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뮤리엘이라는 할머니가 너무 마음에 들었음..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본인 손주처럼 생각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았던거 같음.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는 뮤리엘이 남편이랑 싸우고 사과할때까지 묵언수행이랑 그 자리에서 절대 안움직인다고 말했는데 도시를 괴물이 습격하고 도망치지 않으면 그대로 뮤리엘이 사는 집이 먹히게 됨. 그런데 뮤리엘은 앞서말한거처럼 괴물이 자신을 잡아먹든 안먹든 결코 움직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를 설득하지 못한 커리지가 본인을 희생하려고 괴물앞에 눕자 커리지를 외치며 뮤리엘이 달려온게 생각남. 줄거리가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커리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좋았어서 뮤리엘이라는 캐릭터가 좋았던거 같음. 커리지는 굉장히 기괴하지만 그 특색이 짙어서 재밌게 본 작품임. 무서운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챙겨보게 된 작품 ㅋㅋㅋㅋ 다 추억이네..
개인적으로 커리지 너무 교훈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겁이 많은데 불구하고 문제가 생기면 "가족을 위해서라면" 이라고 말하고 용기를 내죠 문제도 적을 무찌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림자편에서처럼 서로의 고민을 해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커리지는 진짜로 용기있고 정의로운 강아지에요 만약에 나중에 내가 문신하게 되면 커리지 강아지 문신을 작게 하나 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에요
저 집구석이야 말로 개하나 입양 잘해서 몇번이나 살아난 집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리지가 겁은 많아도 항상 사고 처리하는 명견아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괴해도 항상 감동적으로 끝나서 너무 좋아하던 만화… 너무 재밌어서 괜히 모든 에피소드 다찾아봤던 만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이 레전드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특히 강아지 커리지는 원작에서 그냥 낑낑 짖을 뿐 말을 하지 못합니다. 즉 더빙에서 커리지가 시도때도없이 말하는 것은 전부 이인성 성우님의 애드립입니다... 참고로 이 성우분은 케로로의 나레이션, 원피스의 브룩을 담당하신 걸로 유명합니다. PS. 댓글보고 한번 알아봤는데 원작도 말을 하긴 하네요... 다만 더빙에 비해 대사가 진짜 적어요. 확실히 이인성 성우님의 애드립이 엄청나게 많던 건 사실이네요.
진짜ㅠㅠ 커리지가 맨날 함무니~~~ 함무니~~!!!!! 이러는게 너무 귀엽구 커리지 말구 왤케 다들 눈치가 없고 특히 할아버지 맨날 구박타박 오지게 주는데도 항상 어려운 일에 처하면 구해주고.. 그래서 안타까웠지만.. 마지막은 커리지가 빌런들에게서 할머니 할아버지 구출해주고 할머니한테 사랑받으면서 행복해하는게 힐링이였던ㅎㅎ 근데 가끔씩 마지막 장면에 빌런캐들이 다시 또 보자는 식의 찝찝한 결말로 끝날때가 좀 무서웠음.. 아무튼 커리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거 진짜 좋아하는 시리즈라 새벽까지 기다리면서 봤는데 이렇게 끝났구나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재밌는 정보. 처음엔 무서운 오싹함에봤지만 보다보면꽤나 훈훈하고 재밌어서 계속 봤던 에피소드 인데 프리키 프레드도 컴퓨터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ㅋㅋ 커리지를 프렌즈 전에 봐서 순서 거꾸로 인줄 알았는데 프렌즈에서 이름따온 건지도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어릴적에 새벽에 봤었는데, 그 기괴하고 오묘한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음. 외딴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가족들이 다 자고 있어 홀로 깨어있는 상태의 나와 비슷해서 그 형용할 수 없는 섬뜩함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근데 새벽에 봐서 그런지 기괴하게 생긴 것도 생긴거지만, 분위기 자체도 너무 무서웠어요..
