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초부터 차근차근 (×)ㅡ> 왕기초에는 제대로가 없다.(어디까지 가야하는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아는 것을 또 공부하는 함정에 빠진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집중 * 해결책 - 원서 한 권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 . 영화한편의 대사 독파하기 2. 문법이 되면 영어가 된다. (×)ㅡ> 문법은 단지 기초일 뿐.ㅠ이해하고 말할 수 있으면 OK~ 문법 공부에 발목잡히지 말자. * 해결책 ㅡ 문법책을 스케치하듯 훑어보기. 용어보다 형태에 집중하기 3. 양보다 질이다. (×) 하루 10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ㅡ> 학습의 효율성은 일정 수준 이상의 공부량이 전제되어야 한다. * 해결책 ㅡ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몰입해서 공부. 나머지 요일에는 가볍게 영어를 소비하는 시간 4. 영어는 암기과목이다. (○)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 * 해결책 ㅡ 이해되지 않아도 외워보자. 맥락과 감정을 이해하자. 5. 모든 영역을 골고루 잘 해야한다.(×) 하나를 잘 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 해결책본인이 잘 하는 영역에 집중하자. 영역별로 개별적인 노력은 필요하다.
선생님 저는 내일 모레면 나이가 50입니다 , 2년째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어요.. 원서만 4권째 .. 처음에는 조금 버거울 정도 원서(Inside out)을 50번이상을 보고 듣고 이런식으로 지금은 한 단계가 높은 문장, 거의 빽빽한 수준의 소설책 정도 원서를(the giver) 공부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원서가 오디오 북입니다... 말씀대로 문법은 공부하기 위한 반석이지 .. 생각컨데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너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걸 10년전에 깨닭았으면 지금쯤 4개국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수준은 cnn뉴스를 듣으면 30%정도 이해하지만 . 단어를 몰라 , 새로운 단어의 소리에 익숙하지 않아 않들리뿐... 현재 단어만 많이 외우고 리스닝 위주로 공부하고 있어요 단어는 제가 더 detail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공부하는것이구요 저 또한 영어원서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가장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서가지고 공부하다 보면 cnn 뉴스를 듣으면 내가 영어가 많이 향상되어 있구나 느낄꺼예요 굳이 왜 미드(듣기 어려운)를 가지고 하는기 물론 개인취향이 있지만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원어민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문법이 필요없다는걸 느낍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사고방식이 반대입니다 현재는 제가 단어를 몰라 막힐때 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말을 만들어요.. 항상 말을할때 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생각해서 말을 만듭니다 .. 이것이 너무 쉽네요.. 아. 영어가 이런거 였어 단. 관용어 같은건 어쩔수 없이 보고 알아두어야 하겠죠(예외의 문장이 있습니다) 그외는 거의 소통하는데 별문제가 없어요 외국인 만나도 천천히 말해주세요 요청하면 그 수준에 맞는 말을 해주니깐.. 걱정할 필요없어요 만약 내가 미드처럼 발음하고 말한다면 외국인은 평소에 말하것처럼 아주빠르게 말하니 .. 아는 척하면서 말하면 다쳐요 ㅎㅎㅎㅎ 이것을 한국의 영어교육에 도입해야지만.. 가능하다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일본식(컴플렉스가 많은 민족)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저는 이것을 35만에 깨닭앗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하는 분들 이글을 읽고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갖길...
