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조코치와 함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을 만드는 과정, D.Nav이 돌아왔습니다. 자신만의 꿈과 고유성을 발견하며, 스스로 ‘독서, 글쓰기, 발표, 공부습관, 영어’의 성취경험을 쌓게 돕는 D.Nav이 조작가의 라이브 수업, 1:1 멘토링 등이 추가되어 시즌2로 돌아왔어요. 🟪 새로워진 디냅 시즌2 보러가기 🟪 👉 smallbigclass.com/h1ky4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번에 학생들의 공부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줄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새학기만큼은 꼭 한번 마음먹고 꿈을 찾고, 공부에 진지한 자세로 도전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 조작가의 신간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보러가기 - 교보문고: bit.ly/49FkZzn - 예스24: bit.ly/49l8kBO - 알라딘: bit.ly/3UKhEej
아이들에게 공부는 ‘네인생에서 힘이 되줄‘ 부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주변에 큰형이라도 있으면 세상의 이치나 고민 싱담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제가 너무 이끌기만 한게 아닌가 무얼 위해 이러나 흔들렸던 순간 여전히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한번 곱씹어 보게 됩니다
당신이라는 꽃이필 당신의 봄날을! 그렇게 저도 응원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을 아들을. 조작가님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무릇 인간은 한번의 외침으론 부족하죠. 마음기운이 딸릴때마다 충전이될 말로 마음을 채우고 그만큼 힘을받고 나아가지요. 아는길도 물어갈수 있는 그마음!
감사합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읽어주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제 꿈을 향해 나아가며 엄마로써 저로써 어느 곳 하나 잘하고 있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항상 다시 일어났고 또 나아가고 있네요. 그 순간들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작가님의 책을 읽고 나서 저에 대한 확신도 아이들에 대한 확신도 생기네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의 깊은 안개가 거두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하루하루 매일을 성취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이 되는 그 날을 위해요! 언젠간 꽃 피울 저와 저의 아이들을 위해요☺️ 감사합니다🙏🏻
저녁준비하면서 듣고 있다가 맘이 찡~해 오더군요 말주변이 없는 엄마라 조작가님의 말을 어떻게 옮길까 어떻게해야 아이가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될까 고민했는데 북토크 소식에 너무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많은 도움 받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책 주문했어요 ㅎㅎ^^
저는 가끔 뒤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제 어릴적 부모의 격려나 칭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수업시간 열심히 집중하려고 했고 쉬는 시간 잠깐씩 예복습, 시험기간에는 당일치기 만으로 높은 등수와 예체능에도 두각을 나타냈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우울증 무기력증이 점점 더 심해졌던 거 같습니다. 부모님은 관심이나 격려 칭찬도 전혀 없었고 형제들이 다 잘하니 신경쓰시지 않았고요. 그러면서 줄세우기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을 무시하고 함부로하던 교사들, 이 사회에서 우리는 왜 공부헤야 하는지 반감도 들더군요. 고등학교 때는 지금 돌이켜보면 우울감이 깊었고 갈수록 수업시간마져 집중하지 못하고 의욕도 없어졌구요. 학교나 집이 안정감이 되지 못했고 무엇보다 이런 고민을 나눌 친구나 멘토도 전혀 없었고 그럴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에게 많이 격려해주시고 작은 것에도 칭찬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점점 의욕이 사라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요, 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노력파의 경우 대부분 주위의 격려와 안정감. 고민와 안되는 부분을 나눌 사람들이 있다는 것, 사실입니다.
제가 중2 때 공부를 놓고있다가 정신차리고 성적 올리고 싶어서 혼자 독학 했어요. 수학 같은 경우 앞부분이 연결되기 때문에 거꾸로 공부를 했죠. 그렇게 한달을 열심히 한 결과 평균 점수가 20점이 올랐고 (수학 20점대; ->80점대) 등수도 굉장히 올랐어요. 수학 진보상과 선생님의 칭찬을 많이 받았고,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맘 먹고 하면 되는구나!를 느꼈어요. 그런데 정작 부모님의 한마디가 비수를 꽂았죠. "그 전에 점수가 얼마나 형편 없었다는거야. 이것도 상장이냐" 보람되고 소중했던 상장이 한순간에 수치스러움으로 변해서 옷장 깊숙히 쳐박아 버렸답니다..... 최근에 그 얘기를 했었어요. 평생 응어리였던...그 말을 들으시더니 무식해서 몰랐다며 그랬냐고...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애들한테 공부 잘한다는 말 말고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라는 것으로 칭찬해요. 내가 듣고 싶었던 그 말....
