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제작진이 제시한 답에서 줄이 끊어지는 건 그냥 단순 CG 실수로 보임. 그런데 줄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제작진 답은 정답이 아님. 본래 문제가 두 못 중 '어느 하나를 제거하더라도' 떨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 제작진이 제시한 답은 오른쪽 못을 빼면 떨어지지만 왼쪽 못을 빼면 떨어지지 않음. 문제에 맞는 명쾌한 답은 따로 있음.
위상수학적으로 못을 고리 외부에만 놓을 수 있다면 어떤 모양이든 같은 모양이고, 끈으로 추가 매듭을 짓지 않는 한 어떤 모양이든 못 하나를 제거하면 전체가 풀리게 돼있음. 풀이자가 제시한 답과 pd의 답이 달라보이지만 결과적으론 고리 외부에 못이 있는 모양이란 점과 추가매듭이 없다는 점에서 두 답은 동형임
정답 아닌 정답 x 제작진들이 생각하지 못한 정답 o 6:24보면 이미 제작진들 답의 원리를 그려놓은듯... 그럼에도 고민 했다 는것은 6:12 처럼 액자와 박힌 못의 견고함이 높고 줄에서 떨어지지 않을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 해보고 줄이 가지런하지 않아 꼬일수 있는 가능성을 더 해본 다 면 한쪽 못을 제거 했을때 무게중심이 바뀌면서 낙하하는 과정에서 줄이 꼬여 대롱대롱 매달 릴 수 도 있는 가능성을 생각한 것 일까?
@@리은-x4n 문제에서 두 못중 하나 제거라 했지 못 움직이지 말란말은 없는데요? 프로그램 특성상 넌센스도 많이 나오고 창의적인 풀이법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이해할수도 있지 왜이리 공격적임? 콜럼버스가 달걀깨서 세우니 아니 언제 달걀세우라 했지 누가 달걀깨라 했냐고 따질분이시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기 정답이나 번외정답은 그림상 줄길이가 그렇게 안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그것도 정답 아닌거 아님?? 참 생각 고정적이시네 ;; 그냥 난 문제보자마자 줄길이보고 줄로는 사이즈가 안나와서 포커스를 못으로 잡은건데 이게 그리 불편한 댓글인가??
장력은 줄 '전체'에 같은 크기로 작용하는 힘임. 줄에 장력이 작용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어불성설임. 장력 뜻을 모르거나 글을 너무 못쓰는듯 순간 한글인데도 해석이 안됨. 줄에 장력이 작용하는 부분(못에 걸리는 부분)도 두개가 같은 것도 아닌데 도대체 괄호는 왜 쓴거임? 한국언데 해독이 안되잖아
@@문재원-s1c 그렇지않습니다 실제로 가능합니다. 6:06에 나오는 영상이 평면으로 된 영상이다보니까 줄을 감는 방법에 착시가 있어서 실제로 해보셨던 방법이 영상과 아주 조금 달라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줄이 모두 감겼을때 가운데 부분이 _ X 이 모양이 되는데 _ \ 이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 방향으로 올라가는 줄을 벽에 가장 가깝도록 안쪽에서 감으면 그게 제작진이 의도한 답입니다. 물론 누가 굳이 줄을 그렇게 감냐, 당연히 바깥쪽에서 자연스럽게 감지 굳이 그 사이로 줄을 밀어 넣냐 뭐 그런 의문을 가지실수 있는데요. 이건 그냥 문제니까요 ㅋㅋㅋ
** 정답 추가 >>> 준비 할것ㅡ> 액자 뒷면 상단 좌우에 두개의 나사를 설치함..적당한 길이의 끈으로 한쪽 끈의 끝과 다른한쪽 끈의 끝을 양쪽에서 당겼을때 쉽게 분리 될수 있도록 8자 매듭으로 설치함.. 끈은 벽나사와 액자 나사를 한바퀴 돌려서 벽에 걸어놓음..하나의 나사를 뺄경우 매듭이 풀려서 떨어지기도 하지만..액자 나사가 끈을 이탈해도 떨어짐..즉..편법없이 윗 그림과 똑같은 모양으로 벽에 걸수 있음..
더 단순하게 한쪽끝은 평범하게 걸치고 반대편 못아래에 끼우고(자석과 칠판사이에) 반대끝도 그냥 같은 못아래에 같이 끼우면 끼워진 못만 빼면 떨어지는건 물론이고 제시한 그림과 똑같이보여서 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요약하자면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 못엔 줄이 이어진게 아니라 끊어져잇는 줄이 못에의해 벽에 박혀잇는것
첫번째 답은 오답이죠...액자를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떨어뜨리는 거라...못위에 얹는거랑 똑같은 발상이고. 이 문제의 정답은 하나입니다. 어느 못을 빼더라고 빠지므로, 못은 둘의 차이가 있으면 안되고 대칭 구조여야 합니다. 또한, 못 두개의 성질이 같다는 가정하에 못이 하나일때 걸리는 방식이면 어떤 것을 빼도 걸리므로 못이 줄에 걸리면 안됩니다. 즉, 못이 하나일때는 이미 액자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둘일때만 걸리는 방식을 이용해야합니다.
이거 못 2개를 걸었다 1개만 빼게 되면 액자는 조금 아래로 내려옴.(2개의 못을 놓고 한 쪽을 빼면 양쪽 못을 잇는 줄의 길이가 남아 못이 서로 떨어진 길이에 비례해서 액자가 아래로 내려옴.) 그러면 액자를 최대한 아래로 놓으면 액자가 조금 내려와서 바닥에 닿으면 그걸 떨어진 걸로 볼 수도 있음.
