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마사미츠가 통수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실 좋은사람이 맞았고.. 마지막에 그런일이 없었다면 미도리가 꿈꾸던 좋은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많은것도 안 바라고 그냥 다른사람처럼 평범하게만 살길 바라는데ㅠ +그러고보니까 진흙먹여서 붕대남자를 죽였죠? 으... 지금보니까 중년남자가 어린소녀랑 결혼하려는것도 그렇고 사람죽인것도 그렇고 마사미츠가 선은 아니네요. 그래도 미도리 입장에선 구원자?느낌 이기도 했고(나사가 살짝 빠진거같지만;;) 저 시대가 워낙 암울한 시점이라서.. 미도리가 늙어서도 마사미츠를 그리워하고 마사미츠가 도시락 사려갈때 도망가지도 않았던걸 보면 사랑한것도 진심같고.. 뭐 나중에 통수치려한지는 모르겠지만 ㅠ 결론적으로 마사미츠의 대한 평가는 참 애매하네요. 근데 아무리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사람 죽인건 진짜 커버불가. *착한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애니메이션 보면 단원들에게 성폭행 당해서 처녀성을 잃은 것 같은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 매춘을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후에 마사미츠와 시간을 보낼 때 "처녀가 아니에요"라고 이야기 하는데, 단원들의 성폭행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가 돌아가신 장면에 꽃이 널부러져 있어 종이꽃이라고 생각했고, 종이꽃을 팔며 생계 유지를 했던것같아요
이거 스토리 뒷이야기도 매우 기괴하고 슬픕니다 미도리는 18살에 돈많은 신문사 사장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지만 남편이 바람나 도망가고 미도리는 다시 혼자가됩니다... 그러다 트럭운전을 하는 평범한 남자와 두번째 결혼을 하게되지만 그 역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그때부터 미도리의 정신이 붕괴되어 혼잣말 하는 습관이 생기며 60세가 된 시점에는 동네에서 어린아이처럼 화장을 하고 인형을 가지고 다니며 혼잣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인형의 이름은 마사미츠
@@turtle_neck0331 저도 그렇게 생각중... 오히려 저런 그림체라서 더 캐릭터의 디자인이 독보적이고 멋있게 나온 것 같아요. 괜히 팬층이 꽤 있는 게 아닌 듯... 볼 수록 잘 만든 작품이다 + 혹시 했는데 찾아보니까 저 포니테일 친구 남자더라구요..?ㅎㅎ 저 서커스 단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 감독들은 대부분 2차 세계대전, 일본 버블경제 등 일본에 뼈 굵은 사건들을 겪어오기도 해서 생각의 폭이 넓고 철학적, 인문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들을 내보였음 그 중엔 너무 극단적인 스토리의 작품도 있었으나 몇몇 작품이 가진 철학들은 지금 봐도 세련된 정도.. 작품이 주고자 하는 의미도 퀄리티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것들이 많음 하지만 지금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은 양산형에 아무 맥아리도 없는 작품이 대거 쏟아져서 그저 슬플뿐
강아지 나오는 장면에서 나는 바로 끔.. 암울하거나 희망없는 드라마,영화,애니 장면들에서 강아지 나오면 못보겠더라... 안봐도 어떡해 될지 예상이 너무 가서... (어렸을때 어떠한 강아지 죽는 장면보고 트라우마가 크게 생김) 쨋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멘탈이 다 꺠지더라고..