와 이 영상보면서도 스물스물 머릿속으로 떠올르던게 있었는디 '바이올린 소녀'랑 '람세스의 유령'ㅠㅠㅠㅠ 진짜 영상 넘 완벽해요 어렸을때 카툰네트워크에서 두꺼운 티비로 보던 영상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보면서 넘 기괴하고 으..했지만 어린 추억에 콕 박혀있는 고만화.... 하 넘 재밌게보고갑니다
어릴 때 봤을 때랑 지금 봤을 때 감상 차이가 정말 큰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최근에 마스크 에피소드를 다시 봤는데 해석할 여지도 많고 뭔가 다른 에피들보다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서 (토끼는 개 남자친구에게 속수무책으로 폭력을 당하고 있고, 그 때문에 토끼 친구인 고양이는 개들은 다 나쁘다는 편견을 가짐) 더 인상깊더라구요. 특히 여러 해석이 많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애니에서는 토끼랑 고양이가 친구라고 하는데 사실은 애인 사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고, 아무튼 머리 크고 보니까 생각할 것이 많아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어렸을때 진짜 자주봤었는데 어릴적 그때 티비로 보던 감성이 아직도 생생하네 좀 기괴하지만 너무 재밌었고 특히 그 별에서온 오징어? 편이 감동적이고 재밌었음 뮤리엘할머니도 따듯하시고 할아버지는ㅋㅋㅋㅋ이름이 기억이안나네ㅠㅋㅋ 할아버지 커리지 괴롭혔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정이있겠지하고 항상생각했는데 저 기괴한감성이 너무좋았음 내취향이라 어릴적 그래도 잘봤었던듯………다시 정주행해야겠다
아직도 좋아하는 커리지... 몇년전 개띠해 맞이해서 일본 카툰네트워크에서 인형탈 커리지 이벤트 열었는데 그거 보러 갔었던게 생각나네요. 커리지 외치는건 나밖에 없었지만... 그정도로 좋아하고 아직도 좋아하고 있습니다..ㅠ 이런 티엠아 보게돼서 너무 새로워요👍 미국 커리지 성우님도..뮤리엘 성우님도 돌아가신걸루 알고있는데 그래서 더 애피소드 안나오는거 아닐가요😭
어릴때 집에서는 밤 늦게 티비 못 보게 해서 꼭 주말에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밤 늦게까지 티비 봤는데 그때마다 봤던게 강아지 커리지임 기괴하고 섬짓한 느낌 때문에 할머니 주무시고 있는데 옆에 바짝 누워서 보던게 참 추억이다.. 볼때마다 잠자고 계시던 할머니 모습과 포근했던 냄새가 생각나서 이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무섭기보단 눈물 날 것 같음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핀과 제이크 어드벤쳐 타임, 냠냠 차우더,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파워퍼프걸, 지미 뉴트론,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위베어베어스... 옛날 카툰 네트워크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른 만화채널은 한국, 일본 원작이었는데 카툰네트워크는 미국 만화들이라 분위기도 그렇고 그림도 많이 차이났어서 더 재밌게 본 거 같아요
공포영화나 잔인한거 못보고 심지어 그냥 액션조차 못보는 내가 겁쟁이커리지는 봤음.. 코난도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 무서운부분이있어서 그 범인 검게나오고 눈만 반짝거리는거 한번 본뒤로 꿈에 나와서 절대 못보는데 친구들 다보고 호기심은 많아서 동생 머리카락으로 가려가며 내용만 알려달라고 동생 귀찮게할정도로 겁쟁이였음.. 지금 이 나이 먹고도 여전함.. 영화관에서 주토피아보다가 어둠속에서 표범인가 갑툭튀해서 그날 밤 시달림.. 이 정도로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 각인되듯 되어버리면 꿈에나옴.. 글로는 추리소설 좋아할정도로 잘 읽음..ㅋㅋㅋ 그래도 겁쟁이 커리지는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잔인한데 어린나이에도 잘 봤음.. 청각적으로도 무섭다는 느낌들만한게 안나오고 시각적으로도 코믹스럽게 잘 풀어서 잘 봄.. 또 보고싶덩
기괴한 장면들이라고 하지만 어렸을 때의 저에겐 이것만큼 신선한 빌런들이 없었어요. 연출이 너무 좋았어서 아름다움마저 느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저만큼 신선하고 소름돋는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저 완벽함을 강요하는 아줌마 편은 어렸을 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보니 정말 좋은 에피네요 ㅎㅎ
I’m surprised I was recommended this, I don’t understand what’s being said, but it’s cool that people in other countries have an interest in a classic old cartoon I loved.
![[파워퍼프걸] 당신이 몰랐던 75가지 TMI](http://i.ytimg.com/vi/cwbHIf6mNpU/mqdefault.jpg)
![[파워퍼프걸] 당신이 몰랐던 75가지 TMI](/img/tr.png)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당신이 몰랐던 60가지 TMI #1](http://i.ytimg.com/vi/_3puGVptHsA/mqdefault.jpg)
난 뮤리엘이라는 할머니가 너무 마음에 들었음..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본인 손주처럼 생각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았던거 같음.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는 뮤리엘이 남편이랑 싸우고 사과할때까지 묵언수행이랑 그 자리에서 절대 안움직인다고 말했는데 도시를 괴물이 습격하고 도망치지 않으면 그대로 뮤리엘이 사는 집이 먹히게 됨. 그런데 뮤리엘은 앞서말한거처럼 괴물이 자신을 잡아먹든 안먹든 결코 움직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를 설득하지 못한 커리지가 본인을 희생하려고 괴물앞에 눕자 커리지를 외치며 뮤리엘이 달려온게 생각남. 줄거리가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커리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좋았어서 뮤리엘이라는 캐릭터가 좋았던거 같음. 커리지는 굉장히 기괴하지만 그 특색이 짙어서 재밌게 본 작품임. 무서운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챙겨보게 된 작품 ㅋㅋㅋㅋ 다 추억이네..