줄을 못에거는게 아니라 못 주위로 한번 돌리면서 고정시키는게 답인거 같은데요.먼저 줄전체를 오른쪽못 바깥쪽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다시 왼쪽못 밑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린다음 다시 오른쪽못 아래쪽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줄을 한바퀴돌려서 줄과 못 사이로 끼워줍니다.그러면 먼저있던 줄이 장력으로인해 나중에 끼운줄을 눌러주면서 줄이 풀리지 않게되고 못두개중에 어느것을 뽑아도 줄이풀리게 됩니다.참고로 양쪽다 줄을 같은방식으로 끼워주면 더 좋은답이 되겠네요.
@@Poison_K 영상에선 줄 끝을 이동시켜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실제론 저 모양대로 못에 줄을 걸어준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좀더 편할거에요 영상이 저 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알기쉽지만 왜 정답인지 이해하기에 좋은 예시는 아닌듯해서 직접 만들어서 눈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ㅠ
왜 어렵게 생각하지?? 가장 단순한 방법이 있는데.... 1. 줄 한쪽의 끝을 고리가 되게 묶어서 오른쪽 못에 건다 2. 왼쪽 못이 있는곳을 시작으로 ㅁ 모양으로(반시계방향) 액자에 걸수 있는부분 포함해서 1.25바퀴 돌려서 왼쪽 못이 있는곳에 줄끝이 오게 하고 그 끝도 고리모양으로 묶어서 못에 건다 3. 어느쪽 못을 빼도 줄은 1.25바퀴 풀리면서 액자는 떨어진다 - 끝 - 줄 끝을 액자에 묶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자나요?
@@성2름-s4l 보통 액자를 보면 못이나 줄을 걸수있게 고리모양(별 혹은 삼각형)이 한개나 두개인 경우가 많죠 애초에 줄이 달린 액자는 줄 끝이 본드칠해진것도 있고 묶여있는것도 있고요 저는 문제적남자 볼때마다 문제가 너무 허술하다고 느끼는데 항상보면 전제조건을 너무 안달아놔서 문제가 생기는듯해요 줄의 양쪽끝을 액자에 묶었다든지 본드로 붙였다든지 하는 전제가 전혀 없기때메 가장 쉬운 방법을 생각해본거에요
이것까지 풀면 멘사 각 뇌섹미 ㅇㅈ [두통 유발하는 문제 모음집]
👉 th-cam.com/play/PLvDaoEdHc684O6POaekLBLk1wFsbEyKST.html
z
멋지네요
5:35오타 나셨어요 혹시 읽으시면 수정 부탁 드리겠습니당
@@bab_juseyo 방송된걸 수정이 가능하겠습니까?
결론:정답
4:01 그 와중에 개성있게 잘 그리시네 ㅋㅋ
배민로고 닮음 ㅋㅋ
옛날에는 정해진 답이 아니면 정답으로 인정 안하고 그냥 땡처리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논리적인 답을 제시하면 정답으로 인정을 해주는군요!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이니만큼 답은 여러개가 있을수도 있네요ㅎㅎ 패널분들 진짜 머리 좋으신것같아요ㅎㅎ
답이 여러개가 아닙니다 그냥 PD가 문제를 이해 못하고 정답처리 한겁니다
1:59 타일러 머리 한가닥만 떠있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어어어는
아닠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머리?
나만 그 생각 한 거 아니구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stand-up math 채널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th-cam.com/video/x5h3yTxeCew/w-d-xo.html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이라고 잘못 읽어서 보는내내 어리둥절함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ㅋㅋㅋ
전 그렇게 읽고 줄 끊는 건줄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왜..?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
어느하나'를'이 아니라 어느하나'만' 으로 썼어야 좀더 전달력이 있었을텐데
6:11 아니 애초에 정답 풀이에서 끈과 액자가 연결되어있지 않음
그래도 떨어짐 ㅇㅇ
그건 그런데 연결돼있어도 떨어져요!
ㄹㅇ ㅋㅋ 중간정답도 줄로 액자를가려서 아니다싶엇는데
그림을 똑바로 안그려서 그렇지 무조건 떨어짐. 왼쪽 나사는 오른쪽에 줄이 안둘러져서 왼쪽으로 미끄러져 빠짐
오히려 그림을 보니까
풀이과정보다 '무조건 떨어진다'는 그 결과물이 더 신기하게 느껴짐 ㄷㄷㄷ
2:08 이장원
6:10 그림 그린 사람이 정답을 이해 못했군...
ㄹㅇㅋㅋ
왜여
@@맑음-d4p 줄이 액자에서 끊어져 버려서 그런것 같아요
@@__peter__0911 줄이 액자에 붙어있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생각했는데
못을 기준으로 바깥으로 돌려서 감아야겠다 생각하면서 이리 저리 하다보니 제작진답이 나오긴 했는데
쭉 당겨서 액자 모서리에 거는 발상은 진짜 대단한듯.;
타일러가 왜이렇게 멋잇냐 나는 저 지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
5:45 완전 삔또나간표정
머리숱이 없음
@@뇨뿌뿌 ㄹㅇ 개념없넹 여기서 머리숱이 왜중요한데?
그냥 여물고 슬라임 영상이나 찍으러 가렴~
이 𝙎𝙄𝘽𝘼𝙇 닉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자의 지지대가 두 개라는 고정관념을 넘어서 지지대를 추가함으로써 문제을 해결하는 방식이라니 신선하군요!
@@김창우-l6s 보기에 장애가 되지 않음 !!