문득 생각난 건데, 어릴 때 듣던 보컬로이드 노래 중에 무슨 7대 호러곡이라고 해서 그 중 하나가 저런 프릭쇼를 주제로 한 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릴 때는 저런 프릭쇼가 서양에만 있는 줄 알고 조금 뜬금없다 싶으면서도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런데 이 만화를 보니 일본에도 그런 프릭쇼가 있었고, 그 곡은 그 시절을 반영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알려진 그 후 이야기로는 미도리는 18세에 신문 경영하며 큰돈을 벌었지만 결혼하던 남자가 그돈을 튀는 바람에 후에는 장거리 트럭운전사와 결혼을했다고..그렇지만 이번에도 남자가 사고로인해 트럭에 실고 있던 추하몰과 함께 추락사..그충격으로 미도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버릇이 생기며 60세까지 줄곧 고독하게 살아오며 원더 마사미츠의 모습을 한 인형과 함께 복화술로 대화하며 화장술로 젊어보이게 꾸미며 소녀행세를 하고 있다고함...ㄹㅇ 꿈도 희망도 없는 만화
![【심랑괴】상자를 뒤집어쓴 사람 단보군 -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단보군!'[절검단]](http://i.ytimg.com/vi/zIGgVxxt6Hc/mqdefault.jpg)
![【심랑괴】상자를 뒤집어쓴 사람 단보군 -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단보군!'[절검단]](/img/tr.png)
![【심랑괴】일본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기묘한 만화책 '내가 본 미래' - 이 책은 앞을 보고있다. [미스터리]](http://i.ytimg.com/vi/LtWEnF2249k/mqdefault.jpg)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된다며 정작 우리에게 절대로 검색해서도 안되는 동영상을 소개해주시는 캬랑...그는 대체....
된 되…
맞춤법 좀 지켜라
이정도면 솔직히 절대로 정도의 수식어는 필요없는듯
안되는
절대로 검색하면 안된다길래 클릭해서 들어온 …
저 시대의 일본 애니는 정말 그로테스크한 작품들이 많더라고요..특히 전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면 더더욱.. 미디어가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서 정말 작가들이 자신의 상상력과 세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작품들..
네 맞아요
옛날 작화는 불호가 많겠지만 확실히 옛 일본 애니들의 작품성 하나만은 요즘 애니들보다 월등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쩌다....
맨발의 겐도 그림체 약간 그로테스크 하지 않음?
@@David-Davis-자금력만 따지자면 그렇지. 근데 문학작품의 수준을 그 시장의 크기로만 따질 수 있는건 아니잖아
앞에 나온 "꽃을판다."라는 것도 아마... 꽃을 사고판다는 계념이 매춘의 의미도 섞여서 기괴함 못지않게 위험한 다른 내용도 섞여있네요
마지막까지 마사미츠가 통수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실 좋은사람이 맞았고..
마지막에 그런일이 없었다면 미도리가 꿈꾸던 좋은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많은것도 안 바라고 그냥 다른사람처럼 평범하게만 살길 바라는데ㅠ
+그러고보니까 진흙먹여서 붕대남자를 죽였죠? 으...
지금보니까 중년남자가 어린소녀랑 결혼하려는것도 그렇고 사람죽인것도 그렇고 마사미츠가 선은 아니네요.
그래도 미도리 입장에선 구원자?느낌 이기도 했고(나사가 살짝 빠진거같지만;;)
저 시대가 워낙 암울한 시점이라서..
미도리가 늙어서도 마사미츠를 그리워하고 마사미츠가 도시락 사려갈때 도망가지도 않았던걸 보면 사랑한것도 진심같고.. 뭐 나중에 통수치려한지는 모르겠지만 ㅠ
결론적으로 마사미츠의 대한 평가는 참 애매하네요.
근데 아무리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사람 죽인건 진짜 커버불가.
*착한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ㄹㅇ 통수 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찐사랑ㅋㅌ
사람 죽이고 중간에 최면까지 걸어서 속박하려 한 사람인데 착한사람?
@@roas9000 저 시대에 보면 양반이죠 그리고 마사미츠가 사람을 죽였어요?
@@공-h1s 앗 그렇네요 ..ㅎ...
@@roas9000 그렇네요.. 착한사람이라고 볼 순 없을거같아요 ^^
전후 미도리처럼 누구에게도 보호받지못한 약한 존재들이 어떻게 살아남았을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길거리에서 꽃을 판다는건 매춘을 의미하기도 하죠.