장문..ㄷㄷㄷ
불가사리나오는 에피소드같은데 참 재밌었죠
맞아요 그 에피소드 참 감동적이었는데
공포와 기괴함이 넘치는 세계관 속에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분이라 더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저도 뮤리엘 할머니가 정말 좋았거든요
그냥 할아버지만 없었어도 ㅋㅋ
이 만화는 분위기 부터가 압도하고 들어감ㅋㅋㅋㅋㅋ 넓은 황무지에 외로이 홀로 있는 집 하나, 항상 어두침침하거나 해가 질 무렵의 배경, 그로테스크한 사건 등... 알 수 없는 불쾌감이 시작부터 전해짐ㅋㅋㅋ
ㅇㄱㄹㅇ
ㅇㅈ… 색감이 기괴하다고 해야되나 전체적으로 어두움
유스테스가 진짜 ㅈㄴ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
집인테리어도 무슨 백룸마냥 기괴함ㅋㅋㅋ
그리고 또 이 애니메이션 방영시간까지 겹쳐져서 더 무서움..
어릴때 기괴하고 특이한 그림체랑 섬뜩한 분위기, 고어한 연출이 있었는데도 초월더빙이랑 귀여운 커리지때문에 엄청 재밌게봤던 내 추억 속 최고의 만화중 하나....엄청 반갑다..
ㅇㅈ그맛에 봄 솔까 핀제이크 빼고 카툰에서 두번째로 많이봤음
@@손진호-t8h 핀제이크도 ㅇㅈ인데 커리지는 그거보다 더 기괴한느낌임 ㅋㅋ
ㅇㅈ.. 너무 반가워요 진짜 재밌게 봤었는대ㅠ
나만 기과한거모르고 귀여워서봤나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봐서 기억이 흐릿하게.. 강아지와 할머니가 나오는 좀 무서운 애니로 기억했었는데ㅋㅋ 썸네일 보자마자 확 기억나서 달려옴.
개인적으로 커리지 너무 교훈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겁이 많은데 불구하고 문제가 생기면
"가족을 위해서라면" 이라고 말하고
용기를 내죠 문제도 적을 무찌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림자편에서처럼
서로의 고민을 해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커리지는 진짜로 용기있고 정의로운 강아지에요
만약에 나중에 내가 문신하게 되면
커리지 강아지 문신을 작게 하나 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에요
이름도 용기임 커리지
@@pin9802 ㄹㅇ ㅋㅋ
마자요..결말도 그래서 대부분 해피엔딩인기봐요. 어두운 분위기에도 결말은 대부분 커리지가 사건을 해결하고 할무니가 커리지를 쓰다듬는 장면이었죠
그래서 커리지 안타까울 때가 많았음 ㅜㅜㅜ 겁도 많으면서
할무니 할아버지 위해서 온몸 불사르는거 보면서...
커리지 진짜 묘하고 기괴한 맛에 보는 듯 어릴 때 소리 줄여놓고 이불 뒤집어 쓴 채 밤에 보는 커리지는 진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게 있음 애니 색감도 오묘해서 더 분위기 있음 (+근데 커리지가 함무니 할부지 이러면서 낑낑 대는 게 귀여워서 봤던 것도 있음ㅋㅋ
진짜 추억이다 이 감성과 기분 다시 느껴보고싶네요ㅜㅜㅜㅜ 오들오들 떨면서도 꼭 챙겨봤었는데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할 때 밤에 티비로 봤었는데ㅋㅋㅋ 그 기괴하고 무서운 느낌 추억이다
ㅇㅈ 학교괴담 괴담레스토랑을 능가하는 불쾌한 골짜기.. 그때 엽기 유행하던 우리나라 정서랑 찰떡이었던듯 개기괴했음
밤에 소리 줄이고 이불 뒤집어쓴다음 본다고? 이거 나잖아 ㅋㅋㅋ
낑낑? 주인님 그거하자..
저 집구석이야 말로 개하나 입양 잘해서 몇번이나 살아난 집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리지가 겁은 많아도 항상 사고 처리하는 명견아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괴해도 항상 감동적으로 끝나서 너무 좋아하던 만화… 너무 재밌어서 괜히 모든 에피소드 다찾아봤던 만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이 레전드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특히 강아지 커리지는 원작에서 그냥 낑낑 짖을 뿐 말을 하지 못합니다. 즉 더빙에서 커리지가 시도때도없이 말하는 것은 전부 이인성 성우님의 애드립입니다... 참고로 이 성우분은 케로로의 나레이션, 원피스의 브룩을 담당하신 걸로 유명합니다.