정말 선생님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영어 아무것도 모를때 미국가서 els에서 얇은원서 hatchet같은거 줘서..처음엔 정말 내가 이걸 어떻게 읽지? 좌절하고 그랬는데 포기하지않고 진짜 계속 그런 얇은 원서읽다보니 자연스레 문장의 흐름을 알게됐어요.! 아 물론. 읽다보면 궁금하니까 단어도찾고ㅡ어슴푸레 해석은했구요. 그런데 계속 그렇게 필요할때 문법을 공부하고 했더니 반복되는것도 보이더라구요. 선생님말씀대로 우리는 문법을공부하려고 책을읽는게 아니니까요.ㅎ책을읽을때 필요에 의해서 그 부분의 문법을 찾아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리는대부분 주객전도식 공부를 하고있죠. 문법을 죽어라하고. 공부하는데 영어를못하죠..) 그리고 저또한 잘 알고있고 경험해봤는데, 아이키우면서 꾸준히 지속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언어도 스포츠와 같이 몸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몸으로 눈으로 입으로^^익히고 뱉어야 잘할수 있는것 같아요^^오늘도 다시금 공부의지 불태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8세인데요 엄마표로만 하다가 동네 영어학원 가서 영어로 묻고 말하고 읽고 쓰고 전부 테스트 받아보니 발음교정이 필요하고 레벨은 3-4학년 문법반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쓰기를 안시켰더니 쓰기는 완전 유치수준이구요 전 원서를 한국어로 해석없이 너 이해해? 묻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했어 그러믄 오케이~~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이번 테스트를 보니 나는 남자다 영어로 써볼까 그러시더라구요 당연 못썼구요 영어로는 이해하는데 한국어로는 오히려 헷갈려~그러는데 학원을 보내는게 날까요 아님 지금처럼 원서 읽고 워크북 하고 그러는게 날까요 왜케 고민인건지ㅜㅜ 작년7세때 jet 주니어토익 180 만점에 169점 받았구요 준비기간은 2주정도 문제집한권 풀었구요 5급은 쉬워하더리고요 그래서 4급 할까했는데 문법으로만 나와서 지금 고민중이고요~~ 우왕 정답이없네요 학원을 안다니니 피드백 들을곳이 없어 여기에 주저리주저리합니다
정리해보면 1.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나쁘지 않은데 2. 특정 영역에서 (특히 쓰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8세는 아직 어립니다. 라이팅이나 아니면 주니어 토익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시기 보다는 전반적인 영어 노출과 자연스러운 아웃풋이 일어나도록 유도해주셔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2. 하지만 라이팅 부분을 보충해주고 싶으시다면 (시험 삼아서라도) 학원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엄마표 영어의 시스템 속에서는 자녀분의 영어 실력에서 부족한 부분을 콕 찝어 채워주기가 어렵습니다. (엄마/아빠가 약점을 캐치하기도 쉽지 않고, 약점을 파악해서 그 부분을 보충해주기가 어려운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라이팅 관련해서만이라도 학원을 보내보시면 A. 실제로 학원을 보내는 것이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고 B. 최소한 라이팅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원에서는 어떤 훈련을 시키는지를 간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영서당 훈장님께. 제가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 볼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방법인지 효과적인 방법인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사실은 이렇게 진행한지 조금 되긴 했는데 영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요 ㅠ) 제가 40대인데 그동안 이래저래 영어공부를 좀 해 왔었습니다. 물론, 아주 클래식한 방법으로요. 어법+어휘+독해(해석)+시험문제 풀이 뭐 이런 조합으로 그동안 해 왔었습니다. 이게 좀 되면 책도 좀 읽고 신문도 좀 읽고 뉴스도 좀 보고 방송도 좀 즐기고 뭐 이래야지 했었는데 늘 저 클래식한 방법을 쪼금 하다 포기 다시 쪼금 하다 포기 이렇게 몇십년을 영어랑 동거해 온 것 같습니다. 이젠 저런 방법이 너무 질리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게 매일 일정시간씩 책을 읽는 겁니다. 아주 쉽고 재미있는 책(그러나 저한테는 절대 쉽지 않은 책. 읽는다고 그냥 쉬이 이해가 되지는 않으니깐요 ㅠ) 아이들용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usborne young reading, The Zack Files, Magic Tree House 등등. 매일 평균 6시간씩.(평일은 좀 적게, 주말이나 휴일은 좀 많게 해서) 책 읽으면서 절대 단어 안 찾습니다. 읽을 줄 모르는 단어만 읽기 위해서 함 찾아봅니다(이미 99퍼의 단어는 다 읽을 줄 아는 것들이기 때문에 찾아볼 일 사실 별로 없습니다) 해석 절대 안 합니다. 해석이 저절로 되면 좋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하는 식입니다(안 되는 게 물론 훨씬 더 많습니다 ㅠ) 이런 방법으로 영어를 해도 되는지 이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아주 심플하게 그냥 쉽고 재미있는 책을 매일 6시간씩 꾸준히 읽어주는 거 어떻습니까? 문제가 있다라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몇 가지 제 생각을 적어드립니다 1) 쉬운 영어책을 읽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도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영어 공부는 힘들게 끙끙 거리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하면 오래하기도 힘들고 스스로가 너무 지칩니다. 시작에는 '이렇게 쉬운 책을 읽어도 되나?' 