@@scoremaker4182 너는 방해됨
@@김창우-l6s 맞네 액자였네요!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jine8210 ㅉㅉ
@@김창우-l6s 문법나치;;
6:04 정답 보면 한쪽에 걸려있는 줄은 왜 풀림?
그림그린사람이 잘못그림. 안풀려도 액자 떨어짐
정답이 이상하네요 님말데로~
아마도 액자의 무게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user-rg6fd6zd8f 그.. 자유낙하가 조건인데 자유낙하중에는 무겁다고 끈이 안풀려요
6:23 이미 답이 왼쪽 위에 있는데?ㅋㅋ
Pd가 알려준 정답 그려보신거 같은데요
저거 그냥 로곤데 ㅋㅋㅋ
호구미 바로 다음 장면에 나오는 아크릴판 왼쪽 위에 그려진 그림 말하신거인듯. 23.5초에 화면 바뀌어서 나옴
4:00 원래는 없던 그림이네요
저 그림은 정답이 아님. 정답이랑 조금 다른 모양이라 실패함
1:56 타일러 사과머리한거같애 귀여워ㅠㅠㅋㅋㅋㅌㅌㅋㅋㄹㅋㅋ
레전드중 하나지!!
단순한데 오래 걸린거로!
0:52 이 자막 나오기전까지 윤종신이라고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4:00 배달의 민족?
개발의 민족
강아지발
6:05 제작진이 제시한 답에서 줄이 끊어지는 건 그냥 단순 CG 실수로 보임. 그런데 줄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제작진 답은 정답이 아님. 본래 문제가 두 못 중 '어느 하나를 제거하더라도' 떨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 제작진이 제시한 답은 오른쪽 못을 빼면 떨어지지만 왼쪽 못을 빼면 떨어지지 않음. 문제에 맞는 명쾌한 답은 따로 있음.
위상수학적으로 못을 고리 외부에만 놓을 수 있다면 어떤 모양이든 같은 모양이고, 끈으로 추가 매듭을 짓지 않는 한 어떤 모양이든 못 하나를 제거하면 전체가 풀리게 돼있음.
풀이자가 제시한 답과 pd의 답이 달라보이지만 결과적으론 고리 외부에 못이 있는 모양이란 점과 추가매듭이 없다는 점에서 두 답은 동형임
틀림.
pd가 제시한답은 못을빼자마자 액자와 실이 분리됨
어떤분이 수잘알인척 위상수학드립치다가 댓글 지우셨네 ㅉㅉ
@@TV-dq2fq 실과 액자가 분리가 되지 않아도 풀립니다. 아마 보기쉽게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네요
@@꿀닌자 풀리는지의 여부를 말한게 아니고
위상동형이 아니라는것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풀리는지의 여부도 중요해요
@임상호 다른댓글에도 틀린 얘기하셔서 보니까 알겠네요. 저 실은 일반적인 고리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내부와 외부를 구분할수 없습니다. 좌우가 완벽한 대칭인 형태인데 왼쪽못을 빼면 오른쪽못에 걸린다니..
문제적 남자 볼 때마다 창의력이니 머니 하면서 원하는 답이 아닐 경우 오답일 경우가 많음. 창의적으로 문제 풀었음에도..
처음 오답은 줄을 어떻게 걸까 인데 줄을 안걸았으니 오답 맞음
2번째는 원하던 답아니지만 정답이라고 했고
첫번째문제도 남아있는 못에 줄 걸릴거 같음 뒤집혀서 내려오더라도
나동 출연자가 푼거 샹각했는데
6:06 이걸 정답이라고 했는데 왼쪽에 액자에서 줄이 끊어지는데..??
맞는 답이긴 한데 액자 움직임까지 그리기는 귀찮았나 봅니다.
정답 아닌 정답 x
제작진들이 생각하지 못한 정답 o
6:24보면 이미 제작진들 답의 원리를 그려놓은듯... 그럼에도 고민 했다 는것은
6:12 처럼 액자와 박힌 못의 견고함이 높고 줄에서 떨어지지 않을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 해보고
줄이 가지런하지 않아 꼬일수 있는 가능성을 더 해본 다 면
한쪽 못을 제거 했을때 무게중심이 바뀌면서 낙하하는 과정에서
줄이 꼬여 대롱대롱 매달 릴 수 도 있는 가능성을 생각한 것 일까?
머머머 그냥 제작진들이 답 알려주고 그 후에 그거 적은거 같은데
제작진이 공개한 정답이 내가 생각한건데, 장이사가 풀어낸 저런 답은 생각 못했네;
다른 분들도 글을 남겼지만, 로프마술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임;
???: 난 쉽던데 늬들은 왜 모르뉘???
장의사 ㅋㅋㅋㅋㅋ 업종을 바꿔버리시네
@@ranathefrog4572 장례 치루는 장의사가 아니라 성이 장이고 직업이 의사인 줄... 장이사였군요.
@name LN 장례 치루는 장의사가 아니라 성이 장이고 직업이 의사인 줄... 장이사였군요.
@@ClTY-HUNTER 귀여우시네
와 몇시간을 해도 안되더니 제작진 답 지리네...
근데 저 이해가 안가는데 애초에 액자에 고정된 줄이 끊어진거면 저렇게 꼬지 않아도 못 하나 빼도 되지않나요 제작진 풀이 보면 마지막에 줄이 끊어지는데
그건 그래픽이 허술하게 되어있어서 저렇게 표현된거고 연결되어있다 생각하고 해봐도 하나만 풀어도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실제로 해봐도 떨어지고
1:58 타일러 더듬이 귀엽다
???: 요종도
제작진 답에서 못 빼니까 줄이 액자 왼쪽에서 빠지는데
연결이 되있어도 떨어질 방법이에요!