PS. 댓글보고 한번 알아봤는데 원작도 말을 하긴 하네요... 다만 더빙에 비해 대사가 진짜 적어요. 확실히 이인성 성우님의 애드립이 엄청나게 많던 건 사실이네요.
또 뚱이 성우분으로 유명한 분이시죠
괴짜가족 내레이션이시기도 하죠
원작도 말하지 않나요..?
워낙 낑낑 소리 임펙트가 강해서 잘 기억나지는 않았는데 뮤리엘 이름은 엄청 기깔나게 불렀는데..
컴터랑 대화할때도 말했고
원작에서도 자주 말하긴 했음 어렷을때 카툰네트워크 코리아말고 자막으로만 나올때 많이 봤음
함무니 함무니 ~~ 저거저거 ~~!!! 이이잌 !!! ㅋㅋㅋ
특유의 기괴하면서 뭔가 정감가는 분위기
때문에 참 좋아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됐습니다
옛날의 카툰은 진짜 레전드였지..
밴텐도 재밌게 봤었는데
@@adkjdjjd6435 와 진짜 오랜만이다..재밋게 봣엇는데
@@안녕-c8c5i 넷플이나 와챠에서 볼라 했더니 없어서 못보는중 ㅠㅠ
핀과제이크도 레전드
레귤러 쇼도 재밌었는데
와 어릴때 이거 개좋아했는데… 기괴하고 쫓기는 듯한 연출과 설정, 브금 등 심장 벌렁벌렁하는 맛에 봤었음 ㅠㅜㅠㅜ 끝날땐 세상 평화롭게 끝나고… 커리지 겁은 많으면서 할 거 다 하는데 이쯤되면 용감이 강아지 커리지로 바뀌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함
진짜ㅠㅠ 커리지가 맨날 함무니~~~ 함무니~~!!!!! 이러는게 너무 귀엽구
커리지 말구 왤케 다들 눈치가 없고 특히 할아버지 맨날 구박타박 오지게 주는데도 항상 어려운 일에 처하면 구해주고.. 그래서 안타까웠지만..
마지막은 커리지가 빌런들에게서 할머니 할아버지 구출해주고 할머니한테 사랑받으면서 행복해하는게 힐링이였던ㅎㅎ
근데 가끔씩 마지막 장면에 빌런캐들이 다시 또 보자는 식의 찝찝한 결말로 끝날때가 좀 무서웠음.. 아무튼 커리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거 진짜 좋아하는 시리즈라 새벽까지 기다리면서 봤는데 이렇게 끝났구나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재밌는 정보. 처음엔 무서운 오싹함에봤지만 보다보면꽤나 훈훈하고 재밌어서 계속 봤던 에피소드 인데 프리키 프레드도 컴퓨터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ㅋㅋ 커리지를 프렌즈 전에 봐서 순서 거꾸로 인줄 알았는데 프렌즈에서 이름따온 건지도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커리지 무서운 것도 기괴한 것도 모르고 진짜 마냥 엄청 재밌게만 봤었는데 무서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구나...
무서운거에 중독되서 많이 봤어용
그니까
나도 어렸을때 기괴한걸 모르고 봤음ㅋㅋ
기괴한걸 모르고 계속 보다가 그 달대가리때문에 갑자기 무서워져서 때려침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재밌어서 계속 봤는뎈ㅋ
기괴한건 잘 몰랐는데 그렇개 볼 수도 있구나
무서워서 밤에 계속 생각이 났지만 할머니가 강아지를 아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던것 같아요
옛날에 커리지 진짜 기괴하면서 뭔가 새로운 맛이어서 많이 봤는데 ㅋㅋ 그 바이올린 소녀 티비로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저도 그 부분 처음 봤을때도 불안해서 가렸는데 진짜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요
당시 등골에 소름이 쫙돋았죠ㅋㅋㅋ.. 지금봐도 심히 기괴함
흠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ㅎㄷㄷ 하네요. th-cam.com/video/C-E3ysa-eDI/w-d-xo.html
@@sungjunchoi8641 와우………. 소리지를만 하다 ㅋㅋㅋㅋㅋ
@@sungjunchoi8641 합성 아니고 진짜 이걸로 방영함?
전반적으로 뒤틀리고 기괴한 분위기와 캐릭터들을 보여줌으로서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의 무서움을 경고하면서도 커리지와 뮤리엘의 선한 면모나 인간 찬가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세상의 풍파에 굴하지 말라는 교훈을 담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안다는 점에서 난 커리지를 정말 잘 챙겨봤다는 뿌듯함을 느낀다
ㄹㅇㅋㅋ 존잼이었음
ㄹㅇ
ㄹㅇ 다봄ㅋㅋㅋ
예전에 어릴적에 새벽에 봤었는데, 그 기괴하고 오묘한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음. 외딴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가족들이 다 자고 있어 홀로 깨어있는 상태의 나와 비슷해서 그 형용할 수 없는 섬뜩함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근데 새벽에 봐서 그런지 기괴하게 생긴 것도 생긴거지만, 분위기 자체도 너무 무서웠어요..