싶은 정도의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쉬운 책을 통해 재미를 붙이고 자신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해석을 안 하고 모르는 단어도 안 찾아보신다고 했는데요, 제가 이해하는 것이 맞다면, 그럼 아무것도 배우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냥 단어를 소리내어 읽고 있는 것일 뿐 그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는 의미있는 학습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3) 특히나 어휘력은 영어 실력의 50%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굳이 찾아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단어장만 뒤적이느라 지쳐서 영어 원서 읽기를 포기할 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에 몇 단어는 새로 배워가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해석을 하려는 노력도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이 문장이 어떤 뜻인지 고민을 해야 학습 효과가 일어납니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는 고민의 과정 없이도 많은 노출을 통해서 언어를 학습할 수 있지만 성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민하고 생각해보는만큼 독해 실력은 향상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장을 다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하지 않으면 배우는 것이 없으니 스스로 감당하실 수 있는 정도를 찾으셔야 합니다.) 적어주신 학습 방법에 대해서 제가 오해한 부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진심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자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지금 적어주신 정보만으로는 제가 정확히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아 보입니다 전반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1.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는 어렵게/힘들게/고생하면서 배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단계를 어려워하면 더 쉬운 교재를 택하라고 조언드립니다 3. 하지만 해원님의 경우 grade 5 교과서에서 단계를 낮추는 것이 A. 단순히 교과서만 바꾸는 것인지 B. 아니면 학년을 바꿔야 하는 것인지 등 정확한 상황을 제가 알지 못해 단순히 어떤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학교 담당 선생님과 이야기는 해보셨겠지요?)
언어라는 것은 끝이 없기 때문에 끝까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들도 말하면서 문법 틀리는데 배우는 우리 입장에서는 틀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ㅋㅋ. 현 고등학생으로서 문법이 영어에 전부가 아니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그리고 쉐도잉하면서도 말하기하고 듣기는 정말 같이느는거 백프로 공감!!!!!
저는 책을 보다가 ,맞는지 틀리는지 자꾸 한글 해석을 보게 되는데 그러면서 알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틀려도 그대로 쭉쭉 읽어나가야 되는 건지요 쉬운 단계 책부터 보는데도 진도가 안 나가네요😂 읽다가 해석이 잘 안되면 문법이 안 되는 거 같아,자책하게 되고 다시 문법 뒤적이다가 그러다가 또..ㅠ
독해가 막히면 우리말 해석을 보고 싶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수학 문제를 풀면서 해답지를 자주 들춰보면 실력이 늘지 않듯, 독해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한 챕터든 두 챕터든 흐름을 끊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만큼 읽으신 후에 내가 독해를 제대로 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이유 때문에 독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진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어 때문인지, 문법 때문인지 문법 때문이라면 문법 중에서도 어떤 카테고리인지를 파악하시다보면, 내 약점이 어디인지 드러나게 되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책만 영어 원서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성인이 읽는 수준의 소설이나 인문학 도서를 원서로 읽으려면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저도 사전 없이는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들이 있을 거구요. 하지만 그런 책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스 북' 혹은 '챕터북' 이라고 불리는 레벨의 책들은 웬만큼 영어와 담 쌓으신 분들도 읽어내려갈 수 있는 문장과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도 생각보다 그렇게 유아스럽지 않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으니 원서=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
![영어를 늦게 시작했다면 보세요 [시작이 늦은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img/n.gif)
1.기초부터 차근차근 (×)ㅡ> 왕기초에는 제대로가 없다.(어디까지 가야하는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아는 것을 또 공부하는 함정에 빠진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집중 * 해결책 - 원서 한 권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 . 영화한편의 대사 독파하기 2. 문법이 되면 영어가 된다. (×)ㅡ> 문법은 단지 기초일 뿐.ㅠ이해하고 말할 수 있으면 OK~ 문법 공부에 발목잡히지 말자. * 해결책 ㅡ 문법책을 스케치하듯 훑어보기. 용어보다 형태에 집중하기 3. 양보다 질이다. (×) 하루 10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ㅡ> 학습의 효율성은 일정 수준 이상의 공부량이 전제되어야 한다. * 해결책 ㅡ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몰입해서 공부. 나머지 요일에는 가볍게 영어를 소비하는 시간 4. 영어는 암기과목이다. (○)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 * 해결책 ㅡ 이해되지 않아도 외워보자. 맥락과 감정을 이해하자. 5. 모든 영역을 골고루 잘 해야한다.(×) 하나를 잘 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 해결책본인이 잘 하는 영역에 집중하자. 영역별로 개별적인 노력은 필요하다.