아버지에게 서커스 단원들에게 처럼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할 미도리ㅠㅠ
애니메이션 보면 단원들에게 성폭행 당해서 처녀성을 잃은 것 같은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 매춘을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후에 마사미츠와 시간을 보낼 때 "처녀가 아니에요"라고 이야기 하는데, 단원들의 성폭행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가 돌아가신 장면에 꽃이 널부러져 있어 종이꽃이라고 생각했고, 종이꽃을 팔며 생계 유지를 했던것같아요
@@sonnie_jh그러게요 그 장면 오른쪽 뒤에 자세히 보면은 빨간 색종이랑 가위가 있는데 종이꽃이 맞나봐요
이거 스토리 뒷이야기도 매우 기괴하고 슬픕니다
미도리는 18살에 돈많은 신문사 사장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지만 남편이 바람나 도망가고 미도리는 다시 혼자가됩니다... 그러다
트럭운전을 하는 평범한 남자와 두번째 결혼을 하게되지만 그 역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그때부터 미도리의 정신이 붕괴되어 혼잣말 하는 습관이 생기며 60세가 된 시점에는 동네에서 어린아이처럼 화장을 하고 인형을 가지고 다니며 혼잣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인형의 이름은 마사미츠
역시 미도리는 마사미츠를 늙어서도 기억하고 있다는 후일담도 있었으니 그렇게 거의 다 굶어죽을 정도로 수명이 짧은 시대에 가난과 고통 속의 유년을 보냈을지라도 오래 살아왔다고 합니다.
너무 암울하네요..절망과 슬픔과 고통 그 자체인 삶이군요
진심 캐디가 진짜 잘나왔다고 생각함..저런 고전만화 작화사이에서도 캐릭터들이 매력있게 느껴진다는게...놀라움
그리고 난 저 붕대랑 포니테일 언니가 좋더라..한번 그려보고싶음
+포니테일 남자인거 알겟습니다..저를 더이상 비참하게 만들지마세요..................why..어째서 저 미모가 남자일수가잇나요.............😢😢
@@turtle_neck0331 저도 그렇게 생각중... 오히려 저런 그림체라서 더 캐릭터의 디자인이 독보적이고 멋있게 나온 것 같아요. 괜히 팬층이 꽤 있는 게 아닌 듯... 볼 수록 잘 만든 작품이다
+ 혹시 했는데 찾아보니까 저 포니테일 친구 남자더라구요..?ㅎㅎ 저 서커스 단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tTNn_8858 ㅁ...........뭐라구요....?지금 밥먹다가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은 여자됐어요.
@@turtle_neck0331 저... 그 죄송한대 포니테일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네요...ㅎㅎ
@@성이름-k6g 충격받기............
아 이거지 캬랑님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되는 검색어 심랑괴는 못참지.. 근데 정말 제한 없이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그로테스크한 순수함의 결정체를 나타낸 것 같아서 더 소름 돋음...
솔직히 에필로그 부분에서 마사미츠가 칼에 맞아 사망하지 않았으면 미도리의 삶은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참 마지막이 씁쓸해요.
형만큼이나 진짜 공포물 올리는 사람이 없음... 진짜 대단하신 사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요즘 다들 보여주기식으로 기괴하고 고어한 작품들을 찾아보다보니까 소녀춘,라이치히카리클럽 등등 음지에 있던것들이 양지로 유행처럼 퍼지고 있음.. 특히 틱톡이나 유튜브같은 연령층 낮은 애들이 많은곳에 퍼져서 문제라고 봄..
양지로 왜 올라가는지 몰겟음ㅠ 특히 틱톡..틱톡에다 라히클 원작 고어장면 블러처리 1도 없이 그냥 올리는 사람보고 식겁!! 음지에 있어야할건 음지에만 있어야지..애들 많은 틱톡에선왜 유행타는지 진짜ㅠ
@@tTNn_8858 귀칼 19세 아님
@@ktaulxkhx5693 애니가 19세인데 뭐..
@@sparksshine-y2y 사실상 15세라고 봐도 됨 극장판도 그렇고 장난감 코너에서 장난감 잘만 팔잖아요 청불애니면 못 팔지 않슴?
@@ktaulxkhx5693니들이 어거지로라도 보려하니까 걔네도 꾸역꾸역 판매시장에 내는거지
마사미츠가 의외로 착한 아저씨였던데다 오해까지 받으니 오히려 더 암울해지네요...
마지막까지 미도리는 마치 절대로 행복해져선 안된다는 것 같이 희망고문만 당한 꼴이 되는 게 진짜 너무 암울하고 절망적이다...