연결이 되어있어도가 아니라 어느 하나를 제거하여도니까 맞지 않을까요?
헤다 사랑해요
안 떨어져요
@@Samgong_Lee 헤다님 말씀은 제작진풀이에서 못이빠지면서 액자한쪽에 연결되있던 줄이 떨어지는거 처럼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줄이 떨어지니까 풀리는거 아닌가 라고 의문을 품을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줄이 안떨어진다고 쳐도(=액자에 연결되 있어도) 액자가 떨어질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신거 인듯여
6:12 저런식으로 힘 받자마자 한쪽 줄이 끊어진다면 그냥 걸어만 놔도 하나빼면 떨어지지 뭔 저런게 답이라고 풀이를 저걸 달아놨냐
1:38 가능은 하지만 힘든 경우 - 못 하나를 뺐을 때 나머지 하나가 정 가운데에 있어 받쳐줄 경우가 있기에 오답입니다...
그게 아니라 애초에 줄을 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오답아님
"어느 하나를 제거하더라도" 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시길
근데 제작진 답에서 오른쪽 줄은 왜 풀리지..? 액자랑 줄은 고정된거 아닌감
그냥 효과아닐까요? 줄이 액자에 고정되어있어도 저 방식이면 떨어져요
@@조희정-e3s 고정된 상태로는 저렇게 거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여?? 직접 해보진 않았는데 안될거같아성
@@한국인-d5b 6:11 끊어진 것처런 묘사만 됐습니당 끊어진 줄이 못 너머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려요!
끊어질 때 상관 없이 뽑혔을 때 생각해보시면 줄이 n모양으로 되어있는데 못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 n못 또는 못n ) 이런 모양으로 이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되네요! 줄 풀리는 건 애니메이션 오류 같아요!
그러니까요 줄빠진가보고 오해하고 욕햇네요
1:10 나만 생각한게 아니구나ㅋㅋ
나도 천재인줄ㅋㅋ
1:28 문제가 줄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인데...?
걸려있긴하죠.
줄은 아무렇게나 걸어놓고 액자만 위에 얹은 거죠
못 위에 액자를 얹는다 해도 못 하나빼면 안 떨어지는데?
@@김재휘-q5l 못에다가 평범하게 줄 걸고 액자를 못 위로 올리고 못 하나 빼면 떨어지는데요?
@@김재휘-q5l 떨어짐 뭔 생각 한거지?? 걍 상상해도 떨어지는데
6:07 설명하는 장면 내가 잘못보고있는건가?
마지막에 끈이 액자와 떨어져있는데
그런거면 그냥 걸고 못 하나 빼도 액자가 떨어지는거 아니냐?
1:00
근데 이건 정답이랑 거리가 완전 먼거아닌가?
줄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인데 액자의 위치를 바꾸는거니.. 그리고 줄을 거는게아니라 못 위에 올려둔거아닌가
제일 창의적이면서 사실 액자에는 이미 줄이 달려있는 상황이라는 것은 놓치지 않은 사람
그럼 아무렇게나 걸어도 되는데 잘못읽어도 2초만생각하면 잘못읽었다는걸 인지가능함
난 이거 보고 못을 겹쳐 박아서 하나는 줄 밖에 하나는 줄안에 (바깥 못 위쪽으로 끝이 겹치도록) 박아서 바깥못을 빼려면 안쪽못이 빠져야 하는 구조고 안쪽못을 빼면 당연히 액자 떨어지고 생각했는데....
줄을 어떻게 거냐고 물어봤는데 못을 왜움직임
@김소현 넹
이왜추
@@리은-x4n 문제에서 두 못중 하나 제거라 했지 못 움직이지 말란말은 없는데요? 프로그램 특성상 넌센스도 많이 나오고 창의적인 풀이법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이해할수도 있지 왜이리 공격적임? 콜럼버스가 달걀깨서 세우니 아니 언제 달걀세우라 했지 누가 달걀깨라 했냐고 따질분이시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기 정답이나 번외정답은 그림상 줄길이가 그렇게 안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그것도 정답 아닌거 아님?? 참 생각 고정적이시네 ;;
그냥 난 문제보자마자 줄길이보고 줄로는 사이즈가 안나와서 포커스를 못으로 잡은건데 이게 그리 불편한 댓글인가??
@@TV-cs5me 두 못중 하나를 제거해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건데ㅋㅋ 그건 창의적인 답안이 아니라 그냥 문제 규칙을 어긴거에요 줄을 옮기라고했는데 못을 보는 님도 참..ㅋ
콜롬버스랑 님이랑은 다릅니다 비유 하나도 안똑같구요
출연자분의 정답과 제작진의 정답의 공통점이, 줄에 장력이 작용하는 부분(못에 걸리는 부분)이 두 못을 다 감싸지는 않게 하는 게 핵심인거 같음
장력은 줄 '전체'에 같은 크기로 작용하는 힘임. 줄에 장력이 작용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어불성설임. 장력 뜻을 모르거나 글을 너무 못쓰는듯 순간 한글인데도 해석이 안됨. 줄에 장력이 작용하는 부분(못에 걸리는 부분)도 두개가 같은 것도 아닌데 도대체 괄호는 왜 쓴거임? 한국언데 해독이 안되잖아
?? ㅋㅋㅋㅋ 난독증이엇나 ㅋㅋㅋ 아니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인줄 알고 아니 그냥 빼도 안 떨어질것 가튼데.. 이러구 잇엇네 ㅋㅋㅋㅋ
🤔🤔🤔🤔🤔🤔🤔🤔
문남 좋아하는데 제작진 답틀린건 처음보네
얼핏보면 좌우 대칭이라서 오른쪽못 뺄때처럼 왼쪽 못 빼면 풀릴거 같은데, 실제로 왼쪽못 빼면 오른쪽 못에 한바퀴 감겨있는채로 매달리게 됩니다..