매번 드는 생각인데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더 집중되는거 같아용
'아는 것을 또 공부하는 함정에 빠지지 말기'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아는 것 빨리 넘기고 새로운 것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서당 화이팅! ^^
늘 열과 성을 다하시는 선생님 사랑해요~😍
속이 다 시~원해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속 시~원해지는 영상 많이 많이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yseodang ㅣ
진짜 돈주 봐야하는 내용을 유튜브 광고 몇개 보고 공짜로 본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이되는 댓글 남겨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저는 내일 모레면 나이가 50입니다 , 2년째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어요.. 원서만 4권째 .. 처음에는 조금 버거울 정도 원서(Inside out)을 50번이상을 보고 듣고 이런식으로 지금은 한 단계가 높은 문장, 거의 빽빽한 수준의 소설책 정도 원서를(the giver) 공부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원서가 오디오 북입니다... 말씀대로 문법은 공부하기 위한 반석이지 .. 생각컨데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너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걸 10년전에 깨닭았으면 지금쯤 4개국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수준은 cnn뉴스를 듣으면 30%정도 이해하지만 . 단어를 몰라 , 새로운 단어의 소리에 익숙하지 않아 않들리뿐... 현재 단어만 많이 외우고 리스닝 위주로 공부하고 있어요 단어는 제가 더 detail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공부하는것이구요
저 또한 영어원서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가장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서가지고 공부하다 보면 cnn 뉴스를 듣으면 내가 영어가 많이 향상되어 있구나 느낄꺼예요
굳이 왜 미드(듣기 어려운)를 가지고 하는기 물론 개인취향이 있지만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원어민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문법이 필요없다는걸 느낍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사고방식이 반대입니다
현재는 제가 단어를 몰라 막힐때 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말을 만들어요.. 항상 말을할때 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생각해서 말을 만듭니다 .. 이것이 너무 쉽네요.. 아. 영어가 이런거 였어
단. 관용어 같은건 어쩔수 없이 보고 알아두어야 하겠죠(예외의 문장이 있습니다) 그외는 거의 소통하는데 별문제가 없어요
외국인 만나도 천천히 말해주세요 요청하면 그 수준에 맞는 말을 해주니깐.. 걱정할 필요없어요
만약 내가 미드처럼 발음하고 말한다면 외국인은 평소에 말하것처럼 아주빠르게 말하니 .. 아는 척하면서 말하면 다쳐요 ㅎㅎㅎㅎ
이것을 한국의 영어교육에 도입해야지만.. 가능하다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일본식(컴플렉스가 많은 민족)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저는 이것을 35만에 깨닭앗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하는 분들 이글을 읽고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갖길...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보고 배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 현호님 화이팅입니다!
영어를 못하시면서 잘한다는 착각에 빠져잇으실뿐이고
이런 설교는 본인이 영어를 잘해야지만 할수잇는 겁니다
교만하고 오만한 글입니다 이런게
님이 뭔데 대한민국 교육을 무시합니까?
님이 영어못하는게 대한민국탓이다?
그렇게 평생 남탓이나 하세요
영어공부에 좋은 추천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원서소설책 사 왔거든요.
다른건 모르겠고, 승규선생님 사랑입니다. 최고해요!