공부는 소질이네요. 큰아들 명문 자사고 사교육으로 돌리며 보냈으나 일반고 전학후 결국 자퇴 여전히 무기력으로 방황중 엄마로써 자존감도 바닥 버럭하는 둘째도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빠는 모든 잘 못을 엄마에게 아빠 엄마 둘다 공부안하고 놀았음 애들도 똑같아요. 둘 중 한 분이라도 인내력있고 성품이 성인군자여서 아이들에 좋은 영향력주면 조금 다르겠죠. 저는 결혼하지말고 아이도 낳지 말았어야해요.ㅠ
24년 4월, 조코치와 함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을 만드는 과정, D.Nav이 돌아왔습니다. 자신만의 꿈과 고유성을 발견하며, 스스로 ‘독서, 글쓰기, 발표, 공부습관, 영어’의 성취경험을 쌓게 돕는 D.Nav이 조작가의 라이브 수업, 1:1 멘토링 등이 추가되어 시즌2로 돌아왔어요.
🟪 새로워진 디냅 시즌2 보러가기 🟪
👉 smallbigclass.com/h1ky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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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학생들의 공부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줄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새학기만큼은 꼭 한번 마음먹고 꿈을 찾고, 공부에 진지한 자세로 도전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 조작가의 신간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보러가기
- 교보문고: bit.ly/49FkZzn
- 예스24: bit.ly/49l8kBO
- 알라딘: bit.ly/3UKhEej
북토크 신청하고 싶은데 마감인지 신청이 안되네요 우찌 방법이 없을까요?
@@열공-o2s 안녕하세요, smallbigclass.channel.io/ 이쪽으로 연락처 받으실 정보 알려주시면 줌 링크 전달드릴게요^^
@@smallbigclass 감사합니다2536. 0719입니다
ㄱ
소름끼쳐요. 청소년기 저의 심리를… 조작가님의 놀라운 통찰력. 현명한 어머님의 정성.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어깨가 무겁습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애쓰는 승우 작가님. 여전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가 '나는 무언가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되는 순간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북토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참 지혜로우시네요..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ㅜㅜ
아이들에게 공부는 ‘네인생에서 힘이 되줄‘ 부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주변에 큰형이라도 있으면 세상의 이치나 고민 싱담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제가 너무 이끌기만 한게 아닌가 무얼 위해 이러나 흔들렸던 순간 여전히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한번 곱씹어 보게 됩니다
어린 시절, 나의 부모에게 진짜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진정으로 듣고 싶었던 그 말, 내 아이에게 해주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이런 깊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나네요~~~위로 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 잘하고 있어! 라는 응원의 말에 부모인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조코칭님~멋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성공 마인드셋을 탑재한 자기 주도의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입니다...오늘도 조작가님의 코칭이 너무 와닿네요... 이 깨달음을 우리 아이도 느끼기를 소망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요즘 조작가님의 신간을 초6되는 아들놈들과 읽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엄마인 저도 "너 지금 잘하고있어" 라는 말이 듣고싶었어요. 이사와서 둥이들 엄마표공부 잘 봐주려고 집안일을 잘 해내려고 애쓰고있는데 아무도 관심없는 듯 해서 힘들었나봐요. 지금은 셀프로 나 잘하고 있어 라고 나에게 말해주고 있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금 저희 상황이에요ㅜㅠ 아이와 공부로 사이가 않좋아져서 더 공부안하고 저도 막말한것 반성합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울컥했어요.반성했구요.
이제 초등3학년인데 쉬는시간 단어시험공부를 했다는데 3개틀려온 아이를향해 놀기라도했으면 덜 억울했겠다며 독설을했습니다.오늘 잘 배우고 반성하는시간이되었습니다.
본인이 젤 속상했을텐데...
초6 아들 엄마인 저를 위한 방송 같습니다~
정말 노력하고 다시 한 번
노력해 봅니다~
당신이라는 꽃이필
당신의 봄날을!