맨위의 수평줄이 액자 왼쪽끝이랑 바로연결되어있느냐, 오른쪽끝이랑 바로연결되이있느냐 차이에요.(해설은 맨위수평줄이 액자왼쪽끝이랑 바로연결되어있는상황)
그림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실제로 해보면 왼쪽 못 빼면 떨어지게됩니다
@@chocholate6882 실제로 해보셨나요.. 머릿속으로도 그렇고 정말혹시나해서 실제로해봐도 동일한데...
왼쪽끝에서 올라가는 줄은 바로 수평으로 가는거에비해 오른쪽끝에서 올라가는 줄은 대각선으로 내려가는 경로로 먼저내려가고, 이게 비대칭적인 요소를 만들어내서 한쪽은 풀리는데 한쪽은 안풀립니다..
@@문재원-s1c 그렇지않습니다 실제로 가능합니다.
6:06에 나오는 영상이 평면으로 된 영상이다보니까 줄을 감는 방법에 착시가 있어서 실제로 해보셨던 방법이 영상과 아주 조금 달라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줄이 모두 감겼을때 가운데 부분이
_
X
이 모양이 되는데
_
\
이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 방향으로 올라가는 줄을 벽에 가장 가깝도록 안쪽에서 감으면 그게 제작진이 의도한 답입니다.
물론 누가 굳이 줄을 그렇게 감냐, 당연히 바깥쪽에서 자연스럽게 감지 굳이 그 사이로 줄을 밀어 넣냐
뭐 그런 의문을 가지실수 있는데요. 이건 그냥 문제니까요 ㅋㅋㅋ
@@Tian_16 저방법이 답은 맞고 전 줄을 액자 양쪽에 연결된 상태에서 생각햇지 한쪽에만 연결하고서 해볼 생각은 못했네여ㅋㅋ비슷한 원리로 머릿속으로만 굴려보니 어렵던....근데 실상은 한쪽에만 연결해놓고 걸친후에 나머지 한쪽에다가 줄을 연결하네...
@@Tian_16 아, 제 생각에서 잘못된부분이 왼쪽에서 줄이올라온다음 바로 수평으로 가는게 아니라 오른쪽아래 대각선으로 가야하는군요ㅋㅋㅋ 이 차이네요
오른쪽아래대각선 - 위에수평 - 오른쪽위로 대각선 순서로만 잘 감으면 굳이 기존의 줄 뒤로 갈필요는 없을듯합니다
고2때 물1만 배우고 봤었는데
올해 물2까지.배우고 보니까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장력을 지탱하는 힘이 못에 걸리면 안된다는말..대단하네요 발상이.. 정말 감탄하고 갑니더
문제 시작부터 제작진도 예상못한 획기적 발상하고 남들 열심히 풀때 낙서하면서 놀다가 또한번 정답이랑 다른 방법으로 맞춰버리니까 개간지나네
1:29 문제 말미에 '줄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했으니까 줄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서가 이미 주어진거다. 국어 공부 더 해야 할 듯.
4:58
너무 당연하게 못 하나에만 걸면 안 되냐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둘중 하나를 제거했을때 안떨어지기도 해서 ㅋㅋ
@@kimcharlie2448 그니까여 못 A B가 있을때 A에 걸었다 치면 B를 빼도 액자는 안떨어져요. 근데 문제는 A나B 아무거나 빼도 무조건 떨어져야됨
나만 못 하나 박고 그 위에 또 박으면 된다고 생각했나?
--
@@onelinewillow 생활의달인도 그렇게는못박음 ㅋㅋ
@@onelinewillow 그러면 위에거 뺄때 안떨어짐
최대한 바닥과 가깝게 못을 박으면, 액자 모서리가 바닥에 닿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ㅅㅂㅋㅋㅋㅋㅋ
지리눼
난 이거랑 다른 방법 생각해봤음
끈을 >모양으로 만들고
그림으로 못 보여줘서 아쉽네
@@손동희-g2o 못이 고정이라고 해도 고정된 못에 끈으로 모양만들어서 걸면 될거같아요
"어느 하나를 제거하더라도"
맨날 의도와 다른 답 내면 오답처리 해놓고 여기선 왜 인정해주냐 ㅋㅋㅋㅋㅋ
저거는 직접 증명이 가능해서?
다른거는 풀이가 정해져있는데 저런경우는 일단 되기만하면 어쩔수없으니까 그런게아닐지
어떤 설정틀을 준게 아니라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라 해결만 되는 해결책이면 다 되는거지
그 루트17 정사각형 만드는거 복수정답처리한적 잇어요
보통 해결이 되면 답 처리 하는데 시청자 문제면 시청자가 준 답을 맞출 때까지 함 그땐 그걸 맞춘 사람을 정답자로 할걸
맥락지능 문제라서 맥락이 맞고 논리에 오류가 없으며 정답이 맞으면 정답처리 할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저건 실제 시행으로 증명했잖아요
둘다 같은답인거 같은데?
하나는 액자에 걸었을뿐이고
원래 정답은 액자에서 더 나아가서 줄까지 올려서 줄에 장력을 걸었을뿐이고...