표현하신 글이 너무 좋고 공감되네요ㅎㅎ
어릴때 봤던 유일한 코즈믹 호러 애니...볼때마다 무섭고 심오했지만 항상 챙겨 볼만큼 매력이 넘처났음
지금도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그 이상한 석판에 적힌 예언 때문에 막 메뚜기때 나오고 하는 에피소드였는데
th-cam.com/play/PL3PRgCvICh44IDtxERl7kzelR6XR8uwdq.html
유튜브 공식에 몇몇 개의 에피소드가 올라와있습니다.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작중에선 겁쟁이를 부각하지만 누구보다도 용감한 강아지였지
진짜 어릴때 봤던 기억나네요ㅠㅠ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어릴적 해피뭐시기프렌즈때문에 고어장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커리지 쯤은 완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고딩쯤 돼서 다시 찾아봤었는데 그래도 재밌던.. 20대 중후반인데 다시 보고싶은 개인적인 명작애니
2:34
센스가 너무 좋으십니다ㅋㅋ
센스가 너무 좋으십니다ㅋㅋ
어? 왜 두번 써지지?
어? 왜 두번 써지지?
그러게
그러게
뭐지?
뭐지?
2등이라서 두번 써지는 건가
2등이라서 두번 써지는 건가
녹음 실수가 아니었어?
녹음 실수가 아니었어?
서른 가까이 먹고도 여전히 좋아하는 커리지 입니다. 특유의 기괴함이 크지만 가끔은 해학적으로 연출되는 풍자도 있어서 여러모로 좋아하는 만화네요.
아니 이 채널에 나오는 모든 애니메이션에 모든 편들이 다 기억남... ㄹㅇ 너무 좋다...
와 이 영상보면서도 스물스물 머릿속으로 떠올르던게 있었는디 '바이올린 소녀'랑 '람세스의 유령'ㅠㅠㅠㅠ 진짜 영상 넘 완벽해요 어렸을때 카툰네트워크에서 두꺼운 티비로 보던 영상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보면서 넘 기괴하고 으..했지만 어린 추억에 콕 박혀있는 고만화.... 하 넘 재밌게보고갑니다
와 진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본 만화인데 추억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커리지 어릴 때 정말 많이 봤고 무서우면서도 다 봤던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깐 좋네요 어릴 때 몰랐던 교훈도 다시 보고 이번 고삼 열심히해서 마무리 지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이거 보고 ㅈㄴ 무서웠는데 지금봐도 무서움ㅋㅋ
ㄹㅇ 어릴때 진짜 무서웠는데 지금도 소름 끼침...
햄버거 나오는 에피소드때 진짜 ㅋㅋ
나도 개무서웠는데 ㅋㅋ
어렸을때 오히려 멋모르고 기괴해도 엄청 심하진 않았는데 되려 크고나서 다시보니까 무섭네요ㅋㅋ
진짜 충격적이고 중독성이 강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있고 매일 챙겨봤는뎈ㅋㅋㅋ 넘나 재밌던것 ㅋㅋ
어릴 때 봤을 때랑 지금 봤을 때 감상 차이가 정말 큰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최근에 마스크 에피소드를 다시 봤는데 해석할 여지도 많고 뭔가 다른 에피들보다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서 (토끼는 개 남자친구에게 속수무책으로 폭력을 당하고 있고, 그 때문에 토끼 친구인 고양이는 개들은 다 나쁘다는 편견을 가짐) 더 인상깊더라구요. 특히 여러 해석이 많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애니에서는 토끼랑 고양이가 친구라고 하는데 사실은 애인 사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고, 아무튼 머리 크고 보니까 생각할 것이 많아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해석이 아니라 외국판에서는 애인으로 나왓는데 한국어 더빙은 친구로 바꿔서 나왔어요
커리지 무서웠는데 어릴때 맨날 보던 기억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어렸을때 진짜 자주봤었는데 어릴적 그때 티비로 보던 감성이 아직도 생생하네 좀 기괴하지만 너무 재밌었고 특히 그 별에서온 오징어? 편이 감동적이고 재밌었음 뮤리엘할머니도 따듯하시고 할아버지는ㅋㅋㅋㅋ이름이 기억이안나네ㅠㅋㅋ 할아버지 커리지 괴롭혔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정이있겠지하고 항상생각했는데 저 기괴한감성이 너무좋았음 내취향이라 어릴적 그래도 잘봤었던듯………다시 정주행해야겠다
커리지 몰랐던 사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제작 tmi 도 너무 좋아요
이런 분이 왜 구독자가 1.05만명 밖에 안 되죠..