작년에 소녀춘 애니 리뷰를 봤는데 결말이 ㄹㅇ 꿈도 희망도 없어서 충격이였죠...
마사미츠 처음에 아무렇지 않게 미도리한테 잘 대해주길래 의심했었는데 그냥 진심어린 사랑이였다는게 충격이었음.
근데 아저씨랑 소녀니깐.. 아무리 친절해도 너무 구역질남
@@cheeseball22 저도 배리나 지지함
@@해르마 ㅋㅋㅋㅋ ㅁㅊ
@@해르마 ?네 혼자 많이 지지하십쇼~
갑자기 뭔 멍소리세용
@엉냔 아 현대인이 보기엔 그렇다는거지 난 저때 사람이 아니니깐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캬랑님이셨구나 ㅜ 원래 절검단 지루해서 보다 마는게 대다수인데 어쩐지 이 영상은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더 자주 해주세요 이 콘텐츠! 예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복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ㅜㅜ
이렇게 리뷰같이 한작품의 전체적 스토리를 듣는것도 재밌네요👍 소녀춘,,옛날에 들어본적있어 한번 맛보기로 보고싶은 작품이였는데 어떤내용인지 알게되서 좋았어요❤
절검단이 뭔가 모를 기묘함과 오싹함이 있음 ㄹㅇ
이 애니메이션이 단순히 쇼크짤이나 낚시 혐짤 정도로만 처음 접했었는데 알고보면 기괴한 그림보다 더더욱 암울한 스토리가 있었던 암울한 작품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 감독들은 대부분 2차 세계대전, 일본 버블경제 등 일본에 뼈 굵은 사건들을 겪어오기도 해서 생각의 폭이 넓고
철학적, 인문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들을 내보였음 그 중엔 너무 극단적인 스토리의 작품도 있었으나 몇몇 작품이 가진 철학들은 지금 봐도 세련된 정도.. 작품이 주고자 하는 의미도 퀄리티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것들이 많음 하지만 지금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은 양산형에 아무 맥아리도 없는 작품이 대거 쏟아져서 그저 슬플뿐
지독하게 잘하네...
하트머인ㄷ
팬이에요!
머야 왜진짜야
예전에 영상 다봤었는데..
이거 보고 원작 찾아봤다가 충격먹음
편집 잘하셨네요.
와…스토리가 진짜 암울하네요.
그리고 마사미츠 아저씨의 말은 좀 찔리드라구요.
저도 내가 00보다는 위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일본의 옛날작품들은 어린 여자랑 중년의 남성을 엮는걸 되게 좋아하는거같다...
일본에 하남자들이 많아서그럼ㅠ
@@woshilee9823 한국엔 퐁퐁남이 많고
진짜 저런 일본작품 특유의 매력은 진입장벽이 높은거 같아도 한 번 빠지면 계속 보게 되더라
캬랑님의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되는 검색어 시리즈 엄청 좋아했는데 다시 보게 되어 너무 기뻐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 ▽ ` )ﾉ
네 맞습니다
이거 모르고 봤는데 진짜 멍했음 무섭진 않은데 불쾌하고 쾌쾌한 곰팡이에 덮여있는 죽은 벌레들 보는 기분..토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정말 한다면 좀 오버인 느낌에 단편 공포물 소설을 애니로 만든것 같음
내용 다 떠나서 진짜 작화가 쥰내 기분 나쁨ㅋㅋ
자신들의 전쟁 과오는 생각 못하고 핵맞고 전쟁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말은 참 와닿네요
우울증있으면 절대 보지 말아야하는 애니
와………. 회풍 진짜 어쩔…
호러 없이 호러네……
잘 풀면 로맨스인데 이걸 이렇게 괴기스럽게 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검색금지 시리즈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ㅜㅜ
캬량님 항상 신박하고 재미있지만 무서운...
미스테리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은 고어적이라도 그 안에 담긴 의도는 의미있는 작품이네....
강아지 나오는 장면에서 나는 바로 끔.. 암울하거나 희망없는 드라마,영화,애니 장면들에서 강아지 나오면 못보겠더라... 안봐도 어떡해 될지 예상이 너무 가서... (어렸을때 어떠한 강아지 죽는 장면보고 트라우마가 크게 생김) 쨋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멘탈이 다 꺠지더라고..