원리가 같은 답.
5:20
답
제작진이 준비한 답변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
왜 액자에서 줄이 떨어지지..?
@@user-jz3bp2tx8h 줄 안떨어져도 떨어지긴해요 액자채로
@@user-jz3bp2tx8h 직접해보심 답나와요 못하나가 빠지면 줄이 다른쪽 못에 걸리지 못하고 스르륵 풀리는 형태입니다
엄청 직관적인 답임
못 양쪽 가쪽 그러니까 바깥으로 두줄이 같이 걸쳐있는데 이 끝을 못들이 서로 지탱하고있음
왜 답이야 뭐가 논리적이란거야? 줄을 걸라고 했지 액자를 걸쳐놓으라고 한게 아니잖음
엇 이건 보자마자 맞췄습니다!!
다른 문제들도 이렇게 안 맞춰지나ㅠㅠ
** 정답 추가 >>> 준비 할것ㅡ> 액자 뒷면 상단 좌우에 두개의 나사를 설치함..적당한 길이의 끈으로 한쪽 끈의 끝과 다른한쪽 끈의 끝을 양쪽에서 당겼을때 쉽게 분리 될수 있도록 8자 매듭으로 설치함.. 끈은 벽나사와 액자 나사를 한바퀴 돌려서 벽에 걸어놓음..하나의 나사를 뺄경우 매듭이 풀려서 떨어지기도 하지만..액자 나사가 끈을 이탈해도 떨어짐..즉..편법없이 윗 그림과 똑같은 모양으로 벽에 걸수 있음..
5:24 네?
이거 예전에는 "와 존나 천잰데?"하면서 봤는데 지금보니까 차피 줄도 저렇게 긴데 걍 가운데를 리본으로 묶으면 액자무게때문에 못 하나빼면 알아서 풀리지않았을까...
4:11 물마시는 지적인 타일러
이거도 답이되나? 줄을 묶어서 매듭생긴걸 못두개 사이에 걸쳐두는 방법
못 두개를 완전 붙여서하면 될텐데
줄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를 묻는 문제라 다른 조건을 바꾸면 안될거같아요
이게 저거 2개보다 좋은듯
제작진꺼는 줄이 연결 풀고 다시 연결해야하고 출연자껀 그림을 가림
나도 이 생각함
@@김형호-t1s 저거 2개보다 좋다는 말엔 미동의. 매듭을 못 두 개 사이에 넣어놓으면 그림이 떨어질 위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제작진 그림은 줄을 안 풀고 걸 수 있는 모양입니다. 줄을 그림 부분에만 안 걸면 그림을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의도는 두개의 못이 이미 저정도 거리를 사이에 두고 박혀있고 거기에 줄을 어떻게 걸어야 하냐 문제 인거같음
더 단순하게 한쪽끝은 평범하게 걸치고 반대편 못아래에 끼우고(자석과 칠판사이에)
반대끝도 그냥 같은 못아래에 같이 끼우면 끼워진 못만 빼면
떨어지는건 물론이고 제시한 그림과 똑같이보여서 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요약하자면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 못엔 줄이 이어진게 아니라 끊어져잇는 줄이 못에의해 벽에 박혀잇는것
0:28 순간 윤종신 생각난건저뿐인가요
의도한 정답이 제가 초딩때부터 했던 머리끈으로 했던 마술 트릭과 같은 방법이네요 . 중간에서 두번, 각기 다른 방향으로 끈을 비꼬고, (비꼴때 중심추의 역할을 2개의 못이 해야되고)다시 액자를 뒤집으면서 걸면 본 정답과 같은 모습으로 걸립니다.
첫번째 답은 오답이죠...액자를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떨어뜨리는 거라...못위에 얹는거랑 똑같은 발상이고.
이 문제의 정답은 하나입니다. 어느 못을 빼더라고 빠지므로, 못은 둘의 차이가 있으면 안되고 대칭 구조여야 합니다. 또한, 못 두개의 성질이 같다는 가정하에 못이 하나일때 걸리는 방식이면 어떤 것을 빼도 걸리므로 못이 줄에 걸리면 안됩니다. 즉, 못이 하나일때는 이미 액자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둘일때만 걸리는 방식을 이용해야합니다.
이거 못 2개를 걸었다 1개만 빼게 되면 액자는 조금 아래로 내려옴.(2개의 못을 놓고 한 쪽을 빼면 양쪽 못을 잇는 줄의 길이가 남아 못이 서로 떨어진 길이에 비례해서 액자가 아래로 내려옴.) 그러면 액자를 최대한 아래로 놓으면 액자가 조금 내려와서 바닥에 닿으면 그걸 떨어진 걸로 볼 수도 있음.
줄을 못에거는게 아니라 못 주위로 한번 돌리면서 고정시키는게 답인거 같은데요.먼저 줄전체를 오른쪽못 바깥쪽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다시 왼쪽못 밑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린다음 다시 오른쪽못 아래쪽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줄을 한바퀴돌려서 줄과 못 사이로 끼워줍니다.그러면 먼저있던 줄이 장력으로인해 나중에 끼운줄을 눌러주면서 줄이 풀리지 않게되고 못두개중에 어느것을 뽑아도 줄이풀리게 됩니다.참고로 양쪽다 줄을 같은방식으로 끼워주면 더 좋은답이 되겠네요.
6:23:5
문제의 답이라고 제시한 것에 오류가 있네요.
제시한 방법에서는 지정된 못, 그러니까 그림에서는 오른쪽을 뺐을 때만 떨어집니다.
왼쪽을 빼면 오른쪽 못은 줄이 감겨있죠.