진짜 정곡을 찌르는 말씀들을 하시네요.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쭉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 보겠습니다^^
영서당 원서읽기 결재해놓고
선생님 모든강의 정주행중입니다~
6개월동안 과외로 문법공부를 끝냈는데 독해가 능수능란하게 안되길래 당황하며 방황하다가 언어는 훈련을통해서 습득하는거라는걸 알았어요
빠바바박 달려가보겠습니다!
언어는 훈련을 통해서 습득하는 것이다!
정말 맞는 이야기입니다 ^^ 그 믿음 잃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yseodang 네 선생님 열심히 해볼게요!!
수능영어 때문에 독해귀신되고 리스닝 스피킹 안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게 현실이라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내공과 기본기는 어디 안간다는 말씀은 믿겠습니다.
19살 도망치듯 한국나와서 6년째 인도서 사는중인데
저의 초딩영어에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자세한 인도 감사합니다.
광고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아이와 함께 하는 영어에 좋은 팁 얻고 갑니다^^!
역시 승규쌤~!!시원하게 뻥 뚫어주셨네요~!
진짜 오랜 공부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왕초보때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면 시간을 절약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시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되길..
지금이라도 제 영상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셨다면 너무너무 기쁘겠네요 ^^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나 달달한 승규쌤 목소리ㆍ
너무 좋네요
자꾸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영어 아무것도 모를때 미국가서 els에서 얇은원서 hatchet같은거 줘서..처음엔 정말 내가 이걸 어떻게 읽지? 좌절하고 그랬는데 포기하지않고 진짜 계속 그런 얇은 원서읽다보니 자연스레 문장의 흐름을 알게됐어요.! 아 물론. 읽다보면 궁금하니까 단어도찾고ㅡ어슴푸레 해석은했구요. 그런데 계속 그렇게 필요할때 문법을 공부하고 했더니 반복되는것도 보이더라구요. 선생님말씀대로 우리는 문법을공부하려고 책을읽는게 아니니까요.ㅎ책을읽을때 필요에 의해서 그 부분의 문법을 찾아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리는대부분 주객전도식 공부를 하고있죠. 문법을 죽어라하고. 공부하는데 영어를못하죠..) 그리고 저또한 잘 알고있고 경험해봤는데, 아이키우면서 꾸준히 지속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언어도 스포츠와 같이 몸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몸으로 눈으로 입으로^^익히고 뱉어야 잘할수 있는것 같아요^^오늘도 다시금 공부의지 불태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가 정말 꿀이십니다.
맞아요! 말씀하신데로 영어공부했는데 재밌어요 !!! 저도 탁 치면서 듣고 있습니다^^
오~~맞는 말씀ㅋ^^
완벽히 이해안되도 어떤 순간에 무릎을 딱 치는 순간이 온다라는 말씀도 맞고요..
(저 경우는 가정법이 그런거 같구요ㅋ)
또,,, 한가지 영역을 무지 잘하면 다른 것도 따라온다는 말씀에도 동의해요ㅋ 제가 왜 리스닝이 안되나 생각해보면 리딩이,, 리스닝빠르기로는 안되는거 같아요ㅋ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까 리딩에 선수가 되면,, 리스닝이 어느정도 해결되지않나싶어요ㅋ그래서 일단 저에게 편한 리딩부터 "선수"가 되어야겠군용ㅋ
말씀감사용^^
✔멋진영상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진짜 찐 채널입니다..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초5아이 엄마에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초6 학부형인데....도움이 되네요~~^^
제 영상이 도움잉 되었다니 기쁩니다 ^^ 초등학교 6학년인 자녀분에게 이 영상의 내용을 꼭 전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40대후반 저도 할수 있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화이팅 ^^
기본편에 나오는 예문 해석만 하면 원서읽는데 충분한듯~
오 감사합니다
아들이 8세인데요
엄마표로만 하다가 동네 영어학원 가서 영어로 묻고 말하고 읽고 쓰고 전부 테스트 받아보니 발음교정이 필요하고 레벨은 3-4학년 문법반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쓰기를 안시켰더니 쓰기는 완전 유치수준이구요 전 원서를 한국어로 해석없이 너 이해해? 묻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했어 그러믄 오케이~~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이번 테스트를 보니 나는 남자다 영어로 써볼까 그러시더라구요 당연 못썼구요
영어로는 이해하는데 한국어로는 오히려 헷갈려~그러는데 학원을 보내는게 날까요 아님 지금처럼 원서 읽고 워크북 하고 그러는게 날까요 왜케 고민인건지ㅜㅜ
작년7세때 jet 주니어토익 180 만점에 169점 받았구요 준비기간은 2주정도 문제집한권 풀었구요 5급은 쉬워하더리고요
그래서 4급 할까했는데 문법으로만 나와서 지금 고민중이고요~~
우왕 정답이없네요 학원을 안다니니 피드백 들을곳이 없어 여기에 주저리주저리합니다
정리해보면
1.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나쁘지 않은데