소는 안키워 봤냐 소고기는 매달 쳐먹지?
@@아침에뜨는이쉑은 곤충도 다 먹는거라고 지나가는 개미도 주워 먹겠노
@@qgqllqo1 군대에서 개미 먹었지
@@아침에뜨는아 그래서 니 꼬라지가.....
@@이톡톡-y5z 강아지 니 부모 모시듯 해라 시댕아
평범하게 사는 게 정말정말 진짜 감사한 일이네요 ㅠㅠㅠ
소녀춘... 중학생 때 봤는데 이토준지로 인해 기괴한건 면역됐지만 강아지 죽는 장면은 진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본 특유의 기괴함을 좋아하시면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_ㅇ
끝까지 마사미츠 의심했으면 개추
반전이 일상이 되어버린 폐해
오히려 반전이없어 반전이었다.
진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운 유튜버 중 1인
꽃을 판다는게 몸을 판다는 이중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영상이 더 참혹해보이네요..😢😢
(옛날거라 애매하긴 하지만) 클리셰를 깬 생각보다 명작인거 같네요 ㄷ
근데 원본은 볼 용기가 안ㄴ.. ㅎㄷㄷ
봤었는데 캬랑님이 다시 리뷰하니까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기다렸어 영상 자주올려줘서 고마워 형😭
목소리넘편하고좋다....자주들어야징 😍
문득 생각난 건데, 어릴 때 듣던 보컬로이드 노래 중에 무슨 7대 호러곡이라고 해서 그 중 하나가 저런 프릭쇼를 주제로 한 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릴 때는 저런 프릭쇼가 서양에만 있는 줄 알고 조금 뜬금없다 싶으면서도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런데 이 만화를 보니 일본에도 그런 프릭쇼가 있었고, 그 곡은 그 시절을 반영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두운 숲의 서커스
나두 이생각함 ..
마사미츠 그니까 왜 도시락 사러간거야.. 도시락만 아니였어도ㅜㅜ
캬랑님의 절검단 시리즈.. 이건 못참지!
모두에게 구박받던 소녀가 생긴건 못생겼지만 가장 그녀를 사랑해주던 남자 그리고 그 남자는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떠난다... 어쩌면 아무도 믿을 수 없고 외모지상주의사회인 지금사회에서 꼭 필요한 영화가 아닐까
이거 거의 15년 전에 봤는데 여장소년 눈알 혓바닥으로 햝는 장면이 잊혀지질 않음
절대 검색하면 안 되는 검색어 시리즈는 캬랑님이 짱인 것 같아요👍👍
아니.... 생각보다 너무 슬프고 굉장히 의미있는 애니인데요?!! ㅠㅠㅠㅠ 작품성은 괜찮은듯 합니다...
심심해서 무서운 거 찾아보고 있었는데 영상 올라와서 잘 보고 가요!😊
성적 묘사에 대한 얘기는 안 해주셨네요 그것 관련해서 굉장히 불쾌한 연출들이 많으니 내성 없으신 분은 고어 등등 잘 보셔도 원작 찾아보지 않으시는 게 좋읗 거예요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기쁘다...
오늘도 너무 재밌게 감상하다 갑니다!!!!
이거 알려진 그 후 이야기로는 미도리는 18세에 신문 경영하며 큰돈을 벌었지만 결혼하던 남자가 그돈을 튀는 바람에 후에는 장거리 트럭운전사와 결혼을했다고..그렇지만 이번에도 남자가 사고로인해 트럭에 실고 있던 추하몰과 함께 추락사..그충격으로 미도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버릇이 생기며 60세까지 줄곧 고독하게 살아오며 원더 마사미츠의 모습을 한 인형과 함께 복화술로 대화하며 화장술로 젊어보이게 꾸미며 소녀행세를 하고 있다고함...ㄹㅇ 꿈도 희망도 없는 만화
지랄ㄴㄴ
진짜 미도리 개불쌍함..
처음부터 끝까지 미도리 희망고문
시키다가 끝나는..ㅠㅜ
절검단이라니 너무좋아요!!
슬프면서도 참... 음 뭐라 설명하지 못할 감정이 느껴진다...