그렇게 저도 응원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을 아들을.
조작가님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무릇 인간은 한번의 외침으론
부족하죠. 마음기운이 딸릴때마다
충전이될 말로 마음을 채우고
그만큼 힘을받고 나아가지요.
아는길도 물어갈수 있는
그마음!
감사합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읽어주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제 꿈을 향해 나아가며 엄마로써 저로써 어느 곳 하나 잘하고 있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항상 다시 일어났고 또 나아가고 있네요.
그 순간들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작가님의 책을 읽고 나서 저에 대한 확신도 아이들에 대한 확신도 생기네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의 깊은 안개가 거두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하루하루 매일을 성취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이 되는 그 날을 위해요!
언젠간 꽃 피울 저와 저의 아이들을 위해요☺️ 감사합니다🙏🏻
지금껏 너무 잘해오셨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씀이었어요. 북토크도 기대합니다!
이번 기획 좋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조코치님 덕분에 제가 또 뭘잘못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이에게 자꾸 많은것을 하길 바라니 아이는 회피하는거였네요...
방학동안 열심히 해주었는데
그모습은 미쳐보지못하고 못한것만 나무랐던 못난 엄마입니다...조코치님 어머님처럼 크게보고 멀리보는 현안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다시한번 뒤돌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하고있어.애쓰고있어.
눈물버튼.
날알아주는것같아서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어 북토크 신청 완료했어요~♡
올해 고3되는 아이 엄마인데 지난시간 고생한 일들이 머리를 스쳐가네요... 올해 입시가 끝나길 매일기도하고 있습니다 입시 끝나고 아들과 술 한잔 하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 ㅎ 올 한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아이에게 물어보니 공부가 (기쁨)이 되는 순간~♡이라고 하네요^^ 작은 성취를 이룰 때마다 '잘하고 있어~'라고 칭찬해주며 공부가 기쁨이 되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책,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녁준비하면서 듣고 있다가 맘이 찡~해 오더군요
말주변이 없는 엄마라 조작가님의 말을 어떻게 옮길까 어떻게해야 아이가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될까 고민했는데 북토크 소식에 너무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많은 도움 받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책 주문했어요 ㅎㅎ^^
항상 도움 많이 되어서 북토크도 신청했어요~ 아이도 듣고 저처럼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북토크 너무 기대됩니다! 고학년인 울아이에게 힘이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시절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을 생각해보다가 울컥했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오늘아침 너무 힘들었는데 작가님의 마지막말이 엄마인 저의마음도 울리네요~
따뜻해졌어요~ 감사해요❤
마지막 에필로그 글에 눈물이 펑펑 😂 내자신에게도 내딸에게도 기다려주고 기대하며 응원해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마침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요 며칠간 아이를 잘못 이끌고 있나 싶었거든요 😢 마지막에 해주신 응원받고 또 잘하러 가볼게요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책도 구매했어요.열심히 읽어야겠어요
정말 감동입니다. 저를 깨우치는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는 순간
책주문해야겠어요~ 우리 아이도 마음이 통하기를 기도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구체적으로 짚어 주셔서 실생활에서도 활용해볼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도 적용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아이들보다도 어른들이 더 많이 실패에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에게 공부는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책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큰 깨달음 얻고 가네요^^* 아이도 함께 느끼고 싶어 북토크 신청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
중1올라가는 아들에게 권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나를 만나고 만들어가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다시 일깨워봅니다. 저 자신에게, 부모로서의 나에게.
너 잘하고 있어 ❤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힘이되어주고 싶은데 무슨말을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조작가님 책보여주며 동기부여해주고싶어요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대화가 서툰 엄마예요. 시청하며 학창시절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도 헤아려보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네요. 북토크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아이도 공부로 힘들어 하고 저도 같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말씀처럼 단순하지만 힘이되는 말보단 다그치는
말을 많이 했던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엄마로써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6살된 아들을 조작가님처럼 키우고싶네요...정말..