2. 특정 영역에서 (특히 쓰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8세는 아직 어립니다. 라이팅이나 아니면 주니어 토익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시기 보다는 전반적인 영어 노출과 자연스러운 아웃풋이 일어나도록 유도해주셔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2. 하지만 라이팅 부분을 보충해주고 싶으시다면 (시험 삼아서라도) 학원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엄마표 영어의 시스템 속에서는 자녀분의 영어 실력에서 부족한 부분을 콕 찝어 채워주기가 어렵습니다.
(엄마/아빠가 약점을 캐치하기도 쉽지 않고, 약점을 파악해서 그 부분을 보충해주기가 어려운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라이팅 관련해서만이라도 학원을 보내보시면
A. 실제로 학원을 보내는 것이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고
B. 최소한 라이팅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원에서는 어떤 훈련을 시키는지를 간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
@@yseodang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선택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You're most welcome! :)
미국에 산지 15년이 되지만 영어가 제자리어서 어떻게 레벨을 올릴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자세희 방법을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비유 잘 하시네요!!
영서당 훈장님께. 제가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 볼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방법인지 효과적인 방법인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사실은 이렇게 진행한지 조금 되긴 했는데 영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요 ㅠ) 제가 40대인데 그동안 이래저래 영어공부를 좀 해 왔었습니다. 물론, 아주 클래식한 방법으로요. 어법+어휘+독해(해석)+시험문제 풀이 뭐 이런 조합으로 그동안 해 왔었습니다. 이게 좀 되면 책도 좀 읽고 신문도 좀 읽고 뉴스도 좀 보고 방송도 좀 즐기고 뭐 이래야지 했었는데 늘 저 클래식한 방법을 쪼금 하다 포기 다시 쪼금 하다 포기 이렇게 몇십년을 영어랑 동거해 온 것 같습니다. 이젠 저런 방법이 너무 질리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게 매일 일정시간씩 책을 읽는 겁니다. 아주 쉽고 재미있는 책(그러나 저한테는 절대 쉽지 않은 책. 읽는다고 그냥 쉬이 이해가 되지는 않으니깐요 ㅠ) 아이들용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usborne young reading, The Zack Files, Magic Tree House 등등. 매일 평균 6시간씩.(평일은 좀 적게, 주말이나 휴일은 좀 많게 해서) 책 읽으면서 절대 단어 안 찾습니다. 읽을 줄 모르는 단어만 읽기 위해서 함 찾아봅니다(이미 99퍼의 단어는 다 읽을 줄 아는 것들이기 때문에 찾아볼 일 사실 별로 없습니다) 해석 절대 안 합니다. 해석이 저절로 되면 좋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하는 식입니다(안 되는 게 물론 훨씬 더 많습니다 ㅠ) 이런 방법으로 영어를 해도 되는지 이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아주 심플하게 그냥 쉽고 재미있는 책을 매일 6시간씩 꾸준히 읽어주는 거 어떻습니까? 문제가 있다라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몇 가지 제 생각을 적어드립니다
1) 쉬운 영어책을 읽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도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영어 공부는 힘들게 끙끙 거리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하면 오래하기도 힘들고 스스로가 너무 지칩니다. 시작에는 '이렇게 쉬운 책을 읽어도 되나?' 싶은 정도의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쉬운 책을 통해 재미를 붙이고 자신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해석을 안 하고 모르는 단어도 안 찾아보신다고 했는데요, 제가 이해하는 것이 맞다면, 그럼 아무것도 배우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냥 단어를 소리내어 읽고 있는 것일 뿐 그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는 의미있는 학습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3) 특히나 어휘력은 영어 실력의 50%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굳이 찾아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단어장만 뒤적이느라 지쳐서 영어 원서 읽기를 포기할 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에 몇 단어는 새로 배워가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해석을 하려는 노력도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이 문장이 어떤 뜻인지 고민을 해야 학습 효과가 일어납니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는 고민의 과정 없이도 많은 노출을 통해서 언어를 학습할 수 있지만 성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민하고 생각해보는만큼 독해 실력은 향상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장을 다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하지 않으면 배우는 것이 없으니 스스로 감당하실 수 있는 정도를 찾으셔야 합니다.)