진짜 이거 최애 만화고 무서웠는데 이인성 성우분 연기 너무 잘 어울리고 뉴스테스 아저씨 성우분도 완벽하심 맨날 커리지가 컴퓨터한테 물어봐서 해결하고 재밌었는데
아직도 좋아하는 커리지...
몇년전 개띠해 맞이해서 일본 카툰네트워크에서 인형탈 커리지 이벤트 열었는데 그거 보러 갔었던게 생각나네요. 커리지 외치는건 나밖에 없었지만... 그정도로 좋아하고 아직도 좋아하고 있습니다..ㅠ 이런 티엠아 보게돼서 너무 새로워요👍
미국 커리지 성우님도..뮤리엘 성우님도 돌아가신걸루 알고있는데 그래서 더 애피소드 안나오는거 아닐가요😭
저도 너무 좋아해서 굿즈라도 사고싶은데 정식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카툰네트워크에서 이벤트 여는건 어떻게 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Jarcst 앗! 이제야 봤네요ㅜㅜ
저는 그 카툰네트워크 미국 공식사이트 번역해서 보거나
그 이벤트 할 당시에는 마침 일본에 인턴으로 일하게 돼서 일하는겸 여행다닐거라고 여기저기 사이트 막 뒤져보다가 운좋게 발견했던거 같아요🤣
@@탱탱-s4k 답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벤트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네용🥺
커리지 ㅎㅎ 정말 재밌게 본 작품 어렸을 때 카툰에서 커리지 하면 안 넘기고 맨날 봤었는데… 커리지의 기괴함은 브금 사용도 한몫 했다고 생각함
추억의 만화 TIM 잘 보고 갑니당!! 교훈은 참 많이 담고 있어서 좋았는데 연출이 기괴한게 많아서 초등학생때는 못 봤었는데 중학교 다닐 때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커리지 성우분 너무 특별한 목소리다...
커리지 애기때 부모잃고 주저앉아서 우는 장면은 10년도 더 된 기억이지만 머리속에 여전히 선하다.... 다시봐도 슬픈내용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 카툰네트워크 국룰 커리지, 벤10, 파워퍼프걸, 또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무슨 웬디라는 여자애랑 사신 나오는 만화 있었는데
아 진짜 매 영상마다 안볼 수가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들이다ㅠㅜㅠㅜ
추억의 작품 너무 반갑다 커리지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스토리 항상 흥미롭고 전개가 예상이 안 가서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 가끔 잔인하기도 했지만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게 봤고.
커리지를 비롯한 미애니 대부분은 국내에서 이런 씹고뜯는 쏠쏠한 영상이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고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보신 애니라면 피니와 퍼브도 다뤄 주시면 정말 정말 고맙겠습니다 국내에선 정보가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무서운걸 좋아해서 동생이랑 커리지 하는 시간이 되면 항상 티비앞에 앉아서 재밌게 봤었는데... 영상에 나온 에피소드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다 난다 ㅋㅋㅋㅋㅋㅋ
이작품 진짜 이인성 성우님의 더빙 연기하신게 레전드였죠 은근 기괴한 편도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작품이었음 나름 풍자도 있었고 교훈도 있고
어릴때 집에서는 밤 늦게 티비 못 보게 해서 꼭 주말에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밤 늦게까지 티비 봤는데 그때마다 봤던게 강아지 커리지임
기괴하고 섬짓한 느낌 때문에 할머니 주무시고 있는데 옆에 바짝 누워서 보던게 참 추억이다..
볼때마다 잠자고 계시던 할머니 모습과 포근했던 냄새가 생각나서 이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무섭기보단 눈물 날 것 같음
커리지 진짜 무섭고 재밌게 봤었죠~ 추억돋고 좋네요~
와 진짜 이거 어릴때 무서워 하면서도 챙겨보던 만화인데 찾아보기 힘들어서 다시 보고싶어도 못보고 있어요. 그래서 슬펐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사랑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스토리론
제일 무서운건 늑대 두더지
제일 감동적인건 우주오징어
제일 진지한건 가면쓴 고양이
곰방와 곰디
곰보 강아지가 이거였네 ㅋㅋ
정말로 성우님과 캐릭터가 잘어울러진 만화였음.