응원합니다
요즘 저와 아이를 생각하게 하네요😭😭 북토크 기대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과 실천의 괴리감 속에 매일 살아가고 있어요.. ㅠㅠ
어제 선생님과의 라이브줌 북토크 강의 듣더니 선생님 책 읽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공부정서에 대해 좋은기억과 좋은 말씀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디냅 도전했던 조서연 어린이입니다. ^^
다른 강의에서 또 뵐께요😅
북토크도 신청합니다
저는 가끔 뒤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제 어릴적 부모의 격려나 칭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수업시간 열심히 집중하려고 했고 쉬는 시간 잠깐씩 예복습, 시험기간에는 당일치기 만으로 높은 등수와 예체능에도 두각을 나타냈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우울증 무기력증이 점점 더 심해졌던 거 같습니다.
부모님은 관심이나 격려 칭찬도 전혀 없었고 형제들이 다 잘하니 신경쓰시지 않았고요.
그러면서 줄세우기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을 무시하고 함부로하던 교사들, 이 사회에서 우리는 왜 공부헤야 하는지 반감도 들더군요.
고등학교 때는 지금 돌이켜보면 우울감이 깊었고 갈수록 수업시간마져 집중하지 못하고 의욕도 없어졌구요.
학교나 집이 안정감이 되지 못했고 무엇보다 이런 고민을 나눌 친구나 멘토도 전혀 없었고 그럴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에게 많이 격려해주시고 작은 것에도 칭찬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점점 의욕이 사라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요, 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노력파의 경우 대부분 주위의 격려와 안정감. 고민와 안되는 부분을 나눌 사람들이 있다는 것, 사실입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ㅠㅠ
북토크 이번에 중1 입학하는 아들과 함께 할께요~~
제가 중2 때 공부를 놓고있다가 정신차리고 성적 올리고 싶어서 혼자 독학 했어요. 수학 같은 경우 앞부분이 연결되기 때문에 거꾸로 공부를 했죠. 그렇게 한달을 열심히 한 결과 평균 점수가 20점이 올랐고 (수학 20점대; ->80점대) 등수도 굉장히 올랐어요. 수학 진보상과 선생님의 칭찬을 많이 받았고,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맘 먹고 하면 되는구나!를 느꼈어요. 그런데 정작 부모님의 한마디가 비수를 꽂았죠. "그 전에 점수가 얼마나 형편 없었다는거야. 이것도 상장이냐" 보람되고 소중했던 상장이 한순간에 수치스러움으로 변해서 옷장 깊숙히 쳐박아 버렸답니다.....
최근에 그 얘기를 했었어요. 평생 응어리였던...그 말을 들으시더니 무식해서 몰랐다며 그랬냐고...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애들한테 공부 잘한다는 말 말고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라는 것으로 칭찬해요. 내가 듣고 싶었던 그 말....
아이가 참여하는거군요.신청해봅니다.
제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들을 바라봐야 하는데,, 잘안돼요~ 너무 좋은 영상 계속 보고 또보고 마음 다스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고싶은책이네요
공부는 소질이네요.
큰아들 명문 자사고 사교육으로 돌리며 보냈으나 일반고 전학후 결국 자퇴 여전히 무기력으로 방황중
엄마로써 자존감도 바닥
버럭하는 둘째도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빠는 모든 잘 못을 엄마에게
아빠 엄마 둘다 공부안하고 놀았음 애들도 똑같아요.
둘 중 한 분이라도 인내력있고 성품이 성인군자여서 아이들에 좋은 영향력주면 조금 다르겠죠.
저는 결혼하지말고 아이도 낳지 말았어야해요.ㅠ
어떤 말로도 응원과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지금껏 해내오신 어머님 스스로를 인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잘 해오셨어요. 아이들도 결국 다 잘해나갈 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북토크 너무 기대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조작가님--~^^^
감사합니다
잘 했어...잘 하고 있어... 마음속으로 되뇌어 보네요 영상 잘 봤어요 좋은 말씀들 기억해둘게요^^ 책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중학교 입학을 코앞에 두고 걱정반 기대반하고 있는 딸에게 말해줘야겠어요.'우리딸 넌 잘 하고 있어.지금처럼만 하면 매일 매일 성장하는 널 기대해도 될거야'
늘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몰빅클래스 최고!!!! 만세!!!!!
(조코칭 영상 시작할 때 화면??? 이 너무 예뻐요^^ 🍀☘️🌿🌷🌸🌼💖)