처음 문제는 어느 못을 빼더라도 떨어져야한다고 했는데 성립하지 않네요.
이런 방법도 되나?
1.액자에 걸린줄을 한쪽만 푼다
2.풀린줄을 왼쪽 못에 감는다
3.남은줄을 오른쪽 못에 걸친다
4왼쪽을 빼도 떨어지고 오른쪽을 빼도 떨어진다
남은줄이 풀려있는 끝부분부터 감겨있는 못부분까지의 덜렁거리는 줄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걸려있는 못부분부터 액자에 묶여 있는 부분까지의 줄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풀었던 줄은 다시 풀었던 부분에 묶는다는 것까지 생각하신건가요?
@@최원재-y1r 덜렁 거리는 줄입니다 정상적으로 걸려있다고 한적없으니까 기우뚱하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쪽 줄만 액자에 연결 되어있게 만든거죠 그리고 마찰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한쪽 줄을 풀어서 한쪽 못에 감은 겁니다
@@닉네임-p7k 그럼 걸친 줄은 어느 곳에도 묶지 않고 걸쳐놓은대로 둔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오른쪽은 뽑아도 왼쪽 못에 줄이 감겨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남깁니다
@@최원재-y1r 왼쪽줄을 엉킬정도로 감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닉네임-p7k 아 그런가요? 답변달기도 귀찮으셨을텐데 성실히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이거 보고 대충 못위에 걸치는듯이 두면 한쪽 못을 뽑을때의 힘으로 다른쪽 못에 걸쳐있는 선도 같이 빠져나와 액자를 떨어뜨리면 되지않나 했음 ㅋㅋㅋㅋㅋㅋ
답 안 보고 문제만 보고 쓰는 예상 답
예상 정답: 못 떨어지게 건다
풀이: 못을 하나 제거해서 '못' 떨어지게 건다의 못을 제거하면 떨어지게 건다 이러면 못을 제거하니 떨어지네요.
네. 이상으로 본인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답과 풀이였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4:50
솔직히 썸네일에나오는 줄의 길이와 액자의 크기를 보고 누가 안쪽으로 걸칠생각을함 길이가안돼는데 그냥 처음에 답한 액자를 위에 걸치는게 맞는 답같은데
못 두개를 바짝 붙여서 박은 다음, 액자 줄을 매듭지어서 매듭이 두 못 사이에 걸리도록 하면 되겠네
이거 괜찮다ㅎ 직관적이고
엥 정답 이상한데.. 두 못 중 어느 하나를 제거하더라도 액자가 떨어진다는건, 아무거나 뽑아도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출연자 방법은 양쪽 어느거 뽑아도 떨어지지만, 제작진 정답은 왼쪽 뽑으면 안떨어지는데...
정답지에 나온 답 생각했는데 이거보다 저게 더 참신한 것 같다.
제작진 답에서 오른쪽 못을 빼면 액자가 떨어지긴 하지만 왼쪽 못을 빼면 오른쪽 못에 줄이 한바퀴 감기면서 안빠짐;; 문제는 어느 못을 빼더라도 떨어져야 한다고 했으니까 틀린답인듯?
썸넬 답 (내생각)
1. 못 2개 헐겁게 박아서 무거운 걸 매달면 잘 뽑히게 한다.
2. 액자를 건다
3. 액자가 걸리지 않은 못을 뽑아도 액자는 떨어진다
긴 줄을 포개서 왼쪽못위에 왼쪽방향으로 줄을 빼주고 왼못위에 얹는다 ㅡ> 오른못에 줄의 윗 고리를 걸어준다 ㅡ> 오른못을 뺀다 ㅡ> 액자 떨
문제적 남자 언제 다시 시작하나요?
빨리 보고싶어요.
와 못이 아닌 줄에 장력을 걸라는 충고를 듣고 저런 발상이 나오네 ㅋㅋㅋㅋㅋ
로프 마술을 할줄 알면 너무 쉬운 문제
위상수학을 할 줄 알아도
6:12 cg를 왜 저렇게….
저 문장이 맞나?
'~하더라도 ~하지 않게 하려면' 이렇게 대응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두 못 중 하나를 제거했을 때 액자가 떨어지게 하려면.. 이렇게 하거나
두 못 중 하나만 제거하더라도 액자가 떨어지게 하려면.. 이렇게 하거나
그래야 맞는거 아닌가
근데 액자의 줄을 한줄로 모은다음에 못하나에 걸고 다른못에 그 모은줄을 둘러서 걸면 처음 걸었던 못을 뺐을때 떨어지네요
어느쪽을 빼든 떨어져야함
@@hyo1213 그렇게 따지면 액자를 못위에 올린다는거 자체가 줄을 건다는게 아니죠 건다의 의미부터 부정하는데
@@Gathering_AZ 줄을 못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건다는 되는데요? 건다라는뜻이 벽이나 못따위에 어느물체가 떨어지지 않도록 매달아 올려놓다니까 줄이 떨어지지 않도록 못위에올리고 그위로 액자를 나두면 줄은 못에 걸린게됨 근데 님은 2개중 아무거나 빼도 떨어져야되는데 나중에꺼 빼면 걸리잔슴
이과적 감성으로는
줄이 액자의 내용을 가리기 때문에
내용을 전시한다는 액자 본연의 목적을 잃게했으로 오답입니다.