성우분 연기력이 대박임 ㅋㅋ
ㅋㅋㅋㅋㅋ와 이만화 진짜 이천년만이다
옛날에 목욕탕 욕조속으로 빨려들어서 어떤 바다세계에 납치되는 편 있던 거 같은데 애니 이름이 기억안났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ㅠ
진짜 커리지는 더빙 진짜 잘 했덨줭
대중적이지 않고 심오한 면이 있기에 더욱 인상깊었던 만화였던거 같아요
진짜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 중 하나였는데 패러디가 많았네요 ㅋㅋ 덕분에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여기나오는할아버지 슈퍼츤데레 ㅋㅋㅋ 맨날 커리지 구박하고 못되게굴면서도 은근 잘챙겨주고 막상 없어지거나 하면 걱정하고 ㅋㅋㅋㅋ
내가 완전 어릴때 제목도 모르고 계속보던 애니.. 어릴땐 기괴한 케릭터들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보니까 디자인이 독특함을 넘어섰네ㅋㅋㅋㅋㅋㅋ
와 다 한번씩 본 에피소드네... 진짜 예전에 많이 보긴 했구나
언제 한번 각잡고 정주행 해봐야지
진짜 옛날에 좋아해서 겁나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
저가 영상을 만들줄도 유튜브를 올려본적도 없긴하지만 영상이 7~8분이 넘어가면 루즈해지는 감이있어서 더 재밋어질 영상이 지루해지는 감이있어서 아쉬워요..조금만 영상길이를 줄이는 것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하고싶어요. 이 댓글때문에 신경쓰이신다면 죄송합니다.
현아 넌 여자다.
곰평
참고로 공식 카툰네트워크 채널에서 보실수있으니 (일부에피소드)참고!
진짜 옛날 카툰계..애니들은 레전설이다...
톰과제리 tmi도 꼭 다뤄주시길..!!
먹방의 황제는 조강현이오 앙!
곰방와 곰디~~~
와 진짜 내삶이 트루먼쇼같이 느껴질정도로 제 취향만 후벼 파주시네여 ㅎㅎ
카툰네트워크 초기 한국에 들어왔을때 커리치 자막도 없이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항상 챙겨본듯 ㅋㅋ 다들 투니버스 볼때 나혼자 카툰네트워크 만화 좋아해서 나만 아는 만화인줄 알았는데
다들 좋아했던 만화라고하니 기분이 좋네용 ㅋㅋ
스튜빗 도그!!!
난 이거만큼 재밌는게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사막 한복판에 딸랑있는 집에서 느껴지는 고독감 그런게 넘 좋았음
1:47 이거 뉴 루니툰쇼에서
벅스가 어떤 애하고 친구(하인)됬는데
그애가 마카로니 치즈 만들라해서 만드는데
-치즈가 많아
-마카로니가 많아
-너무 노래
-너무 섞였어
-너무 딱딱해
그리고 벅스가 실성해서 완벽한
마카로니 치즈를 만드는데 하는말이
"이제 배 안고파"
진짜 어렸을 때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애니ㅠㅠㅠ너무 재밌었음...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핀과 제이크 어드벤쳐 타임, 냠냠 차우더,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파워퍼프걸, 지미 뉴트론,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위베어베어스...
옛날 카툰 네트워크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른 만화채널은 한국, 일본 원작이었는데 카툰네트워크는 미국 만화들이라 분위기도 그렇고 그림도 많이 차이났어서 더 재밌게 본 거 같아요
전부 저랑 추억이 똑같으시네요 친구들은 어릴때 카툰을 안봤다고 공감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진짜 이거 풀로 보고싶은데 오리지널밖에 없어ㅜㅜ 어렸을때 겁쟁이강아지 커리지 이불 덮고 간식 먹으면서 봤었는데 그립당
커리지 진짜 어렸을 때 무서워하면서 계속 챙겨 봤음ㅋㅋㅋㅋㅋ 다른것보다 뮤리엘이랑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 집이 너무 고립돼있어서 무서웠음 고독하고 외롭고 공허해서?? 그리고 할아버지 싫어했는뎈ㅋㅋㅋ 맨날 괴롭히고 ㅋㅋㅋ 그래도 커리지 귀여웠고 재밌었음
형님 형님 덱스터의 실험실과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도 부탁드립니다
동생이랑 어릴적에 같이보면 맨날 무서워서 둘 다 인형 끌어안고 무서워하면서 부모님 곁으로 잠을 자러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그러면서 또 다음날에 하면 또 보고ㅋㅋㅋㅋㅋㅋ
가끔씩 이런 예전 애니메이션들 심야시간에라도 송출해줬으면 좋겠어요...
무섭지만 용기를 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만화입니다.
꼭 커리지는 밤에 엄마 아빠 자고 있을때 해서 보고 무서움에 덜덜 떨며 잠 못잤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커리지 본 다음은 무조건 EBS나 투니버스 들어가서 일상물이나 교육 만화 보며 힐링했던.. 어릴때 무서워서 커리지 싫어했는데 지금봐도 무서움ㅠㅠ
4:50 딜교가 되질 않는데? ㅋㅋㅋ
공포영화나 잔인한거 못보고 심지어 그냥 액션조차 못보는 내가 겁쟁이커리지는 봤음..
코난도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 무서운부분이있어서 그 범인 검게나오고 눈만 반짝거리는거 한번 본뒤로 꿈에 나와서 절대 못보는데 친구들 다보고 호기심은 많아서 동생 머리카락으로 가려가며 내용만 알려달라고 동생 귀찮게할정도로 겁쟁이였음..
