝가리대사관 사람을 만났는데 동양인의 모습을 상상했더니 서양인의 외형이더군요.
35:30 오늘 CGV에서 '크림'이라는 헝가리 영화를 봤는데 여주가 홍고추를 자연스럽게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헝가히는 훈족(,고구려,)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헝가리 사람들 백인인데 동양인 체형이라 놀랐어여~
야경하나는 끈내주는 다뉴브강이더라구요.
와… 풍경 미쳤…
훈족의 후예 맞아요 마자르족 훈족 둘다 같은 아버지의 형제입니다.
kbs다큐에 나옵니다 위내용은 다른 곳에서 봤구요~문무왕릉비에
자신의 시조 훈족 김일제라고 kbs다큐에 나오네요
부다페스트 여행 다녀왔는데 부다페스트중앙시장 가면 고추가루(레드파프리카 가루) 많이 팝니다 우리나라 고추가루맛이랑은 뒷맛이 살짝 달큰하다랄까 맛이 다른데 이 가루는 굴라시도 그렇고 파스타 라자냐 같은 다른 서양요리에 써먹을 수 있어요
헝가리 파프리카가루 맛있어용^^
대항해시대 주제로 한번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그시대에는 그 큰 배를 다 노 저어서 움직였겠죠?? 항상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유식해지는 기분이랄까 😂 ㅋ
최준영박사님 삼프로 때부터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헝가리는 훈족과 관련없다고 짧게 언급하셨습니다.
헝가리민족은 후노르족 마자르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훈족과 당연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아시아인종과 혈연적으로 관련이 있는 나라가 핀란드와 헝가리입니다.
더 자세히 연구해주셔서 한, 번 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훈족과 관계가 없다고 하진 않으신거같은데.. 헝가리 국가명 설명하시면서 이름의 hun이 훈족과 관계없다는거 아니었나요? ㅋ 내가 잘못 들었나
저도 헝가리 이름이 훈족시랑 관계없고 하셨고 지금 헝가리 민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민족이 마자르라고 했던거 같네요.
더 깊이 파고 들면 훈족이 영향은 끼쳤겠지만 포괄적?으로 설명해주신거 아닐까요?
다들 대단하세요. 원글보단 댓글이 믿음이가네요
5:56
마자르족을 훈족과 같은 계열로 설명하기도 하던데 아닌가요?
훈족도 정확하게 외모를 하나로 나누기 보단 그냥 하나의 집단을 일컫는 것이라고 하던데 아틸라의 외모를 묘사하는데 몽골계와 가까울 가능성도 얘기하더라구요. 유목민족이란게 넓은 지역을 떠도니까 여러 부족들 모이는게 자연스러운거고 대규모로 유럽을 쳐들어 갈때는 다양한 외모의 부족 연합이었을 것 같은데...
헝가리 사람과 얘기해봤는데 훈족은 안중에도 없고 한 마디로 마쟈르, 말갈족이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