5:30 일부러 떨어지게 할려고 약간 들었네 전현무 ㅡㅡ
왼쪽 못에 걸면 안되는 거 아니냐는 분들 많은데, (2차원기준)좌우 반전된 똑같은 모양이라 똑같이 떨어집니당
우리는 이걸 문제오류라고 부르기로했어요
저는 양쪽에 당기면 풀리는 매듭을 약하게 지어놓고 한쪽이 떨어지면 액자가 옆으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추진력에의해 매듭이 풀리면서 떨어지는 생각을 해봤는데 어떤가요?😅
누가 더 정답같냐 생각해보면 제작진 답은 줄을 다 걸고 액자에 붙여야 되니까 약간 억지로 저거 할라고 만든게 너무 티남 근데 처음 정답 인정한건 그냥 줄 미리 걸어놓고도 방식 만으로 만들 수 있음
영상에선 끊어진 줄로 만들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 줄을 걸어서 만드는 형태라서 줄 길이만 충분하면 가능합니다
저도 실제로 만들어냈어요
별걸다 가지고 트집을 잡네 븅신 새끼가
@@goodgood7965 확실히 제작진이 낸 답이 줄이 끊어져 있고, 더군다나 줄의 끄트머리의 움직임이 우리가 생각한 움직임이 아니라서 정답이 이상해보이기는 하는 것 같아요.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줄을 먼저 걸지 않아도 줄의 길이가 충분하면 가능한 것 같아요.
@@Poison_K 영상에선 줄 끝을 이동시켜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실제론 저 모양대로 못에 줄을 걸어준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좀더 편할거에요
영상이 저 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알기쉽지만 왜 정답인지 이해하기에 좋은 예시는 아닌듯해서 직접 만들어서 눈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ㅠ
근데 원래 정답이 오른쪽을 빼면 떨어지는데 왼쪽을 빼면 안떨어지는거 아닌가
문제는 어느 하나를 제거하더라돈데?
그러게요
제시 정답이 바로 생각난 방법이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안됐음
줄을 묶어서 팽팽하게 만든 후 못을 액자 아래에 두개를 박아놓고 거기에 줄을 묶어 액자가 안떨어지게 지탱하면 어떤가 하는데 저분께서 나랑 비슷한 말씀을 지금하고계
와 나 제작진분들이 생각하신거 맞췄네ㅎㅎ
왜 어렵게 생각하지?? 가장 단순한 방법이 있는데....
1. 줄 한쪽의 끝을 고리가 되게 묶어서 오른쪽 못에 건다
2. 왼쪽 못이 있는곳을 시작으로 ㅁ 모양으로(반시계방향) 액자에 걸수 있는부분 포함해서 1.25바퀴 돌려서 왼쪽 못이 있는곳에 줄끝이 오게 하고 그 끝도 고리모양으로 묶어서 못에 건다
3. 어느쪽 못을 빼도 줄은 1.25바퀴 풀리면서 액자는 떨어진다 - 끝 -
줄 끝을 액자에 묶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자나요?
줄 끝은 원래 액자에 붙어있지 않나요
줄의 시작과 끝이 액자에 있는데 왜 다시 줄 끝을 액자에 묶나요
@@성2름-s4l 보통 액자를 보면 못이나 줄을 걸수있게 고리모양(별 혹은 삼각형)이 한개나 두개인 경우가 많죠
애초에 줄이 달린 액자는 줄 끝이 본드칠해진것도 있고 묶여있는것도 있고요
저는 문제적남자 볼때마다 문제가 너무 허술하다고 느끼는데 항상보면 전제조건을 너무 안달아놔서 문제가 생기는듯해요
줄의 양쪽끝을 액자에 묶었다든지 본드로 붙였다든지 하는 전제가 전혀 없기때메 가장 쉬운 방법을 생각해본거에요
@@성2름-s4l 아 글고 그림은 액자 양쪽에 줄이 있는모양이지 매듭모양이 아닌데다 액자에 가려진 부분은 나오지 않는다는걸 생각한거에요
제가 말한 방법에는 액자에는 단 한번도 줄을 묶지 않습니다 걸치기만 한다던가 고리에 통과만 한다는 식이에요
아니 ㄹㅇ 저 답을 내가 저분이 푼거 타일러가 여러 도전할 때 생각하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될꺼 같은데.." 이러고 있는데 같은 답이 나와서 놀람ㅋㅋㅋ
각 한 못에 걸어야 된다는 말이 없으니깐
못한쪽에 끈두개를 같이 한바퀴돌리고 반대쪽 못에 끈 끝을 묶으면 될듯
한 80%정도 풀었는데 마지막 20%를 풀기엔 영상의 시간이 너무 짧닼ㅋㅋ
@@정재현-z9y3u 답까지 80% 정도 도달한 것 같다는 것 아닐까용 답이 100인데 99라고 적은 건 풀긴 풀었는데 틀린거고 이 분은 거의 다 풀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는것 같아유
장인성씨 갈색자켓 어디건가요???? ㅠㅠ
아니 멀쩡히 걸린 액자를 왜 떨어뜨릴 생각을 해ㅋㅋㅋ
걸질 말든가ㅋㅋㅋㅋ
한 못을 줄위에다 박아버리면 반대쪽 땠을때 떨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또 한못을 ㅈㄴ 깊숙하게 박아서 줄이 겨우 걸치게 한뒤에 반대못을 빼면 떨어질거 같음
난 이 문제 이해하자말자 이거 생각함.
줄 하나를 반대 쪽 못에 걸면 되지 않나??
그니까 왼쪽에 실을 오른쪽 줄에 걸면 않 되지 않나?라고 혼자 심각해져서 같이 누워있던 어머니 아버지께 말 해주었더니 그거아니야?라고 하셨슴.
근데 그게 진짜로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