지금 이 나이 먹고도 여전함..
영화관에서 주토피아보다가 어둠속에서 표범인가 갑툭튀해서 그날 밤 시달림..
이 정도로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 각인되듯 되어버리면 꿈에나옴..
글로는 추리소설 좋아할정도로 잘 읽음..ㅋㅋㅋ
그래도 겁쟁이 커리지는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잔인한데 어린나이에도 잘 봤음..
청각적으로도 무섭다는 느낌들만한게 안나오고 시각적으로도 코믹스럽게 잘 풀어서 잘 봄..
또 보고싶덩
개추억 ㅜㅠ 묘하고 음산하게 약간 무서운 컨텐츠라 가끔 직접찾아 보기도 한 프로그램 ㅜㅜ
와 이거 유딩 초딩때 개많이 봤는데 카툰에 나왔다가 안 나와서 유툽에서 찾아봄...특유느낌과 말로표현 할 수 없는 그런게 너무 죠음
꼼방와~꼼디~~~
잼민이 시절 보던 만화 중 제일 좋아하던 게 커리지임 ㅠㅠ 무서운 장면도 있었지만 커리지가 너무 귀여웠고 내용이 어린애들 보는 것들에 비해 뻔하면서 흔하지 않고 신선해서 재밌게 봤음
암호명 이웃집아이들도 다뤄주세요!!
기괴한 장면들이라고 하지만 어렸을 때의 저에겐 이것만큼 신선한 빌런들이 없었어요. 연출이 너무 좋았어서 아름다움마저 느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저만큼 신선하고 소름돋는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저 완벽함을 강요하는 아줌마 편은 어렸을 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보니 정말 좋은 에피네요 ㅎㅎ
I’m surprised I was recommended this, I don’t understand what’s being said, but it’s cool that people in other countries have an interest in a classic old cartoon I loved.
It is one of the most famous cartoon in South Korea.
@@llliuyis2932 Thats awesome!! It was such a strange and sometimes scary show, but so good
2:33 혹시 그에 반해 캣츠는 항상 2등이었죠를 두번 넣은 이유가 2등이라서 그런 건가요?
2:33 혹시 그에 반해 캣츠는 항상 2등이었죠를 두번 넣은 이유가 2등이라서 그런 건가요?
빌리와 멘디의 무시무시함 모험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여
재미는 있었지만 아직도 지금 보면 정말 기괴한 만화중 원탑 ㅋㅋㅋㅋㅋㅋ
또 카툰네트워크에 그림체는 귀여워도 내용자체가 심오하거나 기괴하거나 풍자요소가 들어있는 작품이 많은듯
역시 미국 카툰네트워크가 낮 시간대랑 밤 시간대가 나뉜 이유가 있음,,,
다른 건 몰라도 뮤리엘은 카툰네트워크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 중 개인적으로 제일 인격적에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이다.
초딩 때 진짜 개좋아했는데 커리지만의 어둡고 음산하지만 무겁진 않은 그런 특유의 분위기가 넘 조앗슴.. 말고도 카툰 애니 재밌는 거 진짜 개많았는데 투니버스보다 애니맥스랑 카툰을 더 많이 봄
커리지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성우분들 연기가 레전드임ㅋㅋㅋ
캣츠 성우하신 Paul Schoeffler님 얼굴이 익숙했는데
다시 보니 예전 브로드웨이에서 후크선장으로
나오셨던 분이네요ㅋㅋ
이분이하시는 후크연기가 제일 재미있고 잘 어울리는듯 해요
곰방와~~~~~~~~곰~~~~~~~~디~~~~~~~
😢
이거 보고 추억삼아 다시 몇개 봤는데 확실히 어릴땐 무서웠는데 지금보니 유치한 감은 있는 ㅋㅋㅋㅋ 근데 눈사람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었음 ㅜ무슨 인형 극장도 기억나는데 못 찾겠당 ..
초딩때 미국 거주하면서 봤던 건데 한국에서도 방영했었군요 진짜 ㅠ 카툰넼웍스 넘 추억😢
초등학교 저학년때 티비틀면 게속 이거 나와서 너무 재밌게보다가 집에 어떤 이상한 생물이 침입해서 할머니를 지하로 끌고가고 막 몸이 녹는다거나 너무 끔찍한 장면들이 많아서? 더 몰입됬던 솔직히 지금 제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딱 그런느낌이에요
커리지 진짜 어렸을때 열심히 봤었는데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재밌넹
어렸을 때 카툰네트워크 다시보기에 떴던 걸 우연히 봤다가 그 뒤로 계속 빠져서 결국은 티비로 찾아서 전 에피소드를 다 봐버렸음.. 기괴하지만 재밌고 강아지가 댕청해서 그나마 덜 무서웠던 거 같음. 아직도 밤에 혼자 볼 땐 약간 무서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