토요일날마다 올리셔서 토욜 업로드일줄 알았는데 몸 닦고 기다리겠습니다..
또 잠수 일지도?
그니까
와 이 영화가 여기 나오네... 저 작품 다 봤는데 이틀정도 속이 미식거립니다...
저두염 ㅜㅜ 무서웠어여
@베베 어우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직접 찾아서 봤고 너무 맘아팠음..
영화인가 실사화도 짧게 찾아봤는데 재미있었음
저 시대땐 힘들었겠죠?ㅠㅠ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거 너무 재밌어서 두번 봤었어요 기괴하면서 날카롭고 현실적인게 참 매력적인 작품같아요
이거 원본 어디서 봐요?
참...난 저런 시대에 안 태어나서 감사한 생각도 든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시절 얘기도 가끔 듣다보면 감사하더라...
오늘도 잘보고가요!!
형님 요즘영상올려주셔서 너무좋습니다 사랑합니다!
ㅈㄴ재밋닿
새로운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기다린보람이 있었다~ 즐겁게 보고갑니다!
헐 소녀춘!!!! 이거 본 지 꽤 된 것 같은데 진짜 오랜만이네요... 캬랑님 채널에서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재밌는 영상올려주셨네요. 앞으로도 절검단 영상 올려주세요.
이거많이봤지만
아직도무섭다ㅠ
감기조심하세요!
한창 중학생때 오컬트에 빠져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저 애니를 봤었는데 진짜.. 다시봐도 충격이네요
이번 영상 진짜 재밌네.. 진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형 이거야 이런걸 기대했어 역시 돌아와서 기뻐
영상 잘봤어요 캬랑님
절검단 시리즈 너무 행복해〰️〰️〰️〰️〰️🥹
브금이 긴장감잇어서그렇지 마사마치의 순정과 순애보가담긴 작품인데 ㅋㅋㅋㅋ
이런영상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량님 앞으로도 더 잘되시길바랍니다ㅎㅎ
오래오래 영상많이올려주세요💘
왔다 내 최애의 영상이
복귀하신후 영상중 젤 좋았습니다
캬랑님이 자꾸 사람보고 붕대라고 하는게 너무웃김ㅜㅜㅋㅋㅋㅋㅋㅋ
2000년도 후반에 중학생일때 봤었는데, 그 당시에 봤을때도 기분나빴던게 떠오르네요. 캬랑님 혹시 나중에 되신다면 혈육의 꽃 같은것도 주제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번엔 애니메이션이군요 기대가 됩니다
컁량님!!!드디어돌아오셨구나..무슨일생기신줄알았어요 ㅠㅠ 저만 오랜만에왔더니 지금발견햤나요 ㅋㅋ
기다렸다구
절검단 시리즈 재밌어요 ㅎ
8분전+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헐 헐 이거 나 진짜 어릴때 외국 친척이 준 녹화된 비디오 만화중에 하나였고 이상한 노이즈랑 이상한 내용 그리고 자막이 없어서 잊고 살았는데 이제서야 기억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랑 다른 프랑켄슈타인 만화랑 디즈니 같은 만화가 있엇는데 다들 하나같이 기괴했엇음 유튜브에 아직도 그 만화들 찾아볼려는데 안나옴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네요..
게다가 작화가 무서워...ㅠ
소녀춘은 순화해서 안보면 진짜 정병걸림..
이게 얼마만에 절검단이냐…가버렷❤
헉 절검단 되게 오랜만이네요!!!!! 재밌겠당
'어머! 이건 사야해' 짤 아닌가
아님
원작에서는 처음에 종이꽃을 파는데
패전후 빈곤한 시절 종이꽃 따위를 살 사람은 별로 없었을 거 같음
달 관련 언급도 그렇고 꽃을 파는게 매춘을 의미하기도 하니까
사실 미도리는 길거리에서 매춘을 한걸수도 ??
기괴한데 슬픈 작품이었네요...
1:33 그와중에 공주님 레트로 물병😂😂😂
유튜브에 떠도는 영상 잠깐 봤었는데 고어물은 단지 생각없이 잔인하게 끔살되는 것 보단 불쾌하고 무서운 분위기가 더 보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