적어주신 학습 방법에 대해서 제가 오해한 부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진심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자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
@@yseodang 답변 감사합니다. 제 방법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초3아들 국제학교에서 grade 5교과서 (grade4) 영어를 하면서 어려워하는데 이대로 계속 해도 될까요? Grade를 낮추어야 할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버티고 공부하는것이 괜찮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적어주신 정보만으로는 제가 정확히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아 보입니다
전반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1.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는 어렵게/힘들게/고생하면서 배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단계를 어려워하면 더 쉬운 교재를 택하라고 조언드립니다
3. 하지만 해원님의 경우 grade 5 교과서에서 단계를 낮추는 것이 A. 단순히 교과서만 바꾸는 것인지 B. 아니면 학년을 바꿔야 하는 것인지 등 정확한 상황을 제가 알지 못해 단순히 어떤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학교 담당 선생님과 이야기는 해보셨겠지요?)
귀여우시네요
저도 초6아들 그리고 제게도 도움이 됩니다.
같이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두 분이서 같이 이 영상을 보시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뿌듯합니다 ^^
언어라는 것은 끝이 없기 때문에 끝까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들도 말하면서 문법 틀리는데 배우는 우리 입장에서는 틀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ㅋㅋ. 현 고등학생으로서 문법이 영어에 전부가 아니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그리고 쉐도잉하면서도 말하기하고 듣기는 정말 같이느는거 백프로 공감!!!!!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보다가 ,맞는지 틀리는지 자꾸 한글 해석을 보게 되는데
그러면서 알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틀려도 그대로 쭉쭉 읽어나가야 되는 건지요
쉬운 단계 책부터 보는데도 진도가 안 나가네요😂
읽다가 해석이 잘 안되면 문법이 안 되는 거 같아,자책하게 되고 다시 문법 뒤적이다가 그러다가 또..ㅠ
독해가 막히면 우리말 해석을 보고 싶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수학 문제를 풀면서 해답지를 자주 들춰보면 실력이 늘지 않듯, 독해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한 챕터든 두 챕터든 흐름을 끊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만큼 읽으신 후에 내가 독해를 제대로 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이유 때문에 독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진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어 때문인지, 문법 때문인지 문법 때문이라면 문법 중에서도 어떤 카테고리인지를 파악하시다보면, 내 약점이 어디인지 드러나게 되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기.승.전 영서당 ~!!^^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게 되는 시간..^^
왕기초 필요한 영알못에게 원서를 봐라 말이 되는 소립니까...그림책이나 다름없는데 어떻게 봅니까 과외선생님 없으면 한쪽도 독해 못할텐데 ㅜㅡㅜ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책만 영어 원서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성인이 읽는 수준의 소설이나 인문학 도서를 원서로 읽으려면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저도 사전 없이는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들이 있을 거구요. 하지만 그런 책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스 북' 혹은 '챕터북' 이라고 불리는 레벨의 책들은 웬만큼 영어와 담 쌓으신 분들도 읽어내려갈 수 있는 문장과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도 생각보다 그렇게 유아스럽지 않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으니 원서=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
문법 공부할 때 공감
that -> ㅈ같은 단어
영어는 암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